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81회] 애완동물 때문에 남편하고 충돌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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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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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남편 #이혼
애완동물 때문에 남편하고 좀 많은 충돌이 있는데요
토끼를 어떻게 양육을 해야 우리가 이 이혼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겠느냐
어떤 시각으로 애완동물을 보고 대처를 해야 하는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79회] 임신 8개월인데 점괘가 매우 신경 쓰입니다](http://i.ytimg.com/vi/-4b_t4vLwy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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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38회] 욱하는 성격](/img/0.gif)
동물키우는사람은 사람보다동물에게 애착이더가는경우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대전제는 가족의합의입니다. 누구하나라도 원치않을경우 입양은금물입니다. 제발 가여운동물들이 키우다버려지지않게 처음부터 가족들과잘상의하여 책임입양하세요ᆢ
가족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싫어하면 집안에 동물 안들이는게 맞죠...
맞아요ᆢ애초에 합의가됐어야ᆢ토끼는 무슨죄랍니까ᆢ
그렇쵸 청춘을같이한 동물이 죽으니 세상이 싫어지더이다...
가족뿐 아니라 이웃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소음, 알러지, 두려움, 배설물, 목줄 안한 개 등으로 인해
이웃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몰라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요!
@@user-yv6ci7ks9y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그 반려동물 아이는 님과 함께 행복히 살다 갔을 것 같아요.
끝까지 함께 해 준 가족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나라 반려동물 상위 10%의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복많은 아이였네요.
ㅋㅋㅋ 질문자께서는 스님이 본인 편 들어 줄 거라고 확신하고 물었네요 ㅋㅋㅋㅋ 스님은 질문자 편 드는 법이 없습니다. 만일 남편 보고 스님께 질문하라고 했으면 반대의 답변이 나왔겠죠. 아마도 스님은 남편보고, 이혼을 하던지, 아니면 '네, 알겠습니다, 마누라님 뜻대로 하세요. 대신 안방은 나 혼자 쓸테니 거실에서 토끼와 놀던지 말던지 하세요.'라고 하라고 했을 겁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렇군요 ㅎㅎ 남편을 보냇어야 햇네요
그게 질문자를 행복하게 하는길이에요^^ 내가 남을 고치는건 불가능하고 나를 고치는건 그나마 가능하기때문에, 질문자가 실행하기 가능한길을 알려주시는거죠.
남편은 본인이싫은데도 토끼를 기르는걸 양보하는입장인데 아내분은 남편을위해 뭘하셨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받으려고만하지마시고 주기도해야지요.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대전제는 토끼가 더 좋으면 이혼하라는거임. 그걸 전제하에 남편이 더 좋으면 남편과 서로 합의해서 하라는거고. 결론을 원했으니 토끼가 분쟁의 원인이니 토끼가 없으면 싸울 일이 없겠다 결론을 내준거고. 그게 싫으면 이혼하면 됨.
스님, 남을 내 입맛대로 바꾸고 싶습니다. 즉문즉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종류의 질문이고, 그만큼 수없이 답한 질문이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질문..
동물은 자연으로...저도 젊을때 아키타랑진도개 키웠지만 어느순간 제이기심이란걸알고 다음부터는 안키움니다...동물원은 폐쇄해야하고 되도록이면 애완동물은 안키우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자유롭게 살아야합니다...하루한두번의 산책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이 그렇게 살아보시면 됩니다...
옰소 지당한 말씀입니다
동물을 존중한다면 동물 본연의 삶대로 살게 하는게
참다운 동물 사랑이죠
개,고양이 키우면서 옷입히고
이뿌다고 아무거나 수시로 먹여서 살찌워서 병 만들고
누구를 위해서 그러는건지
정신차립시다
자기 털이 옷입니다
벗고 있는거 아니예요
정신차립시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괴롭히지말고
동감합니다 애왼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다 생각되네요 동물을 업청 좋아하지만 사람으로치면 노예!
