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댓글 읽으면서 또 그 속에서 다짐하고 갑니다 오늘부터 5년 동안 절대 화 안내겠습니다 죽을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저의 업을 아이에게까지 되물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을 내 말 안듣는다고 아이들끼리 싸운다고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지금부터라도 더 사랑하고 가르쳐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다짐하고 갑니다.!!
내 뜻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소리 지르고 때리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체득된거예요. 그 외의 방법을 알았다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질문자님도 글로 아는 것을 몸으로 하려니 힘들겁니다. 어린 시절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자신을 바로잡는데 큰 힘이 되요. 내가 아파보니 너무 아프더라, 그러니 너는 아프지 않길 바라는 그 마음이요. 목표는 높이 두되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님의 단호한 말씀은 궁리하는 마음을 떼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통증과 화,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현직 구강내과 의사입니다. 법륜스님 말씀대로 평소에 억압되어 있고 화가 많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침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안면주위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이를 꽉 깨물게 됩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이에 자극 받은 혀는 통증에 민감하게 되고 결국 화끈한 통증을 호소하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위의 긴장된 안명근육은 뭉치고 뻐근하게 되어 만성근육통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턱관절에도 지나친 무리를 주어 턱관절 장애를 유발합니다. 법륜스님말씀대로 Let it go하여 우리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몸건강도 지키자구요!
Definitely we need to relax more in real life. When l lived in korea l had a facial stiffness and little bit of paralysis as a result of nervousness and stress . But since l moved in Australia , all problems disappeared . 법률 스님 has made me relax a lot .
저희집은 엄마가 짜증이 많아요. 아빠는 나이가 드시면서 조금 유해지셨고 말을 부드럽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데 엄마는 여전히 짜증많고.. 가족한테 그러지 그럼 누구한테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딸인 제가 그걸 닮았다는겁니다. 저도 모르게, 특히 엄마한텐 더더욱 짜증을 내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냥 자동으로 짜증나요. 그래서 떨어져살면 좀 괜찮을까 싶기도하구요.. 닮고싶지 않은데 이미 많이 닮은것같아요
주제넘는 이야기인줄 알지만 가급적 미래에 태어날 자식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낳지 않으셨음 합니다. 저도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속에 분노가 많고 예민합니다. 사소한걸로 짜증, 화를 내시니 제가 제 자신을 바라볼 때도 깎아내리게 되더군요.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자라지 못한 것 같아 뒤늦게 저 혼자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부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자식을 낳는 우를 범하지 말아주세요.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낳아야지 본인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라면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그 이전에 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아는가에 대한 물음이 있어야겠지요.
@@mol-lyn 갑자기 뭔 소개팅 어플 타령입니까?ㅋ반박할 거리가 그렇게 없으십니까? 나 원 참.. 별 생트집을 다 잡고 계시네요. 제 답변에 반박할 자신 없으면 읽씹이나 하시죠? 이런 좋은 말씀 영상에서 저런 드립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ㅋ(법륜스님)말씀 영상 수준 떨어뜨리지 마시고요.ㅋㅋㅋㅋㅋㅋ
@@mol-lyn (오냐오냐)라는 뜻을 알 고 말씀 하셔야죠.ㅋㅋ 넷상이고 익명이라고 지금 반박하는 글 보니 부모님이 참 오냐오냐 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셨나 봅니다.ㅋ 제가 님 친구입니까?ㅋ 뭡니까? 아니 님이 하는 말이 틀린말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어디 가서 예... 다른 영상 가서는 그 따위로 댓글 달지 마십시오.ㅋ 여기 전체 댓글들 중에 익명이랍시고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짓거리 하는 사람 너님 밖에 없어요.ㅋ 계속 .계~속 그렇게 사세요.^ㅡ^
답정너.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내가 원하는 답만 하시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대부분 "답정너"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자기가 듣고 싶은 답을 듣기 위해 전문가에게 질문을 한다. 그런데 전문가는 문제의 원인이 질문자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그런 답을 듣게되면 수긍하는 게아니라 심리적 저항을 하고 불편해 진다. 그리고 자신이 듣고싶은 답을 찾을 때까지 또 다른 전문가(?)를 찾아다닌다. 더 큰 문제는 아무리 질문을 하고 다녀도 자기 자신이 답정너라는 걸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스스로를 불행하게 한다. 스님은 모든 문제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씀하신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자신은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는 말씀이다. 그 고귀한 말씀을 듣고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스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또 상대방의 탓을 하면서 자기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이것을 우리는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나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이나 다같이 어리석은 중생들이다.
