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woonlee1663어리석지만 씁니다..저는 고기 먹는 사람입니다;; 사과 하나를 따먹는 것과 울부짖는 소를 죽이는 것은 다릅니다. 같은 생명이라도 도저히 못견뎌 모기 한마리를 죽이는 것과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는 사람 죽이는건 다르겠죠..^^ 스님말씀은 되도록 더 생명을 존중하자는 말씀 같습니다.
저는 외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3년 째 채식주의 중. 근육이 어마어마하게 슈퍼맨 같은 남자들도 비건들이 엄청 많은데 저 여성분이 제대로 안 챙겨 먹어서 어지럽고 살 빠지고 그러는 듯. 저도 헬스 엄청 하는데 우유도 안 마시네용 ㅎㅎ 피부 겁나 좋아지던데 ^^ 제가 사는 나라엔 채식주의자가 전체 인구의 17%라 채식주의로 사는 것도 쉬워요 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고 관련 다큐들 보니 정말 지구 온난화나 환경이나 제3세계 기아 문제 물부족 문제도 심각하고 잔인하기도 상상 초월이더군요.. 동물을 물건처럼 빠르게 대량 생산하려다 보니... 수정하고 임신 기간 지나 탄생하여 자라나 도축하는 걸 부자연적으로 빠르게 하려하니 지옥이 따로 없더라고요. 아프리카서 생산되는 곡물들이 전부 부자 사람들이 먹을 소돼지 사료로 소비되고 정작 아프리카 애들은 굶어 죽는다 하죠.. 여튼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뒷부분 청년들은 정작 채식에 대해선 거의 얘기를 안 하는 듯 하여 아쉽네요. 관심사가 주로 연애라 그런 지 역시 사람은 자기 관심이 있는 것에만 귀에 들어오는 건지. 스님은 남녀관계 얘기보단 채식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저도 남편과 식습관이 달라 스트레스의 연속인 삶을 7년 살다가 맘을 바꾸고 내비두니 싸움은 없어졌지만 드뎌 남편건강엔 적신호가 왔고 약을 달고 사는 처지가 됐어요 통풍약 고혈압약을 매일 먹어야 살지요 저는 고기가 입에도 몸에도 안맞는지 첨엔 신랑 식성에 따라주다보니 제 건강에 적신호가 오더군요 방구쟁이되고 소화도 안되고 변비걸리고 몸도 살찌고 관절도 아프고 매일 더부룩한게 컨디션도 다운되서 예민해지는 악순환의 연속 반대로 신랑이 제식성에 2~3일만 따라도 힘이 없다고 난리고 인상쓰고 젓가락질도 안하니 어쩌겠어요 마음 비우고 실컷 해줬더니 허구헌날 병원들락거리는 삶을 살고 아파서 고통받아도 고기를 포기 못하더군요 반대로 저는 제식성에 맞게 먹으니 방구쟁이 탈출 변비도 탈출 속도 편하고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좋아요 각자 자기 식습관에 맞게 사는게 속도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질문자분 강요하지말고 혼자드세요 상대는 정말 괴로워요 육고기 요리하는것도 괴로운일이에요 냄새도 안빠지고 집안공기도 오염됩니다 입맛을 따르면 병을 얻는다는 과보를 받겠죠
동물착취에서 오는 코로나같은 질병들. 도축업 한번 보고 하루 두번 먹던 고기 끊었다. 보고도, 알고도 계속 먹을 수 있다면 그건 인간 습성의 문제일수도ㅠㅜ 카우스피러시, 도미니언dominion 등 다큐 한번만 보세요. 농약사료와 항생제 매일 먹이며 죽일땐 고문하듯 죽이는 고기에 영양이 있다구요? 죽음의 기운을 먹는거와 같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부나 연인 친구등등 특히 부부는 입맛이 너무 다르면 행복도가 떨어지더군요 남편과 10년째 맞춰지지않는 현실 어쩜 이리 다른지 밥먹을때마다 받게되는 스트레스 격어봐야 알테지만 ᆢ 매일 같이 먹어야 되는데 따로 먹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이중고가 따르고 식비도 두배 외식할땐 메뉴고르기도 스트레스 나갔다 열받아서 그냥 들어온적도 있네요.
