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철입니다. 여러분 앞에 다시 서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쉽게 내려놓기 어려웠어요. 그런 제게 용기를 심어준 제작진 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 무대를 특별하게 함께 빛내주신 비 형님께도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과거에 많은 무대에 섰던 저였지만 특히 이번 너목보 무대는 제 인생에 있어 분명 잊을 수 없는 무대가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시 여러분들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노래를 가지고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ng overdue check-in. I am Jung chul choi. I spent a lot of time thinking before I could finally stand up again in front of audience. It was not easy to get rid of the fear that had grasped me tight. I would like to thank a lot of people who always stood up for me and also for the 'I can see your voice8' production staff who gave me courage to participate in this season kick off episode. I would like to give a speical thanks to 'Rain', who made my stage memorable. It was such an honor to have the stage with him. I may say this stage will for sure be the remarkable one in my life and I am so happy to meet you all again. I feel relief and thankful. I promise I will be back with good songs time to time hoping to give listeners a bit of relax. Thank you.
2003년 식구들은 '대장금' 보고 있을 때 혼자 '상두야 학교가자'를 매주 눈 붓도록 울면서 봤었죠. 덕분에 비가 가수 뿐 아니라 원래 고등학생 때는 연기 전공이었고, 본명이 정지훈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아무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드라마에서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서 그 이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에 제대로 탄탄대로 열리고,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연예인에게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DVD라는 걸 처음 사게 됐고, 당시 편의점에서 초코파이 사면 이 드라마 ost가 사은품이어서 일부러 사기도 했네요. 지금도 제 방 장식장에 다 꽂혀 있고 가끔 보곤 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했던 드라마라서 이후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도 수년간 봤구요. 정철씨는 나미 선생님 아들이라고 그 당시에 알았고 이 곡은 특히나 머리속에 드라마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수없이 듣곤 했는데, 며칠 전 이 너목보 영상을 보고나니 약 20년 전에 생애 최초로 애정 가졌던 드라마가 새삼 또 애틋해졌습니다.
비형이 지금은 저러고있지만 진짜 신인때는 얼마나 성공에대해 간절하고 누구보다 열심히했는지 알아서 나조차 저노래 첫 멜로디 나오자마자 비형이랑 똑같은 맘이었다..저때의 얼심이던 비형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생각이났고 나또한 그때시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저도 잊고있었던 정철씨노래 이번을 계기로 또 찾아보면서 옛날기억 많이났네
저 이노래 이 드라마 이목소리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지훈씨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게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모든 것들, 감정들, 사람들이 막 떠오릅니다. 한번도 최정철씨 라이브를 본 적이 없지만, 십수년동안 제 MP3 속에 있었고 지금도 제 스마트폰 노래리스트에 있는 제 최애 노래이고 최애목소리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노래 좋아하지만 이 노래만 부르면 몇소절 안가서 감정이 울컥해서 잘 부르지 못합니다. 이 방송을 본방송으로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 목소리로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일때 한창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아도 유일하게 봤던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만큼은 항상 본방사수했던 나 내 인생에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상학가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보게되다니 작년에 유튜브로 누가 짧게 편집하신 영상으로 정주행 했었는데 이렇게 나이드시고 두분 만나신 모습을보니 눈물이나네요 그리고 유튜브 첫 좋아요 누른 노래이자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기억에남고 가장 많이들은 my love 힘들때나 외로울때 항상들으면서 힘이되었던 내 음악리스트에 꼭 들어가있는 노래 정철님 이렇게 큰결심하고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30대가 되었는데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ㅠ계속 눈물이 나네요..그냥 저도 그시절이 내가 떠오르고 고맙고 ..저도 비랑 동갑이라서..공감되는것도 많고..그때 저도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그 드라마로 정말 공감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이 목소리 이 노래가 있어서 더 가슴에 와닿았던 드라마였어요..꼭 다시 정철씨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가수 나미 님의 아들이신거죠? 제 기억으론 그랬는데..
![[#너목보8] 상두야 학교 가자 OST 'my Love'를 부른 주인공이라고?! 13년 만에 다시 선 무대로, 비를 울려버린 실력자 최정철💥](http://i.ytimg.com/vi/Te4LB2ipIb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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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철입니다.
여러분 앞에 다시 서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쉽게 내려놓기 어려웠어요.
