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_모든순간] 시어머니한테 할 말은 해야겠다는 사이다 며느리 김진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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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2. 15.
  • 동치미 희노애락 모음집 [시어머니 이기는 독보적인 며느리 김진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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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K

  • @user-vh3cs4kd1s
    @user-vh3cs4kd1s 2 개월 전 +2181

    시어머니들은 며느리한테 뭘그렇게 가르치나 아들이나 교육잘시켜 보내셔요 아들은 완벽한가보네

    • @thanku8765
      @thanku8765 2 개월 전 +228

      그러니까요. 아들교육이나똑바로 시켜 보내지.

    • @emma2teach752
      @emma2teach752 2 개월 전

      배울 것도 없어요. 개소리 멍멍이고 자식 컨트롤하고 간섭하는 거지. 늙은 여자 할 일도 없고 무료하니 며느리 남의 가정 시시콜콜 간섭하고...

    • @user-em8yb3hr2n
      @user-em8yb3hr2n 2 개월 전 +126

      너무 훌륭한 말씀이세요

    • @co_sim
      @co_sim 2 개월 전 +81

      아 진짜 너무공감!!! 😂😂

    • @hamzzimom
      @hamzzimom 2 개월 전 +101

      아들이 문제인건 어머니탓이지요 대부분 아들들 문제야

  • @zxcvbnm-gg1hj
    @zxcvbnm-gg1hj 2 개월 전 +1220

    김진영님이 주장이 강한게 아니라 😊그정도로 얘기했어야 그 시댁서 먹힌거예요

    • @w.angela
      @w.angela 2 개월 전 +92

      맞아요.
      김진영님은 아주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분이신 듯요.
      옳은 말씀만 하시잖아요.🙂

    • @user-wo7cp4cv6o
      @user-wo7cp4cv6o 2 개월 전 +19

      아닙니다ᆢ 그런성격이니 저게 가능한거예요ᆢ 그정도 부모라서 저렇다는건 한10년이상살다 참다참다 나오지 벌써 나오지않아요

    • @user-yq5hh5vk4m
      @user-yq5hh5vk4m 2 개월 전 +4

      맞아..나도 그랬어..

    • @siennao8960
      @siennao8960 2 개월 전 +27

      시엄마의 탈을 쓴 스토커.

    • @user-sl5fq9ch3u
      @user-sl5fq9ch3u 개월 전 +33

      김치 담아달란것도 아닌데 당신 맘대로 김치만든걸 힘들었다는 말은 성립자체가 안되는것이지.

  • @TV-pp7bv
    @TV-pp7bv 개월 전 +741

    나도 시어머니다
    제발 며느리들 놔둬라 며느리가 지 신랑 좋아서 좋아했지 시댁 식구 좋아서 결혼했나 제발 대한민국 시어머니들 각성하자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2 개월 전 +294

    평균전화7번에 진짜 놀랬다 이 얘기 듣자 아 다음얘기는 안들어도 겠다 싶었음

    • @user-mr2wl1oe1l
      @user-mr2wl1oe1l 개월 전 +16

      그전화를아들은 안받음 ㅋㅋㅋ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9 일 전

      며느리들아.
      힘들지라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면, 좋은 날이 오느니라.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힘차게 잘 살면 되느니라.
      부모의 잔소리도 애정어린 관심이란다.
      좋게 좋게 넓은 아량으로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온집안이 화목해지고 일이 술술 풀린단다.

  • @user-qm2lk3cl1v
    @user-qm2lk3cl1v 2 개월 전 +2013

    결혼은 시댁의 확장이 아니고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것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

    • @w.angela
      @w.angela 2 개월 전 +155

      ​@@user-hs9mc9tf6x지원 없어도 간섭질 하는 시가는 얼마든지 있음.
      지원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저면에 깔린 시대 착오적 사상을 생각해야지.
      지원 한푼 없는 시부모도 결혼한 아들을 독립시킬 생각은 전혀 없고 며느리까지 쥐고 흔들고 싶어 하잖아.

    • @user-xu6ek8by2l
      @user-xu6ek8by2l 2 개월 전

      ᆢ22ㆍ2ᆢ2ᆢ2ㆍ2

    • @user-hs9mc9tf6x
      @user-hs9mc9tf6x 2 개월 전

      @@w.angela 지금 영상보고 얘기하는건데
      지원없어도 간섭하는 시가를 왜꺼냅니까
      시대 착오적 사상 ? 이제까지 지원을 받았잖아 ㅡ ㅡ 독립 ?? 지원 받았으면 도리는해야지 며느리를 쥐고 흔들어 ? 지원이 있고없고 는 중요함 왜 ? 독립했는데 생활고로 생활비 등 받아쓴다 ? 그게 무슨 독립 ?
      김미경님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불공정 거래 하지마라 시대적 착오랑 사상 ? 정상적으로 독립제대로해서 지원 등 안받고 사는집을 저렇게하면 시대적 착오라고 말할수있는데 저짝집은 받을거 다 받고 그거에 대한건 전혀 하고싶지않다 이겁니다

    • @user-ne9ss7eh6s
      @user-ne9ss7eh6s 개월 전 +30

      당연히 지원도 없고 독립해서 간섭도 없는게 맞지ㅋ

    • @pl9657
      @pl9657 개월 전 +25

      독립 맞는 말이지만
      젊은 며느리들은 시댁을 그냥 저주함
      이기적이고 그릇된 생각일뿐

  • @user-ep3uk2rk1u
    @user-ep3uk2rk1u 2 개월 전 +532

    아들결혼시키지말고 천년만년 품고살아요

    • @user-di3rx1qb6d
      @user-di3rx1qb6d 23 일 전 +7

      진짜 맞아요 ㅋㅋㅋ
      근데 웃긴게 또 품고 살고있으면 장가 언제가냐고 아들닥달하자나욬ㅋㅋㅋㅋㅋ
      왜 장가가면 저러는지...진짜 이해가 안가요

  •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개월 전 +90

    며느리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100퍼 1000퍼 옳은 소리ㅋㅋㅋㅋㅋㅋ 개 사이다ㅋㅋㅋㅋㅋ

  • @user-co1ki6sz8o
    @user-co1ki6sz8o 개월 전 +78

    친정엄마는 가만히 있는데 시엄마들만 왜 난린지ㅋㅋㄱㄱㅋㅋㅋ 아들 그렇게 아끼고 애달프면 죽을때까지 껴안고 살아요 제발.... 아들부심 극혐
    동치미 평소에 정말 싫어하는 프론데 김진영씨 말 시원하게 잘하시네요ㅋㅋㅋ

    • @DJ-qh1ds
      @DJ-qh1ds 14 일 전 +4

      제가 시어머니들 편은 아니지만 요즘 친정엄마들은 가만히 있는 거 맞나요? 아닌데?

    • @user-tn8gc1wj8l
      @user-tn8gc1wj8l 13 일 전 +3

      친정 엄마들도 간섭 심합니다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9 일 전

      결론-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완벽한 독립이 필요함.
      그런데, 현대사회는 그러기엔 너무나 벅차기도 해서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함.
      그럴때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서로 배려하면 집안이 편안해지고 福이 넘쳐남.