즉문즉설후 담화를 나눌 때 남성분이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나의 기호를 상대에게 들이미는게 욕심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 라는 평소 법륜스님의 논파와 비슷한 욕심과 상대를 내식으로 바꾸려는 것을 짚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몸소 법륜스님의 지혜를 나누고 고심하는게 느껴져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채식주의까지는 아니지만 채식위주 식사를 했었는데 위암 수술후 병원에서 매끼 단백질을 곁들인 식단을 짜주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란,생선,고기 먹을때마다 힘듭니다..그렇지만 체중유지와 건강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먹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좋은것만 하고 살 수는 없으니 배려하고 살아야겠지요.. 역지사지!
저는 생선, 달걀,치즈 먹는 채식주의자이고 남편은 고기 매 식사에 고기를 먹어요. 다행이 고기요리는 남편이 알아서 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요. 은근히 남편한데 '고기 좀 그만 먹지. 좋지도 않은데...' 이런생각이 있거든요. 끝까지 나누기도 듣고 보니까 드는 생각은요. 남편 좋아하는건 그냥 먹게 두자. 어차피 내가 싫어 한다고 안 먹을 사람도 아니고 나만 힘들다. 싶네요. ㅎ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생선 계란 우유 치즈 조류는 그나마 먹는데 돼지고기 소고기등 4발달린 음식은 신랑따라 가끔 먹어보면 몸에서 안받더라구요. 각자의 식성은 존중하지만 통풍 고혈압약을 달고 살면서도 못끊는거 보면 안타깝고 요리할때 육고기 비린내 정말 괴롭고 오피스텔이라 환기도 잘 안되서 한겨울에도 선풍기 후황 총동원 해서 1시간 넘게 빼느라 매번 애먹고 훅 떨어진 온도 올리느라 난방비 들고 추워서 떨고 이러면서도 꼭 집에서 먹어야 하나 근데 나가서 먹음 식비가 너무 많이 들고 참 ~ 거기다 고기엔 늘 술을 당연하게 마시니 제입장에선 짜증나고 분노 유발자지요.
맞아요. 별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저는 편의점 음식을 많이 먹어봤어서인지, 직장인이 되고서는 간단히 먹더라도 편의점 음식을 되도록 안먹으려고 했는데, 연애 초반에, 연하 남친은 편의점에 자꾸 가서 간단히 먹으려고 해서 좀 속상했었어요. 그리고 현재는 편의점에서 그나마 내가 즐겨먹는 라떼 커피가 있는데, 만난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혼자 말도없이 자기가 먹는 아.아를 2개를 떡하니 사고서는 커피마시라고 주는데 그래도 커피를 챙겨준 것에 감사해야하는 것인지, 돈을 아끼는 것인지.. (내 취향을 좀 기억하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속상터라구요.ㅠㅠ
커피를 챙겨준 것에 감사해야죠~ 그 땐 . 고마워~ 근데 나 라떼 먹는데 ㅠ 다음엔 라떼 부탁해요~ 이러면 되잖아요^^ 중생은 원래 개인주의입니다. 본성이구요. 아아가 가격이 제일 싸서이건 좀 명탐정 코난쪽으로 가시네요. 커피 비싸잖아요? 남친분께서 싸고 맛나니까 살 수도 있는거고, 저축 등등 절약 관련 아아 먹을 수도 있는 거고... 반대로 요즘 제일 비싼 커피가 뭐죠? ㅋㅋㅋㅋ 한 1만원짜리 있나요? 그걸 사가지고 맨날 마시면 과연 님은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까요? 그리고 2년 넘게 사귀시면 콩깍지 및 도파민 없어지고 의리로 사귀는 단계이죠. 지금이 남친 분을 앞으로 계속 함께 할 지 객관적으로 볼 타이밍이고 좋을 때라고 생각해요~ 결혼 하신다면요~ 이만 적겠습니더. 참고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기호가 다 맞을 순 없지만 진짜 포기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남자 만나야죠. 