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33회] 이민 가서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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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9. 21.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캐나다이민 #늦은나이이민 #잘사는방법
    와이프가 한국이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캐나다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댓글 • 167

  • @kokia2121
    @kokia2121 4 년 전 +64

    질문자는 안가려고 물어본 겁니다~ 지혜로우시네요~^^

  • @kayliekim9466
    @kayliekim9466 4 년 전 +21

    스님은 모르시는게 없네요.맞는말씀입니다.저도 외국에서 13년살았어요.힘든일이 많아요.

  • @fofanni1
    @fofanni1 4 년 전 +52

    해외동포 입니다.
    스님의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 맞습니다.
    아직 한창 일할 나이이고 한국에서 기반이 갖추어져 있음에 감사하시길.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6 개월 전 +1

    스님의 달콤한 즉설 너무 감사 드려요.

  • @user-wf2ot4cq1x
    @user-wf2ot4cq1x 4 년 전 +87

    제소견에는 절대가면후회합니다 우리스님말씀 맞씀니다 가시면100%후회 가시면 안됨니다

    • @okayotl5292
      @okayotl5292 4 년 전 +1

      절대 100% 이런말은 법륜스님의 말씀이 아닌데? 법륜스님은 100프로는 없다고 했다. 순금도 99프로지. 가능성을 말하는거지.

  • @tothemoon6471
    @tothemoon6471 4 년 전 +10

    오늘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은 이민해본 사람만 알수 있는 부분인데 역시 스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ㅠㅠ

  • @user-kp2mk3zl2p
    @user-kp2mk3zl2p 4 년 전 +31

    흐음ᆢ
    이민 말고
    아내와 부부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ᆢ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tmrs9337
    @tmrs9337 4 년 전 +82

    캐나다 힘듭니다 저희 아파트에 사는 한국남자분들 다 놀고계세요 찾아봐야 접시닦는 일 밖에 없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한국에서 의사하셨던분은 김밥마신대요 그래도 김밥말때 머리가 맑아져서 좋으시다고..그정도 긍정적 마인드이시면 오셔도 됩니다.

    • @tmrs9337
      @tmrs9337 4 년 전 +8

      전 괜찮습니다 잠깐 와있는거라서..그냥 주위상황을 알려드린거예요 불만 투덜은 아니고요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4 년 전

      요즘은 대기업 or 공기업or 공무원 다니다가 퇴사해서 기술자되거나 자영업하는분들도 있어서 뭐..

  • @sungjinahn108
    @sungjinahn108 4 년 전 +13

    스님 말씀이 100프로 맞습니다.

  • @mindfularoma
    @mindfularoma 4 년 전 +28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선택해서 살아가는 삶,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user-om4qv9iv9t
    @user-om4qv9iv9t 4 년 전 +31

    해외에서 살다가 들어왔어요.
    외국에서 사는게 생각보다 더 힘들고 어려워요

  • @user-yf4uq4mr9j
    @user-yf4uq4mr9j 20 일 전

    정말실질적인조언이네요 스님짱❤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6 개월 전 +4

    캐나다에 살다가 오신분 봣는데 돈을 벌어도 물가가 비싸서 돈 다쓰고 그래서 한국 으로 다시 와서 식당 하고 사는데 한국이 더 좋다 하더라구요.

  • @masterhyohwan
    @masterhyohwan 4 년 전 +10

    역시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실상을 보는 눈 감사합니다. 스님
    미세먼지로 캐나다를 간다는데.. 그걸 역정내지 않고 상담해주시는 지혜입니다.

  • @sunnynk9977
    @sunnynk9977 4 년 전 +29

    거기가면 미세먼지는 문제도 아니게 더 힘든일이 기다리고 있을걸요? 이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돈이 많으면 잠깐 살아보고 다시 돌아라도 오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정말 힘들듯요! 그리고 어디가나 인종차별 다 있습니다. 신중하시길... 대한민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에요! 전문직이시니 직업도 안정적이신데 신중하시길...부디 기러기아빠도 안하셨음 하네요!

  • @NewYork_NJ
    @NewYork_NJ 4 년 전 +40

    100 프로 후회합니다. 한국서 안정된 직업이 있는 사람은 오면 100프로 후회해요. 오지 마세요.

  • @Hyun-yp5ib
    @Hyun-yp5ib 4 년 전 +24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 @jnnifer6692
    @jnnifer6692 4 년 전 +12

    아무리 공부해도 약사자격증 따기 아주 힘들구요 ~ 학문과 일상생활 회화는 너무 다르고 어렵습니다
    살기는 한국이 최고로 좋습니다 저도 왜 캐나다로 결혼 왔는지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비지니스 접고 공장 다니고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늘 그립습니다 ~~은퇴 전에 고향으로 꼭 가겠노라 열심히 일하고 있지요

  • @user-yc7tr6by5u
    @user-yc7tr6by5u 4 년 전 +69

    아내분이 환상을 가졌네~ 이남편은 순진하고~ 아이고참

  • @krosskim624
    @krosskim624 4 년 전 +33

    남자분이 진짜 현명하신 분입니다.이런 중대사를 스님에게 여쭤본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십니까.