그런 제게 용기를 심어준 제작진 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 무대를 특별하게 함께 빛내주신 비 형님께도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과거에 많은 무대에 섰던 저였지만 특히 이번 너목보 무대는 제 인생에 있어 분명 잊을 수 없는 무대가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시 여러분들을 뵐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노래를 가지고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ng overdue check-in.
I am Jung chul choi.
I spent a lot of time thinking before I could finally stand up again in front of audience.
It was not easy to get rid of the fear that had grasped me tight.
I would like to thank a lot of people who always stood up for me and also for the 'I can see your voice8' production staff who gave me courage to participate in this season kick off episode.
I would like to give a speical thanks to 'Rain', who made my stage memorable. It was such an honor to have the stage with him.
I may say this stage will for sure be the remarkable one in my life and I am so happy to meet you all again. I feel relief and thankful.
I promise I will be back with good songs time to time hoping to give listeners a bit of relax.
Thank you.
용기내주시고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보면서 가슴이찡했다는 2003년도의 내가 생각나면서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보여주세요~
본인 등판이다 올리자!!!
너목보 본 이후에 계속 정철님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예전노래 찾아보니 따라부를 수 있게 기억이 다 나더라구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정철씨 너무 오랜만이네요 군대있을때 엠넷서 비가와 뮤비엄청봤습니다 노래너무좋았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와 노래처음에 '그대 혹시기억하나요 우리정말어렸을때죠' 이가사가 비한테 하는말같아서 더슬프다
정철님 노래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극적인 목소리 희소가치가 있는 목소리를 원합니다 바로바로 바로 당신이 그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이길~~
나미님 아들 정철씨군요~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피는 못 속인다더니, 어머니께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으셨어요~
음색이. 진짜 너무 매력잇어요.
참 비라는 사람 넘 사람냄새나서좋다
분명 남녀간에 대한 가사이지만 현장에 비와 정철간의 분위기와 은근히 맞는 느낌이어서 더 감동적인 것 같네….
비가 어려웠던 시절의 정지훈의 시간으로 되돌아간 모습에 짠하네요...
비 표정이 말을 안해도 많은 말을 한것처럼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다
상두야학교가자 음악 나오자마자 소름 쫙돋네... 진짜추억이다..
어머님이... 빙글빙글 슬픈인연 인디언인형처럼의 나미씨...
비씨도 만감이 교차 하는가보다...눈에 고인 눈물이 많은걸 담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비슷한 연령으로 저때 상두야 학교가자를 너무 재밌게 보고 정철씨
노래도 좋아하고 ost도 즐겨 들으며 지내온 세대라 만감이 교차하네요...
비씨의 20대때 열심히 살아온 자기가 생각났다는 그말에 저도 모르게 같은걸 공감 하면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완전공감합니다. 울컥
지금의 비를 그 시절 열정 가득했던 상두로 보이게하는 노래네...
응원합니다 정철씨 노래 감동 감동입니다 보이스킹 ㅣ등 응원할께요
9:06 모든감정이 섞여진 표정... 보고 듣는사람도 옛생각에 아련해지는데 본인 정지훈은 어땠을까 저 노래 들으면서..
비 표정보면 그시절 떠오르는듯 ㅠㅠ
비의 첫드라마 주연 ost my love이네요 노래 너무좋아요 최정철씨 꽃길만 걸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이팅
같이 울었네요ㅠㅠ 비님도 최정철님도 많이 많이
응원 합니다♡
my love 를 부르는 정철 씨를 바라 보는 비에게서 상두의 모습이 보이네요. 잠시 그때로 돌아간 듯 보여요.
반주에서 소름이... 진짜 반주에서 이미 타임머신타고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그리고 비씨 인간적인 모습 참좋았고..흐뭇해하면서 잠시나마 예전으로 돌아가서 기분좋았네요ㅎㅎ
바이브레이션이 어찌 저리 고급스러운지.. 깊은 감성에 듣다가 울었네.😭😭😭
아 내가 이노래를 얼마나 많이 불렀던지.. 그때는 정철이라는 가수가 생각보다 뜨질 않아서 어린 마음에도 얼마나 아쉽고 그랬었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이렇게 다시 뵙게 되네요. 그립고, 반갑고, 감사합니다.
