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을 지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라오스 누이네 반응은?

드디어 그 날이 되어 십장 싹을 필두로 바닥 전문가와 지붕 전문가가 합류를 합니다. 공기가 한달인 것을 감안해 입을 옷과 담요를 챙기고 냄비와 각종 양념에 텐트 등등 와이프만 빼고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챙기는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신랑과 결혼할 것이냐는 말 못할 질문에 버금가는 며칠간 보고싶어 어떡할거냐는 오글거리는 질문을 하자 카메라 울렁증이 있으신지 덜덜 떨리는 손으로 영통이 있다며 세상 달달한 답변을 하시네요. 잉꼬부부인가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남편이 한달씩이나 일을 잡아 돈을 벌어 온다니, 한국 구독자분들이 여러 사람 살렸다며 마치 컵짜이~ 하시는 것만 같네요. 오늘 저녁에 먹을 찹쌀밥과 반찬 도시락을 준비하면서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마중하는 내내 입이 귀에 걸리십니다.
방비엥은 처음이라며 놀러 가는 건지, 일하러 가는 건지 헛갈려 날씨고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다고들 하시네요. 우리집을 짓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즐겁고 설레는지 모르겠다며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렇게 화창한 날엔 고속도로를 타줘야 한다며 가이드인 듯 가이드 아닌 가이드 같은 가이드가 되어 봅니다. 너무 신나 말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와이프 잔소리 디스를 하시곤 가장 즐거워 하시네요. 잉꼬부부이시길 빌어 봅니다.
톨비를 무게대로 받는다는 싹의 말에 배꼽을 잡으시더니 그건 내가 전문가라며 차종에 따라 승용은 9천원, 승합은 17천원 등등 도로 하중 관리 때문에 무게를 재지만 통행료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전문지식을 한껏 뽐내십니다. 고속도로 투어는 이어지고 터널에 진입하자 길이는 약 1km이며, 2년 전 조명 케이블을 도둑맞아 내부가 암흑이지만 라이트를 켜면 문제없다고 푸파산에 얽힌 썰을 푸시네요. 예전엔 산을 빙 돌았어야 하는 거리지만 이제는 관통을 하니 벌써 이만큼이나 온 것이냐며 새삼 신기한 듯 투어를 즐기십니다.
지난번에 봐뒀던 자재상에 들러 필요 물품 리스트를 건네고 품질이며 컬러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시네요. 천막과 형광등은 당장 저녁부터 써야 하니 먼저 가져가기로 하는 등 전문가답게 준비가 철저하십니다. 물 나오는 호스는 길이가 아닌 굵기를 보고 구매 할 만큼 깐깐하게 결정하시고 견적서를 다시 한 번 크로스 체크하며 한 푼도 허투루 쓸 수 없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1차 자재 구매를 마치고 가까운 아마존 카페에 들러 지어질 집의 청사진을 그리며 기본 컨셉과 마을 화합을 위해 주요 결정 사항은 누이네와 직접 의논할 것을 주문하시고, 이번 공사는 15년 경력에 빛나는 싹의 역할이 크다며 믿는 만큼 잘해 달라고 힘을 실어 주시네요. 그러시더니 일단 지붕만 얹고 다들 가고 싶다는 탐짱 동굴 관광을 추진하겠다며 이건 공사가 아니라 축제, 즐기자고 하십니다.
누이네에 도착해 이번 주인공은 아이들이 아닌 집짓기 달인 3인방이라며 아이들은 롱샷으로 잡아주시고 주인공들은 풀샷으로 잡아 카메라 감독 놀이를 하시는 사이, 나도 애벌레 방면에서는 달인이라며 산에 갔던 누이 아빠가 돌아옵니다. 처음엔 적응이 안되던 애벌레도 이젠 기름에 달달 볶으면 맛이 어떨지 궁금할 지경이네요. 역시 집에는 가장이 있어야 한다며 돌아오자마자 전기는 저짝에서 끌어다 쓰시면 되고 자재는 이짝 담장 아래 쌓으면 된다고 진두지휘를 하시네요.
그런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파란 모자를 눌러 쓴 마을 기자에게, 삼촌이 아무래도 우리집을 지어 줄려나 보다 스포를 하시자 어머 이건 특종이야 라며 마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나는 와이프 잔소리를 피해 산으로 애벌레를 잡으러 간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웃음이 실실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연신 웃고만 있는 누이 아빠와 새해맞이 겸 놀러 오는 한국인들을 상상하던 누이 엄마를 앉혀 놓고 아무래도 집짓기 프로젝트 정보가 누설된 것 같다며 집터에 모아둔 자재들은 무엇이냐, 정보원이 누구냐, 범인 추궁 및 취조를 시작하시네요. 궁지에 몰린 누이 엄마는, 삼촌 친구가 라오스 사람인게 아무래도 수상하다던 아들 레이를 팔아넘기지만 잘 들어보니 우리 아들 천재 아니냐며 은근히 자랑을 하십니다.
아들 자랑에, 새로 지어질 집에 너무 좋아 아까부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누이 아빠의 모습이 혹시 약을 하는거 아니냐고 추궁을 하시자, 이 냥반이 약을 하면 내가 진작에 내다 버렸다며 누이네 실세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각인을 시켜 주십니다. 그러더니 메인 MC만 찬다는 마이크를 혼자 차고 센터 자리를 잡으시곤 인터뷰를 시작하네요. 이미 산통이 다 깨진 깜짝쇼를 어떻게든 이어가려는 PD의 처절함과 이미 다 들켰다고 깔깔대고 웃는 출연자간의 신경전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태어나 우리 엄마, 아빠가 이렇게 좋아하고 크게 웃는 모습이 낯선 어린 누이와 오빠 레이는 현재 상황이 너무 어색해 자꾸 딴짓을 하고 먼산만 쳐다 봅니다. 그러더니 나를 돌봐주지도 않는 뿌이 언니만 뭘 해주는 것 같은 분위기에 이제 나는 어떡하나 소외감에 자리를 이탈하네요. 이심전심이었는지 갑자기 말문이 막혀 이래서 작가를 쓰나 보다 하시며 귀여운 멍뭉이로 앵글을 돌려 무마를 시도합니다.
우리집은 수압도 세고 깽유이 폭포산 천연암반수라 피부에도 좋은 샤워맛집이라며 소개를 하시고 함께 일하게 된 동료들과 술잔을 돌리며 인사를 나눕니다. 집을 짓는다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1년 마실 술을 오늘 밤 다 마시는 누이 아빠는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해 빨리 자야 내일 일찍 일어난다며 연신 잔을 들이키시네요. 여기가 바로 거실 자리라며 미리부터 손님들을 거실에 모시고 진하게 한잔을 하십니다. 독하기로 소문난 라오스 전통주는 65도로 극적 합의를 보시고, 아이나 어른이나 해가 지면 불장난이 최고라며 기어이 불을 붙여 봅니다. 메인 MC인 누이 엄마의 클로징 멘트로 영상은 마무리가 되고 또 하루가 그렇게 저뭅니다.

