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남자와 변태들만 남게된 세상에 태어난 한 명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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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하면 떠오르는 많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리사(LISA)"는 저에게 있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최대한 게임이 담아낸 블랙 유머나 씁쓸한 메세지와 주제들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고, 일부 장면들을 "창조"하면서까지 영상을 완성했는데요!
부디 영상을 통해서라도, 이렇게나 마음 아프고 좋은 게임이 있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작인 "리사 더 조이풀"은 최대한 다음주 토요일까지 업로드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임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이거 해보면 진짜 빡치는건 애비라는건 몹슬짓 다 하고 아들에게 트라우마 남기고 용서해달라고 함... 아들이 방관한건 잘못이긴 한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게 얼마나 어렵겠나... 왜 슬픈 사람은 계속 슬퍼야 하는지..

보면서 참 정말 양쪽다 이해가 가는상황이라 정말 짠하고 안타깝죠. 리사의 기준에서보면 여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한평생 굴속에서 갇혀서 살아야됐었고 주인공은 여자고 뭐고 부모의 마음으로 양팔 다 내주면서 구하러간거였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 말인데, 부모가 자식의 마음 알리 없고 자식이 부모의 마음 알리 없으니 서로 이해한다 해도 맞물리진 않는다는 말이였음. 결국 부모 자식 모두 항상 서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해주긴 힘들다는 것.

12:56 하 ㅠㅠㅠㅠ 너무 가슴아픈 장면..

진짜 몇년전에 해보고 충격을 금치못했던 기억이.. 보기보다 게임성도 좋고 재밌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조이풀까지 풀악셀 하실겁니다

진짜 끝까지 보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지씨엘이 만들어서 본다.....
스토리 시간순서대로 하지 않고 극적인 효과를 위해 순서 배치를 이렇게 했지만 또 이해는 아주 잘되게 정리하셨군요
여윽시 게임스토리는 갓씨엘....

진행도중에는 스토리 살짝 예상만 되게하고 후반부에 줄거리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니까 영상을 보는 내내 재밌다 진짜
지씨엘만의 능력인듯

아조씨 얼굴 나오자마자 설렜습니다...
이걸로 리사가 유명해지길 바래요.
사람이 미쳐가는 과정과 트라우마를 정말 적나라하게 느껴질만큼 잘 사용한 쯔꾸르 띵작입니다...재밌어요...ㅠ

6:52 진짜 너무 강력해

정말 수많은 쯔꾸르 인디게임 중에서 손에꼽는 수작이라 생각함.. 등장인물들이 선역도 악역도 아닌 이중적인 케이스라 참 매력적인듯

8:23 아무리 게임이라고 해도 선넘네; ㄹㅇ 상처받겠다

게임을 통해 제가 미래에 가정을 꾸린다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 그 어떤 매체들보다 강력하게 와닿고 깨달음을 얻은 게임입니다. 다소 자극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대단히 명작입니다. 토요일의 밤을 이런 명작으로 마무리 하게끔 해준 지씨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34:02 진짜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리사란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살면서 구입해본 첫 게임도 리사였는데, 이렇게 스토리 정리를 해주셔서 정말로 좋습니다. 정말 불쾌하지만 컨텐츠도 다양하고 심오함 사이에 훅 들어오는 개그요소들이 일품인 게임

옛날에 리사파던때 떠오르네.. 리사 브레드 진짜 관계 미침... 아이 지키는 아저씨 클리셰를 비튼 정말 독창적이고 지리는 작품인 듯. 이걸 계기로 국내 리사 팬덤 좀 확장 됐으면 좋겠네요.

7:16 I've got Joy, Joy, Joy, Joy down in my heart..
찬송가의 가사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죠. 즐거워서 노래가 절로 나오는 기쁨
그게 조이를 뜻하는듯 싶습니다

2:15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진짜 분위기 있게 잘 만드시는 듯....

