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31회] 저로 인해 아이들의 상처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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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9. 14.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부정적인성격 #법륜스님자녀교육 #자존감
    아이들에게 상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중1 하고 5학년이고요
    치료를 다니면서 근본 원인은 나에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물려 주지 않으려면 나부터 고쳐야겠다는 것을 알겠는데...

댓글 • 139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7 개월 전 +1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듧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 @user-hn5qu7sn8o
    @user-hn5qu7sn8o 4 년 전 +67

    질문자님 마음의 상처를 잘 치료하시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순수해보이십니다..순수하신 만큼 빨리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순수하신 분은 금방 치유하시더라구요...힘내십시오...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7 개월 전 +1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 세심하시고 재밋고활기차고유익하신 좋은말씀 은혜감사히살아갑니다 항시감사하고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

  • @user-pg9ci9ii6z
    @user-pg9ci9ii6z 4 년 전 +74

    엄마의 갈등해결방식을 아이들이 그대로 배운다더라구요.
    아이들이 커서 힘든일이생겼을때 어떻게 하고살면좋을까 생각해보시고 그걸 질문자님이 실천하는모습 보여주시면 아이들도 힘들때 엄마가 노력하던모습 떠올리며 자신들도 열심히 극복하려고 애쓸거같아요.
    생각이많아질수록 몸을 많이 그리고 움직이라고 하더라구요.
    운동하시거나 더바쁘게 무언가에 몰입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힘내셔요..!

  • @user-cc3bi6hh9m
    @user-cc3bi6hh9m 2 년 전 +17

    전60세인데 이제와 생각하니 지금이라도 법륜스님을 알게되어서
    자문을 구할수있는게 정말 축복입니다 아직 안늦었어요
    이제부터라도 잘하세요~^^

  • @user-ry4fm6gi8b
    @user-ry4fm6gi8b 4 년 전 +47

    우울한 목소리가 안타까워요
    어떤 사연으로 힘들어 지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스님 조언을 잘 듣고 치유 잘 받으시고앞으로 행복한 가정 이루 시길

  • @Sunshine-dg9pl
    @Sunshine-dg9pl 4 년 전 +33

    질문자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아픔에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 저에게만 유독히 툭하면 이유없이 매를 대시던 어머니때문에 여기저기몸이 아파서 초등학교졸업때까지 병원을 다녔는데 나중에 심리적 이유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던중에 엄마의 폭력이 너무 힘들어 자살을 생각하기도 많이했습니다. 저를 살린 이유는 자식으로서 어머니께 그러한 불효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하나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에 더 시간을 두었고 과외한번없이 서울대학에 입학할수 있었습니다. 질문자님께는 사랑하는 자식이 있잖습니까. 그 자식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싶지 않잖아요. 나쁜 엄마라 생각지 마세요. 어머니로서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잖아요. 아이들중엔 타고나길 내성적인 아이도 있고, 그아이들도 커서 행복하게 삽니다.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어쩌면 장점일수도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긍정적인 편안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보세요. 어머니가 편안한 만큼 아이들도 건강히 자랄겁니다. 멀리서 응원할께요. 할수 있어요!!! 화이팅!

    • @Victoria-yr2us
      @Victoria-yr2us 년 전 +4

      위로가 되는 글 이네요 저도 아이들에 대해 불안한 맘이 생길때가 많았는데~
      이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gempagodok
      @gempagodok 년 전 +1

      지금도안늦었어요

  • @PastaPlace
    @PastaPlace 4 년 전 +18

    어머니 많이 힘드셔도 딛고 일어 서시길 바래요

  •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4 년 전 +26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설법으로 즐거운 추석잘보내고 설법듣고 정진해 봅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danielal4635
    @danielal4635 4 년 전 +25

    담번에 더 나아진 모습의 영상 보고싶네요
    긍정의힘을 믿어보세요

  • @jeoungyellkim1483
    @jeoungyellkim1483 4 년 전 +11

    질문자님... 정신과 치료 받으시고, 스님 법문도 들어시면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iamtv123
    @iamtv123 4 년 전 +37

    스님말씀처럼 엄마가 건강해지면 아이들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또 그 에너지가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쳐서 아이들의 건강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힘내세요~

