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없던 그 시절, 눈치게임 오지는 대학 입시 생존법│본고사, 학력고사, 수능까지 미쳐버린 대입시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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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3. 03. 01.
  • 인생의 20년 가까이를 오로지 '대입' 하나만을
    보고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한민국의 입시를 향한 열정은 정말 어마무시하죠.
    망치면 인생 끝나는 줄 알았던 '대입 시험'.
    오늘의 교양만두는 그때 그시절 대입시험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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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강동한
    #교양만두 #수능 #시험 #역사 #입시
    * 참고문헌
    "되돌아보는 대입 변천사… 본고사·학력고사·수능·학종 세대" (세계일보, 2019.11.14)
    "[팩트체크]수능 출제위원 '46일' 감금…사실일까?" (머니투데이,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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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4

  • @user-hy2pv6zc3b
    @user-hy2pv6zc3b 년 전 +878

    Fact : 눈치싸움보다 합격확률을 더 높일수있는것은 정문을 뿌술수있는 성적표이다

    • @user-tq3vu3qn8y
      @user-tq3vu3qn8y 년 전 +11

      ㅋㅋ

    • @banana-milk
      @banana-milk 년 전 +7

      왘ㅋ

    • @bjs7467
      @bjs7467 년 전 +34

      눈치싸움은 약자들이나 하는 것!

    • @user-wd1fj6uc6m
      @user-wd1fj6uc6m 년 전 +4

      글쿠나 학폭하고 뚤은건?

    • @chany0628
      @chany0628 년 전 +34

      ​@@user-wd1fj6uc6m 애초에 정시는 말 그대로 점수대로 가는거라ㅎㅎ.. 학폭 패널티 규정이 있더라도 깍은 점수가 커트라인보다 높으면 합격

  • @cherish____
    @cherish____ 년 전 +106

    영어듣기평가 성우도 함께 감금된다고 합니다 문화생활은 신문과 티비가 전부이고 시간맞춰서 산책도 시켜주고ㅋㅋㅋㅋㅋ국어선생님이셨던 고3담임쌤은 신기하게도 수특 비문학 지문보고 어떤 교수가 이 지문을 냈는지도 바로보고 아시더라구요 수능출제당시 이 교수님과 친했다고 하시면서ㅋㅋㅋㅋ

  • @junghawenki3531
    @junghawenki3531 년 전 +409

    올해 고3이된 05년생 입니다. 3월 모의고사 앞두고 긴장되었는데 응원받은 기분이에요ㅠㅠㅠ
    국가기관까지 총 동원돼서 준비해준다는데 언제 또 나라가 학생들 만을 위해 움직여주겠어요!이왕 보는거 1년동안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년 전 +5

      저희만의 위해... 이건 어디서 쓰는 표현이냐?
      그대로 읽어봐라.

    • @vivik_darkibnida
      @vivik_darkibnida 년 전 +24

      ​@@user-lm8et4lp9s 맞춤법은 틀릴 수 있는데요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년 전 +1

      @@vivik_darkibnida 그렇겠지 ㅋ

    • @smartmandoo
      @smartmandoo  년 전 +64

      jung hawen ki 님!!! 저희 응원 듬뿍 받아가시고~ 수능 꼬옥 대박나세요!!!

    • @junghawenki3531
      @junghawenki3531 년 전 +15

      @@smartmandoo 감사합니다🥹🥹교양만두도 꼭 100만되서 골드버튼 받길 바라요:)

  • @pd1220
    @pd1220 년 전 +48

    수능 출제 위원회 예비 후보자들은 자기 자녀가 수능치는 해를 가장 좋아한데요.
    감금당할 위험이 0라서..
    실화입니다……..

    • @good4884
      @good4884 년 전

      위촉되면 거부를 못하나요?

  • @user-ok9ed9mt5z
    @user-ok9ed9mt5z 년 전 +137

    과외금지이던 시절도 돈 많은 사람은 과외했다고
    옛날 학교 교장샘이 자기 아들은 그때 과외해서 연대 보냈다고 자랑하듯 말했답니다

    • @kyuri82
      @kyuri82 년 전 +1

      전두환이 과외금지시켜놓곤 지 자식들은 지인자식들과 그룹으로 묶어서 몰래시킴ㅋ

    • @tvozilap5672
      @tvozilap5672 년 전 +27

      네 맞는 말 이네요. 당시 가장 획기적인 과외가 집 차 타고 서울~부산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며 했다는 방법과 경부선 철도 기차 안에서 과외 했다는 방법.... 신문에 났던 기사임.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년 전 +5

