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요청] 한 입에 뱀도 꿀꺽! 생태교란종 황소개구리 지금 어디에? | 환경스페셜 "황소개구리, 사라졌는가" (2006년 8월 3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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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짜리유튜브도 잘안보는데 한시간짜리를 집중하면서 보았습니다 환경스페셜 참 좋은프로였습니다

어릴때도 자연 다큐멘터리는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이런 다큐가 더 좋아집니다. 제가 tv는 전혀 안보는데 이런 방송은 참 좋아합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환경스페셜은 꼭 챙겨봤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제가 진짜 너무좋아했던 프로그램입니당

환경스페셜 정말 좋아하는 자연다큐입니다.
유튜브에 늘 다큐를 검색하면 환경스페셜만 없었어요. 이제라도 채널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환경스페셜에서 가장 좋아했던 편들은
가장 기억나는 편은 뿔소똥구리였네요. 당시 초등학교 2학년 토요일 아침 조회시간에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ㅎ
민물고기, 한국토종물고기, 한국에들여진 외래종 편들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동시에 보고 싶기도 하구요.

모자이크가 없어서 다큐멘터리 즐기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1. 환경 스페셜 계속 하고 있어서 많이 기쁘네요.
2. 환경 스페셜은, 4K 영상으로 보고 싶어요.
⑴ 인터넷에서도요.

외래종의 유입을 막을 수는 없어요. 유입되더라도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는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죠.
일례로 우리 하천에서 거의 사라졌었던 수달이 많아졌는데 생태계가 많이 복원됐다고 볼 수 있고
황소개구리가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어떤 특정 이유보다는 우리 생태계가 복원되면서 자연스레 천적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환경스페셜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릴때 비만 오면 들리던 황소 개구리 소리 였는데 물 웅덩이 가보면 소금쟁이도 있었고 잠자리도 쉽게 보였고 개미.콩벌레 등등 불과 20년전 인데 요즘은 모든게 보기 힘드네요 도시화가 되어서..

와 ~황소개구리 소리가 장난아니네요 올챙이도 엄청크네요

나이드니 왜 이리 다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약한 녀석들은 잡히고 먹히고 살아남은 녀석들은 눈에 띠지않게 작아지고 살아남으려 몸부림치지만 아직많아요 옛날보단 적지만 살려고 울지도 않아요

DMZ 생태계 이야기랑, 들고양이 문제, 그리고 제주도 맹꽁이 이야기 등..., 이젠 제목만 기억나는데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이런걸 어찌 찍으셨지 ;;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옛날한때 참 심각햇지요,,,!!!지금은 별말들 없지요,?
다행이에요,,,

인간들이 망쳐놓은 생태계를 자연은 어떻게든 되돌려 놓으려는게 자연의 신비 아닐까...
자연의 섭리라는게 생태계라는게 너무나 재밌다

고딩때 버스타고 가면 밤에 뻥뻥소리들리는데 타이어 펑크 소린줄 알았는데 황소개구리 바퀴에 깔려 터지는 소리였음

역시 최고의 천적은 인간이네요.
인간에 의한 오염 그게 정답.

저도 그래들리네요
사운드 업로드 문제겠네요
근데 재미는 있어요

광릉숲 편도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인터뷰하는 분들 목소리에 에코가 많이 걸려 있어서 좀 이상한 느낌이에요 ㅋㅋ

학교서 개구리 해부 수업도 있었지
알키우기도 있었고ㅋㅋㅋ

우리 개구리는 다 어디로 갔나요
조그만 청개구리 귀연거 여름날 비오는 날엔 자주 봤었는데ᆢ
귀엽다고 애들끼리 모여 구경하곤 했었는데ᆢ

생태계 교란종에 대해서 자연회복설이 다 맞는건 아님! 우리나라는 단지 운이 좋았을뿐이고 실제로는 외래종이 적응하면서 균형이 맞아지는게 맞는말임. 지금 미국은 늪지대에 한국의 가물치가 넘어가서 생태계를 교란중인데 자연회복은 커녕 가물치 특유의 적응력으로 오히려 더 번식하는중임.

수달이 많아진 이유는 황소 개구리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황소 개구리 같은 먹잇감이 있어서 수달이 많아질 수 있었던거죠

초딩떄 황소개구리가 뱀도 잡아먹는다는 뉴스보고 개충격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년 역사의 환경신문입니다.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방송한지 15년 이상 지났지만 2006년보다 더 심한 피해와 확산은 없는 것 같네요
낚시 다니다 보면 간혹 황소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베스나 블루길 같은 외래종이 문제지... 황소개구리는 먹이로 삼는 천적들이 많아
걱정 안해도 될 듯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요즈음에는 황소개구리의 소리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옛날에는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고 하시니 참~~

얼마전에 충주어느곳 늪에간적이 있었어요.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엄청나게많은걸봤어요

옛날꺼좋아....