인간 또한 동물이기에 다른 동물의 감정을 헤아릴만도 한데 그렇지 못하네요.
인간보다 우월한 다른 종족이 있어서,
그 종족이 인간을 애완동물처럼 집 안에 가둬두고,
말 잘 들을 때만 밥 몇 숟갈씩 배급하면서 길들인다면
그 길들여지는 인간의 기분이 어떨까요?
@@user-bf8ry9hu9k 애완동물로 태어난것은 인간의 돌봄이 없이 자연속에서 법칙대로 적자생존 하면서 살아야한다고 버려두면 그냥 죽으라는것이죠
이왕 동물을 키울려면 생명의 소중함 책임의식을 가지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아들의 성화에 고양이를 입양해키우고 있지만 산책중 따라다니는 고양이 버려진 개들을 가끔 보면 안타까움이! 윗글이랑 배치되겠지만 요지는 동물입양을 신중히 했으면 끝까지 책임지라는 의견입니다
질문자의 편에서서 더큰 불행을 만들지 않도록 가르쳐주시네요.
애완동물을 입양할때는
가족합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모두가 불행해져요
반려동물을 함부로 들이지 좀 마라
가족 구성원이랑 충분히 공부 좀 하고 키워라
미련한 중생들아
혼자 사셔야할듯 자기생각만하시는거같네요 자기는 잘못하지않았다는걸 스님께 확인받고싶었지만 그게 틀리니 본전도 못궈뒀다고하시는건 계속 자기생각이 옳다고 고수하시는거 같네요 토끼랑 있는게 너무좋으면 이혼하시는게 더 나아보여요 상대방을 이해시키려하기보다 자신 스스로 바뀌는게 백배 현명한겁니다
참교육은 언제나 사이다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랑 옆에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쁘니 남들도 다 이뻐하겠지 하는 마음은 가지지 않으면 좋을것같아요~
이시대에
큰어르신 감사합니다
병든 영혼의 의사 선생님
많은영혼이 치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본전을 못건졌다니...?
무슨 대답을 들을거라고 예상했나?
설마 남편이 싫어해도 니하고 싶은대로 해라...라고 할줄 알았나?
답이 정해져 있는데 참...
아...네...아...아 ..말투나 느낌이 벌써 싫어하는거 딱 티남.
저도 토끼 마당에서 키우는데 알아서 풀뜯어먹고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오고 이렇게 3년차네요.. 그래도 주인인줄 알고 오라고 하면 오고 한달에 한번정도 당근하나 던져주면 엄청 맛있게 먹습니다.
뭔가 귀여우세요~~
혹시 다른 들짐승들이 토끼 해치진 않나요? 고향집 근처 공원에 마을 사람들이 토끼 밥을 주고 저녁에는 펜스 안에다가 넣어놓는데 고양이들이 와서 다 해쳤어요... ㅠ ㅠ
ㅋㅋㅋ기엽네용
@@purilee7145 저희집 대형견 3마리 있는데 토끼하고 친구랍니다.
다른집 개나 고양이 못들어옵니다. ㅎㅎ
당근 한달에 두번 주면 안되나요
ㅋㅋㅋ 명쾌합니다~~
저도 스님 생각과 같아서 제가뿌듯합니다 ㅋㅋ
스님이 대단하신게 저런여자는 스님의 수많은 말중에 자기가 듣고 싶은 말 몇마디가지고 남편한테 따질게 뻔하게 보이시니깐 단번에 파악하시고 절대 얘기 안해주시네
스남도 저런거 상담 하시려면 짜증 나실듯~
그러니 말자르고 끝내심.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림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합니다.
우리 스님의 인간적인 모습..그러니까~하지말고..ㅋㅋ 항상 감사합니다..토끼,신랑 다 건강하세요~
토끼를 못놓아주겠으면 남편을 놓아 줘야지
편집은 주요내용을 짚어주시는
이런 텍스트 중심이 편안하네요
남편보다 토끼가 더 중요하다면....그 말 들은 남편은 아내가 토끼랑 행복하게 살라고 이혼해주시는게 좋을 듯
말 끝에 본전도 못 건졌다는 말은 결국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인데....
