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3회] ] 부모님의 통금시간때문에 싸우게 돼요

그럼 혼자 나가서 살면 안전해지느냐?
괜한 걱정으로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것 아니냐?
할 수가 있는데,
제가 혼자 나와서 살아보니 부모님께 얹혀서 살던때랑 비교해서 내자신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스스로 내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게 바뀝니다.
설거지를 안하면 밥을 못먹거나 비싼돈을 들여서 배달음식 시켜먹을 수 밖에 없게 되고, 포장용 쓰레기들이 더욱 늘어나서 치우기 귀찮은 일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누구의 게으름 때문에?
나의 게으름 때문에!
그럼 내가 책임져야죠.
이런식이 되기때문에 사람은 성인이 되면 비싼돈 들여서라도 나가서 따로 살아야 합니다.
직장 가서 돈만 번다고 자동으로 어른이 뿅 되는거 아니더라고요.

니이 값도 못한다는 말씀. 도둑이란 말씀

밤 12시가 넘어서 딸이 집에 안 들어오게 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걱정을 하고 별의별 상상을 하면서 잠을 못자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은 아마 못해봤을 꺼예요. 항상 내 입장에서 서운한것만 생각하게 되지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우리 부처님의 모두경전에 점하나 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귀하듯이 울법륜스님 법문한자한자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늘 가르침 잘듣고 참회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원룸에서 알바하며 독립해서 사는 친구들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모 지원 받으면서 대학 졸업해서 직장 구할때까지 부모 밑에서 사는게 당연하고 대부분인건 아닙니다

크~~~~~아~~~~~ 스님 사이다 😁

부모님의 사랑의 마음이 딸과 소통이 아직은 안되서 그런가 싶네요 부모님의 심정은 결혼해서 자식 놓아보면 알게되더라구요
우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설법의 가치관이 부모나 자식들이 현우리나라에선 서로 인지가 부족한듯요
어떤 책을보니 외국의 부모님이 자식이 태어날때부터 지출된 목록을 작성하고있길래ㅡ왜 그러냐고 물으니ㅡ성인이 되면 청구하려구 그랬다는 ~^^!!
우리나라도 합리적인 마인드가 서로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야 각자가 자기삶만이라도 잘책임지면 짐이 훨씬 가벼위지고 노후 준비도 원활할듯 합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친구들하고 노느라 늦게 들어가고 그랬는데 운이 나빴음 안좋은 일에 휘말렸을 수도 있었을거예요. 지금 아이들을 키워보니 딸이든 아들이든 이것저것 걱정돼요. 세상이 무서우니까요. 부모님 마음 이해 가요. 통금시간 외의 다른 간섭이 없으시다면 사연자분도 부모님께 그정도는 맞춰드릴 필요 있을 듯해요. 모임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12시 전에만 들어오라는거잖아요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ㆍ솜결

저렇게 자립심이 없으니 부모가 걱정을 하구 컨트롤을 하려하는건데.. 19살인줄 알았네..

스님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20대초반이 혼자의 경제력으로 방을 얻는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방을 구할 능력이 없는 20대초반의 청춘들은 그냥 12시에는 집에 다 들어가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 기회는 잃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스님법문, 음악 같은 감동이네요 !!

♥

스님도 부모같은 답을 하실거예요.

지원은 받고 간섭은 안 받고 싶다_그건 욕심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음 아직 20살이니 부모님말씀 따라야지

^^ 딸 둔 부모님의 공통의 걱정인듯 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 헤아려 주시면 합니다.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딸"이기 때문입니다~^^;;

헐 나욕심대로살았네...

20살이 넘으면..... 그러나 스님말씀대로 사고라도 생기면....싶은 두려움이 큰 까닭을 이해하셨으면...그리고 문을 잠그면 사우나로가세요.

2020🍰2🧁8
굿.🥧🍫🍬🍨🎂.

그것도 사랑이다 나중에 아이 낳아보세요

29살 맞냐..

어휴 말을말자...요즘 수준

나라 걱정하는 스님 되세요

말이냐 방구냐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은 여자들은 너무 늦게 집에 들어가면 골목이나 길에서 성추행 성폭행 강간 살인 납치의 위험이 있던데... 잔소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먼저 조심하시는게 낫지않나요? 다치거나 무슨 일 생기면 첫째로 본인 손해... 둘째는 소중한 따님 잃을 가족들이 상처입을듯요...

12시 넘어들어오는 게 정상이냐?

나라가 이판인데 헛 소리만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