스팀에서 나오자마자 했던 애착가는게임이죠.. 세계관도 탄탄하고 스토리전개방식이 정말 대단해서 몰입하면서 게임했었어요. 기분나쁘고 고어스러움이 좀 묻어나는 게임이지만.. 왜 게임이 종합예술의 분야라고 말하는지에 대한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리사 하.. 리사는 진짜 근래 수없이 나오는 인디겜들중 명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중 하나죠. 진짜 이거 하면서 어이없이 웃긴것도 웃긴거지만 하면서 기분 나쁘면서도 먹먹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다 느낄수있었던 게임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 리사를 제외하곤 말이죠

사람이 한번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절대 쉽게 사라지지 않는법.

브래드에게 잘못한 사람은 브래드에게 사과하지 않고,
정작 브래드가 상처 준 사람들이 브래드에게 사과하네..

리사 보고 그다음에 버디가 나오는 시리즈 보면 그냥 엄청나게 긴 영화 한편 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요약을 잘해주셔가지고 가까운 미사 실험 보고 싶을 때마다 보러 옵니다. 제일 여운이 많이 남았던 스토리인 것 같아요. 그 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굉장히 섬세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더 나쁘다. 누군가가 더 선하다를 가를 수 없을 만큼 굉장히 심오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같아요

미친 이런 스토리의 게임이....
솔직히 중간부터 보기 너무 힘들었는데 (주인공이 불쌍해서)
지씨엘님의 고퀄 영상이라 끝까지 봤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게임은 리사-더 조이풀에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안밝혀진 떡밥과 그 후의 이야기도요.
요약:빨리 후속작 올려주세요

사실 브레드의 양 팔을 안 자르고 앤딩을 볼 수 있지만, 지씨엘님 답게 진정 절망의 끝을 보여주셨군요 게임의 이해도가 장난아니시네요..!

희망이 없던 한 사내의 과거 ,
그런 세상 속에 한줄기의 빛처럼 삶의 이유를 찾은 사내,
빛을 빼앗으려는 세상으로부터 빛을 잃지 않으려고 모든걸 내던졌으나
잘못된 신념으로 그 빛으로부터 버림 받은 이야기.

8:25 머리없다고 입구컷ㅠㅠㅜㅠ

픽셀감성 너무 좋아요 ㅠㅠㅠ

현 사회의 삭막하고 뒤틀려버린 자식과 아버지의 관계를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극적이고 불쾌한 설정으로 표현해낸 명작.
늘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하던 나는 한번도 사회에서 나를 키우고 지키기 위해 힘쓰던 아버지의 속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생각나는 명대사
버디:"브래드 당신이 날 가장 아프게 했던 사람이야."
버디:"당신은 내가 필요로 할 때에는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

호우 이거 스토리가 무지하게 궁금했는데 해주시는구만

진짜 보기 힘든요소들이 좀 있었지만....엔딩을 보기위해 열심히 봤습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스토리 감사합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거 요청했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이거 보면서 마지막에 안아 달라고한거 대성통곡함... 팔두개 잃어가면서 머리에나 등에나 칼 화살 꽃혀있고.. 피 많이 흘려서 더 슬픔...

이런 게임 너무 좋아

아 진짜 요소요소가 거의 다 충격적이고 자극적이었던 게임... 보스들이 임팩트있었으며 엔딩마저 사람마다 호불호와 해석마저 갈리게되는 게임...

8:26 리버스 투블럭들은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2:15 초 아 ㅋㅋㅋㅋ개놀랐잖아 ㅠㅠ

이 게임은 대체 누가 악인지 선인지 모르겠다 ㅋㅋ
와 근데 마지막에 안아주는거 너무 짠하다

정말감사합니다 올려주셨네요 ㅠㅠㅠ

와.... 진짜 단지 도트게임인데 소름이 이렇게 돋냐....

9:42에 리사있네

리사 진짜..인디게임 명작이라생각해요.BGM두 너무 잘 뽑았고 분위기도 잘살렸고 군데군데 블랙코미디도 쩔었고.