정철 비가와 진짜 많이들엇엇는데 저 당시 상두야학교가자보면서 질질짜기도햇엇고 ㅜㅜ너무 추억이다진짜
최정철.^^
1등 입니다. 최고예요.
나미씨 그동안 고생 많이
햇는데 이젠 화알짝 ~ 웃읍시다.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목소리가 정말 특별하네요. 개인적으로 좀 뜬금없지만 마이클 잭슨의 톤이 느껴졌어요.
그시대를 함께 했던 분들은 다 같은 맘이였구나 나도 그때 그시절이.생각나면서 울컥했는데
비의 감정에 공감할거같아요
두분다 수고많으셨어요
와 나 최정철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 싸이비지엠 추억돋넹
결혼 내가 젤 조아하는노래
나미 아들이라고 하니까
진짜 목소리안에 나미가 있음 ;; 유전자 무시못해 ㅠ
진짜진짜 음색매력도있으시고
노래 넘넘 잘하신다 완전 보석을 찾은기분이네 와 대박~~~
정철님 노래 너무 좋아요
와.. 이걸 보고도 감동 안하는사람이 누가있겠냐💖💖💖
나
日本からです。高校生の時に韓国が好きでサンドゥよく見ていて最近また見始めてKRplusでﾏｲﾗﾌﾞを聞いていました。今回こちらの動画が出てきてなんかとても感動しました。歌でこんなに感動するのすごいなって思いました。
素晴らしい曲に出会えて良かった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어머니 나미가수님과
군복무중에함께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넘 멋져요
최고쨩~
저도 그 무대 봤는데 정말 모자가 보이스킹~~~
오늘 유튜브올라와서 팬 구독좋아요 누르고 왔네요 노래엄청 잘하시네요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OST
보이스가좋아. 음색이좋아
아 다시봐도 눈물나네ㅠㅠ 내가좋아했던 가수인데 잠시 잊고있었다는게 뭔가 슬프고 그렇게 자주듣던 가수의 목소리를 한동안 잊었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다시 듣게되었을때 참 뭉클하고 그때 생각나고 슬프네요.
ㅜ
정지훈씨는 정말 인격적이고 멋진사람입니다
참 대단한 가수인데, 여기 나올급이 아닌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음을 비운 표정이예요.
와우 목소리 귀하다 우리 비님 ost불러준 분이였다니...ㅜㅜㅜ
비가 바라보는 모습이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괜히 찡해지는 느낌
지금까지 저렇게 찐으로 감동한 비 처음봄
보이스킹 우승 하시겠네요
촛불 부르시는데 눈물 나네요
감동입니다
우승 응원합니다
비라는 가수
저친구가 겸손함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톱스타인데 자기관리
인성도 참 멋지고 , 보기좋다
@위너s2 뭔일있었음?
@위너s2 욕은 하지말자
욕하는 너보단 비가 존경 스럽다
@위너s2 ?
자기 주관이 뚜렷한 모습이 여전히 멋져보이죠.
@위너s2 비는 먹튀 안하려고 나름애썼어요.기획사들의 농간에 팬들과 같이 늪에 빠진거죠.그래서 바로 자기 기획사 차렸죠ㅜㅜ
와.... 이노래 들으닌깐 20년전 고등학교 시절 엄청 생각나는군요.. ㅠ.ㅠ 에혀... 벌써 37살 부모님도 노쇠하셨고..... 혼자고... 씁쓸하내요....
비멋지다. 그때는 몰랐다. 그말에. 눈물나도모르고 ㅠㅠ. 역시 비넘멋져요
이번기회로 좋은기획사만나서 좋은노래많이불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자기 기획사있음ㅋㅋ
@@ljr9835비가 자기기획사있는거 모른사람있나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ㅋㅋㅋ.
정지훈씨 표정에서
예전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연기를 하던
차상두 시절 애절한 표정이 보여서
추억을 소환한듯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진짜 차상두네요
맞아요 ㅜㅜ 그죠? 정말 상두표정이에요...
하... 상두야학교가자 진짜 너무 좋아하고 멜론 앨범에 추천수 제일 많이 받은 댓글 저인데... 이 영상을 오늘 봤네요 ㅠㅠ 눈물난다
맞아요 ㅠㅠㅠㅠㅠ 비 올때 은환이 바라보던 ㅜ뭔가 그때의 상두 표정이었어요
이 노래 듣고있는 저순간만큼은 비가 아닌 차상두가 18년전 첫사랑인 은환이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듯한 모습이라 뭉클해요........
