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유퀴즈 다른 영상 더 보러가기😆
⏩krplus.net/bidio/gdWdrIqghaSXen4
⏩krplus.net/bidio/prCFmYODY2iYeZw
⏩krplus.net/bidio/odlooIObnXi8gIo

염따가 30대 중후반에 인생 최전성기가 왔고,
박막례 할머니도 인생의 황혼에서 가장 전성기가 왔고,
이제 나이도 찼고 그만두자고 체념하는 브걸한테도 기회가 왔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열심히 산다면 우선은 반드시 살아볼 만 하다.

용형 인스타 보니까 10년전에 쁘걸 이름으로 받은 첫 출연료 봉투도 여태 보관하고 있든데 ㅠ
그리고 멤버들이 먼저 해체의사 이야기 했다고 하는거보면 용형은 한번도 그런 이야기 한적이 없다는 거잖아 ㅠ
보통 소속사들은 인기없으면 몇번 해보다가 금방 버리는데 용형은 수익 안나도 끝까지 기다려준게 넘 감동이다..

단순한 걸그룹의 역주행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왔지만 현재가 힘든이들에게
포기하지말라고 말해주는 메세지인것같다
힘내줘 얼마남지않은 나의 30대야

입덕 - 꼬북좌
반함 - 단발좌
감탄 - 메보좌
덕질 - 왕눈좌
존경 - 용형좌

용형도 대단한게 보통 저상황이면 대표가 먼저 정리하자고 했을텐데.. 편지받았을때 진짜 속상했을듯 가수가 잘돼서 회사대표까지 응원하는건 브걸이 처음인듯 ㅋㅋ

이래서 연예인들이 댓글에 민감할수밖에 없지... 쁘걸은 그 감사한 댓글 하나보고 버티고 버텨서 여기까지왔는데 수많은 악플 보는 연예인들이 오죽하면 자살까지 하겟습니까 여러분
이쁜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쁘걸 흥해라 ~~!

유재석이야 웃으면서 진행하는데..
14년을 존버한 끝판왕 급임;;

영상 당시 백령도에서 무대를 봤던 간부였습니다. 저 당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따로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위문열차 당시 쁘걸님들 봤던 것같았는데 다시 역주행하니 너무 반가웠어요. 나비님도 같이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공연 전에 장병들한테 질서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는데 갑자기 달려드는 바람에 흙먼지가 날리고 양 옆에 있던 간부들이 다급하게 질서 지키라고 호각을 불렀던 1인중 한명이었지만, 분명 잘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늦지않았으니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불러주세요. 응원합니다.

백령도 근무햇던 예비역병장입니다 그때의 쁘걸들을 잊을수가 없어요....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던 그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전역한지 오래됐는데 살면서 음악방송 투표는 처음해봤습니다 같은 동년배여서 짠한 느낌도 있고 군인들에 예비군까지 챙기는 인성에 감동했어요 물론 곡도좋고 실력이 받쳐주니 가능한 일이었겠지만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세요 다들

"내가 이렇게 누워있으면 그냥 밑으로 확 꺼지는 기분이야"
"진짜 너무 살고싶어 그런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둘다 너무 위태로운 말이면서 요즘 사람들이 다들 한번씩은 겪었을 감정인거같아요
다들 조금만 더 버텨봐요

2017년 8월 백령도 위문공연가실때
저는 군부대 공사하러 가는길에 같은배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배 갑판에서 유나님 군인들 둘러 쌓여있을때
옆에 있는 군인한테 저분 연예인이냐고 물어보니
브레이브걸스 모르냐고 벌레 보듯이 저를 처다보던 기억이나네요..
무튼 브레이브걸스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밝고 순딩순딩 하면서 긍적적인 메보좌, 그런 언니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사려깊은 꼬북좌, 그냥 착해빠져서 큰눈만 또륵또륵 굴리는 왕눈좌, 세상 시크한척 하지만 속정깊은 단발좌... 용형이 예뻐할만 하네

얘들아 바빠져도 건강 잘 챙겨...