  • @prettyaji
    @prettyaji 2 개월 전 +471

    아니 웃긴게 왜자꾸 며느리를 가르키려고 하지? 본인 아들을 가르키면 되지 그리고 필요한거있으면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신기하네 왜 아들부인한테 자꾸 전화를 하지

    • @user-kd5bm2ju8g
      @user-kd5bm2ju8g 개월 전 +3

      가르치는 거겠죠.

    • @user-ye7rf4eu4y
      @user-ye7rf4eu4y 개월 전 +17

      그러게요 자기자식부터 가르칠생각 해야지

    • @user-wv7eh1xz3w
      @user-wv7eh1xz3w 개월 전 +2

      가르키다라고 쓰고 말하니 자꾸 가르치고 싶어지지 이그

    • @user-sp7tp4qq4d
      @user-sp7tp4qq4d 13 일 전 +2

      남들이 왈가왈부 하기전에 서로 처한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 ㅡ 인간은 모두가 다름을 인정 하는게 우선이지않을까요

  • @lmh41600
    @lmh41600 2 개월 전 +855

    저두 시어머니지만..
    에궁 아무리 부모라도 맘대로 아들며느리 집에 들어가나요?
    연락하고 가는게 예의지요
    엄청 무식한거 같아요

    • @JJJ-tv4rk
      @JJJ-tv4rk 2 개월 전 +34

      그러게요 말투는 고상한데..며느리불쌍

    • @user-ct9jq3zt7m
      @user-ct9jq3zt7m 2 개월 전 +9

      명절에 아기아프다고 밤 열시반에 카트키찍고 집에 들어오셨던 울 시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ㅋ 암말도 못하던 남편..휴😢

    • @Yongzzang-on8zo
      @Yongzzang-on8zo 2 개월 전 +6

      저희 시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어머니..

  • @hyunlix00s
    @hyunlix00s 개월 전 +84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한달에 한번씩 장인어른이 맘대로 비번 찍고 들어와서 사위가 내 딸한테 잘하는지 못하는지 계속 감시하고 자기가 시키는대로 살라고 꼽주는 거랑 똑같잖아... 시엄마들 사위들 이런 일 생기면 난리칠 거면서 왜 내로남불임ㅋㅋ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2 개월 전 +294

    김진영씨 독립투사네요.
    도대체 1대 몇을 상대한건지..
    어쩜 저리 꼰대들이 헛소리만 골라하는지 참 한심합니다.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은 김진영씨 딱 한명이에요.

  • @user-lj9ic2ub8h
    @user-lj9ic2ub8h 2 개월 전 +567

    사랑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다들 인지를 못하지? 스토커도 사랑해서 스토킹하는 건데. 원하지 않는 사랑은 폭력임

    • @yins0428
      @yins0428 2 개월 전 +52

      정말 공감합니다. 원치않는 배려는 부담이예요. 내가 원하지않는걸 해주시는게 본인은 만족이신지 모르겠지만, 베풀고 또 피드백을 원하시잖아요. 누굴 위한 배려인지 모르겠어요.

    • @user-wx1fs8nz7b
      @user-wx1fs8nz7b 개월 전 +11

      뭐든 과하면 탈납니다

  • @user-dv2rh7mk2y
    @user-dv2rh7mk2y 2 개월 전 +428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종이 아니다. 며느리도 한 인격체다.서로 존중하면 별일이 없다. 김치 안먹을 자유도 있다.먹을 자유도 있다.두자유 다 존중 받아야 한다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2 개월 전 +10

      요즘은 시어머니를 며느리가 종처럼 부린다.
      그것 역시 돼먹지못한 행동!

    • @transparencyk4574
      @transparencyk4574 2 개월 전

      @@ilovekoreamariella6345누가 그래요 요즘에 안보면 안봤지

    • @user-ov6bj5gn3u
      @user-ov6bj5gn3u 10 일 전 +1

      ​@@ilovekoreamariella6345피해망상 속에서 사는 시어매 여기 한명있네

  • @Xdjf
    @Xdjf 2 개월 전 +123

    미국에도 고부갈등이 있지만
    시엄니가 유세를 못떠는 이유는
    “아 엄마가 그렇게 내 부인 미워하고 괴롭히면 더는 못보겠네요”하는 독립된 아들이 있으니까 엄마들이 조심한다.
    손주 손녀는 자동으로 못보는거지.

  • @user-lh3vv8gg9x
    @user-lh3vv8gg9x 개월 전 +267

    김진영말 다맞는말
    형법상 시댁인거지 피하나안섞인남임
    어디서 무례하게 호칭을 정해주고
    집에 비밀번호 알려달라그래서
    멋대로 누르고 들어가고
    이러니 요즘사람들이 결혼안하는거임
    제대로된 남자도 하나찾기힘든게
    저런 어머니가 있으니까 그런거임
    으휴....

    • @user-cu1br8sp1t
      @user-cu1br8sp1t 개월 전 +11

      친정부모 가르쳐주는비번은 괜찮고??

    • @user-ig7jf8qi4y
      @user-ig7jf8qi4y 개월 전 +10

      친정부모한테 비번 알려주는건 괜찮고?ㅋ

    • @fiemkk
      @fiemkk 개월 전 +20

      친정이고 시댁이고 다 아니죠 ㅋ

    • @user-fe5xf5dm8n
      @user-fe5xf5dm8n 개월 전 +6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러니 요즘 아가씨들이 결혼 안 하려고 하죠. 제대로 정신적 독립된 청년들이 많을지도 의문...

    • @user-dd5fn9rv8q
      @user-dd5fn9rv8q 개월 전

      @@user-cu1br8sp1t
      네 집 안주인은 여자니까 여자 편한 사람을 괜찮죠

  • @user-yb9go7nu7s
    @user-yb9go7nu7s 2 개월 전 +546

    나는 저 시모 정상 범주 많이 넘었다 생각함. 좀 징그러울 정도임.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네 ㄷㄷ

    • @thanku8765
      @thanku8765 2 개월 전 +97

      결핍과 정신병이예요. 주변에서 알려줘야해요. 시어머니본인은 자신이 비정상인지 잘 몰라요.

    • @katee6742
      @katee6742 2 개월 전

      맞아요 저 정도면 정신병 수준이에요

  • @user-ep7xf7ws8n
    @user-ep7xf7ws8n 2 개월 전 +349

    나는 70고개를 바라보지만
    이 며느리 백번 천번 맞는 말만 하는구먼 외덜 시끄러운지 또 떼기 시장 같으네요

    • @jhdsjlee5494
      @jhdsjlee5494 2 개월 전 +26

      😂😂😂😂😂
      저러니 요즘 청년들이 결혼안할라하죠
      20대는 한. 50대부모겠지만
      30대는 60대이후도 많을테니
      진짜 아이고 머리야 할정도의 대화들을 하고 있음

    • @transparencyk4574
      @transparencyk4574 2 개월 전 +22

      정말 배우신분이네요 예전분들 저 며느리입장 이해못하는 사람 많은데 건강하세요 😊

    • @w.angela
      @w.angela 개월 전 +9

      에효... 그러게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 @user-ju9jz9kz6q
      @user-ju9jz9kz6q 개월 전 +3

      도떼기시장 ㅋㅋㅋㅋㅋ😂

  • @hyunlix00s
    @hyunlix00s 2 개월 전 +84

    캬 이런 대접받으면서도 네네 하고 사는 인간들이 결혼하는 거구나
    엄마아빠가 몸 갈아가면서 귀한 공주님으로 키워줬더니 지가 스스로 남의 집 엄마 하인으로 전락하는 게 예의고 전통ㅋㅋㅋㅋ

  • @user-jp4ii1ix1d
    @user-jp4ii1ix1d 개월 전 +196

    김진영님이 왜 욕을 먹었지?
    맞는말만하는데
    굴하지말구 힘내세요!!!!