2003년 식구들은 '대장금' 보고 있을 때 혼자 '상두야 학교가자'를 매주 눈 붓도록 울면서 봤었죠. 덕분에 비가 가수 뿐 아니라 원래 고등학생 때는 연기 전공이었고, 본명이 정지훈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아무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드라마에서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서 그 이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에 제대로 탄탄대로 열리고,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연예인에게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DVD라는 걸 처음 사게 됐고, 당시 편의점에서 초코파이 사면 이 드라마 ost가 사은품이어서 일부러 사기도 했네요. 지금도 제 방 장식장에 다 꽂혀 있고 가끔 보곤 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했던 드라마라서 이후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도 수년간 봤구요.
정철씨는 나미 선생님 아들이라고 그 당시에 알았고 이 곡은 특히나 머리속에 드라마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수없이 듣곤 했는데, 며칠 전 이 너목보 영상을 보고나니 약 20년 전에 생애 최초로 애정 가졌던 드라마가 새삼 또 애틋해졌습니다.
저두 상두야를 즐겨보았던 생각이나요~ 신인 비"가 연기를 상당히 잘했던 기억이 나요
저도 그랬네요..
처절한 한젊은이의 인생사..
찐팬을 뵙네요^^
제 최애 곡이 my love 예요 완전 감성 자극 국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응원 합니다
10:12 10:23 와...상두가 은환이 바라보는 표정이야....멀찍이 웃고있는 은환이를 보는...
눈물 주르륵
추억에 잠긴 비 모습이 참 멋있고 애틋해 보인다..어리고 패기넘치고 열정적이던 어린시절 아프기도하고 힘들기도 했겠죠 그 모습이 순간 얼굴에 다 스치네요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
목소리가 묵혀주기엔 너무도아까워요.보이스킹에서 응원하고있습니다.
공감입니다
비형이 지금은 저러고있지만 진짜 신인때는 얼마나 성공에대해 간절하고 누구보다 열심히했는지 알아서 나조차 저노래 첫 멜로디 나오자마자 비형이랑 똑같은 맘이었다..저때의 얼심이던 비형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생각이났고 나또한 그때시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저도 잊고있었던 정철씨노래 이번을 계기로 또 찾아보면서 옛날기억 많이났네
비에게는 추억이겠지.
그시절 그냄새 그풍경이 떠올랐고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어린시절 정지훈의 잔상이 이 노래때문에 떠올랐을테니까
비씨의 인간적인 사랑에 감동하여
왠지모를 눈물이나네요
축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9:06 이거보고 상두야 학교가자 다시 정주행했어요ㅠ 어느덧 30대가 되버렸는데 10대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비는볼때마다 사람이 매력적임
비도 그당시 들었던곡을, 이제와서 들으니 상두야학교가자 그때그시절 회상했을거같다 나도 예전생각나고 노래라는게 참 아름다워
너목보 여러편 봣는데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편이 있나싶네요. 노래 듣는 내내 비 표정에서도 몰라봣던 죄책감 자책감 묻어나오고 인터뷰중에도 눈물을훔치고...레전드 편집 잘봣습니다.
보이스킹 보다가 반해서 찾아왔네요. 음색 정말 독보적이고 너무 좋아요. 응원할게요~!!!
얼마나 무대에 서고 싶으셨을까.. 뭉클하네요
정철님 노래를 들으니 80,90 우리 젊은시절에 기억들이 올라오면서 울컥하네요
정철님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음악활동 자주해주셔서 tv에서 자주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상두야 학교가자 정말 재밌게 웃으면서 봤었고 이 노래도 너무 좋아했었어요. 근데 그게 벌써 거의 20년 전이라니요.. 믿기지가 않고 그때의 분위기가 너무 느껴져서 뭔가 반갑고도 슬펐습니다ㅠ 앞으로도 또 20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겠죠..
