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26세 유상철 23세 자막에서 나이가 잘못되었네요 당시 프로축구판에서 골키퍼 부분이 일화에서 영입한 사리체프 (지금은 귀화해서 신의손)가 대활약을 펼치자 프로구단들이 골키퍼는 외국용병을 썼지요 차상광은 저 프로축구판에서 당시 유일하게 골문을 지키고 있었던 한국인 골키퍼였습니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후반 일본 2-2 동점 중거리슛을 터트린... 일본의 센터백, 이하라의 저 슛은 1994월드컵 독일전 3-2 추격 홍명보의 그것만큼이나 멋진 궤적을 보여준 슈퍼원더골이다. 물론 테크닉 적으로 홍명보가 독일 상대로 기록한 월드컵 본선에서의 슛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35:16 황선홍 세레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감자 ㄷㄷ 저떄 학교에서도 황선홍 세레머니 많이 따라함 ㅋㅋ 페널넣고 한거 많이 따라했었음ㅋㅋ
감자 한 포대는 되보이네여.
.
나이가 전부 31세라고 표기...미친...
비쇼베츠가 일본전에는 확실히 강했습니다.
그리고 황선홍 세레모니ㅋㅋㅋㅋㅋ
마에조노 어렸는데도 잘했네요
마에조노 그때당시에 재능충이라고 뉴스에 항상 나옴 ㅋㅋ
마에조노 나카타가 공존하는 전략은 불가?
@@sonhuengmin1
불가 했나 봅니다
상철이형...ㅠㅠ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백미는 2가지임 8강전 황선홍의 결승골 후 세레머니
두번째는 4강전 우즈벡 차상광의 알까기 결국 우승못함
저 때는 AG도 A매치였죠.
이임생 잘하는데 왜 박종환 감독, 차범근 감독, 허정무 감독은 기용을 잘안했는지...
감독마다 선호하는 선수가 잇겟지요
많이 기용했는데 뭔 개소리
98월드컵때도 나갔는데..
@@MrTough130 98프랑스때 피흘리면서 수비했죠
유상철 선수는 결정적일때마다 한방씩 해주던 선수였는데 빠른 쾌차를 빕니다.
슬프네요 ㅠ
41:28 우즈벡에서 먹은 또같은 중거리슛. 차상광 키만 크지 중거리 못막음
94년도에 황선홍이 31살이었다고???
27살이었을텐데?
신문선 이땐 kbs 해설이었네
당시 아시안게임 방송사 연합중계였음
개인적으로 한일전 최고 명승부가 이거임
유니폼도 이쁘고
...선수가 vs ...이가
최대식이가 어쩌고 저쩌고ㅋㅋㅋㅋㅋㅋ
황선홍이가 어쩌고 저쩌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렇게 해설하면 최대식이랑 황선홍이 니 친구냐고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대학원생이었을때, 집에 일찍가서 봤어요. 아, 옛날이여~
황선홍 선수 골 세러머니 압권입니다 ㅎㅎㅎ
우즈벡 애틀랜타 탈락함 카자흐스탄 한테 깨져서
22:54 황선홍의 그림같은 힐킥을 받아 슈팅하는 신예 유상철. 이때 난 유상철이라는 선수를 처음 알게됨
유상철 죽었져?
황선홍이 아니라 한정국의 힐킥이었죠.,
@@user-nw2gf9dn3t 당시 신문선 해설위원도 한정국이라고 했지만 황선홍이었음.
홈팀 일본을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간 한국은 우즈베키탄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로 몰아부친 끝에 1대0으로 패합니다
그리고 준결승전에 수많은 슛을 퍼붓고도 우즈벡의 유일한 슈팅을 알까기해서 졌다.
ㅎㅎ캐스터는 KBS의 김윤한 아나운서, 해설은 MBC 신문선 해설위원이었지요~ 참 보기 드문 두 방송사의 연합 중계였습니다.^^
저도 기억나네요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때 한국방송 사상 보기 드물게 KBS MBC SBS 3사가 합동방송 했었죠
한국 3 : 2 일본
한국 0 : 1 우즈베키스탄
3/4위전 한국 1 : 2 쿠웨이트
쿠웨이트 동메달
한국 4위
병역면제가 동메달까지였다면 3위했을것임
황선홍 26세
유상철 23세
자막에서 나이가 잘못되었네요
당시 프로축구판에서 골키퍼 부분이
일화에서 영입한 사리체프 (지금은 귀화해서 신의손)가
대활약을 펼치자 프로구단들이 골키퍼는 외국용병을 썼지요
차상광은 저 프로축구판에서 당시 유일하게
골문을 지키고 있었던 한국인 골키퍼였습니다
한정국 개인기 좋네요.
황선홍 세레머니 ㅋㅋㅋ 상남자 빡휴를 관중석에다ㅋㅋㅋㅋㅋ
저당시 한일전들이 정말 재미 있었음.
근데 마지막 이하라 파울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고 그대로 두면 키퍼가 얼마든지 잡을수있는 롱볼이었는데 왜그리 무리하고 조급한 파울을 했던걸까 그렇게 순간적으로 마음이 급했나??
공중볼 경합에 강한 황선홍의 움직임을 순간 놓치고
아차 싶었던거 같습니다 마라도나 신의 손 골 처럼 먹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니
고2때 생방으로 봤었구요ㆍ 그때는패널티 사항은 아니지않나 살짝 생각했는데ㆍ 지금 다시보니 이하라가 파울을 하지 않았다면 위험한 사항처럼보이고 키퍼보다 먼저 선홍 머리에 닿을 타이밍 이네요ㆍ
쟁점 3가지
1.한국은 직전년도 미국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일본에 완패한것을 설욕할것인가? 당시 1:0으로 졌지만 완패였음.
2.일본은 한국에 밀려 월드컵진출못한 도하의 참극 수모를 설욕할것인가
3.2002월드컵을 누가 유치할것인다.
와..유상철...94년도에 31살이면..2002년 월드컵때 39살...장난아닌데..? ㅋㅋㅋㅋ
자막실수죠!
하나만 덧붙이자면... 후반 일본 2-2 동점 중거리슛을 터트린... 일본의 센터백, 이하라의 저 슛은 1994월드컵 독일전 3-2 추격 홍명보의 그것만큼이나 멋진 궤적을 보여준 슈퍼원더골이다. 물론 테크닉 적으로 홍명보가 독일 상대로 기록한 월드컵 본선에서의 슛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6:06 이때도 한국의 비매너 플레이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더티플레이!
최영일 하이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