      돈 있으니까 보냈지.
      그럴 돈조차 없으면 오로지 머가리빨

    • @tvozilap5672
      @tvozilap5672 년 전

      저때가 전두환 군사정권 였고.... 이 이전에도 박정희 군사정권였죠. 아뭏튼 독재시절....
      두환이가 무조건 전국민 과외 금지령을 내렸기때문에. 다들 자식들 대학에 보내려고 몰래라도 하려고 난리였던거고요.
      과외받다 걸리면 어떤 일이 생겼냐면 ㅡ 아버지 직장이 없어진다. 기업체를 갖고있는 오너 라해도 마찬가지였고. 특히나 공무원들 직장인들에겐 직장에서 짤리는거라 엄청 큰 날벼락이였고 데미지가 아주 컷죠. 벌금도 내야했는데 적은 금액이 아니였다고 해요.
      저때 왜 과외때문에 난리였었느냐 ㅡ
      저시절은 학원들이 거의 없던 시대였고요
      그래서 과외가 유일했어요.
      그리고 각 대도시의 국립대 인기과만 입학해도 입학 후 1년간 과외하면 10 년은 먹고 살만큼 버는통에 대학생들이 입학 하기만 하면 과외하며 돈 버느라 공부를 안하는 학생이 엄청 많았다고 해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졸업도 취업도 또는 대학원으로 진학도 모두 망쳐버리는 심각한 문제였다 합니다.
      돈 없는 집은 안하면 된다라고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나본데 ㅡ 돈이 좀 부족해도 아이가 똑똑하면 빚을 내서라도 시키고자 하는게 모든 부모마음 이죠. 다른 친구네들 모두 과외하는데 우리집 아이만 안하고 있으면 ?? 이게 동네 분위기도 중요 할 수밖에 없어요. 현재도 교육문제가 부모들 머리를 가장 괴롭히는 문제중 가장 탑일 겁니다.

    • @tvozilap5672
      @tvozilap5672 년 전

      @@ramj6571 저때가 전두환 군사정권 였고.... 이 이전에도 박정희 군사정권였죠. 아뭏튼 독재시절....
      두환이가 무조건 전국민 과외 금지령을 내렸기때문에. 다들 자식들 대학에 보내려고 몰래라도 하려고 난리였던거고요.
      과외받다 걸리면 어떤 일이 생겼냐면 ㅡ 아버지 직장이 없어집니다. 기업체를 갖고있는 오너 라해도 마찬가지였고. 교수든 선생님이든 모두 똑같이... 특히나 공무원들 직장인들에겐 직장에서 짤리는거라 엄청 큰 날벼락이였고 데미지가 아주 컷죠. 벌금도 내야했는데 적은 금액이 아니였다고 해요.
      저때 왜 과외때문에 난리였었느냐 ㅡ
      저시절은 학원들이 거의 없던 시대였고요
      그래서 과외가 유일했어요.
      그리고 각 대도시의 국립대 인기과만 입학해도 입학 후 1년간 과외하면 10 년은 먹고 살만큼 버는통에 대학생들이 입학 하기만 하면 과외하며 돈 버느라 공부를 안하는 학생이 엄청 많았다고 해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졸업도 취업도 또는 대학원으로 진학도 모두 망쳐버리는 심각한 문제였다 합니다.
      돈 없는 집은 안하면 된다라고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나본데 ㅡ 돈이 좀 부족해도 아이가 똑똑하면 빚을 내서라도 시키고자 하는게 모든 부모마음 이죠. 다른 친구네들 모두 과외하는데 우리집 아이만 안하고 있으면 ?? 이게 동네 분위기도 중요 할 수밖에 없어요. 현재도 교육문제가 부모들 머리를 가장 괴롭히는 문제중 가장 탑일 겁니다.

  • @joyofthegod
    @joyofthegod 년 전 +85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93학번입니다. 그땐 재수하게되면 수능으로 바뀌게 되서 시험제도 바뀌기 전에 꼭 붙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했죠

    • @user-uq1mx1tq4o
      @user-uq1mx1tq4o 년 전 +9

      저도 93인데 말씀대로 선지원 후시험이라 떨어지면 후기대 아님 재수라 하향지원이 유난히 심했었죠

    • @goldenbuglab
      @goldenbuglab 년 전 +5

      저도 93인데, 심심해서 풀어본 94 수능 점수가 제가 다니던 학교의 수석보다 높았었네요. ;;;

    • @ahs1732
      @ahs1732 년 전 +5

      94학번 꿀빤 학번이죠
      E대 커트라인 100점만점에 60점
      K대 의대 60점
      내년 다들 배짱있게 지원해서 대박나시길 빕니다.
      빕니다.

    • @user-rm8cq4lb3m
      @user-rm8cq4lb3m 년 전 +4

      저는 93인데 학력고사 안 쳤습니다.
      그때 태어났거든요...

    • @seungheelee9646
      @seungheelee9646 년 전 +2

      저도 93학번. 이제 쉰입니다. ㅠㅠ

  • @user-pr4bl9oy8e
    @user-pr4bl9oy8e 년 전 +73

    엄마 친구분이 연수원 운영중인데 수능 한달전에 연수원 주변과 내부에 경찰들 쫙깔리고 택배와 배달할때도 경찰 2분과 같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식사 하는거 아니면 방에서 못나오고 밖에서 물건 배송받을때도 배달원과 경찰이 같이 다닌다고 하네요.
    한달동안 감금당하지만 보수가 엄청 좋다고 들었어요

    • @good4884
      @good4884 년 전

      민간 건물을 임차하는 모양이죠?

    • @user-wd1fj6uc6m
      @user-wd1fj6uc6m 년 전

      그러시군요

    • @user-pr4bl9oy8e
      @user-pr4bl9oy8e 년 전 +2

      @@good4884 연수원은 민간인데 매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국가기간인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서 사실상 렌덤이라네요

    • @user-qh3qe4ge4e
      @user-qh3qe4ge4e 년 전

      ​@@good4884 요즘은 주로 국가부처 산하 공무원 연수원을 쓴다고 하네요..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년 전 +43

    삼촌이 모의고사 출제 위원이 되어 한 달간 갔다왔다 합니다
    그 분 말로는 그냥 시설 좋은 감옥이고 애들 가르치는 것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
    그리고 현재는
    혹시나 출제 위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 전화를 기다린답니다 - 대학생들이 말 안 듣고 공부 안 한다고 ...

