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여성의 발등을 찍어버린 여자.. 디즈니가 제대로 각잡고 만든 레전드 드라마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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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 96%, 로즈 번(글로리아)를 발견한 보석같은 드라마.
본문 더보기란에 진짜 기본적인 내용을 기재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청도 감사하지만 구독과 좋아요 댓글 등 적극적인 피드백 남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한시간 가까이를 몰입해서 봤어요!ㅜㅜ 70년대 미국여성들이 서로 다른 진영에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싸우고 연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케이트 블란쳇은 말할 것 없이 멋있고, 글로리아를 연기한 로즈 번이라는 배우도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낙태법을 지지하는 진보쪽에 가까운데, 보수진영에 관해서도 조금이나마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깔끔한 해설 덕분에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항상 6시란 저 대사는 결국 제자리 걸음을 의미하는거였네요.
제일 모순적인 캐릭터가 저 대사를 치니 정말 웃음이 절로 나왔네요.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케이트 블랏쳇 아우라는 진심 넘사벽 ❤

와 진짜 재밌게 보고갑니다 ㅠㅠ 케이트 블란쳇 배우 좋아해서 보게되었는데 1시간 순삭이네요

케이트 블란쳇에 딱인 역할이네여 ㅎㅎ

완전 잼있다 나 대학생때 글로리아 스타이넘 Y대인가에 강연왔다고 선배가 급흥분 했는데 그분이 그냥 박학다식한 할머니 인줄 알았음 근데 저때는 저렇게 힙한 분이였을줄이야 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캐스팅들 ㅎㄷㄷ 하네요.
반페미진영의 여성들이 사회적인 활동하는것

넷플릭스에서 보고 다음시즌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디즈니라니ㅜㅜㅜ

잘 봤습니다

케이트 언니~~

좋은 드라마 선정! 너무 좋았습니다!

케이트 블란쳇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진짜...평타 이상을 함.....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그냥 믿고보면 됨....

해방운동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존잼

필리스가 궁극적으로 원했던건 정치적 영향력이였을텐데 자신의 고정된 신념에 갇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다가 결국엔 이용만 당하는 남성종속적인 결말을 맞았네요..
뭔가 굉장히 모순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결론은 그냥 관종이였구나 싶어요..

갈라드리엘 폼 미쳣다
토르누나 폼 미쳣다

디토이야기인줄.. ㄷㄷ

생물학적인 성을 떠나 사람으로서 존중받고자하는 기본권리를 쟁취하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들이 너무 멋져보입니다. 원작을 꼭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선진국의 싸움은 뭔가 다르긴 다르네..

썸넬에서 캐이트 블란쳇 보고 헐레벌떡 들어옴

들어는봤나 모건부부 리뷰 부탁드려요

10:00 그래서, 현재 미군은 잠수함에도 여자를 태우고 있고...낙태권리는 여전히 주마다 다른 해법을 가지고 있다...이 말이지...흐음...누가 이긴 건가?

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 극에서 보여주고 싶었던건 오히려 여성해방은 어떠한 이벤트나 운동으로 혹은 정치적으로 누군가가 승인을 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앨리스처럼 스스로 찾아내서 자신을 증명하면서 비로소 사회적으로 변화를 일으켜 인정받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게 더 확실하고 모두가 인정하게 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필리스 같은 인간 싫음
글로리아 스타이넘 같은 분 좋음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라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으닷. 내 마음의 풍금 ❌️ 내 마음의 엄마. 이유..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I love you

여성 대 여성이라기보단.. 소시오패스 관종 및 그저 활동 행위 그 자체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자존감 낮은 이들 대 여성들간의 대립구도가 이어지면서 결국 당시 힘이 다해버린 여성운동에 대한 이야기인듯 하네요 기가막힙니다 결과적으로 무얼 위한 반대였던걸까요 영화 제대로 챙겨보겠습니다

CNN과 인터뷰했던 방시혁 대표와 같은 철학을 가진것같네요. 자랑스러운 대한의 젊은이입니다^^

반페미니즘을 지향했지만 누구보다 페미니즘적인 행보를 보이는 아이러니

비방댓글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일부러 만든듯한... 미세스 아메리카 영원히 각인하겠엄...계속 이뻐서 감사하고...아무튼 저는 계속 실실 웃어야되요. 그래도 가장 기억하고 싶은 사람은 이 장면이네요. 정말 좋은 모습만 보여줘서 숨이 셔지네요. 체력을 키워서 그대 모습만 기억하겠음둥..대리만족 ...감사해요.

남편이 혼자 벌어서 모든 식구들이 먹고 살던 시대보다 부부가 맞벌이해서 먹고 사는 현재가 더 좋은 사회고 또한 미래가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사회인 걸까?

내용 관심줄 체력이 없고 그래도 살아는 있긴있는데..이 영상에서 가장 보고싶은건...여주인공의 아름다움이 가장 매일보고싶은...기억하고싶은...이 모습이 쩌들어가는 인류를 위한 소중한 모습...사치일수도 있지만...정말 좋은 분위기와 모습..대리만족..중...

오래전 도나휴 쇼에 나온 필리스를 보고 우리 이모님은 매우 놀라고 또 페미니즘에 의문을 갖게 되셨다고.. 이후 페미니즘의 변질과 한국내 심각한 오용을 지켜보고있으시다고 말씀하곤 하심...

과거 여성해방운동이 정치권에서 어떤식으로 발전해왔나 볼수있었던거 같네요
좋게말하자면 적극적이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소프트한 테러리즘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현재는 다르겠지만 가정주부를 열등하게 여기는 내면을 보이고 오히려 그들의 대적자가 그들이 가장 원하는 능력있고 능동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는것도 재밌네요.
현대 페미니스트 반대진영중 영상의 동성애등에 유순한 면을 보여주면서 낙태같은 도덕적 문제에 대해선 적극적인 반대를 아직도 표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에 현대 페미니스트는 여성해방을 넘어 남성의 사회 내 모든 지위파괴와 낙태 무제한 자유등 더 공격적인 면을 보여주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슐래플리 여사를 이렇게 왜곡해서 영화를 만들다니... 동성애, 소아성애를 추앙하는 디즈니 답습니다. 슐래플리 여사는 동성애, 소아성애, 동물산 성행위 등을 반대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여성다운 여성의 길을 가는 방법을 제시한 위대한 여성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디즈니 뽕꾸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