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BIBI) - 밤양갱(Bam Yang Gang) Official M/V

여러분 곡 설명을 보셔야합니다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노나먹었던 양갱이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 했던 사랑이 초라한 게 아니라 양갱이가 완전 대단한 걸지도 몰라

전작품하고 완전 반대로 수수하게 돌아온게 진짜 천재같아요 게다가 너무 어울려

Bibi is so underrated
Like how can she have ONLY 1M
That is so little for a great artist like her

Her videos are always so imaginative.
I honestly think she'd make an amazing actress, such great expression.

뭔가 밝고 신나는 데 눈물이 날 것 같아.
내가 원하는 건 상다리가 부러질 만한 진수성찬도 아니고 그저 달디단 밤양갱이었다는 가사도… 그런 내 진심을 결국 상대한테 전하지 못 했다는 것도 참 먹먹해

This song describes the feeling of wanting to be loved and understood by someone but sometimes those feelings come as desperate and people usually don't understand them or are annoyed by them.
Thank you for liking this interpretation

Im so proud of myself for learning the entire song omg 😭 This is the 1st korean song (and its even fully korean!) thats I managed to learn the entirety of and not just a few verses, its so simple and easy to follow the melody. Thanks BIBI ❤

i love the comfort this song brings. it’s okay to want things. we deserve that much, at least

초콜릿이란 인기 많고도 진부한 단어를 놔두고 밤양갱을 쓴 건 장기하의 센스가 돋보인다. 구수하면서 아련하면서 어감도 귀여움. 발랄한 멜로디와는 달리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가사와도 잘 어울림..

Bibi just flexing her versatility on us now

BIBI vengeance vs THIS it's sooooo different Bibi looking cute tbh ❤

This seriously feels like a kdrama. I love your perfect vocals and visuals ❤❤

사소한 걸 바랐는데 상대방은 자꾸 너무 많은 걸 바란다고 하는 데서 오는 괴리감...
결국 사랑을 줄 수 없는 끝난 연인에게 자꾸만 사랑을 바라는 이야기

내가 바라는건 화려하고 멋진것들을 바랐던게 아니라 그냥 너와 함께했던 소소한 일상이 좋았다고 말하는것 같아 그걸 밤양갱이라는 간식으로 함축적으로 표현한것 같음…조아조아ㅠ노래

this is literally like a kdrama and i love her voice and visuals! Keep it going!

이번 곡 음색이 너무 잘어울려요 머리에서 계속 맴도네요!

’아냐 내가 바라는건 하나야‘ 할때 마다 묘하게 시무룩해지는게 진짜 싱기하고 대단하다….

갱 들어가는 노래 중에 제일 좋음

노래가사가 좋네요
제 동생이 1살인데 울다가 이 노래 틀어주면 웃어요

이거땜에오래간만에연양갱사먹었는데달달하이마싯네

The lyrics break my heart. All she wanted from him was sweet, gentle, plain love/attention but she ended up not telling him who already made his mind to leave her.

가사가 한국어밖에 없는거 넘 듣기좋다...이게 kpop이지

이노래너무좋아서감동이에요ㅠㅠ

어쩜이리도 청아하고 아름다운 곡이 있을까~~♡

내가 바란건 대단한거 아니고 그냥 네 사랑 그거 하나였다는 것처럼 들려서 슬퍼..😢

전 애인에 대한 달콤쌉싸름했던 기억을 다시 한번 생각케하는 노래네요
전애인이 했던 행동 중 내가 제일 사랑했던 행동이 길 지나가다가 예쁜 꽃이 보이면 잠시 멈춰서 늘 꽃 이름을 찾아줬었는데 그게 그렇게나 좋았어요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가슴 뭉클할 정도로요
아마 그 사람은 이 사소한 일을 내가 이리 사랑했었다는 걸 평생 모르겠지만 ㅎㅎㅎ

비비님!! 노래 너무 좋아용 감사합니다

비비의 음색, 멜로디, 가사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듣고있으면 너무 힐링되요~^^