  • @_DoDam_
    @_DoDam_ 4 년 전 +24

    선태과 갈등 속의 자신의 주도적인 결정이 있어야 책임의 무게를 더 할 수 있어 문제발생의 요인을 줄일 수 있는거군요~
    월요일 아침 선택과 갈등, 그리고 결정에 따른 책임의 무게에 대해 가슴에 새기고 지혜있게 지내 보겠습니다~ ^^

  • @gudan6939
    @gudan6939 4 년 전 +24

    호주 9개월 살아보니 한국만큼 살기 좋은곳이 없더라구요.. 음식 가족 친구 무시못합니다..오죽하면 빠른 인터넷까지 그리워지더라구요
    가기를 선택하시면 한국에서 영어, 자격증 공부,자금, 이민케이스 찾아보기 등 기반을 튼튼히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스님 말씀하신대로 아내때문이 아닌 스스로 선택과 책임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

  • @jeonghongahn8529
    @jeonghongahn8529 4 년 전 +8

    스님말씀 천번만번 맞는말씀입니다

  • @violetlifetourkwon1912

    공기때문만이면 시골에 별장하나 마련하고 피신가시면 되지요.
    외국살면 서러워요. 남편없이 혼자 병원갔다가 정말 서러웠어요.

  • @user-dq3uf1oe3m
    @user-dq3uf1oe3m 3 년 전 +12

    확실히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이 30~40 대 이상인걸 느낍니다.. 20대 후반이구요 호주에서 4년째 살고있습니다
    이민이란거 나쁘고 철없는거 아닙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 지위가 낮아서 등등으로 받는 서러움이 있으신분들은 젊으시면 외국에서 사시는거 괜찮습니다. 이민도 유리하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외국에 나가는게 좋습니다.
    돈 벌어야 할 땐 외국에서 영주권만 갖고 돈 벌고 사시다가.. 노년은 한국에 돌아오시면 되고 한국에 친구들은 1년에 한번씩 한국가서 만나면 됩니다.
    이민병은 한번 도지면 죽을때까지 못해본 게 한이됩니다. 해외에서 한번 직업을 구하여 살아보세요.. 내 인생을 지우고 리셋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싶다. 하는 사람이면 시작하세요
    그리고 1년정도 먹는걸로 고생하고 살다보면 내가 외국에 살 놈인지 아닌지 알게될겁니다
    외국어를 정말 잘해야하고 그 나라에 가서도 외국어를 공부해야합니다. 공부에 손을 놓으면 안됩니다. 내가 한국에있었으면 그 시간에 다른걸 할 수 있었을텐데, 영어공부하느라 인생을 많이
    포기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이 되어도 외국어의 외자도 모르네요 저는 ..
    근데 영상에 나온 분들은 이미 결혼도 했고. 부부중에 한명이 아직 준비가 안되신 것같아 영상의 부부는 추천못드리겠습니다
    큰 각오를 하고 한국을 떠나야 외국에서 살 힘이 생깁니다. 이민을 가서 살아야하는 인생의 사명감을 느껴야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의 문화와도 멀어져서 더이상 한국인도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외국인도 아닌 애매하게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향수병이 오고 많이 외롭습니다. 외로운것만 해결이 되면 참 좋곘네요

  • @smadisonlee
    @smadisonlee 4 년 전 +7

    저도 미국 생활 20년째인데요. 정말 댓글 달아드리고 싶어요. 오지 마세요. 잃는 것이 더 많아요.

  • @zeroone8378
    @zeroone8378 4 년 전 +21

    스님께 여쭤본거 자체가 본인은 가는게 회의적이라 질문한것 같네요 본인도 부인처럼 해외에 가는게 정말 좋다면 스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겠죠

  • @user-nv5nb8dn2n
    @user-nv5nb8dn2n 4 년 전 +4

    말씀
    고맙습니다!
    선택할 때 예측하고 수용하기~^^

  • @younghee7411
    @younghee7411 4 년 전 +44

    미세먼지 피하려다 언어장벽 인종차별이라는 엄청난 문제에 부딪힙니다. 제발 그 나이에는 이민 오지 마세요.고생 바가지로 합니다. 돈이 엄청 많아서 여기서 일 안 하고도 좋은 환경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한국도 좋은 공기 있는 곳 많고요 제발 철 좀 드세요.

  • @user-yp9cd9mr4c
    @user-yp9cd9mr4c 4 년 전 +4

    나무아미타불...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 @blackwhite5636
    @blackwhite5636 4 년 전 +11

    남편박사출신 이민 왔지만 직업이 환자 도우미합니다 한국 떠나면 공기좋지만 후회 하실겁니다.

  • @sunugitar
    @sunugitar 4 년 전 +17

    아무리 부부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미세먼지때문에 나가자고 한다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강원도로 이사가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작은걸 피하려다 더 큰 문제가 발생할것 같네요

  • @chunvaldez3884
    @chunvaldez3884 4 년 전 +148

    공기좋은 시골로 이사가면 되겠네
    굳이 캐나다로 갈 이유가 있을까?
    백인국가에서 유색인종으로 살아간다환상에서 깨어나세요. 미국생활 20년째입니다. 한국이 정말로 살기좋은나라입니다.

    • @janekang5522
      @janekang5522 4 년 전 +7

      동감입니다ㅎ

    • @jindodogAUS
      @jindodogAUS 4 년 전 +2

      맞아요. 굳이 왜? 들어보니 캐나다 가서 주방에서 접시 닦기나 청소를 할텐데, 행복하실까?
      전 호주에서 10년인데 한국 남자분들 적응 잘 못하고 여자분들은 적응 잘합디다.

