[ENG｜BeginCAM] LEE HI(이하이) FOCUS - 'BREATHE(한숨) ' 4K

몇년전 골든디스크때 노래 중간중간 못부르던 모습이 떠올라 시작할때부터 가슴이 저릿했다... 완곡하는 모습에 내가 더 울컥하네

이하이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음악활동이 마음처럼 이루어지지 않아 공황장애처럼 숨이 잘 안쉬어지는 상황이 되면서 숨에 관한 노래를 만들기 원했고 샤이니 종현의 작사 작곡으로 나온 곡이라고 방송에서 인터뷰했었습니다

약5년전에 사고로 20대에 장애인이되고 병실에서 모두가잠든밤에 홀로 이어폰끼고듣다 많이울고 위로받았던곡입니다. 노래감사합니다.

정작 가수 본인에게는 아픈 추억이 있겠지만 이 노래를 부르는 이하이씨의 목소리는 정말 위로 그 자체네요.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한숨 정말 좋은 곡이야.. 누가 불러도 좋지만 하이가 부를 때 완성되는 느낌이 있어

이 곡을 들으면 이하이님의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늘 종현님이 함께 듀엣으로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한숨'으로 영원히 음악에서 숨 쉴 종현님도, 그렇게 숨 한 번 고르고 또 살아갈 이하이님도 위로 속에서 계셨으면.

코로나때문에 가게 망하고... 전세 사기로 큰돈을 잃었습니다.
술에 찌들어 몸이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삶에 이유도, 목적도 잃고 그냥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니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가사처럼 말뿐인 위로지만, 그 위로가 절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하루아침에 갔었요
어찌 지내고 있을까요 다시는 볼수도 목소리도 들을수없는데
나 없이도 잘지내겠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서는 평온하길 바래요

처음 이하이가 YG 들어갔을 땐 큰 소속사에서 서포트 빵빵하게 받으며 솔로 가수 영역 씹어 먹기를 바랐는데... 지금은, 비록 지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나오기라도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어려. 아직 젊어. 아직 너의 시간은 너무도 많으니까. 종종 봐. 더 자주 봐.

그누가 커버해도 이하이 아티스트
감성은 따라오지 못해 울컥 ㅜㅜ

부모님이 모두 치매이셔서 가끔은 감정스레기통이 되는 저일때 듣고 위로많이 받았어요 ~모두 힘을내고 버텨보아요 행복이 가까이 있어요😊

이 명곡을 만든 분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우리 아가 왤케 숙녀가 됐어 아이구 항상 아프지말거라

이하이..이런 아티스트를 왜 썩히고 활동을 안시켰는지 와쥐참..
지금부터라도 하고싶은거 다하고 노래 많이 불러줘요
월간 이하이 원츄ㅋ

the last time she sang that song was so painful.. it took such a special and deep meaning

I think instead of sadness, it's more like Lee Hi wants him to know that she's doing fine. That he doesn't need to worry about everything because they're all doing fine, even now, without him. Jonghyun want nothing but to see the people he cares about the most be happy and strong to hold on. I know him, he wants his friends, fans and family to continue their life without being guilty about him.

이번 한숨은 유독 눈물버튼이네ㅠㅠㅠㅠㅠ 감정이 더 깊어짐ㅠㅠㅠㅠ
앨범 공백기도 길었고 아직 소속사도 없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쭈욱 잘하리라 믿고
백년팬으로 남을게 하이야ㅠㅠ

종현이가 보고싶을때 자주 듣던 노래가 하이씨의 한숨이에요 :) 종현이 목소리는 아니지만 종현이의 감성으로 하이씨의 위로되는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들면서 정말 두 사람이 위로해주는 기분이거든요. 항상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이씨에게 좋은 하루였길.

저 포커페이스 뒤에는 어떤 얼굴이 존재할까..마음은 괜찮을까 다친곳은 없을까..? 부디 오래오래 노래하고 또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Such a brave girl... I wouldn't be able to sing it ever again, I still tear up. I'm so happy her heart has become stronger and resilient. We love you Hayi!

