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작 이었다면 어제부로 결말이 났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9,10화만 좀 루즈하게 느껴졌고 나머지 부분은 괜찮아서 12부작인것에 대해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다음주에 보여줄 11~12화에서 그동안의 떡밥해소도 충분히 해 주면서 결말도 납득이가는 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전 병원에서 성준이랑 진희가 대화하던 장면이 뇌리에 박혀 떠나질 않네요 언쟁을 벌이다가 서로 팔을 잡고있었는데 진희는 그 손을 놓아버리고 성준은 끝까지 붙잡고있었는데 그 손만 보여주더라고요 복선인가 하면서 머리를 갸우뚱하고 있는데.. 역시 드라마 추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군요..
10화 후반부에 천주봉 만나러 갔을때 말씀하시는것 맞죠? 임진희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지만 정성준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지 않으며 수사를 통해서만 사건을 해결하려 하죠. 제 생각에 임진희가 손을 놓아버리는것은 더이상 정성준을 설득하는것을 포기한다는것 같고, 정성준이 끝까지 임진희를 붙잡고 있는것은 임진희를 설득하는것을 포기하지 않은것에 대한 의미인것 같습니다.
세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봤습니다. 1. 진종현에게 재수굿을 해주려 했는데 소진의 예기치 못한 등장 등으로 인해 '실수로' 악귀를 내림굿 해주게 되었다. 2. 진종현에게 재수굿을 해주려 했는데 석희의 실력부족으로 '실수로'악귀 내림굿을 해 주게 되었다. 3. 진종현에게 '일부러' 악귀를 내리는 내림굿을 해주었고, 소진은 봉인을 깨고 구경나왔다가 안타깝게도 같은 악귀에 씌이게 되었다. 만약 1,2번이 맞다면, '실수로' 진종현에게 악귀를 넣은것이고 3번이 맞다면, '고의로' 진종현에게 악귀를 넣은 것이겠죠. 악귀를 고의로 넣었다면 그 의도는 아직 드라마 상에서 밝혀진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악귀가 사업의신 이라서 넣은걸까요? 혹은 진종현에게 무슨 원한이 있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결말에서 밝혀주면 좋겠네요.
'이누가미'는 "부"를 내리는 역할도 하고 생전의 주인을 위해 복수도 한다고 합니다. '이누가미'는 내림을 받은 사람의 가문에만 계속 세습된다고 합니다. 여성에게만 이어지고 남성에게는 세습이 안됩니다. 소진 어머니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성동일이 같은 신이 붙어도 방법 능력이 없는 이유겠지요. 성격자체는 잔혹해서 제때 제사를 드리고 달래지 않으면 큰화가 닥치고 , 꾸준히 모시면 가문을 지켜주는 '수호신'역할을 합니다. 제삿날은 일년에 4번이고 딸이 15살 되는 해에 이누가미를 모시는 '특별한 단지'를 물려준다고 합니다. 이상 설명충입니다.
신의 선함은 절대적 선이지만, 인간에게서 나오는 선은 비록 그것이 선이라도 악하다~~ 악한것에서 악한것이 나오니까 바로 분별이 되는데, 선속에서 악이 나온다는 이 사실이 우리인간들로 하여금 미쳐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힘으로는 절대로 선을 행할수없다는, 즉 "나!"라는 인간존재의 한계와 차원으로는 절대로 뛰어 넘을수가 없기 때문에~~, 즉 다른 차원에서의 뭔가가 오던지, 내가 다른 차원의 개체로 새롭게 태어나던지 해야만 겨우 가능해 지니까~~
아쉽지만 10부작으로 끝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그동안 짝수화는 연출이 좋았는데 이번 10화는 고문했던 장소찾기, cctv찾기, 악귀 옮기는 설명 등 너무 불필요한 장면이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경찰 남편은 신문사부장, 무당진경이 죽은 모습도 봤는데 일반적인 것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인데도 끝까지 못믿는 모습이 너무 답답하네요 ㅜ혹시 정성준이 마지막에 지팡이 놓고 두발로 걸으면서 씨익 웃으며 끝나면서 시즌 2가 나오는 거 아닌가 추리해 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김필성의 고문장소 찾기와 구구절절한 설명들은 좀더 축약이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탁정훈 교수가 tv로 보던 공포영화의 장면도 사실 없어도 괜찮은 장면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조금만 축약하고 군살을 쳐낸다면 10화로 딱 알맞게 완결이 났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정성준이 아무래도 드라마에서 원칙주의의 최극단에 위치한 인물이기에 쉽게 변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초자연적인 현상을 인정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팡이를 놓고 멀쩡히 걸으면서 끝난다면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을것 같네요ㄷㄷ
이 작품 전체를 받쳐주는 세계관이 비루하고 어설픈 것이 드러나면서 갑자기 실소가 나오며 유치해졌어요. 민수언니 나올때는 민수 언니 연기 본다고 흥미롭게 봤는데, 성동일 배우님이 민수 언니 빈 자리를 끌어가지 못한 화였던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설명으로 점철한 지루한 화였어요.
