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렇게 놀러만 다녀요?!“ 인플루언서에게 물었다

나름 내 삶에 만족하는데
가끔 인스타그램 볼 때 비교하게 되드라
영상 나올 동년배 찾는 중 👇
url.kr/3cqhjy

오히려 질문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매력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로 나오신 두 분이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말씀도 잘 하시고 자존감 짱 높아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짱이셔 두 분 다

난 저기 나온 인스타 인플루언서 분들이 나온거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다들 인스타의 자기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을텐데 솔직하게 다들 말씀해주시는게 굉장히 호감가네요 잘봤습니다

질문하는 여자분 너무 매력 쩐다 ㅋㅋㅋㅋ

보정 없이, 예쁜 사진이 아니라
진짜 본인 일상을 즐겁게 올리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사람이 진짜 부러움

마지막에 우리도 더 잘난 사람 보면 똑같이 느낀다는 말이 결국 이 영상의 본질이네요. 겉껍질만 다르지 결국 똑같은 사람이거늘.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의 삶에서 행복을 찾읍시다. 잘났다고 저 사람들 인생 쉽다고 보는 건 너무 열등감에 찌든 생각 같아요.

역시 사진과 실물은 다르구나

난 저 일반인 여자분이 예뻐보임

걍 이렇게 이해 하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은... 포장스타그램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잘 포장하고 부러워보이게 멋져보이게 하느냐가 관건이지
그게 어떤 조작이든 뭐든 과정은 상관 없습니다.......

아 남자분 개웃기네 진짜 나도 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이츠 했었다는 남자분은 정말 노력파이고 성장하는 사람. 고생하는걸 가까이선 아니어도 봤고 이 친구는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금은 인플루언서가 되었다는게 대단한듯. 지금도 진짜 겸손하고 배울게 정말 많은 사람.

인터뷰어 여성분 저번에 다른 영상에 봤을 때도 너무 밝고 유쾌한 느낌이라 막 친해지고 싶은 성격이다 했는데 이번영상에서도 역시 그러시네요ㅎㅎ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용 왜 그렇게 다들 웃으며 살라고 하는지 알 정도로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듯:)

인스타 인플루언서들은 외모가 잘난게 아니라 '사진'을 감각에 맞게 잘꾸미는거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것도 능력은 능력이지

너무 공감이다... 인스타에는 행복한 것만 올리고 좋은 일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되니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항상 행복하고 좋아 보이는 것 같네요 !

인터뷰어 두 분 다 말씀 엄청 재밌게 잘하시고 호감형이신 듯...
제가 판단할 건 아니지만 이 영상에서 두 분이 제일 특별해 보여요!!

남자 직장인분 완전 인싸ㅋㅋㅋㅋㅋ 재밌으심

사투리 언니 겉만 보면 화려한 쎈 언니,내가 젤 잘 나가 이런 느낌인데 말할 때 너무 순둥순둥하고 마인드가 소박해보여서 더 좋다.다들 행복하세요 ~~

ㅋㅋㅋ 불켜질때 개깜놀ㅋㅋ 질문자분 두분다 아주 예의 좋으시고 인플루언서 분들도 쾌활하시네요 ㅎㅎ아주 좋은 채널입니다. 일구구사!

요즘 시대에 진짜 괜찮은 컨텐츠다...
평소에 유튜브 별 생각 없이 보는데,
이 영상에서는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플루언서나 아니거나 너무 과대 포장된 세상에서 뭐가 진실이고 아닌지 모르겠을 때 다들 진솔한 모습 볼 수 있는게 참 좋은 취지 인것같아요^^

오히려 질문한 언니 얼굴작고 피부 제일 하얗고 김다미 재질.. 저 인플루언서들처럼 각잡고 꾸미면 제일 예쁠듯,,ㅋㅋㅋㅋ

질문하는 분들이 매력적이고.입담도 좋으시고 대화하면 잼있는 분들 같아요 !! 매력덩어리들 😎

저는 이 채널이 가지는 유일한 무기가 바로 사람들이 평소에 한번쯤 생각해봤을 그런 의문점들의 자리를 직접 만들어 보여줌과 동시에 공감을 이끌어 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 유튜브 채널을 흥하게 하려면 이런 컨텐츠 위주로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회수만 봐도 서울대편이나 29살 여자, 남자편이 압도적이죠. 앞으로 흥행하길 바라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솔직한 인플루언서들 보기 좋다 ㅋㅋ 다른 인플루언서들은 지들 잘사는것만 보여주려고 안날났는데 저런 솔직한 분들 너무 좋음

