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듣기 딱이야🌿 | NEW 임윤찬 바흐 프랑스 모음곡 1 Hour

연주일시 : 2018년 6월 5일
연주장소 : 클리블랜드 음악원 입니다 🙂

피아노를 쳐본 사람은 알지
저렇게 한음한음 카랑카랑하게 소리를 내려면 얼마나 엣지있게 터치를 해야하는 지를 근데 그러면서 강약과 리듬을 조절하여 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거기에 감정선까지..
타고난 피아니스트

바로크시대사람이 와서 치는듯한 느낌

바흐를 바로크시대에서 낭만주의 시대로 옮겨왔어.
임윤찬의 바흐가 너무 좋아...

이 곡을 들으니 마치 4월의 봄날 오후 2시에 좋아하는 사람 손을 꼬옥 잡고 산책 하는 기분이에요

엄격한 바흐가 아닌 천진한 바흐 느낌이 좋네요

완벽한 연주를 공짜로 들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임윤찬의
연주를 귀동냥할 수 잇는것 만으로
행운이지

지금 뒷산 귀뚜라미 소리랑 같이 듣고 있는데.. 세상 천국이 따로 없네요 ㅎ..

시작부터 몇시간 감상한거만큼 흡입력이 있다.😂

예고 다녀서 실기 수업 때 이거 배웠는데..친구랑 얘기 하다 걸려서 선생님이 나에게 질문 하셨음..이 곡 듣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고..나도 갑자기 지적 당해서 우물쭈물 하다.."저..조..좋..은 느..낌..이요...."했는데..그 날 선생님께 으어~~~~엄청 혼났음..좋은 느낌이 뭐냐고..대체 뭘 들었길래 그렇게 성의 없이 말 하냐고 하시면서 혼내셔서..그 뒤로 이 곡만 들으면 혼난 기억만..쿨럭..임윤찬님..고마워요..이젠 좋은 기억이만 날 것 같네요😂

하루종일 이런 음악만 들으며 지내고 싶다

악보도 없이 저렇게 길고 어려운 곡을 자연스럽게 연주하다니. 천재가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거 같군요. 훌륭합니다.

5년전 14살에 이미 완성된 피아니스트였네..
놀랍고 경이롭다..

저 때 벌써 완성된 실력입니다 나라의 보배

음악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느낌을 받는 임윤찬의 연주… 이 아이의 연주가 20대에는 어떨지 30대에는 40대에는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

아 싱그럽고 깔끔함 봉날 새싹돗는 소리같음 진짜 쬐고다

He is good. He is really good. He is magnificent!

와 지금보다 더 소년이었을때네요
얼굴은 아가인데 피아노만큼은 거장의 터치가^^

바흐는 정말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음.....

어쩜 손이 저리 얌전한데 멜로디가 다 나올수 있는거죠?. 세레나데 느깜이에요 왜케 속삭여

Loveliest performance I've heard since Myra Hess m a n y years ago.....😅

빠져들것 같은 선율 너무 아름 다워요

I love Yunchan's Bach so much❤
I am so looking forward to his Goldberg Variations at Carnegie Hall in 2025.

혼자 일하면서 듣는데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바하를 들으면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 입니다..

들을 때 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여태껏 우리가 알던 피아노 악기는 아닌 느낌이 들어요. 유일무이한 것 같네요. 실제로도 봤는데... 그저 입이 안다물어지는 경험을 했는데 영상으로 들어도 새롭군요.

얼마나 많이 피아노와 시간을 보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임윤찬님 아주 존경해요❤

14세의 연주

너무 소중한 윤찬군❤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와... 합시코드로 한번 쳐주세요... 바흐 살아 돌아와 치는 듯 들릴터...

클래식의 아버지 바흐? 😊
자식이 20명쯤 된다고 하던데요.
그중에 혹시 윤찬이도 아들이
아니였을까요? ㅎㅎ 😅❤❤❤

바흐프랑스조곡 학교다닐때 실기시험곡이었는디....옛날생각나네~임윤찬정말 바흐를저리 물흐르듯보드랍게연주하다니 요물이다 요물~~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을 모르는 내가 들어도 본인의 감정이 녹아든거같아 본인만의 연주로 재탄생되는 느낌이네요. 건반을 두드리는게 아닌 마음을 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40년전쯤 ? 이런 우스갯 이야기가 있었죠.....바흐와 핸델사이에 자식이 있는데 음악 이라고.... 그 시절엔 이 농담도 우스웠던 기억이...