대체로 맞는 말씀이나, 모든 경우에 맞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상대 탓인 경우가 분명히 있는데, 이 경우에도 나에게 문제가 있다 하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찰이 매우 중요) 다만, 상대 탓이 맞다 해도 그 상대와 직접 시비하지 말고 그것에 대한 내 행동을 어떻게 결정할지에만 집중하면 부작용이 덜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스님께 여쭈는 게 어딥니까?
문제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부모도 태반인걸요.
가정에서 어머니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엄마들이 시집가서 아이를 낳으면 질문자와 같이 아이에게 짜증내며 상처를 줍니다.
방법은 신랑이 아이 엄마를 잘해주어서, 아이 엄마가 편안하게 육아를 전담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스님 덕분에 저희집 전기 충격기 품절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꽃 정말 사가는사람 있어요? ㅎ 저드사야되나바요 ㅜㅜ욱하는성격
저도 고쳐보겠습니다!!!! 화이팅..
건강하고 관련잇어요. 피곤하면 별거도 아닌데 더 심해져요 누구나그래요 공부는 선생님한테 맡기기
어머니가 본인 건강부터 챙기셔서 화를 줄여보세요. 몸이 안좋으면 짜증이나 화가 많이 나긴합니다. 짜증이나 화는 전염성이 있어서 주변에도 그런 성향의 사람을 보면 가족전체가 그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
여러 댓글 읽으면서 또 그 속에서 다짐하고 갑니다
오늘부터 5년 동안 절대 화 안내겠습니다
죽을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저의 업을 아이에게까지 되물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을 내 말 안듣는다고 아이들끼리 싸운다고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지금부터라도 더 사랑하고 가르쳐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다짐하고 갑니다.!!
아이가 잘못했다고 짜증내고 회초리로 때리면 아이는 자라면서
타인의 잘못에 폭력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잘못한 사람은 맞아야 한다는 인간의 교육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임을 알아야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야단치면 안돼요"
"부모는 항상 아이들에게 상처가 안 되게 자비심으로 감싸줘야 한다"
"애들한테 승질내고 짜증내는건 엄마자격이 없어"
"화날때마다 천배해라"
누구나 화는 날수 있지만, 화를 내는 것은 습관인 것 같아요.
고치려고 노력하면 나아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상담자님도 화이팅. 힘내세요.
정곡을 찌르는 스님에 말씀에 새로운 깨달음을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뜻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소리 지르고 때리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체득된거예요.
그 외의 방법을 알았다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질문자님도 글로 아는 것을 몸으로 하려니 힘들겁니다.
어린 시절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자신을 바로잡는데 큰 힘이 되요.
내가 아파보니 너무 아프더라, 그러니 너는 아프지 않길 바라는 그 마음이요.
목표는 높이 두되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님의 단호한 말씀은 궁리하는 마음을 떼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마우신 우리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우리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소중하신 가르침 잘듣고 새겨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대단하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아....
정말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ㅠㅠㅠ😅😂😂😂😂
아기한테 절때 화내면안되겠습니다
삼천배는 못하겠습니다 ㅠㅠ
가만히 아이들을 관찰하고 아이들의 말을 귀기울이면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자 부모가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스승이랍니다🙏🙏
감사합니다.많이 올려주세요.