너무 재밌고 의미있는 기획이네요 인터뷰 하러 오신 일반인 두분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체험단 많이 해봤는데
자기 시간 조율해서 하는 자유로움은 있는데
어딜가도 '아 사진' '아 영상' 강박감이 생기긴 함, 글,사진,영상 어떻게 구성해야겠다 계속 생각하면서 밥 먹고 사진 남기고 일 수준임ㅋㅋ 나름 신경쓰는 거에 비해 조회수나 반응 별로 없으면 뭐가 문제일까 심각해지기도 함,
오히려 협찬 부럽다 보다
자기 돈 써서 잘 다니는 사람 보면 진짜 부러움ㅎㅎ

얼굴이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만 평범녀 평범남으로 나오신 분들도 매력 쩔어요 !! 말씀도 재치있게 잘하시고, 얼굴도 귀욤상들이시고
저는 핵아싸라 저정도 팔로워수도 인싸 같은데여? ㅋㅋ
+이 영상의 취지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 있어도)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같은데 비교하고 평가해서 까내리는 댓글이 꽤나 있어 속상하네요.ㅜ 인플러언서분들도 용기내서 나온 건데 안 좋은 댓글만 있으면 속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질문하시는 여자 남자분 너무 재밋고 말씀도 잘하세요 ㅋㅋㅋ 두분과 친구하고 싶네요ㅜ

진짜 사진이랑 실물이랑 다르구나.. 남자 한 명 빼고는 진짜 너무 다르다

제 주변에도 10만이 넘는 인플루언서 정도는 몇 있습니다... 기획의도 자체는 좋은데 표본선정이 조금 빈약한 거 같아요. ㅎㅎ 3에서 18만 사이 인플루언서들을 모셨는데, 우리가 선입견을 가질 정도의 사람들은 40만 이상 정도라고 생각됩니다만. ㅎ

여자분들 사진이랑 되게 다르다..오히려 남자분들이 나은듯

남자 두 명은 진짜 잘 생겼네...

질문하시는 분들 솔직하고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질문하러 나오신 마케터분이 저기서 제일 매력있고 좋아보여요! ㅋㅋㅋ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부러운 부분도 많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보여지는 피드 이면에 볼 수 없는 부분들도 많겠죠,,,,

불행배틀은 정말 영양가 없는거 같아요. 보는이도 불편하구요. 남과 비교하고 저울질할수록 본인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죠. 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그러지말고 본인은 세상에 하나 뿐이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꾸미고 외모 준수하긴 한데 막 인스타에서 보는 것처럼 뭐야.. 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ˀ̣ 진짜 그사세구나.. 이런 느낌까진 아니네요..! 저분들 외모 비하가 아니라, 인스타 스타들 보면서 자존감 낮아지고 열등감 그랬었는데 그럴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인스타에 올릴땐 제일 좋은 곳에서 제일 예쁜 옷 입고 제일 잘 나온 사진을 최대한 보정해 올리는데 인스타 스타들은 왜 안그럴거라고 생각했는지.. 이들도 보통의 사람이네요! 좋은 취지의 영상 감사해요.

친구중에 인스타 시작해서 팔로워 10만대 인플루언서 있었는데
자기보다 팔로워 많으면 많은대로 시기질투하면서 욕하고
조금 낮으면은 낮은대로 협찬 단가 낮추는애들이 이런 애들이라고 욕함
(욕하는 사람 다 맞팔사이)
그래놓고 걔들 만나면 스토리 하나하나 계정 언급하고 실제 찐친들이랑 놀때는 스토리에 계정 언급1도 안함ㅋㅋㅋㅋㅋ
주변사람 다 욕하면서
동물 학대&실종관련글 스토리공유로
이미지 세탁은 엄청하고…
팔로워수 떠나서 보여지는면 말고
실제 주변 평판 괜찮은 사람인게 중요한 것 같음

태어나서 똥꼬짜릿이라는 표현은 진짜 처음 들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하시는 여자분 자존감이 높아 보이시고 매력적이세요!!

