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10회 요약] ＂조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국군포로 장무환의 귀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왜 그알 팀 언급은 없나요.. 그알팀도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고 영상을 찍었자나.. 얼마나 장무환님의 힘이 되었을까요.. 단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청률을 위해서가 아니라 ㅜㅜ 저 영상, 기록하나의 힘이 얼마나 큰지.. 중국에서 가족들 만나기전에 만난 한국인들이 얼마나 희망처롬 느껴졌을지 감히 가늠할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장무환어르신

그 대사관 여직원은 알겠지.. 본인이 받은 전화고 본인 말투에 본인 목소리인거;; 장난 전화로 생각해서 저렇게 대답했거나 정말 구해줄 방법이 없어서 저렇게 대답했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좋겠다. ‘나 아닐거야, 나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마. 당신 맞아

끊어진 전화를 붙잡고 '내가 국군포론데..' 진짜 억장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 같다 그때부터 영상 끝날때까지 내내 울었음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랑 비슷한 연배신데 저 연세에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겨우 탈출하셔서 나라에 도움 청했더니 듣게된 말이 저딴 말이라니.. 우리 할아버지였다면, 하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 이 나라는 대체..

국정원이 기록 안 남게 뒤에서 여권 전달한듯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그알 프로그램 상줘야됨 아무도 관심안가져주는 사건들 이익도 안따지고 파헤쳐주고 힘없는 시민들 대변해주는 거 같음 '그것이 알고싶다' PD님들 존경합니다

덜덜 떨면서 간절하게 말하시는데 "아 없어요" 뚝 끊는거 보고 정말 눈물날뻔 했습니다.. 얼마나 허무하고 마음이 무너져내리셨을지.. 정말 이 땅에 더이상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길바랍니다.

8:45 이때 정말화나고 나도모르게 눈물이나오더라...간절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손까지 벌벌떠시면서 전화하시는데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곳에서는 가차없이 끊어버리고 이미 전화가 끊어져버린 상황에서도 국군포로인데...라고 말하시는데 절망감이 너무느껴지고 나도모르게 감정이입이되서 눈물이 줄줄흐르더라 제발 이런 억울한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화기를 부여잡은 떨리는 손 그러나 쌀쌀맞은 대사관직윈
의 태도, 최소한 윗선에 보고라도 해보는 성의를 보이는것이
국가로 인해 평생을 허망하게 보낸 국군포로에 대한 경의였을거다. 나는 군제대후 예비군 끝나기전까지도 군대다시가는
악몽을 꾸곤했다. 근데 군대를 3번이나 갔다오다니 ..
저 대사관직원 추적해서 따귀를 날리고싶다
니가 공무원의 자격이 있냐고, 정말 대한민국의 일원이냐고

저런 대사관이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자체가 소름끼쳐요 정말 벌 받기를

한국대사관 전화받는사람 귀찮다는듯이 안된다고 말하는거 너무화나네ㅜ
우리나라 위해 목숨걸고 싸우다가 국군포로까지 잡혀가셔서 고생하신분인데,
제대로 듣지도 않고 단칼에 거절하는거 너무하다 진짜;

대사관 그렇게 살지마라.
두 분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손 떠시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진짜 미쳤다 나라를 구한 영웅들을 이렇게 대하는게 말이되나 ㅠㅠㅠ 와 ... 진짜 ㅠㅠ보는데 눈물 너무난다 ㅠㅠㅠㅠ

대사관 여직원이 귀찮다는듯 전화를 끊었고 ...
뚜뚜뚜뚜 .....
할아버지 떨리는 목소리로 " 나. 국군포로인데 .... "

8:15 진짜 개빡치는 장면 저 여자 말하는 싸가지.....손 바들바들 떠시면서 전화하는 것도, 전화 끊기고도 국군포로인데.. 하는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알 프로그램 ㄹㅇ 이정도면 거의 정부 비밀 기관급 아닌교.....준비부터 정보력...수사력...행동력....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장무환님이.. 대사관에 전화할 때 직원의 말투에서 정말 당황스럽고,,
덜덜 떨며 간절하게 말씀하시는데 "아 없어요"하고 뚝 끊고,, 그후 국군포로인데... 하는 부분에서 눈물 터졌네요..
제가 한게 아니지만 너무 죄송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허무하시고 절망스러우셨을지...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8:37 야이 인간아 오죽했으면 할아버지가 한국대사관이냐고 물어보시겠냐? 진짜 똑같이 납치되었다가 풀려나서 도움요청하려고 대사관에 전화했다가 도와줄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전화 끊겼으면 좋겠다

대사관 직원 "아 없어요"에 내가 다 무너지는거 같다.... 이 영상 보셨으면 정말 반성하세요

와.. 대사관 말듣고 진짜 가슴이 철렁내려앉는다..