이번 9~10화는 제가 영상에서 언급했던 기승전결의 구조 미완성이나, 대사를 통한 내용설명 이외에도 조민수 배우의 빈자리 때문에 더욱 늘어져 보이는 회차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진경이 죽으면서 그 빈자리를 어찌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걱정한 대로 빈자리를 메우진 못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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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너무 잘 봤습니다...마지막 까지 리뷰 기달릴께여..😊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방송후에 빠르게 리뷰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최고!
감사합니다
방법 개꿀잼ㄷㄷ
마무리까지 잘 내줬으면 좋겠네요!
굿 리뷰 잘보았습니다. 9.10화는 어딘지모르게 지루한편이였네요 결말을위해서인지.. 여튼 리뷰는굿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저도.공감요
@@user-ij5pl1te2f 저뿐만 아니라 지루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셨던것 같네요. 최종화는 완성도와 재미 둘다 충족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였다면 진짜 최고였을듯!!!
드라마 방법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방법'이 제작확정된 상황이라고 하니, 추후에 개봉할 영화 방법을 기대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노인의 드라마 리뷰 오 정말요? ㅎㅎ 너무 기대되네요 인생 드라마에요ㅠ 방법.. 쵝오
10부작으로 해서 더 스피드하게 하고 복선등을 숨겨놓고 알아채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10부작 이었다면 어제부로 결말이 났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9,10화만 좀 루즈하게 느껴졌고 나머지 부분은 괜찮아서 12부작인것에 대해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다음주에 보여줄 11~12화에서 그동안의 떡밥해소도 충분히 해 주면서 결말도 납득이가는 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진짜 조민수배우님의 연기가 방법에서 큰 비중이였다고 느껴지는 9-10화였댜는요~
말씀하신것처럼 지루해 죽는지 알았고 ㅠ
저는 소진이 엄마가 소진이의 악귀를 진종현에게 옮기는 굿을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마지막 회가 어찌 끝날지 궁금해요 ㅋ 정리 잘보고가요 ~~👍
그러고 보니, 조민수 배우님이 연기하는 진경이 등장하지 않은것이 지루함의 원인중 하나인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매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참 좋았는데, 9~10화 에서는 아주 잠깐만 뵐 수 있었네요. 다음주 최종화가 저도 기다려집니다 :D
☺️👍👍👍👍👍
항상 제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
백소진이 진종현을 죽이면서 같이 죽는게 이제야 납득이 가네요 단순을 힘을 소진해 죽는 줄 알았는데 같은 악귀를 공유하고 있으니 같이 죽을 수 밖에 없겠네요
같이 죽게되는 결말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看不懂
방법 개꾸르잼
전 병원에서 성준이랑 진희가 대화하던 장면이 뇌리에 박혀 떠나질 않네요
언쟁을 벌이다가 서로 팔을 잡고있었는데 진희는 그 손을 놓아버리고 성준은 끝까지 붙잡고있었는데 그 손만 보여주더라고요
복선인가 하면서 머리를 갸우뚱하고 있는데.. 역시 드라마 추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군요..