인터뷰어분들 매력 장난아니시네요..ㅋㅋㅋ

와 이 컨텐츠 잘했다....진짜

옛날에는 연예인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티비에서나 볼 수 있으니까 멀게 느껴지고 다른 세상 사람같아서 감히 자신과 비교할 생각 조차 못했지만
지금은 세상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고 SNS를 하니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쁘고 잘생긴 일반인들도 팔로워 수에 따라 영향력이 생겨버림
원래 넘사벽이면 비교할 생각도 못하는데 학창시절 반에 한명 정도 있었던 잘생쁜 애들이 그러니까 배가 아플 수 밖에 그렇다고 이 시스템을 욕하고 잘나게 태어난 애들을 욕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외모로 성공 못하면 열심히 살아서 인플루언서들 한테 광고주고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수 밖에

비싼 거 협찬 받고 날씬하고 예쁘고 인싸고 맨날 놀러다닌다고 생각해서 부러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나랑 똑같은 사람이고 나랑 같은 감정 느끼는구나 싶네요
그래도 팔로워 수 많은 거 부럽고.. 많은 사랑 받는 거 같아서 부럽다.

내가 만났던 인스타 스타들 실제로 보면 대부분 그냥 평범함.. 다 똑같은 사람들임ㅜ
sns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예쁘고 멋있게 꾸미고,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은 sns에서 굳이 ‘잘사는척’ 하지 않아도 현실에서 여유가 넘치고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게 진정한 멋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1인자 아닌이상 그냥 어딜가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있고 부러움은 생길 수 밖에 없죵
사람 사는거 똑같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다 힘들고 다 극복하고 노력하는거지

질문하는 남자분 너무 웃기고 귀여우심ㅋㅋㅋㅋ

인터뷰어 두분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하심

요즘 일부러 인스타 안보려고 하는데 보는 날보다 훨씬 덜 우울함..글고 신경쓸게없음 내일에만 집중

비교해가면서 피곤하게 안살아도 우리는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평균이상 괜찮은 훈남외모2명.. 역시 인스타사진이 훨씬 남.. 여자분들은...다들 그런거알긴하지만 솔직히...과함.. 그렇게해야 협찬도들어오고하겠지만.. 적당히 포샵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지않을까..
너무 자신을 자신답게안살면 그속에서 오는 현타가 우울증으로 정신병으로도 갈것같아요. SNS 안하는게 더 행복할듯. 이건 창시자 주커버크도 인정한부분이긴한거라..그게맞을듯

요즘 카페나 밥만 먹어도 꼭 인스타 올리는게 유행 혹은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은게 안타까움..
올리는 사람도 행복하지 않고, 보는 사람도 상대적 박탈감이든 부러움이든 행복하지 않은데, 우리는 왜 인스타 스토리나 피드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뒤에서 인터뷰 하시는 검정티 입은 여자분이 제일 멋있어보이는데ㅋㅋㅋㅋ

질문하시는 분이 제일 눈에 띄어요ㅋㅋ매력적인 외모와 말투이신데 연예인김다미 느낌도 나네요~

다들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보기 좋다

남자분 너무 재밌고 솔직하시네요 ㅎㅎ

캬..정말 좋은영상 잘감상하고 갑니다 더 말하고싶지만 무언의 공감이 느껴지네요

인플루언서분들을 이렇게 직접 마주하고 솔직한 속마음을 듣게되니까 더 빛나보여요. 인스타 피드속 얼굴과 몸매, 라이프스타일이 당연히 더 신비로워보이고 더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결국에 사람은 각자 서로의 불완전함에 이끌린다고 생각해요. 이 날 용기내서 나와 본연의 자신들을 보여주신 인플루언서분들의 모습이 인스타 피드위해서 찍어낸 수백장의 사진들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50만 넘어가는 분들을 모셔와야 할 거 같아요 그분들은 인스타 자체가 업이니까요,,,

4:36 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자존감이 높은듯

역시 인스타 사진은 믿을수가 없는 이유...ㅋㅋㅋㅋㅋ

행복이란게 절대적이어야 하는데 너무 상대적으로 가버리니깐 누가봐도 행복한 일인데 본인은 행복을 못느낄수도 있는거 보니 씁쓸하네... 다들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해집시다 :)

아니 인터뷰어 분들 너무 웃기다고요 미친나ㅜㅜ

아슬아슬 선넘지 않으면서도 센스있는 질문자들이 매력있고 공감가요. 최근 본 중 제일 의미있는 컨텐츠예요.