    • @user-zf4pk2un7h
      @user-zf4pk2un7h 4 년 전 +2

      동감 캐나다 살고있음

    • @okayotl5292
      @okayotl5292 4 년 전 +3

      적응을 하려고 노력 좀 하세요. 님같은 분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니깐. 캐나다랑 미국이랑은 좀 다르고요. 제발 경험 없이 아는척 좀 그만 ㅋㅋ

    • @sumbimil
      @sumbimil 4 년 전 +2

      사람마다 자기한테 잘맞는 나라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이 싫으면 한국에서 살면 되고 한국이 싫으면 외국으로 나가서 살면 되는거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일반화는 좀 아닌 것 같아요

  • @user-dz9kt6qm5n
    @user-dz9kt6qm5n 4 년 전 +6

    역시 법륜스님. 대단하시네요. 정확히 짚으시네요. 질문자님경우 이민가기 가장 않좋은경우입니다. 자리잡기 힘드실거에요. 나이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무작정가시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워킹홀리데이같은걸로 먼저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 @bananaicecream9176
      @bananaicecream9176 4 년 전 +3

      *마틴 But you have be under 30 to apply for Working Holiday visa though and he said he's 39 :( He could probs go with travel visa and stay for 3 months to get the feeling of what it really is like to live there.

  • @user-of4us8hw8p
    @user-of4us8hw8p 4 년 전 +15

    한국이 살기좋아요 공기청정기쓰면 되고 친구들 동네사람들 가족들 관계가 삶의질에서 얼마나 소중한데..환상에 젖어 가지마세요

  • @user-ew7my5sj8j
    @user-ew7my5sj8j 4 년 전 +21

    선택에 대한 예측이 중요하고 그에대한 방안이 중요한거같다.

  • @tokyimbragg3406
    @tokyimbragg3406 4 년 전 +44

    약사니까 의학용어는 이해 하겠지만
    법용어, 바지네스 용어,사투리, 농담등은 10년 살아도 못 아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지인이 한국에서 약사였는데 언어때문인지 여기서는 잔디깎는 정원사입니다. 휴가와서 랜트가 차해서 남의 도움없이 몇개월 살아 보시는 게 어떨까요?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4 년 전 +1

    감사합니다 ~^♡^

  • @schola50ify
    @schola50ify 4 년 전 +2

    감사합니다 🏞

  • @jolisfamily5160
    @jolisfamily5160 4 년 전 +10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내'가 진짜 가고 싶고 실패 (금전적비용 (기회비용 포함), 문화 부적응)해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할 수 있으면 오세요 지금 캐나다 이민 6년차 약사입니다. 3년차에 진짜 한국 돌아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안정되었네요.

  • @user-bj3zg2pw4l
    @user-bj3zg2pw4l 4 년 전 +87

    부인이 이해가 안되네요.
    미세먼지 탓한다면 지금 이나라에 살고 있는 재벌들....
    이나라에 살 이유가 없죠.
    우리나라에도 공기좋은 곳이 많은데
    그냥 겉멋들어 가려고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힘들게 닦아놓은 기반들.
    뭐하러 거기가서 바닥부터 새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okayotl5292
      @okayotl5292 4 년 전 +9

      아휴 뭔데 비난해. 다 사람 사는게 다양하지 뭐. 한국에서만 사는게 답인가? 외국에서 사는것만이 답이 아닌것처럼.

    • @user-yc7tr6by5u
      @user-yc7tr6by5u 4 년 전 +1

      @@okayotl5292 ???

    • @user-jo2te2oe1j
      @user-jo2te2oe1j 4 년 전 +3

      저와 같은생각 이시네요. 마눌님이 해외이민을 가고 싶으신듯.

    • @juwonlee8158
      @juwonlee8158 4 년 전 +1

      새시작하려하는게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

    • @okayotl5292
      @okayotl5292 4 년 전

      @@user-yc7tr6by5u ??? 바보같네 ... 프사 값........

  • @user-cc3rk3iv2p
    @user-cc3rk3iv2p 4 년 전 +5

    미세먼지는 핑계고 캐나다 이민가는게 꿈인듯 ㅠ
    그러나 가면 개고생인데
    이분은 말안들듯 하네요 .가보고 느껴바야조

  • @user-ym1tv8kf9r
    @user-ym1tv8kf9r 4 년 전 +7

    자동차정비하시던분 혼자 캘거리쪽으로 먼저 이민왔지만 중도 귀국 2번만에 세번째 정착으로 성공했네요 영주권은 부인이 스시집 일하다 받았어요 여행 가기는 좋으나 이민가서 생활은 힘듭니다

  • @leesue3465
    @leesue3465 2 년 전 +3

    한국도 시골이나 산에가면 공기는 좋은데요.저도 캐나다에 지금있고 캐나다 좋긴좋은데 정말 오실꺼면 한번여행오셔서 여기서 이민자 분들도 만나보시고 노숙자들도 한번 보시고 여러가지 생활경험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같아요.

  • @saza7777
    @saza7777 4 년 전 +54

    캐나다에 10년 넘게 이민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약사 직종에 근무하질 않아서.. 자신있게 말은 못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고.. 한국에서 자리잡아 사실만 하면.. 그냥 한국에 사세요..
    다만 자녀 중에.. 아토피 등의 질병이 있어서.. 한국의 자연 환경 속에서는 도저히 힘들다.. 싶다면.. 캐나다로 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한국이 살기 좋습니다..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그러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대동소이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캐나다에서의 유색인종이란.. 뭐랄까.. 인간 쓰레기 정도 되는 존재랍니다.. 백인 입장에서보면.. 이곳 원주민들은 어떤 존재일까요?.. 네, 바로 필요없는 존재죠.. 여기서 유색인종은.. 그런 부류에 속하게 됩니다..
    아무튼 생각하는 것과.. 와서 이민자로서 사는 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나 영국/프랑스/스페인 등등,, 백인 국가의 식민지배 경험이 없는 한국인들은.. 적응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또, 한국어/영어가 너무 이질 언어라서.. 습득하기가 어렵고 나름 괜찮은 직장(?)을 잡기가 꽤나 어렵습니다.. 아무튼 오실려거든.. 고생을 각오하고 오세요.. (한국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움이 살다보면 직면하게 됩니다)