  • @user-jx4mv3ex6j
    @user-jx4mv3ex6j 년 전 +105

    진짜 입시 망하면 인생 끝나는건줄알았음... 그저 거대한 가스라이팅이었을뿐 입시 망해도 인생 안망함

    • @ryankim9203
      @ryankim9203 년 전 +3

      이거지요 거대한 가스 라이팅 ㅋㅋㅋ

    • @user-ve4oj6xt3w
      @user-ve4oj6xt3w 년 전 +2

      ㅇㄱㄹㅇ ㅋㅋㅋㅋ

    • @th12724
      @th12724 년 전 +1

      인생에 도움되는 가스라이팅은 맞지

    • @hanRibby
      @hanRibby 년 전

      굴곡진 인생사 어느 한 에피소드일뿐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11 개월 전

      살자하는 애들 존나 불쌍함..

  • @choegyang
    @choegyang 년 전 +85

    요요팀장님 대학가던 시절은 이렇게 빡쎘군요 ㄷㄷㄷ
    인터넷도 없어서 직접 찾아가야 하다니!!

  • @cycango
    @cycango 년 전 +19

    05년생 수험생이된 전만이인데 이렇게 수능을 다뤄주시니 응원받는 것 같네요 11시쯤 끝나고 매일 공부하는게 힘들긴하지만 꼭 현역으로 대학생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INFP-M_princess
    @INFP-M_princess 년 전 +10

    선배님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실수 있게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아.. 난 내년인데 왜 벌써 두려운거지..

  • @user-nf3ok8ub4s
    @user-nf3ok8ub4s 년 전 +16

    살아보면 수능이 전부는 아닌데 공부 잘하면 졸업후 선택의 기회가 많아서 이거 아니여도 갈곳많아 라며 인생을 유연하며 평범하게 또는 잘살 확률이 높다. 공부를 안하면 선택의 폭이 좁고 선택의 폭이 좁다보니까 겨우 선택한 직종에서 어딜 갈수가 없으니 상황이 나빠져도 이거 아니면 죽음 뿐이라 진짜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돌파해야 하는 경우가 100이면 100 무조건 생김

  • @user-pq3pn3bi5s
    @user-pq3pn3bi5s 년 전 +14

    기다리고있어요 7시 교양만두 잘보고갈게요~ 😊

  • @user-ci5re5gx8v
    @user-ci5re5gx8v 년 전 +11

    옛날에 교육 대학이란게 있는 집안 양반만 할수있었고 갈수 있었음.
    자수성가는 극히 힘들었음.
    지금은 누구나 공부하고 싶으면 하고
    대학가고 싶으면 가지만
    향후20년 뒤에는 예전처럼 부가 있는 사람만
    공부할수 있을듯 합니다.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년 전 +19

    저희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대학다니던 시절에 교수님의 꼬임에 넘어가셔서 저 수능문제 출제하는데 납치된 적이 있대요. 폰도 다 뺏기고 여러 여가 시설도 있었대요. 하루는 그 교사,교수들과 공놀이하다가 공이 넘어갔는데 경호원이 터뜨렸대요. 공이 그거 밖에 없었는데

    • @user-rk2bz1dk9y
      @user-rk2bz1dk9y 년 전

      우왕 그 공은 뭔죄~~~~~~
      풍선이라 날렸다가는
      총도 쏘것네~~~~ㅋㅋㅋㅋ

    • @cherish____
      @cherish____ 년 전 +7

      그거 엄청나게 유명한 일화에요 축구하다가 공을 펜스 바깥으로 넘겨버렸는데 거기에 문제 유출 종이 있을까봐 터뜨린 사건 ㅋ ㅋ ㅋ

  • @user-dx2pv1kd7n
    @user-dx2pv1kd7n 년 전 +1

    소재가 볼때마다 다양해서 넘 재밌네요
    이번화도 옛날생각 나네요 추억 추억~

  • @user-tn8en6ne8i
    @user-tn8en6ne8i 년 전 +10

    올해 고3 탈출하고 대학교 입학한 샌애긔… 고3 시절 엄청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수능 끝나고 합격발표 난 뒤에 매일 달고 살던 두통에 복통에 수면부족 전부 완치되고 피부도 좋아지고 정신 건강도 훨씬 좋아짐. 2023 고3 분들 1년만 후회없이 공부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comeoninyou
    @comeoninyou 년 전 +1

    교양만두 사랑해요

  • @user-ex8de7mc1s
    @user-ex8de7mc1s 년 전 +1

    그림체가 업그레이드 됬내요.♡♡♡♡

  • @2019tndls
    @2019tndls 년 전

    교양만두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요요님 힘내세요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년 전 +9

    주입식 교육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기초적인 것은 외워야 창의도 뭐고 되니까요
    토론식 수업? 창의요?
    이건 학생들 수준이 비슷비슷한 대학에서나 효과적인 것이지 고등학교만 가도 토론이 아니라 강의가 되거나 아니면 애들 몇 명 하고 교사랑 수업하고 나머지는 들러리 되는 경우가 태반이지요 - 아니 대학도 마찬가지더라만은
    한국 주입식 교육의 문제는 딱 거기서 끝나고 한 발 더 깊이 못 나간 것이 문제였죠

    • @dri13829
      @dri13829 년 전

      그건 대학 학부도 마찬가지라는 거.........