피아노 연주자들은 타고나는거 같다

좋은데 ..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좋네요..

제 스카 실황음악입니다. 너무 멋져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런 천재와 같은하늘아래 있게해주셔셔

전생에 위대한 피아니스트 였을까..아니면 이런 재능은 설명이 안 된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냥 행복해지고 평안해지는 음악입니다.... 난 음악을 잘 모르지만 임윤찬의 피아노, 조성민의 피아노 소리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 우연히 클릭해서 가끔식 나도 모르게 빠져서 계속 듣게 되네요~~ ^^

전 바흐음악이 이렇게 감미로운 줄 몰랐어요. 윤찬님의 연주 덕분에 신세계를 체험하네요😊

역시❤❤❤.

내가 어렸을 때 바흐를 치면 어린 나이에도 조용하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산속에 가서 계속듣고 싶다 이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과 함께 있고싶다 세상다가진 기분일듯❤❤❤❤❤❤❤❤❤❤❤

매일매일 찾아듣는 윤찬스 바흐💕
나의 삶에 행복을 주는 연주에 감사하다
임윤찬군도 행복하길~💕

바흐듣고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신성한 기운입니다

어떻게 저걸다 외워서 치지?? 피아니스트분들 머리가 기본적으로 좋으신듯

So sooooo soooooo beautiful!! Just beautiful!

와 다르긴 다릅니다 그냥 바흐가 아니에요 전율이 와요😊

어린 나이에 이런 연주를 하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콘서트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왕초보 피아노할머니입니다.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넘 부러워요.따라갈 순 없겠지만 듣는건 좋아합니다.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악보도 없이...
믿을 수 없는 연주입니다~

참으로 맑습니다.

My favorite Bach player. Yunchan Lim, little genius.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임윤찬도 바흐도 .. 그리고 올려주신 분도 ㅜ.ㅜ

정말 맑군요… 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게 나는지… 와…평소에 바하곡을 좋아하는데 … 연주 듣는 것이 멈추기가 싫을만큼 아름다운 선율의 곡의 훌륭한 연주 감동이에요. 갑자기 머리 속이 확 정리가 되는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왕자님의 연주곡
계절과 너무자~알
어울리는곡입니다.선곡해주신
대감사합니다~^^**

어쩜 저렇게 아름답고 편하게 연주할까요.. 상쾌한 아침 같은 연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진짜 찐으로 천재다

지금은 분홍 하양 벚꽃이 떨어졌지만 초록초록해진 벚꽃잎 아래서 듣기좋은거 같아요!!!

오후 4시에 여니까 음악이 연주가 너무 상쾌 하고 봄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안방으로 넘어옵니다 윤찬님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아 뭔가 강약중간약 음을 밀고 당기는게 너무 재미있는 연주다

임윤찬님 특히 베토벤음악을 아주 nervous하게 너무나 빠른 프레스토를 이세상서 젤 잘표현한 베토벤곡을 월광3악장 정말 nervous 최고로 잘표현 다른피아니스트들은 못하는 널버스를 우리 윤찬군만 잘표현 내 아주 대만족 부라보❤❤❤❤❤❤❤

감사합니다. 임윤찬님. 전체적으로 늘어지지않는 질릴 수 없는 마치 영원부터 있었던 Star-Cat-To 그 Self-control. 신이 창조한 단 하나의 선율, 그 색채. 손가락의 터치가 Bach의 Pietismus와 잘 어울립니다. 그 시절 그 단어, Ecol De Paris. 쌓여가는 예술, 풀어지는 예술, 다들어져가는 예술 그러다... 창조적인 Art의 경지, 그러나 향수. 우리의 그리움의 끝은 조국 Korea.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정진하시는 모습 기대할께요. 상신

10월의 첫 날, 파란하늘 뭉게구름처럼 마음까지 이쁘게 맑아지게 하는 마법같은 연주로 시작합니다. 세심한 설명도 감사해요. 14yo 연주라니....윤찬님 신포니아 레퍼토리 덕분에 거리감있고 무거웠던 바흐아버지 음악도 친근해 졌어요. 좌뇌우뇌이성감성까지 다 넘사벽이신 듯 해요, 잘생마저도 하.....대단합니다💛✨

바흐가 계셨다면 기립박수를 해주셨을것 같아요,
임윤찬 선생님 시대별 연주곡을 다들어도 정말 깔끔하고 완벽합니다.
힘든 시기 소중한 연주 듣게 된다는
자체만 해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 정말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인재도 많고 노력하는 성실한 국민성
자긍심 불끈 생깁니다.

