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비를 안봐서 한국 드라마도 안보는데.. 몇년전 유튭에 짤막한 영상이 올라오는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는 한동안 이 드라마에 빠졌었고, 이 드라마는 훗날(몇년 후만이 아니라 ) 동남아와 중남미만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하고 세월이 지나도 회자될 기념비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음. 드라마의 장르적 코드 분석이전에, 무엇보다도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인 한국과 북한의 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이기에.. 미지의 국가인 북한의 실생활들이 나오는 상징적인 드라마이기에... 국제 정치에 대한 자료예시등... 정치학.사회학 연구논문들에서도 참조 샘플로서도 이용될 드라마임. .
나의아저씨는 인생드라마.가슴 아프네요.
보고싶어요
항상
나의아저씨....이선균
오늘도 눈물이 흐르네요
도깨비는 진짜 전세계적으로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그런 명작이라 리메이크한다는 소식들리면 그순간 전세계적으로 하지말라고 할 정도죠. 김고은이 아저씨 할때마다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죠.
나의 아저씨.......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 나의 아저씨......
어느 스타가 세상을 떠나도 이만큼 상실감을 느끼지는 않았는데 생각 할수록 안타깝다
나의 아저씨를 볼때마다 허전함은 뭔지 모르겠다
나의 아저씨 보고 눈물 많이 흘린 오십대 아저씬데
맘이 아프네. 영면하기를!
나의 아저씨....ㅜㅜ
아저씨 없는 세상이 참 서글프네요.
앞으로 절대 같은일 반복 안되는 세상 되길 소망합니다.
검새와 기레기의 과도한 명예살인이 한 예술인이 이 땅에 디디고 살 의미를 잃어 버리게 만들었죠. 너무 안타깝고 그들의 가족들이 겪어야할 상처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정상적인 나라였음 이런일이 일어났겠어요.
2찍 ㅂㄹㅈ들일베와. 국물당+용산작품.
2년만에 대한민국 파괴됨.ㅠ
나의 아저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 정말 그렇게까지 절벽으로 밀어야 했을까요?
우리 아저씨 정말 보고싶네요 ㅠㅠ
절벽으로 민건
악플러들인데..
나의 아저씨는 내 인생 최고의 명작이었음. 처음 그 어둡고, 추운 배경이 마음을 다운시켜준다 생각하고 안보려했는데 그 어둠이 가족애,직장 동료애, 또한 참 어른의 따듯함으로 표현된 작품이라 열번도 더봤음. 주,조연 다 연기 구멍없고 아무튼 최고의 명품드라마~❤❤❤
눈물의 여왕 너무 재밌어 😊😊 토요일까지 어케 기다리냐
몇년전 나왔던 보건교사 뭐시기 였나? 것도 그렇고 닭강정도 그렇고 여러 시도는 좋다고 봄
그래야 신선한 작품들이 계속 등장하고 대박도 터지고 하는거지. 넷플릭스가 모든 판권을 가져가는 불합리함이 최대 단점이라면 이렇게 터무니없는 시도를 할수있다는건 장점
보건교사는 갠적으로 재밌게봄😊
나의 아저씨는 저에게도 인생드라마.. 이선균 배우님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난 작년에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너무잼있게 봤는데.
여명의 눈동자 올려보자!!
"나의 아저씨", 잠깐 언급된 것 뿐이지만, 안타깝고 울적해지게 만드네요.
나의아저씨는 감동 이였는데.. 지금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급하고 무도한 정치질의 희생양 ... 투표로 응징합시다.
닭강정 첨엔 잉?했는데 재밋었어용!
헐...저 형님(실제 발음은 '세바스찬 로쉐') 내가 시즌 1부터 마지막 시즌 끝까지 정주행한 '슈퍼내추럴' 에서 천사중 한명인 '발타자르' 역할 맡았던 형님임.....너무 반가워잉....ㅠㅠㅠㅠㅠ
넘나 흥미로웠던 드라마! 난해했지만 그래서 더 특별하고 흥미진진했어요.
닭강정 .. 이게뭐지 하면서 다봤네요. ㅋㅋ
응원합니다
어쩐지 독일의사의 연기가 심상치않더라니~~
나의 아저씨 누가 죽였어!
한국드라마가 보편적으로 사람사는 이야기인 인문학 작품으로서 공감할만 하긴 하지 😊
아 나의 아저씨!!!고이선균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사람의 가치를 그저 자기들 이용의 수준으로 알고있는 인간들 다 그들자신의 죄로 그 댓가를 치를겁니다.!!
이병헌 감독은 넷플릭스에서 외계인 장편 드라마로 만들었어야는데라고 계속 얘기하고 다녔는데
닭강정 엄청 기대하고 재밌게봄 ㅋㅋㅋ
이선균님의. 유작도. 곧. 볼수있음 좋겠네요.