너무 재밌네요 다큐 굿

황소개구리가 요즘도살고있나
궁금했는데 잘보고,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가네요

천적도 많이 생기고 이미 토착화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황소개구리 유입 초기처럼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여포짓을 지금은 못하죠.

지속적인 퇴치가 관건이네요 올챙이가 만이면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저수지물 다빼고 토종은 다시 살리고 올챙이는 싹 잡는편이 나을듯하네요 수년전에 저수지 베스퇴치한다고 물을 다빼고 정리했는데 다시보니 베스 새끼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메길 풀어놓으니 베스가 잘 안보였어요

역시 최대의 천적은 인간이었어 ㅋㅋ
황소개구리 식당

수달의 먹이도되고 좋은 영양공급원인듯ㅎ

목소리가 많이 울려요~
동물 다큐 흥미롭습니다~~

와 올챙이 크기도 그냥

황소개구리. 지금은 2022. 8.21 멸종상태입니다. 전국 각 저수지에서 울음 소리를 들을수가 없어요. 식량난이 오면 금값으로 변할 것 같네요.

내 고향이 나오니까 반갑다 ㅜㅜㅋㅋ

살아지지않을거여개구리는없지만올챙이는많아여

그 시절 아버지와 함께 낚시 가서 황소 개구리만 잡아와서 개구리 뒷다리 튀김 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황소 개구리는 엄청 컸는데 지금은 많이 작아졌네요.
다행입니다.

어릴적 생각이나네요 ㅋㅋ그땐 황소개구리 천지였는데

3:25가물치가 미꾸라지만하면 풀어줘야되는거 아님 ?ㅋㅋㅋ
다큐보면 치어까지 싹잡아감

우리나라는 외래어종이 토종물고기를 잡아먹어서 없애는것보다 인간들이 하천정비라는 명목으로 파헤쳐서 물고기들이 산란할수있는장소와서식지를없애고 수로도 시멘트로해놔서 물고기가살곳이 없어서 토종물고기들이 사라지고있는것입니다.글구 요즘은 황소개구리 퇴치작업을하지않는 시골저수지에서도 황소개구리 보기어렵습니다.그이유는 가물치가 황소개구리와올챙이물론이고 배스.부르길의천적인것으로밝혀졌습니다.지금 시골에서 외래어종보다 더문제가되고있는것은 수많은외래식물들이 번식력이 강해서 토종식물들을 없애며 토착식물화돼가고있는것이 더문제고 요즘 멧돼지.고라니.너구리등이 인간들이 사는곳으로 내려오는것도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개발해서 서식지를잃었기때문에내려오는것이거나 인간들이 야생동물들의서식지에아파트와주택을 짓거나 개발했기때문입니다.

황소개구리 튀김 맛나던 기억이 난다...

엄청 ~~큰 소리 듣고 있어요

환경스페셜 특집 '멸종 3부작'과 '충격 보고-동물원으로부터의 SOS'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금정산 도룡뇽사건 이야기도 다시방영해주세요,

저 황소 개구리 보니깐 미래소년코난 친구 포비 생각이ㅎㅎㅎ...................

귀한.영상.올여주셔.감사드립니다

황소개구리 귀엽..

지금은 미국가재가 더 큰일인듯....

그땐 냇가 저수지 연못 ~ 어디서든 잡히면 일단 뒷다리잡고서 빙빙 돌린후에 바닥에 던졌었는데.. 그래도 멀쩡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똥그멍에 주사 꼿아 넣었던 ㅋ 지금 하라면 잔인하고 무서워서 못할일인데,,ㅋ 급 생각나네요 ㄱ

19:34 박...준석? 쪼온ㄷ.........

황소개구리도 문제지만 아마존에서들어온 큰쥐같은게 더 문제다.

너구리, 수달, 왜가리, 뱀등 황소개구릴 먹는 천적이 많아졌죠
특히 저수지, 강계등 물 있는 곳엔 수달이 살고있죠
이젠 천연기념물에서 해제해도 될만큼 많습니다
생태계가 안정되어가고 있지요

붉은귀 거북편도 올려주세요

황소개구리 끔찍하네요

우리나라 추운겨울과 먹이가 없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지금은 먹잇감으로 인식 돼서 옛날 만큼 여포짓 못함ㅋㅋ

2002년 6월 19일 방영된 송사리 편 과 2008년 11월 12일 인간과 습지 2편 논 , 2009년 6월 24일 천혜의 생태자연 보고 '매화마름 논 편 부탁드립니다!

