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I can totally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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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7. 04. 12.
- Hi, I live abroad. There I met a few people whom I believed totally compatible and trustworthy. At some point I got embroiled in a physical fight, which resulted in a ruptured eardrum. Those people whom I considered close friends were present but they didn't intervene or help me. I was disappointed and hurt. Interestingly enough my friends went on treating me the same as usual, as though nothing had changed. It still haunts and pains me to think of the time when they ignored me. What's wrong? I ask myself. Maybe I am the problem?
![내 친구들은 왜 내 곁을 떠날까 - 김창옥 [라이브 강연]](http://i.ytimg.com/vi/D82hb9oGgPY/mqdefault.jpg)
![[BE ORIGINAL] RIIZE(라이즈) 'Impossible' (4K)](http://i.ytimg.com/vi/_UPynjzuOlw/mqdefault.jpg)
![[15화 예고 FULL] 현우를 마주한 해인?! 잊고 싶지 않았던 현우를 기억해낼까? #눈물의여왕 EP.15](http://i.ytimg.com/vi/71EK_bEtTSE/mqdefault.jpg)
![[EN/JP] 사람이 할 운동이 아니다(?) | 운동짱범규 EP.01](http://i.ytimg.com/vi/Gbp-HJKp0qk/mqdefault.jpg)
![(中文-SUB)[법륜스님의 부처이야기] 40 유익하지 않을 때는 침묵을 지켜라](/img/0.gif)
100%맞는 친구는 절대
없어요~
나도 다른친구한테 그럴수
없자나요
"쪼끔 더 믿을 수 있다!!!"
무릎을 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관찰력은 정말 본 받고싶어요.
1%의 장점때문에 99%의 단점을 간과하지말자.
99%의 장점을 무시하고 1%의 단점만 보고 서운해하지말자.
와닿네요ㅋ
SNS를 하면 할수록 외로워짐. 친구랑 많이 어울릴수록 외로워짐.
인생 후반부 맛있는 커피, 흥미로운 책,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면 충분합니다. 인생에 기대치가 없으니까 맘이 편안함.
60넘으니책도
눈이침침하네요
저는
유튜브로
음악듣고
말씀듣고
고양이.꽃차
@@user-eq8qh6zl1i 요즘은 핸드폰으로 책을 직접 읽어주는 곳 많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환해집니다. 너무 간단 명료해서.
학창시절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은 한편으로는 수학자,과학자이기도 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스님말씀을 듣다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됩니다. 스님의 개념은 정말 논리적이고 본질을 알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학창시절 꿈이
과학자 되시려 했다고 합니다~^^
스님의 너무나도 지혜로운 밀씀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함께 오래할 친구는
한결같은 사람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이유중 하나는
본인의 사적 이익을 위한
목적을 기지고 접근하고
유지하기에 오래가지 못함
인간관계도 유통기간이
있기에 상처받는다고
슬퍼하거나 분노하지말것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인연이 아니다싶으면
맺지를 않으면 됨
어려움을 겪다보니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결국에는 믿을수 있는이 아무도 없다는것을,,,,,기쁨을 나누면 질투와시기의 대상이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된다 라는말을 되새기며,,,,,
좋은 말이네요. 이말만 마음에 새기고 살아도 사람 관계에 문제가 없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마음에 새기고 살면
근심도 화도 없겠어요
믿을 수는 있지만 100%는 아니고, 그걸 알기 때문에 실망없이 사랑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이니까 내 자랑을 두고 질투도 당연히 하겠고, 슬픔을 나누면 슬퍼하는구나 하고
친구, 지인 심지어 가족들도 믿고 의지하면 안되요.
스스로의 선택과 삶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되요.
온통 자기 위주의 생각이라 생각이 됩니다.
법륜스님의 지혜는 어디까지인지 놀랍고 경이롭기까지합니다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
이런 귀한 가르침을 이리 쉽고 편리하게 듣다니...
와.... 정말 소름돋는게 이 영상에 나오는 스님의 말씀이 아들러 심리학에 나오는 진리와 매우 비슷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마치 아들러가 환생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귀여운 아가씨와 현자의 대화 감사히 잘 듣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의 말씀을 자주듣고 지혜를 많이 배웁니다. 늘 놀라운 해결책을 주시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소중한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불어 마음도 더욱 평안해져서 암치료후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인데 정말 유익해요..스님의 지혜를 다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기본에 충실 합시다. 성경 = 팩트 몇 % + 픽션 몇 % = 잘 만들어진 에세이집!