웃고 울고 스님의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을 가슴깊이 지극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법륜스님의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짜증부리는게 진짜 한명만 있어도 가족전체가 그게 문화가 된다는게 처가집가면... 와이프가 그나마 순하구나 느낌.... 아 이게 집안의 버릇이구나.... 그래서 나도 힘들구나.....쉽게짜증내는건 주변을 병들게하고 희안한 잔인함을 갖게하는 힘이있으니 조심하시길
답은 늘 가까이 있다는거 일깨워 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내가 우리애들을 키울때 억압을 많이 했구나 미안합니다. 미안해 이제서야 알았네요
화는 부모로부터 오는 거랍니다. 내부모도 나를 똑같거나 비슷하게 때리면서 양육했을겁니다.~마음공부를 하고보니 세상의이치를 깨닭게 되었습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광이에요. 제가 첫 view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첫째한테 샤우팅 두번했는데..참회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미움은 심리적인 억압의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화내고 짜증내고 욕을하고 줘박고를 반복하는것 아 진짜 제가 달라져야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저부터 천배를 드리며 마음과행동을 다잡아야할듯합니다
동일시. 라는것을 바라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질더러운데 애낳아서 정말 애한테미안해요. 가끔 크게혼내는데 애는그럴정도로잘못하지도않았는데.....아이마음에 이미 엄마를두려워하는마음이있는것같습니다.. 맘단단히먹고죽을각오로두번다시 애에게 나쁘게대하지않고 자비로감싸안을마음을다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스님
오랜만에 박장대소 했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30 성질 드러우면 애를 낳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입양을 시키든지 ㅋㅋ 스님 너무 통쾌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입양도 안됩니다! 제발 입양하지 말아주세요.
공부는 선생님이..^^ 진정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몸이 피곤하면 그냥 웃어넘길일도 화를 내더라구요. 애들이 학교에서 오기전 한숨 푹자고, 맛있는거 잘 챙겨먹고나니 애들한테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집안일은 최소로 급한것 위주로 하고, 나만 고생하는 듯한 피해의식은 남편 매일 설겆이 시킴으로 해소하고 있어요.
LuckyCharms 현명하시네요~
현명하세요 저도배워갑니다
통증과 화,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현직 구강내과 의사입니다. 법륜스님 말씀대로 평소에 억압되어 있고 화가 많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침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안면주위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이를 꽉 깨물게 됩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이에 자극 받은 혀는 통증에 민감하게 되고 결국 화끈한 통증을 호소하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위의 긴장된 안명근육은 뭉치고 뻐근하게 되어 만성근육통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턱관절에도 지나친 무리를 주어 턱관절 장애를 유발합니다. 법륜스님말씀대로 Let it go하여 우리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몸건강도 지키자구요!
Definitely we need to relax more in real life. When l lived in korea l had a facial stiffness and little bit of paralysis as a result of nervousness and stress . But since l moved in Australia , all problems disappeared . 법률 스님 has made me relax a lot .
@@younghee7411 저두 그래서 이민이꿈
제가 딱 그증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그저 하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자식 키우는거 정.말. 힘듭니다. 잘 키우려니까 너무 힘들어요
@@spwldh8 넌 애 낳지마.
감사합니다스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부모는 자신이 평소에 화가 많은 사람인지 살펴보고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계속해서 아이한테 화풀이하면 아이는 상처를 크게 받고 똑같은 어른으로 자랍니다.
와 정말 1000퍼센트 공감되는 말씀!ㅋㅋ 대한민국 모든 부모와 전세계 부모들이 봐야 할 말씀입니다!
저희집은 엄마가 짜증이 많아요.
아빠는 나이가 드시면서 조금 유해지셨고
말을 부드럽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데
엄마는 여전히 짜증많고.. 가족한테 그러지 그럼 누구한테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딸인 제가 그걸 닮았다는겁니다.
저도 모르게, 특히 엄마한텐 더더욱 짜증을 내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냥 자동으로 짜증나요.
