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경기

진지하게 임하는 조카와 즐겁게 받아주는 삼촌의 모습 ㅋㅋㅋㅋ

킥복싱 선수가 복싱룰로 4체급 위의 레전드 선수와 매치...

한대 제대로 맞고 넘어졌을때부터 어나더 레벨 느끼고 공포감에 사로잡혔을듯… 남은시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멘붕상태

어렸을때 어린애들보면 동네형들한테 줘터지고 혼자 분해서 울고 그랬는데

3:44

이래서 체급이 가장 중요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웨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도 진짜 멋지네요

저때 마흔 한참 넘었을텐데 복싱의 신은 신이다..

와.. 비웃으려고 왔는데 진짜 처참하게 깨지니까 맘이 다 아파질 정도네.. 힘내쇼..

7:42

조카놀아주던 삼촌 힘조절 실패로 결국 조카를 울립니다. 트로피를 건내주며 달래보려하지만 조카는 마음을닫습니다. 조카는 이후 방사능먹은 우럭 처럼 파닥파닥 대던 본인모습을 떠올리며 겸손하게 살았다.

그리고 분해서 울었던 이 선수는 훗날 밴텀급 복싱에 뛰어 듭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메이웨더 진짴ㅋㅋ 사람새낀갘ㅋㅋㅋㅋ 마지막에 트로피 걍 주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영상팩트: 복싱을 어느정도 아는사람들은 사실상 텐신이 이기기 불가능한 경기였는데 돈에눈먼 현실을 파악못한 일본프로모터들이 무리하게 싸움시키려다 결국 개쪽당한 경기

귀여워하며 웃으며 아들한테 복싱알려주는 아빠같다. 다정해😊

뚜까맞고 울다니 ..이건 애한테 아이스크림 줬다가 뺏았슬때 나오는장면 ㅋㅋㅋ 메이웨더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주었다는 스토리라인...한편의 뮤지컬이네요 춤과 노래와 주먹과 눈물 이 주르륵...ㅋㅋㅋㅋ

힘차이 많이 나는 사람끼리 팔씨름하면

킥복싱 선수를 복싱 전문 선수에게 복싱으로만 매치 시킨것 부터가 바보짓이었네요. 것도 전설급을 ㅡㅡ 체급차이도 크고...잘 나가던 젊은선수 멘탈을 국가가 그냥 털어버린거네요

이 영상은 언제 봐도 재밌네

아니 그니깐 왜 ㅋㅋㅋㅋㅋㅋ둘이 싸움을 붙이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