하 저도 [눈물의 여왕] 좋아해서 이 외국배우가 나온 것도 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김지원 배우를 좋아하는 여배우중 한명이라 그녀의 연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닭강정 새로운 시도라 신선했음.
마치 개그코너를 드라마로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언젠가 톰아저씨도 한드에서 볼 수 있게 되기를ㅎㅎ
맥주거품보고 웃다 울게 되어버리줄 몰랐다...ㅜ
태양의 후예는 없나,
로코물은 아니지만 나의 인생작은
나의 아저씨다!! 이 드라마는
내 인생에 있어 한동안은 변하지 않는
인생작이 될 것 같다!!
모든작품을
원어로 시청할 수 있음에
감사할뿐이네요.
외국시청자들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말투를
모른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요즘 주말이 더 좋은이유
눈물의 여왕이며 이작품의 화재성으로
별그대를 많은 외국인들이
봤으면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나의 인생드라마다!
감사합니다
어쩐지 낯이 익었다 했더니 ㅋㅋㅋ
나의아저씨. 해방일지는 내일생 가장 훌륭한 작품이다...무겁고 어두운 터널을 힘겨워하는 사람은 보지마시길
바이스톰코리아화이팅😊
닭강정 보는거말고 먹고싶습니다😂
총선때 이선균씨 복수해주러 간다
얼마 안남았다 나의 복수의 날이. 심판해주러 간다
저두요..나의 아저씨 언급만으로도 슬프네요...ㅜㅜ
제발요, 선거권 없는 해외에서 사는 사람이 부탁드립니다
@@k.joomihyun재외국민 투표 내일(3/26)부터 라고 알림 뜨던데요.
꼭 투표참여합시다.
김새론이 똥 뿌리고 있는 눈물의 여왕.
세비스찬 로쉐가 독일인 의사 역할을 하는데 독일 엑센트가 거의 없었죠. 베테랑 배우라면 그정도 성의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높은 성의 사나이에서 조 블레이크 아버지 마틴 호이스만을 연기한 프랑스 배우가 눈물의 여왕에? 진짜 대박!
진짜 아무생각 없이 봐야하는 치킨 전문 감독
맞아요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나요
나도 보다가 포기
다시 보게될지ᆢㅎ
끝까지 볼수가 없더라 포기~~
본방송을 못봐도 짧은 영상은 잘 안보는 편인데
눈물의여왕은 짧은 영상을 찾아서라도 볼 만큼 재미납니다.
덕분에 하루가 즐겁고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편안함과 따뜻함에 많은 순간들이 즐겁습니다.
화면속 배경음악 너무 귀에 익는데 제목이 궁금해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닭강정 첨엔 오글거리고 이거 뭐지?..이랬는데,볼수록 웃기고 잼나서 끝까지 유쾌하게 잘봤다는~~^^다양한 소재의 한드가 계속 나오길 ,홧팅😊😊
이분 브레이킹배드, 싸울 굳맨에 나오는 대배우입니다. 너무 너무 기쁘네요.
아무리 굿맨 이라도 싸울땐 싸워야하나 보네요
@@treeandtree1603 대형 로펌CEO로 나왔어요
@@custommedalprepare4455 ㅋㅋ It is all good, man. 을 빨리발음하면 싸울 굳맨이 되서 그렇게 가명으로 나옵니다.
생방송이 아니고 본방이죠.. 바이스톰님.. 이런 실수 잘 안하시는데... 낯설다.. ㅋㅋ
드라마 볼 줄 아시는 외국분이네요 나의 아저씨 정말 정말 훌륭한 드라마입니다 저의 인생 드라마 이젠 고이선균님 편안에 이르시길 빕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이상란 드라마 맞음 근데 어이가 없었어 웃음이 나오는데 끝까지 봤다...그냥 편하게 병맛이디
보다가 잠듬~~ㅋㅋ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로체가 나오다니..너무 영광이네..❤
나도 저배우 보고 깜놀함
닭강정은 정주행은 무리고...하루에 한편씩보니 은근 웃기던데...막 웃기다기보다 흐흐흐흐 이런느낌
대박 ㅋ
닭강정 11살딸과 40대.아빠가.재밌게 보더라구요 ㅋㅋ
삼순이도 참 볼만 했는데....
3편까지가 나의 한계였음😅
닭강정 재미있게 본 일인
나의 아저씨 또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보겠다. 영면하시길...
아아아아~~아 그래 저 외국인 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수내에 나왔었구나!!