그래서 떨어져살면 좀 괜찮을까 싶기도하구요..
닮고싶지 않은데 이미 많이 닮은것같아요
그래서 자식은 가르치는게 아니라 부모한테 물드는거라고 스님이 말씀하셨죠..
주제넘는 이야기인줄 알지만 가급적 미래에 태어날 자식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낳지 않으셨음 합니다.
저도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속에 분노가 많고 예민합니다. 사소한걸로 짜증, 화를 내시니 제가 제 자신을 바라볼 때도 깎아내리게 되더군요.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자라지 못한 것 같아 뒤늦게 저 혼자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부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자식을 낳는 우를 범하지 말아주세요.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낳아야지 본인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라면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그 이전에 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아는가에 대한 물음이 있어야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겨 ㅋㅋㅋㅋ 어머니도 참 좋은분인데 고생많으셔요 ~ 근데 진짜 애들한테 화내면 반항심만 생길뿐 ㅎ 지켜야될거 정확히 정하고 잘못된 행동할때마다 설명해주면 애들도 알아먹고 서서히 움직여요
관세음보살...() 🙏 🙏 🙏
감사합니다 🙏 🙏 🙏
고맙습니다 🙏 🙏 🙏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ㅎㅎ 짜증내는 엄마 연기하실때 너무 리얼해서 귀여워요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는 규칙을 정하고 약속하고 기다려 주고 아이의 마음을 살펴 보살피기만 하면 될 일인데 왜?아이가 억압되고 불안한 심리를 갖지 않도록 다들 아이 낳기 전에 부모가 되는 교육부터 받았으면 좋겠어요.
옳습니다
스님이 남의 집 부인 짐 들어주는 것과 자기 부인 짐 들어주는 것 비유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랑비슷하네요 아이들한테화내고 미안하다하고ㅡ
죽을각오를 하고 화내지말자 아이들 심리가억압된다 엄마 신뢰가없어진다
화내고 짜증내지말고 안되는건 해주지말자 버릇나빠진다
감사합니다^^
6:25 너무 웃겨요ㅜㅋㅋㅋㅋ
네 명심하겠습니다 스님
딱 고치겠습니다
역시 어디나전기 충격기 필요한
사람이 많네요 😂😂
참 현실적인 질문이네요~
알면서도 가르쳐주었는데,이것도 모르냐고 뒤어박았던 예전의 제 모습 같네요ㅠ
심리불안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현실대처능력도 떨어지는등 감정기복이 많은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다행 잘 자라 취업하고 결혼과 출산까지해서,이제라도 대물림하려하지않으려 합니다.
스님께 늘 감 사드립니다~
저는 첫째둘째 둘다 어려서 제가 가르치는데 애초부터 기대치를 낮게 갖고 가르쳐요
엄마가 가르키려면 기대치를 아주낮게 가지고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서로 스트레스 없어요 애들은 천천히 배우는거 같지만 그게 쌓이니 그배움도 무시못해요
어젯밤 아이가 제 물건을 망가뜨리자 저도 모르게 아이 꿀밤을 한대 때렸는데...제 행동에 너무 실망스러워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지금도 스님 영상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ㅜㅜ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세상에 이런 미친엄마가 우리집에 있었네요 ㅠ ·후회됩니다
6개월 쯤 지나면
날씬해진 자신을 발견 할 듯^^
엄마는 남편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그 에너지로 자식을 키우는데 물리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받은 게 없으면 자식에게 줄 에너지가 없다보니 짜증이 나고 화가 나니 남편에게 그런 말씀을 드려 보세요 . 마음의 여유가 생겨 화가 덜 날 겁니다 .
내가 실수 했을때 내 가족이 화를 내면 내 기분이 좋을까요 좋지 않을까요?
내가 실수했을때 괜찬아 다음엔 이렇게 해봐라고 더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데~ 화 내는 사람한테는 점점 거리 두게 되어 있어요
동일시.......
