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의 무도] 봅슬레이 대장정의 마지막! LAST 1 MINUTE ⌛＂봅슬레이 특집＂ infinite challenge

저희 팀에서 처음 만든 무한도전 로고가 봅슬레이 특집 이었습니다. 그 뒤로 무도종영까지 쭉 같이 작업했어요~

이거 레전드가 노찌롱이 봅슬레이 해보자고 제안 했는데
막상 경기 전날에 다른 스케줄 때문에
먼저 귀국한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농담아니라 무도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잘만든 장기프로젝트가 봅슬레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부상자도 생기고 우리나라에 연습하는 곳이 없어서 남의나라에서 하긴했지만, 그래도 연예인중에 최초로 실제선수에 이름을 올리고, 그덕분에 훈련장도 생겼고요. 참 다시봐도 감동적입니다

23:13~23:15 "나 진짜 무서웠는데 내가 무섭다 그러면 동생들이 얼마나 무서워" 농담으로 넘어간 말이지만 멋있는말..

어려운 환경속에서 끈기있게 끝까지 남은 형아 세명. 바로 무도 마지막회차까지 견뎌준 3인. ㄱㅅㄱㅅ

아...ㅈㄴ 전진 우물쭈물하면서 스켈레톤이라도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는거 보고 읭 했는데 진짜 할 생각으로 경기복 안에 입고 왔네... 짠하다

21:08 형돈이의 "진짜 잘탔어"는 조정때의 "내가 봤어"와 오버랩된다ㅎㅎㅎ 크 감덩~~

조정보고 다시 온 사람 있나요 ?

잔스틴 아프지만 않았으면 또다른 레전드 나왔었을텐데..
잔진 아픈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스켈레톤이라도 타겠다고 하는 의지보고 참 아쉽다 생각했어요 ㅠㅠ

전진 진짜 대박이다 관찰력 ㄷㄷ 자기가 타는 것도 아닌데 스캔해서 다 코칭해주고 전진 없었으면 진짜 힘들엇을 기획이엇네

의외로 이런 장기 프로젝트 하면 박명수가 참여 많이함 봅슬레이도 최고령 3인방이 타고 레슬링도 2경기 출장, 조정도 2000미터 완주하고.... 의외로 맏형 역할을 잘해냈다고 생각함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그 심정은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지체장애가 있어서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놀 때나 수련회 같은 데에 가서 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늘 깍두기 역할만 담당했어요. 지금은 그래도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비참함도 느꼈어요. 그리고 인원상 나도 해야 진행되는 상황이지만 제 조건상 불가능함을 느낄 때 동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나 자신에 대해 화도 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연기하고, 봅슬레이하고, 레슬링하고, 에어로빅하고, 토크쇼하고, 추격전까지 하는 육각형 예능이 어딨냐? 200회 특집할 때 식상하고 단순했다고 하던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됨…

11년전건데 현재 어떤예능보다 재밌네

자막에서도 강조하지만(일본의 홈어드밴티지, 전용경기장, 아시아랭킹 1위 등...) 저때만 해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범접할수 없는 부유한 국가의 느낌이 강했기에 등의 감정이 뒤엉켜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대한민국이 그간 얼마나 성장을 해왔는지 느껴져 감동이 배가 되네요.

내가 무도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카메라맨들도 같이 웃고 들썩이고 제3의 멤버같이 소통하고 마치 시정차들을 대변하듯이 해주었기에 더더욱 몰입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지금 더더욱 여운이 남네 후

4:30 정형돈의 저 명품 가방은 여기서도 메고 있었네요 ㅎㅎ 정말 무한도전은 같은 장면을 계속보면서도 새로운게 보이니... 참 신기하네요. 그립다 저 멤버들이.... 정형돈과 노홍철의 마음만 움직인다면 다시 무한도전을 할수 있지 않을까 정말 작은 희망을 믿네요.

1번 운전 도와주시고 1초차이가 큰 경기이기는 하지만 국대선수도아니고 몇번 타보지도 못한 봅슬레이를 국대랑 3초차이로 들어왔다는게 진짜 너무 멋지다

이상하게 형돈이형이 우는 도전편은 더 슬퍼지고 눈물도 많이 남. 지금봐도 무도는 내 어릴적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 누구한명 빠지지않고 너무 멋있고 소중함. 언젠가 단발성으로라도 그 시절 방송하며 썰 풀어주면 좋겠다 ㅠㅠ

이런 스케일이 가능한 예능이 우리시대에는 무도밖에 없는듯

노홍철이 튼 쿨러닝으로 부터 시작된 아련한 b급 감성 ,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한 훈련 , 부상으로 인한 갈등 , 현실의 높은 벽 , 마침내 해냈다는 기쁨의 눈물
최고의 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아직도 너무나도 인상적인 장면
무한이라는 구호 뒤에
헬멧 내리며 명수옹 손 잡고 도전
16:30

19:23 피니쉬 라인 통과 장면은 BGM과 어울려 역대급 명장면...