새 집에서 뿌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해서 부모님을 부양할 수 있다면...
그 모든 은혜는 씨군님 덕일 거 같아요.
분명 씨군님 마음에도 뿌듯함과 행복함이 넘치겠지요. 그게 천국 아니겠습니까?

제가 중학교때 우리 아버지가 초가집을 부수고 기와집을 지었는데 아버지의
소망같은 것이었지요 뿌이집이 지어지니 옛날 가난했던 기억도 나고 저도 무척 기쁩니다

뿌이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으면
뿌이 부모님처럼 살 것이라는 씨군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40년전 우리 부모님이 내게
해 주신 말씀입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부모님의 사랑으로
저는 대학을 나오고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부디, 뿌이 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누이 아버님을 한번 병원에 모셔서 진찰을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새집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특히 새로 태어날 새 생명을 위해서라도. 라오스에서 건강검진 받으려면 미국 달러로 어느정도 비용이 드나요? 큰 비용이 아니라면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드리고 싶어서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

감사합니다.

사람은 왜 선행을 하는걸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까요

누이아빠 보면 눈물이
납니다 집공사 무사히
완공 하시고 씨군님 넘 감사합니다

15:45 -씨군 장학생 1호 뿌이! 표정에서 말해줍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해서 집안 일으키는 큰딸이 되기를!!!

월드컵경기장 보다 더 멋저요
화이팅입니다 ~^^

혹 시멘트가 남으면 입구쪽 진입로에 포장 어떠하신지요?
비가오니 통행에 불편한 진흙탕이 되더군요(아울러 타이어 파손 또 걱정 됩니다)
작은소견 드립니다.