한쪽이 조미료,인스턴트음식 좋아하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저는 먹는 것 참 좋아하는데, 예전에 외국인 남친 있을 때, 피자만해도 일주일에 한번 먹으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맞춰주다가 먹고 싶지 않다 했더니 자기 입장에선 갑자기니까 뭐라 하더라고요. 지금 남편도 다르긴 한데, 공통점은 둘 다 고기를 좋아하고, 빨리 먹는 식습관이 어딜 가도 얼른 먹고 나갈 수 있어 속도 맞춰줄 필요없는 건 좋아요. 다른 점은 남편은 채소 잘 안 먹고 튀긴 것, 바삭하거나 쫄깃한거 좋아하는데, 저는 채소도 좋아하고 삶거나 찐 것을 더 좋아해요. 저는 먹는거 좋아하니까 먹자는거 같이 먹고, 고기 먹을 땐 저 좋아하는 파절이에 장아찌에 다 내놓고, 채소 엄청 씻어놓고 남편도 쌈싸주고 그래요. 남편이 전혀 안 먹는 것들은 남편 없을 때 고구마 구워먹고 감자 쪄먹고 그래요. 제가 진짜 아무거나 잘 먹지만 예전에는 한식 먹을 수 있는게 진짜 한정적이었고, 물론 데이트여서 각자 먹는게 드물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 남자와 맞추기가 훨씬 좋아요ㅋㅋ 제일 중요한 건, 서로 먹겠다는거 막지 않거든요. 내가 먹는 것도 같이 놓고 맛 보여주고 하지. 냄새난다거나 먹기 싫다고 인상 쓰지 않아요. 상대방에게 그거 먹지 마라 몸에 안 좋아 어쩌고 하면 힘들어할 듯요..
제 고딩 단짝 친구 주현이도 닭고기를 못먹기 시작하게된 계기? 사연이 바로 주현이네 엄마가 집에서 키우던 강아쥐에게 닭머리를 푸욱 고아서 먹이로 주고 주현이가 닭머리를 아그작 아그작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애완견이 닭머리를 씹어먹는 것을 보면서 그이후로 닭고기를 못먹게 되었댓어요. 그래서 저도 주현이랑 같이 있을땐 닭요리는 먹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요! 제 단짝 친구 주현이 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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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머리위에 빛이 금빛입니다.
항상 저희들 곁에서 수행의길로 인도하시는 부처님이십니다.
나도 채식주의자인데 주변에 밉상받을까바 몇점은 먹어요ㅎㅎ 몇점..^^
동물들사육 알면 정말 못먹죠.. 아니..안먹게될수도...ㅠㅠ
인간의 욕심으로 식탐이 생긴듯하네요..
고기를 안먹어서 건강에 문제가있는건 아니라는 스님말씀.. 맞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법륜스님을 하루도 뵙지않음~이제 허전해요~건강하셔서 많은 조언 ~듣고싶어요
채식하면 환경도 좀 보존할수도 있고 건강도 챙길수가 있고 무엇보다 생명을 존귀하게 여길수 있는 것같아서 채식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식물도 생명인데요
@@yongwoonlee1663어리석지만 씁니다..저는 고기 먹는 사람입니다;; 사과 하나를 따먹는 것과 울부짖는 소를 죽이는 것은 다릅니다. 같은 생명이라도 도저히 못견뎌 모기 한마리를 죽이는 것과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는 사람 죽이는건 다르겠죠..^^ 스님말씀은 되도록 더 생명을 존중하자는 말씀 같습니다.
채식하다가 고기먹음 냄새?누린내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해박 + 논리 + 비유 + 유머 -- > 완벽 + 성자
와...스님 정말 다방면에서 박학다식하십니다...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님~~바이러스에 대한 미래를 보는 고견 대단하십니다
👍👍👍
정말 미리 코로나 시대의 한 원인을 짚으셨네요...말씀을 듣고 마음만 편안해질 것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네요 🙏
스님의 조언은 컴퓨터 같으세요^^~
척 척!! 넘 멋져요🤗
우리 스님의 혜안이란..엄청나심.
서로의 식습관 문제보다 인간의 무절제한 식습관이 지구의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염려됩니다.