이하이 대단한 아티스트예요 보석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죠 저는 아직도 한숨을 들으면 종현을 추모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덤덤하지 않지만 덤덤하게 노래한 그때가 이하이의 최고의 한숨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이하이의 한숨도 멋지네요 한층더 성숙해져 보석처럼 빛나고있어요. 멋집니다 언제나 팬입니다.

이하이만의 목소리는 국보급이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ㅜㅠ

이하이는 대체불가한 목소리임 정말 보석같은 목소리 제발 음악활동 활발하게 오래도록 해주길

1:41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작사,작곡 한 종현이 생전에 듣고싶었던 말이 아니였을까

음원보다 묵직한 느낌. 음원에서는 서로 힘들지만 함께 나아가는 느낌. 비긴어게인에서는 나를 위로해주고 끌고가주는 느낌. 둘다 좋다.

처음에 들었던 한숨보다 지금이 더 깊이가 느껴지네요 또 하늘의별이 된 종현님 생각도 나면서 하라 설리님 생각 까지 나고 ㅠㅠ 주책이네요 ㅠㅠ 슬퍼 죽겠어요 ㅠㅠ

샤이니팬인 나에겐 아직 이 노래가 눈물버튼이라 요즘 못듣고있다가 갑자기 듣고 싶기도했고 하이님 이번에 비긴어게인에 나왔다고해서 이 영상 봤는데 종현이가 그립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한편으론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올수있게 노래불러준 하이님께도 감사할따름....

이하이가 담백하게 부르는 한숨이 제일 좋다.

종현...보고싶다

이하이 한숨은 뭔가 박효신 야생화 듣는 것 같은 느낌임

부를 때 마다 엄청 슬플 텐데 꿋꿋이 불러줘서 너무 고맙네

i can't believe that i can hearing her singing this song again after two years. without tears falling down.

이하이가 불렀을 때 그 담담히 부르다가 숨을 토해내듯 부르는 그 하이라이트 부분이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가슴이 너무 미어지는 느낌이다

이하이의 한숨은 특히나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전 지금 내 잘못으로 인생막장입니다.
죽을 용기도 없습니다.
이노래가 희망을 주내요..
열심히 노력해서 1년뒤에 용기내서 답글 남길께요
다들 좋은밤되세요.....

진짜 이 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곡 같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종현이 생각나서 눈물나는데 그래도 좋다 ..ㅠㅠ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사람을 울린다.. 이하이도 정말 감정을 담아서 노래를 하는 것 같아서 그게 온전히 전달이 된다..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같이 부르는 사람이 정승환이어서 목소리 조합이 최고...였다♥︎ 서포트해주는 것 같아서 듣기 좋다ㅜㅜ

창법이 변했나...원래도 소름이었는데 이건 소름을 넘어서 전율이네

난 오히려 이 음악들으면서 종현이보고 더 힘내려 노력하는것같아. 슬프지만 힘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종현아. 너의 음악은 언제나 최고였어. 음악이 얼마나 큰힘을 가졌는지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이 너란게 난 정말 자랑스러워. 이 노래듣고 오늘도 힘낼게!

이 노래는 진짜 이하이 감성밖에 없다ㅠㅠㅠㅠ

2023년도에 듣네요. 숨을 쉴수 없을거같은 내맘. 나뿐이 아니엇고 같이 힘냇음 하네요. 이하이 목소리는 정말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오늘 .... 이 노래를 찾게 되네요 . 노래 듣는 이 순간만큼은 .. 그냥 슬프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 노래로 위로받아서 미안하네요.. 샤이니 종현님 그립습니다

이하이가 이 노래 부르면. 그 일 이후 있던 무대가 떠올라서 이 노래를 부르는 이 아이가 그때 그 일 이후에 더 짙어져서 자꾸 눈물이 나려고해

와.. 이하이가 부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더니 정승환이 부르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계속 소름이 돋는다.. 둘다 대단함..

왜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뚝뚝 흐르지..목소리안에 진짜 깊이가 담겨있다…….