부모님께 대학진학을 약속받을때
뿌이의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뿌이의 어깨에 내려앉아있는 삶의 무게가
희망이라는 날개로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길 바래봅니다..
뿌이는 오늘부터 미래를 꿈꾸며
조금은 기쁘게 잠들수 있기를..
한국어를 전공해서 한국으로의 유학을 꿈꿀수도 있겠네요..ㅎ
밝은미래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빕니다^^

내가 산 커피가 누이네 집이 되고 뿌이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하는데 작은 보템이 된다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화이팅!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립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아! 데이트'

오늘도 응원 합니다. 행복한 하루 후회없는 하루 보내 십시요 ~~

어벤져스가 따로 없네요 ^^ 씨군님은 캡틴 코리아구요

다음 영상은 목 빠지기 전에 올려주세요 목 빠지면 마니 아파요

기린목 됬어요.ㅋ 🦒 🦒 🦒 🦒 🦒

지금쯤 진척이 많이됬을까요.
진득 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가본 누이아빠모습 중에 오늘이 가장 밝아 보입니다. 넘 좋아요.~^^
넘 좋아보여서 영상을 또보고 또보고 합니다.ㅎㅎ

너무 짧아요 시작하나 싶더니 끝나네 ㅜㅜ

라오스분들 정말 순박하고 영혼이 맑은 분들 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던 또여사이므니다.
Stand by You !

8:53 빨간아저씨 칼이쓰마~

누이네 조금 보탭니다

누이엄마 다섯째아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15?16? 미성년일때 뿌이가 태어났고 서른전인데 다섯째 아이가 곧 태어나고....
무엇보다 누이엄마 건강이 젤 걱정되네요

지금은 벽체까지 올라 갔을 듯

이 영상 지금까지 올라온 모든 댓글에 엄지 눌러드렸습니다

터널속에 전등이 없다? 차가 멈추기라도 하면 어떡하라고... 보이는 사람의 웃음이 보는 사람을 줄겁게 하는군요!

가난의 사슬에서 벗어나는방법은
교육뿐이라는걸 누이부모님이 알았으면 하네요

영상 기다리다 눈 빠졌다우...

또 봅니다
자꾸봐도 눈물이 납니다
두메산골 어릴적 내모습 같기도 해서

씨쿤님이 행동 하나하나에 깊은 배려을 하시는데 정말 배울점입니다. 동남아에서 무조건적 선행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씨쿤님께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서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누이아빠는 살이 많이 빠지면 기본적인 건강검진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가족을 위해 정말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쿤님 영상에 웃다가 울컥하는데 결국은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하 3도 인데요
몸은 한기를 느끼고 있지만
가슴은 뜨거움으로 넘쳐 납니다
함께 할때 우리는 더 빛나고 아름 다운것 같습니다 씨군님.구독자분들 멋져요~~

채널에 새동영상 확인을 10번도 넘게 했네요
정말 목빠지는줄 알았어요~~

아~~ 누이 내는 얼마나 좋을까
말로는 못할 감정이겠죠
누이 아빠는 가장으로 애틋한 기쁨의 술을 한잔하시고.
씨군님께서 뿌이의 상급학교 진학을 거듭 강조하심의 진가는
아마도 십수 년은 지나야 나타나겠죠 지금의 상태에선 교육만이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우리의 지난날이 그랬듯이.. 한가한 일요일 아침 즐거우면서도 뜨겁고 벅찬 무언가가 가슴속으로부터 솟구쳐 오르는 기쁨을 함께합니다 집이 완성되면 감동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침부터 행복한 영상 보게 되서 즐겁네요....!!!
최고!!!!

야호~!!!
드디어 올라왔다~^^
선 댓글 후 감상할게요~👍👏💖

영상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께요.
씨군님 사업.. 그리고 누이네 집을 짓는 일이 우선입니다.

표현할줄 몰라서 크게 반응은 없어 보이지만!!
누이가족 얼굴에 고마움과 기쁨이 가득차있네요!!ㅋㅋㅋ 특히 아버님 얼굴이 제일밝고 활기차시네요!! 아버님이 영상에서 저렇게 오랬동안 미소짓는 얼굴은 처음봅니다!!ㅎㅎ
화려하지 않아도 됩니다!!누이가 텐트에서 표현하듯 엄청 안락한집 튼튼한집 만들어 주셔요!!! 항상 고생하시는 씨군님!!
본업에 충실하시고 건강 잘챙기셔서~~
오래오래 선행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가 3인방 포스가 엄청나네요.
그분들 방비엥 휴가컨텐츠도 기대됩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으앙~~~~~~

멀리서 응원해요..

저도 누이네 가족처럼 감사한 마음이에요~^^

싸바이디!

에구 그렇게기다리게해놓구시작이네 ㅎㅎ 이허탈함은뭘까요?