아 개좋다 비비는 진짜 무슨분위기든 다 소화하는거같음 ..이런 달달하고 포근한 곡도 잘어울려 ㅠㅠ음색 미쳤다

가사 보고 울었다… 내 지금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위로가 된다. 장기하의 가사랑 비비의 표현력이 너무 잘 어우려져 있어서 노래가 정말 마음에 와 닿는다.
특히 처음엔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울먹이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두번째는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라고 말하고 마지막은 더 확신에 찬듯이 ”아냐” 라고 노래 부르는데 정말 연애를 하면서 종종 내가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꾹꾹 참다가, 결국 내가 원하는걸 스스로 알아차리고나서 그걸 전달하는데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 정작 상대방에게 말을 못하는 그런 탁 막히는 느낌…
결국 자신이 원하는걸 말할수 있을때엔 그 사람은 떠나고 없고, 그냥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 그저 그 사람에게 바란건 딱 하나, 달고 부드러운 그 사랑과 마음인데..
넘 슬프당

가사를 알아들을수 있어서 넘 좋아~~~

음악이랑 뮤직비디오가 너무 좋아요! 두독할께요!

0:23 ’하려던 얘기 어렵게 누르고‘ 이부분 표정 연기 너무 좋네..

밤양갱을 함께 나눠먹던 그 달디단 순간 그것 딱 하나가 계속 그리웠던 것 뿐이라고..귀여운데 왜 눈물나지

노래너무좋다요♡♡♡밤양갱소리도 귀엽고~♡

오랜만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나와서 넘 좋으네요.

can we talk about her acting, voice and her angelic vocals?!

아… 가사가 전부 한국어로 돼있어서 너무 좋음
너무너무좋음 이런 노래 얼마만임
비비가 있기에 케이팝이 존재한다……

우와! 목소리 매일매일 들으면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예쁠겄같아요❤❤❤❤

보통 노래들이 4분에 4박자인데 이 곡은 4분에 3박자라 왈츠 느낌에다가 음색이 더해져서 너무 좋네요

Such a relaxing song and its been ages since i have heard a kpop song in full korean ^^

밤양갱 가사를 곱씹으면서 하루종일 생각해보니깐 너무 서운한데 또 사랑한다고만 말해달라고하기엔 너무 사소해서 상대방한테 차마 말도 못하고 꾹꾹 참는 모습이 자꾸 상상가서 안쓰럽기도 귀엽기도 하구 진짜 너무 마냥 달달하지만 않아서 좋아요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뮤비 재미있고 멋지다

와진짜 장기하랑 비비 합 너무 좋음 같이 작업한 곡인거같은데 진짜 걍 같이 노래 함 불러도 좋을듯,,.,,,

I think this is the first BIBI song where I come to the comments and they're Korean in their majority. Glad to see her be loved so much. I've been listening to her since BINU and she's one of the most complete and versatile artists in Korea.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슬프고눈물나고가슴이찢어질거같아요

0:24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 이 뮤비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표정으로 씹어먹는 감정, 장기하스러움이 묻어있는 한마디한마디 아름다운 가사...
아으 노래 너무좋다

비비는 목소리도 노래도천재지만 표정도 천재야... 연기자도 넘잘할거같아

너무 잘행!!!!!!

노래가 너무 좋아요❤ 매일듣고 있어요😊

밤양갱 뭐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지만 구하기 어렵고 귀하다. 바라는게 많다는사람은 상대를 구하기 어려운 걸 바라는 까다로운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바라는 사람은 사실 대단한걸 바란게 아니다. 밤양갱은 마음이다. 다만 줄사람은 그걸 줄 생각이 없을뿐.

비비님 주연 로맨스 드라마 나왔음 좋겠다ㅠㅠㅠ처음 나온 비비님 너무 예쁨ㅠㅠ연기도 너무 잘함ㅠㅠ

이 노래 좋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비비님 뮤비 보고 제가 시를 한 편 써버렸네요🤎
삐쭉삐쭉 가시 속에도 모자라다는 듯이
몇 겹이나 옷을 껴입은 알밤의 속살에
마법처럼 반짝이는 설탕을 듬뿍 뿌려
눌지 않게 자리를 지켜 뭉근히 아주 오래오래
끓이고 빙빙 젓고 틀에 부어 식히고 나서야 그제서야 마주하네 여리고 애틋한 속마음
라디오스타 보고 기다리고 올라오자마자 바로 봤는데 뮤비도 곡도 연기도 목소리 연출도 참 마음에 들어요😊 분명 밤은 가을 열매인데 제 귀에는 봄이 왔어요🌰