저기 멤버들말고 조종석에 타신 분이 강광배 감독님 맞죠? 윤성빈 가가가가가!!!!! 그분 ㅋㅋ

박명수 진짜 실전에.강한사람같다

무도재방보면 영화 트루먼쇼 같은 느낌이드네요. 무도멤버 각자의 인생을 보는듯한느낌 예능을 넘어서...

진짜 이건 홍철이형 한국가고 항돈이형 전진형 다 아파서 고령자 3인방인데 무도 자체 신기록으로 마무리한게 레전드지.. 그리고 록키ost랑 맴버들 눈물... 명수형의 약간은 수상한 눈물...

이 프로젝트야 말로
선한 영향력이죠
평창에서도 검증됐듯이

저 상황에서도 중간에 거치 카메라 떨어져서 유느가 잡고 탔던 거 기억나요
책임감 정신력 진심 최고!

진짜 대단하다 일반인이 저정도 의지가지고 하는거 자체가

정말 진한 감동이 있었다
우리가 해냈다는 눈물
박명수도 울었다 ㅋ

어린 시절에 봤는데도 감동받아서 재방송도 울면서 본 특집ㅜㅜ 모든 도전 중에 최애편이다

와 이거 왜 내가 눈물나냐ㅋㅋㅋㅋㅋ 나이가 얼마나 들든 새로운 도전을 하고 한걸음씩 나아가는게 너무 멋있다 이래서 무한도전이구나

진짜 올타임 넘버원 예능..

아직도 밖에 눈오면 봅슬레이 비오면 조정특집 생각나네요.
진짜 수백번은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즐겁고 그리운 무도 ❤

무한도전 예능인데 이런 도전정신이 너무 좋았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본방으로 본 감동이 다시봐도 밀려오네요..ㅠㅠ

마지막 타기전부터 bgm 잔잔하게 나오는거 개멋있네 진짜

와...지금봐도 경기부분 편집을 진짜 너무 잘했네요...처음보는 사람도 마음이 웅장해질수밖에 없는

평소 치고박고 말괄량이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협동할때는 똘똘뭉쳐서 감동을 주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마지막 브금이 너무 적절해서 감동이 두배였슴

진짜 아쉬운게..요새 이만한 예능이 없는거같아서..자꾸 옛날무도영상만 보게되는거같아요ㅜ

토요일 저녁엔 가족들과 모이는게 당연했던 그 시절, 즐거움에 설렘에 기다리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무도 덕분에 지금도 웃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 예전엔 그냥 재미로만 봤었는데 다시보니ㅠㅠ 진짜 무한도전이다 나이 상관없이 도전하고 느끼며 살고싶은 마음이 든다

15:50 봅슬레이 시작 ㅠㅠㅠ 이때부터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눈물 나고 감동적이엇던 적 몇번 없는데 그중에 기억에 남는게 봅슬레이 특집 ㅠ ㅠㅠㅠㅠㅠㅠ

ㅋㅋㅋ세상에 막상 탈 상황되니 박명수가 젤 컨디션이 좋네 ㅋㅋㅋㅋㅋ

오마이텐트 알레스카편도 그렇고 봅슬레이편도그렇고 침대방에서 도란도란 모여있는 분위기가 넘좋음

명수옹이 눈물흘리는 희귀한 특집ㅋㅋㅋㅋ

왜 갑자기 보는데 울컥하냐....동생들 마음이 느껴져서인가..ㅠㅠ

봅슬레이라는 종목도 종목이지만 무한도전의 가장 큰 형님 세분이서 해냈다는게 더 감동이네요... ㅠ 진짜 무도의 보물들

어릴때 보고 처음 보는데 뭔가 슬프네요 ㅜㅜ
명수옹 울고 매번 무도 나올때 멤버들한테 놀림 받았나 아무튼 그런 기억이 나네요 !

확실히 형은 형이다.

초반에 정준하가 진심 어린 잔소리하고 박명수안아주는거 보기 훈훈하다

진짜...
모든 일은 실전에 닥치면 연습 때 하던 고~~대로 나오게 됨.
어렸을 땐 나도 Practice makes perfect란 말 흘려들었음.

진이 커피타오는거 귀엽다ㅠㅠㅜ쏘스윗

제 인생 열가지 소원중 하나가 죽기전 무한도전 다시 시작하는것. 간절해요...!!!!

무한도전 이 프로젝트 계기로 꿈키운 선수들이 올림픽 썰매 금은메달 따고 ㅠㅠ 진짜 대단한 기획이였음

이게 벌써 11년 전이라니..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한 편들이 너무 많은데, 무도 그립다

역대최고작품 무한도전. 드라마 영화 모든쇼를 다 넣고도 무한도전의 가치를 뛰어넘을수없다 그립다무도 레전드로 영원히기억될 무도

명수옹 폭발직전ㅋㅋㅋㅋ

저건 진심으로 손에 꼽는 감동특집.. 보면서 나도 감동먹었고 엄마랑 같이 울었는데 그게 벌써 몇년전이구나

무한도전 올타임 레전드에 봅슬레이 프로젝트는 빠질수 없음.