첫소절에서 찢었다

이하이 정승환 조합이라니....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 둘다 감정선 엄청나다

언제나 이노랠들으면 종현생각이..그곳에서 잘살고있을거라 믿어요! 이노래 이하이님 외에는 이런느낌안날듯...ㅜ

하이는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가슴이 정말 ... ...설명이 필요할까. 난 진짜 이하니 보면 가슴 깊이. 정말 안아 주고싶다
노래 부르며 숨죽일때 말할 필요가 있을까

중간에 약간 울컥한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지만... 왜 내가 슬프지...?
내가 울컥해서 그렇구나!헤헷

이하이씨가 부른 한숨이 별이 되서 비추는 종현씨를 떠오르게 하네요. 두 분 다 잘 지내고 계신거면 좋겠습니다.

이 햔숨이란 곡을 음악적으로 더 잘 부르는 가수는 많을지 몰라도 먹먹함 답답함에 대한 위로를 전달해 주는 느낌은 이하이가 최고다

치매엄마를 돌봐야하고 생활을 위해 일도 해야하는 힘든 저에게 찾아와 준 넘 고마운 이하이씨의 노래입니다 무엇보다 음색이 저의 심정을 참 울려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하이 언니 노래는 정말 하이 언니 노래라는 느낌이 드는게, 언니가 불러야만 노래가 완성되는 느낌이 든다ㅠㅠ

이하이님 섭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아재가 오늘도 20대 가수에게 위안을 얻고 갑니다

난 이하이가 너무 고맙다.
저 노랫말 한마디한마디에
김종현이라는 인물을 생각하며 부르는게
느껴진다.
이하이, 당신도 아는군요.
김종현이라는 한 분은 겉으로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같지만 마음속은 아주 여리고 눈물 참 많은, 많은사람들에게 용기와 믿음,위로를 준사람이라는걸..

노래가 노래가 아니네요.... 마음속에서 울리는 이 울림은 노래만이라고 할수가 없네요....
이하이씨 참 좋아하는 가수라 노래 나오길 계속 기다렸었는데 그 동안의 세월이 설명없이 느껴지게되요.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 원없이 노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목소리 너무 예뻐....수현은 청량하고 깨끗하게 밝게 예쁜 느낌이라면 이하이는 허스키한데 감성이 대박이야..둘다 다른느낌으로 좋은데 이 둘이 같은 프로에서 노래한다니 너무 좋다ㅠㅠ

이노래 생각날때 들으러오는데.. 그때의 종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가슴이 저려오는게 이런건지 가늠조차 안된다..
작사/작곡자 샤이니 종현이라는 친구야! 그때 너의 마음은 얼마나 가슴저리고 외로웠던거니..

종현님이 세상에 남기고 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부르던 한숨은 정말 너무 힘들어서 내뱉는 한숨 같았는데 이젠 그 상처를 다받아들이고 무덤덤하게 내뱉는 한숨같음

한숨을 쉬기 그리 어려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인 한숨이 내딪기가 힘들만큼 그런 벅차고 고통스런 느낌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뿐. 사는게 고통이라면 어찌할까?

귀한 가수 중 한명이다.

하이얼굴엔 항상 뭣모를 슬픔이 뭍어져있다..애써 웃어보이지만 그뒤엔 씁쓸함과 무게가 느껴져서 맘이 아렸는데.. 비긴어게인에서 정말 빛이나는 하이를 보니 앞으로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계속 기억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일거야 그치 종현아
내 한숨 숨기기위해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한동안 못 듣겠더라 근데 이제 조금 괜찮아졌어 너가 하는 위로의 말 하이언니가 전하는 말로 듣고 있다보면 둘 모두에게 위로받는 기분이거든
너의 몫까지 씩씩하게 살게 지켜보다 다시 만날 때 한 번만 안아줘

샤월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종현이를 평생 어둡고 우울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게 싫다는 말이 가장 하고싶네요. 종현이는 저희 마음속에 가장 빛나는 아이입니다.

음원 한숨은 같은 처지에서 아픔을 나누는 느낌이라면
이건 모진 아픔 다 겪은 어른이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위로 해 주는 느낌..