    • @adfaeew-mk2tf
      @adfaeew-mk2tf 개월 전 +3

      진짜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심지어 남편은 한달에 백만원도 못벌어 왔는데 데리고 살아주는것만도 고마워해야지.. 반품 당하면 답도 없을텐데

    • @user-uh6te1iv5f
      @user-uh6te1iv5f 27 일 전

      여기 시청자가 대부분 시어머니~~~~

    • @user-gv9kc2jc6d
      @user-gv9kc2jc6d 27 일 전

      맞아용 ㅎㅎㅎㅎ

  • @ohhoho5876
    @ohhoho5876 2 개월 전 +1093

    광수분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며느리 싫어하는 조부모가 손주들 보면 아이들에게 어마무지하게 아이들 엄마 흉봐요.
    그게 아이들 입장에선 큰 상처에요.

    • @eliz9090
      @eliz9090 2 개월 전 +78

      맞아요

    • @user-qt3he3ws2i
      @user-qt3he3ws2i 2 개월 전 +52

      맞아요 😂

    • @user-cc2se9uu5o
      @user-cc2se9uu5o 2 개월 전 +95

      백퍼공감이요
      아이들 통해 저 흉본거 듣게 되면 아이들보기 민망하고 자존심도 엄청 상해요
      이제는 아이들이 크니까 시부모님이 흉보시면 엄마 없는데서 흉보지 말라고 말해줘요^^

    • @zxcvbnm-gg1hj
      @zxcvbnm-gg1hj 2 개월 전 +76

      쳐다보는 눈빛으로도 자기엄마 싫어하니 애가 데면데면하게 굴고 연락하기도 싫어하더라구요

    • @user-pi1fj4ix7f
      @user-pi1fj4ix7f 2 개월 전 +44

      맞아요 ^^애들이 얼마나 영특한데요 .제가 형님하고 사이가 좋으니 아이도 고모를 너무 좋아해요. 분위기를 아는거죠 ♡

  • @summertree2183
    @summertree2183 2 개월 전 +355

    원종례 시어머니가 막무가내 아니라고? 아들 집 비번 맘대로 누르고 들어가는 시어머니, 그리고 인터넷 쇼핑 시키려면 아들 시키지 왜 며느리 시킴? 그 집 며느리 안됐네!

    • @user-te3ct5rb7k
      @user-te3ct5rb7k 2 개월 전 +5

      우리집 얘기...^^";;

    • @user-te3ct5rb7k
      @user-te3ct5rb7k 2 개월 전 +4

      이젠 오든지말든지 포기고
      인터넷 주문 시키면 그냥스킵합니다.ㅎ

    • @aij8318
      @aij8318 2 개월 전 +29

      며느리한테 인터넷쇼핑은 오바다
      자기 아들 두고 굳이 왜 며느리한테...

    • @user-lj2lz4oh7p
      @user-lj2lz4oh7p 2 개월 전

      이런 마음이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처리하면 불만없으시겠어요?아마 또다른 불만이 생길겁니다. ​@@aij8318

    • @Rachel-ib9uj
      @Rachel-ib9uj 2 개월 전 +18

      아들한테 시키세요

  • @user-bz5pj4wd9k
    @user-bz5pj4wd9k 2 개월 전 +171

    도움은 구할 때 주는 것이 가장 가치있다 - 김진영 마담 사이다
    똑똑한 사람이네요

  • @user-ej4pl3tu8u
    @user-ej4pl3tu8u 개월 전 +175

    솔직히 진짜 김진영 이분 매일 나오셔야함 동치미에 이런 며느리들이 나와야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갈등이 끝이남 그래야 출산율도 올라감 며느라기도 5분씩 틀어줘서 강제 시청 해야함

  • @user-pz1rm5rm9f
    @user-pz1rm5rm9f 2 개월 전 +395

    끔찍
    왜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목욕한 것을 기뻐해야하는거야

  • @eliz9090
    @eliz9090 2 개월 전 +669

    제발 집착을 버리세요 시모의 집착 무섭습니다
    왜 아들부부결혼생활의 주인공이 본인이 되려고 하나요
    멀리 사세요....보지를 말아야해요..제발 독립하세요...제에발
    제발 선을 지킵시다...자꾸 선을 넘으면서 그게 본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네요

    • @user-ji5gh3up3d
      @user-ji5gh3up3d 2 개월 전 +51

      본인은 집착이라 생각않으시고 사랑이라 생각하니 답답하죠 ㅜㅜ

    • @eliz9090
      @eliz9090 2 개월 전 +19

      @@user-ji5gh3up3d 사랑은 상대중심 집착은 내 중심이죠

    • @veritas4333
      @veritas4333 2 개월 전 +35

      ​@@user-hs9mc9tf6x경제적도움 얼마주는데 남의삶에 이래라 저래라한답니까? 한 백억줬나?
      그거아니면 안받아요 ㅉㅉ 요즘 누가 몇푼받고 그딴취급을 받는데요 ㅉㅉ 돈 많으셔서 늙어서 손만 안벌리면 땡큐고 제발 자식에게 집착하지말고 본인삶을 사세요 그돈으로 ㅉㅉ

    • @user-rj9hp4yi5p
      @user-rj9hp4yi5p 2 개월 전 +5

      50대입니다.
      그 시어머니 미친듯

    • @eliz9090
      @eliz9090 2 개월 전 +15

      @@user-hs9mc9tf6x 돈을며느리를 준건가요?
      그돈 다 며느리가 혼자쓰나요?

  • @user-bx6rn6qd3x
    @user-bx6rn6qd3x 2 개월 전 +124

    도움은 구하는 사람에게 줄 때 가치가 있다 - 명언이다

  • @user-ht1hp3ow7n
    @user-ht1hp3ow7n 2 개월 전 +772

    시어머니 계셔도 뒤비자다가 안씻고 배 벅벅 긁으면서 "시엄마 나 밥좀 차려줘" 해서 밥먹고는 "시엄마 나 또 졸려서 좀 더 자야겠어. 멀리 안나가요"이래도 전혀 욕먹지 않을 관계면 비번 따고 들어오셔도 됨ㅋㅋ
    무슨 소리냐면,
    집은 가면없이 쉴 수 있는 마지노선같은 휴식처란 얘기고, 타인의 바운더리를 상징한다고 보면됨.
    즉 며느리 아들을 내 것이 아닌 독립된 개체로서 인정해주고 그 바운더리를 인정해준다는 의미임.