정말눈물이납니다.
그때당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못한
모든 국군포로 장병님들께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대사관 여자야 지금이라도 이영상봤으면 양심 걸고 좀 사과해라. 니가 이때 똑바로만 응대했어도 더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가족을 만나게해주기위해 목숨걸고 간 그알팀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후손들이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돌아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이제는 후손들이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8:45 대사관 통화 장면 정말 마음 아픔... 손 떠시는 거 보고 우리 할아버지 생각나서 울컥하고, 대사관 직원 통화하는 거 보고 화났다가, 전화 끊긴 후 "국군포로인데..."하실때 마음이 찢어진다...
눈에선 눈물만 나오고 입에선 한숨만 나옴🤦🏻‍♀️

마지막 할머니...사진보고 정말 눈물이나오네요...가셔서는ㅈ두분 절때헤어지지 말구 그동안 못햇던 행복...마음껏 누리셔요.....
감사합니다...

손 덜덜 떠시면서 전화 하시는데 아 없어요! 이러는거 보고 눈물 남... 개싸가지없네 머리채 잡고 싸우고싶다
전화 끊기고 나서 국군포로인데... 하시는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웬만한걸로 유튜브 보면서 화 안 내는데 진짜ㅋㅋㅋㅋㅋ대사관 전화 받는분 “아 없어요” 듣자마자 어이없고 화나서 말도 안 나옴.

눈물 납니다.. 말도 안 되겠지만 억울한 일이 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정말 쉽게 한국 올거라고 생각했다
대사관이나 국방부등에서 예우 받으면서 안전하게
올줄 알았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ᆢ
아 잃어버린 50년 어쩌나 ᆢ

얼마나 눈물났을까?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을까

저 전화 끊기고 떨리는 손으로 국군포로인데... 하는게 너무 눈물나온다

전화받은사람 제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눈물나네..

와.... 큰 형님분의 한마디 '가자... 들어가자! 죽은 동생이 산동생으로 돌아왔네' ㅠㅠ 너무 감격적이다

대사관 저런거 한두번 아님. 정말 싹다 갈아엎어야한다

저 대사관직원의 말 한마디에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셨을까.. 참.. 많이 슬픈일 입니다.

이거 티비로 보면서 진짜 너무 울었다...
대사관 여직원은 또 뭔데 진짜..!!
우리나라 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우신 분들을 우리나라가 버리니.. 이게 말이 되냐구요..
그래도 우리나라에 무사히 와서 14년을 같이 행복하게 보내서 정말 다행이예요ㅠ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누린 자유는 모두 할아버지 덕분입니다.
그밖에 수십 수백만명의 장병분들 덕분입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젊은 장병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치권도 세상도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천박하기 그지 없지만 그대들이 있기에 오늘도 편히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 또한 군대를 갔다왔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대사관 통화 듣는데 제 마음이 무너지네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살려달라는 구조요청인데 무슨 스팸 전화 받는 것 마냥...

실제로 중국에있는 대사관만 저 꼬라지가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한국대사관이 다 저모양 입니다.
부끄럽지만 타국에서 도움 요청하실땐 일본대사관에 도와달라하는게 제일 빠르더군요..
경험자입니다..
매우 부끄럽습니다..

진짜 저 대사관 직원 누구냐 진짜 개열받네 개판도 이런개판이 없네

잃어버린 세월을 어떻게 할지..누가 그 힘듦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그 희생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많은걸 누리고 살고있네요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3번이나 군대 다녀오셨는데
베트남전쟁까지도 다녀오셨어요..
2020년 말에 폐렴으로 돌아가셨지만..
그때까지 그 힘든과정을 다 겪고 살아계셨다는거 자체가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더라구요..ㅠㅜ
장무환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게다가 저 힘들게 포기하지않고 어떻게든
살아남으신 할아버지분의 전화를
아무생각없이 띄겁게 말하고 뚝 끊은사람은 뭔가요..
장무환님은 얼마나 황당하고 슬프셨을까요..
그때 상황을 상상하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무원으로서 직무유기다 저 여직원은 징계받아야 한다.