  • @gudan6939
    @gudan6939 4 년 전 +38

    혼자 많이 힘이 드셨지요?
    이런 과정이 스스로 생명을 놓아버리는
    현실적인 과정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에 가는것처럼
    정신과 치료 또한 편견을 버려야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치료 잘 받으시면 좋겠네요
    감정에 빠져서 마비되어
    감사함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증상은
    이런 감정도, 내 모든 환경 상황도
    일단 받아들이기 조차 힘들기 때문입니다
    치료 받으시면서 마음을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부터 해보고 감사하면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드네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의 웃음이 하나의 우울함을
    날릴 수 있듯이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happyaudrey2179
    @happyaudrey2179 4 년 전 +15

    마음이 평안을 어서 빨리 찾으시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 @user-li7pz5ut6w
    @user-li7pz5ut6w 4 년 전 +12

    두 아이 엄마라 남 일 같지 않네요ㅠㅠ 질문자님도 자녀들도 긍정적인 마음이 깃드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jesspark8786
    @jesspark8786 3 년 전 +5

    질문자님 힘내세요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세요

  • @user-zw5nf8kd7t
    @user-zw5nf8kd7t 4 년 전 +24

    질문자님! 마음 많이 아프겠어요!힘 내세요!
    세상은 잘 사는 자와 못 사는 자의 차이는 없습니다
    잘 사는 듯 해도 모두 비슷비슷 합니다

  • @user-xl9kt4ke5k
    @user-xl9kt4ke5k 4 년 전 +16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분명 긍정적인 길을 발견하게 되실 꺼예요~ 힘내세요~~!!

  • @user-bg5tl5kb1i
    @user-bg5tl5kb1i 4 년 전 +9

    어머니! 어서 아픈 마음 잘 이겨내셔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사는일이 너무 힘드셔서 그런것 같아요ㅠ.

  • @user-gg6mc9ke3n
    @user-gg6mc9ke3n 4 년 전 +19

    힘내세요. 저도 11년째 정신치료과가 약과 상담하고 지금 아이 둘 예쁘게 키우고 있습니다.세상은 살아볼만 합니다.치료 잘 하세요. 반드시 좋은 세상인걸 느낄수 있어요.

  • @user-gz5ly4tx2t
    @user-gz5ly4tx2t 3 년 전 +5

    힘내시고 아이들 급변하는 시기입니다
    얼마든지 좋아질수 있어요
    병원 치료 받으시구 힘내세요♡♡

  • @user-wf8fc9fe8e
    @user-wf8fc9fe8e 2 년 전 +4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래요. 고치려고 자각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해요. 우울증이 있으신것 같은데 항우울제 먹으면 좋아져요. 힘내세요

  • @user-kq3fr4cg4p
    @user-kq3fr4cg4p 4 년 전 +13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user-em3us8oe4b
    @user-em3us8oe4b 4 년 전 +8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4 년 전 +8

    감사합니다 ~^♡^

  • @teamusa2932
    @teamusa2932 4 년 전 +97

    중1 초5면 아직늦은건아닌데 엄마가 마음을 잘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한것이라고생각합니다 본인이 행복하지못하면 주변에 아무것도 줄수없어요

  • @minjikim7041
    @minjikim7041 4 년 전 +3

    질문자님 힘내세요..
    님도 소중한 사람인것을 잊지마시길바래요.

  • @yoonjakim5122
    @yoonjakim5122 4 년 전 +6

    힘내세요~~ 아이들이 있으니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 @schola50ify
    @schola50ify 4 년 전 +6

    스님 감사합니다🌍

  • @user-ls9zq9hn8g
    @user-ls9zq9hn8g 4 년 전 +6

    본인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자존감을 찾으세요 긍정이 자존감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 @dkdk1k192
    @dkdk1k192 4 년 전 +7

    삶에 있어서 배움은 정말 중요합니다
    배우지 못하면 몰라서 어리석은 결정을 하게됩니다.

  • @user-cb6se8hs5m
    @user-cb6se8hs5m 4 년 전 +4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heunggon1004
    @heunggon1004 4 년 전 +4

    잘 치료받으세요.
    행복 하세요.