    • @ll2971
      @ll2971 4 년 전 +13

      참 현실적인 조언 이세요
      질문자님 께서는
      스님말씀과 이분말씀
      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 하셨으면 해요
      어느곳에 살던지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 @saza7777
      @saza7777 4 년 전 +10

      @@sgk2071 걷으로는 차별이 덜 할지도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론 대동소이 할 겁니다.. 여긴 한국과 다르게 계급 사회랍니다.. 잉글랜드계 = 양반 / 기타 유럽 백인계 = 중인 / 그 밑으로 유색인종..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심지어 흑인들도 한국 이민자보다 자리잡고 잘 사는 사람 많아요).. 잉글랜드계가 기득권을 모조리 잡고 있어.. 도전을 용납하질 않는답니다.. (잉글랜드계를 건들지만 않는다면.. 콩고물 정도 얻어 먹으면서.. 그럭저럭 살 수는 있답니다)

    • @luckyb9486
      @luckyb9486 4 년 전

      이민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었는데 사자님 댓글 보고 마음 고쳐먹었습니다. 감사해요🙏

    • @user-zf4pk2un7h
      @user-zf4pk2un7h 4 년 전 +3

      @홀리잭팟 당해보면...알아요.. 저희 애들 초등학교는 중학교까지 있는데 백인들은 초등학교까지는 아시아계와 놀게합니다. 그러나 중학교 올라갈때는 다른 학교로 애들을 전학보냅니다 즉 이사간다는뜻. 여기는 월세가 많아요. 캐나다인들 돈 별로없어요. 이사가는 이유는 학군이 안좋다 라고 합니다 아시아계가 많다 라는거죠. 중국애들이 워낙에 무식하게 해서 그런인식도 있지만 인도 사람들은 더 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다 내 경험이고요. 애들 교육으로 몇년사는건 좋아요

    • @saza7777
      @saza7777 4 년 전 +4

      @홀리잭팟 맞네요.. 한국도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하네요.. 그런데 여긴 그거에 최소 몇 배 정도의 차별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최소 몇 배 입니다).. 우선 영어 안되고 (영어가 된다해도 원어민만 못하고 발음 이상한).. 이민 1세대가 구직 활동 등에서 차별 당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보다 더 구조적이고 뿌리 깊은.. 보이는/보이지 않는 차별(선입견)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것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 원어민처럼 되고.. 여기 문화에 익숙한 2세들은 그렇지 않아야 하는데요.. 백인과의 차별이 많습니다.. 또 백인끼리도 힘이 있는 앵글로 섹슨족과의 차별이 상당합니다 (백인들 중에서도요).. 아무튼.. 최~~~~소한 한국보다 여러 배의 구조적인 차별이 존재하고.. 여기 지배계급인 앵글로 섹슨 족이.. 보이지 않게 아주 상당히 강력하게 이를 구축해 놓았답니다.. 상세히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서.. 이만 줄입니다..

  • @newscookies
    @newscookies 4 년 전 +6

    절대 가지 마세요 전 오래 있을 생각으로 왔던 게 아니라 흐르는대로 살다보니 소위 선진국 모처에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한국사람은 이제 해외 나가서 살 필요가 그냥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제가 사는 곳보다 캐나다가 살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절대 한국이 날씨 언어 치안 교육 모든 부문에서 살기 나으실 겁니다. 특히 약사시라면 100%계급 대하락입니다(저는 외국 생활 전에 계급이란 게 세상에 있는 줄도 몰랐다는 ㅎㅎㅎ) 애들 교육에 중하층 계급으로 사는 거 절대 안 좋죠...가시려거든 한국 집은 전세 놓고 가세요

  • @user-pf6km5sq2e
    @user-pf6km5sq2e 4 년 전 +1

    내가 선택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 좋아요

  • @daeyeongkoo
    @daeyeongkoo 4 년 전 +1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림니다. 대자대비 하신 부처님 저의 지은 인연과보로 인한 교만과 어리석음에 무지의 이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참된 지혜로운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을 가슴깊이 지극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상대와 나와다름을 인정하고 항상 변함없이 겸손한 행동으로 상대의 이해의 폭을 가슴깊이 세기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수행 정진 하겠습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드립니다.

  • @user-km8pq4nh7m
    @user-km8pq4nh7m 4 년 전 +22

    미세먼지는 핑계고
    내심은 허세허영으로 느껴지네요.
    스님말씀처럼 공기좋은 곳으로 가서 살면되지
    한국에서 사는사람은 미세먼지땜에 다 단명하겠네

  • @user-sh7kz6xl4g
    @user-sh7kz6xl4g 4 년 전

    감사합니다 ~~~~

  • @jnnifer6692
    @jnnifer6692 4 년 전 +3

    20대에 이민 오면 살수있지만 30대 이후는 언어장벽 때문에 개고생 합니다 정말 정말 힘들어요 그나마 캐나다는 치안은 미국보다 훨씬 안정되구 좋습니다
    약사님~~그 어려운 공부를 하시고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오시면 기필코 후회하실 것 입니다 캐나다는 여자천국 새천국 아이들 천국 입니다 남자들은 살기 힘들어요 ~~

  • @user-zf4pk2un7h
    @user-zf4pk2un7h 4 년 전 +12

    캐나다 살고있습니다. 영어못하면 개고생하고 한국인들 교포들 의지하면 큰일나요.