마지막에 할아버지 할머니 웃으며 찍으신 사진 보는데 울컥 ㅠㅠ 그 이후에 14년을 함께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게 장무환 할아버지 한 분만의 얘기가 아니고..
국군포로가 6만명 끌려갔는데 81명만 돌아왔다니.. 너무 충격적이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
지금은 또 세월이 45년 + 23년이니까..
무려 6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건데
너무 슬프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할머니가 너무 소녀같이 웃고 계셔서 울컥하고 두분의 젊었을때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결국 울었네요…지금 이렇게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있는게 너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죄송스럽네요 아직도 알려지지 못한 분들의 이야기와 유가족분들 아픔 지금 제 나이에 전쟁에 참여하신분들의 두려움과 그리움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 만들어주셔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너무 감사드리고 부디 하늘에서는 두려움 없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 영상은 볼 때마다 눈물범벅이ㅠ

진짜 아 대사관진짜 이거 청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대사관이 어떻게 저렇게 할 수있지??
나도 내가족이 해외에서 무슨일 생기면 어떻게 대사관을 믿을수 있나

참.. 나라의 영웅인 할아버지가 희망을 품고 떨리는 손으로 한국 대사관에 전화했는데
정작 대사관에서는 매몰차게 몰아내고 전화가 끊겼다는걸 알았을때 할아버지의 심정이 어땠을지 ㅠㅠ
저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배부르게 먹고 편안하게 자는건데 참 보면서 화가 나는 장면입니다.

이프로중 제일 마음이 따듯해지는 스토리네여!!

8:30 대사관 여자 지금 당장 신원 공개하고 공무원 직에서 짜르세요.

우리나라 대사관은 진짜 반성해야 됩니다 진짜..

저 대사관 처벌 못하나요 열 받네요

군대를 세번이나 가서 나라를 지켜주시고 억울하게 45년간 포로살이까지 하신 후에 면역 신고하실때 정말 눈물났어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함께 좋은곳에서 안식하시길 기원합니다.
해피엔딩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사진 속의 할머니가 소녀처럼 좋아하시는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내 아내가 방송에서 그 사진 보더니 어쩜 세상에 하면서 우네요.
그런데 북한가족을 생각하면 먹먹.
평생토록 가족을 그리며사셨다니..

여권을 비밀리에 전해주었으니 국가가 버리지 않았군요 ㅜㅜ

저희 시아버님도 6.25당시 국군포로셨습니다..돌아가시고 호국원 안치를 위해 본훈처에 문의했을때 들은말이 스스로 월북한건지 국군포로였는지 증거를 대라고 하더군요..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은 바로 들어갈수 있는 현충원 저희 아버님은 두달간 조사끝에 수도권사는데도 현충원에는 못들어가시고 충북에있는 호국원에 안치되셨습니다..이 나라가 그래요..6.25참전용사나 유공자분들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거셨는데 보상은 월 15만원 죽어서도 차별받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참고로 아버님 돌아가신후 몇달후 연예인 부친상기사와 서울 현충원 안치라는 기사가 나와 참 씁쓸했습니다

진짜 마지막쯤에 웃는 얼굴로 그려져있는 사진보니까 눈물난다...

감동이네요....눈물 찔끔나오네요...

여러분 해외살다보면 알게되는게 있는데요 , 대한민국 영사관과 대사관은 절대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 상해영사관 생각만해도 이가 갈립니다...전화하시면서 손떠시는거 보니까 분노때문에 눈물이 다나네 ...

8:18 진짜 누군진 몰라도 들어도 들어도 화가나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에게 누구보다 절박한 상황에 말투부터 말 내용까지 화가 치밀어오르네

죽은 동생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산 동생이네
진짜 가슴 울컥해지는 말이네ㅠㅠ

댓글을 잘 안다는데 정말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 댓글을 답니다.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젊은나이에 포로로 잡혀가 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에 살으셨을텐데...늦게라도 한국에 돌아 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전화받은 대사관 하....진짜.... 할아버지께서 손떨어가면서 자신이 국군포로라고 말씀하시며 도와줄 수 없냐고 물으셨다 임마. 니가 그자리에 앉아서 전화를 쳐받으면서 돈벌게 해주신 전쟁에서 살아돌아오신 분인데 너한테 부탁을 하는데 얼마나 많은 생각과 그 말한마디에 스쳐지나가는 그 45년의 고통을 참고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넌 그따구로밖에 말을 못하냐?? 진짜 누군지 알면 뺨쳐버리고싶다 진심으로. 이 영상에서 너가 아없어요 하고 전화 끊을때 할아버지께서 한번 더 국군포로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가슴 찢어질거 같더라. 진짜 욕하고싶은데 너한테 욕하는것 조차 아까워서 말도안나온다. 내가 댓글을 진짜 안다는데 니년땜에 내가 이렇게 댓글달아 좀 봤으면 해서 양심에 가책좀 느끼고 살아라. 두다리 쳐 뻗고 자지말고. 진짜 반으로 접은다음 슬라이드폰마냥 밀어버리고싶네.

