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schoolrapper2 [7회/단독] 이병재 - 탓(Prod. BOYCOLD) @세미파이널 180406 EP.7

음원은 이 느낌이 안남 이 영상은 진짜 저 감정 그대로 전달해줘서 눈물남 ㄹㅇ

2:05 “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 진짜 이 가사 한마디에 억울함,간절함이 다느껴져서 소름돋는다...

무대 직접 갔던 사람인데 마지막에 마이크 없이 소리지를때 ㄹㅇ 사람들 다 얼고 충격받음...

다시 볼 수록 신기하네 ㅋㅋ 어떻게 한 시즌이 레전드들이 이렇게 많이 나왔지

이건 노래가 아니라 세상을 향한 절규다...

시즌2가 레전드였던 건 병재, 연서, 하온이 모두 각자의 정체성을 가장 본인답게 표현해냈기 때문인 거 같다.

1:56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서 상실감이 거대해지면 그 만큼 자신이 초라해져서 더 간절해지니까, 원래 가사 잘 안 보는데 정말 왠지 모르게 너무 와 닿는다 가사 진짜 감탄 뿐..

이렇게 감정이 쏟아지는데도 아무도 감정 과잉으로 느끼지 않는 건 그만큼 전달력 호소력 몰입도가 미쳤다는 거임....진짜 이 무대는 천재적임 ...

김하온:실력 담당
배연서:간지 담당
이병재:레전드 담당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돼서 위로 받는 기분임.....

1:02 다시봐도 이건 진짜 시그니처 사운드가 너무 곡 분위기랑 잘어울림

아직도 들으면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가라😊

이병재가 세미 1등을 못한 이유: 사람들이 얼어서 누를 생각을 못했기 때문.

김하온이 1등한건 당연한데 빈첸이 1등 못한건 당연하지 않음

진짜 고등학교 수준에서 나올 정도의 곡이 아니다 이건 진짜.. 이병재는 서사도 너무 완벽하고 자기 상황을 곡에 너무 잘 녹여냄...
고등래퍼2 최고의 레전드곡 아닐까 싶음.. 노래 중에 감정호소 되는것도 잘 보여서 걍 미침

2024년도에 보는사람?

애가 악에 받쳐가지고 바들바들 떠는게 진짜 이 라이브가 확 와닿게 만듦..

솔직히 탑 파이브 다 일등 줘도 될 정도로 ㄷ 잘했음 ;;;ㅠㅠㅠㅠ
이병재가 일등 못한건 관객들이 무대보고 얼어서 투표못한건다

1:59 진짜 미친 거 아니냐..하 지금 봐도 소름 끼친다...눈물 맺힌 거까지 완벽해..

감정을 절제하지 않아서 완벽했던 노래.

얘는 그냥 예술을 하네.. 예술가한테 공부만 강요했으니......

볼수록 뭣같이 느껴져서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여기 부분 나는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진짜 가슴이 크게 울린다

3:06 이 부분 ㅁㅊ

라이브 개찢어놔서 음원 들어도 충족이 안됨 ㅅㅂ 가슴이 웅장해진다

탓은 음원으로 들으면 안된다... 라이브의 울컥함이 곡을 완성함

3:20 '탓' 부분 소리지르는거는 언제들아도 소름이... 어우

나라는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댄다. 내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랐던 사람이. 상상만해도 비참하고, 버터줘서 고맙네.

김하온 : 신선함
이병재 : 또라이
배연서 : 착즙기

저나이에 이렇게 랩으로 자기감정 표출한다는게 너무대단하지만 빈첸 부모님이 이곡들었을때 많이우셨을거같아요

2:25 여기있는 사람들 입술색다 똑같다는댓 어디감??

