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Yerin Baek) '돌아가자' Lyric Video

예린의 한국가사 그리웠어!

통통 튀는 멜로디때문에 몰랐는데 이별 노래였네.. 슬픈 이별 노래가 아니라 따뜻하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 같아서 참 좋아요 복잡미묘한 감성..

길었던 연애의 반대 편으로.
낯설고 익숙한 현실로 돌아가자는 가사가 참 아름답고 슬프네요

지켜줄게에 이은 최고의 힐링송.... 돌아가자~~~

배경 나뭇잎 몇개씩 움직움직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요번에 나온 앨범 수록곡들을 모두 들어봤지만 유난히 이 노래가 머릿 속에 자꾸 맴돌더라구요 ㅎㅎ 특유의 봄내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괜히 꽃밭을 걸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예린님 감성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정한 멜로디 담담한 창법에 의미를 생각하면 꽤나 슬픈 가사
돌아가자의 의미가 원래의 함께있던 때로 돌아가자는게 아니라
그보다 더 전인 원래의 내 생활로 돌아간다는... 허전하면서 마음 아린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놓아줘야할 그 사람이 자꾸만 생각나서 꾸준히 찾게 되는 노래..

these illustrations are so cute and suit the album so well 🥺

도입부 약간 Bubbles&mushroom 느낌..!! 💚🐸

선우정아 - 도망가자의 답곡 같습니다.
애초에 도망가자에선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며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말자’고 했지만 마냥 웃을 수만 있나요. 생각 안 할 수나 있나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는 주제에.
처음엔 의기양양 ‘차라리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랬지만 결국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하는 게 당신이죠. 또한 저이고, 실은 우리죠.
결국 돌아가자 한 것은 실은 사람 인생 같습니다. 이영훈 - 돌아가자(2015) 도망가자(2019) 백예린 - 돌아가자(2021)의 흐름이 그렇습니다. 낯선 곳은 곧 익숙해지고 그래서 다시 낯선 곳으로 가기 마련인데, 그게 도망과 돌아감의 반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라는 이 곡 가사가 그런 표현 같습니다.
ps. 그런데 선우정아가 이영훈의 돌아가자를 편곡했다고 합니다. 나는 그게 저런 반복을 만든 마법(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법을 즐기는 예린 씨의 목소리와 음악 역시 우리에게 마법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이 노래를 부르면 사랑할때 감정이 느껴져요

모르는 노래였는데 가사가 정말 좋다.... 사랑이 끝나갈 무렵의 내 마음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노래

평범하기 짝이 없던 내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예린’s 목소리,,,🤎 언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내 핑핑이관 다 녹아 없어졌다 헐퀴••

초록빛 시골에서 울려퍼질 것만 같은 노래다ㅠㅠ
리틀포레스트 생각난달까...
난 이게 제일 좋다!💚🍀

성률 + 백예린 = 극락 .. 진짜로 ... 개행복해 사랑해 ....

전곡 순서대로 돌려들었는데 감동 주는 왜날, 한계 들으면서도 자꾸 이 곡이 생각나더라구요
어떻게 노래에 따스한 햇살 푸른 언덕이 그대로 담겨있을수가 있나요... 좋아하는 노래는 아껴들어야 되는데 무한재생중....

진짜 백예린님 노래중에 최애곡… 이노래만 들으면 뭔가 고등학생때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감정이 떠오르면서 여름 향기같은게 코끝에 스치는것 같아요ㅜㅜ
말로 표현이 안되는 따뜻하고 그리운 느낌🥲

작년 여름에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작년 여름 추억들을 떠오르게 하네요 여름의 푸른 초록 잎들이 생각나요

나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밤 지새우네
망설이며 주저하던 순간들
네게 다 주지 못한 마음
이렇게 또 남아서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
차라리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어찌하든 흘러가는 시간들
나는 또 누군가에게 반하고 또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이젠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노래 진짜 너무좋다ㅠㅠㅠㅠ

아 그림 일러스트 너무 좋음 어린 시절 필름 꺼내서 보는것 같음

이노래 왤케 뭉클하지...몽글몽글해짐 기분이 ㅠㅠ

역시 최고 ㅠㅠㅠ

Best as always💓

목소리 너무 이뻐

I LOVE THIS ONE

이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여름 끝에 선물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love this one

I love yerin

아 도입부 넘 좋아요..💗💗💗

노래랑 그림이랑 너무 찰떡꿍이에요
최고예요💚💚💚💚

와아아... 진짜 선물이다! 언니 감삼다

눈물 질질

따뜻한 곡이네요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ㅜ하나하나 그냥 흘려듣기 너무 아까워요 나중에 조용히 하나하나 음미하며 들어야겠어요 예린 당신이 선물 그자체 사랑해요💙

진짜 사랑해요 예린이 눈나

원곡도 백예린님 커버도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ba yerin ❤️❤️❤️ these illustration are so cute and fits with the album

선물같은 하루네요

음색이 진짜 미쳤습니다... 도입부에 그 분위기, 음색 진짜 미쳤다

구름 편곡 능력 대단하다 ㄹㅇ

위로가 되는 노래....🤍

So sweet!!