남편보다 또는 아내보다 소중한 다른 것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부부로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네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이혼했습니다 저는
남편 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밥차려놓으면 다 먹고
침대에다 매번 오줌싸고
정말 미칩니다
노동도 이런 노동이 없고
매일 화가 납니다
대상이 애완동물이지 그 대상이 사이비 종교일 때도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사람이 먼저지요. 현명한 답변 감사합니다.
유쾌!상쾌! 명쾌!
남편이 아예 없애라는 말은 아니네요. 동물도 생명체고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굳이 싸울것까지야..남편이 싫어하면
남편이 없을때 운동시키세요.
아이쿠
나도 법륜스님 설하시기에 이미 답을 알겠구먼
애완사랑이 넘쳐 판단이 흐려지셨나봐요
본전이 아니라 금의환향입니다
스님말씀대로 이혼위기를 넘겼으니 말입니다 ㅎㅎ.
저도 반려견 16년을 키웠습니다
남편분 승리~ ^^
축하해요 ㅋ
부처.. 스님.....!!
Like 4🙏✨
남편보다 토끼가 더중요하다.
아내:'가끔 그래요.' 1:41
남편의 입장에서 감정이입됩니다. 이런 여성분과 결혼생활을 하게된다면 얼마나 슬프고 답답할까..
감사합니다~^♡^
이그이그 스님❤❤❤ ❤❤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165)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독일에서의 경험말씀은 어떤 외고집도 쉽게 설득하시네요🙏
질문자는 절대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다만, 약속을 했으니 지킨다는 것일 뿐이죠.
스님 최고의 명답이십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현명한여자가 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토끼도 중요하지만 내남편이 우선이고 그를 존중해야 그후도 있는것이지요.
즉문즉설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혼자 사는 것도 하나의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는 것... 저런 여자 만날까봐 두려워...
애완견 좋아하는 여자가 귀엽고 이뻐보이지 않으면 됩니다. 동물 끔찍히 사랑하는 사람이 인간인 노인들은 냄새 나고 안 이쁘다고 안 좋아하더라ㅡ 난 동물을 우선하는 인간이 인간애 있는 경우를 못봐서 그런지 자꾸 편견이 생길려고 해서....반성은 하려는데... 난 여자인데도 정말 강아지 자식으로 생각하는거 보면 승질난다 엘베에서 강아지를 옷입혀서 자식처럼 감싸안고 있으면 ㅡ자기 자식을 낳아서 안고 다니지 사람한테도 저 정성이면 애를 하나 키우겠다 싶고 ㅡ강아지는 옷 입기 싫은데 자기 인형옷 입히는 장난감인줄 아나 사료나 간식줘서 비만 만들고 종일 회사원이면서 저 좁은집에 혼자 있게 키우면 강아지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싶고ㅡ 하여간 동물사랑한다는사람들 보면 겁나 이중적임
참 현명하십
남편님 엄청 답답하게네요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지혜 ㅎ
지혜는 아니죠. 동물 싫어하는 개인 취향을 들이대신 거죠
@@user-nc7de6zb2p 동물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동물을 키우는걸 싫어하는거죠...누가 님 목에다가 목줄채우면 좋겠어요?
토끼를 데려오기 전에 남편 분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보고 남편 분이 난 토끼 싫다하셨으면 처음부터 데려오지 않는 편이 나았어요. 매정하게 뺏어서 갖다버리거나 케이지에서 한발자국도 못나오게 윽박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남편분은 정말 나름대로 양보 많이 해주신 거에요. 그리고 토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내 눈이 100% 토끼만 바라볼 수 있다라는 상황이 아니라면 케이지에 두는 게 좋고요. 좁은 케이지가 불쌍하다면 남편 분과 의논해서 좀 넓게 만드는 방법도 생각해보심도 좋겠죠.