고기 중에 소고기가 가장 가스 배출이 많다던가 그러더군요. 저도 고기를 가끔 먹는데 .... 되도록 채식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저는 외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3년 째 채식주의 중. 근육이 어마어마하게 슈퍼맨 같은 남자들도 비건들이 엄청 많은데 저 여성분이 제대로 안 챙겨 먹어서 어지럽고 살 빠지고 그러는 듯. 저도 헬스 엄청 하는데 우유도 안 마시네용 ㅎㅎ 피부 겁나 좋아지던데 ^^ 제가 사는 나라엔 채식주의자가 전체 인구의 17%라 채식주의로 사는 것도 쉬워요 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고 관련 다큐들 보니 정말 지구 온난화나 환경이나 제3세계 기아 문제 물부족 문제도 심각하고 잔인하기도 상상 초월이더군요.. 동물을 물건처럼 빠르게 대량 생산하려다 보니... 수정하고 임신 기간 지나 탄생하여 자라나 도축하는 걸 부자연적으로 빠르게 하려하니 지옥이 따로 없더라고요. 아프리카서 생산되는 곡물들이 전부 부자 사람들이 먹을 소돼지 사료로 소비되고 정작 아프리카 애들은 굶어 죽는다 하죠.. 여튼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뒷부분 청년들은 정작 채식에 대해선 거의 얘기를 안 하는 듯 하여 아쉽네요. 관심사가 주로 연애라 그런 지 역시 사람은 자기 관심이 있는 것에만 귀에 들어오는 건지. 스님은 남녀관계 얘기보단 채식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채식정말좋아요
지구도살리고나도살립니다
JP 법륜스님짱
법륜스님
황성수님
존경합니다
상대의 배려심이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다름을 존중 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통찰력도 좋지만.... 깨알 정보가 아주 많아서 놀랍네요. 너무 재미있고...최고 컨텐츠 인듯
저도 남편과 식습관이 달라 스트레스의 연속인 삶을 7년 살다가 맘을 바꾸고 내비두니 싸움은 없어졌지만 드뎌 남편건강엔 적신호가 왔고 약을 달고 사는 처지가 됐어요
통풍약 고혈압약을 매일 먹어야 살지요
저는 고기가 입에도 몸에도 안맞는지 첨엔 신랑 식성에 따라주다보니 제 건강에 적신호가 오더군요
방구쟁이되고 소화도 안되고 변비걸리고 몸도 살찌고 관절도 아프고
매일 더부룩한게 컨디션도 다운되서 예민해지는 악순환의 연속
반대로 신랑이 제식성에 2~3일만 따라도 힘이 없다고 난리고 인상쓰고 젓가락질도 안하니 어쩌겠어요
마음 비우고 실컷 해줬더니 허구헌날 병원들락거리는 삶을 살고 아파서 고통받아도 고기를 포기 못하더군요
반대로 저는 제식성에 맞게 먹으니 방구쟁이 탈출 변비도 탈출 속도 편하고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좋아요
각자 자기 식습관에 맞게 사는게 속도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질문자분
강요하지말고 혼자드세요
상대는 정말 괴로워요
육고기 요리하는것도 괴로운일이에요
냄새도 안빠지고 집안공기도 오염됩니다
입맛을 따르면 병을 얻는다는 과보를 받겠죠
동물착취에서 오는 코로나같은 질병들. 도축업 한번 보고 하루 두번 먹던 고기 끊었다. 보고도, 알고도 계속 먹을 수 있다면 그건 인간 습성의 문제일수도ㅠㅜ 카우스피러시, 도미니언dominion 등 다큐 한번만 보세요. 농약사료와 항생제 매일 먹이며 죽일땐 고문하듯 죽이는 고기에 영양이 있다구요? 죽음의 기운을 먹는거와 같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ㅇㅅㅇ 고기로부터 오는 영양 잘챙기세요ㅜ 저도 그런거보고 너무 불쌍해서 눈물낫는데, 참.. 어쩔 수없는거같아요ㅜㅜ
본인이 안 먹는 것은 자유인데 가족들과 배우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에바죠.
7:15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떄문에 엄청죽고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당신은 대체..
지혜가 있으면 당연히 안다고하니 스님께는 놀라운 일? 아니 당연한일 이겠지요. ㅎㅎ
아 지금 코로나19의 바이러스를 이때부터 예견하신 선견지명 스님 존경합니다ㅠ
정말 그러네요..
복을 받으셨구나..혼자하면 힘든데 벌써 하고 계시는분을 만나 자연스럽게 채식으로 갈 수있어 너무 좋은 조건인듯한데요.
