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SPA/IND) [

손금을 잇는다고 본래 가진 수명이 연장되는 게 아니지만 저들이 너무 딱해서 신이 봐준 거라는 대사도 넘 짠했음

부모는 아이를선택하고,
아이는 부모를선택하고..

여자 연기자분 연기 너무잘한다 아이가 죽었을때 절규하는 울음...장례식장에서만 들을수있는 울음소리인줄 알았는데 연기 진짜 대단하심

델루나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에피소드였다고 생각 부모님은 자신들의 생명까지 바쳐가며 아이를 살리려 했고 그 사실을 안 아이는 그런 부모님의 안녕을 빌며 결국 장만월을 따라감 참 가족의 사랑이란...ㅠ

자기 생명선까지 주더라도 아이를 살리고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아프다ㅜㅡㅠㅠㅠㅠ

발상이 너무 신기함...... 생명선을 이어 생을 늘린다는 발상이 어떻게 나왔지
엥 4.8천 무슨 일

아이 엄마 연기력 쌉고인물이신듯. 오열하는 연기는 보자마자 검정 추스릴 시도도 못해보고 눈물 뿜게만든네. 지렸다.

아버지 어머니가 늙었다는 건 자기 생명선부터 줬다는 거겠지ㅠㅠㅠㅠㅠㅠㅠ 맴찢이다

부모님의 희생으로 살아갔던 아이의 가슴도 부모 만만치않게 찢어졌겠다...

손금 관상 이런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내 사랑하는 아이가 아파서 사경을 헤매는 상태라면 모든 부모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리지 않을까... 너무 안타까운 에피 ㅠㅠㅠㅠ

생명선 연장한거 없애니 바로 애 몸상태 표현한듯한 안색으로 변하다니ㅠㅠㅠ

7:17 그자랑 나는 패션컨셉이 완전히 달라
그자는 그냥 씨꺼먼거고
나는 다크블루가 가미된 미드나잇 블랙이고

부모님들은 그 동안 아이의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돈 다 쓰고 자기들 수명 많이 쓰고 아이는 아이대로 잃고... 제대로 남은게 하나도 없고 다 잃었네요ㅠ

이장면... 제일 충격적이고 슬펐음..... 대가를 지불해서 간절한 마음이 통한거라는 것도, 생명선 수술로 받은 건 부모의 생명이라는 것도 그리고 결국 순리대로 죽는걸 택하고 슬퍼하는 부모님을 바라볼수밖에 없는 아이도... 진짜 머리 띵해지게 한다.... 진짜너무대작이야

영상에 안나온 사신이랑 장만월이랑 대화하는장면이 나옵니다
좀만 더 늦었으면 부모까지 3명 다 데려갈수도 있었다고 사신이 말했더니
장만월이 부모는 오히려 그걸 더 바랐을 거라고 하죠

뜬금없지만 애기가 참 잘생겼다...

아이 엄마 연기자분 진짜 자기 자식이 죽은것처럼 연기를 너무 잘 하셨음

아이를 살리고 싶어 생명선을 준 부모도 너무너무 마음 아픈데 아이도 너무 마음 아파 아이유가 딱 한마디 했다고 이거때문이냐며 자기 팔을 보여주는 저 똑똑한 아이가 죽은 자신의 몸에 쓰러져 우는 부모를 두고 어떤 마음으로 울었을까 나였으면 발길 못돌리고 떼썼을거 같단 말이야 헝 왜 다시봐도 슬퍼 왜ㅠㅠㅠㅜ

원래 저런애들은 새빨간 토마토레드가 가미된 오랜지레드코트를 입은 삼신할매가 착하지? 하면서 데려가지 않나?

3:23 이제는 너 되게 오래산다는 말이 아프다... 그럼 찬성이는 그렇게 오래오래 살면서 만월이를 그리워 했다는 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

하 좀 뜬금없는데 호텔델루나 영상 광고에 산타토익 광고 나오니까 디게 묘하네...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슬프고 마음 저미는 스토리지만, 숨겨진 클리셰가 있습니다.
바로 생명윤리라는 존엄성에 대해 철학사상을 나타내고 있죠.
장만월이 델루나로 데려갈 사람을 말하기 전, "정당한 거래를 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때, < 돈을 써서 생명을 연장시킨게 정당한 거래인가? >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남의 목숨을 돈으로 사서 아들의 생명을 연장시킨 것이 아니라 자식의 생명연장을 바랬던 부부의 목숨을 자식에게 준 것이었죠.
즉, 장만월이 말했던 정당한 거래라는 것은 목숨을 돈으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댓가" 로 자신들의 "목숨을 지불한 것" 이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한 것입니다.
목숨을 사기 위한 댓가는 오로지 "목숨"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애기 너무 속 깊어서 한 번 울컥... 결국 죽은 거에 두 번 울컥...

죽기 직전의 내 아이를 살릴수만 있다면 내 죽음을 빨리 앞당겨도 괜찮은 부모의마음이 느껴지네요 슬퍼ㅠ

아들이랑부모님마지막인사라도할수있게 해주지ㅜ 너무갑작스럽게
데리고간다ㅠ

가장 마음 아픈 이야기였던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애틋했기에 더 슬펐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여기서 엄마 아빠 안힘들게할려고
죽음을 선택했을때 너무 짠했던게 기억에 남지..