정답은 남편도 토끼만큼 이뻐해주세요
울남편은 길냥이를 자꾸 데리고 와서 어쩔수없이 2마리 집사가 되었네요 문제는 데리고온 남편은 신경도 안씀 지금은 내가 더 고양이들 더 이뻐합니다
ㅋㅋㅋ 나같아도 넘 싫어서
남편편인데..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질문자는 정말 몰랐나봐.
ㅋㅋ
사람이 이렇게 생각과 취향이 다르네..
잘문자님 진짜 싫은사람은
귀신보다 싫어요..더구나 토끼?
실제 보면 캐릭터보다 넘 무서워요.. 특히 눈.
남편이 많이 참는거니
차~~칸 남편 좀 살려주세요^^
남편이와서물었다면 이혼하던지 아내뜻대로 키우도록 두라고 하셨을겁니다 ㅋㅋㅋ 결국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으라는 깊은뜻이지요!
남편이 양보하냐 ? 부인이 양보하냐? 이건 다 집이 좁아 터져서 일어난 사건임. 둘다 포기 못할 땐 돈으로 해결가능.
2층 집으로 이사가서 남편은 1층에 살고 부인은 2층에서 토끼랑 살고
옥상에 토끼 풀어놓으면 됨...
그럴거면 이혼하지 뭐하러 같이 삽니까?ㅎ
토끼가 문제가 아니네요.
남자는 아이같아서 아내가 토끼에게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면... 토끼보다 남편을 먼저 챙기시면~ 남편분께서도 한발 양보하실꺼예요.
그럼 남편은 2층이랑 옥상을 토끼에게 뺏기는 건데요?..
@@othiliakim3256 여자도 마찮가지에요...님이아는 남자가 이세상 남자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해결방안은 찬성입니다
좋네요 ㅎ
그래도 지은 공덕은 있으셔서 스님을 만나셨네... 다시 태어나심을 감축드리옵니다ㅡ
애완동물에 대한 지나친 감정이입은 위험한 듯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와이프는 남편이 싫은 거 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질문들을 지혜롭게 답하는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믿음은 없지만 기독교 쪽이거든요... 교회에서는 중이 사이비라고 듣고 자랐지만 이제는 반대로 느껴집니다.. 기독교에선 왜 이런 목사가 없을까요...
오늘도 스님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이 말했던 영상중의 내용. 반려견 및 다른 동물을 키우는 자체는 동물 학대가 될수있다. 동물은 인간에게 키워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기 때문이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게 동물이니까.
키우는 사람이 질문하면 키우는 사람에 맞게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문제가 있다고 질문하면 답을 준다. 스님에게 질문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다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즉,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문제가 되고, 내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다.
제 생각에 동물을 왜 키우느냐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의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세상 모두가 내 마음에 대부분 들지 못하지만 키우는 동물만은 내 맘대로 할수있다.
저는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에 내 손이 닿지않으면 죽을 견생을 구해주는 의미에서의 개 정도면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키우지 않는게 나 답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고양이 키우자고 해서 키웠는데 정작 키우자고 했던 본인은 털청소도 잘안하고 사료도 제때 안주고 화장실 청소도 제가 담당하게 됐거든요 앞으론 절때 안키우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도 그 상황이에요 ㅠㅠ 다들 폰만 보고 고양이 방치하고 제가 화장실 청소 물 간식 다 챙겨주고.. 정작 고양이는 저만보면 우는데 이유를 모르고... 님께 물어보고 싶어요 고양이 어떻게 키우시고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애완물 죽음때문에 정말 기르기를 반대했는데.. 저혼자 죄책감과 죽음을 감당하게 생겼어요
@@user-md1zy8mx4r 저도 고양이 화장실 청소 빗질 간식비사료비 등등 놀이까지 모두 다 제가 감당하고있어요..하지만 그걸로 인해 힘들거나 싸우진않아요.. 가족이니 기쁨 마음에 하고있어요 어쩔땐 귀찮을때도있지만요 ㅋ 기쁜마음으로 하시면될거같아요 그리고 반려동물이 떠나면 합법적인 화장터에서 장례를 치뤄주면 될거같아요..