어우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서 다 봤는데 쩐다..

리사는 진짜 기억에 남는 명작 게임 중 하나임.
충격적이기도 하고 개성있고, 스토리도 너무 좋음. 플레이는... 남이 하면 보는데 내가 직접 하기엔....

결국 브래드는 리사에 의한 죄책감 때문에 버디를 이용한거일뿐,버디의 의견은 존중해주지 않은게 매우...
정말 지금까지 본 스토리중에 제일 참신하고 인생깊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12:02 백인+백인=흑인?
불쌍한 릭....

영상이 되게 몰입감 있게 편집된거 같아요. 중간에 3D처럼 주인공 세력과 적 세력을 보여주는 시점을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6:4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한 태리 대미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로모션으로 강조하는 거 뻘하게 웃기네

헐 이 게임 해주시기를 기대했어요 ㅠㅠㅠㅠㅠ.. 내일 출근해서 쉬는 시간에 틈틈히 봐야겠어요

편집 진짜 전설적이다.....3d보소.....현기증온다 아음편좀

와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저저번 영상에 리사 스토리즈 리뷰 부탁드렸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입니다 지씨엘 형님 ㅠㅠㅠ 하 진짜 외국 리뷰만 보면서 갑갑해 죽을 뻔했는데 ㅠㅠ 제 댓글을 보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

오늘도 참 달달한 분량이었다

와.... ㅁㅊ 몰입되서 끝까지 다봤다.
언제나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쯔꾸르 명작들 자주해주시면 좋겠어요!

진짜 게임스토리는 지씨엘이다.... 목소리도 너무 잘어울리고 목소리때매 집중도오짐...

스토리만 놓고 보면 이 리사 3부작이 어지간한 칭찬받는 게임들과 실사그래픽 게임들을 씹어먹을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해 본 입장에서 이 영상으로 이해하는 게임은 한계가 있다고 느낍니다. 꼭 한번씩 직접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을 아쉽게 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게임 자체가 매 순간 순간이 포인트라서 이정도면 굉장히 잘 하셨다고 생각되고(플레이해 본 입장에서 입니다. 모든 스토리를 다 아는 입장), 괜히 전투 타임만 길게 만든 그런 게임이 아니라 말 그대로 플레이 타임이 의외로 길기 때문에 이건 진짜ㅜㅠㅠ 꼭 해보십시요 여러분

영화한편잘보고갑니다

개인의 트라우마와 상처가 비단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미래의 세상의 모습까지 바꿔버릴 수 있다는, 잔혹하고 처참한 현실의 어둠을 이야기한 시리즈.

와 이거 게임 직접 하다가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빠져서 끝까지 못했는데 스토리 정리 감사합니다

아아 맙소사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다음편이 나오죠? 너무 갓 스토리

잘보구가요 감사합니다~!!

이겜은 진지하게 보다가 진짜 뜬금없이 터트리는 개그가 ㄹㅇ 킬포임

27:30 여기서 동료 대신 버디의 상처를 선택하면 34:50 브래드와 버디의 대화에서 버디가 '나는 공주같은 게 아닌걸'이라는 말이 추가로 나옵니다

와 이거 1년 내내 찾던 겜인데 GCL님 덕에 바로 찾았네요

난 해피엔딩을좋아하는데 그래도 좋은 내용이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지씨엘은 못참지 ㅋㅋ

이런게임 너무 좋은거 ㅇㅈ??도트만으로도 감정표현이랑 내용전달이 모두 가능함

즐감하고가요~

와 내용 미쳤다 진짜;;;;빨리 다음편 주세요옷 ㅠㅠㅠㅠㅠ

이 숨겨진 명작을 다루시다니...