아니 여러분 남들의 손금을 붙였지만 그게 부모님의 생명을 앗아간 거라구요 부모님의 손금을 떼진 않았어요 남들의 걸 떼 붙였지만 댓가를 지불했기 때문에 아이를 살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통한거예요 부모님들 수명이 줄은 거라구용 여러분 8:22 이해 안되는 분들 여기 보세요

나라도 저럴것 같다는 생각이 듬... 난 자식이 없어서... 그 대상이 우리 엄마라고 생각하니까 눈물부터 나옴ㅠㅠㅠ 나라도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내 목숨이라도 엄마한테 나눠 줄거야ㅠㅠㅠㅠ 이십대 중반인데도 엄마 없으면 못 살거 같고 무서운데ㅠㅠㅠ 상상도 안되고 어떻게 살아

서로서로가 너무 사랑해서 최악이지만 최고의 선택을 선택했다

애한테 다크블루가 가미된 미드나잇블랙이라 하면 ㅋㅋㅋㅋ

와 그냥 호텔델루나는 띵작임..
작가가 대단하시네

델루나 스토리 중 가장 현실과 판타지가 잘 섞인 화 같다 ㅠㅠ

This is why I love this drama. It portrays a variety of goodbyes from those who hold dearest to you. It makes us see the value of life and time while they are still alive.

내가 저 부모였어도 내 심장 끄집어 내가 팔아 서러도 살리고 싶었을 거 같다..

애기 데려갈 때 아이유가 첨에 패션 감각 얘기로 친해진 다음에 진지한 얘기 하는 거봐.... 너무 어색하지 않게 해주려고....

떠난자들이 남겨진 자를 걱정하고 남겨진자가 슬플까봐 힘들까봐 무서워한다는거.. 그걸 보고있는 장만월 또한 무서움이 생겨버린... 이 에피가 스토리도그렇고 진짜 잘만든케이스

와... 어머니 역할 하시는 분 연기 너무 소름돋게 잘해서 절규하는 씬 소리만 듣고 울컥했네 ㅠㅠ 진짜 연기 잘하신다.

The ultimate sacrifice parents could ever do for their child -- exchanging their lives for their young ones. Literally 😢

자식을 살릴려고 희생한 부모
부모를 살리려고 희생하는 자식이네

애기한테 저승사자랑 다르다는 거 설명하면서 그자는 그냥 시꺼먼거고 하는데 그냥 현웃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영 당시에는 임신한 상태로 시청했는데 이제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새롭게 와닿는다 ㅠ 내 자신을 누구보다 아끼던 이기적인 나에게 나보다 사랑하는 존재가 생길 줄도 몰랐고, 만약 내 아이가 사라진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ㅠ 나 같아도 정말 모든걸 바쳐서 조금의 희망이라도 얻기 위해 아이의 생명을 연장할 듯...
다른 얘기지만 그래서 더욱 더 아이를 학대하고 방치하는 부모들 이해가 안 간다. 썩을 것들 ㅠ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 받을 것이다 ㅠㅠㅠㅠ

예전에 올라온건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온 거네요..덕분에 눈물흘리고 갑니다 ㅠㅠㅠㅠ

아이는 엄마 아빠를 택했군요...
ㅠㅠㅜ드라마지만 넘 슬포.
ㅜ

저때 부모님이 팍 늙은게 너 살리려고 그랬다는거 넘 맴찢어졌는데 ㅠㅠ

오래된건줄 알았는데 몇분전거였네...?

자식 살린다고 생명선 주는 부모 넘 감동ㅠㅜ

난 아직도 댈루나를 정주행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여기서도 본다,,

부모들이 자기들의 생명선을 자기 아들에게 주면서까지 아이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그 의지에서 감정이 밀려오네요.

진짜 어머니 우는연기 잘하신다..드라마라는걸 알고도 너무 슬프게 우셔서 마음이 짠함...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중 한개임..ㅜ

This part is one of the scene's I cried a lot HUHUHU still it hurts

6:58 저거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읽던거ㅋㅋㅋㅋ

What killed me when I first watched this was the fact that the poor kid was watching his parents....😭😭😭😭😭😩😖

진짜 댈루나 중에서 이 스토리가 너무 충격적이었음
부모가 빨리 늙는 것도

엄마아빠 사랑해융 ㅠㅠㅠㅠ

엄마아빠사랑해요~
우리아들들 모두 사랑하고 우리 신랑도 사랑해..
하.. 생각만 해봐도 너무 슬프네요..

that lady is such a good actress

부모의 입장에서도 너무 슬프지만 애기 입장에서 보는 게 제일 슬프다... 뭔가 내가 부모님 두고 먼저 떠나서 엄마 아빠 우는 거 보고 있으면 진짜 가슴 찢어질 듯 아 눈물...