"난 내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너무 좋다

빈첸 랩 : 공감
김하온 랩 : 이해

고등래퍼1=가오
고등래퍼2=실력
고등래퍼3=섭외력

고등래퍼 전 시즌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
서사 랩 퍼포 눈물 생목
날 것의 감성이 너무 완벽해서 만점받아 마땅하지만 너무 놀라서 1등 못 했다는 전설의 무대

내가 진짜 나이 47에 랩듣다 울긴 처음
랩이다 힙합이라함 그냥껄렁대는 애들 나오는구나했는대 어쩜 고딩친구들이 저리 속이 깊고 생각이 깊은지...
하온이 병재보면서 힙합과 랩에대한 인식이 바뀜 다들너무 멋있다

난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보면서 너무 많이 울컥했다. 빈첸의 그 아픔과 억울함 슬픔 상처 모든게 가사로 너무나도 절절히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먹먹했다... 이젠 정말 행복했으면, 당신은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이고, 정말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말기를.

고등래퍼 전 시즌 통틀어 정점인 무대라고 생각함
아직도 들으러 온다...

이 노래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런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거니까 안심하고 병재의 무대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고등학생이기에 쓸수잇는 가사일탠데 청소년이 이런생각과 사고를 가진것이 안타깝다

진짜 마이크없이 목소리발성으로만 하는건 진짜 충격이었다 이때당시...개잘해 비트 멜로디도 미쳤도 소름..

연서,병재,하온이가 각자 다른 시즌에 나갔으면 셋 다 일등하지 않았을까..?

우울할때면 이센스의 독만큼 이노래를 자주듣는다. 우울의 원인은 너무많은 기대를 한것. 그 기대가 좌절됐을때 오는 상실감으로인해 오는 우울....
그런걸 고등학생이 가사로 표현해냈다는게 놀랍다.

난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에서 싸버림...

이 노래 가사 중에 최고로 꼽는 부분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몇년이 지나서야 또 다시 들어요... 아직도 고등래퍼하면 이 노래 혹은 세상은 절규만 느껴집니다... 한창 랩 들을 때 랩스킬이나 라임 맞추는것만 봤던 제게 랩 또한 노래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무대입니다... 우승자는 김하온군이지만 기억나는건 이병재군의 이 무대에요

이 무대가 젤 압도적이었음에도 1등이 되지 못한건 사람들이 이 무대를 보고 너무 압도적이어서 얼어서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 움직인탓

3:06 “뭣같이 느껴져서”에 “서”울컥하고 힘빠진소리 겁나 마음아프다

고등학생이 이런 가사를 쓴다는게 마음아프다

빈첸 노래가 우울하고 어둡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그 우울하고 어두운 내용의 가사와 분위기의 노래가 우울한, 힘든, 어두운 모습의 나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다들 행복하고 좋아 보여도 뒤에선 혼자 슬퍼하고 우울해할 때가 있는 법이니깐..

다시봐도 10대 고딩이 어떻게 이렇게 통찰이 뛰어난지 의문스럽다

하온이 랩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라고 느껴지는데 병재 랩 들으면 슬프고 현실이 힘들다는 게 느껴짐 둘다 너무 좋다

병재 눈봐...진짜 감정이 다 담겨있어..

난 이 무대를 5년간 내가 가장 힘들 떄 보곤함 오늘도 그런날임. 이 친구가 저 힘듬이 컨셉이건 랩을 누구 스타일을 따라했건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함. 내가 이 영상을 10번을 보고 20번을 봐도 소름이돋고 우리가 이 댓글을 보는 당신이 느낀 그 감정을 느끼게 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김하온에 가려진 진짜 우승자라고도 나는 생각함. 우리가 연기자들 이병헌이나 송강호보면 그 사람이 맡은 역할이 진짜 그 사람 삶이어서 감동을 느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 영화 그 장면에서 감동을 받는거지. 근데 그런 감동을 주는 위대한 배우들이 그 사람들인거지. 근데 이병재도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 친구 고등래퍼 한거보면 우원재랑 콜라보부터 이거 전 무대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부터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힘든 삶 속에서 위로가되고 때론 나보다 더 힘들어보여서 위안도 됨. 그리고 측은하고 마음 한 구석이 아픔. 이런 감정을 주는 것 자체가 되게 좋은 래퍼라고 생각하고 난 몇십년 후까지 이영상을 시청할 것 같음. 모두들 화이팅하고 다들 힘들지만 내가 힘든건 힘든게 맞으니까. 때론 쉬어도 가면서 인생 살자. 화이팅! 나도 이걸 읽는 당신도.