  • @user-fj6ki5kg6h
    @user-fj6ki5kg6h 4 년 전 +15

    약사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나오면 후회함

  • @crovoc
    @crovoc 4 년 전 +27

    영어강사 하던사람도 영어권나라가면 청소일 서빙일하는게 다임...실제로 그런사람들을 많이봤어요 한국에 사는게 제일이에요

  • @youngjulee9985
    @youngjulee9985 4 년 전 +46

    부인이 엄청 이기적이네요. 외국에서 돈 벌며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외국생활 13년 차에요.

  • @NASDAQ-HUNTER
    @NASDAQ-HUNTER 4 년 전

    스님은 연애인같이 인기가 많으시네요^^!!

  • @dooeunkim5378
    @dooeunkim5378 4 년 전 +4

    캐나다 이민 왔는데, 살기 힘들어요.

  • @aydayg
    @aydayg 4 년 전 +3

    부인분이 지금 재산에 여유가 있어 ,공기도 안좋은데 다른나라에 살아보자는식이면 실패합니다.재산 다 말아먹고 돌아오게 되어있구요.이민을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그냥 방학때나 몇달간 아이들과 다녀오는게 났겠네요.

  • @user-nz3zr8on8k
    @user-nz3zr8on8k 4 년 전 +23

    캐나다 이민 갔다가 다시 오는사람 많이 봤음

  • @youngyoulkim6056
    @youngyoulkim6056 4 년 전 +2

    스님의 말씀에 큰그림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허나 작은 그림은 누구나 말할수 없는겁니다
    계획은 있으나 망설임이 이민계획일겁니다 허나 세상은 넓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며
    본인이 약사의꿈을 이룬 의지면 세상어딜가든지 의지대로 굳건히 사시면됩니다
    캐나다보다는 모든환경이 월등한 미국을 권장합니다 남가주에 살다 북가주생활 어제로 12년차인데 겨울이면 짜증이 나죠 한국과 거의 같은위도인데도요 캐나다는 미국보다 훨씬 위도상높아 겨울이 장난이아닐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시안인들은 시애틀 바로 윗도시이며 해안인 벤쿠버로 이민자들이 선호하지만 저 경험상 미국이 훨 좋다고 봅니다 캐나다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직업과 사업 교육의 폭이 넓고 좋다고봅니다 저가 사는 소도시는 공기엄청좋고 국립공원옆이라 작정한분들은 일주일이상 계획을 잡고 여행하는코스며 동네 공립고등학교에서 가장가까운 대학은 리노의 네바다 주립대학이지만 캘리포니아이니 버클리가 가장가깝고 많이들 들어가지요 대도시에 살다 경험해보니 속은 아무도 모른다지요
    작년가을 엘에이에서 살다 한국 의료공단에서 통역으로 근무하다 우리마을에 오신54세되신
    중년분과 만남을 가졌지요 사유를 알고보니 젊었을때 동부에서 약학공부를 하다만 학점을 인정해준다는 여기칼리지에서간호학을 전공하고자 왔다고 하더군요간호사출신인 90세백인할머니께서 아직도 동네에서 가정의료 서비스에 종사한다면서 간호면허를 취득하려고왔고 몇달안되었는데 가을인데 여태 잠은차에서 해결했고식사는 사먹는게 지겨워서 비영리단체에서 매일 홈리스에게 제공되는 식사로 해결하지만 신세를 안지려 기부금을 내고 지낸다하길래 겨울이면 비수기이니 어차피 빈방 사용하라고 열쇠를 주었더니
    장기손님들에게 월 팔백불 받지만 딱해서 제공하였더니 전기세와 물세는 내야한다면서 월
    이백불을줘서 그렇게 몇달지내더니 올봄에 집을 산다기에 참 속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백인노부부가 사는동안 몇십만불을 은행에서빼먹고 사망후 상속녀인 손녀가포기한 방3 화장실1인 마당이 2에이커인 하우스를 경매로 4만불에 완불로 사고 수리비 2만불들어갔읍니다 이런식으로 살수있는방법이 미국은 무궁하여 한국에 전세집에 미국돈으로 10만불 20만불고 보증금걸고 사느분들이 불쌍하답니다 집세안내면 사업경쟁없고 애들교육공짜
    가족과의생활과 취미생활 극대화할수있어 미국에 살며 개미 같이 사는분들도 태반인데
    안목을 넓히면 편하게 살수있는 이민생활도있으니 눈을 갖고 열심히 이민생활도 발품팔면
    좋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있읍니다

  • @OK-sn3ig
    @OK-sn3ig 4 년 전 +9

    미세먼지 무서워서 이민 결정은 헐 입니다

  • @jnnifer6692
    @jnnifer6692 4 년 전 +2

    이래서 이혼을 많이 합니다 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한국에서 전문직종( 의사 교수 약사 변호사 ...) 은 절대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살고 있지만 ~ 돈이 많아서 투자이민은 살기 좋지만 중산층이거나 그 이하는 진짜로 살기 힘듬을 꼭 아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이 훨씬 좋아요 ~~

  • @user-pn5gs8wg2r
    @user-pn5gs8wg2r 4 년 전 +5

    의무적으로 하면 후회하고 짜증이날수있어요 가기싫으면 가지말아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user-zf4pk2un7h
    @user-zf4pk2un7h 4 년 전 +4

    저도 영어로 캐나다 자격증 시험 합격했지만 도무지 영어 정말 못알아먹습니다. 제대로 일자리 못구해요. 또 인종 차별 있어요. 한국은 정치문제 시월드.북한문제만 없다면 정말 살기좋아요. 정말로. 세계 에서 최곱니다. 정말로요. 백인들보고 한국사람들은 이쁘다고 칭찬하죠?한국에서는 안그러셨음 좋겠네요. 백인들은 우월감을 즉 왕자 공주병 다 있어요. 정말 아무리 백인이어도 못생겼다고 생각되는 사람 제외하고는 다 특별하다 생각합니다.사무실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요.