예전에 기억에 나미의아들 정철이라는 이름의가수가 있었는데 가수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정말노래를 잘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보이지않기에 조망간 복귀하겠지 신곡준비 하나보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있다가 잊혀젔었는데 ,여전히 노래를 잘하시내요 재능을 묻혀두지 마세요
저 이노래 이 드라마 이목소리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지훈씨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게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모든 것들, 감정들, 사람들이 막 떠오릅니다. 한번도 최정철씨 라이브를 본 적이 없지만, 십수년동안 제 MP3 속에 있었고 지금도 제 스마트폰 노래리스트에 있는 제 최애 노래이고 최애목소리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노래 좋아하지만 이 노래만 부르면 몇소절 안가서 감정이 울컥해서 잘 부르지 못합니다. 이 방송을 본방송으로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 목소리로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아..고등학교때 상두야학교가자 드라마를 애청했으며 OST 노래가 너무 좋아서 즐겨들었었는데..나이가 어느덧 36이 됐네요.
잊고지냈었는데 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당시 추억들이 떠올르네요.
다시 즐겨들어야겠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나도 어느덧 36
ㅇㅈ 추억돋네
저랑 동갑이네요ㅎㅎ저두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우리 아들 키우다보니 한번씩 아버지도 생각나고요 어머니 건강도 걱정되고 이제는 다들 한가정의 아버지가 된 친구들
진짜 옛날이 너무 생각나네요
반갑다 친구들 어느덧36
너무 그립다
엄마목소리도많이닮았네요 가수 나미 인디안인형처럼부른가수의아들
비 마음이 읽혀. 소오름~ 정말 감동, 추억 돋는다.
최정철님이 my love부르실 때 비 얼굴 원샷찍으니깐 오랜만에 상두가 노래 감상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 ㅎㅎ
18년 전 그땐 우리 아재들도 젊고 어렸다.
내가 비를 좋아하는 이유...
비 애기 하기전 노래먼저 들었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지? ㅠㅠ
와 진짜 최고입니다.... 나얼 느낌도나고... 좋은소속사와, 좋은노래 받으셔서 꼭!!! 다시뵐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요~~~~
이노래 듣자마자 고등학교때 생각나서 뭉클했어요 ㅜㅜ ...
비님 공감 200% ㅜㅜㅜ ..
참 그립네요 그때 그 시간이
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진짜 감동이네요💖💖
상두 진짜 갓작이었지 마지막까지도ㅇㅇ
비 공효진 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다 너무 좋았음
이영상보면서 몇번이나다시보고
울었는지모르겠네요ㅠ감동이에요
정철님항상응원합니다
이방송으로인해 ost가들어왔음해요
만약 비가작품하는드라마준비중이면
거기ost추천해서불러주면 대박일듯
꼭좋은날이있기를^^
이 와중에 비 피지컬 실화냐..진짜 너무 멋지네ㅋㅋ
그대혹시기억하나요.. 에서 끝났음 오만추억 다불러냄
난이제 당신노래에 빠지려고요^^그동안 공백만큼 더더욱 길게 빛나실 분예요
보는 내내 흐뭇하고 좋았어요~
좋은 목소리는 오래지나도 기억되고 눈물짓게 되네요~
반가워요~
정철씨~
티비에서 다양하게 활동해 주세요~
응윈할게요~
숨은보석 정철님
가수님~~~
아름다워요
그어떤 표현을 할수가있을까요~
병원진료시간이 3시간이나 남아서 기다리는 이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울가수님의 지난 감동적이 너목보영상 다시보고 들어도 너무 너무 좋으네요~~
정철가수님은 작은아들보다 한살위인데 어버이날 함께하는시간에 다큰 아들이 아기로 여겨지는 아들바보 엄마이기도하지요~~ㅋ
나미엄마께서는 더하시겠죠?~ㅎ
오늘밤 드뎌 울가수님 볼수있겠죠?
기대하고 기다릴께용~
아자 아자 화이팅!
이미 녹화끝나고 좋은결과 기대하자구요~^^
비 라는 가수를 성공하게 만든 첫신호탄 같은 타이밍의 드라마 '' 상두야 학교가자 '' 그다음 정말 대박이었던 앨범 태양을피하는방법..
정말 비는 만감이 교차했을듯 합니다
제작진 대단해요~👏👏👏
상두야학교가자ㅜㅜ최애드라마😭😭
정말잘나오셨어요.
아직나이가있는데 한번더해보셨으면좋겠어요. 보이스킹에서 정말잘 부르셨어요.