저런 분이 한국대사관에서 일 하고 있다니….정말 부끄럽네요

해외 살거나 많이 다녀 보면 안다
국민들 수준은 높은데...대사관 수준은 최하다
감동과 분노의 눈물이 난다.

아ㅜㅜㅜㅜㅜ진짜 ㅠㅠㅠㅠ조카분이 ㅠㅠㅠ마지막 던지신게 먹혀서 진짜,,,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ㅠㅠㅠ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 대사관 전화 받았던 사람?
사람 맞습니까??
와~~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보는 내내 눈물이 난다. ㅠㅜ

지나간 청춘은 무엇으로 보상하나요..
안타깝네요 정말

진짜 제작진분들 pd님들 감사합니다

백골! 선배님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3사단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제발 공무원들도 알안하면 자르자.....
중국유학경험으로 한마디하자면 주중한국대사관 일 ㅈㄴ 안함 주중한국대사관은 중국편이라는말이 괜히 나오는게아님

대사관 직원 ㄹㅇ 실화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와 진짜 꼬꼬무보다가 우는 건 처음이네

눈물나면서 봤네요 ㅠㅠ

진짜 맘아파...그알 요약본으로도 봤었는데 너무너무 화난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전쟁터에 나갔더니. 포로 송환조차 제대로 못하고...
저 대사관년 ㅡㅡ 맘아파 죽겠네
확 끊어버리고...할아버지는 나 국군포론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맘아파
할아버지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국군포로 분이 돌아올 수 있게 여권 만들어주신 그분께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그알이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그알짱!

그리운 한국땅 자식 아내에게로 잘 돌아오셨습니다. 45년만에 전역 축하드려요. 눈물이 나네요.

아 없어요??? 와 시발 이건 무슨말이야뭐야...
전화끊었는데도..국군포로인데...에서 와...
너무가슴아파...ㅠㅠㅠ
저때 심정이 어떠셨을까...
내 나라를위해 목숨바쳤는데 내 나라에서 버림 받았다라는 심정이셨겠지...

국가를 위해 싸웠는데 국가가 나를 버렸다.....하....

역대로유투브에서 본 영상중 제일슬프고 기쁘다ㅠㅠ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영상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대사관 처벌 못하나요? 너무 화나네요 진짜

와 군복 입고 신고하는데 발음 딱딱 진짜 군인 처럼 습관되서 똑같이 하네 이게 제일 슬펐음.. 그거 할때만 진짜 군인의 모습이야서..

너무 슬프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아무리 법적으로 도와줄 수 없다고 해도 저렇게 싸가지 없게 통화할 수가 있나? 저건 그냥 못배워먹은거다

15:47 전역한다고 신고할때 장면 보고 한참을 울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꼬

고향으로 돌아오겠다는 간절한 마음과 용기... 감사합니다ㅠㅠ
도움의 손길을 한 순간에 끊어버렸을때..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셨을지... 저희는 상상도 못 하겠죠... 죄송합니다
그리고 목숨걸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더영화같은
스토리 감동입니다...

저 대사관 년 누구야????? 아 혈압올라 정말
개싸가지 진짜 눈물나고 안타깝네요
할아버지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ㅠ 정말 위대하신 분이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8:53 장현성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줌

영상과 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니까.. 할아버지의 절망을 나도 느낀것만 같네요..
부들부들 떨리고.. 기막히고.. 한스러움까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너무 화가 나요..

꼬꼬무 넘 좋아 출퇴근시간에 감정폭발 딱..

우찌? 국민을 버리냐고 ... 진짜 쓰레기다.
저 직원 누구인지 밝혀서 처벌해.

대사관에서 전화받는거 개소름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하면 저렇게 받을수가 있지?

더보기란에 그알 회차랑 정보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6:24 진짜 놓치기싫으신가봐 꼬옥 붙잡고계시네ㅠㅠ

백골부대 2010년도 군번입니다.
38선 최선봉 돌파했던 부대라고 매일 자랑스럽게 구호외치고 다녔는데 그 선배님이 이런일을 당하셨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평안히 잠드십시오 선배님.
백골 !

엇덕게 아버지가 아들 전화 번호를 알아 낸것도 대단 하네요. 조카분 정말 대단하고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 팀도.

전역 신고하시는 거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울진 살면서 이런 분이 계셨는지 전혀 몰랐네요..
국군포로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