스님은 존재자체에 위로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좋습니다
개신교신자로서 스님을 진심으로
존경해요
이 영상을 처음봤을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지혜를 공유해주신 스님과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힘들 때마다 법륜스님 말씀을 찾아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스님 이 아름다운 아침에 너무 좋은말씀 가슴에 담고 일시작 합니다. 늘 좋은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고막이 터졌는데도 모른척한다면 친구아닙니다
가짜친구입니다
더이상 마음에 상처 받지 말고 끊어내는게 내인생에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질문자 너무 귀엽고 당차고 자신감 넘치고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좋아지네요
들을때마다 스님은 100% 명쾌하십니다
^^
세상에 백프로는 없어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네요^^ 일깨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다보니 답답했던맘이 뻥 뚫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구별은 쉬워요 어려울 때 확 드러납니다.
아~주 쉬워요
백퍼 동감
어려울때마다 항상 옆에있어주고 기다려줬는데 지 좋을땐 잘있다가 꼭 힘들때만 찾는 사람있어서 끊어냈어요 지 복 지가 찬거죠 왜그렇게 계산적으로 구는지 이해불가
어려울때 친구가 진짜 친구???
글쎄요~~~ 어려울때 남 보고 난 저거보다 낮다고 안심하는게 사람이죠
진짜 내가 잘 될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친구ㅡ 자기한테 어떤 콩고물도 안떨어져도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죠
그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더 확실한건
잘될때
진심 기뻐하고 응원해주는거예요
위로는 그에 비하면 진짜 쉬운겁니다
@@jm-pi6cf 둘다 맞는말이죠ㅎ 어려울때 친구도 진짜친구입니다. 왜냐. 어려운 친구한테는 내가 하소연도 들어주고 밥도 사주고 돈도 줘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님, 오늘도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도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믿을 수 있나? 100퍼센트 믿을 수 있나?" 이 말씀에 빵터졌네요. 스님도 신이 아닌 이상 실수도 하시고 흠도 있으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시는 훌륭한 분이심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명쾌한 답변에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삶에 큰 도움을 얻고 갑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새로운 가르침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니 사람을 100% 믿지 말라는겁니다. 가족도 100% 믿는게 아님. 아무리 사람좋아도 세상에 100%믿을 사람은 없음. 내 자신만 100% 믿고 살아야함. 그게 가장 어렵지만 인생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임. 나이들수록 절실히 느낌
법륜... 도대체 그의 깨달음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신경정신과샘들도 이영상 본다네요
@@user-ci7mr8sm2z 도데체 이분은 어느정도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건지... 이런분과 동시대에 이렇게 살고 있다는 그 자체가 큰 복이 아닌가 싶네요...
와 이거 명언이다
@@user-ci7mr8sm2z 진짜요?
ㅇㅐ기들은 가라. 다 커서 스님 생각날기다
바꿔말하면 남한테 백프로 마음주지마세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만큼 친했던 13년지기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이 영상을 보니 저만 그 친구한테 백프로 온전히 마음을 쏟았던거더라고요 그만큼 배신감과충격 울화에 치가 떨리는데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시기 질투가 된다는 말이 딱이에요
세상에 백프로라는거는 없다는 스님말씀이 진리네요 백프로친구라는건 없는데 허상한테 온마음을 주고 배신을 당하고 했던것같습니다
스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저희에게 좋은 깨우침 주세요.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때 돕는게 친구이기도 하지만 정말 진정한 친구일 확률이 높은 사람은 친구가 잘되었을때 같이 기뻐해주고 친구보다 오히려 더 기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4
완전 동감
안 그래서. 절연
그 놈의 진정한 친구 타령 ㅜㅜ 나 어려울 때 도와줘야 하고 내 기쁜 일에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 줘는 건 나를 낳아서 기른 부모임. 부모나 할 수 있는 일을 남한테 바라면서 진정한 친구의 자격을 규정하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정말 정말 존경 스럽 습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씀 입니다~
세상에는 100프로는 없는것같아요 빈틈 비움이 있어 여유가 존재하는것같아요 항상 현명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양반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정말 큰스님이네.