귀여워 ㅠㅜㅠㅠ

가사가 너무 설렌다.. 똥똥똥하는 비트도 너무..

언니 진심으로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언니덕분에 힘이 나요 !

하 ㅜㅜ좋다 가을에 선물받았어!!!!

최고!!☘️☘️☘️

노래 분위기가 요즘 날씨랑 딱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일러스트 때문인지 괜히 어릴 적 생각도 나구.. 왠지 눈물나요

돌아~가자~ 하루종일 부르고있어요 최고야 예린🤍🤍🤍🤍🤍🤍🤍🤍

Love Yerin

예린 목소리 사근사근 너무 담백하다🥲🥲🥲🥲

Spotifyで知りました！
めっちゃ好きになりました…☺️💓

원곡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달라서 또 좋아요😎

예린언니 이번노래 짇짜 잔잔하고 분위기있어요..ㅠㅠ 진짜 노래천재 백예린짱.... 목소리에 온갖 서사 다 써짐..ㅠㅠ 이번 노래 완전 대박!!

이노래 제일 좋아요 노래가 너무 귀여움

요즘 매일 듣는곡..
백예린 한글 패치는 그저 완벽..

너무 좋다 진짜🥰

갓예린…언니 노래들은 노을지는 오후에 차 마시면서 풍경 감상하면서 들어야만 할 것 같아요…진짜 목소리가 해 드는 오후 같은 느낌이에요ㅋㅋ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달밤을 거니는듯한 원곡의 편곡을 이렇게 익살스럽게 바꾼 구름의 센스 대단 여름 해변에 있는 기분 ㅎㅎ

I just love this song

힐링 보이스 😇🫶

마지막 속으로~ 개좋음..ㅎㅎ

this illustration and song are so cute

ERES ASOMBROSA

The song and the illustration somehow suit it very well🙆🏻‍♀️😍😍
Not to mention your voice always makes me calm🖤

백예린은 앨범 기획력이 정말 뛰어난것같음 영상 하나하나가 다 창의적이야..

그림 너무 귀욥다

Once in a while, you recall your childhood memories and say "geez, how simple yet fun and carefree they were". That is what I feel when watching this.

난 이렇게 편안하고 산뜻한 느낌이 좋아

따사롭다

개강하기 하루 전에 항상 들으러 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

이번분기 최애 노동욥니다

I love this so much 😭💚

This song is perfect for starting the day at the weekend, I can imagine me chillin' with the breeze

일러스트랑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 초록 그 자체

This is so cute 🥰 i like her voice, it suits the song so well omg

초여름날의 아름답고 포근했던 길을 걸어가는꿈을 꾸고있는거같아요 🥺☘

이 노래가 학교 기상알람으로 쓰이고 난 뒤 계속 이 노래만 연속재생중이에요ㅋㅋㅋ크리스마스 주간인데 캐롤은 무슨 여기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와 영훈좌의 촉촉하고 따뜻한 돌아가자가 이렇게 산뜻해질 수도 있네요! 둘다 너무 좋아요 ❤️

와 이노래르 이제서야 처음 듣다니 백예린 모음곡 따로 한곡한곡
모아놓고 듣는데 ㅜㅜ

진짜 이 노래는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몽글몽글 나른나른..... 웅웅... 그냥 좋다고....

목소리가 내 맘이야.....ㅠㅠ

수채화 같은 그림. 너무 좋아요. 아련하고 머랄까.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노래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너무 좋아요

영상 사진이랑 노래 분위기랑 찰떡 아닌가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노래는 통통 튀는데 언니 감성이랑 합쳐져서 완전 분위기 있어요 노래에서 선선함이 느껴질 수가 있었다니..

넘흐나 예쁜 앨범아트 x 보석같은 목소리 원곡이 이영훈 님이구나

2021년 9월10일 기대했던
선물🎁 너무 잘 받았습니당~!😁
올해 최고의 선물 ~ㅋㅋㅋ😸👍🏻
감동 그자체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ㅠㅠ 이 분위기가 너무 좋음

다 좋지만 이 노래가 너무 좋다..

green green green

도입부 멜로디 동물의 숲에서 T.K.가 기타치면서 불러주는 노래느낌…넘 좋아요…🤍

이 노래는 정말 처음 들었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함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몽글몽글 귀엽고 따뜻한 노래

일러스트들이 참 물로 그린 그림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워요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ㅠ 그 생각하니 눈물이 주르륵 ㅜㅜㅠ

이영훈님 너무 좋아하는데 리메이크라니

예린짱☘️ 너무 좋아요❤️

원곡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예린 감성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