이미 엄청 마른 상태이긴
하지만 여타 걸그룹처럼 건강이 위태위태 해 보일 정도로 안 말라서 더 좋음 ㅎㅎ

7:49 메보좌가 어쩔 수 없이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울먹울먹하니까 바로 유머로 감정 추스르게 도와주는 유재석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자존감이 낮아졌었을까...뭐만해도 안되고...다들 떠나가고...
브브님들 영상보면서 왜 계속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렇게 힘든시기에 이런드라마같은 일이 생겨나니 다들 위로를 받고 있는게 아닐지...
앞으로는 다들 꽃길만걸으세요

후.. 그렇게 1위 하기를 기다렸는데...
민영님이 심지어 마지막일것같다고 그래서 브레이브인스타에 예능 출연좀 시켜달라고 댓글남기고 디엠보내고 태그하고..
행복하다 ㅠㅠ

19:10초 유정님이 아 내가 바닥을 쳤구나 라는 말 듣고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저도 한때 엄청 힘들어서 아무도 없는 가게 안에서 방에 들어가서 소리 지르면서 펑펑 울어봤는데
그보다 더 서럽고 힘든게 바로 부모님 앞에서 우는거죠
부모님이 자기 세끼라고 또 힘들다는거 눈치채도 자식 가슴 아플까봐
크게 위로는 못하겠고 살짝 힘내라는 듯 한마디를 해주시는데
그때 정말 인생에 다신 없을 눈물이 참...

무명때 정말 잘하고 다녔나보다... 함부로 행동안하고 성실하고 진심으로 대해줬나봐. 얼마나 군생활 진짜 인생의 힘들고 고립된 순간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지금 이 난리인지 대단하다👍

영상에 나왔던 백령도에서 근무했던 해병대 예비역병장입니다
저 때 순식간에 몰려들어서 모래바람이 혹시나 공연하는 쁘걸님들에게
지장을 주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표정 하나 안바뀌시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끝나고 인사도 잘해주시고..지금 이렇게 잘 되신건 어쩌면 당연한 분들이십니다
오래오래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17:34 사랑할수 밖에 없는 공연 횟수다... 군인들은 저 위문공연을 보고 진짜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받았고 그걸 지금 보답해주고 있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다. 1등 소감으로 모든 군을 말해주면서 감사하다고 들어본거는 난생 처음이다.. 쁘걸아 우리 끝까지 가자

19:50 "저도 버텼습니다. 저도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2010에서 2020을 너머 2021까지 너무 많은 일을 겪은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말.

저 어렸을 때 90년대에 유재석님이 유명해 지기 전에 길거리에서 실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뵈었는데.. 유재석님은 정말 프로인게.. 본인의 과거 힘들었던 경험을 언급할 번도 한데.. 게스트에 촛점을 맞춰서 계속 인터뷰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네명다 말을 왤케잘함? 조곤조곤 이쁘게 말잘한다

정말 근데 유재석 진행 잘 한다
슬픔을 이야기 할 때도 희망을 주고
웃음을 유발할때도 페이소스가 있다
출연자를 다독여가면서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내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분명히 웃긴데 왜케 눈물이 나는거냐 이게 뭐라고ㅠ

대한민국에서 내팽개쳐진 20대 국군들 유일하게 여러분이 위로하고 웃어주셨어요... 항상 군인들 잊지 않고 언급해주시는거 너무 감동이네요
군생활 너무 힘들고 답답한데 쁘걸 영상 챙겨보면서 너무 힐링해요 고마워요 우리 잊지않아줘서

위문열차 백령도에 오셨을때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사회에 있는 가족, 친구 등 지인들한테
브레이브걸스 왔다고 자랑을 했는데 거의다 모르는 걸그룹이라고 하길래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구보다 공연 엄청 열심히 했어요 진짜로)
지금이나마 역주행으로 전 차트 1위 달성한 모습보니
옛추억 때문인지 제가 다 기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좋은 앨범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쁘걸의 성공요인,,,
30대의 짬바...쌓인거 없을거같은 성격...취업준비의 공감대...시원한 실력...유투브로 국민프로듀서가 된 팬들의 대리성취감과 책임감...국군까치의 인수인계...각계각층의 팬덤을 섭렵하는 4인의 개성...용형의 존버와 명곡뿌리기...