@@user-md1zy8mx4r 그리고 자꾸 우는건.. 뭔가가 요구하는게있는거죠 간식이나 아님 심심해서 우는경우도 있어요ㅠ 울 냥이 둘째가 그래요 놀아달라고 우는스타일 첫째는 간식달라고 우는 스타일 ㅋ
수명이 5년 정도이기에
시간이 해결해줄듯 하네요..
저도 토끼 키워본입장에서 거실에 놔두면
아무리 이갈이를 해줘도 가구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혹시 남편은 그게 싫은거 아닐까요?
@@lesser-panda강아지처럼 중성화수술 가능해요..^^
토끼수명은 10년정도이고 15년까지도 삽니다.중성화 수술해야 합니다
애완동물 키우는거 좋긴한데 책임을 안하면서 키우는사람들보면 신기하더라 지가 좋으려고 키우면서 그지같은환경에서 사육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것들보면 진짜 악마인가 싶음
@@15xxrcn 맞아요~ 가족구성원이 다 좋아하는 환경이 아닌데 자기 이기심으로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동물을 사랑하는게 아닌 그저 자기 만족을 채우려는 이기심 같아요
답을 미리 정해 놓고 뭣하러 묻는건지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본전 이야기 하는거 보면, 분명히 스님이 시킨대로 안할 사람.
꼭 그대로 키워주세요. 모두가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저런여자는 뭘해도 자기위주로할것임 ㅋㅋ
즉문즉설중 최악의 질문이다.
그렇지 사람이 먼저지
생각해 보면 사람이 먼저였어
스님 캬~~~~~~~~~~
동물계속 키워보세요 세월이 무섭다고 느낍니다.
어느날 내가키우던 개가죽었어요 죽었을때 드는생각이...아 내좋다고 키운거구나..생각이떠올랐어요 그리고남는건 사람에게 상처만줍니다 정말동물 사랑한다면 책임지지못할때는 안키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책임지고 살아도 끝에는 상처만 남더군요 ..
♥
애초에 인간이 짐숭을 기른다는거 자체가 잔인한알이고 자격없는일이지
내눈에 이뻐보여서 잘해주니까 저것들이 나의 은혜를 알겠지란 착각과
자기만족... 거짓말같으면 산에 하루 풀어봐바
지가 사람좋다고 달려드는 동물이래봐야 첨부터 사람손을 거친 개체들뿐이지
야생의 개 고양이 토끼들이 쉽사리 오란다고 오나?
다름아닌 정복욕 소유욕에 불과하다
스님의 즉문즉설은
코로나문제로
갈수가없지요?
문득 남편이 와서 얘기했다면 스님 뭐라고 답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동물이 고생이다.
원래 야생 자연에서 살 존재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원치 않는 동거를 해야 하니
남편이 질문했다면 어떤대답이 나왔을지궁금!
ㅋㅋ
용인하기 어렵다면 이혼하라고 했겠죠.
중요한 것은요,
내가 행복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애완동물을 키움으로 인해 그 주인들은 행복할지 모르겠으나,
이웃은 너무도 힘듭니다.
남편은 이미 스님 성향 파악하시고 부인한테 넘긴걸로 예상됩니다. ㅋㅋ
부인이 동물아끼는 착한사람인데 그거하나 참지못할거면 이혼하라 했겠죠...스님 말씀은 항상 내가 먼저 양보해라 ..맞는말씀이죠.
토끼 들이기 전에는 그럼 어찌 살았을까요? 생각들이ㅡㅠ
어리석음이
어리석음을 알지 못하니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인정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없네요
스님의 현실조언은 아주 명쾌하네요..
전 인간들이 반려동물이라고 데려다가 사는데 그또한 인간의 이기심으로 자연을 거스러는 행위인거 같아요.