고기 안먹어도 인간은 건강하게 잘 살 수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큰 누나가 닭목을 비트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지금까지 채식주의자로 살고있어요. 저같은 경우
육식이 체질이 아닌 게 아니라 참는 거죠.
처음에는 참았는데 안먹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나중에는 별 생각이 없어지네요.
와 치킨안드시는 분 오랜만이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채식주의자인데 완죤 안먹는건아니라ㅠㅠ
동물들 너무 불쌍해요~ㅠ
저도 채식 3년차인데 환경, 동물, 건강을 생각하면 채식이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넓은 지식과 지혜로우신 말씀들 정말 존경합니다
법륜스님은 미래를 보시네요 ㅜㅜ 지금 창궐한 코로나가 다 인간이만든 재앙인것을...
스님이 대단하시네요 멀리를 내다보시는 깊은혜안에 놀라워요 존경합니다 될수있으면 채식을 하겠습니다 ~
스님 지혜로운 말씀 정말 존경합니다^()()()^
만약~~
제가 세상에 없으면
저희 딸들한테 법륜스님 법문을
듣고 부처님법을 기준으로
살아가라고
꼭~!!!
유언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합장
스님, 너무나 알찬 법문 감사합니다! 채식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통찰력을 키워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채식이 좋으니 많이 먹으면 좋아요 스님 가르침 설법 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의 강연을 듣다보니 요즘코로나에도 영향이 있다는 소심한 생각이 드네요..환경 먹거리 참 중요성을 또한번 느껴봅니다 스님의 강연을 얼마전부터 듣기시작했는데 내마음 들여다볼수있는 기회들이 있는거같아 자주 경청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감사합니다
질문이 사랑싸움 비슷하게 장난스러워 맘에 들지않았으나 스님께서 진솔한 말씀으로 내용전체가 유익한 질문이 된 느낌입니다
에이 그래도 '식'이라는건 생활이고 삶인데
함께 삼시세끼 함께할만큼 가까운 사이면
충분히 힘들고 심난한 문제일수 있죠~
너그러이 봐주세요.
7:11 - 한밤에 소름 돋움.. 2020 년은 코로나로 인해 펜더믹이 공포되고 전세계적으로 수십만명이 죽어나가고 있어요...
스님의 insight 는 대체 어디까지 보시는 것입니까?
와우 지금 바이러스 사태도 미리 예측 하셨네요 2년전 영상인데 대답하십니다
마음 나누기 너무 좋네요~솔직한 생각들 감사드립니다
인간보다도 신체능력이 좋은 짐승을 좁은곳에 가둬놓고 밥만주니 면연력은 생각할수도 없겠지
그러니까 항생제를 퍼먹이고 괴로워서 괴로워서 버둥거리는걸 잔인하게 도축한걸 우리가 먹는것이다
이런생각을 계속하다 보니까 어는순간부터 고기가 먹고싶은 생각이 점점 안나다가 지금은 저도 고기를 끊게 되었네요
내몸을 위해 나도 뭔가 하는구나 위안도 됩니다
고기먹는 오랜습관 고치기 힘들지만 조금씩조금씩 바꿔나가면 됩니다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뀝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정말 동물들사육하는데 보면 고기못먹어요ㅜㅜ
불쌍해요 그런데 그동안 고기를먹어온습관이있어서 끊지는못하겠고
줄여보겠습니다
사육,도축과정을 알고는 육식을 할 수없겠습니다. 저도 이런 과정을 알고 채식을 하려고 했는데 실천하지 못했는데 남친 대단합니댜.저도 오늘부터 노력해보겠습니다.
님 할 수 있어요! 저도 채식 시도 9년 걸렸어요. 지금은 삼년째 채식주의자로 살며 몸도 마음도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고기 먹고싶은 마음보다 동물들에 대한 측은지심이 먼저 생깁니다.
와우 스님께서 3년전에 오늘날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돌거라는 것을 예연하셨네요.
👍 채식 좋습니다
법륜스님 is amazingly smart!
식습관 다르면 포기하는 것도 좋아요. 식습관 비슷하사람과 행복한 식사시간 가지세요.