  • @slaalsla
    @slaalsla 년 전 +7

    점점 시험이나 전형들이 단순암기보단 개인역량이나 스토리를 평가하는 쪽으로 변하는 듯합니다.

  • @user-sh5mv6dv4b

    우왕 예전에 이 주제 보고싶다고 댓글 달앗엇는데!! 신기하당.. 이번편도 재밋게 볼게요!🫶🏻🫶🏻

  • @hansoo-
    @hansoo- 년 전 +1

    오예❤잘볼게요

  • @skeldks1
    @skeldks1 년 전 +10

    수능시험 문제 만드는 과정을 보안으로 격어봤습니다.
    진짜 다같이 외부로 못나가고 문제 만드시는 선생님들도 물이나 생필품 하나 요구하시는 과정이
    워니에게 내가 장가가는 조건처럼 까다롭습니다.
    ㅠㅠ워니야......사랑ㅎ..

  • @lunar4128
    @lunar4128 년 전

    매일 저녁 교양만두는 사랑입니다

  • @user-ej6sn9qr2e
    @user-ej6sn9qr2e 10 개월 전

    이거 다섯번 돌려보다가 아리님 날달걀 완샷하는거 왜캐 귀여워요❤😂 이제봤어요 요요님 뚜둘겨 맞는것만 보였었는데

  • @user-gd2dy3jl9e
    @user-gd2dy3jl9e 7 개월 전

    학력고사가 최고

  • @user-uk2un3zl3x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 @gyamuh-oh
    @gyamuh-oh 년 전

    옹ㅇ 그림체가 바뀌었어요!
    오늘 학교간 중2입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있을 시험, 수능 위해서 화이팅! 해야겠네용

  • @emyeon
    @emyeon 년 전 +6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다가도 영상보니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싶네요. 눈치작전 도와줄 가족이 없으면 어쩔...

  • @benster0225
    @benster0225 년 전

    올해 고3 된 학생입니다.지금 이 영상을 보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고 찝찝하네요.
    아,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fj7of4jf2h

    영상 잘보고 갑니다

  • @2345pok
    @2345pok 년 전

    캐릭터가 넘 귀여워용

  • @hanya410
    @hanya410 년 전

    오!!! 그림체가 바뀌었네요!! 전 아직 옛 그림체가 더 반갑지만 언젠가 이 그림체도 정 들겠죠?!!😊

  • @TT-dk1mc
    @TT-dk1mc 년 전 +7

    수능이 1994년에 시작됐다니 충격…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입시제도였네요…

  • @user-ou6kh2xy9z
    @user-ou6kh2xy9z 7 개월 전

    이 미친 시대에 대학을 나오신 우리 부모님이 존경스러워진다,..

  • @user-eo6zc2gm7r

    옛날에는 참 고생이 많았네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지금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user-qn7bz9sr1i
    @user-qn7bz9sr1i 년 전 +9

    교양만두. 너무. 재밌어요^^교양만두. 80만가자!

  • @wreocul2192
    @wreocul2192 년 전 +5

    지나가던 재수생입니다. 공군사관학교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제발 올해 끝내고 싶다

  • @user-xe2mo5ob6g
    @user-xe2mo5ob6g 년 전 +2

    전 학기에 강의를 놓쳐 다음 학기에 신청하려했더니 교수님이 갑자기 사라지는 케이스도 발생하죠,,,,ㅋㅋㅋㅋㅋ하

  • @Boltimor
    @Boltimor 년 전

    ㅠㅠ 팀장이형 2년전보다 목소리에 꽃이 폈어.. 역시 돈쭐이 짱인가 많이일하고 적게 벌.. 아니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bananoo1128
    @bananoo1128 년 전

    오 1일 분전!

  • @user-ou4lm3fw4g

    만두님은 sky중에 넣으셨나보군요.. 부럽군요ㅎㅅㅎ

  • @Benedicta-park
    @Benedicta-park 년 전 +1

    오래전 저도 수능출제 필수 인력 다녀왔어요..
    감금.... 하... 돈 아무리 많이 줘도 두번은 가기 싫음... ㅠㅠ
    내부 공사중 이라고 써놓고 엘리베이터 입구 합판으로 막고 드릴로 고정시키고..
    세상과 단절도 힘든데 업무 스트레스가 ㅜㅜ

  • @user-og3od6tj6y
    @user-og3od6tj6y 년 전 +2

    개학하고 돌아와서 교양만두 보며 휴식 이거 못참지 ㅋㅋㅋㅋ

  • @sinju628
    @sinju628 년 전 +4

    원서는 서점에서 구입했는데, 합격자발표는 인터넷으로 본 세대입니다.
    근데, 인터넷 전에도 ARS가 대세였습니다. 게시판을 보러간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싶어요. 대학 합격한 사람이 기념으로 보러가거나 어지간하면 합격인 사람이나 보러가지 않았을까요? 전 드라마에서나 봤어요.

  • @Johyeongjin
    @Johyeongjin 년 전 +1

    1993학년도, 최후의 학력고사를 본 아재입니다. 저 떄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시험 개 쉽게 나오는 바람에 망했죠. ㅠㅠ
    거기다가, 교과 과정이 바뀌면서 교과서가 바뀐 첫 학년도였던 데다 학력고사라는 입시 제도로는 마지막인 비운의 세대...