질문자에게 이입되고 공감 되었다가 인플루언서 분들 말씀 들어보니 그렇지 않을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열심히 사는것을 기록해두시는게 목표라는 분말듣고 이런분들도 있구나 알게됐어요

개인마다 행복하게 살면 그게 베스트인거 같음

결국 그들의 이면까지는 볼 수 없다는거 다 알고있음에도, 어찌됐건 좋은곳에 놀러갔으니까 찍은거 아닌가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나는 참... 반성하게됨🥲

나도 껴줘.. 너무 귀여심 ㅋㅋㅋㅋㅋㅋ

되게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다들 정신적으로 멋지십니다!

남자 두명너무 잘생겼음 진짜

여자분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진짜 회사에서 인기많은분이 맞으실듯 ㅋㅋ

결국에 인스타그램도 자기 PR이라고 생각하고 위선도 계속되면 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스타그램속에서 자기가 빛나게 보이도록 PR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데 많은 것처럼, 월급을 300을 벌면서 400만원을 소비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자기 치장을 위해서 , 노는데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터뷰어 님들 같이 생각하는것도 당연하고 , 하지만 인플루언서 분들의 삶의 모습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기 자존감이 낮으면 인플루언서 분들도 나올 수 없는 자리였을텐데 나와서 어떻게 보면 질응답 받으면서 공격 받을 수 있는 포지션임에도 자기를 오픈해주는 모습이 박수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질문하는 여자분도 너무 귀여우심데 ㅎㅎ

인스타 거의 안하는 94년생으로서 인플루언서가 부러운지도 모르겠고 나보다 부러운 인생을 사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내 인생에 만족해서 그런가 ㅋㅋ 딱히 나랑 갠적으로 아는 사람을 제외하곤 인스타 피드 볼 욕구도 없고 시간 낭비 같음. 여기서 나온 인플루언서 사진들 봐도 부러운 느낌도 안들고 깎아내리고 싶은 느낌고 없고 그냥 더도 덜도 말고 '아 저사람은 사진 올리는거 좋아하구나. 그렇군.' 딱 이느낌.

다들 이쁘고 잘생기신건 맞지만, 인스타에서 보던 거처럼 막 그사세에 거리감 느껴질 정도는 아니네요ㅎㅎ 흔하게 보는 얼굴들이 사진으로 잘 찍힌 거라 보니 결국 다같은 인간이구나 실제로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이미 연예계로 진출한거였구나 싶네요:)

질문하시는 여자분ㅋㅋㅋ너무 매력있어욬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인플루언서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던데. 내 아는동생이 실제로 인플루언서고 만나서 얘기나눠보면 일반 직장인 친구들이랑 같은 생각, 똑같은 사람이였고
내가 환상을 가지고있던 사진으로만 보던 인플루언서들도 막상 라이브로 보면 목소리나 행동, 사상을 봤을때 의외로 특수하지도 않고 일반적이였음.
본인을 잘 알고 가꿀줄 알아서 , 다르게 말하면 자신을 잘 포장할줄아는, 브랜딩을 잘한다고 하죠. 단지 그런 사람들임

저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하고 살아간다고 그게 모여 사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인스타를 보며 느끼는 부러움은 어쩌면 누군가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죠. 모두가 자신의 삶에 당당해 졌으면 합니다.