근데 결국 그 생명선이 부모의 생명선을 준 거라니... 너무 안쓰러웠던 장면임

진짜 호텔델루나는 각각의 스토리 인과관계 떡밥 배우들의 외모와 연기력.
모든것이 완벽했다
결말 빼고......

엄마분 연기 얼마나잘하시겠어 하면서 봤는데.와.. 바로 오열해써요 ㅜㅜ

7:28 맘 아픈데 그 와중에 애기 너무 귀엽...😢😢

작년에 내 아이를 떠나보냈다.. 생떼같은 16살 내 새끼 성민이...우는 부모를 바라보는 우는 아이의 영혼처럼 우리 아이도 날 바라보고 있었을까....슬퍼지는 날이다.

생각 진짜 기발하다...생명선 이어붙이면 더 살게된다는거

요즘들어 델루나에 빠져버렸다..

와... 어머니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진짜

다같이 부모님께 감사드립시다
저도 이걸보고 새삼깨달았네요

다시 생각하지만 모성애는 인간이 쉽게 건드릴 감정이 아니랄걸 알면서도 이런걸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나도 참 마음이 약한건지 생각이 단순한건지 모르겠다...

저이후에 나온 만월의 대사가 더 가슴 아팠죠.. 사신이 그대로 내두었다면 저들은 같이 죽었을 거라고 말하자
만월이 저들은 그걸 원했을지도 몰라.. 라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저 어머님 너무 연기 잘하신다
올라왔다가 눌렀지만 올라와서 터지는 울음을 너무 잘 표현하셔...

마지막에 어머니 오열할 때 진짜 눈물난다...

The actor played doctor in this drama i think he is best actor i have seen him in descendants of the sun , memories of Alhambra , in this drama also I think he is best actor may god bless him

5등이네요ㅠㅠ 이 시리즈 넘넘 재밌어요 ㅠㅠ 계속 올려주세요 ㅠㅠㅠ

7:50 목이랑 머리 분리된줄알았네...,,,놀래라

너를 떠날 수 밖에.. 멀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 이런 나를 제발 용서해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브금이랑 매치되자나ㅠㅜㅜ상황이ㅜㅜㅜㅠㅠㅠ흐엉

아 눈물난다...
진짜 너무 슬프고 감동이다...
부모의마음이...

아 엄마 연기 되게 잘한당

어머니 연기하신 분 본방으로 보고 울었었는데 지금 보니깐 또 우네 아놔

7:27 치마단 들여보이는거 왤케 귀엽구 예쁘냐ㅠㅠㅠ패션자랑하는 만월사장님♡♡

오늘 14개월 된 아들이 밥솥을 엎어서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 아가낳고 아가가 위험한 순간이 첨이라 순간 식은땀도 나고 하루종일 긴장했어요 ..
아가 재우고 본 영상이 이거라니.. 현실에선 불가능하겠지만 ,, 저희 아가한테 나중에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희 아가는 영상과 다른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 부모들은 아가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다는 마음.. 진짜거든요 ㅜㅜ 에휴 ..

태양의 후예 송쌤....? 하자애님이랑 결혼안하고 다른사람이랑 애까지 낳았는데 저런 의사로 살고계셨군요.......

아이가 벽에 그려붙인 그림들의 대부분은 세 가족들이란게,,,넘 슬프다 진짜로,,,명줄을 간신히 이어가면서 병실에 누워있는 어린 아이가 바랐던게 그런거라는게 너무 맘 아픔 진짜,,,

지금 자시보고 있는데 중간쯤에 따다다다다~따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내서 더 집중이 되욤

우아 댓글이 막 몇 분 전이야... 신기하당

돈이건 본인 목숨이건 남의 목숨이건 자신의 자식만 살릴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던 부모에게서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한 자식의 생명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분을 누가 알아

제일 슬펐던 부분

호텔델루나 한번 더 보고싶어 ㅠㅠㅠ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더 슬퍼ㅠㅠㅠㅠㅠ 와 감정연기 대박이야ㅠㅠㅠㅜ

어떻게든지 아이를 살리고 싶은마음이 너무 간절하게 느껴져요ㅠㅠ [공감가시는분 손!]

이건 언제봐도 너무 슬퍼ㅠㅠ

너무 마음을 아리게 한 시퀀스였음요..ㅠㅠ
너무 슬펐어

마음이 너무아프다ㅠㅠ 자식을 살리고 싶은 부모에마음이 너무짠해ㅠㅜ

그 와중에 지은언니 머리 묶은거 개예쁘냐..

와....아이유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다시봐도 눈물이 핑 ㅠㅠㅜㅠㅜㅠ

델루나 넘 좋아💚💚💚💚💚💚💚💚💚

저정도 길이면 영생을 얻은거 아니냐

7:17
앜ㅋㅋㅋ
아니 진지하게 보는데

진짜 여름에 이거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내가 가면 우리 엄마 아빠가 더 힘들거에요" 이 대목에서 참 많은걸 느끼네요...
만약 내가 저 아이의 입장이라면 "내가 우리 엄마 아빠의 생명으로 살고 있었던 것이냐고,,," 말했을텐데
그래서 그 죄책감때문에 선 없애겠다고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