아....
그러네요...ㅠㅠ
선 댓글
다 그런거죠
육아 힘들어요
혼내고 나서 자책 수없이 합니다
전기충격기밖에 없는걸까요?ㅠ 에효~~
근데
늘 궁금했는데
전기충격기 지져보신분 계세요?
안죽나요?
죽지않아도 불구가된다거나 부작용 있을까요?
6:30 너무 웃긴데...평상시 내모습이라 슬프네요..☺😂🤣🥲 전기충격기.. 진짜 죽을각오를 하고 고쳐야겠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하면서때린대 아아 웃겨
성질 더러우면 애를 낳지 말아야지. 이게 팩폭이며 본질인 듯.
ㅋ ㅋ화를내는 내가잘못이네요. 딸한테미안하네요 전기충격기 사러갈께요
범륜스님감사함니다
와 천배 ..
그러느니 그냥 고치겠네요 죽기살기로
천배 염두에두고 독하게 맘먹기
부모도 자식낳이잘키우는 법
배우는 곳이 있으면좋겠는데 .
한 인격체를 낳아 기르는것이니.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자타일시성불도🙏🏽
화내고 해주고 .... 하지말고 ..... 화 안내고 안해줘야해 ㅎㅎㅎ 사람들이 반대로 하면서 힘들다 , 괴롭다 하는거네요.
육아중에 사람이니까 애한테 화 낼수 있지 라고 하신다면, 본인에게 상처 준 시어머니,남편도 화낼수 있다는거 본인도 다 이해를 하시는지요?
어른도 이해 못 하고 상처 받는데 애들은 엄마가 화내는 감정의 1000배로 영향 받습니다.
아래 좋은 대댓글이 가려져 아쉽네요.
우리 어머니는 내가 10대때 별의 별 말썽을 다 부려도 손 끝 하나 건드리지 않으시던데..
세상에 이치지만 아마 나는 우리 엄마 돌아가시는 그날 진짜 지난 세월 때 늦은 후회와 통곡을 하게 될 것임.
10대에 두드려 맞고 사람됬으면 돌아가실때 후회와 통곡 안하셨을텐데요..
@@mol-lyn 시비충.ㅋ(초면에 반말 하시는 클래스 ) 자랑이십니다.
아니. 그리고 본인 부모 돌아가실 때 눈물 한 방울 안 흘리는 자식이 있습니까?ㅋ
@@mol-lyn 갑자기 뭔 소개팅 어플 타령입니까?ㅋ반박할 거리가 그렇게 없으십니까?
나 원 참.. 별 생트집을 다 잡고 계시네요. 제 답변에 반박할 자신 없으면 읽씹이나 하시죠?
이런 좋은 말씀 영상에서 저런 드립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ㅋ(법륜스님)말씀 영상 수준 떨어뜨리지 마시고요.ㅋㅋㅋㅋㅋㅋ
@@mol-lyn (오냐오냐)라는 뜻을 알 고 말씀 하셔야죠.ㅋㅋ 넷상이고 익명이라고 지금 반박하는 글 보니 부모님이 참 오냐오냐 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셨나 봅니다.ㅋ
제가 님 친구입니까?ㅋ 뭡니까? 아니 님이 하는 말이 틀린말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어디 가서 예... 다른 영상 가서는 그 따위로 댓글 달지 마십시오.ㅋ
여기 전체 댓글들 중에 익명이랍시고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짓거리 하는 사람 너님 밖에 없어요.ㅋ 계속 .계~속 그렇게 사세요.^ㅡ^
좋은 어머니 두셨네요.^^
이제 다음 세대에 좋은 사람 되어 주세요. 그것 또한 세상의 이치겠죠..
명답만 말씀하시네요^^
전기충격기를 선물하고 싶어요... ㅠ
적당한 폭력은 없어요.
2020🧁1🥧17
굿.🍫🍬🍭🍮🍯.