"게임을 영화로 만드는 유튜버 "

너무...그냥 너무 충격적이다.. 45분이라 적당히 맛만 보고 끄려고했는데 어느새 다 보고말았다.. 브레드는 최후의 최후까지 행복할 수 없었네..ㅠ 너무나도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너무 잘만드셔서 보기좋네여 ㄹㅇ

이 게임의 평가는 [이 게임은 당신을 혐오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대단한 게임이다.] 라고 있었죠.
스토리를 굉장히 몰입감있고, 게임 선택지에는 너무 선택하기 어려운 밸런스와 30분마다 오는 조이란 마약의 금단현상까지 있었죠.
스토리 정리 할때 컷신 굉장히 잘 만들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GCL형 구독자 왜래 저번에볼때 1만명이었잖아....... 오랜만에 다시 구독누르고 갈께

진짜 기분나빠서 하기 싫던 게임 중 하나..
지씨엘님 믿고 봤는데 왜 마지막에 눈물이 나왔을까...

보통 과거 부친이 자신에게 했던 짓에 대한 증오심이 있을 수는 있기도 하겠지만 대화 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라 해도 대화 정도는 해 보고 죽이니 살리니 해야 하는 건데 그냥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완전 꼭지가 돌아버린 시점에서 그것도 애가 보는 앞에서 죽여버린 후 함께 돌아가자고 하는데 순순히 돌아갈 애가 어디있겠누?
그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주인공이 자신을 소유하고 집착하는 그런 존재로 밖에 보이질 않았겠지.

엇갈린 기억은 맞물리지 않는구나
폭력은 결국 또다른 폭력을
구속은 결국 또다른 구속을
전해지는 피상적인건 역겨움과 기분 더러움 이지만
이면의 메세지가 너무 강하다

으아 진찐 나는 브래드가 왤케 불쌍하냐 얘도 사람 죽이고 하면서 나쁜 짓을 엄청 하는걸 알고 있는데 얘는 단지 트라우마가 있을 뿐이고 그것으로 인해 버디를 아꼈고 다른 미친놈들과 달리 그 약하디 약하고 어렸던 아이를 사랑했고 그 아이를 위해 모든것을 포기했하며 딸처럼 여겼는데 버디는 그를 싫어하고 밀어내기만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아 근데 마지막에 또 그 말 더듬던 아이가 아빠를 더듬거리며 말하던 걸 보면 또...하..., 이 게임은 진짜 멘탈을 아작내는 것 같아

도트 그래픽으로 이정도로 세세하게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 가능한지 몰랐음.. 여러모로 명작임

한편으로는 버디가 답답한게 벽에 '그녀는 내것이야'같은 글이 있었고 자기를 위해 동료들 죽이는 브래드도 봤고 자기를 위해서 지켜주고 그랬는데,..은근히 불상한 브래드네...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심오하고 기억에 오래남는데 그중에서도 이상하게 잠깐이지만 릭 예전 모습이 이상하게 많이 기억에남네요..

27:05 릭죽었다메여.....

오늘도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씁쓸하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이겜은 번역이 기막히게 찰져서 좋았음

2:27 반만 죽이지 왜 여자만...

예전에 처음보고 너무 충격받았던 게임이네요...

지씨엘님 진짜 스토리텔링 잘하신다 영화보듯이 몰입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에 부모가 행동하는것을 따라 합니다...부모가 아이들한테 폭력을 쓰고 욕하고 하면 아이들이 크면 부모처럼 안됀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자신이 하는 짓이 부모님과 똑같은 수도 있죠 제가 보는 저 영상은 지금까지 본 게임 영상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쪽 장면이 슬프네요...불쌍한..브레드..

17:37 젤나가 맙소사;;;

극한의 아이러니함을 느꼈죠.. 편집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대박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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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그를 탓할 수 있겠나요?"
???:"...네 탓이오.."
"정말?"
???:"아니 니 탓이라고"

35:01 그치만 버디쨩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에게 관심도 주지 않는걸

항상 하는 말이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거 잘 해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항상 보고싶었고 궁금한 게임 요약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폐했을때 한번 우연히 스카이림 정리영상을 봤다가 아, 내가 좋아하는 게임 이분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에 이상한 결정 안하고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무친~리사가 나오다니~~~~~선따봉 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