10화 후반부에 천주봉 만나러 갔을때 말씀하시는것 맞죠? 임진희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지만 정성준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지 않으며 수사를 통해서만 사건을 해결하려 하죠. 제 생각에 임진희가 손을 놓아버리는것은 더이상 정성준을 설득하는것을 포기한다는것 같고, 정성준이 끝까지 임진희를 붙잡고 있는것은 임진희를 설득하는것을 포기하지 않은것에 대한 의미인것 같습니다.
@@user-xd3yr1py5s 네 맞아요 천주봉 보고 나와서..
아.. 큰 의미는 없었나보네요 ㅎㅎ
예고편에 진희가 소진이한테 방법해달라고 하는 거 보면서 성준이 뭔가를 도우려는 건가 뭔가 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소진 어머니는 왜
진종현님께 악귀를 넣었나요,
그 악귀가 사업의 신 인가요
세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봤습니다.
1. 진종현에게 재수굿을 해주려 했는데 소진의 예기치 못한 등장 등으로 인해 '실수로' 악귀를 내림굿 해주게 되었다.
2. 진종현에게 재수굿을 해주려 했는데 석희의 실력부족으로 '실수로'악귀 내림굿을 해 주게 되었다.
3. 진종현에게 '일부러' 악귀를 내리는 내림굿을 해주었고, 소진은 봉인을 깨고 구경나왔다가 안타깝게도 같은 악귀에 씌이게 되었다.
만약 1,2번이 맞다면, '실수로' 진종현에게 악귀를 넣은것이고
3번이 맞다면, '고의로' 진종현에게 악귀를 넣은 것이겠죠. 악귀를 고의로 넣었다면 그 의도는 아직 드라마 상에서 밝혀진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악귀가 사업의신 이라서 넣은걸까요? 혹은 진종현에게 무슨 원한이 있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결말에서 밝혀주면 좋겠네요.
'이누가미'는 "부"를 내리는 역할도 하고 생전의 주인을 위해 복수도 한다고 합니다. '이누가미'는 내림을 받은 사람의 가문에만 계속 세습된다고 합니다. 여성에게만 이어지고 남성에게는 세습이 안됩니다.
소진 어머니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성동일이 같은 신이 붙어도 방법 능력이 없는 이유겠지요.
성격자체는 잔혹해서 제때 제사를 드리고 달래지 않으면 큰화가 닥치고 , 꾸준히 모시면 가문을 지켜주는 '수호신'역할을 합니다. 제삿날은 일년에 4번이고 딸이 15살 되는 해에 이누가미를 모시는 '특별한 단지'를 물려준다고 합니다. 이상 설명충입니다.
결론은 이누가미는 큰 부를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근데 소진이 죽으면 너무 슬플듯해요ㅜㅜ
슬프지만 소진이도 지은죄가 많아서 뭔가 벌을 받긴 할거 같아요 죽지 않고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의 선함은 절대적 선이지만, 인간에게서 나오는 선은 비록 그것이 선이라도 악하다~~ 악한것에서 악한것이 나오니까 바로 분별이 되는데, 선속에서 악이 나온다는 이 사실이 우리인간들로 하여금 미쳐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힘으로는 절대로 선을 행할수없다는, 즉 "나!"라는 인간존재의 한계와 차원으로는 절대로 뛰어 넘을수가 없기 때문에~~, 즉 다른 차원에서의 뭔가가 오던지, 내가 다른 차원의 개체로 새롭게 태어나던지 해야만 겨우 가능해 지니까~~
아 12부작이구나
백소진의 악귀가 소진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소멸되었음 좋겠는데 진종현과 같이 죽을꺼 같다는게 거의 확실한거 같아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백소진도 지은죄가 있어서 아무래도 곱게 끝나기는 어려울것 같죠? 그동안 백소진에게 정든 시청자가 많을텐데 과연 어찌될지 최종화가 기다려집니다.
@@user-xd3yr1py5s 맞아요 마지막회가 넘 기다려지네요.. 해피엔딩이길.