  • @bodresaint3223
    @bodresaint3223 4 년 전 +7

    질문자님 행복하세요~

  • @user-bd9md7xm9k
    @user-bd9md7xm9k 4 년 전 +9

    질문자님 힘내세요
    저 역시도 저의 자존감이 낮아서
    모든일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냥 살아갑니다
    죽음도 무섭고 살아가는것도 무서운데
    아이들에게 저의 행동이 영향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습니다

  • @youngee531
    @youngee531 4 년 전 +4

    스님께서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자신이 건강히 바로설때 자식들도 바로 섭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 @user-km6ol6iy9l
    @user-km6ol6iy9l 4 년 전 +5

    스님 감사합니다

  • @user-jo5we5xb1f
    @user-jo5we5xb1f 4 년 전 +4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user-zo7eo3uc9x
    @user-zo7eo3uc9x 4 년 전 +8

    그래도 질문도하시고 좋아지실 가능성이 많으신것 같아요
    힘내세요 앞으로 잘 극복하셔서 좋은날이실거예요^^

  • @user-xh8pt8hd9n
    @user-xh8pt8hd9n 4 년 전 +2

    감사합니다

  • @user-pe4uw2qo3b
    @user-pe4uw2qo3b 4 년 전 +14

    병이 깊으신듯 하네요
    법륜스님 말씀을 천번은 돌려들어보세요 꼭

  • @ssss9592
    @ssss9592 4 년 전 +2

    종교의 힘으로 극복할수있다느니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가아니라
    정도에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부디 질문자님이 점점 나아지고 계셨음 좋겠네요

  • @user-ml7yj5tw1s
    @user-ml7yj5tw1s 4 년 전 +2

    감사합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2 년 전 +3

    행복하세요^^

  • @user-bx4xd5zb9f
    @user-bx4xd5zb9f 4 년 전 +11

    질문자분 입장이 공감된다

  • @user-dn8rp2do4v
    @user-dn8rp2do4v 4 년 전 +12

    힘내세요!!!
    그래도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합니다.
    먼저 치료받으시는게 좋을듯 해요~~^^

  • @sk2028
    @sk2028 4 년 전 +13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 @mnmnmn337
    @mnmnmn337 4 년 전 +31

    어쩌면 아동기의 산만함은 ADHD기보단 엄마의 마음이 우울하고 예민해서 그게 아이의 불안으로 발현되는거같다 넘 안타깝다 어머니 지금 아이들이 그맘을 다 알고있을거에요 어서 그생각 떨치시고 힘내세요 큰일납니다

  • @user-gl4zc9qu1g
    @user-gl4zc9qu1g 년 전 +1

    스님짱^^

  • @user-dy1gu2ng1y
    @user-dy1gu2ng1y 4 년 전 +7

    아이구힘내세요

  • @user-tx9yp3kt4t
    @user-tx9yp3kt4t 4 년 전 +5

    긍정의 힘♥

  • @user-df8pg5zm6x
    @user-df8pg5zm6x 4 년 전 +2

    강사합니다

  • @user-he8we8uo9b
    @user-he8we8uo9b 2 년 전 +2

    질문자님 힘내세요

  • @_DoDam_
    @_DoDam_ 4 년 전 +17

    좋은 땅을 만들면 그 속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잘 자랄 확률이 높듯 자식들의 잘 자람을 바란다면 부모에 마음의 땅을 잘 만들어 놓는게 중요 함을 배웁니다. 일하기 싫어 꾀를 자꾸 쓰듯 "죽을 꾀"를 자꾸 내는것 또한 좋은 마음의 땅을 만들기 싫음에서 오는 것이니 그것부터 다잡는게 중요 할것 같습니다. 아직 청소년인 자녀를 키운 부모로써 좋은 가르침 얻어 갑니다.

  • @toto-ds3pl
    @toto-ds3pl 4 년 전 +15

    뇌 호르몬 분비 이상인것 같네요
    이건 힘내자, 라고 마음 먹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간이 안좋으면 피곤한것처럼 뇌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안되면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 충분히 하시고 약을 드시면 세상 사는게 한결 편해집니다

  • @user-bo7mr2pk5i
    @user-bo7mr2pk5i 4 년 전 +29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user-dm1hp2nj2z
    @user-dm1hp2nj2z 4 년 전 +6

