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8회] 친구들이 장난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 자신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않는 한
아무도 나를 패배시킬 수 없다."는 격언이 있죠. 사춘기때 주위 친구들의 사소한 험담과 비난에 열등의식을 느끼고, 상처를
받게되는데 그런말에 담담해지도록 내공을
기르거나 직접 상대방에게 자신의 불편한 의사를 당당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키가 크다고 항상 덩치값도 못하냐고 소리듣는것도 스트레스엿어요. ㅋㅋㅋ 지금 누가 그리말하면 "너나잘해^^"라고 말해요. 그렇게만말해도 상대가 조금 깨달아요. 표현하세요 짧고 단호하게^^ 연습하세요. 저는 40년이 지나서야 표현하기시작해서 이제서야 속이후련해요. 제발 저처럼 40년 꿍하고 답답하게 살지마요.

사람은 각자 개성대로 삽니다"
훤칠하면 한데로 아담하면 한데로
어울려. 부대끼며 살아가요.
모두가 공장물건 처럼 똑같다면
얼마나 식상하고 재미없을까 합니다.
꽃도. 큰꽃 작은꽃 조화롭게.아름다움이
피어납니다. 우리 예쁜여학생도 귀엽고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앞으로의 여정 응원하며 지혜롭고.멋진
숙녀로 거듭나십시요.
사랑합나다.~화이팅♡♡🌸🌸

내가 저나이에 법륜스님을 알고
법문을 들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아이는 행운입니다.

스님 지혜로우십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 우리 스님 최고!,,,참 지혜롭습니다....

요즘에도 저런 순수한 아이가 있군요

스님의 박학다식함에 정말 감탄 나옵니다...

눈이 삐었구나 다시 봐봐 이쁘지

얼마나 아느냐보다 이제는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시대죠. 스님의 지혜에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스님처럼 조리있게 알하고싶네요
저는 머릿속에는 있는데 두서없이말이나와서 설득력이 부족

손주들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미래 지향적으로 키워보렵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짱~~

유민상개그맨님이 법륜스님 영상 좋아하신다는데 이 영상도 재밌게 잘 보실듯ㅋㅋ

스님 말투 넘 귀여우세요 ㅎㅎㅎ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자기세계가분명하면 절대 세상에틀이있다고 하면서 따라다니지않는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자기세계외에는 처다도안본다. 내친구는 산에서 농사짓고 사는데 나는 도시에서 일하고산다. 친구에게 도시로와서 같이살자고 해도 콧방귀도안뀐다. 너는 도시에서사는 세계고 나는 산에서살고있는 세계다. 툭터저가 공간은 같지만 세계가 다르다는것이다.당신도 볼수있고 들을수있고 냄세맡을수있고 헤아릴수있다. 그게 당신의삶이고 당신의세계다.더이상뭘알아야하는가.100명에사람이 모이면 100개의 세계가펼쳐진다.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자기세계가 분명하면 흔들림도 외로움도 없다!!! 남에게 잘난사람으로 보여지기위해 애쓰지마라!!! 어리석은자들의 절규일뿐이다. 그저 삶이 강물처럼흘러가고 한장면이 다른장면으로 바뀌는것을 바라보고 감상할뿐이다.마치 자신의삶이 드라마처렁 영화처럼..하나의 동영상처럼... 그대의 의식이 강물처럼 행복하게 흐르듯이...

법률스님 우리가사는동네진주에강의 하시러한번오세요 스님의강의하시는곳에가보고싶습니다 스님강의잘듣고있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강의하시러다니시니까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법문입니다. 어린 학생의 질문이지만 어른도 마찬가지 고민을 하는 듯 합니다. 진실을 알면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릴 이유가 없음을 알고 갑니다. 차이를 차이로 받아들이지 않고 차별하는 사람은 구시대를 살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일 뿐임을 분명히 알겠습니다. 질문한 학생도 스님의 말씀에 자존감이 높아졌을 것이라 봅니다.

지식이란 것이 검색해서 찾아지는 것은 이제 큰 의미가 없고 해결지향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저한테도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만족하는게 제일입니다~^^

올으신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남 까대는 애들이 훌륭하지 않잖아요. 훌륭한 성인들 말씀 보고 듣고 실천하기도 힘든 세상에
뭐하러 남 까대는 애 말을 귀담아 듣나요. 나보다 훌륭하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그러는 지는~"
한 번 해주고 쫄지말고 잘 살길 바래요.

스님고맙습니다.건강하셔요~~^♡*!!

귀여웤ㅋ

이뻐요

완전히 자기자신과 하나되기. 자기다움이 강화될 때 개성이 생기고 참다운 매력이 발산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위 친구들 얘기 무시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역시 우리 스님

어린아이 기죽이지 말거라. 그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크크크 👍👍

저때는 외모. 생각도 많을때....ㅋ
그리고 좋을때..그치만.모르고 지나감.

시대가 변합니다.
진보, 먼저앞서서 생각은 못해도
변한 현실을 인정하는것조차 어렵습니다.
스님말씀 처럼,
말이야 쉽죠.
시대가 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지 못하는지 알아보려면
내가 아이들한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아이들이 변한이시대의 현실이니까.
아이들에게 강요하지말고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자신과 남을 해치는 일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지지해주세요.
아이들은 미래요.진보요.희망입니다.

학생 너무 착하고 귀여운데ㅜ
학생 그런식으로 학생을 까내리는 친구?는
친구가 아닐지도 몰라요
같은 반이라고 다 친구아녜요
그냥 같은반을 쓰는 공동체일뿐
그런얘들은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잘할려고도 절대 말고
그리고 농담을 가장한 까내리기인데 받아주지맑ㅗ
웃지도 말고 대답도 말고 거리를 두면 그런말 안하게 만들게되요
좋은말만하는게 친구라는게 아니고 학생이 보기에
얘는 정말 친구인데 하는말과 그저 같은반일뿐인데 싸가지없는건 완전 관계가
다른거예요 부디 좋은사람들 내가 사랑하는사람들과 많이지내길바라고 아닌사람들은 곁에 두지말고 거리를 벌여서
조금이라도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길 바래요

1등!

상처를 받는다면 하지말라고 3번 경고하고 안듣는다면 인연을 끊는다 내가 해줄수있는 배려는 3번뿐이다 내가 3번 배려할동안 배려하지 않는다면, 배려하는것도 모른다면 상종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날씬하고 하얀 앳된 아가씨가 포크레인을 씩씩하게 조작을 하는 파격적인 기술시대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사고만 자유롭고 창의적이면 그런데서 진정한 자신감이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시샘하는듯 하네요~친한 친구라면 같이 동의하고 같이 웃어버리는게 좋을듯..

2019♡3♡18
굿.♡♡♡.

너는 나보다 몬생겼다고 얄밉게 놀려요

애 반응이 통통튀네요. 탱탱볼인줄.

2019🐷3🐷18
굿.🐖🐖🐖.

작은게 좋은것이다를 일의 효율로 설명하셨지만 외관상 미적으로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키를 선호하죠. 키가 작아도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라고 하신다면 이해가 가지만 큰키가 지금 시대엔 필요가 없다라는 위로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고 현실에서도 아이들에게도 1도 먹히지 않을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못 생겼는데 너한테 피해준거 있냐?
니밥 먹고 내가 사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도움준거 없으면 그 입 다물라고 하세요 ㅋ
너희들이 나에 대해 평가할 자격 없으니까 그만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