무도의 시작부터 끝까지 있었던 세 큰형님들...... 종영이 아직도 너무 아쉽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멋진 방송이름이네 무한한 도전이라,,,

어렷을 적에 내가 1박2일을 안보고 무한도전을 본 이유가 이런 이유같다.
무한도전은 단순히 시청자를 웃기려고만 하는 목적보다, 누구에게나 큰 도전정신을 심어줌으로써 이뤄내며 그리고 큰 감동을 준다... 아 이런 예능은 앞으로 보기 힘들겠죠? ㅠ

군대가기전에 이 특집보고 울고 이제 35살 되어서도 이거 보면 눈물 나네요. 저한테는 무도 최고의 특집.

와 이건 다시봐도 대단하다 정말 이름그대로 무한도전 그자체다

저 때 전진이 어깨부상당했다고 기사로 먼저 났을 때 사람들 진짜 꼬여서 군대 피하려하는거냐고 그랬는데..

제일 처음 본 장기특집이였는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잡은 특집으론 손꼽는다고 생각함

항상 예능만하는게아니라 이런 특집으로해서 그 스포츠를 알리고 비 인기종목이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해주며 후원도 받을 수 있게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출연자 모두 노력으로 도전정신과 감동을 주는 ' 무한도전 '이 그립다.

레슬링도 그렇고 봅슬레이도 그렇고 정준하도 참 듬직ㅎㅏ다

21:09 형돈이가 마지막에 진짜 잘탔어 하는데 조정편 생각나서 두번울컥하네

참 착한 사람들 예능이 뭐라고 이런 부담을 안고.. 십몇년동안 고마웠어요 무도

박명수 저러니까 시간을 되돌려도 열심히 안할거라고 하지 ㅋㅋ '안타까울 뿐 후회는 안해 열심히 안할거 알거든'

명수형 나중에 인터뷰로 억지로 울었다고 했지만 피니쉬 라인통과하고 가장먼저 손들면서 기뻐하는거 보면서 정말 뿌듯해하는게 느껴졌음 ~♥

비교적 최신화보단 이런 옛날 무도쫌 많이 올려주세요!!!!

함께 울었다

전진 다시봐도 멋지다 옷도입고오고 진짜 스켈레톤 하려고하고 어쩌다 크게다칠수도 있는건데 고민하다 맘먹고 진짜하겠다고하는게 ㅜㅜ 진짜 사람이 의리있는듯

2009년…. 문득 이 잔상처럼 지나간 1분을 볼때마다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을 채널 맞추고 봤었던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무도 장기프로젝트중에 저걸 어떻게했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특집 중 1위

경기 끝나고 나오는 선수들 한명 한명 안아주는 잔진과 항돈이형 진짜 너무 멋있다 ㅠㅠ

너무자랑스럽다ㅜㅠㅜ동기부여된다진짜

진짜 무도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담지못할 그릇의 예능이였음..스케일부터 모든게 그래서 이해못하고 불편러들이 게시판테러히고 멤버들 위축되고해서 점점 사리게되고 참 너무 아쉽다..

마지막에 브레이크하라고 주먹쥔건데 ㅋㅋㅋㅋㅋ 다들 화이팅!!!!!!!!!!!!ㅋㅋㅋㅋ

봅슬레이편은 지금도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다. 무한도전에서 눈물 흘리는 편은 많았지만 앵간하면 안우는 박명수도 펑펑 울었을정도니..

무한도전 고마워요!!!

다시봐도 감동이여ㅜㅜㅜㅜ

무한도전 시즌 2를 기대합니다.

난 전진 별 생각없다가 이편 보고 극 호감이 됬었는데..

진짜 ㄹㅇ 무한도전을 넘어서는 예능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듯

옛능으로 옛날무한도전 426회재밌었는데 올려주세요-~~♡ 다른곳가도없어서

5:35 항돈이형 그 가방 ㅋㅋㅋㅋㅋ

1:55 이건 진짜다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ㄲㅋ레알 빡침

이 봅슬레이로 2018평창올림픽 4인승 은메달을 획득합니다 무도도 톡톡히 발전시켜주었고 비인기종목 봅슬레이를 재밌고 감동적으로 보여줌!^^ 아니 무도팀이 저렇게타도 겁나무서우면 실제선수들은 극한공포인거네::;;;;;

영화 쿨러닝 보는줄; 욕조안에서 4명 앉아서 텀 맞추던거 생각난다 ㅠㅠㅠ 대박 ㅠㅜㅠㅠ

봅슬레이 편은 지금도 눈물나네

봅슬레이 편 엄청 울었는데 다시봐도 뭔가 찡하네 ㅜㅜ

봅슬레이 본방때도 봤었는데 찐 감동..

노장 형들 3명만 묵묵히 탄게 더 극적으로 감동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