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22회] 동생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싶어요

부모가 첫째의 기를 살려줘야하는 부분도 분명 필요한듯..

아이의 솔직한 마음을
다독이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대중, 청중들은 웃는데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스님.
리스펙트!!!!!

ㅎㅎㅎㅎ 아 너무 귀엽고 너무 웃겨요~~~ 친구가 했다던 욕 얘기하는데 너무 웃겼어요. 본인은 나름 고민이라고 얘기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가 귀엽게 저 아이를 보듯이..
스님은 평소에 어른들의 고민을 보지 않을까요..
스님입장에선 다 똑같이 보이시겠죠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어린 애가 동생들 돌보면서 속이 깊어 졌네요
스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이해 해서 부디 상처 받지 않는 유년기를 보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처음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나왔나봐요 ㅎㅎ

귀여워요.ㅠ 아이를 통해 나를 봅니다. 더 큰 어른의 관점으로 보면, 이리 너그럽게 보이나 봅니다. 스님도 그런말을 하시는 듯..

첫째들은 상처가 많아요..동생을 돌본다고 생각하라는건 잘돌보지 않았을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돼요..친구들에게 자기 감정을 잘표현하지 못하는것도 첫째의 감정표현이 부모에게 잘 받아들여지지않는거라고 보여집니다..말하면서 우는 아이가 맘이 너무 아프네요...철들어야지 언니노릇해야지가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아이한테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 첫째로 살아보지않은사람은 몰라요.부모님 보신다면 제발 아이한테 의무만 지우지마시고 첫째를 인정해주세요..그렇게 인정받으면 동생한테 잘할겁니다..아직 앱니다..동생이랑 잘지내고싶다고 말하는건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에 대한 죄책감이 이미 자리잡고있는거예요..이 아이 꼭 상담 받아보게 하시길 권해요..상처를 좀 어루만져주시길요..

아안뇽하세에요~ ㅋㅋㅋㅋ 인사하는 거 넘 귀엽다 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ㅋㅋㅋㅋ

스님은 아이들한테 더 조심스럽게대해주시는듯. 어른들은 혼내는데. 아이들은 스님이 선생님보다 더큰사람으로 보일테니 더 조심스럽게대해주시는듯^^

화나니깐 욕햇엇구나 제주변사람들의 마음이이해가갑니다 정말감사해요 ^^

아이도 넘 귀엽고 스님의 답변도 참 지혜로우시네요. 제 맘이 다 후련합니다. 아이키우는 부모들께 공유할께여

그래도 큰 용기를 내어서 사람들 앞에서 질문을했네요~ 조금 더 용기를 내서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들어주지 않는다면 좋은친구가 아니니 떠나가도 두려워하지 말구요~~힘내요!

첫째도 아직 어린이에요. 이 아이도 아직 보호받고싶고, 사랑받고 싶을텐데 "첫째니까"라는 이유로 어린이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 하니 마음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최소한 부모님이 "내가 선택한 임신과 출산이니 전부 내가 할 일인데
첫째가 도와줘서 참 고맙구나"라는 마음을 내고, 자주 표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전두엽은 여자의 경우 26세에 성장 속도가 완만해집니다. 포괄적 사고 능력은 26세가 되어서나 온전히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님의 말씀은 질문자에게 적용되니, 아이가 주어진 조건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라는 의미이지
어른들이 옳다구나하고 "스님이 부모님 도우랬지?"하고 성장 중인 아이에게 어른의 짐을 너무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스님께 질문한 공덕으로 "엄마아빠가 날 미워하나봐", "난 제대로 못 하는 아이인가봐"라는 생각 대신에
"아, 엄마도 일이 뜻대로 안되서 그렇구나", "아, 동생이 자기 뜻대로 안되서 그렇구나"라고 바르게 봐서 마음이 평온했으면 좋겠네요.
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해라!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아이에게도 돌보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을 내 보라고 자상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이해하는 폭 넓은 멋진 어른으로 자라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재밌어요~공감 백배~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

어린이의 용기에 보냅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스님 말씀 언제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거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깨우침을 주시는 스승님~^^

스님 아이에게 쉽게 해주셔서 감시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사랑합니다

시비를 가리지말고 그냥 그상황을 인정하면 문제삼지 않아도 된다~~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장녀의 삶 불쌍해ㅠㅠ 오구오구ㅠㅠ 힘내요!! 응원해요

잘 들었습니다

지혜를 배울 수 있네요

완~전 공감100%

건강하새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귀여워^^

역쉬 명괘하신 말씀 ~~

아이코~~ㅠㅠ😍

동생이 싸가지 없게 굴곤 합니다. ㅠㅠ 저는 성인인데도 짜증나는데 애가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첫째라 동생을 돌봐야한다 라고 듣고 자랐었어요, 그럴 때 저희 부모님은 동생에게 언니말을 들을줄 알아야한다 양쪽 차별없이 대해주셨는데 , 첫째가 어머니를 위해 동생을 돌보면 어머니도 첫째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많이 표현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동생, 친구에게 이건 아니야~ 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감정없이 의견전달로 할 수있어야하는데 이건 어른들도 참 어렵죠..

미워하지 말고 도와주면 문제가 해결되네요.

에궁 귀여워라ㅋ

어린아이가 저런 질문을 하는것만으로도 걱정 없어 보입니다~^^

어릴때는 싸우기도하고 그러는거란다 이모도 그랬어. 지금은 서로 의지하는 둘도없는 친구사이야 괜찮아 아가.

ㅋㅋ 내 눈에 귀엽고 웃긴데 본인은 얼마나 심각할까요 ^^

ㅠ ♡ ㅠ

ㅎㅎ..

동생들돌보고
앞만 보고 살았는데
돈도없는 아버지
재산 아들이랍시라고
기득권행세 하려고
부모모시는 누나에게
어린시절 부모보호도 못받고 학교도 못가고
동생키운 누나한테
왜이렇게 인생사냐고
못배우고 무식하다는
식의 개무시를 하는게
인생인데
부모를
한평생 돕고 있는 누나한테
무시하고 비난하고
그런 동생들 많다봐요
장녀 태어났는데
희생만 시킨 부모님과
동생들이
나는 당연하게 부모돕고
동생 사랑으로
키웠는데
돌아오는것은
동생 이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고
우리집 감정쓰레기통
밖에 안되요

3:45 욕하은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9와 17사이 ㅋㅋㅋㅋㅋㅋ 어이쿠나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발만 안붙히면 욕아님 ㅋ

첫째 장녀인생을
안살아본 사람은
몰라요
나이 35세 40세이후
동생들이
가슴에 비수꼽아대는
경우도 많아요
대한민국은
조선시대 가부장적인
병패로 집안에서
장녀를 희생시키고
감정쓰레기통삼고
장녀의 힘든삶을
그냥 방관할일은 아니라봅니다

아이가 울면서 스님께 여쭈는데 다 웃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위로를 못할망정

ㄸ222 22일 , 2시 2222

그럼 안되요
계속그래요
바보취급해요
요즘 애덜 그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