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문학특강] 최진석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제6강

본래 선이었지만 그것이 기준이 되면 폭력이 된다. 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게 칼이 되어 우리자신에게 꽂히고 가해자와 희생자가 생기는걸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그중 중요하게 우리삶에 가정과 사회 정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전반적으로 미쳐온것중 하나가 유교의 사상이네요.

교수님께서 혹시 이 글을 보실런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말씀을 마치신 다음에 벌떡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말로 표현되지 못한 제 안에 갖혀있던 생각들이 교수님의 입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빛~!!!
아~! 이런게 공감이고, 감동이고, 카타르시스구나.
제가 이 세상의 모든 철학가를 아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사상적 도움을 주는데 가장 쉬운 방법인 말로
현묘하지 않고, 가장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시는 분이 교수님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계절에 한 번씩 듣습니다 최진석 교수님 팬이라 관련 서적이나 강의 찾아서 듣는데 정말 삶에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이 시대를 잘 극복하고 교수님의 철학 말씀으로 깨달음이 즐겁고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이런 강의가 또 있을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문학을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는 모든것에 쉽게 접할 수 있게 말씀해 주셔서 좋네요.

강의 멋지고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연말쯤 다시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와 유의 긴장과 공존...
신묘하네요..

너무 재밌어서 반복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다른 강의들도 듣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강의 잘하십니다
듣고 또 듣습니다
교수님 강의교수법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

도가의 가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잇는 분입니다

너무좋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게되서 영광입니다~^^

다시 보니 이해도가 높아지네요 ㅎㅎ 멋집니다

공자.
인-- 인간의씨앗
효 --인간의 근본이고 국가의 기틀 .
예-- 효의 이상적 단계. 극기복례.
노자. 예가 보편적 기준이 될 때 폭력.

교수님 공개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강의는 듣고 또들어도 들을때마다 다른게보아고 다른게들려집니다

이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도덕경에 접근조차 못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 멋지십니다

세 번 네.번.반복해서.들었습니다. 🙏

이제 와서 또 들어도 역시 최고입니다

자주 보는데도 재미있어요

최진석교수님 찐팬이 되었습니다!

20년후의 나.
또다른 나를 지금 내가 보고있다

감사합니다
어렵구도 재밋어요

노자의 관이 이런 거시었군요. 저는 무가 유보다 앞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무와 유의 긴장된 관계에 대한 노자의 관점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어가 세상을 표현하지만 언어가 세상을 왜곡 시킨다.

대단합니다

드디어 최진석교수님과의 여정을 쫓아 이렇게 노자를 만나고 저를 만납니다

2021년 2월에 이 강의를 듣습니다

부라보!!!

기준이 폭력이라는 말이 이해갑니다. 도덕적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여 그 사람을 자살하도록 만드는 현 대한민국 사회를 말하는듯 합니다.

무가 영어로 nothing이 아니라 void인 우주 공간을 뜻하는...그 시대에 과학이 다 들어가 있었네요~

천명을 극복하고자 했다? 아니면 혼란의 시대를 극복하고자 했다?
어느 것이 적절할가

도덕경 쓰기 전 노자의 생각의 흐름을 알고 싶네요. 결과로 성취한 이생 마지막의 그것은 무엇이었는 지... 나중에 나올려나요...

맥락상 공자는 혼란의 정국을 안정시키기 위한 강력한 통치 규범 만듬. 그러나 그 규범이 소외된 계층에게는 백번 불리한, 기득권계급에 유리한, 기득권자들을 위한 통제규범.
노자는 공자의 이러한 인위적인 틀과 규범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에 대한 불합리성 인식,
그래서 프레임 만드는 것에 반기들고 물 흐르듯한 현상속에서 방안을 찾자는 생각이었을가?

강의가 너무 좋은데 편집이 중간에 뚝뚝 끊기지 않으면 좋겠네요. 흐름이 툭툭 끊겨요.

짱이야

가치론으로 나아가면 기준이 설정 될 수 밖에 없다. 기준이 설정되면 구분을 시작하고 구분한 다음에는 한쪽이 다른 쪽을 배제하고 결국은 억압한다. 오늘날 한국에 뿌리 깊게 자리잡은 유교 문화의 어두운 이면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말 같아요. 대표적으로 여자만 죽어나는 제사나 남존여비 같은 거...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인간의 씨앗이 인 이다 효는 가정과 국가의 기틀이다 보편적 기즌이 폭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인간의 내면성 주관성 이다 노자는 인간을 벗어나 자연에서 구했다 자연의 객관성을 도입했다 보편성 객관성 확보

노자:자연의 질서는 일단 인간의 주관성, 가치론이 개입 않기 때문에 투명하고,객관적이다.
공자는 인간의 내면에서 발견해서 주관적 가치를 기반으로 해서 국가의 도로 반영하면 갈등이 많다.
가장의 윤리와 사회윤리는 다르다. 하면 공자말은 말이안되는 거고, 인간과 자연과 다르다 하면 노자는 말이 안되는
무:자기 존재성은 없지만 그것들을 가능하게하는것
유:만물의 어머니. 어머니는 자식을 기른다 의미
=> 유무생생: 노자도덕경의 뿌리

도가도ㅡ도라고 할수있는 진정한 도는 비상도ㅡ고정된 상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공즉시색이 색즉시공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 아는 것이 모르는 것이요 모르는 것이 아는 것

21세기의 현대의 노자시다.....

광고 10분에 3개 실화냐?

36:34 띵언2 !

43:15 띵언3 !

제가 노자 도덕경 1장의 수학적 논리학적 구조를 완전히 해독해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노자는 교육에 관심이 있습니당

들을수록 중독됩니다
공자의 인 ㅡ씨앗ㅡ효가기본이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가 인간에게있다
예는 효ㅡ의정서를 기반한다
대전에 효 진흥원이 세계최초 생겨 있습니다
이곳에오셔서 강의해주시면
더 큰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46:03 띵언4

강의를 잘하시는분들의 특성은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한다 목소리 톤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 어느 노자 강의를 들어면 악을써면서 강의하는 모습은 억지로 설명.주입하려는 거부감이 온다

21:15 띵언1

다시금명가의입니다

ㅋㅋ

하나님 없이도 잘사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노자사상은 예수그리스도를 아는지식에 비하면 배설물정도이다. 노자사상을 아는것이 고상한 삶이라고 자위하면 참으로 가증스럽다~~

공자가잘살앗어요? 노자가잘살앗어요? 둘다그지처럼살앗나요? 부자로살앗나요?

광고가 너무 심해서 그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