현대의 복잡한 정신과 지친몸에 아침에 들으니 이렇게 안정되고 좋을수가!!!!❤❤❤❤❤❤

피아노 건반에 가야금처럼
농현을 하네요 우와~~

allemande 0:00
courante 1:25
sarabande 2:15
gavotte 4:31
bourree 5:08
loure 5:49
gigue 7:05

스위스여행 마지막날 심신회복에 너무좋네요
몸과마음이 편안합니다
행복하네요

와 완전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계절 들어도 느낌 새롭고좋아요~

오늘 아침은 임윤찬님 영상과 ❤

마음이 안정되고 포근합니다.😊감사합니다

바흐를 모짜르트처럼 들리게 하는 마법사~♡

정말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장한 아들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 연주 들려 주세요

"와.." 첫 음 듣자마자 와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주말 아침에 듣는 바흐 선율..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이렇게 유튜브로 편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임윤찬군 바흐도 너무 좋네요 ㅠ

임윤찬 ㆍ마법의 손👐ᆢ경쾌한 소리 물흐르듯이 ᆢ안정적인 소리의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ᆢbravo 👏👏

아름답다..사람도 선율도...음악에 대한 사랑이 절절이 느껴진다 😭😭😍😍

윤찬샘이 치는 피아노 클래식은 전혀 지루함이 안느껴져요

귀가 호강하네요. 귀한 연주 이렇게 무료로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듣고있으니. 너무 행복해요. 귀하디귀한. 손가락.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눈에도귀에도 모든감각이들이. 알고 있어요. 수고 많이하셨네요. 훌륭한 천재

임윤찬님 정말고마워요~^^
작곡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듯한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참 많이도 마음을 다하여 원곡에 함께 하고자 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슴속으로 들어 옵니다.
음악에 무외한 고마움을 전하며~^^❤😊

divine.

천상에서 초록초록 봄의 물보라처럼 색깔나는 소리가 사뿐히 내려오는 듯 하네요 어린 왕자 피아니스트공, 아른거라는 봄과 마주하며 춤을 추는 영혼이어라~!!^♡^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도 밝아지네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바흐는 진짜 화성..그 자체네요..ㅠ

정말 너무 좋음..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그리고 진짜 잘 생기셨어요!

천재 음악가 입니다.

반짝반짝하네요❤이보다 섬세하고 매력적일 수 없는❤ 연주하는 곡마다 그 작곡가로 빙의되는 듯한 연주

좋다❤

너무 좋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클릭하자마자 영혼이 하늘을 나는 기분. 귀호강이 이런거네요❤❤❤❤ 고마워요 윤찬군😊

참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아름다운 음율이 온몸을 감싸네요❤

Je suis de plus en plus sous le charme de ce jeune pianiste.

천국의 음악 같아요~

Clarity of sound through mastery of touch brings the music vividly alive. What a gift!

자다말고 뒤척이다가 우연히 유투브 를 보다가 들으니 천상에서 들려주는 선물 고맙고도 감사 해요 지금 새벽 4시 7분 👍🙆💗🤴🙏

How can every note be alive?

바흐 프랑스 모음곡을 또 이렇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군요. 이거 뭐 출근 혹은 아침 일찍 등교 때 날씨 맑고 기분 괜찮은 날 느낌을 그대로 살려 버리네요. 노친네 임윤찬 알고보니 십대 맞습니다. ㅠㅠ 항상 바흐 피아노곡을 들을 때는 대부분의 곡들이 춤곡이라는 사실을 잊기 마련인데 임윤찬의 연주는 이것이 춤곡이라는 점을 잘 살려서 좋습니다. 여기서도 임윤찬이 대단한 것이 몸이 움직이는 춤과 마음이 움직이는 춤을 둘 다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느낌이기는 한데 이 친구 아직 연애 안해봤군요. 아직 연애 안했다는 데 500원 걸겠습니다. ㅎㅎㅎ 마음 속 깊이까지 내재된 예쁜 경험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예쁜 모습을 본 것을 차분히 표현하는 느낌입니다. Murray Perahia와 한번쯤 만남이 성사되면 참 좋겠다 바램을 해 봅니다.

진짜 초록 🌿 ☘️ 🌿 해짐이 느껴진다오 😊
클래식 문외한인데 영상을 끊을 수가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