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28회] 6개월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오히려 이런게 똑똑한 질문 같아요. 법륜 스님 말씀 많이 본 사람도 답변 예측이 잘 안되지만 듣고나면 아! 하는...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들으니 내가 가진것이 얼마나 값진것인지 잊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괴로운 생각이 들때 오히려 힘들고 고단한것을 찾아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있는 분들을 보면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먼곳까지 부처님설 해주시려고 가셨네요 항상 건강챙기시고 설해주세요 소중하신 법륜스님이시기에 늘 걱정됩니다 늘 배웁니다

내가 쓸모있는 곳에 가면 내가 행복해진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우리들은 매일매일 행복에 젖어 살면서 다른 행복을 찾나 봅니다~

자기 자신이 느낄 수 있는 만족이나, 행복의 기준이 참으로 상대성에 위치 해 존재 하는 듯 합니다.

멋진 답변이십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어요

오지나 후진국 갈때 건강을 지킬 준비를 철저히해야함 의료낙후된곳에 아무 준비없이갔다간 크게곤란을 겪을수있음.. 풍토병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접종철저히 하고 근방나가지말고 약기운이 제대로 발휘하도록 가기몇주전 마리해야함 그리고 비상약 꼭 준비해서 챙겨가야함... 봉사 공부한다고 목숨걸고 할건아님 자기를 잘 돌봄고 그다음이 봉사나 공부임

감사 합니다~^♡^

오지에 가서 내가 쓸모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 제게 와닿습니다 ^^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솜결입니다ㆍ

그래서 부처님께서 게으르지 말고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수행정진하라 하신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저는 가보고 싶은 곳이 이제 아무데도 없습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행복하지 못하다면 어디를 가더라도 행복할 수 없음을 여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모두 부처님과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오늘도 자리에 앉아 제 마음을 들여다보며 일어날 때부터 잠잘때까지 모든 마음과 말, 행동이 수행임을 잘 알았습니다..
법륜스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진리임을 알아채 갑니다...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우리딸에 대한 마음을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독립해서 잘 하고 있으니 대견하기도 짠하기도 한데 스님 법문 들으니 많이 위안이 됩니다.

항상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딸이 얼마있으면 영국으로 2년동안 공부할겸 가기로 했는데 스님법문 듣고 가게
되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외국에 나가서 갖는 마음
가짐을 어떠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디든 자기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살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참 현명

1.힘든곳에서 고생마니해보는것 2.미국이나유럽 반대편 선진국으로가서 견문하고오는것
아무래도 1번을 가면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겠네요
자존감도 높아지고ㅡ
한국에서도 가능한것같아요
힘든일해보며 고생해보는것ㅡ
스님의 인간사 진리나 통찰력만 모은 책이있다면 사고싶어요ㅡ

법륜스님의 동문서답 스스로깨우치시길 ~~~

지인의 아들은 군제대 후 호주부터
일하면서 일 년동안 열 몇 군데
나라를 돌아 남미를 마지막으로
돌고왔어요 영어를 잘해서 두려움은
없었다고 해요 그런데 다 가질 수는
없는 게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려고
이년 동안 공부만 하고있어요
31인데요 늦나요 ? 인생은 빠르고늦고
보다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역시... 질문이 좋은 답 나올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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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가느냐도 중요한 거 같아요. 하나라도 삶에 대해 배워오겠다 하는 마음이면 어딜가든 좋지않을까합니다, 나라에 대해 미리 조사하시고 위험될 요소들은 대비하면 좋겠네요 스님께서 기준을 참 명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즐거운 때는 모르는데괴롭고 힘들 때는나만 그런가온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다 부칩니다즐거울 때는아무 생각 안 합니다괴로운 사람도 눈이 안 보입니다어디로 가든 자기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제 내 개인적인 생각이 나지만나이가 들면서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게쉬운 일은 아닙니다사람은나이가 들수록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그냥 마음 먹은 대로어떤 이에게는너무 큰도움이 손길이이 수도 있으니까법륜 스님 감사합니다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두가지 선택

이거 너무 공감되는게, 작년에 자존감 너무 낮고 우울해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뉴질랜드가서 1년정도 지내봤는데 내가 잘하는게 좀 있구나. 다른 나라에서는 좋게 봐주는구나 그런걸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었어요. 학교 다니기도 되게 힘들고 앞으로 뭐해야할지 걱정 엄청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많이 힘들고 괴로운 분들 정말로 동남아가서 지내보세요. 많이 좋아져요

아 너무재밋다 저거 진짜 맞는 말인게 교환다녀와서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깨달았음

우문현답 이라는 것이 이런거네요~~

뭘배울건지 그게 정해져야 하는게 우선아닌가요...?

6개월을 꼭 외국으로 가서 경험해야하는건가 싶다

정답은 없습니다.

오지 여행 가보고 싶네요

우문현답

대학생이면 성인이니, 스스로 결정 해야지요.

젊어서는 오지가서 자존감을 높이는게 좋겠네요.

.

그냥 선진국을 가서 미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고 한국에와서 선진국으로 만들기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할수있는지 알아야지.

미국, 일본이 무조건 정답이다.

그런질문은 그냥 점쟁이한테 물어봐.

6개월 동안 무얼 배우겠나?

제가 미국 갔었는데요 진짜 돈ㅈㄹ만 하는 곳 임 가지마세요 ///
학위 때문에 하버드 버클리 가는게 아니라면 어학연수차 견문 넓히기라면 미국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한 번 둘러보고 오기 좋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