    드시는 음식도 위와 소장, 대장에 건강한 음식을 드세요
    기름진음식 밀가루 특히 피하시고
    그래야 우울함에서 빨리벗어요
    특히 소장,대장 스님 말대로 정신상담도 운동도 하시구요
    인생은 연극입니다
    당신의 무대엔 이미시작됏고
    괜객이 꽉찬공연장 당신의 무대가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바라고 있지요

  • @user-ur6mu3zg6i
    @user-ur6mu3zg6i 4 년 전 +2

    잘 들었어요

  • @ironleopard6905
    @ironleopard6905 4 년 전 +2

    최고!!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4 년 전 +2

    나도비슷한증상입니다
    늘고독하고 친구가 있으면 나아질수있을텐데 안타깝네요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4 년 전

      친구가 있다고 나아지는 건 일시적이지 않을까요?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내가 타인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면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게 되고 친구가 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 @user-zw6wg8eo7r1
    @user-zw6wg8eo7r1 4 년 전 +11

    엄마가 불안해서 그래요ㅜ꼭 정신과치료 받으세요~약물이 나쁜게 아니예요~과민한 신경물질을 조절해줘서 괜찮아요 그리고 잠도 잘 못잘텐데 약먹음 잠이 잘와서 예민한게 없어지고 평화가 찾아올꺼예요~그럼 아이들이 분명 달라보일거예요

  • @Koreafoodrecipe
    @Koreafoodrecipe 4 년 전 +2

    힘내세요!!
    어머니가 웃는 얼굴로 행복해하면
    자식들은 저절로 행복해져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하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응원할게요!!^^

  • @user-ii9eg4ob1n
    @user-ii9eg4ob1n 4 년 전 +18

    문제를 인식하고있으니 해결도 잘 되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아파도 착한 엄마라 다행입니다.

  • @user-rx6ih2vh4w
    @user-rx6ih2vh4w 4 년 전 +33

    어머님, 아이들 걱정이 앞서겠지만 아이들 손잡아 주려해도 어머니가 우선 힘이 있어야합니다. 스님말씀처럼 자신의 건강에 힘쓰시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셔야 자녀도 좋은방향으로 삽니다.다 잘 될겁니다.~

  •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3 년 전

    힘내시길 바랍니다 매일 108배 절 하고 오직 나를 보고 오직 내 탓입니다 단 오직 긍정과 밝음으로~~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lunakim9231
    @lunakim9231 3 년 전 +3

    질문자님, 자신이 충분히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어려운 와중에 잘 키우려고 노력하셨고 큰 장애 아니고 잘 클겁니다.

  • @ddorang_16
    @ddorang_16 년 전

    스님 알고 나서 집안 사정이 엄청 안 좋아졌을 때.. 비교적 지혜롭게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냥 까르마 대로 나는 대로 생각하고 그게 옳은지 알고 살아오다가.. 내가 하는 생각과 맞다고 믿은 그 생각들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의 잘못된 생각과 마음을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치료도 받으시고 나 자신을 챙기고 사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듯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 아이한테 미안하다는 이름의 자신에 대한 학대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바뀌니 아이도 시간을 들여 나아집니다. 당장 절단날 것 같아도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나를 믿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user-bu5iu2iv4t
    @user-bu5iu2iv4t 4 년 전 +5

    힘내세요

  • @touchmidas9956
    @touchmidas9956 4 년 전 +43

    아이들 안늦엇어요
    엄마가 병원이라도 다니면서 빨리 정신차려야해요
    마음같이 잘안댄다 라는생각하면안되요 진짜 몇배로 노력해야해요

    •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4 년 전 +11

      저희 엄마는 양심의 가책도 없고 뻔뻔하고 욕심도 많고 사람들이 피하려고 하는 별종이신데 전 아주 어릴때 부터 난 왜 태어 났을까 해외 입양아들은 좋겠다 쥐나오고 바퀴벌래 소굴인 우리집이 폭팔해서 난 고아원으로 가는게 낳겠다고 생각했었어요..그런데 지금은 중년이 되었고 독신주의인데 엄마 아빠가 물려주신 집안의 유전병이 발병하고 나서 드는 생각이 삶이 고통임을 빨리 알려준 엄마가 내가 인생을 허무하고 부질없다는걸 깨닫게 지혜를 주시고 나는 엄마처럼 안살고 조용히 혼자 고통속에서 살다가 나처럼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만들어준 엄마를 나이가 들어가며 이해하게 됐습니다 어짜피 삶은 고통이요 즐거움은 한순간 찰나에 지나지 않아요...