진짜 뭔가에 씌인것 같다
당시 본인만 알고있던 자신을 최선을 다해 표현했던것 같음
미친사람같다 진짜로

무대 연출 진짜 쌉지린다 누가 했을까

저 조명이 감옥에 갇혀있는듯한 표현이라 했는데 누가

이 곡은 진짜 음원말고 무대 라이브가 진국임..음원은 약간 포기한 느낌인데 무대 라이브는 포기하기전에 발악하며 절규하는거 같아서 음원도 좋지만 이거 꼭 라이브로 들어봤으면 좋겠음

this is the type of song that freezes a whole crowd...damn

보면 볼수록 연출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늪배경에 마치 늪위로 빛 새어 들어오는듯한 조명 곡 분위기 바뀌고 검게 물드는 배경에 비내리듯 연출한 조명 곡바뀔때 시그니처사운드마저 연출의 하나로 느껴지고 빈첸도 동선쓰는 거며 몰입도 좋고 마지막에 훅부분 쉬었다가 마이크없이 하는것까지 진짜 좋아요

이 노래 듣는 날은 행복할수가 없네...

저기있는 프로듀서들도 이정도 무대는 절대 못만든다 실력과 감정과 상황 모든게 합쳐져서 이런무대가 만들어진거다

3:00에 보면 애쉬랑 병호는 입 벌리고 놀라고 있는데 옆에 키프클랜 애들은 울컥하고 있음

마지막에 마이크를 그냥 입에 안대고 노래한부분 완전 멋있음, 진짜 자기 이야기를 랩으로 하는것같아서 진짜 멋있어요

이랬던 이병재가 FLYING HIGH WITH U를 냈다는 게 진짜 울컥함. 행복해라...

음원은 잔잔하게 부르는데.. 여기선 진짜 가슴 턱 막히면서 몰입하게됨.. 절규라는 표현이 맞는듯..

이건 진짜 다시 봤는데 이병재는 정말 레전드고 너무 슬픔..
진짜 이건 진짜로 보러간거 진짜 잘한거 같음ㅠㅠ

솔직히 빈첸같은 래퍼가 없다
진짜 세상을 향해 말하는거잖아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는다.
다른 사람들처럼 느껴보지않은걸 느껴본것처럼 포장해서 곡을 내는데 진심이 안느껴지는데 빈첸은 진짜 무대하면서 울잖아
+댓글로 난리치지마셈요 존나 짱나니까
해외있을수도있는데 나는 해외에서도 최고라곤 얘기안함 내가 아는래퍼중에 최고라고 님들아 갑자기 난리야 물타기도 오지고요

초반에 빈첸 주변에 수직으로 내려오는 조명이 왜 철창처럼 보이냐..

진짜 이 노래는 음원이나 어떤 랩잘하는 사람이 노래방이나 어디서 커버한다해도 따라 할수가 ㅇ벗음 ..저본인 가사에 몰입해서 부르는 톤이랑 감정은 절대 따라할 수가 없음.. 진짜 몇번이나 보러온다. 빈첸이라는 래퍼를 잘 알진 못하지만 이 무대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종종 생각이 남. 고등학생인 래퍼가 어케 저런 무대를 할 수 있었을까.

he tugged my heartstrings and now i'm crying, he seriously never fails to make me cry, his songs are immaculate, it makes me put myself into his shoes and be sad, because "life" i wish him the best, i hope he finally find his peace and genuine happiness.