    • @user-arum
      @user-arum 개월 전 +13

      저 근데.. 그러고 살아요^^;; 시엄니한테 안주없이 술마신다고 등짝도 맞고 저 직장가라고 깨워주실때 이불 다 걷고 창문 열어버리시고요ㅎㅎ

    • @user-ht1hp3ow7n
      @user-ht1hp3ow7n 개월 전 +14

      @@user-arum 재밌게 사시네요^^ 축하드려요~ㅎㅎ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개월 전 +7

      그게 바로 진정한 가족이지요.
      서로 맘편히 살면 되는거죠

    • @user-tz1lr8is8s
      @user-tz1lr8is8s 개월 전 +14

      저도 시모 입니다 돌아볼줄 아세요 우리 절은시절에 생각 하세요 독립된 자식은 알아서 그대들 스타일로 살게 두세요 그시간에 내인생 즐기시길

    • @user-nx5iu7pp9k
      @user-nx5iu7pp9k 개월 전 +3

      이게맞죠 내옴마도 내집 비번 묻지도않고 허락맡아요. 꼭 시자붙은 시엄마들은 집번호물어보고 눈치도없죠

  • @user-gh1zk4pp1h
    @user-gh1zk4pp1h 2 개월 전 +1227

    결혼한 아들집 비번은 묻지않는게 기본 매너 같은데요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2 개월 전 +19

      매너라는 게 집집마다 개인마다 다 달라서 갈등이 많아졌죠. 지금은 참는 시대가 아니니까 거기다 참는다는 건 이해도 존중도 아니기에 참는방법보다 말하는방법을 배우는게 현명한시대아닌가싶네요

    • @sys5407
      @sys5407 2 개월 전 +124

      @@wuf8i2bndoqkqnd 매너라는게 집집마다 다른게 아니고 매너를 모르는집이겠죠. 매너가 상대방을 존중하는건데. 내자식 혼자사는집도 맘대로 드나들지 않습니다. 혼자살아도 언제 갈거라고 미리 말해야죠. 80대 바라보는 울 친정엄마도 손주 혼자사는데 아무때나 가지않아요. 꼭 언제간다하고 미리 말하죠.

    • @user-mh5uy7rr1o
      @user-mh5uy7rr1o 2 개월 전 +77

      딸집 비번도 묻지말고 고로 결혼한 자식집 비번은 묻지 않는거죠

    • @user-nu1td6sy6m
      @user-nu1td6sy6m 2 개월 전 +58

      ​@@wuf8i2bndoqkqnd매너가 집집마다 다르다가 아니라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다는 것 같은데...사생활 침해를 가풍인 집은...좀 ...소름 끼칠 것 같아요...다 큰 자식, 결혼한 자식은 이젠 어른으로 대해야하고 매너를 지켜야죠...

    • @user-tp5li7lj4n
      @user-tp5li7lj4n 2 개월 전 +24

      ​​@@wuf8i2bndoqkqnd매너없음을 이야기하는데 항상 좋게 말하기는 어렵죠. 상대가 그게 잘못되었다는 걸 모를까요? 일종의 권력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아들에게는 함부로 못하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만 그러는 것은 알면서도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그 시어머니 기준에 자신의 아들에게 권력이 있다고 보니까요. 그건 인격의 문제죠.

  • @user-nm2zw8mb9j
    @user-nm2zw8mb9j 개월 전 +26

    시어머니분들
    정말 품안에 있을적에 자식이고요….
    아들이 장가가면 놔주셔야합니다🙏
    존중해주셔야 합니다~정말로….

  • @melongmelongmelong56
    @melongmelongmelong56 개월 전 +21

    원종례님 며느리가 변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참고있었던 거에요😂😂😂

  • @youarespecial50
    @youarespecial50 2 개월 전 +525

    며느님 이해가 감. 동치미 보다보면 함선생님 참 지혜로운 분.

  • @gracecho8123
    @gracecho8123 2 개월 전 +392

    절대로 쿨한 시어미 아닙니다
    아들집을 아무개나 그것도 비밀번호 누루고? 말도안돼!

    • @jennykkk
      @jennykkk 2 개월 전 +7

      오기전에 카톡 하나만이라도 보내줘도 좋을텐데요...

  • @JNS7408
    @JNS7408 2 개월 전 +88

    다른 분들을 포함해 함임병원장님의 말! 곧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으면 간섭을 받아야한다!
    잔소리를 들을 각오를 해야한다! 이 말에 대해서 말합니다! 경제적인 지원이 아들을 포함한 며느리 손자, 손녀가 잘 살기 위함이라는 순수한 마음이라면, 며느리가 받아야할 간섭은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잘되라고 잔소리 수준이 아닌 결국은 간섭을 넘어 아들의 가정의 권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간다면 희생양은 당연 며느리의 몫이 될것이며, 아들은 죄인이 될것입니다! 결코 좋은관계가 될 수 없어요!
    그걸 아셔야 할거에요! 그렇다면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선한 의도는 파괴되고 맙니다! 그냥 사랑한다면 지원하실 수 있을정도만 주시고 바른 길을 멘토링하시는 정도만 선을 지키셔야해요! 사람의 본성이 그리 선하지만 않습니다! 누구위에 군림하겠다는 악한 본성이 아들이 아닌, 며느리에 향해질 가능성이 너무 많다는거죠. 근데 그걸 자신을 돌아보면서 지양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이 그리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자녀를 지원 해 주고 싶으시다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자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주시고 그 이상을 품지 마세요! 더이상 가면 자녀도 며느리도 손주들도 보지 못하는 때가 옵니다! 힘들지만 나중에라도 잘되서 자녀들이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게 움직이게 만드는것이 부모의 할 몫이에요.
    지원해주어야 할때 그거 이상 답은 없어요!

    • @peace_7777
      @peace_7777 2 개월 전 +28

      구구절절 옳는 말씀이에요! 핵공감합니다! 마땅히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말은 권력에 속성을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저 며느리분은 세상 여성 분들 같지 않고
      바른 사람입니다.

    • @thanku8765
      @thanku8765 2 개월 전 +26

      정말 공감합니다.제가 저기 김진영씨같은 케이스인데 며느리 도리를 강요하는 시부모님때문에 이혼위기가 몇번 있었어요.
      나한테 뭘 해준것도 아닌데 시댁에는 종처럼 뭘 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진짜 결혼할때 10원한장 보태주지도 날 키워주지도 않은 분이 당연하듯 나한테 뭘 받아내려고 하고 무수리 취급하는데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런데 웃긴건 본인딸한텐 안그러더라구요.
      저한텐 명절때 친정에도 가지말라고 했으면서 딸은 명절 내내 친정에 있었네요.
      참. 옛날분들 시대차이도 있지만 기본 인격차이가 엄청 크다는걸 느꼈어요.

    • @wangwangkick
      @wangwangkick 2 개월 전 +2

      @@thanku8765 맞습니다! 어려운 시간 보내셨네요! 토닥토닥 위로합니다!!!