어떻게 멤버 전원이 다 이렇게 호감이냐 ㄹㅇㅋㅋ

19:35 진짜 이 그룹은 이 시대의 아이콘인거 같다
대한민국 20대의 마음을 울리네...
그룹 이름 그대로 사람들에게 삶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 그룹의 대한민국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아이콘이 된거 같아

원래 고생을 같이하면 엄청 친해지는데 저 네명은 진짜 전우애로 똘똘 뭉쳐서 서로간에 의리가 엄청날듯 ㅋㅋ

브레이브걸스 & EXID :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걸그룹, 인지도 낮은 곳에서 시작해서 팀 해체 직전 성공한 걸그룹, 위문열차 무대가 주 무대였던 걸그룹

sm yg jyp 3대 기획사처럼 용형도 자기만의 기획사에 대표 걸그룹을 만들고 싶었을꺼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멤버는 탈퇴하고 교체가 있었지만 브레이브 걸스의 이름은 결코 바뀐적이 없음. 용형의 바램대로 쁘걸이 기획사를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길 기원하며 용형은 건강 관리는 조금 미루고 신곡 작업부터 부탁드려요

21:03 아 언니들 진짜 귀여워ㅋㅋㅋㅋ
무슨 토끼들이 당근 어디다 숨길지
속닥거리는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유느도 긴 암흑기동안 메뚜기탈 쓰고 리포터활동해가면서 버티다가 최고의자리까지 올라간사람이라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에 보상받는 후배들이 참 예쁘게보일듯

쁘걸보면서 메보좌가 항상 너무 안타까웠음.. 저 카랑카랑한 성량이 절대 묻힐 인재가 아닌데ㅜㅜ 이제라도 빛을봐서 너무 좋음

불러주는곳이 군부대공연밖에 없었다고... 아씨..아저씨맘이 뭉클하네...오늘 쁘걸 유툽 다보고다니는 중에 댓글다는건데... 나는 이제 이유 그딴거 필요없고 그냥 쁘걸 너희들이다. 우리 아제들 다른건 몰라도 십시일반 조막손들 모아모아 이런건 잘한다. 항상 응원할께~!!!

용형이 제작자로선 맘이 여려서 어울리진 않는거같긴하다만 사람 진국인건 알겠다 여자아이돌 30대 될때까지 해체안시키고 용돈 주고 이러는건 진짜 사람 좋은거지

21:29 쁘걸 미친듯좋아할때 바로 안민망하게끔 롤린으로 분위기 살리는 유느님 ㄷㄷㄷㄷㄷㄷㄷ센스오진다 ㄹㅇ

바리스타, 의류, 한국사 공부 하며 다른 미래를 준비했다는 것도 뭔가 호감이에요. 뭘 해도 야무지고 열심히 사는 느낌이에요.

함께 울고 웃으며 봤습니다.
사실상의 해체를 마음먹고 대표와 최종적인 의사를 전달하는 그때..
이렇게 역주행이 시작된건..
그저 우연은 아닌듯 하네요...
그녀들이 수년간 각지의 군부대를 다닌것을 생각하면...
다 애쓴만큼 돌아오는듯 합니다.
10년,20년 계속 함께해주길...

전역한 군인으로써 군인한테 고맙다고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생 해오던 음악 접은지 3개월이 되가는데 다시 시작해서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님들 용감한 형제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17년 해병대 백령도6여단에서 복무했던 일반장병이었습니다. 그때의 모래폭풍과 쁘걸들의 표정 , 퍼포먼스 잊지않고 기억이 납니다 머나 먼 백령도까지 와주셔서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어주세요 ㅎㅎ 화이팅!