그래도 상대편 친구가 다치기까지 했는데 나몰라라 하는 건 그 정도로 사귀어야 할 친구죠.제 경험상 친구의 진가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려지더라구요. 아니다싶음 거리를 두는 게 최고. 가까이하면 반드시 탈이 남.
mimi .
mimi 오 거리를두고 맞는말인거같아요
저긴 외국이에여 한국이아니랍니다.. 그리고 친구가 무조껀 도와줘야하나요 그거가지도 척도 나누고 길 나누눈건 돈 안빌려준다고 친구가 아니라는 것과 같습니다 다 친구마다 기준이 다르니 옳고 그른게 없죠..선택이 강요되는 순간 틀린판단입니다
@@user-pf8oq8qx9h 맞는말씀인데 마지막에 욕은 안좋음 ㅎㅎ 저런여자도 있구나 생각을해야저
왠수들임~ㅋㅋ
가족들도 상황에 따라 100프로 못믿는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남인 친구에게 100프로를 바라는건 헛된욕심이겠죠 상대방을 내맘대로 하고싶은 저의 욕심이기도하구요
부모자식간에도이용해 먹는거임
나는 그들에게 100%가 되는가 ᆢ
이렇게 생각 해 보면
답이 될거 같습니다
절대와 영원이란 말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사람을 사랑하되 믿지 말라~
스님 말씀 들 을 때마다
속이 후련해 지네요♡
언제나 항상 건강하세욤
우문현답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스님
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하시고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귀여운 사연자님:) 덕분에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까지 해결이 되네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지혜로운 답변 주신 스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왠만한 문제들은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봐가면서 행동 해야 돼요.내가 잘해도 못된 인간들은 이용해 먹을려고만 하지 그들한테 잘해준다고 잘해주는 확률로 되돌아오지 않아요
@dday me
헐 이네요ㅠㅠ
아직 어려서 그렇지 명랑하고 밝아서 세상의 잘 살아 가시리라 믿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고맙습니다 현명하신 법문 딱옳으신법문 항상 들어도 맞은말씀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 스님은 깨달은자고 죽음을 극복한자고 깨달음을 넘어서 우주적 지성을 가진 현자고 현시대에 같이 있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운인지 지금 시대 사람들은 모를것임 수세기 후에 재평가될것임
나 자신도 100%는 아니지 않은가!
최고다....... 와....
오호... 야아....
역시 외국사는분이라 질문도 스스럼없고, 현명해서 알아차림도 빠르네요. 질문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과학 철학 의학 등등 스님의 배타성 없는 지식의 습득을 보면 예전의 고대 철학자 현자들이 떠오릅니다.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융합하여 중생들에게 지혜를 전달하시니 정말 도움되네요.
말은 바로 하자. 우리 모두는 친구를 원하는게 아니라 심심하거나 허할때 친구라는 이름으로 옆에 둘 존재를 원할뿐이다. 그걸 친구라고 하고싶을뿐.
스님 정말 현인이세요 스님 말씀으로 제가 해결하지 못한 저의 문제를 정확히 자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일을 당해보진 않았지만
사연자 말들으니 감정이입돼서
저같아도 상처받을것같아요
진짜 조금이라도 도와주려는것이
많이 힘들고 그상황무서웠을까요?
스님이 큰숲으로 설명해주시는건
이해하지만 때론 상처받은분들
좀공감해주고 어루만져주셨으면 해요
그친구들이 미안해하지도않고
없었던것처럼 평소대로한다는게
더 배신감들어요 스님이 자기문제라고 해도 제가 부족해선지 그친구들은
제가보기엔 나쁜x들입니다
님의 말! 정답 입니다!
위험☢에 처햋을때. 방관하는걸 봤음. 난. 친구가. 아니라고 보고 그냥 이웃집아주마보뜽. 웃으며 그냥 지나갈 정도로 끝내라
스님 말씀 잘득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 존경스럽습니다ㅜ
50년지기 친구도 죽으니 아무도 안온답니다 친구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크다
100프로 순금이 없듯이 100프로 믿는 친구도 남편도 없다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칩니다 내가 상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줄 수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유연한 사고~~
많이 배웁니다
스님 ᆢ멋져요
친구다필요없습니다 인생은태어나서혼자가는겁니다
왜 타인한데 의지합니까?
살아보니혼자가더군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인과의관계는
이용해 먹는관계다 명심할것이다
오래전부터 거리를 둡니다
얼마전 그런태도에 질린 한친구가
우회전으루 절교선언 하더군요
저또한 홀가분 합니다
전 능력자가 아니니깐
아무리그래도 맞는데 보고만 있다는게 친구인가.ㅁ.다시 사귀는게 좋을듯..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분들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저런질문을 하냐? 라고 생각했는데. 풀어나오는 이야기는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인간관계를 잘못 설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베푼만큼 돌아온다는 신조를 믿고있었습니다
그래서 24년인생 생각해보니 물질적으로 친구들한테 베풀기는 진짜 전국에 top5안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세월이 흐르고보니 친한친구 거의없고 저는 오히려 점점 더 외로워지고있다는것만을 느끼게 되더군요.
