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01회] 감정적 반응과 이성적 판단

많은 분들이 즉문즉설을 통해서 질문자분들을 평가하시는데
그것도 일종의 모순입니다...불교는 개구집착이라..입만 열면 다 분별심일뿐 진리에서 멀어진다 했습니다..
그 진리의 입장에서 설법하시는 법륜스님은 지혜를 깨치신 분이기에 우리 모두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 뿐이지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평가와는 다른 이치입니다...
불교에서 이 세상에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선악이 없듯이 말이지요...불이법이라 모두가 하나이지 둘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질문자분이 때론 우리 같은 범부중생이 인식하기에 편협한 질문일 수 있지만
그 분은 어릴 때부터 그 자신이 그렇게 성장했기에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과 업식으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우리도 질문자처럼 똑같은 삶을 살았다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으며 더 심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즉문즉설을 볼 때마다 질문자는 모두 나와 같고 그의 감정과 이성에 내 마음을 얹으면
질문자분의 아픔과 슬픔이 고스란히 제 마음에 전달되어 충분히 그러한 삶속에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칭찬하지도 비난하지도 않고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질문자분이나 부처나 다를 바 하나도 없습니다..
질문자분이 법륜스님과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이치를 깨쳐 마음을 청정히 가진다면 세상 가장 존귀한 부처와 다름없는 존재입니다..
여기 질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질문이 곧 나의 질문이요 그 깨침이 곧 나의 깨침임을 바르게 아신다면
질문자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을 자각하실 것입니다...
법륜스님의 강의를 통해 법과 이치를 보는 자가 곧 부처를 보는 자임을 여실히 알기에 오늘도 마음을 가다듬고 정진하겠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막힘이 없이 세상의 순리를 쉬운말로 알려 주시는 법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시대 부처님이신듯 해요.

질문 하신분이 상당히 생각이 깊으신 분입니다. 질문이 아주 좋았습니다. 현문현답 이였습니다. 굿!!!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는 스님의 내공이네요..

이런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하구나
나도 이런생각 했었는데
이제야 알겠네

질문듣을때 스님이 어떤대답을할지 예상안되다가 듣고나면 맞네 맞다. 역시 스님은 똑똑하시구나

법륜스님은 어떻게 저렇게 많은 이치를 잘 아시는건지... 존경스럽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먼저 입력된 정보에 의한 것이군요.
대단하신 통찰력이십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정말 맘에드네요 질문자님하고 스님 요번에도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아주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사람의 습에 대해 알게 된 좋은 공부였습니다...질문자님 덕분에 법륜스님의 바른 이치를 알고 갑니다.
질문자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감성은 정이 붙어서 생기고 무의식 세계는 습관에 따라 생기는거군요.
모순이지만 감정은 따질수 없는것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루 시작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늘 긍정적으로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습관이 되면 걷잡을 수 없지요. 스님 단박에 깨닫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킹갓 갓법륜 킹갓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올거 같아요~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이야기인데 유쾌해요

평소에 제가 느꼈던 것 들인데 질문으로 올라와서 참 좋고 항상 스님 말씀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스님 가르침에 또 깨닫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성적인 모습과 내적 모순점에 대해 수화통역을 통해 인생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주세요 화이팅

까르마에 끄달리지 않고 이치에 맞게 살아가려 노력 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감성과 이성.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성인..
그런분이 한국사람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여 지금이데로 울곁에 오래있어주세요 늘 배웁니다 이시대의 소중하신 귀한 법륜스님 늘 사랑합니다

이치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산다는 말씀에 정신이 차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습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좋은 습관을 들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ㅠㅠ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맞아요.저도 질문자님처럼 저런 경우가 많아요...저도 이런저런감정들이 같이올때 내가 왜 이렇게 모순적이지?하고 생각될때가있었는데 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삶이 모순덩어리 엿구나. !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 . .인간이 감정과 이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순은 필연인듯. 사회문제두 그렇담 이런 모순의 연속이겟군요

스님짱 ^^
이제서야 질문하시는분의 고마움도 느껴지네요..^^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하신 법륜스님 너무나 현명하신 설법 고맙습니다 늘 스님설법들음 삶의 힘이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스님 ~~ ^^

질문이 너무 좋네요

마음이 여리고. 따뜻하신분이래서. 우시는거 같아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치에 맞게 사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산다는 말씀이 뼈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습이들은것에 대한 반응임을~서로 다름으로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스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질문자분 멋져요!