식습관 때문에 포기할정도로 생긱하는 사람의 성향이면 혼자 사는게좋아요. 상대방 파곤하게 하지 말고.
@@namuweb 식습관도 되게 중요한건데 서로 안맞고 힘들면 포기하는게 낫지 억지로 붙드는거보다
요즘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비만인구가 많고 배가 불룩나온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소식 채식은 나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길이란걸 모든 사람이 자각했음 좋겠네요
참 멋진 청년들이십니다~ 예뻐요^^
내 입맛에 다른 생명이 아파합니다. 고기 많이 먹지 맙시다😊😉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담아
드세요.먹고 가치 있는 삶 밑거름이
되시길 바래요.관세음보살
젊은이들 서로 공감토크 참좋았어요 신 세대답게 솔직하고 재치있는 얘기 좋습니다 ~~^^
우주적관점에서본다면 인간은 어리석고 바보같은데 정작 하루하루 앞날에 쫒겨살아가는게 안타깝다..아는것과 행동하는게 차이가크네요
법률스님 말씀도 뒤에 진솔한 얘기도 좋다
스님 짱^^
법륜스님 하시고계시는 모든뜻 소원성취하십시요 더불어서~언제나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십시요 스님의희망 편지와 스님의하루 텔레그램 유익하시고 꼼꼼세심히 핵심정확히 올곧게 짚어주심으로 인생살이~굽이굽이 유익히 유용히 잘알 쓰임합니다 꾸준한 제개인적으로의 훈련 어떤상황 ~어떤일 이런저런 일상생활 유익히 잘사용하여 제개인적으로 큰화를 무수히 ~~저에게 큰화를불러오는처지있어 사소하더라도 큰화가 ~들이닥칠때 과보가 나의뒤에 대기한다는 마음이 늘두렵기에 발컥화를 내다가도 급변화하여 상대에게 웃음짓고 사과합니다 스님의유익하신 법문 덕분으로 은혜늘~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 무궁한 발전 바라옵니다
스님 채식에 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부부나 연인 친구등등 특히 부부는 입맛이 너무 다르면 행복도가 떨어지더군요
남편과 10년째 맞춰지지않는 현실
어쩜 이리 다른지
밥먹을때마다 받게되는 스트레스
격어봐야 알테지만 ᆢ
매일 같이 먹어야 되는데 따로 먹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이중고가 따르고 식비도 두배
외식할땐 메뉴고르기도 스트레스
나갔다 열받아서 그냥 들어온적도 있네요.
난 원래부터 고기 안좋아 했는데 때마침 희속식이닷^^
질문자님 먹는것부터 서로 존중하는 맘을 갖고 사시길!
매일매일 법륜스님 강의를
인생의 지침으로
듣고 새기고 있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즉문즉설후 담화를 나눌 때
남성분이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나의 기호를 상대에게 들이미는게 욕심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 라는 평소 법륜스님의 논파와 비슷한 욕심과 상대를 내식으로 바꾸려는 것을 짚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몸소 법륜스님의 지혜를 나누고 고심하는게 느껴져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채식주의까지는 아니지만 채식위주 식사를 했었는데 위암 수술후 병원에서 매끼 단백질을 곁들인 식단을 짜주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란,생선,고기 먹을때마다 힘듭니다..그렇지만 체중유지와 건강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먹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좋은것만 하고 살 수는 없으니 배려하고 살아야겠지요..
역지사지!
나는 채식주의자 남자친구좀 제발좀 만났으면 좋겠다.
저두요. 제발 채식하는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채식한지 삼년넘었고 그동안 사귀던 육식동물 남자와 헤어졌는데 너무 좋네요. 앞으로 채식하는 남자 아니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새로운 청년 나누기 또 올라왔네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인류가 멸망하면 동식물들이 행복하다
법문과 나누기 감사합니다_()_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너무 싫다 상대편은 괴로운 일이다 같이 좋아하는것 먹으면 되는것을.
육식을 자제합시다.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
코비드 전에 인플르엔자의 위기 를 말씀하시다니...
선진국. 생각있는 사람이 됩시다.
고기는 물론 다른 음식도 적당히 먹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책에도 나왔죠
인간문명과 지구의 위험요소
핵, 전염병, 환경오염
3가지...