소 울음소리가 아니라 뱃고동 소리가 나는군요. 황소개구리를 처음 접한 우리나라 토종 동물들이 한동안 낯설음에 피하거나 당하거나 했던 거 같네요. 살판 난 황소개구리는 엄청나게 번식을 했을 테고요. 적응을 한 우리나라 동물들의 반격(?)이 시작되어 생태계 균형을 잡은 것 같습니다. 황소개구리의 몸집이 작아진 것도 천적을 피하기 위한 게 아닐까 생각해요.

1970년대에 돈 좀 벌어보고자 생태교란종 황소개구리를 정부가 수입해서 뿌렸다는 게 너무나 황당하고 안타깝다.

잘보겠습니다~

Kbs 도 멀쩡한 편집자는 다 나갔나보네... 외부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목소리를 두개 잡았는지 홀 효과가 나네...

자연은 언제나 해답을 찾는다

이 영상은 15년 전 영상입니다.. 지금의 황소 개구리는 생태 파괴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어요

우리동네도황소개구리때메겁나시끄러웠는데 가물치풀어놓고5년지나니까구경하기힘듬

어릴적 아버지랑 잡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초 중반 황소개구리 한마리가 800그램 정도였는데
정말 작아졌다

가물치나 메기가 엄청 황소개구리를 좋아한다던데

옛날 영상인가 보네요.. 사운드 상태가 영~ ㅎ

황소개구리 식당 처음봄... 역시 인간

요리가 줄어들어도 황소개구리가
없어지는게 좋은 것 아닙니까?

1:48 이 장면은 진심 그로테스크 그 이상 ㅎㄷㄷ

황소개구리 한반도에서는 한반도법칙을 따르라

예전에는 컸는데 요즘은 너무 작음

뱀이 개구리잡아먹는 소리는 들어 봤어도
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는건 첨봐요 ㅋ

황소개구리 충남 서산 대산쪽에 있어요 많아요

황소개구리 맛있네요 ㅎ

너구리가 좋은일 하네

소리가 울리는거 같네요

광주에 사는데 내가 아는 웅덩이에 여름만 되면 개구리소리 엄청나게 들리던데 !!

울리나요 나만

살코기가 많아서 노리는 맹수가 늘어난듯
황소개구리는 진짜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어렷을때 뷔페에서 윙봉인줄알고 몃개먹었는데 아부지가 그거 황소개구리 다리라고 ㅋㅋ

습성이 딱.... 뭐랑 아주 흡사 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a ... 떼로 번식하고 떼로 몰려 다니고 떼로 먹어 치우고...흡사 떼놈들이랑 꼭 닮았네...

크기가 줄어서 그런가 예전에 봤을때는 뱀을 잡아먹던 황소개구리가 이제는 먹이감이네

초기에는 다들 황소개구리의 맛을 몰랐을 뿐 ㅋㅋㅋㅋ

역시.
우리 생태계는 우리가 지켜야지.
가물치 화이팅

1973년 이면 근 48년 전인데요?
아 2006년도 방송이구나 ㅋㅋㅋ

황소개구리가 없어진 이유
1.토종물고기의 반격
(가물치같은 물고기가 성체부터 올챙이까지 먹기 시작)
2.포화상태로 동족상잔
(엄청난 개체로 먹이가 사라지자 즈그들끼리 잡아먹음)
3.하룻황소개구리 두꺼비 무서운지 모른다
(두꺼비먹고 비명횡사함 그때문에 두꺼비를 삼킬정도로 입이큰 개체가 사라지고 작은개체들끼리 근친상간해서 크기가 작아짐)
4.유튜브계의 돌연변이 우마가 나타남

와~ 외래종 유해 포식자. 황소개구리는 우리 토종 너구리와 왜가리. 그리고 유혈목이가 천적이었구나~ 우리 토종들아~고맙다!

우리 시골동네에는 가물치도 메기도 없는데 황소개구리가 자연소멸됨. 87년도에 친구들이 방과후 개구리 낚시 오곤했었는데, 지금은 보호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없어졌네요

자연은 스스로 질서를 잡아가지만..
그 질서를 인간이 망가트리니....

1989년도에 국민학교때 학교 마치고 식용개구리 낚시해서 포대자루에 50마리정도잡아서 길에서 들고있으면 지나가는 아재들 한테 팔아먹엇던기억이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