    • @sjj8159
      @sjj8159 4 년 전 +2

      솔찍히 늦었죠 늦은 상황 에서도 해결책을 찾아야지 애들은 5살전에 모든 성격이 결정됩니다

  • @tothesea6200
    @tothesea6200 4 년 전 +6

    스님 말씀 듣고 본인치료 먼저하세요. 아이들에게는 사랑한다, 엄마 노력해서 나아질께 계속 얘기해주세요. 힘내세요

  • @jini7118
    @jini7118 4 년 전 +62

    중1이면 사춘기인데 내성적인 성격이면 당연히 사람 많은곳에 가기를 싫어 하고 초5 남자아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에너지가 넘칠때라 산만하고 정신 없을때 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자식들 얘기만 잘 들어주면 되고 엄마는 강해져야 합니다 단단해지고 그렇게 그렇게 나이들고 그렇게들 살아들 갑니다 자신이 낳은 아이 두고 자살을 생각을 한다면 그건 절대 안됩니다 자살하고 나면 초5년은 그기에서 모든 성장이 멈출수도 있답니다 엄마는 강하다일수도 있지만 강해지고 단단해져야 한다일수도 있습니다 살아 보세요 살아볼만 합니다

  • @user-hr3nn5fg4v
    @user-hr3nn5fg4v 4 년 전 +5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자기존중감이 사라져 버렸네요ㅠ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트라우마를 치유하셔야, 자기존중감이 생깁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하신듯 하네요.

  • @focus7595
    @focus7595 2 년 전 +27

    어머님! 어머님은 소중한 분이십니다. 어머니의 공로없이 자녀를 둘씩이나 이 세상에 어떻게 나왔겠어요.. 키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자녀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런 자리에서 상담을 하시고.. 훌륭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 @user-jd3ob6gh7h
    @user-jd3ob6gh7h 4 년 전 +11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 @user-pf6km5sq2e
    @user-pf6km5sq2e 4 년 전 +2

    아이가 20살까지는 엄마가 책임을 지고 키워줘야 한다는 말씀이 질문자 입장에서는 힘들지만 그것이 부모로서 아이를 위한것인것 같습니다

  • @user-zi8fg9cp4n

    질문자님 누가봐도 마음 따듯하신분인걸요 순간순간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엄마의 그늘은 부재보다 훨씬 든든하지 않을까요 별거 안닌거처럼 생각하면 별거 이닌일이 되더라구요

  • @user-vw2kk1rw6g
    @user-vw2kk1rw6g 4 년 전 +9

    힘드시겠다..

  • @staceywi2288
    @staceywi2288 4 년 전 +2

    저도 겪어서 ㅠㅠㅠㅠ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여

  • @Joo-lu5ju
    @Joo-lu5ju 4 년 전 +10

    질문자님 힘내세요
    저희들에겐 법륜스님 부처님 계시잖아요
    저도 질문자님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같이 용기내어 살아봐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user-ur4iv8sm9x
    @user-ur4iv8sm9x 년 전 +2

    누구나 어머니들은 자녀한테 보통 미안한 맘이 다들 좀 있지않을까 싶네요....그래도 엄마가 웃으며 당당하게 삽시다. 그래야 자녀들도 당당할거 같아요..
    저도 역시 어머니와 비슷해요.. 힘내세요 ⭐🌟

    • @focus7595
      @focus7595 년 전

      너무 착하신 어머님이신데 가스라이팅 을 오랜시간 겪으신듯해요.
      건강한 자녀도 사고로 장애가 될수있고 삶이 그렇잖아요...어머니가 꿋꿋하게 지켜주심이 자녀들에게 큰 방패막이 될거고 어머니로 인해 안정감을 얻게 될거예요. 죽는게 낫다 라는 생각 하지맙시다요~~

  • @user-ub2il9bc6c
    @user-ub2il9bc6c 4 년 전

    맘 아프네요ᆢ 어떻게 잘 치료를 해야 할까요?
    어떤 상처가 있길래 질문자님이 그러시는지
    저 떨리는 자신감 없는 목소리
    하~~~

  • @ghkl1501
    @ghkl1501 4 년 전 +3

    아이만 치료받아봤자 집에오면 도루묵이에요. 엄마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 엄마가 절대적으로 치료받아야합니다. 그럼 서서히 주변의 변화가 느껴지실꺼에요.