감사해요^^☆
배움 장 인간되는말씀
황태국 웃었습니다 좋아요~
코로나19바이러스..
ㅠㅠ
인류가만든 바이러스네요.
맞씁니다!맞고요!
코로나를 예견하셨군요
저도 채식할래요
틀리다가아니라 다르다는것만알고살면 이해할필요도없는거같다
저는 생선, 달걀,치즈 먹는 채식주의자이고 남편은 고기 매 식사에 고기를 먹어요. 다행이 고기요리는 남편이 알아서 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요. 은근히 남편한데
'고기 좀 그만 먹지. 좋지도 않은데...'
이런생각이 있거든요.
끝까지 나누기도 듣고 보니까 드는 생각은요. 남편 좋아하는건 그냥 먹게 두자. 어차피 내가 싫어 한다고 안 먹을 사람도 아니고 나만 힘들다. 싶네요. ㅎ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생선 계란 우유 치즈 조류는 그나마 먹는데 돼지고기 소고기등 4발달린 음식은 신랑따라 가끔 먹어보면 몸에서 안받더라구요.
각자의 식성은 존중하지만 통풍 고혈압약을 달고 살면서도 못끊는거 보면 안타깝고 요리할때 육고기 비린내 정말 괴롭고 오피스텔이라 환기도 잘 안되서 한겨울에도 선풍기 후황 총동원 해서 1시간 넘게 빼느라 매번 애먹고 훅 떨어진 온도 올리느라 난방비 들고 추워서 떨고
이러면서도 꼭 집에서 먹어야 하나
근데 나가서 먹음 식비가 너무 많이 들고 참 ~ 거기다 고기엔 늘 술을 당연하게 마시니 제입장에선 짜증나고 분노 유발자지요.
그건 채식주의자 아닙니다
@@psh4573 그럼 뭐라 부를까요?
@@songzoa 정상적인, 식성인것 같습니다.
@@psh4573 닭복음탕, 불고기, 삼겹살, 뼈해장국, 샤브샤브, 고기들어간 미역국 안먹는데 정상 식성인가요?
스님짱^^
맞아요. 별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저는 편의점 음식을 많이 먹어봤어서인지,
직장인이 되고서는 간단히 먹더라도 편의점 음식을 되도록 안먹으려고 했는데,
연애 초반에, 연하 남친은 편의점에 자꾸 가서 간단히 먹으려고 해서 좀 속상했었어요.
그리고 현재는 편의점에서 그나마 내가 즐겨먹는 라떼 커피가 있는데, 만난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혼자 말도없이 자기가 먹는 아.아를 2개를 떡하니 사고서는 커피마시라고 주는데
그래도 커피를 챙겨준 것에 감사해야하는 것인지, 돈을 아끼는 것인지..
(내 취향을 좀 기억하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속상터라구요.ㅠㅠ
커피를 챙겨준 것에 감사해야죠~ 그 땐 . 고마워~ 근데 나 라떼 먹는데 ㅠ 다음엔 라떼 부탁해요~ 이러면 되잖아요^^ 중생은 원래 개인주의입니다. 본성이구요. 아아가 가격이 제일 싸서이건 좀 명탐정 코난쪽으로 가시네요. 커피 비싸잖아요? 남친분께서 싸고 맛나니까 살 수도 있는거고, 저축 등등 절약 관련 아아 먹을 수도 있는 거고... 반대로 요즘 제일 비싼 커피가 뭐죠? ㅋㅋㅋㅋ 한 1만원짜리 있나요? 그걸 사가지고 맨날 마시면 과연 님은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까요? 그리고 2년 넘게 사귀시면 콩깍지 및 도파민 없어지고 의리로 사귀는 단계이죠. 지금이 남친 분을 앞으로 계속 함께 할 지 객관적으로 볼 타이밍이고 좋을 때라고 생각해요~ 결혼 하신다면요~ 이만 적겠습니더. 참고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기호가 다 맞을 순 없지만 진짜 포기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남자 만나야죠. 한쪽이 조미료,인스턴트음식 좋아하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저는 먹는 것 참 좋아하는데, 예전에 외국인 남친 있을 때, 피자만해도 일주일에 한번 먹으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맞춰주다가 먹고 싶지 않다 했더니 자기 입장에선 갑자기니까 뭐라 하더라고요.