  • @NewYork_NJ
    @NewYork_NJ 4 년 전 +8

    차라리 강원도로 옮기세요. 거기서 약국하면 되죠.

  • @user-qz6mj9se8g
    @user-qz6mj9se8g 4 년 전 +5

    한국이 비젼이 없는데 거기가면 있을까요

  • @onare6681
    @onare6681 4 년 전 +5

    일본 생활 16년째지만、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세삼 느껴요. 남편분 이민가지 마세요.백퍼 후회합니다.자칫잘못 하다가는 가정파탄 날 수 있어요.경제적인 문제로

    • @onare6681
      @onare6681 4 년 전 +2

      정리하고 한국 가려고 합니다.제 댓글을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 @kimsujeong1284
      @kimsujeong1284 4 년 전 +1

      @@onare6681Re 공감합니다. 저도 23년째 해외생활하는데, 정리하고 귀국하려고 해요.

  • @annkim769
    @annkim769 4 년 전 +24

    Don't go.
    Getting pharmacist license is not easy unless you go to school and start all over again. Most important thing is pharmasist work is being automated and replaced with robots. It will be getting worse. I know several pharmacists have been laid off and can't find full time position currently. They went to school here and licensed. Please stay where you are. Your wife is naive.

  • @user-ul2hx8rd3h
    @user-ul2hx8rd3h 4 년 전 +18

    여자가 허파에 바람이 많이 들었네, 저런 녀자는 남자가 조금만 능력이 없으면 엄청난 비난을 퍼부을 사람

  • @user-vk4du6pi9c
    @user-vk4du6pi9c 4 년 전 +112

    아내가 돈벌고 남편님이 애 보면 간다고 하세요. 아내란 사람이 참 ... 나도 여자지만 그런여자 만나고 싶지 않네요

    • @krosskim624
      @krosskim624 4 년 전 +10

      여자분 그럼 당연히 안간다고 하겠죠.그런 수가 있네

    • @OYT0724
      @OYT0724 4 년 전 +2

      오올~!

    • @jindodogAUS
      @jindodogAUS 4 년 전 +1

      현명하십니다.

  • @user-er4io8jt3e
    @user-er4io8jt3e 4 년 전 +6

    부인이 돈벌고 남편분이 집안일 하시면 되겠네요.

  • @eungmikim3867
    @eungmikim3867 2 년 전 +3

    이민가면 정신병 걸려요...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것은 한국식 사고로 영어를 하는 거예요. 영어를 해도 사고의 문화차이가 많아요. 고립된 생활에 시달리시고, 가는 순간부터 후회막심, 다가올 문제들, 고생길이며, 별거없어요. 언덕 넘어에 뭐가 있나 궁금해서 올라가보니, 별거없어요. 다시 한국 오고싶을때 그리 못 할 수도 있어요. 호주동포입니다. 외국가면 한국인들 대부분 파키스탄 노동자예요.차별은 기본이구요, 향수병에 시달려서, 병든닭처럼 시름시름 아파요. 내조국 내땅이 젤 조아요. 한국보다 100배 더 노력해야해요. 한국이 젤 편하구요, 서양이 갑질 더 심해요. 렌트비용, 각종 세금 경비 엄청나요. 우린 다른나라를 지배한 경험이 없는 나라예요. 복종, 순종하는 민족이라서요. 뭣하러 그리 살아요. 나이들수록 한국이 더 그리워요.
    교민들 후회도 많이해요. 이민와서 사이도 나빠지고 이혼도 많아요. 그리고 자녀와의 문화차이로 부모가 나이가 들면, 갈등도 많고, 서양은 부모를 모시고, 돌보는 문화가 아니예요. 효도 개념도 없어서, 잘해주고, 부모가 버림 받는 사람도 많아요. 사회도 한국보다 혼란스럽구요.언어도 생각도 행동도 가치관도 모두 틀려요. 집떠나면 고생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예요.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다가, 나이가 들어서 자녀는 이민사회에 적응되어 거기사람이 되고, 부모는 한국으로 오고싶어해서, 자녀와 헤어지는 경우, 이후에도 또 문제가 많죠. 한국에 있음을 감사해야해요.다신 이민 유학 하고싶지 않아요. 유학 후 돌아오면 모를까요.

  • @user-bv7es3sd1d
    @user-bv7es3sd1d 4 년 전 +13

    부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저같으면 같이 안사는게 맞은거 같아요.애들이랑 부인만 가면 되지..자리도 잡은 남편을 가자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친구도 간호사이면서 거기가서 간호사자격증을 못땄어요.생각보다 많이 어렵다합니다.

  • @RJMAN625
    @RJMAN625 4 년 전 +57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쉽게 자기나라를 떠나 이민을 생각을 합니까? 자기가 있는 곳에서 고마움과 행복감도 너무나도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 @user-zf4pk2un7h
      @user-zf4pk2un7h 4 년 전

      시월드때문에 여자들은 이민을 가는게 아닐까요?그것은 솔직히 이해되요. 다만 정말 해외 많이 가보고 살아봤다면 일본도 아니고 전세계 한국이 정말 살기 좋아요

  • @user-ul8xk6yq1v
    @user-ul8xk6yq1v 4 년 전 +3

    외국 나가면 다 시골입니다. 캐나다 완전 시골입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한국 수준으로 살수 있는 편의시설 많은 지역은
    집값도 어마 어마 합니다.
    가시면 100% 후회하십니다.