    • @user-sj2yh3tf4p
      @user-sj2yh3tf4p 개월 전 +9

      별... 지원해 주지마
      아들 줬지 며느리 줬음?
      나도 아들 엄마야.
      집 거창한 거 사주고 며느리 일할 수 있게 애들 대치동까지 라이드 다니는 할머니도 조용히 산다ㅉㅉ

  • @user-le4un8fs2e
    @user-le4un8fs2e 개월 전 +79

    김진영씨 진짜 착하다. 요즘며느리들은 시어머니를 ‘상대’하지 않음. 애시당초 남편아니면 엮일일도 없는 사람으로 시어머니가 무례하게 하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떠나버림. 우리손주 내가 보러 오는데 니가 왠상관? 이라는 식이라면 손주 열심히 보라 하고 집나와서 전화 끊고 잘 지내면 됨. ㅋ

    • @adfaeew-mk2tf
      @adfaeew-mk2tf 개월 전 +9

      그러게요 한달 백만원도 못버는 아들 데리고 살아주면 감사해야하는데.. 요즘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시대인데 복에 겨운듯

  • @uwusjxajx
    @uwusjxajx 2 개월 전 +116

    비번은 진짜 안당해 보면 모른다. 비번을 아는 순간 집은 cctv 설치된 감옥이더라. 남편이랑 뽀뽀하는 것도 겁나.. 누군가 갑자기 들어올까봐 .. 샤워하고 타올만 대충 가리고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음.. 혹여나 샤워 소리에 시부모님이나 시동생 들어온 거 못들었을까봐..

    • @user-ev6xo6gg9u
      @user-ev6xo6gg9u 2 개월 전 +4

      이거 진짜 공감
      너무공감
      정말정말 공감

  • @user-jq8xy8nc3w
    @user-jq8xy8nc3w 2 개월 전 +133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저 며느리가 저정도로 시어머니를 싫어한다는건 그동안 엄청 쌓인거임

  • @sunheechung3925
    @sunheechung3925 개월 전 +33

    김진영 야무지네~ 멋있어~!
    난 65세 시어머니...

  • @wlfkfakfk
    @wlfkfakfk 2 개월 전 +69

    김진영씨 똑부러지게 말씀 잘 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한데 정작 들어야 할 분들이 귓등으로 듣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너무 답답하네요.
    시어머니의 사랑도 스토킹이나 마찬가지에요.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의도였다고 포장해도 상대방이 싫어하면 처음 의도 역시 퇴색되는 거에요

  • @juliang1361
    @juliang1361 2 개월 전 +668

    며느리는 합리적이지만
    주장이 강한건 맞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않으면
    계속 끌려다니며 스트레스받다가 결국 병이날것이다.나처럼 ㅋ
    즉 서운하겠지만
    첨부터 저렇게 대처해야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무서운지
    알고..적절한 거리를 두고 예의를 지킬것이다.😊

    • @remember208
      @remember208 2 개월 전 +7

      며느리를 치켜세우면 왕싸가지 된다

    • @user-ci1ko1ow4c
      @user-ci1ko1ow4c 2 개월 전 +53

      본인 자식들이나 완벽하게 교육시키려 노력해야지

    • @user-ml2gz6ne1u
      @user-ml2gz6ne1u 2 개월 전 +27

      타협도 대화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강압, 강제, 강요..답답하다

    • @hamzzimom
      @hamzzimom 2 개월 전 +23

      대부분한국시어머니는 본인이 얘기하고 불편하다얘기해도 강요해서 문제지요 내시엄마도 그렇코 올해명절만 생각하면 재수털리네 진짜 지아들은 손이없나발이없나 맞벌이고 나는
      작지만 1인미용실 운영하고 있고
      결혼할때 내가해온게 더많고만 결혼2년가까이 되서근가 금세 까먹네. 나도우리집에선 손발없이 귀하게 컸는데 왜자꾸 난부려먹음서 난당연한거고 아들은 쉬래 짜증나게 시엄마땜에 빡쳐서 집에와서 밀린 설거지 남편시킴 시엄마들은 알란가몰라 며느리한테 관섭하고 부려먹음 아들들이 손에 물바르는 상황이랑 아들이 청소기랑 세탁기가 된다는걸

    • @somlife1216
      @somlife1216 2 개월 전 +22

      그러니까요 처음부터 소리크게 내는게 아닙니다 참고참다가 터지는겁니다

  • @jdream0507
    @jdream0507 2 개월 전 +303

    김진영 이분 열심히 나와 소리좀 내줘야지 말도안되는 시댁들 분위기바뀜!!!!!아직도 며느리 덕보고 며느리 괴롭히는 전원주같은 시어미 많다!!!!!

    • @snow5055
      @snow5055 개월 전 +4

      전원주는 금융치료 장난아님.. 올 때마다 100만원씩 주는 정도..

    • @user-ed8hv7oy4q
      @user-ed8hv7oy4q 개월 전 +1

      저런며느리얻을까 무섭내요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이해하고 서로사랑해야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가정이아닌가요 시어머니가편해야 내가편하고 며느리가 편해야 나도편하지 둘중에 하나만 아프면 그가정행복은 무너집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다하더라도 남편을이기는가정 시부모모르는가정은 행복할수가없는거같예요~~

    • @snow5055
      @snow5055 개월 전 +19

      @@user-ed8hv7oy4q 뭔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 가정이 아닙니다. 시부모 입장에선 며느리가 들어온게 본인의 가정이 확장된 개념(나와 남편, 자식들이라는 가족에 며느리가 추가됐다고 생각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겁니다. 그 독립성을 이해해줄 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가 되는겁니다.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거리를 둬야 건강한 관계이듯, 부모와 자식은 적정한 거리가 필요한 겁니다. 이미 결혼해서 독립한 가정을 나와 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간섭하면 아들도 힘들어집니다.

    • @jun2224
      @jun2224 개월 전

      ​@@user-ed8hv7oy4qㅈㄹ하고있네 그럼 니아들니가 평생 데리고사세요

  •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개월 전 +65

    김진영 저 분 엄청 똑소리나네ㅋㅋㅋ 구구절절 맞는말

  • @cherishable_moments
    @cherishable_moments 2 개월 전 +155

    와 정말 숨막혀
    왜 결혼 안 하려는지 알겠다
    비혼 장려영상임 ㅋㅋㅋㅋㅋ

  • @noeul6550
    @noeul6550 2 개월 전 +412

    B급며느리 예전에 TV독립영화관인가에서 해주기에 보고 완전 사이다 꿀잼이었는데 내가 가장 싫어하고 절대 보지 않는 동치미에 나와서 저렇게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반박하는 거 넘 좋네요
    영화에서 시동생한테는 존댓말하라면서 처제에게는 반말하는 거 이해 안된다고 시동생한테 당당히 반말하는 부분이 넘 좋았음

    • @Helen-ts3gt
      @Helen-ts3gt 2 개월 전 +28

      영화 맨 마지막에 서로 딸가진 죄인 이랑 아들가진 죄인 으로 바꿔서 말하는거사이다였음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2 개월 전 +435

    왜그리전화를 자주 하실까요
    반대로 처가에서 사위한테 그리전화를 한다면!!?? 말만들어도 숨막히네요
    애정이 지나치면 간섭과 집착이라고 생각됩니다.