  • @user-rb8ot7pr7d
    @user-rb8ot7pr7d 년 전 +1

    듣기평가 하니 지금도 성질나는게..
    저 수능봤을때.. (지금처럼 수시 이런거 없이 수능으로만 가던 시절이었습니다.)
    언어영역 듣기평가를 하는 와중에 시험보던 학교에서 라디에이터를 틀어버려서(제 자리가 라디에이터 바로 옆), 듣기평가하는 내내 쇠파이프 두드리는 소리가 안쉬고 계속 들리는 바람에, 언어듣기를 망쳤었다지요..
    지금도 그 학교 생각만하면.. 망하라고 저주를..

  • @twahn7707
    @twahn7707 년 전 +1

    영상 쭉 보면서 "이게 과연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user-ot2cd5wj7k
    @user-ot2cd5wj7k 5 개월 전

    저도 05년생 고3이고 비록 수시생이지만 같은 수험생 분들 힘내세요~ 잘해낼수 있을겁니다!

  • @hjlee1326
    @hjlee1326 10 개월 전 +1

    선지원 후시험 학력평가 시절은 원서접수가 정말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5시에 칼같이 입시지원 창구의 문을 닫기 때문에 종종 출입문 유리를 깨부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범죄이지만 1-2분 정도 늦은 경우는 정상참작이 되어 원서를 받아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유리창 값은 배로 물어내야 했지만요. 그만큼 막판까지 눈치를 어마어마하게 봤더랬죠. 그 반대로 배짱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사람들도 결국 경쟁률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매한가지였다는...
    문제는 이렇게 원서 접수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지원한 대학에 직접 가서 시험을 쳐야 했다는 겁니다. 보통 12월 15일에서 20일 사이가 시험일이었는데 그때만 되면 왜그렇게 날이 추웠는지... 그래서 '입시한파'라는 말도 생겼죠. 1,2교시 시험이 끝나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데... 대학 캠퍼스의 찬 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그 와중에도 3교시 시험이 영어라 단어장 펼쳐놓고 외우는 사람들에, 오전 시험 망쳤다고 시험포기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에... 아무튼 난리도 아니었죠. ㅋㅋ
    전기, 후기, 전문대 이렇게 3번의 기회가 있지만 대부분의 명문대들이 전기지원에만 몰려 있어서 전기 지원했다 떨어지면 사실상 강제로 재수해야 했습니다. 물론 마음 비우고 후기에 지원해서 가는 경우도 있기는 했지만... 게다가 전기 지원의 꽃이라고 할 수 있었던 SKY는 합격자 발표도 정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미루다 발표하기 때문에 애닳는 기다림의 극치를 맛볼 수 있게 해줬더랬죠.

  • @elie4836
    @elie4836 년 전

    교향만두님 그림체가 바뀌셨네요😢

  • @sunnysun2195
    @sunnysun2195 2 일 전

    곧 결혼할 신부인데 저는 언젠가 태어날 아이가 공부보다는 하고싶은게 많았으면 하는 바람ㅎㅎ 하고싶은게 있으면 거기에 필요한 공부는 알아서 하게 되있어요. 저는 진로를 중1때 정했고, 그때 정한 그 직업으로 아직까지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좋았던 것도 일이 되면 하기 싫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ㅋㅋ 저는 수능도 아예 안 봤어용. 그래도 벌이도 일도 만족하며 잘 살고있습니당

  • @user-qw8yp5hj1w
    @user-qw8yp5hj1w 년 전 +1

    재밌있다

  • @btrcng
    @btrcng 년 전 +24

    수능 영어듣기때 정말 대한민국 모두가 힘을 모아서 세상 고요~ 조용히 해줄거라 생각하고 시험쳤었는데...(그 시간대에 비행기가 이착륙안하는 우리나라 짱이다!! 아무도 수험생을 막을수없어!!!라고 생각함)
    시험장학교 뒷편에 작은 동산같은곳?에서 초등학생들이 힘차게 소리지르며 뛰어놀더라구요...^^ 그치... 초등학생은 내가 수능에 얼마나 목숨거는지 모르지... (심지어 절도 근처에 있는지 목탁두들기는 소리도 들렸...)
    시험장 교실내에 빌런정도만 각오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초등학생 아이들의 노는소리........ 영어듣기 소리가 묻힐정도로 우렁차단걸 첨 느껴봤었습니다..ㅎ (그때부터 멘탈 좀 흘들렸던걸로 기억함)
    수능친지 거의 10년이 다되가는데 수능에 대한 기억은 정말 이것뿐이네요ㅎㅎ(도시락 뭐먹었는지가 기억안나ㅠㅠㅠ)

  • @hanbok9225
    @hanbok9225 년 전 +2

    국가의 항공교통 상황을 전세계에 공지하는 항공고시보(NOTAM, Notice to Airman)라는 게 있는데, 수능날엔 거기에
    TEMPO PROHIBITED AREA ACT DUE TO NOISE ABATEMENT FOR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CSAT) AS FLW:
    라고 표시되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위한 소음 회피로 인한 일시적 비행금지구역 설정"이란 뜻입니다 ㅋㅋㅋ