  • @user-qm9lo5ob1s
    @user-qm9lo5ob1s 4 년 전 +4

    미세먼지때문이라면 울진으로 이사가고... ㅎ

  • @jh6454
    @jh6454 4 년 전 +12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모른다 이민가서 고생해 봐야 비로소 느끼게 된다

  • @stwdwg
    @stwdwg 4 년 전 +8

    마누라가 미세먼지때문에 이민을 가자고 한들 질문하는 줏대없는 남자가 더 큰일이네요

  • @user-ec7ln1dk4d
    @user-ec7ln1dk4d 4 년 전

    잘가시오 ㅠ 가고싶어도 향수병이 심해서 ᆢ

  • @chanhur467
    @chanhur467 3 년 전 +2

    한국에서 high tech 관련 engineer 경력이 있다면, 미국 혹은 캐나다 이민을 하더라도 쉽게 정착할수 있습니다.

  • @user-xs4yo7gc8c
    @user-xs4yo7gc8c 4 년 전 +1

    이민 가고 싶으시면 가보세요
    리셋 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시는것도 괜찬아요

  • @user-oh8dy9sm6k
    @user-oh8dy9sm6k 4 년 전 +11

    나도 여자지만 여자를 잘못만났네요
    안타깝습니다

  • @amychoi1412
    @amychoi1412 4 년 전 +4

    캐나다 약사 공부 하는 젊은이 수두룩 돈 만 많은 어디든 잘 삶 돈 없씀 고생 영어 안되도 돈 많은 살수 있음

  • @user-sr9sb4jy4c
    @user-sr9sb4jy4c 년 전 +2

    이유가 뭐든 와이프 때문에 가면 몸도
    마음도 고생할 확률이 높아보임

  • @eungmikim3867
    @eungmikim3867 년 전 +1

    이민은 바람의 나는 겨같고, 죽도록 외로움. 쌩고생하러 가네요. 한국사람은 한국이 최고입니다.한국애서 공부하신분은 의사도 외국은 안정안해요.

  • @user-ne6gr8wz3x
    @user-ne6gr8wz3x 4 년 전

  • @user-rm2sk7dg8y
    @user-rm2sk7dg8y 4 년 전 +6

    안정적인 직업갔고 살았던 사람 이민 오면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 봤습니다.
    영어를 현지인처럼 잘해도 여기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좋은직업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이구요, 그냥 육체노동 하면서 자존심 다 내려놓고 살아야 합니다. 좋은환경 잠시 즐깁니다. 그다음 생활에 부딪히면 그림에 떡입니다 . 멜번살이 15년차 입니다.
    이제 조금 여유를 부리며 사는듯합니다.

  • @young-qp3gz
    @young-qp3gz 4 년 전 +1

    제주도 같은 곳에서 살다가 겨울에 극히 심할때 여행가거나 어학연수 가면 되겠네요
    약국 운영하면 돈도 많이 벌텐데
    제주도나 영동지방은 공기질 괜찮은 편입니다

    • @user-lx3jc7xm6o
      @user-lx3jc7xm6o 4 년 전 +1

      지방은 아이들 학교문제 도있고
      매출도 없고 별류입니다
      지금계신곳에서 움직이지 마세요
      배가불러 고생사서 하려하시네요 ㅎ
      이민은 더욱 생각마세요
      다시개척해야 하는데
      된다는 보장도없고
      또 세금 년소득에
      반이상 나갑니다
      한국처럼 살기 좋은나라는
      없네요
      인터넷 시스템 잘되있고
      신중하게 결정하십시요ᆢ

  • @jnnifer6692
    @jnnifer6692 4 년 전

    제가 아는 의사분은 아이들만 유학 보내고 (한국에서 중 3때) 아이들은 방학때면 한국에 오구요 대학교 졸업하면 한국에 좋은 곳에 취직해서 지금은 가족끼리 함께 잘 살고 있습니다

  • @jrlee2338
    @jrlee2338 4 년 전 +11

    절대가지마라. 이대영문과 영어선생출신이 1980년 샌프란시스코 이민. 미국은행 근무하는데 은행관련 언어만 소통이 원할하다 카더라. 2004년 30억 가지고 캐나다 이민간 사람은 조그만 마트 한다 카더라. 이민 가지말고 먼저 1년계획 유학이나 가 보이소.허면 자동포기됨

  • @uncletype
    @uncletype 4 년 전 +2

    얼마나 철이..없으면..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을... ㅠㅠ... 먹고 사는게 전쟁인데. .. 미세먼지 먹고 죽는날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 죽는게 현실이네..안정 잡았을때 감사하시길...