질문자 말씀이 명랑 활달하네요 금방 화 안네곘네요 애들을 위해 마음고생하시네요
밥차려주는거에 빵터지고 공감하고 배웁니다..근데 하지마라고 몇십번을 얘기했는데도 계속하면..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부모에게 화가많아요
누가좀 지져줬으면ㅜㅜ스스로는 못할거같아요 못댄버릇 고치고싶은대 분노조절 장애가있나봐요ㅜㅜ요즘 미치겠어요ㅜ이놈에 코로나때문에 ..아이들과 24시간 붙어있으니까 점점 악녀가되가는거같어요ㅜㅜ
겨우 5살 3살인대 물 흘릴수도있는대ㅜㅜ흘렸다고 화내고..장난감 안치운다고화내고ㅜㅜ이러는 저를 제가보는대도 지치는하루에요ㅜ
제발좀 아무나 저좀 지져주세요ㅜ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싶을때 숨을 코로 들이 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쉬는 걸 서른번 정도 해 보세요.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효과가 있을겁니다.
밥무라~~!!!!!! 울집 얘긴 줄 알았네요
이방법이 고등 아들들한태도 통할까요? ㅠㅠ
스님 늘 감사 합니다
혹시 제 고민도 들어줄수 있으신가요...
이모 힘내세요~ 저두 엄마말 잘 들어야겠어요 🙄🙄
전기로 지져 주세요.
아이들의 공부는 선생님이 가르치고 엄마가 가르치면 안된다. 엄마가 가르치면 가까운 사람이라서 자신과 똑같다는 집착에 어렵다는 부분이 공감됩니다. 부모와 스승 집착의 차이네요.
아이들의 공부도 그냥 지켜보는게 나은 것 같아요 대신에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해야할 일들을 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하도록 독려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난 알아요 ㅡ나올 말을 ㅡ변화와 새로운 다양성이 있어아된다고 생각합니다 ㅡ아닙니다 ㅡ이제는오늘은 달라요 ㅡ새로운 수행의 변화가 있어야되다고 생각합니다ㅡ스님 보다 선생님이 전문가가 아닐까요ㆍ
비타민 D하루 3알씩 드세요. 우선..탄수화물 줄이고 체중도 줄이시고..님 몸부터 님통제가 안되소 아이에게 화내는겁니다 .
1726 1988 네 고용량 한알
😄😄😄😄😄😉😉😉😉😉🙏🙏🙏🙏🙏
전기충격기 대신 전기파리채 아~주 좋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살찐걸 알겠어요. 성대에도 살이 쪄서 목소리가 눌려서 나오네요.,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면 살도 빠질꺼예요
답정너.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내가 원하는 답만 하시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대부분 "답정너"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자기가 듣고 싶은 답을 듣기 위해 전문가에게 질문을 한다.
그런데 전문가는 문제의 원인이 질문자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그런 답을 듣게되면 수긍하는 게아니라 심리적 저항을 하고 불편해 진다.
그리고 자신이 듣고싶은 답을 찾을 때까지 또 다른 전문가(?)를 찾아다닌다.
더 큰 문제는 아무리 질문을 하고 다녀도 자기 자신이 답정너라는 걸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스스로를 불행하게 한다.
스님은 모든 문제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씀하신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자신은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는 말씀이다.
그 고귀한 말씀을 듣고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스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또 상대방의 탓을 하면서 자기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이것을 우리는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나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이나
다같이 어리석은 중생들이다.
대체로 맞는 말씀이나, 모든 경우에 맞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상대 탓인 경우가 분명히 있는데, 이 경우에도 나에게 문제가 있다 하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찰이 매우 중요)
다만, 상대 탓이 맞다 해도 그 상대와 직접 시비하지 말고 그것에 대한 내 행동을 어떻게 결정할지에만 집중하면 부작용이 덜 한 것 같습니다.
전기 충격기 사야될까봐요
화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