아무래도 군인들 휴대폰 쓸 수 있는 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백날 저런 공연 보고 떠들고 좋아해봤자 휴가 나올 때 되면 식어서 요란 떨기도 웃긴데 그걸 그날그날 주변에 알리고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난리를 떨었을테니
이제 군부대 위문공연의 위상이 더 올라가겠군 젊은 애들 귀중한 시간에 고생하는데 좋은 현상인 듯..

18:25 유정이 하고있는 말 유재석은 100000000000% 이해하고도 남을꺼다 유재석 또한 무명시절이 있었거든 그것도 아주 긴시간동안...

현재 최전방에서 군 복무를 하고있는 군인입니다.
처음에 훈련소에서 위문열차를 시청하고 있다가 브레이브걸스가 나와서 브레이브걸스가 누구지? 했는데 노래도 좋아서 놀랬습니다. 정말 잘되기를 바랬었는데 정말 잘되서 축하드리고 훈련땜에 힘들었을때 노래듣고 많이 힘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브레이브 걸스가 승승장구 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단결!

진짜 멤버들은 마지막에 기적을 본거 같아. 아니 그 누가 해체를 생각하고 서로간 마음의 정리를 하고 난 직후에 이렇게 엄청난 반응이 오는 스토리를 생각해낼까. 만약 이 반응도 자신들 스스로는 절망을 벗어나는 희망이 아닌 또다른 고통의 희망이었다고 생각해 가진 타오르는 불꽃을 꺼버렸을수도 있고. 진짜 민영이와 유정의 저 서러운 눈물은 인생의 고난을 겪고 드디어 행복함을 찾아낸 희열같아서 슬프면서도 행복하고.

아닠ㅋㅋㅋㅋ 할미체 보고 진짜 팬들 연령대 높으신줄 아는 순수하신 분들ㅋㅋㅋ

IMF시절 박찬호와 박세리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던것처럼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것같네요 백령도에서 흙먼지마시면서도 환하게 웃던 멤버들이 이렇게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니 저까지 기분좋고 행복해져요 앞으로도 쁘걸 계속 응원하고싶은 마음이 생겨요!

현직 30대 후반 선생님 입니다. 학생들 청소시간에 방송부에서 틀어주는 롤린이라는 노래를 듣고 브레이브걸스를 처음 알게 됐네요. 궁금해서 찾아본 이분들 영상보고 얘기 들으면서 예전 기간제 하던 내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울면서 보네요. 참......건강챙기시고 롱런하는 그룹 될 수 있게 저도 덕질이란걸 해볼 생각입니다

진짜 용형도 떡상. 끝끝내 의리 지킨 의리남!
멤버들이 그만하자 얘기하려구 고민할 정도면 다른 소속사면 먼저 내쳐도 골백번은 내쳤을건데.
멋지다 용형!

19:48 이때부터 유정누나랑 재석이형 웃는거 왜케 좋냐ㅠㅜ

진짜 재석이 형님의 저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지금 유튭에서 뜨고 있는 다른 쁘걸 인터뷰 영상이랑 가장 큰 다른 점이 아닐까 싶다

얘들은 우리가 끝까지 지켜주자
롤린으로 반짝 나왔다 사라지는게 아니고 우리가 벼랑끝에선 사람 살려줬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살려놓고 나몰라라 하면 안되지... 브레이브걸스는 평생 우리가지키고 책임진다

Rollin' SOTY
| | | |
/\ /\ /\ /\

진짜 위문공연 다니는 거 쉽지 않거든요 돈도 안되고 오지여서 피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애국심이 아니면 불가능한 거죠 진짜 정말 축하해요 ㅜㅜㅜㅜ!!

이 분들과 동년배인데 저도 희망을 보았어요. 감사해요. 다른 브브걸을 응원하는 국민들도 이 존버끝에 이뤄낸 역주행신화에서 삶의 희망을 본 것 아닐까요..