    • @okayotl5292
      @okayotl5292 4 년 전

      ㅋㅋㅋㅋ 하..... 개돼지 냄새..............,,,,,,,,, 먹고 살기 힘들어서ㅠ세계 1위 나쁜 공기 마시는게 낫대..... ㅋㅋㅋㅋ 난 맨날 캐나다 맑은 공기 마시고 폐가 깨끗해짐 ㅎ 먹고 살 걱정을 왜 함

  • @user-eq2ln4on5g
    @user-eq2ln4on5g 4 년 전 +2

    한국이 정말살기좋은 나라란걸 아직 못느껴봐서 그런듯합니다
    미국 케나다 등등 정말빡십니다
    만가지중에 하나는 아이스크림사먹으러갔다가 바닦에엎드려 총겨눠 당한것도 감수하시고 사셔야합니다
    병원 맘데로못가구요 병원비 기절하구요 저녁6시되면 나갈생각하지마시고 여행가실때 큰도로만 다니셔야되고 인종차별 감수하셔야되고 아시아사람인거 영화보는것처럼 상상하지마세요 지렁이만큼 차별합니다 자동차수리 개인이다하셔야되고 돈이 무지많으면상관없지만 정비도 우리나라10배 전문직은 고급업무라 열쇠수리공만해도 후덜덜합니다
    집키도잃어버리지마세요 영국같은경우는 집열쇠 교체시 700만원 신호위반및 과태료 범칙금 이런거 한국처럼생각하면 뒤통수맞습니다 등등
    웰마트가시면 8만원부터 150만원까지 총과 석궁 다팔거든요 개나소나 다살수있으니 안전을위해구입하셔야됨
    지금은 해외에서도 우리나라가 너무좋다고 놀러오고난리인데 뭐더러 가시렵니까

    • @okayotl5292
      @okayotl5292 4 년 전

      하.... 캐나다는 무상 의료에요 알고나 다세요. 총기도 별로 없어요. 6시 넘어서 여는 곳 널렸는데 ㅡ 24시 여는 곳 있어요 ㅡ 캐나다 근처라도 가보셨나여? 어디 깡시골 갔다왔나

    • @user-eq2ln4on5g
      @user-eq2ln4on5g 4 년 전

      @@okayotl5292 멍청한사람 동네에 사셨나 난 휴가다녀온뒤 다신안간다 세금 퍼주며거서살어 그럼
      뭐든 싼 여기가 좋다
      장단점 합쳐도 여기가 좋지 독일 호주 미국 다녀봐도 한국이제일이여
      미국도 애틸랜타 개같더만 멀쩡한 차도 세워 씨파 콜라사쳐먹다가도 인상쳐 야리고 동양인보면 죽일듯하더만 지갑이나 털리고 바늘 실구매도 개같고 수선하는대도없고 무료는 개뿔 월급 600에 세금 200만원이면 완전 도둑이지 600에 70만원내는 우리나라에서 실란다
      네덜란드는 좀 있을만하더만
      총기라하셨나??
      이런미친 야 내가 총사서 다죽이고싶더이다 이런 대사리에 총구멍안나봐서 이런소릴 쳐하고있지
      내나이 50에 전부 돌아다니지는.않았어도 어지간곳 디녀봤소이다 결론은 청치개입안하면 한국이 나음 알겄냐? 더살아라
      백패킹하고 일어나면 신발가져가는 미친 캐나다

  • @user-se7tg4jb6t
    @user-se7tg4jb6t 11 개월 전 +1

    지리산 공기 좋은데

  • @OYT0724
    @OYT0724 4 년 전 +2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간다라... 헛 참...

  • @Lee-xb7cb
    @Lee-xb7cb 4 년 전 +6

    면허 쉽게 나오는 지역이 있다는데 잘알아보세요. 능력은 한인 최고죠. 설대나와도 여기서 요양사할 세탁소할 각오인분들은 잘삽니다. 눈높이만 낮추면 먹고사는디 문제 없음. 아토피면 가시오. 알버타는 비추. 몇년 기러기하면서 생각해도 굿.포기하고 돌아가도 다시 할수있는 약사잡인데 시도해보는건 손해가 아님. 별걱정입니다.아이가 너무좋아지고 교육마저 만족할 확률이 높음. 한국인들이랑 엮여서 살각오라면 비추.끼리끼리골프에 노는 남자 천지.부모중한명 공부하면 아이학비무료비자받아 몇년 살아보고 결정하면 되지 걱정이 너무 많네요. 이민포기하더라도 영어공부하지 아이좋아지지 캐나다 경험하지 나쁜건 하나도 없는 상황이네요. 다시돌아갈수있는 잡이 이렇게 좋은거랍니다. 예술쪽직업이면 더 좋구요.

  • @user-ro8ji7xs1v
    @user-ro8ji7xs1v 4 년 전 +6

    질문자님은 본인의 생각은 뭐지? 본질적인것부터 해소가 안되고 정리가 안된건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아내의 행복을 위해서 가시는,,,,,건가???????

  • @juwonlee8158
    @juwonlee8158 4 년 전

    본인 나름이지만..해외’여행’이랑 직접 가서 (내가 돈벌고 쓰고)사는건 다름.이건 확실히 해야함.그리고 영어 잘하냐 못하냐의 차이도 큼.그리고 한국에서도 뭐가 있어야 취업하듯 외국에서도 매마찬가지.뭐 ‘한국에선 그래도 이정도인데 여기 오니..내가 이정돈가..?’라는 생각하고 자괴감 들 것 같으면 정말 비추..어쨋든 시민권 따지 않는 이상 외국인이라

  • @user-cq6bp9tp3o
    @user-cq6bp9tp3o 4 년 전 +7

    미세먼지에 대해 저도 반 포기상태 입니다만 댓글들 보니 너무 안일한 분들도 많으시네요. 그러니 중국에 말도 못하는건가.... ㅜㅜ
    점점 나빠지는게 문젭니다ㅜㅜ

  • @user-tl1hd2rs6f
    @user-tl1hd2rs6f 4 년 전 +1

    좋은것만쫓는구나..

  • @louielouie6360
    @louielouie6360 4 년 전 +6

    전 미국에살고있읍니다..아내분이 철이없나봅니다..떠나면고생입니다..안정된생활을하시면 한국이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