속이 많이 깊어진 하이... 상처로 속이 그만큼 깊게 패여버려서...
내가 안아주고 싶지만 많이 아파할 거 같아서
그냥 아파하며 불러주는 노래 듣고 같이 울어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이노래는 너무 좋은데 들을때마다 울컥해요ㅠㅠㅠ

아 이하이 또 다르게 불렀어...짜릿해...

From the expression on her face we can see that she is still trying to cover up his sadness.

이하이 도대체 이런 목소리는 어느 신이 내린걸가?

이하이로 시작해서 이하이로 끝났고 앞으로도 이하이로 진행될것이다. 이하이 자체가 장르다

뭔가 종현이 자기이야기를 이하이가 대신해서 말해주기를 원했던거같다..

1:18 여전히 울컥하는 따뜻한 마음이 예쁘고, 그럼에도 끝까지 부르도록 성숙해져서 기특하고. 멋진 사람

뭔가 골디때는 못부르기도 하고 그러니까 슬픔이 막 와닿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더 깊어진 슬픔을 꾹꾹 눌러가며 웃으면서 차분하게 종현에게 노래를 부르는느낌 그립지만 하나의 추억으로 남겨진 종현이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비해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조금은 더 행복해지고 편안해져도 돼요. 하이찡 오래오래 노래 듣고싶어요.

김종현의 마스터피스.
이하이는 살이 빠지니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굉장히 샤프하면서 멋있는 느낌이 되었네. 보이스는 참 여전히 우울하고 좋다. YG는 이런 인재를 그동안 쉬게 하다니 ㅠㅜ 이제 YG벗어났으니 세계로 뻗어나가봅시다.

하이 중학교 2학년때~ 학원에서 직접 영어 가르쳤습니다~ 코코아 뽑아주고 노래해보라고 하면~ 뚜벅뚜벅 걸어나와서 노래하곤 했는데... 추억이네요^^;

이하이 목소리 예전엔 좋은지 몰랐는데
요즘엔 한숨만튿는다.

4년전 처음 이하이님이 불렀던 한숨과
지금 이하이의 한숨이 다르게 와닿는다
들때마다 애절한데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감정이 달라요
언제나 팬입니다! :-)

와 후반부 정승환이랑 화음 너무좋다...
진짜 이하이도 말할것도 없이 잘하지만 정승환이란 가수는 누구와 해도 잘 어울리는거같아서 새삼 대단하네...

이하이는 예전부터 노래부를때 눈빛이 멋있었지

When we find ourselves in the midst of the pain, struggles and problems and we’re so overwhelmed, it’s easy to forget to breathe. To forget to take a deep breath. Sometimes we hold our breath for too long, we feel like drowning. It might not resolve or change the situation you’re going through but just that small thing can actually make you feel a little bit better. So thank you Lee Hi for singing this song again. And thank you Jonghyun for comforting and reminding us to breathe, no matter how painful or hard it is.

Not even a minute into the song and I’m bawling. It’s so emotional and knowing that jonghyun wrote it, hits different

사랑에 실패하고 미래조차 막막하고 당장 비어있는 통장에 죽고싶을때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하이씨의 담담하면서 어딘가 슬픈 노래소리가 곡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요

정말.. 아래 댓글에 월간 이하이 넘 원해요...♡

정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노래였어요

Finally, after last time, she can sing this song with stronger heart. May your strength lights every soul who listens this song. Thank you, Lee Hi.

정말 커버곡으로 많이들 하는 노래지만 이하이의 목소리에서만 느껴지는게 있는 곡..

솔직히 누가 커버하든 나는 이하이 원곡 못따라온다고 생각함 음색에서 너무 깊이감 있어서.. 음색이 비슷하지 않은 이상 이 느낌이 안나ㅠ

정말 이 노래는 이하이씨가 불러야 채워지는 뭔가가 있다....

승환씨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새롭고 감동이네요 하이 승환 조합 마쳤다 ㅠㅠ

난 항상 노래할때 이하이 눈빛이너무좋더라

근심 있을때 정말 엄청나게 가슴을 흔드는 목소리
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