꼬북좌 울때 같이 눈물났네. 우리 다같이 힘내요

17:21 이거 나만 귀여운가?? 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이 그냥 버틴게 아니고 자기 할일을 그니까 가수로서 힘든 위문공연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했다는걸 말하려는 거였는데 브브들은 아까 얘기했던 취직 준비 바리스타 준비했다는 뜻으로 알고 민망한 웃음 터지는거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

기본적으로 예쁜분들임. 제일 예쁘게 생기신분은 메보좌 민영, 제일 예쁘신데 그냥 평범하게 제일 예쁨.. 다른 세분은 뭔가 포인트가 있는 매력적인 예쁨이 있음. 그래서 모아 놓고 보면 민영은 눈에 잘 안띰...
근데 또 자세히 보면 전형적인 스텐다드 미인은 민영이고.. 하... 브걸.. ♡..

"운전만해" 라는 노래가 지금의 저 멤버 4명이 함께 부른 첫곡이란다!
전우들!!! 손꾸락에 힘 빡쎄게 주고 유튭, 멜론 등에 클릭 장전 하라!!!

예전에 신해철씨가 이런말을 했어요.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최근 여러 인터뷰나 예능을 보고 느끼는 거지만 브레이브걸스는 항상 준비가 돼 있던 것 같아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 성공 신화를 갈망하는 대중의 심리도 한 몫 했지만 오랫동안 위문공연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던 노력들이 빛을 보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유재석 진행능력 미쳤다... 괜히 국민MC가 아니구나 존경 그자체...

진짜 요즘 취업 때문에 개 힘들고 가족들 보기 힘들었는데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희망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 언제까지 활동할지 모르지만 활동하는 동안 아프거나 마음 고생할일이 없이 잘 활동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롤린 아직도 지니1위...!
군인들,성인남자들이 안움직여서 그렇지 움직이면 이렇게 됩니다!ㅎ
3년전부터 들었던 음악인데 너무 감동입니다!
아직도 리스트 1번~

19:26 이 기분을 가장 잘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 "유재석". 브레이브 걸스와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 뭔가 어울리는 조합 아닌가요? 결국 버티다 버티다 성공... 다들 무명시절을 오래 겪었죠...

학폭문제일어난 가수를 옹호하느라 피해자를 괴롭히는 철없는 팬들도 있고 브걸처럼 팬이 힘이되고 가수가 힘이되는 그런 가수와 팬도 있는거같다.. 웃으면서보다가 울면서본다ㅠㅠ

03:02 선배님도 잊지 않고 두손으로 캬~
상대에 대한 배려심과 선배에 대한 공경심이 그 짧은 순간에 캬~
꼬북좌 푹 빠져버렸다오.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돌이라는 현실이 생각보다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성공은 단순히 그들만의 성공이 아니라 현재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좋겠습니다.

할미 다 드립이야 언니덜.. 진짜야 우리 어려... 알아줘 ㅋㅋㅋㅋㅋㅋ 쁘걸 사랑해

군인아닌 39살팬입니다.차안에서 이영상을 보고 나도 모르게 펑펑울었습니다.중간영상부터 끝까지 눈물이나는데 브레이브걸스 진심 응원합니다.웃는날만 가득하시길

너무 살고 싶어 근데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어 이말이 너무 공감되네요..네분 다 항상 행복하셨으면ㅠㅠ

9:03 폭풍눈물 ㅠㅠㅠㅠㅠㅜ
희망의 아이콘 브브걸스 사랑해요

잠깐 돌풍 일으켰다가 없어지지말고 쭉 롱런했음 좋겠다

파도파도 미담뿐이다.
이미 백령도를포함한 60번이상의 위문열차공연만해도 업적이다. 진짜 잘되서 최고자리에서서 2030 N포세대들에게 열심히살면 언젠가 빛을볼수있다는 희망을전해줬으면좋겠습니다.
정말 유정이 얘기하는 막연한미래에대한두려움은 모든이가 공감하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18:13 꼬북좌가 정말 서럽게 우는 거 첨봐서 마음이 짠하다 ㅠㅜ 앞으로는 꽃길(+돈길)만 걷자 ㅋㅋ