    • @q777lhs
      @q777lhs 2 개월 전 +17

      그럴까봐 난 내 며느리한테 전화나 문자 안 한다. 자기가 안부차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면 되고~
      오히려 아들이 가끔가다 안부 전화한다~

    • @user-dg8gc2hz2s
      @user-dg8gc2hz2s 2 개월 전 +25

      그러게요. 전 옛날에 전화 안받는다고 회사까지 전화해서 소리 빡빡 지르고 뚝 끊고 밤에 휴일에 전화 받을 때까지 하고. 무례가 극에 달했음...
      말이나 이쁘게 하면 모를까... 왜 참고 살았나몰라...속병만 생기고.
      언젠간 알아줄까? 노노~ 점점 더함.. 나만 병들게 되더라구요.

    • @mm-kb1ho
      @mm-kb1ho 개월 전 +7

      며느리는 종년 비슷하게 생각하기때문임 내가 죽어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해야 하는 하찮은 존재 그자체로 보는 거임

    • @ililiillilililli4531
      @ililiillilililli4531 개월 전 +6

      @@q777lhs오히려가 아니라 원래 아들이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 @user-nx5iu7pp9k
      @user-nx5iu7pp9k 개월 전 +4

      처가는 사위를 괴롭히지않아요 항상 시부모가 며느리를 괴롭히죠. 아들가진 엄마들 왜 다 그모냥이죠???

  • @user-ci2ho1by7z
    @user-ci2ho1by7z 2 개월 전 +80

    김진영님 정도면 예의있고 도리 다 지키는 분 같은뎅….

  • @jooyoungchoi5518
    @jooyoungchoi5518 개월 전 +28

    우와
    김진영마담님 말을 참 조리있고 영리하게 잘 하시네~
    단어도 선택을 잘하셔서 밉지가 않아요 ㅎㅎㅎ

  • @Oregano329
    @Oregano329 2 개월 전 +251

    원종례님,, 청소해주는거는 무언의 압력입니다.
    그래서 독립한 아들집은 될수있으면 왔다갔다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며느리가 외출할때 항상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외출하는것도 아닌데,,
    그동안에 시어머니가 자기집들어와서 엉망인거 보여주는것도 싫고 ,
    외려 청소해놓고 그런다면 정말 싫을거같습니다
    만약 젊은 며느리가 눈에 찰만큼 깔끔하게 청소잘하고 그러면 또다른 문제점이 보일겁니다.
    가서 본보기로 청소해주지마시고,, 아들집엔 가시지마세요.
    눈에보이면 잔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어요.
    아들 독립 시키셨으면 남의집이다 생각하고 그 공간은 지켜줘야하는겁니다.
    비밀 번호 안가르켜줬다고 서운해할필요없어요.
    당연한거예요.

    • @user-zs1zz4fo4f
      @user-zs1zz4fo4f 개월 전 +7

      난 일하느라 바빠서 아들집엔가지도않아요~ 비번 알고싶지도않구요~ 왜 아들집 비번을 알고싶어하죠? 시어머니들도 일을해야해요~그래야 바빠서 참견을 안하죠~ 요즘애들 배달시켜먹으니 반찬해줘도 좋아하지도않아요~김치는 사먹는데 왜그리 담가다주는지~

    • @appleson4139
      @appleson4139 29 일 전 +1

      청소해주면서 마음속으로 아들욕하고 아들에게 본보기 보이는거면 해도됨 그러나 평범한 결혼생활하고 있는 남의 자식 교육덜됐다며 가르치려드는건 월권

  • @ohhoho5876
    @ohhoho5876 2 개월 전 +518

    손주 사랑하면 그 손주들 낳은 며느리를 먼저 대우하고 사랑해 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저절로 따라와요.

  • @user-vw9mb6uu3n
    @user-vw9mb6uu3n 개월 전 +25

    와 원종례씨 대단한 분이시네. 아들 집도 남의 집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며느님은 살아있는 보살이시네.

  • @kalopsiakimmy4132
    @kalopsiakimmy4132 개월 전 +38

    저분 고대법대 커플이잖아요 말빨 대단함 여자분이 법조계로 나가셨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요

  • @positivethiking4977
    @positivethiking4977 2 개월 전 +94

    원종례시어머니 같은사람이 가장 피곤한 사람
    교양있는척 쿨한척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며느리를 조종 !가증스러운 시어머니상이다

  • @user-lj8cc8xe7h
    @user-lj8cc8xe7h 2 개월 전 +259

    이 며느리가 멋지고.
    이러한 며느리를 인정해주는 사회가되어야지 젊은이이들이 결혼에 긍정적으로 변할꺼다

  • @user-ob8hx3sn4f
    @user-ob8hx3sn4f 개월 전 +41

    전원주님 말 듣고 있으면 속이 터져요. 나도 시어머니지만 어른의 말이라고 무조건 수용? 그건 아니에요. 지금 어느 시대인데 그런 소리 하세요

  • @user-wz7tt1uu5o
    @user-wz7tt1uu5o 개월 전 +11

    각자 서로의 거리를 지키고 각자의 인생과 삶에 집중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user-kq5si8pb8j
    @user-kq5si8pb8j 개월 전 +23

    진영님 요즘 신세대 마음이다 맞다 저런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좋다

  • @user-or3zn1kj7r
    @user-or3zn1kj7r 2 개월 전 +305

    며느리 입장 100퍼 공감~가족이지만 최소한의 애티켓은 지켜주는거 맞지요. 시어머니 입장이 되면 당신 자식도 마음대로 못하시면서 며느리한테 일일이 간섭하고 이래라저래라...시댁 일하는거 당연시 하는건 아니지요.똑부러진 며느리네요.

  • @user-ob9sg7xf5q
    @user-ob9sg7xf5q 2 개월 전 +220

    보통 시어머니는 아들은 내 소유라고ᆢ착각 맙시다ㆍ
    아들이 새로 가족을 만들었다 이것이답👍👍👍

  • @user-dy5od7et5u
    @user-dy5od7et5u 개월 전 +26

    동치미가 2030비혼 장려영상임
    며느리 업무시간때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거나 며느리에게 안부연락 요구하는 시부모가 흔하다는걸 알게됨. 이경규 사돈만봐도 며느리가 안부전화 안한다고 이경규 어려운줄 모르고 하소연하더라ㅋㅎㅋㅋㅋㅋ

    • @thanku8765
      @thanku8765 개월 전 +2

      헐. 며느리랑 계약서 썼데요? 안부전화 몇번 하기로? 사위는 처가에 안부전화 하나요.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2 개월 전 +25

    원종례?? 그렇게 맘대로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 무단침입이지.
    그리고 대놓고 비번 물어보는데
    싫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ㅋㅋ
    이래서 내로남불이란 전설적인 단어가 탄생한거다.
    아 진짜 저런 시모 너무 끔찍하다.