  • @suaekim8736
    @suaekim8736 4 년 전 +3

    스님은 이시대에 마음에대문 존경하고십은 국보이십니다!
    교회다녓는데 목사님설교는 절이나 불교중생이라면 잡귀신들처럼설교하시던데 스님께서는 종교주의를떠나
    사람중심이십니다~ 대동통합 대통령후보감이십니다

  • @user-ec7ln1dk4d
    @user-ec7ln1dk4d 4 년 전 +29

    힘 내세요 ᆢ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ᆢ돈 크라이 ᆢ아직 갈길이 많아요 ᆢ우리 모두 지구안에 갇혀있어요 ᆢ 다 똑같아요 누가 행복 불행은 없어요 ᆢ동트기전 하늘을 봐보세요 검은 하늘이 마치 산이 있는거처럼 느껴져서 산 속에 우리가 있는 기분이 들고 몇점 보이는 구름을 보면 저 거대한 우주속에 지구라는 땅덩어리위에 내가 있는거뿐이구나라는 생각에 도달하는 순간 다 별거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ᆞ다같이 별거 아닌 인간존재에게 비교 질투 시기 모두 의미 없어요 ᆞ인간은 인간일뿐ᆞ모두 바람속에 먼지에요 ᆢ아무것도 아닌거에요 비교 무의미해요 ᆢ인간들이 만든 비교 장치에 갇히지 말아요 ᆢ다 별거 아니에요 ᆢ신은 하나일뿐 모두 나약한 인간들 ᆢ

  • @user-zc6lf2vm3d
    @user-zc6lf2vm3d 4 년 전 +7

    힘내세요ㅠㅠ 저도 집에서 대인기피있고 우울하지만 딸 한테는 안그런척 하려고 애씁니다 뭔가 좋아하는 하나에 시간을 내서 열중해보세요 약도 꼭 드시고요
    애들은 엄마가 있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qz1ci7to3c

    수없이 죽고싶을 만큼 어려서도 결혼해서도 가정환경이 안좋았어요 아들딸 둘나아서 책임감으로 견디며 살아 지금은 출가 시키고 우리부부 둘이살아요
    견디고 살아보니 세상은 살아볼만 하더라고요 질문자님 힘드시겠지만 치료하시면서 견뎌보세요 물흐르듯 마음편이 가지려고 애써보셔요

  • @tv-ff4cr
    @tv-ff4cr 4 년 전 +3

    네. 부부싸움 보고 자라는거 보다 한부모가정이 낫죠??

  • @user-qm9lo5ob1s
    @user-qm9lo5ob1s 4 년 전 +7

    자기치료부터 하자!

  • @user-km3kp9uz7k
    @user-km3kp9uz7k 4 년 전 +22

    이건 제 경험인데 저도 뜻밖의 경험이어서 올려 봅니다. 과거 저도 심한 우울증을 겪었는데 갓난아이가 있으니 정말 부단히 노력해서 우울증은 극복해서 생각은 항상 긍정적으로 하는데 ,가슴이 늘 슬펐습니다. 어떤때는 주최가 안될 정도로..^^ 그런데 몸이 안좋아 한방 치료를 몇년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늘 가슴속에 있던 슬픔이 어느날 문득 없어졌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으로는 열심히 마음 공부도 하고, 심리 치료도 받고,좋은 의사를 꾸준히 만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치료를 병행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시간을 요하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고..~^^

  • @adoredo3436
    @adoredo3436 4 년 전 +55

    어머니가 저리 슬프고 힘들어 하니... 애들도 슬프고 우울하지요.
    자신들의 절대 보호자가 흔들 흔들하니 얼마나 불안 하겠습니까?
    남편 얘기는 안 나왔으나, 서로 밀접한 관계가 분명 아니겠지만,
    남편에 의존 하지 말고, 애들 한테도 그리 슬프도록 미안해 할것도 없고,
    남들과 비교 하지 말고, 자신의 모습과 색깔에 자부심을 갖고 인정 해버리면
    편안해질겁니다.
    내가 이리 사는게 어때서, 이리 생긴 것이 어때서, 돈 없는것이 어때서,
    우리애가 공부 못 하는것이 어때서, ADHD 가 뭐 어때서. 뭐가 문제지?
    아무 문제를 안 삼으면, 문제가 안되고 행복 해질겁니다.
    그동안 습관이 되어있어 한두번에 안되겠지만, 100번 200번 하다 보면,
    달라질겁니다.