외모와 별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누구도 인플루언서가 될 수있을 것 같네요 좋은 취지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주는 남자분 매력쩔어요... 친해지곳,싶은 인싸느낌ㅋ

진심으로 인터뷰어 여자분이
제일 귀엽고 이뻐보어요

''세상에 쉽게 이뤄내는건 결코 없다 운,외모,몸매,랩,노래 등등 다 자기가 이루었던가 자기복 이다''

팔로워 22만인 인플루언서 만나서 이야기 해본적있는데 라이브방송때도 사진이랑 별 차이없어서 실물도 예쁘겠구나 했는데 정반대였어요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울 정도.. 화면이나 사진엔 성형으로 이목구비가 입체적으로 또렷하니 잘나왔던것.. 일적으로 만나서 이미 누군지 알고 만났기에 그러려니 했지만 길거리에서 봤음 못알아볼... 그뒤로 부럽지 않아요

이 채널 너무 멋져요 응원해요

이럴때마다 퍼거슨 선생님의 명언이 떠오르는군 SNS는 시간 낭비다
sns를 하시더라도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울해지거나 그럴 필욘 없을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우울하거나 슬픈것보다 기쁜 사실만 주로 올리기 때문이죠. 그 사람들도 똑같아요

제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자랑스타그램이 된건 오래고
지인들 마저 현실과 다른 좋은모습만 과장해서 올리는거보고 그게 완전 진짜도 아닌데 왜 보고있어야되지? 라는 의문점이 들고나서부터였어요 ㅋㅋ
실제론 크게 싸워서 하소연 하던날도 인스타그램에는 럽스타그램 올리더라구요

남자분 존잘이시네

마케터분들 진짜 매력적이심

5:35 넘 웃겨요 이분 말들 하나하나 재밌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와 진짜 지금까지 왜 그렇게 생각했지
인플루언서들도 자신의 직업일 수 있고 모든 걸 업로드하는 게 아닌데
그 사람의 안 좋은 면이 있을 거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좋은 영상이야

다른건 모르겠고 손흥민이랑 사진이 제일 부럽다..

이런 대화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이런 컨텐츠 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2년전 팔로잉이 늘어서 어느새 풀타임 직장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일하고있는데, 항상 보는 입장이었다가 컨텐츠를 올리는 사람이 되고나서 알았어요. 인플루언서든 지인이든, 모두들 부러워 할만한 것들만 올리는구나. SNS는 절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ㅋㅋ 다들 알만한 거지만 크리에이터가 되고나서 정말 실감했어요. 저는 음식/쿠킹 컨텐츠라 옷 협찬보단 레스토랑 초대 많이 받거든요. 근데 공짜로 그렇게 먹는거 사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지않았어요. 좋은 음식은 특별한 날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내가 열심히 번 돈을 딱 써서 사먹는게 제일 맛있다는걸 알았어요. 백이나 옷도 계속 공짜로 받으면 의미나 빛이 좀 사라지겠죵..
가장 좋은건 인플루언서 계정을 만들고나서 진짜 친한 친구들만 팔로했더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인친의 애기, 결혼, 약혼, 여행사진 안보게되서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ㅎ이거 하나로SNS에 인한 정신적 고통이 인플루언서 되고나서 제일 줄었답니다 ㅋㅋ웃기죵 근데 이건 그냥 계정 새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진작에 할걸 그랬어요

남자둘은 진짜 잘생겼네

아름님 팬입니다 ,.,.. 비록.. 팔로워는 적지만..제 인플루언서이십니다

일반인 인플루언서 다 솔직해서 매력적이에요 특히 일반인 여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심

컨텐츠 진짜 좋다

포토샵이 어쨌든 피드가 어쨌든 보여주기식이든 뭐든더 멋지고 싶은 건 당연한거고. 본인들 또한 선망하던 삶을 사는 걸 공유함으로써 노력이 수반될텐데 그게 현실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인플루언서의 삶은 나쁘지 않다고 봄. sns 그 자체에도 상품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단지 게시물 열에 아홉이 협찬 광고인 사람들을 보면.. 좋은 삶을 보여주는 걸 떠나서 사람들을 그저 벌이로 밖에 안 보는구나 싶음

보고 드는 생각 역시 실물과 다르다

마지막으로 일자로 앉아있어서 "안녕하세요"하고 있는게 웃겼어요.각 자 삶에서 의미 있는 즐거움으로SNS하면 좋을 것 같아요.👍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