ㅎㅎ
주가 상승으로 인한 사람들의 감정폭을 이용하려는 건가.... 알쏭달쏭,,,,,
아쉽지만 10부작으로 끝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그동안 짝수화는 연출이 좋았는데 이번 10화는 고문했던 장소찾기, cctv찾기, 악귀 옮기는 설명 등 너무 불필요한 장면이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경찰 남편은 신문사부장, 무당진경이 죽은 모습도 봤는데 일반적인 것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인데도 끝까지 못믿는 모습이 너무 답답하네요 ㅜ혹시 정성준이 마지막에 지팡이 놓고 두발로 걸으면서 씨익 웃으며 끝나면서 시즌 2가 나오는 거 아닌가 추리해 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김필성의 고문장소 찾기와 구구절절한 설명들은 좀더 축약이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탁정훈 교수가 tv로 보던 공포영화의 장면도 사실 없어도 괜찮은 장면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조금만 축약하고 군살을 쳐낸다면 10화로 딱 알맞게 완결이 났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정성준이 아무래도 드라마에서 원칙주의의 최극단에 위치한 인물이기에 쉽게 변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초자연적인 현상을 인정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팡이를 놓고 멀쩡히 걸으면서 끝난다면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을것 같네요ㄷㄷ
공포물은 항상 끝은 세드엔딩임
너도죽고 나도죽는 새드엔딩일까요? 어찌될지 최종화를 기다려 봅니다
여러개의 음원이 섞이게 되면 당연히 음원 간의 간섭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간섭 현상을 측정해서 간섭으로 인해서 약해진 파장을 강제로 증폭하게 됩니다. 사운드 프로듀싱의 기본입니다만.. 이 기본이 안 된것 같더군요.
음향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듣는 입장에서 조금은 불편했었습니다. 사운드 프로듀싱이 잘 안된경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보군요!
저도 영상은 모릅니다. 게임에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게임에서는 그걸 해결하는 전담 미들웨어가 있습니다.
음향은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의 고질적문제입니다ᆢ정성준 문제는 이것저것 따지기 전에 연기를 너무 못한다는 게 큰 문제인듯!
언제부터가부터 초현실적인 드라마ㆍ영화가 판치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이자체가 귀신씌우는 단계인듯 소름돋는다!!
1빠
2빠
3빠냐? ㅎ
10회 대충봤음. 집중이 안됨
리뷰가 뭔필요 그냥 보면되지
테이큰 리암니슨 따라하네
설명이 더 지루
내가 듣기가 안돼었나봄
아줌마가 끝판왕이엇는데 방법당해서 죽은 시전에서.. 너무 아쉽더라
저 포함 많은분들이 무당 진경역의 조민수 배우를 그리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ㅎ
@@user-xd3yr1py5s 살려내주세요 조민수 배우님! 환생해라! 노잼이여 ㅠ 안볼거야 !
@@aconceptmaster 진경의 과거를 보여주는 장면이 11~12화에서 조금은 나오지 않을까...기대하고 있긴 합니다 :D
이 작품 전체를 받쳐주는 세계관이 비루하고 어설픈 것이 드러나면서 갑자기 실소가 나오며 유치해졌어요. 민수언니 나올때는 민수 언니 연기 본다고 흥미롭게 봤는데, 성동일 배우님이 민수 언니 빈 자리를 끌어가지 못한 화였던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설명으로 점철한 지루한 화였어요.
이번 9~10화는 제가 영상에서 언급했던 기승전결의 구조 미완성이나, 대사를 통한 내용설명 이외에도 조민수 배우의 빈자리 때문에 더욱 늘어져 보이는 회차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진경이 죽으면서 그 빈자리를 어찌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걱정한 대로 빈자리를 메우진 못한 모습이네요.
쓰레기 작품이다
재앙이 방법 할사람 추천 해주세요
추천100개면 방법 가능합니다
@@user-cn2sm6zj4c 너 방법할고야
저주의숲에 너 말할거야!
@@525undisputed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