대단한 선각자!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라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성이 아닌 습관 업식따라 산다ᆞ그걸 불교 에서는 업식이라 해서 꿰뚫어 보고 있다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

세월이 아무리 흐른들 진리의 말씀이 달라지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누구나 느낄 의문을 질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스님의 명쾌한 말씀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완전히 이해되도록 해주시는 법륜스님말씀 참 귀하고, 질문자의 재치있는 답도 재밌습니다
감정적반응과 이성적판단은 다를 수 있음을 알고,
가능한 이 둘이 일치되어가도록 마음공부를 꾸준히 해나갑니다

눈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뇌의 기억순서에따라 달라지니
긍정적인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겟네요

저절로 일어나는 감성을 이성적 판단으로
해석할수 없는 것을 .... 어릴때의 입력된
정보에 따라 개개인의 환경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습관으로 길들여진 우리각자의 다른 삶을 내방식대로만 맞추려고 하는 인간의 모순된 삶! 습관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을 위하여 😊
진정 행복한 삶을 위하여 😍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

좋은 질문이네요

제가 생각한게 맞군요 끄덕끄덕

오늘 이부분에대한 고민이었는데
습관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너무 감성적인사람은 이성적으로 노력해야될것같아요..
너무힘들거든요..

질문자귀여우시네ㅋㅋ

ㅎㅎ
감동을받았다!
기분이나쁘다!ㅎ
스님생각과 같았다, 달랐다!ㅎ
꿰뚫어보시네용ㅎ

이치에 맞지않게 살고 습관에 맞추어 산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ㅡ

마음심리 정이 붙어서
습' 이들어서 그랬었구나 ᆢ
질문자님의 평온한삶을 응원합니다 ㅎ

내 마음이 더 가는 쪽으로 감정이입이 되는거겠죠. 똑같이 나와 상관없는 동물이더라도 강아지를 내가 먹고 있는 요리되어진 닭보다 더 좋아하니까 감정이입이 되는거죠. 사람의 경우도 먼나라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죽은 나와 생면부지의 사람보다 내 인생나날동안 나에게 희노애락을 함께 한 김무생 배우님과 그분의 아들이자 나에게 여러 기쁨을 준 김주혁배우의 죽음이 더 애처롭게 느껴지는거겠죠. 반대로 내가 좋아하는 강아지인데 그 개가 내가 더 애지중지하고 내가 공들여 기른 닭을 물어죽였다면 생각이 바뀌겠죠

감정은 무의식에서, 무의식은 습관에서 나온다

이성과 감정은 적절히 같이 있어야 하지 한쪽으로 쏠리면 문제가 생김.

야호

현문현답일쎄

🌻🙏

👍👍👍👍👍👍👍👍👍

감정에 끄달리지 말면 됩니다.

사회 문제의 근간 이중잣대의 해답

스님말하신거중에서 자기생각과 같으면 고개가 끄덕이고 아니면 고개를 젓는다고 말씀하셨는데...가끔 법문을 듣다보면 이건 내 에고가 맞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뭔가 내면깊숙한곳에서 울림이있어서 고개가 끄덕인경우가 많이 있는거같습니다....이런것도 결국은 내 에고가 좋아해서 끄덕인걸 착각한건가요? 모든 만물을 사랑하라..이걸 들으면 뭔가 맞다는 느낌이 드는데 결국 이것도 제머리속에 먼저입력된걸 그냥 긍정한간거요?

감정이란 이성적으로 따져서 일어나는것이 아니고 나의 습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반응이다.
저도 살면서 이해안되고 모순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
오늘 스님 강의 들으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스님 강의로 오늘하루 시작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온 생활과 습관으로 옳고 그름의 색을 묻혔을뿐 본래 선과악이 있어서
판단되어지지 않는다
환경에 적응하며 받아들이고 살아갈뿐
인과응보
받아들인 크기만큼 과보는 커진다

이해를 못하것다 그런데 그런사람도 있다~

🙏일체유심조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스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치에 맞게 사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산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이치의 정의가 궁금하네요
이치가 정의를 말하는 것인지, 법을 말하는 것인지, 도덕을 말하는 것인지 분별이 쉽지가 않아서요

금연하라면서 담배수입하는것도 모순. 사회적모순

정말 스님 말씀처럼~ 이 기회에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몸의 신호 아닐까요? ^^

이야~~~~
진짜. 막장이다 ㅋㅋㅋㅋ
즉문즉설. 코미디. 저리가라할정도로 재밋네 ㅋㅋㅋㅋ

육식 최소한으로 드세요

아네... 타의에 의해서 그런거라 한국이 너무 싫네요 회복할수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당한만큼 한국에서 일 이년하다가 다른나라 가서 살겁니다 진짜 한국자체 너무 싫다는거 특히 그 족속들 한국사람들

그러니까.. 자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요리는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사람은 야만인이라고 비난하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는거네요

2019🐷6🐷4
굿.🐖🐖🐖.

왼쪽 위에 이성미? ㅎㅎ

개도 돼지닭소양염소노루등등 온갖고기 잡아도 먹고 개주인들이 먹여요 그러면서 개고기는 먹음 안된다고 소양처럼순하고 착한동물은 잡아먹으면서 그러는 개주들 이런인간들이 반이성적행태죠

기안84?

질문자님 사는게 별 고민거리가 없으신가봅니다. 별걸 다 고민하고 사시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