This MV has a really different vibe from all I've seen from BIBI
It is also really beautiful

오, 참 좋군요, 클래식고, 심플한 조성에, 현대적인 해석이 덧붙혀져서 귀에 쏙쏙.........아주 잘 감상하고 있어요~

어떻게 노래가 너무 좋을수있지?비비 최고예요❤

비비랑 협업하는 뮤지션들에 따라 변화하는 스타일들이 정말 질리지 않게 기대되는듯... 하고싶은거 다해라

이런 노래 많이 내줬으면…몇번을 다시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뮤비도 노래도 다 너무 좋아ㅠ

[수건] 단어 하나하나에 감정이 들어가 있는게 느껴지고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

듣기 좋고 목소리도 예쁘세요~

노래 너무 좋다 ㅎ 특히 도입부 소절~ 발랄하면서 귀여운데 올드패션한 장기하 느낌에 ㅎ 음색과 리듬감이 정말 남다른듯 비비짱!

ok but the variety in her music tho!! this is so different from her previous releases ♡

공부하는데...비비가 너무 예뻐서 눈길이 계속 돌아감.. 나좀 도와줘...

비비님 너무 예쁘시고
밤양갱도 듣기 너무 좋고, 다음에도 또 좋은노래 내주세요 화이팅!

2010년 군 입대 했었을 때 이야기에요.
다른 친구들 보다 늦은 입대라 전역한지 몇일안된 친구가 102보충대 까지 함께 했습니다.
부대찌개도 먹고 입소 준비가 한창이였습니다.
그 친구 왈 훈련소에서 초콜릿, 사탕 챙겨가기를 추천해주더군요.
그래서 동반입대한 친구와 제가 자유시간, 허쉬초콜릿, 그리고 밤연양갱 까지 이렇게 야무지게 팬티속에 챙겨 넣고 갔습니다.
입소 후 보충대 3일은 바스락거리는 내용물이 채워진 지퍼가 열리는 배게 속에 숨겨놓고 넣어 넘어 갔습니다.
밤연양갱을 제외한 다른 초콜릿들은 동기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후 사단 신병교육대로 이동하고 마찬가지로 도착하자 마자 베게 속에 꼭꼭 숨겼습니다.
제 베게는 보물 1호 였습니다.
당장 먹지않고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맘이 푸근 하다고 할까요? 부자가 된 느낌이였습니다.
힘든 훈련을 받고 생활관에 들어올때도 베게만 바라보고 밤연양갱을 넣어둔 베게를 베고 잘때도 참 행복했습니다.
행복함도 잠시 신교대 3주차때 저녁먹고 개인정비 시간때 연병장에 전체 집합이 있었습니다.
생활관 소지품 검사 였습니다. 교관들이 쥐잡듯이 생활관을 뒤졌습니다...
각 생활관 마다 담당한 교관들이 소지하면 안되는 물건을 하나씩 나열했습니다.
라이터 나와! 담배 나와! 담배 나와! 모두 담배와 라이터였습니다.
이렇게 쭉쭉 부르다. 나온 음성... 밤연양갱 나와! 마음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고참 교관도 군 생활 중 수많은 병사들이 거쳐갔지만 밤연양갱은 처음이라며 웃음이 터졌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해 졌습니다.
그 교관님도 제 맘을 알았던 걸까요? 훈련소 부터 신교대 거의 3주차 까지 지켜낸 밤연양갱을 바라보더니 눈앞에서 먹으라고 하는 겁니다.
강요나 험악한 분위기 절대 아니였습니다. 살다살다 처음본다고 99%가 담배, 라이터 인데 밤연양갱은 뭐냐고 그렇게 소중하냐며 먹고 들어갈 기회를 준다는 겁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하며 그 자리에서 순삭 했고
덕분에 저 포함 모두 얼차려 없이 소지품 압수만 당한 채 잘 넘어갔습니다.
너무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비비님의 밤양갱 노래 제목을 듣자마자 10년도 넘은 저의 추억이 떠올라 노래 반복으로 들으며 댓글 남겨봅니다.
달달한 밤양갱처럼 달달한 비비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들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양갱 만들어 봤을 때 쉽진 않았어서 뮤비 없이 노래만 듣고 나서 양갱... 그거 진짜 바라는 거 많은 건데! 하고 상대쪽에 공감했어요 근데 뮤비에서 화자가 직접 밤양갱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화자가 이별 후에 진정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고 또 원하는 걸 상대에게 바라기만 하지 않고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성장하는 한 인물의 이야기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 노래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진 것도 있고요 😊🌰