당당히 어께쫙펴고 다시한번 노래했으면해요. 예전에도 예쁜목소리로 노래넘잘불러 좋았는데...
무조건 보이스킹...
비...
뭐랄까...
최고의 자리에서 힘들다는
본인에 대한 채찍질과 인내..
그리고
겸손함...
그냥, 멋진 남자다.
왜 내가 눈물이 나냐
이노래 듣고 있으니까
저때의 추억.. 여름의 냄새까지도 기억이 남
이 노래는 나를 2003년으로 되돌려논다..
이날방송 넘 좋았어요
예전에 우연히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음색 음원다운받고 팬카페도가입했는데 와서 팬수는 적어도 글도 시간될때마다 자주와 써주시고 너무 좋은 정철님 생각보다 대중들도 반응?뜨지못하고..
비 피지컬 쩐다ㅜㅜ
비씨...행복하세요♡♡
노알못이지만.. 연륜이 되시니
노래에 대한 깊이가 더 생긴것같아요
앨범보다 더 좋은듯..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일때 한창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아도 유일하게 봤던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만큼은 항상 본방사수했던 나
내 인생에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상학가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보게되다니 작년에 유튜브로 누가 짧게 편집하신 영상으로 정주행 했었는데 이렇게 나이드시고 두분 만나신 모습을보니 눈물이나네요
그리고 유튜브 첫 좋아요 누른 노래이자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기억에남고 가장 많이들은 my love 힘들때나 외로울때 항상들으면서 힘이되었던 내 음악리스트에 꼭 들어가있는 노래
정철님 이렇게 큰결심하고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30대가 되었는데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ㅠ계속 눈물이 나네요..그냥 저도 그시절이 내가 떠오르고 고맙고 ..저도 비랑 동갑이라서..공감되는것도 많고..그때 저도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그 드라마로 정말 공감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이 목소리 이 노래가 있어서 더 가슴에 와닿았던 드라마였어요..꼭 다시 정철씨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가수 나미 님의 아들이신거죠? 제 기억으론 그랬는데..
맞아요 나미님 아들이에요
My love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비가 울컥한 이유 알겟다!
두분다ㅡㅡ승승장구 하세요^^
찐 잘하시고 좋은데 왜 숨어 있었나요
대박대박 날거예요
엄마 얼굴이 ~~~ 반가웠어요
정철님 노래 좋은거 많았는데 욕심도 좋아했고..
전주 나오자 마자 울컥했어요
군시절 이등병때 생각나서
헉! 목소리 !!
너무 좋고~ 감미롭고 가창력 비와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까요~~참 어리고 젊은시절이다...
비 멋있다
아 이 노래 때문에 중딩때 생각난다... 진짜 좋아했는데 ... 도입부터 뭔가 뭉클하다.
최정철씨가
이렇게 노래잘하는분이었군요
듣기좋왔구요
앞으로
큰가수로
높이올라갈걸 기대합니다
화이팅!
곧 너목보 10 하는데 이건 다시봐도 전주부터 소름돋고 울컥 하네요. 너무 감동깊게 봤던 드라마와 너무나 좋은 ost 사실 QOQ 떠나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라고 할때 혼자 괜찮은데 왜 그러냐 했던 1인 입니다
비형님이랑 정철이랑 피쳐링으로 듀엣곡 하나 냈으면 좋겠다 널 붙잡을 노래같은 그런곡으로
상두야 학교가자 할때 중1이었는데 그때 그감성 너무 그립고 추억돋네
@우주 그때 그시절의 느낌이 있죠 유 ~~18넘버원 날찾지말아줘
제발 이제는 노래 해주세요!!!비가와 노래 유튜브를 통해서 자주듣고 보고싶고 그립고 만나고 싶고 등등 보이스킹 나와주셔서 넘 좋았어요!늘 항상 궁금했었어요! 왜 노래를 안하시지 그 좋은 목소리를 가지시고 이제는 볼수 있어서 넘 좋아요!
잘 안보던 프로였는데..
목소리에 이끌려 봤었던 기억이..
보이스킹에 나오시니 더 반갑더군요.
중간중간 비표정 상두같아요...ㅠㅠㅠㅠㅠ
노래 진짜 감미롭게 하시네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 합니다.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