이유불문..
좋다^^

내가왜
기분이좋을가요
씨군👍👍👍🤍❤️❤️

드디어 !!!😅

뿌이네집
시작했네요

월드컵 16강 진출보다
누이네 집 공사 시작하는게 더 기쁨ㅋ ㅋ ㅋ ㅋ
싹님은 경력이 15년이라서 그러신가 물품 목록을 굉장히 꼼꼼하게 보시네유 👍
집 짓는 동안만이라도 누이 아빠가 힘들게 다른일 안하시고 오로지 집짓는거에만 집중할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유
뿌이 고등학교 대학교 안가면 부모님의 삶을 산다고 하는 말이 와닿네유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당
씨군님 누이 아빠 일하시는분들 모두 안전제일 ,,,,,
다치지 않게 공사 진행 하시길 🇱🇦💜🇰🇷

사람이 많이 타고 짐이많아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ㅎㅎㅎ

화이팅..항상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좋아 좋아 아주~ 좋아......

영웅도 드라마틱 하지도 않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이름하여 마블리ㅋㅋ 고맙습니ㅡㅏ영상 최고

비군으로 승급하셨습니다. ㅎ

😄

9:30 - 짝다리 비눈나 역시 한포스 하는군요!^0^

영상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매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누이 텐트 안에서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 ㅋㅋㅋ 누이는 비타민임

😍😍😍🥰👍👍👍👍👍👍👏👏👏👏👏

씨군님 아무리 바뻐도 이건 아니죠?
궁금해 죽것네.
휴~~

바쁘시겠지만 자주 올려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넘기다리던 영상~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기다리다가 목빠질뻔 했어요

멋지게 생기신 분들이네요. 전문 건축 예술가 분위기...

훈훈합니다.씨군 👍 👍 👍

3일만에 13만 조회수 ㅋㅋㅋ 다들 많이 기다렸다는 게 느껴지는 조회수네요

오늘도 굿 ~~ㅎㅎ

저도 기린목이 ᆢㅎ

누이네 가정에 태어날 아기와 새보금자리가 탄생하는 겹경사가 생겼네요.
가난이 대물림 되지않게 기초를 만드신 씨군님과 많은 분들의 도움이 감동적입니다.

감동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축구도 16강 가고 영상선물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러니 씨군님 영상을 학수고대 할 수밖에.
무게에 따라 통행료가 달라진다고 믿고 계신 저 건축자 분들 정말 순수한 모습에 저의 어릴적 생각이 났네요.
친구 하나가 비행기를 타며 창문을 열고 손을 뻗어 구름을 만졌다는 말을 100% 진실로 알았던 저랍니다. ㅎㅎ
힐링되는 영상 고맙습니다(_ _)

👍

유튜버 그만둔줄알았네~~~
뿌이아버지가 술마시는거 처음본다?뿌이아버지는,
술이 아니라 눈물을 마시는거겠지요 그간 술이 얼마나
드시고 싶었겠읍니까...뒤에서 웃고 있는 뿌이모습 보기좋네요
ㅆ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감정 오랜만이네요 항상건강조심하세요

마치 제 집을 짓는 것처럼 행복하니 이게 뭔 일이랍니까...? ㅎㅎㅎ
라방 계획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일은 항상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취지의 방송이네요. 돈을 벌어 저도 좀 보태겠습니다

키다리아저씨 어벤져스분들 모시고 오기ㅎㅎ 이제 시작이네요 누이네 가족들 웃는 모습이 너무 죠아요 키다리아저씨 사업이 먼저 번창하셔야 하는데ㅎ 담영상 ㄱ ㄱ 씽

나도 얼마전 우돈타니에서 출발 농카이에서 한국 스타렉스 혼자서 전세내고 500바트에 라오스 수도 앙헬레서 다녀왔는데 터미널이 아주그냥 한국 시골 80~90년대 수준~^^
라오스 도착해서 씨군형님 생각이났었는데...ㅎㅎ 여행 일정이 빠듯하여~ ^^ 한결처럼 사심없이 좋은일 하시는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서로돕고 사는게 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뿌이 엄마 미소에 온 세상이 밝아지는듯 합니다........

어벤져스 출동인가? 두둥~!

너무 신나요 ㅎ ㅎ

정말 멋져요🇰🇷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

뿌이 고등학교 대학교 가지 안으면
엄마 아빠 처럼 살거야
이말에 눈물이 나네
훌륭한 한국인들 땡큐 ^^
아름다운 대한민국 홧팅 ~

한끼네때 열심히 보다 뜸했는데 다시 열심히 보게 될듯요.

한국의 위상을 보는거같습니다.
씨군님 영상 늘 감동있게 보구있습니다

드디어 영상이 떳뜨아~~!!!!드가자~~

그러니깐 저분들이 누이네 집을 지어주실 어벤져스분들이군요

빠진목 다시 조립하고 빠진 눈 찾아 부랴부랴 집어넣고 시청했습니다. ㅎㅎ
뿌이가 대학교 졸업해서 하고싶은 일하면서 살기를 기원합니다.
씨군 착한커피 사러 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