너무듣기좋아요

마주앉아 수많은 식사를 하는 동안 서로를 알아주는 데 실패한 연애는 얼마나 허기진지
비비 아니면 이렇게 잘 소화할 사람 없을듯

1:09 아진짜 깔리는 비트 너무 좋다... 넘 신선함

청하한 음색이 좋습니다😅😅😮

뮤비와 비비 님이 넘 귀여워서 별 백만 개 찍고 싶어요

이 노래 왠지 너무 슬퍼요.
내가 바란 건 거창한 거 아니고 그냥 네 사랑, 관심 뿐인데 그걸 못받고 이해받지도 못하고 헤어진다는 걸로 들려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믿고 듣는 비비 음색과 믿고 듣는 장기하 음악 색깔인 것 같습니다.

노래잘하고 이쁜비비

와 비비이쁘다

밤말은 쥐가 들어서 쥐가 곁에있고 같이들었던 쥐가 마녀에게 얘길 전한건가요?? 귀엽다...밤 가지고 언어유희 한거같아서도 귀엽고..❤
헤어진 후 악몽을 저렇게 동화처럼 표현한것도 너무 맘에들면서 마치 마녀의 냄비는 백설공주 오마쥬같아요
결국 그 우물같은 냄비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서 연인이 보이는 것도 의미를 생각하게돼요. 아픔을 준 전남자친구까지 섞여서 한입먹고 달아하는것이 성숙해짐을 뜻하는거 같아요. 장기하씨랑 비비씨의 연기도 좋고 동화같지만 어딘가 슬픈 멜로디를 닮은 뮤비도 좋아요😊

밤양갱을 사랑으로 바꾸면 슬프다는 말에 생각해봤는데 맞는것같음… 사랑을 원하면 뭐 사랑한다고 말해달라,안아달라 요구가 많으니까 상대는 바라는게 많다고 느끼고 주인공은 사랑밖에 안 바라는거라고 생각하는듯…😮 역시 장기하😮😮

이거 노래조아❤

노래가 너무 좋아요❤❤😊

It sounds so fairy tail like, and that music tone in the back, that way it flows so calmly but also … slyly, I can’t express it any other way. So nice

황정민 밤양갱으로 처음 듣고 왔는데 정말 좋은 노래였네요.

최고에요.ㅡ소연 ㅡ

너무좋인

이번 곡 너무 좋다 이런 달달하면서 몽환적인 느낌도 너무 잘어울려

밤양갱은 사소하면서도 엄청난 것
엄청난 진수성찬도 아니면서 비싸고 값진 것도 아니지만 친숙하고 애정이 느껴지는 사소한 것
사랑을 바랬지만 바라는 게 너무 많다는 상대와 그거 별거 아니라는 화자
노래 너무 조아요❤❤무한재생중

넘좋다

너무 귀여워

비비만큼 다양한 컨셉이 찰떡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진짜 끼쟁이

진짜 아무생각없이 계속 반복해서 듣게되는 마성의노래네요 이번노래 흥할 것 같아요.. 병맛이 아주 중독적이야..

중독돼~~~♡

Your choice of tune is amazing... You sing it well...

가사는 참 슬퍼요...한번 말하고...가다가 다시 뒤돌아서서 또한번 말하는 듯 가슴을 후비는 그 말...밝은 리듬에 슬픈 가사 너무 좋아요..그냥 아주 오래된 기억 속의 일을 밝은 느낌으로 표현한 듯한 이 노래 정말 좋아요...

일에 치여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이 큰 저에게
아내는 바라는게 수백 수천가지라
생각했었어요... 사실 바라는건
하나밖에 없었는데.. 여러 행위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수백가지를 해야 한다고
잘못생각을 했네요..뭘 같이하든
서로에게 집중하고 표현해줬어야
했는데 한동안 외로웠을 아내를 생각하니
미안해지네요...

와~~노래가 너무 좋아~~

넘 고마워

비비는 이런 뭔가 따뜻한 노래가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