유정씨의 울먹이며 하는 이야기...
지금 나의 마음과 같아 울컥하네요
희망을 주는 브레이브 걸스 고맙습니다 ~
건승하시길~~존버 승리

갓 뜬 20대 초반 애들이면 싸가지가 없을건데 브레이브 걸스는 정말로 간절해서 뒤늦게 떳으니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할듯

유퀴즈는 곧 우리나라 한국인이 가장좋아하는 프로그램1위에 오를것이 분명한거같다.
재석이형도 무한도전 런닝맨과는 다르게 억지로 힘을써서 짜내는 느낌이 없고
본인도 보는사람도 편안한 느낌이 들고
출연하는 사람도 다른프로 출연할때와는 다르게 편한느낌이 든다. 브걸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도 진심이고 .. 이영상을 보면서 몇번이나 울컥했는지..
PD님도 편집, 자막 스킬이 엄청나서 현웃터짐.
우리나라에 잼있는 예능은 많지만,
보면서 감동을주고 울컥하는 우리나라 유일한 예능 유퀴즈.

19:18 누구보다도 그 시간을 잘 이해하는
1인
유재석.

인생 참 웃긴게 진짜 힘들어죽겠어서
한번만 죽은힘을 다해서 해야지하고 하고
미련없다 맘정리해야지 하면서 눈물콧물 다 빼면 다음세상이 열림

취준생인데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네..뭐가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는데 존재 자체가 힘이 된다...

국군에 대한 대우나 인식이 ㅈ 같아지는 시절에 진심으로 국군장병들을 응원해주는 걸그룹은 ㄹㅈㄷ임...이들은 사랑 받을 이유가 넘치다 못해 사랑 그 자체다ㅠ

너무 살고싶어 근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이 말이 너무 맘에 와닿아서 아프네요 버티다가 역주행으로 빛을 본것처럼 저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의 인생처럼
우리들의 인생도 역주행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당신들의 지금 이순간을 더 응원하고
더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것 같아요.
우리네 인생도 당신들과 같기를.

3:00 인성좋은 것을 느낄수 았는 부분
유퀴즈 다른 출연자분은 거의 유재석만 보고 대화하던데 브브걸은 조세호랑 번갈아보며 대화함.

바닥을 쳤구나 싶다던 말이 너무 내 모습같고 포기할 용기도 새로 시작할 용기도 없었다던 말에 진짜 하 ....짜파게티 먹으면서 보다가 대성통곡했습니다 .......감격스럽고 너무나 응원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요🥲 저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운전만해 곡은 시티팝에 마스터피스입니다.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들으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이건 반복해서 계속봐도 볼때마다 눈물이난다. 나이먹으니까 눈물만 느는거 같네 ㅋ

낼모레 서른인데 뭔가 이뤄놓은건 없고 나이만 먹는것같고..나도 그런 기분이라 너무 동감되서 울컥했네요 누구나 꽃 피는 나이가 다 있나봅니다 누군가는 봄 꽃 처럼럼 무척 빠를것이고 누군가는 겨울에 피는 동백처럼 조금 늦을것이고 누구나 자기만의 시기가 있을것입니다 역주행 정말 너무 축하드립니다 개화는 조금 늦었지만 누구보다 아름답고 예쁜 꽃을 피우시길 바래요

누나들 정말 응원하고 또 많이 배워요
감사해요

100만원에 저렇게 진심 행복한 브레이브걸스 보니까 나도 행복하다~

저그룹은 리더가 두명같아 ㅋㅋ 꼬북좌랑 메보좌 그리고 막내 둘 왕눈좌 단발좌 ㅋㅋㅋ

' 흩날리던 흙먼지는 꽃으로 피었다 '
.. 이 자막 너무 좋다

브브걸 여덕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덕분에 좋은 걸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7

요즘 2030...진짜 힘든데 위로가되네요

유정이 우는 거 볼 때마다 계속 울게 돼 ㅜㅜ 앞으론 브걸 모두 울 일 없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