  • @Jungseongeun
    @Jungseongeun 11 개월 전 +10

    엇...ㅋㅋㅋㅋㅋㅋ 모평이랑 수능 편집요원으로 일했었는데... 결국 이 분야가 이렇게 조금씩 알려지네요.
    첨엔 정말 어떻게 지내나 까마득했는데 2주 넘어가니까 그럭저럭 적응이 되고 또 어느새 한 달 되는.
    물론 출제일 다가올땐 미친듯이 바빠져서 출제위원 선생님들도 매일 밤늦게 문제랑 해답 가지고 토론하시고.. 편집위로 헐레벌떡 뛰어오시고...
    우리도 퇴근하고 싶은데 출제위원 교수님, 선생님들께서 바로 뒤에 서서 점 하나 선 하나 잘못 그려질까봐 대여섯명이 노려보고 계시면 뒷통수가 아픕니다....ㅋㅋ
    제일 놀랐던 건 창문을 못연다는거...? ㅠ 덕분에 빨래 말리는것도 무조건 실내에서...환기도 안됨..ㅠㅠ
    식사후 산책시간 외에는 숙소 밖으로도 아예 나갈수가 없도록 앞에 보안 요원들이 다 서계시고 산책할때도 절대 손에 뭐 가지고 나갈수 없게 돼있어서 운동장으로 나가기 전후로 소지품 검사도 하구요.
    다들 건강하게 잘 퇴소 하시면 다행인데 보건실이 인력도 규모도 넘 작아서 크게 아프면 퇴소해야해요..
    가장 많이 찾는게 두통, 치통, 생리통같은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이런것들.
    삽화그리는 분들은 또 매번 해달라는대로 그림그리느라 손가락 부러질듯이 미친듯이 하고계시고...
    출제위원분들 일 다 끝나면 편집요원보다 먼저 퇴소하시는데 한창 바쁠때 안마의자가 비는 때가 없어요.
    연세 지긋한 교수님들 특히 우르르 몰려와서 아이고 두야 ㅠㅠ 하면서 내내 안마중.
    의외로 너무 규칙적으로 생활해서 저절로 건강해지기도 합니다. 회사 출근하는거보다 더 좋은건
    일단 삼시세끼 돈 한푼 안내고 뷔페식으로 잘 먹는데다 커피, 간식 무제한.. 그리고 뭣보다 숙소에서
    사무실가지 출근하는데 5분컷. 덕분에 평상시와 똑같이 일어나고 차려진 밥 먹고 피트니스가서 운동하고 씻고 출근하는 완벽한 균형을 찾을 수 있어요.
    지류같은것도 퇴소할때 갖고있으면 안돼서 전부 압수하거나 소각해버리기 때문에 책이나 수첩, 다이어리도 못 가져가고 도서관에서 읽을수는 있음 ㅋㅋ
    퇴소하면 그제서야 핸드폰을 받아서 전원을 키는데 그 현실세계로 복귀한듯한 기분이란..
    제법 멀리까지 가는거 같긴한데 거기가 어딘지는 퇴소하면서 집에 갈때 알게 되고 입소할땐 사방이 다성벽처럼 막혀있는 펜스와 온갖 가리개로 이동버스에서 조차도 전혀 알수가 없어요 ㅋㅋ
    참고로 교과서 제작도 만만치 않습니다... 교양만두 담엔 교과서 관련해서도 다뤄주세요! ㅋㅋ

  • @emiral8847
    @emiral8847 년 전 +6

    어느 시험 출제든 들어가면 정말 감옥이에요.. 돈은 많이 주긴 하는데. 휴대폰도 안되 인터넷도 안되 옷가지 제외하고 외부물품 심지어 읽을 소설책도 반입 안되요. 그저 숙소에 있는 출제자들끼리 모여서 하는 체육이나 숙소 티비가 즐길거리의 전부고요. 쉬는 날 초코파이 박스 뜯어서 화투장이나 트럼프카드 만들어 논다는 웃지못할 사실. 밥하나는 잘나오네요 ㅠ

    • @good4884
      @good4884 년 전

      공먼 시험?

    • @Jungseongeun
      @Jungseongeun 11 개월 전 +1

      엇 반갑습니다...ㅋㅋ 저도 화투랑 카드 반입 안된대서 실제로 만들어갖고 놀았어요 ㅋㅋㅋㅋ
      저는 편집요원이라 A4이면지는 잔뜩있었기에...
      까딱 걸리면 문제될까봐 돈 말고 과자나 라면 같은 간식거리 내기로 걸고
      저는 그래도 끼니마다 식사 신경 안써도되고 규칙적인 생활이 습관이 되어가는 과정이 나름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퇴소와 동시에 다 깨지지만요 ㅋㅋㅋ

  • @vv-tg3cs
    @vv-tg3cs 년 전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서 원서 몇 번 못 넣는 와중에 가는 길이 막혀서 마감 시간 되어 도착도 못해보고 울면서 돌아왔더니 그날 뉴스에서 나오는 말이 원서 넣으려던 대학이 길이 너무 막혀서 마감 시간을 연기해서 받았다는..헐~
    결국 다른 대학에서 합격해 다행이었지만....웃픈 기억...ㅜ.ㅜ

  • @xord1208.sohongdangamja

    헙...ㅠ 아래부터 귀에 못 박히게 들었던 단어들이.. 밥 먹을 때도 들려...ㅠㅠㅠㅠ힝

  • @user-jc4xu4tz3z
    @user-jc4xu4tz3z 년 전 +1

    안녕하세요 교양만두 2년 팬입니다 제가 책도 사고 맨날 봐요^^

  • @marijilove
    @marijilove 년 전 +2

    1:05 옛날 신문은 어떤 기준으로 한글과 한자를 병행해서 사용한걸까요?