동물원,수족관,가축,털+가죽제품,낚시,동물서커스 등등
종교를 믿는거나 동물이 지능이 없어서 나만 바라보니까 가지는 쾌락은 나 자신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생기는 착각
동물을 자의가 아니라 이미 사람 손은 탔으니 야생에서 못사는 버려진 동물들
갈 곳 없어서 키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만 바라보기는 개뿔 내가 수발 다 드는데
내 남편만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도 안서운합니다
원하지 않은 답변에 많이 당황 하셨어요~~~!!!"
본전은 건지셨네요~^^
네~~^^*해야징😆😆😆😆💫👏👏👏🙇🙏🙌🙋👰👯👯👯
인간의 욕심 은 애완동믈 종교 정치권력등 다양하죠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자연생태대로 살 동믈을 애완으로 키운다니 어떤고통을 주는즐도 모르고 !
토끼는 토끼집에~ 아니 토끼는 산에
개 때문에 이혼한시람도 있어요 이해해요 남편분
개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 안해주니 이혼 한걸 겁니다
여자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처음에 합의해서 데리고 온 거면 남편 잘못
합의없이 데리고 온 거면 아내 잘못
합의했어도 막상 실제로 같이 살다보면 다른 어려움이 느껴질 수 도 있어요. 남편이 데리고 온 강아지 똥 치워야지 밥줘야지 너~~~무~~ 싫다가도 나중엔 아내가 푹 빠져서 남편보다 더좋아하기도 하고ㅡ 머릿속으로 생각으론 좋겠지 하다가도 실제살아보면 같이 살다간 죽겠구나 싶게 생각 바뀌는게 인간인거 같아요. 법륜스님이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 마음이 달라지는게 정상이라잖아요~~~
@@jm-pi6cf 싫어도 책임은 져야죠
일 다 벌리고 힘드니깐 안할래 하면 됩니까
그게 잘못이라는거죠.
이건 정상이 아니죠
그럼 결혼해보니 별로네 하고 이혼하자고 하면 되나요?자식 낳고 생각보다 힘드니 대충 방에 가둬놓고 키워도 되나요?
마음이 달라져도 책임은 져야죠
@@user-nh8xy3td4b 책임과 정상의 기준이 높으신가 보네요~~~ 자식은 20살 까진 무한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저한테는 토끼인걸요~ 전 인간보다 동물이 우선하지 않아서요~~ 책임을 다하는 인간이 정상이다ㅡ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 책임이라는게 절대적이진 않아서요. 결혼해봤더니 너무 안맞아 죽을만큼 꼴보기 싫다. 그런데 죽을때까지 사랑하기로 말했으니 책임감으로 노력해라!?? 전 아이가 없다면 이혼에 찬성하는 편이라서요~ 사랑한다 스스로 말했지만 그림자도 보기싫다면 무책임하게 아이만들어서 꾸역꾸역 보살심정으로 살지말구 그냥 애 없을때 이혼하는게 자식안 낳고 미래에 죄 안 짖는거란 생각이 들어요~
@@jm-pi6cf 네 모든 생명체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말의 포인트는 약속을 어긴 것에 잘못이 있다는 겁니다.
내 가치관으로 그냥 작아보이는 약속은
책임 지지않고 약속을 어겨도 괜찮다는 건 아니죠.
화장실 나올때 마음 다르니까 토끼가 싫증난 것도 난 정상! 이렇게 합리화 하는게 맞는겁니까?
책임감이 없는거고 남편 잘못이 맞는거죠
같이 키우키로 했다면 마음을 바꾼게 잘못이지 그것도 인정하기 싫어서
정상이라고 합니까
이혼 할때도 결혼 생활이 내 생각과 다르니 미안하지만 이혼하자고 해야지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 때 다른게 정상이래
그러니까 난 정상! 이럴건가요
아무리 사소한 것도 책임질 약속을 어겼으면 당사자에게 잘못이 있는 겁니다. 뭔 화장실 갈때 나올때 다르 다는걸 책임감 없이 갈대 처럼 마음 바꿔도 난 정상이라는데 써먹나요
불교영상이니 하는 말인데 다 업보고 카르마 아니겠습니까
@@user-nh8xy3td4b 네네~ 그쪽 말이 맞아요~
자
스님 바뿌신데..참...