지금 남편도 다르긴 한데, 공통점은 둘 다 고기를 좋아하고, 빨리 먹는 식습관이 어딜 가도 얼른 먹고 나갈 수 있어 속도 맞춰줄 필요없는 건 좋아요.
다른 점은 남편은 채소 잘 안 먹고 튀긴 것, 바삭하거나 쫄깃한거 좋아하는데, 저는 채소도 좋아하고 삶거나 찐 것을 더 좋아해요.
저는 먹는거 좋아하니까 먹자는거 같이 먹고, 고기 먹을 땐 저 좋아하는 파절이에 장아찌에 다 내놓고, 채소 엄청 씻어놓고 남편도 쌈싸주고 그래요. 남편이 전혀 안 먹는 것들은 남편 없을 때 고구마 구워먹고 감자 쪄먹고 그래요.
제가 진짜 아무거나 잘 먹지만
예전에는 한식 먹을 수 있는게 진짜 한정적이었고, 물론 데이트여서 각자 먹는게 드물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 남자와 맞추기가 훨씬 좋아요ㅋㅋ
제일 중요한 건, 서로 먹겠다는거 막지 않거든요. 내가 먹는 것도 같이 놓고 맛 보여주고 하지. 냄새난다거나 먹기 싫다고 인상 쓰지 않아요.
상대방에게 그거 먹지 마라 몸에 안 좋아 어쩌고 하면 힘들어할 듯요..
스님의 즉설은 참으로 공감가지만, 세 청년의 나누기는 즉설의 주된 내용(육식의 폐해)이 빠져있어서 아쉬움이 드네요
고기먹으면 먹을수록 몸은 망가져간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남친덕에 같이 채식하면 본인 몸도 건강해지고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먹방을 즐겨봤는데 이 법문듣고나니 못볼것 같네요! 아니! 안볼것닙니다!감사합니다!
제 고딩 단짝 친구 주현이도 닭고기를 못먹기 시작하게된 계기? 사연이 바로 주현이네 엄마가 집에서 키우던 강아쥐에게 닭머리를 푸욱 고아서 먹이로 주고 주현이가 닭머리를 아그작 아그작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애완견이 닭머리를 씹어먹는 것을 보면서 그이후로 닭고기를 못먹게 되었댓어요.
그래서 저도 주현이랑 같이 있을땐 닭요리는 먹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요! 제 단짝 친구 주현이 넘 보고싶어요!
고기는 친구들이랑 만나셔 드셔요~
이미 예정 된 미래…ㅜ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07:03 코로나 예언
넘 좋아요 싫으면 이야기하고 그리고상대을 이해해야한다는것
참고 상대만 맞추면
나중 에 폭팔해서
본인이 나자신이 큰손해을 본다는것
이해했어요 마음 속에가두지말고 말하기
감사합니다
좋아요
왜서 무슨 주의를 부쳐서 자기 삶은 제한해야 되는지...그냥 먹고 싶은 먹고 먹고 싫음 말고....고기는 싫어도 생선을 좋아할수도 있고...
미국에서 소의 부산물을 사료로 만들어 채식 소에게 소를 먹여 생긴 광우병 설명 너무 반갑습니다
광우병집회도 나가고 미국 이민간 친구의 광우병의 위험 월령의 소고기는 수출한다는 말을 듣고 지금도 미국소고기는 안 먹고 지구 환경을 위해 되도록 고기는 안 먹으려고 합니다
스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I got it now that it is ok not to consume meat. his knowledge on this makes so much sense. thanks.
채식주의는 못해도 육식을 줄이는 것은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여전에 고기는 기념일, 명절 월급날 정도 먹었죠.
생선도 고기 입니다만...ㅋㅋㅋ
맞아요. 저도 최근에 지구환경에 관심갖다보니 알게되엇어요, 도축이 환경에 안좋다고...ㅠ.ㅠ 대체식품군을 찾아야겟어요....
코로나 예언
고기는 안먹어도 돼요
하지만 단백질은 먹어야해요
식사의균형만 맞춰서 먹으면 건강한몸을가져요
지속가능성의 문제로 채식을 지향해야 겠습니다
트라우마 치료하는데 가보세요.
일종의 트라우마입니다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