하읏

고랩3 세미파이널 본방보고왔는데
고랩2의 본방만큼 전율오는게 옶네

Vinxen's songs are always so honest to the point of uncomfortability. I always feel the need to look away when he performs because his words are so painful. Truly one of the best rappers out there.

이건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빈첸 노래는 다 몰입이 잘 돼.. 뭔가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거 같아..ㅜ

실제로 저 무대 본 사람들 부럽다 그 때의 소름 돋는 감정 평생 못 잊을텐데

이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는건 빈첸이 불행하고 우울해서도 아니고 모든사람들이 불행해서도 아니고 그냥 쟤의 삶속에 있는 불행을 타인에게 공감시켜서 인것같음. 그냥 저렇게 누구나 느껴본 경험이 아닌것을 전달시킬 수 있다는것 자체도 대단한거지.

이병재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노래 듣고 위로받아요.. 저도 행복해질게요 더.

대학생때 그냥 즐기던 고랩2
지금 사회생활하며 어리숙한 모습에 보는데 눈물 존나 나네..

2019.08
음원 말고 저 표정 손떨림 목소리떨림 보고싶어서 온다....

이건 쇼미에서 했어도 레전드였다

나는 지금 30대를바라보고있지만 95년생의 입장에서보자면 나도학교다닐때 방황도했었고 남들과는 다르다는걸 느끼고 힘들게일하시는 부모님보면 우울감과 동질감 스트레스에 시달릴수밖에없지 진짜 가사가와닿는다...23년에도 듣고있음 나진짜 빈첸보고 팬됬음 내가 자라온 환경이랑 비슷해서

이 노래는 진짜 음원으로 듣기에 너무 아깝다.. 라이브로 들어야 진짜 온 몸에 소름이 끼치고 몰입이 됨..

여러분 내일 한글날입니다 이 노래에는 영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끔마다 생각나면 음원대신 꼭 무대를 보는편... 음원으로 채워지지 않는 그런게 있음... 이병재 미쳤다 진짜....

듣는데 자꾸 눈물이 자꾸 난다ㅜㅜ 무대위의 사람을 토닥여 주고 닢은건 진짜 처음이다

시간 지나고 다시 들을수록 얼마나 레전드였는지 더 실감되네,,

1:00 아니 근데ㅋㅋㅋㅋㅋ 분위기가 웃으면 안되는 분위기인데 ㅋㅋㅋ쿠ㅜㅜㅜㅜ 치타 도라이야 이거 그냥 자막 안쓰면 되지, 자막에 돌+I 쓴거 넘 웃곀ㅌㅋㅋㅋㅋㅌㅋ ㅜㅜ

2:38 암넷들 이거 편집하면서 찔렸다에 한표.

힘들때마다 봤던 영상인데 너무좋다 ..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2:36 이부분 공감된다

이 무대가 못 이긴 이유가 사람들이 병재 무대에 너무 집중해버려서 그래서 투표를 못해서야

미쳤다.. 우승은 김하온이 했지만 최고의 무대는 이 무대인 것 같아..

2021년에 다시보는데 가슴이 막 저려져서 눈물난다ㅜㅜ

4년전 고2때 우울증 공황 불안장애 심하게 와서 자해를 했을때인데 이 노래를 듣고 엄청 울었던게 기억나네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노래 내줘서 감사합니다

보는사람 있으니까 제발 출첵댓글좀 그만..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 진ㅊ사

개인적으로 고등래퍼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좋은 무대라고 생각함. 대중성이나 중독성있는 후렴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특유의 호소력, 딕션 분위기..... 뒤진다 진짜

아직도 오게되네 빈첸이 그때 보여줬던 진실성과 감정전달이 그립다..

처음 무대봤을때 혼자 한참 울었는데 오년이 지난 지금도 추억이 되지않고 오히려 그때보다 내탓이라는 가사가 더 와닿고 아직도 많이 운다
병재는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나는 대체 언제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