  • @user-yo2rz6ih7p
    @user-yo2rz6ih7p 년 전 +1

    아직도 학력고사 시험 당일이 생각난다... 아주 오래전일인데 어그제 양..

  • @j.helios9023
    @j.helios9023 년 전 +1

    저러고도 시험지가 각 학교로 배달된 후 학교 경비원이 시험지를 빼돌렸던 사건이 있었죠 93학년도 후기였던가...

  • @utlandboy
    @utlandboy 년 전 +8

    97학년도 입시에 동생 녀석이 자기 친구들을 서울 시내 대학마다 다 보내 놓고 실시간으로 경쟁률 따져서 결국 건대 법대 들어갔죠. 거기 경쟁률이 1.01이었었나... 거기서 추가합격으로 들어갔으니 말이죠. 눈치 작전의 끝판왕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동생이지만 대단하다고 밖엔. ㅋㅋㅋ

  • @user-oq3cc4kk3p

    신입이다!!!

  • @user-bu2pj3tl6m
    @user-bu2pj3tl6m 년 전 +3

    95학번입니다. 수능 2년차. 그런데 대학별 본고사가 잠시 부활했었어요. 딱 2년간. 하필이면 그 해에 걸린 불운한 세대였어요. 수능은 대박쳐서 서울대 가능했는데 서울대 본고사가 국영수 논술이었습니다. 나 문과인데 수학이 논술형이라니…싹 망해버려서 인서울 못갔습니다. ㅠㅠ

  • @DerickFrost61
    @DerickFrost61 년 전

    2013년도부터 2021년까지 수능 출제장소에서 관련 보안자료 작업을 시행했습니다만
    수도권 부근 아마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곳에 펜스처럼 가려놓고 보안직원분들께서 입출관리 하시곤 했습니다
    저도 사실 그전까진 그곳이 출제장소인지 모르고 다른 이유로 거길 이용한적이 많았고요
    수능 관련 자료 보안 작업은 수능 당일및 그 다음날까지 이틀에 걸쳐서 수능출제위원분들의 모든 자료 폐기및 검수 작업 하기도 했고요
    해당 작업을 위하여 현장 알바생을 고용해서 쓰기도 합니다만 현장에 들어가기전에 직원및 알바생들은 모두 휴대폰등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되어 보안직원분들께 맡기고 작업 진행하곤 했습니다
    출제 장소는 한곳으로 어딘지 알고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밝히진 못합니다만 실제로 거기 들어가 계시는 출제 위원분들 말로는 가족분들과 떨어져 있으니 힘드시다고 고충을 얘기하시곤 했습니다

  • @DrabuIy
    @DrabuIy 년 전 +3

    0:26 Opening
    7:48 Endcard

  • @user-no7nz4op3b

    여러모로 첩보작전을 방불캐하는군요 ㄷㄷㄷ

  • @jcn3915
    @jcn3915 년 전 +7

    여름과 겨울 시험을 두번본 94학번 수능1세대인 저로써는 참 추억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길 잘 했네

    • @smartmandoo
      @smartmandoo  년 전 +4

      우왕 추억돋....!

    • @lovecat4493
      @lovecat4493 년 전

      저는 거기다가 94년에 부활한 본고사까지 봤죠 ㅎㅎ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거ㅡ같아요 ㅎㅎ

    • @jhshin9413
      @jhshin9413 년 전

      중학교때 사는 지역이 수능 시범지역이라 1995년 고등학교 입학시험이
      수능방식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MePlay_
    @MePlay_ 년 전 +2

    그렇구나

  • @junojo3256
    @junojo3256 년 전

    토카토카댄스 영상도 올려주세요!!

  • @user-yv3jp8gi2t

    지금은 시험에 진심일지 모르겠지만 이제 곧 대학은 공부안해도 그냥 가는 시대가 온다. 대학만큼은 그렇다. 직장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humanplusscience4449

    TMI) 문제 출제 장소의 보안수준은 국정원이 제시하는 기준을 총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시험 당일에는 북한이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전투기들도 비행을 제한합니다. 수능시험지 인쇄와 전국 배송 과정은 무장 경찰이 담당합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은 SAT 시험 과정을 CIA가 관리한다고 하면 놀라자빠질 듯.)

  • @user-yv6xv4dl1z
    @user-yv6xv4dl1z 5 개월 전

    10년전 지금의 모교를 알게되었고,4수끝에 늦깍이 학생이 되었습니다.미대생이라 과제때문에 번아웃이 자주오지만 마치 전교회장인싸 첫사랑과 결혼한 기분에 매일 설레는 기분으로 등교합니다.두드리면 이루어집니다.수험생여러분 화이팅!