동물을 키우면 동물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주인의 생각인가 동물 자신의 생각인가.
결국 자신이 행복하려고 동물의 자유를 빼앗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 와중에 자신의 평생 반려자를
반려 동물보다도 못한 대우하는 걸 보면 솔직히 화가난다.
그럴거면 동물하고 결혼하지 뭐하러 남편하고 했어.
토끼는 원래 자연에서 뛰놀고 똥싸고 하는 야생동물인데
집에서 지가 좋다고 키운다고 저리 야생동물을 키우는건 인간의 사악한 이기심이다
이린걸 질문이라고하는 여자데리고 사는 남자분 고생 많읍니다. 웬만하면 이혼 하소.
실컷 좋은 얘기 듣고 나서는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 망정 투자한 본전이 뭐가 있관대 면전에 대고 본전도 못건졌다는... 참
괜히 물었다, 괜히 왔다 뭐 그런 뜻인가. 스님이 뭐 그런 말에 섭섭해 하실리야 없겠지만서도... 3자가 듣기에도 민망하네
그래서 전 애완동물이고 뭐고...자기 부모한테도 폭 빠진 사람은 애초 혼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그러잖아요. 토끼가 남편보다 좋다고요. ㅎㅎ 늘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렇다잖아요. 이런 사람은 남편을 버릴지언정 애완동물을 어디 갖다 줘버린다는 건 상상도 못하는 일이라 그랬겠죠. 딴 얘기지만 아내를 버릴지언정 부모는 못 버린다는 사람도 많잖아요.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 사람들이죠. 자기 잘못도 몰라요, 이 부류는. 내가 말야~ 맘이 태평양인데 말야~ ㅎㅎ
@@user-bg1vr7sh4u 내 자식은 효도하길 바라고, 남의 자식은 불효하길 바라는 건 무슨 심보일까요?
남편과애완동물을비교하는저분참한심합니다!법륜스님은제가하고싶은말을시원하게해주시네요!
별 건 아닐 수 있지만 동물의 존재 이유가 인간의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애완이라는 용어보다는 반려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면 합니다. 이런 작은 용어의 차이에서 의식 수준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먼저고 동물이 나중아닌가;
당연한거 아닌가?.. 사람보다 동물이 더 중요하면 이혼 하는게 맞지
모두 갖고싶거든 이혼하고 남자친구 사귀면서 토끼키우면서 사는게 답이다
사람이 먼저고 동물이 나중이라는 생각은 전혀 불교적이진 않네요
@@user-nh8xy3td4b 불교적 교리를 논하기 이전의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당신께서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 인간사회의 묵시적 합의. 기본적인 전제 자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데 무슨 불법을 논한단말입니까?
이 문제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장애가 있는데, 그것이 애완동물 매개로 하여 나타나는것이지
고민해볼 해결 순서가 사람이 먼저라고 하여 동물이라는 생명체를 하찮게 여기는것도 아니거니와,
본인의 말대로 인간이 먼저면 불교적 교리에 어긋나는것이고, 또 동물을 우선하면 본인의 행복을 위하여 정진하는것이 불교적 교리인것인데
이 모순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johnpark9150 인간이 먼저면
동물을 데리고 와서
귀찮으면 그냥 버리면 되는건가요?
스트레스받던 말던 가둬버리고
인간의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면 되는건가요
동물들도 다 감정이 있고 주인을 기억하는데.
동물과 사람을 떠나서 책임감이 중요한 거겠죠
남펀이 윈치 않은데 아내가 맘대로 들인거면 아내 잘못이겠지만
남편이 동의하에 토끼를 들였으면
그건 남편의 책임감 없음이 문제인건데
무조건 이유불문하고
사람이 먼저니 토끼는 버리면 끝인건가보네요.