분명 나한테 문제가있는데...
아무도 나에게 충고는 안해주고..
내가 성격좋고 착한데 왜 내가 만나자고하면 다들 피하고그럴까? 욕을하거나 때리지도 않았는데...라는 생각으로 외로움은커지고 쓸쓸함은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닥치는대로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다 읽어보고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은...물질적인게아니라..마음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 지혜를 추려보겠습니다.
1. 물질적으로 베풀면서 남에게 잘보일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에대해 알아가려고 노력해라...
그사람은 어떤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사람을 싫어하는지...
이상형은 무엇인지...
부모님이랑 대화는 자주했는지...
이상형은 어떤지...등을 말이죠...제일 중요한 인간관계 팁은 그사람에대해 알아가라...였읍니다..
누구는 이글을 쓰는저에게 말합니다..
생각이많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잘살면 되는거다.네! 맞습니다. 그런데 외롭고 불행하고 고독하게 살고있다면 혹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제가 느낀점을 숙지하신다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푹쉬십쇼
참어렵네요. 세상이.각박해진 만큼 다들 계산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자기한테 손해 조금이라도 올것같은 상황이나 지인을 도와줘야 되는 상황이라해도 피해버립니다.나 살기도 바쁜세상이니.. 저도 17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는 피하더군요 차갑게... 즉 좋은차 높은년봉 미모 집안을 배경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붙고 어렵게 사는 사람에게는 붙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외로움을 잘 느끼는데 서글푸지만 현실인정하고 제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나 역시 타인에게 믿을만한 사람인가 돌이캬보면서요
베풀때는 바라는바없이하라...
동감합니다. 물질적으로 퍼주고 잘해준다고 그 사람이 나에게 진실하고 잘하주는게 아닙디다. 저도 그걸 깨닫고 상대방에 맞춰서 해줍니다. 서로 부담느끼면 불편해지기만 하고 나에게 일방적으로 바라기만 합니다. 그렇게 버릇들이면 안되요. 가족도 마찬가지임.
인정합니다 사람을 꼬시는 매력이 중요하죠 돈으로 사람을 부릴순 있지만 마음은 살수없으니까요
님 같은 친구 사귀면 피곤할 것 같아요.
같이 다니고 많은것을 나누던
친구들은 그저 인사정도 나누던
이들보다는 많이 믿고 의지하는마음이
은연중 생기죠. 그런사이에 어느날
실망하고 배신당하는 일이 생기면
백프로 믿는 친구가 아닌사이에도
상처받는거는 인지상정인듯요.
나도 그런일을 많이 겪다보니 나이들어서는 진정한 친구 한명 있는것에 감사하며 그외에는 대충 편히 아는 사이정도로만 지내고 마음을 쓰지않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
참..들어도 들어도 배워도 배워도
끝없이 배우고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다만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감사하구요... 오래 건강하시고
행곡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는..자신이 심심할때 같이 노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한명도 갖기가 어렵다. 두명의 사치다.
sun Sunny 저도 살아보니깐 슬프지만 그런것같아요. 저도 17년지기한테 실망크게.해서요. 아예 연락 싹 끊었어요
맞는말인거같다.그냥 놀때 그냥 수다떨때 그냥 음식점 술집 나이트갈때 길동무 그이상그이하도 아니죠
사는길이 다른데요
옳으신 말씀
하아...인생은 혼자인가...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세상의 믿은것은 나의 자신과 귀하신 부처님이지요 법륜스님 2018년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유튜브에 한국사 전한길 쌤이 그랫죠 `사람은 원래 배신하는 존재다 그러니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스님
말씀 잘 새겨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업 끝난건가요?
범륜스님 말씀 일사 천리해결되어 감사합니다////~
범륜이 아니고 법륜입니다ㆍ
친구가 고막이 터질정도로 구타 당하는데 가만있는건 지나가는 모르는 행인만 못한듯 합니다. ㅠㅠ
귀쪽은 예민해서 싸대기 한대만 잘못맞아도
고막 파열돼 상식 아니냐 ㅉㅉ... 귀가 얼마나 약한데
나쁜년들이다 버려랏
나도 대학교때 아무이유없이 선배한테 폭행 당했는데 친구들이 내편 안들어줘서 엄청 배신감 느꼈음. 친구 너무 믿어도 나중에 다 실망하게 되있음
어짜피 옆에 친구 없어도 같은 상황이었을텐데 굳이 친구를 원망할 필요가 있나요?