  • @user-ds7ek1tg8f
    @user-ds7ek1tg8f 2 개월 전 +185

    딸이 없으시면 아들한테 시키세요
    며느리가 무조건 다~해주는거 당연한거아닙니다
    한달에 한번 찾아가도 며느리집 비번이 당연히 오픈해야하는건가?ㅋ

  • @jihey523
    @jihey523 2 개월 전 +276

    동치미는 고구마라 안보는데
    김진영씨 사이다라 재밌네요ㅎㅎㅎ

    • @user-et7gf3uf5o
      @user-et7gf3uf5o 개월 전 +5

      저도 전원주님보면서 속터져서 안보는데 김진영님편 재미있네요.

  • @user-tu4it5bw6s
    @user-tu4it5bw6s 2 개월 전 +131

    노땅들 나와서 지네가 잘했고 옳다고 말하는 프로.. 배울점도 있지만 속터지고 욕나오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동치미는 절대 보지 않는 프로..

  • @user-wi1zr8is3u
    @user-wi1zr8is3u 2 개월 전 +44

    저는 첫째 출산후 친정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산후조리원에 한달 정도 있다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날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전화로 내일부터 한달 동안 너희집 가서 산후조리 해주겠다고 하셔서 마음은 알지만 힘든데 오시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에게 어디 내 말을 거스르냐고 간다고 하면 그냥 그런 줄 알아라 해서 지옥의 한달을 보냈네요ㅠ
    오전 10시에 집에 오셔서 하시는 일은 다 남편이 할 집안일이고 아기는 분유 한번을 안 먹이시더라구요. 저는 스트레스로 모유수유를 포기했구요. 어느날은 어머님이 지인분이랑 통화하시는데 친정엄마가 안해주니 자기가 산후조리 해주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망치로 머리를 맏은 기분이었어요. 우리 엄마는 산후조리원 비용 몇백을 주셨는데ㅠ그러다 1년 후 저희는 도망가다시피 2시간 거리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어요. 간섭하시는 게 많아서 내가 남편과 이혼 안하고 사려면 이사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이게 12년 전이고 10년 넘게 아무말 못하고 살다 나르시시스트 시아주버님의 인간 말종같은 사건 (나한테 쌍욕함) 을 계기로 시부모가 그 쪽 편을 들어서 저도 시댁 식구들이랑 상종하기 싫어서 왕래 안하고 있어요. 이제 정이 다 떨어졌네요.

  • @isaackim7305
    @isaackim7305 개월 전 +10

    아이구 !!!!
    전원주택 완전 씨월드에 씨자시엄니
    으악 ~~ 질러버렸습니다

  • @user-en6xw7gn9s
    @user-en6xw7gn9s 개월 전 +4

    속이 다 시원하면서 김진영씨 시어머니가 제 시어머니라면 정말 숨막힐거같네요

  • @user-xm3bx9yw1x
    @user-xm3bx9yw1x 2 개월 전 +223

    현재 만 59세 주부입니다 지난날 생각하면 내가 왜그리 어리석게 살았나 되돌리고싶어요 한 단지에 시댁이랑 저희집 거리가 걸어서 몇분도 안걸리며 시모는 3년내내 하루도 안쉬고 놀러와서는 그당시 열쇠로 들어옵니다 (벨 안누름) 하루종일 거실에 앉아 유선방송티비보시다 저녁5시에 아버님 식사 차려주러 가시면 정확히 6시30분에 다시 옵니다 그러고는 밤11시에서 12시사이 주무시러 가셨죠
    난 저며느리처럼 당당하게 말못했는데 3년쯤 참고살다가 어느날 제 아들을 제뜻대로 못키워서 반항했더랬죠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겠다고 그 길로 머리 싸매고 드러누우시고 아버님은 우리 안보겠다하시고 아주 난리난리 ㅜㅜ 시댁어른들은 당신 아들이 시야에서 벗어나면 못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들도 성인아이고 ㅜ 내 자식까지 그런식으로 밥 다 떠먹여 키우길래 용기내서 이사간다한거였는데 그때부터 파국이었죠 암튼 그런시댁과의 스트레스로 몇십년이 지난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신상태지만 그때 생각만나면 참아오기만 해왔덩 세월이 후회가 되긴 합니다

    • @Seri-kt3pl
      @Seri-kt3pl 2 개월 전 +15

      시모 이해안가네요 매일 오다니 기본 매너가 없네요 정말로

    • @user-xm3bx9yw1x
      @user-xm3bx9yw1x 2 개월 전 +19

      @@Seri-kt3pl
      시부모님이 같이 살기는 부담되고 그러니까 옆에 끼고살려는 의도였던데 그당시는 그런걸 전혀 몰랐었죠 저도 살아가면서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는걸 점점 알게되었으니까요
      당신아들을 며느리가 구박이라도 할까봐 거의 옆에서 감시하는거같았고 내 사생활이 없었죠 아침부터 밤까지 시모가 계속 옆에 있으니까요
      잠만 따로잘뿐ㅜㅜ 중요한건 시모는 취미도 없고 친구도없고 오직 아들과함께 손주와함께 하루도 안보면 안되더라고요 결국 제가 이사간후로는 아예 시부님이 짐싸들고 와서는 몇달씩 같이 살더라구요 하루라도 연락이 안되면 전화기 불통 ㅎㅎ 그당시 어찌 그 삶을 살았을까...싶네요 숨막혔던 그시절 지금 다시 생각해도 숨막히네요 ㅎ

    • @sunsun-qx9hj
      @sunsun-qx9hj 2 개월 전 +23

      헐...아들이 제일 문제인데요?
      읽기만해도 스트레스네
      며느리가 아들 뺏어갔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구만

    • @user-xm3bx9yw1x
      @user-xm3bx9yw1x 2 개월 전 +13

      @@sunsun-qx9hj
      네 그렇게 키운아들이다보니 당연히 손이 엄청 가죠 시부모님들은 당신아들을 잘 케어해줄 여자를 구했던거같아요 중매결혼당시는 몰랐지만요. 지금와서 물릴수도 없지만 ㅎㅎ
      이젠 그러려니하며 지내곤 있지만 참... 이 나이에... 지난날 떠올릴때면 다 후회가 되네요. 저보다도 더 억울했던사람들도 많을텐데 여기에 넋두리를 늘어놓았네요 ㅎ

    • @user-ne7nr5wl1y
      @user-ne7nr5wl1y 2 개월 전 +6

      고생많으셨네요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지 .. 참..
      느껴본 사람은 알지요

  • @user-md2ox1yl2i
    @user-md2ox1yl2i 2 개월 전 +274

    며느리가 B급이면 시어머니는 F급이네요.

    • @thanku8765
      @thanku8765 개월 전 +29

      며느리는 A급 시어머니는 F급입니다.

    • @user-jd5cw7yx8e
      @user-jd5cw7yx8e 개월 전 +4

      시모는 F급도 못 되는 하자품 이네여 ᆢ ㅉ

  • @user-cats2
    @user-cats2 개월 전 +8

    진영씨 말 다 옮아요. 다 공감되고요.

