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딸 입장에선 인생 망친거지. 이 사연 보면 마음 아프지만 동시에 약간의 분노도 느껴짐. 그러니 거길 왜 기어가서는. 딸 나이보면 76년생 78년생으로 막 엄청 나이 많은 사람들도 아님. 한국에 살았음 지금 40대로 멀쩡하게 잘 살아갔을 사람들인데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북한에서 수용소 끌려다니며 교육도 못받고 극단적 노동에 시달리고. 거기에 온갖 모욕과 폭력까지. 이게 뭐야
이후 공작원으로 신분을 받고 1986년 독일에 공작원으로 파견되다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탈출했다. 6년동안 가족의 송환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1992년에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에 출두하여 자수했다. 직후 아내 신숙자와 두 딸은 15호 수용소 일명 요덕수용소 수용되었고, 현재까지 생사 여부가 묘연하다.
거기 간 사람이 잘못이지 누구 탓을 하나요
가족들 다 데리고 북한으로 넘어간건 속았든 잘못된 어리석은 선택이었든 그건 그럴수있다쳐
이 사건은 볼 때마다 빡치는게 죄없는 아내와 자식까지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고 자신만 살아나왔다는게 어이없고 열받는 일임...70년대도 아니고 80년대 저런 선택을 했다는게 에휴~
솔직히 딸 입장에선 인생 망친거지. 이 사연 보면 마음 아프지만 동시에 약간의 분노도 느껴짐. 그러니 거길 왜 기어가서는. 딸 나이보면 76년생 78년생으로 막 엄청 나이 많은 사람들도 아님. 한국에 살았음 지금 40대로 멀쩡하게 잘 살아갔을 사람들인데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북한에서 수용소 끌려다니며 교육도 못받고 극단적 노동에 시달리고. 거기에 온갖 모욕과 폭력까지. 이게 뭐야
자기 가족을 지옥에 굳이 데려가서 원래라면 자유롭게 자기의 꿈대로 살아가고 있었을 두 딸이 아빠의 멍청한 선택 때문에 여전히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북에 남은 가족은 너무나 불쌍하지만 오길남씨는 전혀 일말의 동정도 가지 않네
북한가는데 3개월만에 결정하다니. .. 참...엉뚱하다... 책도 3천권을 사갔다는것만봐도 이상주의자에 엉뚱한 참나원...기가차서 말도 안나와. 부인이 진작 정말.... 이혼했었어야했다
이후 공작원으로 신분을 받고 1986년 독일에 공작원으로 파견되다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탈출했다. 6년동안 가족의 송환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1992년에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에 출두하여 자수했다. 직후 아내 신숙자와 두 딸은 15호 수용소 일명 요덕수용소 수용되었고, 현재까지 생사 여부가 묘연하다.
아빠의꿈이 아이들의 미래를 짖밟은 안타까운사연..
우리남편도 독일에서 박사학위했고 그래서 우리가족도 독일서 10년 살았지만 내 사상이 뚜렷하면 절대 꼬임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북한의 실상은 다 알려져 있었는데~
가족의 미래까지 망쳐버린 어리석은 몽상가의 눈물이로구나!
사실 안타깝다는 입장에서만 봐서 그렇지 가장으로써 얼마나 무지하고 미련한 선택을 한건지 알수 있는 이야기임…
북한이 어떤지도 모르고 북한찬양하는 남한 사람들 정신차립시다.
우리나라에 요즘 북한찬양하는것들은 다 북으로 꼭~~~ 보내주세요!!!
한가지 분야에 몰두하여 빠져있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죠
북한찬양하는 것들 한번경험해야하는데
이곳에서 북한 찬양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한국에서 호의호식하며 북을 이롭게 하는자는 모조리 북송 시켜야한다
이회차 방송 다봤는데 정말 어리석고 순진한사람임 이런남자를 만난 와이프와 자식이 더 불쌍하다
에효... 신숙자님 통영분이라 통영에서 나름 유명한 사건이예요..
디스토피아에가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이론만 빠삭한 경제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