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 굴러들어 온 복덩이’ 동네 어르신 사랑 듬뿍 받는 효자 사위┃귀농 3년 차 초보 농부 장 서방의 꿈┃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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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7.
  • ※ 이 영상은 2016년 1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장 서방의 푸른 꿈>의 일부입니다.
    동해안의 3대 평야 중 하나인 영해평야.
    바다 바로 앞에 펼쳐진 널따란 평야에 시금치가 한창이다.
    겨울을 풍요롭게 하는 시금치. 덕분에 겨울 영덕이 더 푸르다.
    귀농 3년 차 장영탁 씨의 일터는 무려 두 곳!
    장모님의 시금치 작업장과 본인의 시금치 작업장이다.
    장모님 댁에서 영탁 씨는 ‘장 서방’으로 통한다.
    장 서방의 임무는 진짜 장모님과 작업장에서 일하는 다른 장모님들의 심부름을 들어드리는 것.
    10명 장모들의 장 서방 사랑에 영탁 씨는 바쁘다.
    오전엔 처가에서 오후엔 자신의 시금치밭에서 일하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지만 영탁 씨는 그 와중에도 틈틈이 꿈을 꾼다.
    그의 꿈은 영덕에서 열대과일 멜론을 제대로 키워내는 일이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한 걸음씩 내딛는 장 서방의 꿈이 눈부시게 푸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장 서방의 푸른 꿈
    ✔ 방송 일자 : 2016.01.1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북 #영덕 #사위 #장가 #시골 #귀촌

댓글 • 6

  • @user-vt6pn6bd3j
    @user-vt6pn6bd3j 개월 전 +1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잘 맺은 인연과 인간 관계 관리가 중요한데 잘 하고 계시네요. ^^ 잘 봤습니다.

  • @user-fg8on4we1b
    @user-fg8on4we1b 22 일 전

    시금치을 물에 담궈서 씻는건 처음엔 좋으나 소비자 손에 넘어 갈때 쯤에는 물러서 썩어요
    물먹인 채소는 안 좋아요

  • @user-jc8ub6uf5r
    @user-jc8ub6uf5r 29 일 전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들어오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높아져 피가 맑아지게 됩니다.,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때나 잘 때도 어싱을 하는데 잠도 깊이자게 되고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혈액순환, 남성**, 염증치료, 허리통증도 낫고,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컨디션도 좋고해서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나 뇌졸중, 암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poko81
    @poko81 개월 전

    하....

  • @user-ev7rb5et1u
    @user-ev7rb5et1u 개월 전 +2

    동네. 머슴

  • @zzzzzzit
    @zzzzzzit 개월 전 +3

    초반 컨셉 잘못잡아서 개고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