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커플의 아주 현실적인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살]

미안한 얘기지만, 먹고 살것 먼저 걱정하는 신학생은 목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를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명으로 생각하는 분이 해야되는게 목사입니다. 안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개신교가 더 어려움에 빠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 지는 게 요즘 현실 아닙니까? 주님의 종으로서 예배하고 순종하면 먹고 사는 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십니다. 신학생이시면 그 사실을 저 같은 평신도 보다 더 잘아실텐데....

보통 서장훈씨는 정말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고,, 이수근씨는 상대방 기분 생각해서 말해주시는 듯

동탄 인천 커플님 결혼은 서장훈씨 말이 맞고요. 신혼집은 양가중 애기 봐주는거 도와주실분 집 근처로 가셔야해요.

서장훈씨가 현실을 좀 잘 아는듯.

이번 편 레전드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이고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조언이 더 현실적

왼쪽커플은 진짜 현실적인 고민이고 오른쪽커플은 철이없다 .... 현실을 몰라

서장훈 왠만한 상담박사보다 훨씬낫다.

서장훈말이 맞다고 생각되는사람은

정년퇴임 전에 해야지;; 단순 돈을 떠나서 결혼식 제일많이 오는게 직장동료들이지 퇴직하고나면 부르기도 이게 아무리 결혼은 둘이한대도 부모님체면도 있는거지 이걸로 체면차린다는게 웃기긴해도 현실인데

진짜 이방송은 서장훈이란 사람의 진가가 보인다.

6월에했으면 코로나때문에 결혼식 못했다....서장훈이 촉이 너무 좋네

삼전 여자분 진짜 복덩이 맞나봐....

서장훈은 재력이 넘사라 일반인고민 이해못할줄알았는데 의외임ㅋㅋㅋ이수근은 아무리 개그맨이라지만 남의 고민을 너무 웃기게만 보네..결혼할거라면 꼭 1월달 안에 하세요!!

서장훈 말대루 해야 편함ㅜ

서장훈씨가 식 먼저 올리고 따로살다가 준비 다되면 같이살라고하는게 진짜 똑부러지는 현실적조언임

이 사연 여자 주인공 지인(10년넘게 친구)입니다.. 세미씨는 4월 결혼 예정이고 신혼집은 수원입니다. ^^ 참고로 세미씨 생산직 아닙니다..^^..... 모두 그만 싸우시고 행복하세요..;)...!

교정기 걱정하시는 남자분. 교정기 그거 정 싫으면 결혼식 즈음에 잠시 빼달라고 하세요. 그거 좀 뺀다고 교정 망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교정기 중간에 잠깐 빼는 경우 많습니다. 이수근은 회사생활 안해봤으면서 왤케 자기 생각만;;;

서장훈한테 상담받고싶다 진짜

이수근씨가 직장생활안해보셔서 그런가봐요 ㅜ 직장생활하며 특히 한직장 20년이상 근속한경우는 축의금 부의금으로만 쓴돈 엄청납니다. 돌잔치니 이런건옵션이구요. 그리고 인트라넷등에 자식결혼공지가 뜨고 별유관 관계가없어도 거의 의무적으로 내듯이 직원들이 걷어서 내는돈이있기 때문에 그돈 단위가 이수근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큽니다. 그리고 저 예비부부 결혼식에 그렇게 들어오는 축의금은 사실 부모님 돈이고 부모님 수익이에요. 그걸로 결혼비용상회하고도 돈 남을때도 있구요. 단순히 보철장치가 문제라면 그날 당일하루만빼던지 치과의사랑 상의를해야지. 여자분집에서보면 그때문에 결혼식미루자는건 문제가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