  • @user-vw7bs9go5s

    와오아아아

  • @Shintaeil1124
    @Shintaeil1124 년 전

    아 요요님의 실화를 바탕으ㄹ

  • @user-xv7hg8fb4n

    본고사나학력고사나 거기서 거기임 다어려움ㅠㅠㅠㅠㅠㅠ

  • @bighip2062
    @bighip2062 년 전 +1

    대학생때 합숙소 가드해봤는데 학창시절 선생님 만날까 하고 두큰거리면사 찾아다녔는데

  • @tvozilap5672
    @tvozilap5672 년 전 +1

    난 90 인데... 그옛날의 악몽이 생각나는구만요. 원서접수 마지막 날.. 티비로 생중계 되던 각 대학별 학과별로 새벽 1시까지 읊어주던 경쟁률.... 우리땐 대학 시험 응시생이 고3 재수 재수이상 합해서. 100. 만명 였던... 악몽..

  • @kimjoonsik
    @kimjoonsik 년 전

    아리 목소리가 젤 귀여움

  • @user-sc2ih8wq2w
    @user-sc2ih8wq2w 년 전 +1

    4:10 오잉..? Y

  • @user-ul7tl5mo8q

    가고싶지않은 대학간게 제일 후회됨ㅠㅠ 인생다꼬임.. 그때는 어릴마음에 재수하면 인생망하는줄 ..하 ...ㅠㅠ

  • @napolmossreahbaek6505

    96학번 아재입니다. ㅎ
    학력고사 치를때 교문에 엿 붙이고 기도하시던 어머님들 생각나네요.
    수능시험 두 번 치른 94학번 선배들 보면 표정들이 다 쩔어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음 근데 영상에는 면접시험이 안나왔네요.
    수능 치르고
    원하는 대학 지원서 사고, 지원서에 붙일 인지표 사고 접수 하는데 거의 대여섯시간 쓰고서는, 며칠 후 다시 그 학교 가서 서너시간 기다려서 면접 치렀던 기억이.
    수험생여러분 힘내세요.

  • @user-nc1uf9rb9o
    @user-nc1uf9rb9o 2 개월 전

    1:44 이게 지금 미대 입시 실기시험이랑 비슷한데…
    원서 쓰고 시험치는거

  • @O.0.O900
    @O.0.O900 11 개월 전

    작년에 전화추합으로 대학 붙고 많이 울었는데 확인해보니까 내가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붙은...(예비 10번 까지 붙었다면 내가 10번이었음)
    원서를 내 뜻대로 넣겠다고 고집 부려서 겨우 살았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갈등하다가 부모님 뜻이랑 반대되게 내 생각대로 넣은 유일한 카드였고 희망과 중에 붙은 유일한 대학이거든..
    솔직히 나머지 원서도 내 맘대로, 내 꿈에 맞춰 접수했으면 안정적으로 더 좋은 학교에 갔을 거란 걸 지금은 알지만...(최저를 널널하게 맞춰서 내 내신이랑 대조해보니 최저가 높은 더 좋은 학교에 붙을 수 있었음)
    그 당시엔 원서 하나를 내 마음대로 넣는 걸로도 부모님이랑 많이 갈등했어서 최선이었다고 생각하기로 함. 솔직히 학교가 별로 상관없는 과이기도 하고...
    어쨌든 하고싶은 말은 난 그래도 만족하지만 꼭 이 댓글을 본 다른 사람들은 원서 접수할 때 자기 뜻 관철하면 좋겠음. 솔직히 내 미래가 달린 건데 그 누구라고 해도 나보다 더 열심히 조사할 수가 없고 나보다 잘 알 수도 없음.
    자기 미래를 진정으로 생각해봤고 고민해봤다면 자기가 생각한 대로 원서 넣으셈.
    아무리 부모님이 원서비를 내준다고 해도 진짜 자기 자식 사랑하는 부모면 뜻대로 하게 해줘야 한다는 거, 잊지 말아줬으면 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생은 성취하는 것! 다들 기 받아가서 꼭 대학에 붙길!

  • @user-un8tq3yn5w
    @user-un8tq3yn5w 년 전 +1

  • @bawugoshipou
    @bawugoshipou 년 전 +5

    수능특:끝나면 허탈함, 기쁨, 허무,뿌듯함이 동시에 몰려옴

  • @user-kk7ng4nr6b

    부적 사진 가지고싶어요!!!

  • @user-hu4hi9lp4r

    지금보니 옛날에 비해 낭만이 없어진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배부른 소리겠지만 저희 세대는 정시 같은 경우에는 사실 90프로 정도 결과를 알고 있다보니 감흥이 좀 덜하고 클릭 한 번으로 합불이 바로 나오니...

  • @go0hee
    @go0hee 년 전

    5:26 이 장면 실제 뉴스에서 보고 뭉클했어요🥲

  • @user-gu7kn3np4y
    @user-gu7kn3np4y 년 전 +3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운 좋게 입시에 합격한 사람은 어떤 느낌이려나?

  • @singsingmuwi
    @singsingmuwi 년 전

    7:25 에이 설마~ 시험지인쇄 하루전이겠지!!

  • @Char494
    @Char494 년 전

    다 추억이다 ㅋㅋㅋㅋ

  • @user-rl7ju8ov8e

    친오빠가 94년 수능 1세대라서 여름에 수능치고 끝날때 둘째 언니랑 오빠 수험장에서 기다렸다 집에 같이 온게 생각나네요. ㅎㅎ

  • @user-zo9sv6if2v

    학교쌤이 수능위원으로 감금당하신 적 있는데 자긴 두번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시던뎈ㅋㅋㅋ

  • @bushi6815
    @bushi6815 년 전 +1

    2:15 왜 또 모자이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