그럼 스님들도 사람이 먼저니
고기씹어 잡스면 되겠네요
@@user-nh8xy3td4b 불교적 교리라는것은 만물 이치의 현상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인 것이요
그 수단을 통해서 우리는 복잡하고 세세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것입니다.
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불교적 거리와는 거리가 멀다 라는 말은 불교적 교리를 고집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정토회 즉, 법륜스님께서는 불교적 교리에 의해서 만물 이치를 설명하시지만 그와 동시에 천주교, 기독교 타 종교의 교리와의 관계도 알기 쉽게 연결해서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그럼 대체 본 영상에 대해서 '사람이 먼저고 동물이 나중이다'라는 말에 대해 불교적 교리를 고집하는 말을 하는것은 무슨 이유인것입니까?
@@johnpark9150 본인의 행복을 위해 정진하면 이기적으로 멋대로 살고 행복하니
불교적이다 하면 되는건가봐요 참 쉽네요
생명 하나도 소중히 여길줄 모르면서
무슨 불법을 논한다고
고기에 소주나 드세요
남편보다 토끼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걸 참아주는 남편이 대단... 저 여자분 평생 모를 듯;; 남편 분 보살.
스님이 질문하지 말라 하는 건 보이는 것이 당신의 모습이기 때문이라는 건데.
나무석가모니불
토끼를 키우고 좋아할 자유 있다. 같이
사는 남편은 싫어한다. 고로 혼자 살꺼면 토끼 키우면 된다. 아님 남편 하자는대로 무조건 하라.
개나고양이 토끼건.. 조아하는건 니자유, 싫어하는건 내자유. 강요하지마라. 에취~~ 나보다 개토끼고양이 더 좋다는 사람 안붙잡는다. 강요말고 꺼져주라..
Iron_Man CA 너야 말로 꺼져줄래
어느 동물이건 그 동물의 본능에 의해 살게해야 합니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동물을 가두고 목줄하고 길들여지고 이래서는 동물을 사랑한다 할수없고 자연은 그대로 나두고 봐야 합니다. 인간은 인간끼리 토끼는 토끼끼리 토끼때문에 가정이 힘들어져선 안됩니다.
동물에 인격을 대입하는순간 주변사람들이 진짜 힘들어지죠.....과연 동물들이 사람처럼지낸다고 행복할까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거 남도좋아하라고 강요하는거 옳지않아요~
스님을 그렇게 모르나...
@@user-pt5mu8vn3s 네? 뭔소린지
옆에 앉아 있는 왕토끼를 먼저 많이 챙겨주면 서열 아래 토끼들은 왕토끼가 알아서 챙겨줄듯
정답!! ㅎㅎ
왕토끼가 전혀 귀엽지 않은 것이 문제
아니 정말싫은유형임 저여자! 집이라는건 같이사는공간이지 혼자사는공간이 아니다! 애완이 더소중하면 혼자살지 왜 남한테피해를주는가!이것또한피해다.
임jy 난 당신같은 유행 정말 싫음. 애완도 자유를 누릴 권리도 있고 마루를 누릴 권리가 있다. 이 지구가 이기적인 당신같은 인간들만 누리는곳이 아니야.
남편도 데리고오는데는 좋다고 했을지 어떻게 아나?
데리고오고 생각보다 귀찮으면
가져다 버리면 된다는 건가
그냥 옴짝달싹 못하게 스트레스받던 말던
가둬버리면 간단한 일인가
생명을 이렇게 하찮게 여길거면
스님 강연은 왜 듣고있나
동 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합의를가장한 강요및 때쓰기를 니중 합의했다고하죠!
다는 아니고 대부분!
@@Yamyam856?????
나라면 절때로 토끼랑
못살것 같은데 하지만
배우자가 좋아한다면
키우겠지만...
너무싫을것같아요
답답한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