주말만 기다림ㅋㅋㅋ
김지원 너무 예쁩니다 왜냐하면 너무 예쁘기때문입니다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에서 손절했는데
내가 이해하긴 너무 난해한 스토리다
병아리도 아니고 닭강정으로 변했을 때부터 나도 변했다! 그만 보기로 ᆢ닭강정 안녕 ~
닭강정보다 포기한 1인
닭강정 보다가 욕나왔어요 🤬🤬🤬
전 닭강정 재미있게 봣는데 ㅎㅎ
닭강정 = 참신하다고 재밌는건 아니다. 하지만 우뢰매 이후로 K-전대물이 부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응원함
이번엔 포츠담 상수시 궁전이 뜨겠네
닭강정은 풍자와 해학 그리고 병맛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해하기 쉽다.
어쩐지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외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상하다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서프라이즈 수준이 아니었어 어쩐지
너무 재밋게밧는뎈ㅋㅋ
닭강정...
김유정만 봐도 재밌을거 같은데.
짥만 봐서는 재밌던데...
내가 티비를 안봐서 한국 드라마도 안보는데.. 몇년전 유튭에 짤막한 영상이 올라오는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는 한동안 이 드라마에 빠졌었고,
이 드라마는 훗날(몇년 후만이 아니라 ) 동남아와 중남미만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하고
세월이 지나도 회자될 기념비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음.
드라마의 장르적 코드 분석이전에, 무엇보다도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인 한국과 북한의 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이기에..
미지의 국가인 북한의 실생활들이 나오는 상징적인 드라마이기에...
국제 정치에 대한 자료예시등... 정치학.사회학 연구논문들에서도 참조 샘플로서도 이용될 드라마임. .
극한직업이랑 이거 다 안봐서 이게 닭이랑 류승룡 나와서 이게 극한직업인줄 알았네
닭강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즐기고 싶어서 4화까지 보다가 잠시 내려놓았다.
4화 이후로 좀 괜찮아져요ㅋㅋ
@@user-px7zm2bw9d 몸은 사람인데 머리통이 닭강정인 장면에서 악세서리 라며 통깨 붙혀줄때 껐어요ㅋㅋㅋ
그냥 끌리는거 보세요
눈물의여왕은 처음부터 안볼수가없음
@@kimharu-.- 눈물의 여왕ㅜ 앞으로 휘몰아 칠 위기. 대응. 반전. 감동. 끝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더 풍성해 질 것 같아 너무 기대됨. 오랜만에 일주일 기다리기 너무 힘든 작품이네요ㅎㅎ
전 10분 보고 꺼버림..
전 이병헌 감독 작품이랑 진짜 아닌 거 같음 극한 직업도 진짜 재미없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난해하고 난감한 드라마 였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김유정이랑 류승룡 때문에 봤다..
보는 내내 뭔내용이야 라는 생각만 들었다....;;;
병맛 B급인데...은근 재밌더라고요?
박지은 작가님... 이번엔 누구껄 베끼셨으려나...궁금하네요
똑같은 작가래도 배우들이나 작품성으로 볼때 사랑의 불시착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눈물의여왕보다가 조만간 울보가 될예정
나도 첫화보고 이게 뭐지?했는데.....엄청 난해해 ㅋㅋㅋ
마오가 참새잡아라 했는데 삼천만이상이 굶어죽었다 그런데도 우상이며 위인으로 칭송받는 건 이해가 않됨. 원래 중국을 이해하려 한다는게 한계가 있죠.
몇분만에 뭐지?하고 시청포기함
별에서 온 그대도 넷플에서 재방해주면 좋겠다
로체 형 아내가 알리시아 김이라고 교포 배우죠 코브라 카이 저번 시즌 보면 김다은? 인가 한국인 케릭터로 나왔죠
그래서 알리사아 누님 때문에 한드 많이 보고 아시안 시위도 나가고 그럼 참고로 이형 전 부인이 베라 파미가(컨저링 시리즈 그 언니) 입니다.
응사 1994! 더빙하면
전세계 탑 찍는다!!!
다양한 사투리가 나오는 대사가 많은데 이걸 더빙해도 특유의 억양, 해석에서 제대로 못 살릴 듯
3화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도저희 이건 아니다 도중에 포기 김장담글때나 쓰는 포기를 이 드라마보고 했다 인생 무념무상 인들만 보시기를 추천드림
추앙해요가 세계적이었나??ㅋ유행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데
개인적으론 태양의 후예가 가장 인상깊었음.
이병헌이 감독도 하는구나 배우도 하고 영화도 하고 돈 잘 벌겠어
제목과 썸네일의 내용을 보기 위해 8분정도 강의를 들은 느낌입니다...
정부가 독립영화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는데.. 미래에도 한국 영화의 창의성이 마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닭강정 첫편부터 끝까지 이건 뭐지? 약간 b급 작품 같기도한데 이런 드라마도 만들수 있구나하면서 끝까지 봄요. 정형적인걸 모두 깨부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