왜? 우리는 한쪽의 주장만듣고 결론을 내버리는지~?
명쾌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내 마음도 바뀌는데
타인을 100% 믿는다?!
하다못해 부부관계, 부모, 형제, 자식 모두 달라지고 바뛴다!!! 스스로 정신 차리고 항상 '그렇지 않을 경우'를 예상해서 대처 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해야 한다.
친구가 두드려 맞으면, 같이 맞서 싸우지 않을 거면 최소한 말리거나, 항의라도 해야 하고, 고막이 찢어질 정도의 피해라면 경찰 신고도 해야 합니다. 본인이 술먹고 꼬장 부려서 상황을 부풀린게 아니라면, 그런 친구는 99%의 친구가 아니라 10%도 안되는 친구들입니다. 즉 일반 시민보다 못한 친구인 거죠. 상황을 잘 복기해 보시고 친구랑 허심탄회하게 서운하거나 이해못할 부분을 서로 얘기해 보시고 그래도 납득이 안되면 외로움을 각오하고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없는듯 백퍼 믿음있는친구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친구가 모든걸 해주지 않는다.
다만 나에 일부만 채우는 존재일뿐.
오로지 나는 나를 사랑하고 믿는 사람이 되자.
재미있게 들었어요 저역시 100%를 기대해 혼자 실망한적이 있었네요 내가 문젠가?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네요 ㅎㅎ 마지막 흑인하고 결혼문제도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에 대해 집착하다 인생망침.
나자신도 다 못믿는데 무슨 남을 100%를 믿냐?
정신차려라.
즐겁고 건강하게 아직 어려서 깨우칠게 많네요
우문현답 이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친구 100%없다.
미투
200% 없슴.
너무 옳으신말씀 감사합니다~~~^^
12:20 명언이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사람의 기호를 무시하고 무조건 좋아하라는 PC주의자들, 정치병 환자들,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들어야 할 명언이네요. 기호를 무시하는건 독재죠.
약간의 거리를 둔다. 라는 책을 보세요.
새로은 친구 만나라~우웩 깜둥일 좋아햐?2세는맹글지마라
백프로ᆢ절대없다 적당히 거리 ᆢ두는게 ᆢ최선
감사합니다...
그 아가씨는 외국생활 얼마나 됐는지 아직 외국인의 속성 성질을 잘 모르는거네요. 외국인은 공사가 무척 분명한 편이고, 외국인에게 베푸는 깎듯한 대우와 예의는 그들의 문화이고, 친구라고 해서, 물불 안가리고 편든다는 것은 거의 없어요. 특히 싸움에는 나중에 법적인 상황까지 갈수 있음에서 외국인들은 그런 점에 차가울만큼 판단이 이성적이예요. 매디아에서 가끔 보는 패싸움있은 일은 정말 아주드문 일이예요. 한국인들처럼 싸움도 많고 패갈라서 무조건 편드는 것은 선진국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드문 일일 거예요. 제가 외국에서 45년 살은 경험입니다.
남에게 예의를 깍듯이 차리는 외국인이면 괜찮죠. 대다수는 안그렇죠. 저도 미국에서 5년 반 산 경험에 의하면 그래도 한국인들보단 기본적으론 매너와 상식은 있더이다. 선진국일 경우에만 그렇지만요. 여기 한국은 정말 인간들이 염치도 예의도 없고 개돼지들만 득실거림. 살면 살수록 여기 인간들에 염증느낌.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보댜 시각적으로 순간 놀란상황이 생길때 누가 더 손 더뻗어주냐 이차이일듯
@@Fabi484 미국도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는곳마다 부딪침을 느낌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 봐야겠지요.
외국인이라도
엄연한 사람이죠^ ^
그런 작은 부분만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똑같다는 건
'복제인간'이 아닌이상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이 정도 수준도 있고,
괜찮은 구석있는
이들도 있을테고,
다들 제각각이죠.
안 그런가요^ ^
외국인만의 속성도 아니고 한국인들도 그러지 않고 심지어 조폭도 의리로 그러지 않는데 질문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ᆢ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맘이 편안해집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스님의말씀 틀린게 아니라는것 감사해요 다르다는것 알겠읍니다!!!
인간관계기 그런거군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기해년 새해 건강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스님이 계셔서 마음의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시니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
법륜스님 즐거운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