  • @user-wo7gj6gz1z
    @user-wo7gj6gz1z 2 년 전

    질문자님?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user-fs2vn8zv7v
    @user-fs2vn8zv7v 4 년 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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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d.4068
    @rhd.4068 4 년 전 +7

    질문자님
    순서를 정하셔요.
    본인이 바로서면 아이들도 바로 세울수 있어요^^~
    약물을 좀 드시면서
    자신을 먼저 보시고
    알아차림을 배우셔서 마음챙김으로 자신을 인정하는것부터 하시면 자가치유가 되실겁니다.
    그리하심 아이들에게 물려준 업을 끊으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본인이 끊을수 없지만,
    나중엔 그리 되실겁니다!

  • @gubugi71
    @gubugi71 3 년 전

    잘 이겨내고 계시죠~~^^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잘 극복하시더라구요 믿습니다~~^^
    저도 신경증같은게 있었고 그 와중에
    남매 키우고 있어요 아들은 군대가 있고
    딸은 고2입니다 엄마덕에 아이들 많이
    힘들겠지만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 내 모습도 내탓이 아니니
    아이들 모습도 그냥 주어진 그대로
    갠찬더라구요
    꼭 잘나야하나요 못나면 못난대로
    그속에 길이 있고 행복이 있으니
    자책하지 마시고 늘 행복해지려고
    노력해보셔요 극복을 통해 더 큰
    지혜와 행복이 올겁니다~~^^♡♡

  •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2 년 전

    스님
    저도 부모님이 모두돌아가셨는데
    잘 돌아가셨다고 생각이듭니다
    아프시더라도 살아계시는게 좋다라는
    생각1도한적이없습니다
    가끔 엄마는보고싶습니다
    저는 죄인이겠지요

  • @minkim656
    @minkim656 4 년 전 +4

    스님 저는요 40대 여성인데요
    맘이 평화로울때는 아 비록 가진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총명한 아들에 든든한 남편에 행복한 편이네 하면서 사는데요 한번씩 남편이 욱해서 성질부리고 긁을때면
    속이 부글부글 끓고 다 던져버리고 싶고 확그냥 애데리고 도망갈까 싶다가도 그양반이 얼리고 달래고나면 금방 가라앉아서 헤벌쭉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양반이 도가 점점 지나치더라구요 별거아니니데도 금방까지 웃고떠들다가 얼굴 싹 바꾸고는 화내고 날립니다 자주 그래요
    정말 그때는 인간 확 때려버릴까 싶기도한데 애땜에 참고 무삽기도 하고요 저도 욱하는 성질 장난 아닌데 참아지더라고요 근데왜 남편은 고질병처럼 자꾸 도질까요?

    • @gempagodok
      @gempagodok 년 전 +1

      제가그런집서살앗어요애들생각하면꼭이혼하셔야합니다트라우마 평생가네요

  • @user-mn4bl3kb5w
    @user-mn4bl3kb5w 4 년 전 +22

    질문자님은 웃음치료, 우울증 치료,
    가 피로하네요.치료가 끝나면 아이들과
    여러 체험활동을 많이 다니시고요.그리고
    바쁘게 사세요.그렸다 보며 삶속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얘기도 든다가 보며 생각이고요
    또한 밤에 주무시기전에 내 몸아 내 머리야
    수고했다.하고 본인을 친찮 하는말 그런 기도를
    하세요.그리고 새벽에 혹 일어나게 되며 본인에게
    응원하시고요. 즐거운은 마음만 생각하시며
    치료는 괜찮을듯 하네요.
    언제나 멀리서 응원합니다.

  • @drgugu
    @drgugu 4 년 전 +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11 개월 전 +1

    근데 저런 건 정신과 가서 물어보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4 년 전 +2

    열심히 노력하며살지만 딱히 살고싶다라는생각이들지않고 죽으면편하겠다라고 생각하는건 정신병인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