  • @user-od3hn5yf9w
    @user-od3hn5yf9w 2 개월 전 +8

    참 저런거 보면은.. 나는 진짜 시어머니복 터짐ㅎㅎ어머니 사랑해용~~~~~~~♡

  • @skyblue6546
    @skyblue6546 2 개월 전 +215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시어머니한테 뭘 잘하라는건지
    저런 시어머니는 저런 며느리가 딱!!

  • @sms6776
    @sms6776 2 개월 전 +358

    김진영씨 며느리 입장에서 당당하게 말하는게 보기 좋아요. 직설적인 말투가 시어머니 입장에선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듣고보면 다 맞는 말이네요. 이해되고 오히려 시원스럽네요.

  • @soheeoh6768
    @soheeoh6768 2 개월 전 +13

    와아 김진영님 말씀 너무 잘 하시고 멋짐 폭발이시네요! 굉장히 합리적, 논리적이셔요!! 한국도 지금 변해가는 과도기인지라 언젠가는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 @lydiakim7021
    @lydiakim7021 개월 전 +17

    아니...손주가 이쁘면 그 아이를 낳은 며느리도 이뻐해줘야죠..진짜 애낳아주러온 자궁이야 뭐야

  • @user-lh9cn8lv2c
    @user-lh9cn8lv2c 2 개월 전 +326

    뭘가르쳐.. 자꾸.. 며느리가 변한데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w.angela
      @w.angela 2 개월 전 +24

      그러게요~
      교양도 없고 존경심도 들게 하지 않는 배울점이 1도 없는 사람이 시모라는 이유로 함부로 가르치려 들면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user-nv4mj7kn3f
    @user-nv4mj7kn3f 2 개월 전 +168

    난 50대지만 충분히 며느리가 이해되네요 ~~~!!!

  • @user-yd4ww6vs7b
    @user-yd4ww6vs7b 2 개월 전 +20

    결혼5년차인데 저희 시어머니는 본인 마음 손바닥 뒤집듯 바뀌면 언제든 저는 본인아들과 끝낼수있는 사람인냥 말씀하세요😂 기가차서 제발 끝내달라고 했네요 저도 어머님아들 필요없으니

    • @thanku8765
      @thanku8765 2 개월 전 +1

      시어머니랑 연을 끊으세요. 그럼편해요.

  • @user-pw6tg5lo8n
    @user-pw6tg5lo8n 2 개월 전 +13

    진영씨 말을 참 잘한다

  • @Ju-ct9fi
    @Ju-ct9fi 2 개월 전 +260

    심진화말에 속이 시원하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싫어하면서 손자보겠다오면 이혼고려하는거 맞다❤

  • @user-ey6uo5vz4d
    @user-ey6uo5vz4d 2 개월 전 +77

    며느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야스트레스안받고 마음편해서 아이에게 잘하고 손자가 바르고 편하게 잘자랍니다.
    부모싸우는게 애들교육에 젤 안좋아요.
    제발 손주를 사랑한다면 며느리한테 잘해주세요.
    며느리도 사위처럼 손님으로 대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 @mellissa493
    @mellissa493 개월 전 +15

    며느리분에 공감이요. 시어머니가 아직 아들을 어른이 아닌 애로 보니까 저런 간섭이 이어지는 겁니다.. 제발 간섭을 끄시고 등산이나 취미를 만드셔서 본인인생 사세요~ 자기인생 살아야 주변이 다 편안해 집니다

  • @mommyjimi2385
    @mommyjimi2385 개월 전 +5

    우리시어머니도 비번 알고계셧는데 신혼때 저 출근해있는데 전화하셧드라구요 저희집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커피마시러 우리집에 오셧대요 설탕프림 어디잇냐고..묻더라구요... 며느리가 선을 긋지않으면 정도를 넘어설수잇다고봐요.....ㅠㅠㅠ

  • @gisoonlee2937
    @gisoonlee2937 2 개월 전 +129

    20대 초에 결혼하여 30년 시부모 명령에 복종하면서 참고참고 살다가 도저히 못 참고 가슴이 미어 터질것 같더니 우울증 걸림. 징글징글한 93세 시모 아직도 살아계심.

    • @user-ze7ru7vp9d
      @user-ze7ru7vp9d 2 개월 전 +20

      휴~ 방한칸 사글세 살때 아들하고살겠다고 처들어와 (49세때)지금 99세 살아있음 요즘여자들같으면 백번 천번 이혼하지요 난 착한여자는 아니지만 내선택에 책임 지고 살고싶었기에~~~

    • @user-oh3ho9pp2q
      @user-oh3ho9pp2q 2 개월 전 +22

      잘 해드리고 못 해드리고 떠나서 그 긴 시간을 같이 사셨다는 것에 큰 박수 보냅니다.그 많고 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요

    • @thanku8765
      @thanku8765 2 개월 전 +15

      이제 끊어내세요. 할만큼 했어요.

    • @jhdsjlee5494
      @jhdsjlee5494 2 개월 전 +30

      90넘은 시모가 70된 아들내외 이혼시키고 아들하고 사는집봄
      완전 사이코

    • @user-kb2rs5wf8r
      @user-kb2rs5wf8r 2 개월 전 +3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힘네세요 이말밖에 할말이 없어요.ㅠ

  • @user-ji5gh3up3d
    @user-ji5gh3up3d 2 개월 전 +175

    김창옥강사님이 가족간에 필요한 건 사랑보다 예의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상황안에서 각자의생각이 있을텐데 예의있게 서로 조율할수있다면 서로마음덜상하고 다음볼때 반갑게 볼 수있을텐데 말이죠~~~ 어른분들은 옛날기억잊어버리고 얘기하는것같고 며느님마음 이백프로 공감하지만 표현이 좀더부드럽게 전달되었다면 어땠을까싶네요 이랬든저랬든 자식이 독립했으면 걱정이 되더라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부모님이셨으면 좋겠네요

  • @hee_yada
    @hee_yada 2 개월 전 +12

    곧 결혼할준비중인데…결혼하기 싫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 @Seri-kt3pl
    @Seri-kt3pl 2 개월 전 +27

    세상은 바뀌어가는데.. 시댁은 변하지 않으면 평화는 없을듯싶네요

  • @user-re8gt5jt8o
    @user-re8gt5jt8o 2 개월 전 +232

    김진영 며느님! 사이다.
    정말 똑부려지게 잘 하시네요.😅

  • @eomjicho93
    @eomjicho93 2 개월 전 +154

    차광수씨는 본인이 안 당하니까 저런 소리하지. 본인일이어봐 장서갈등은 왜 있겠어요. 여자도 남자도 그런 대우는 못 견디니까 갈등이 생겨서 이혼도 하고 그런거지. 본인이 안 당해봐서 모르는것뿐. 말로는 나도 전쟁 영웅 할 수 있다

    • @jhdsjlee5494
      @jhdsjlee5494 2 개월 전 +22

      그러게요
      장모님이 저렇다면 ㅋ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2 개월 전

      차광수 저사람 누군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나만 맞아 나는 쿨해 정신병 걸린 개꼰대네요 ㅋㅋ

    • @user-xq8nh5en2z
      @user-xq8nh5en2z 2 개월 전 +14

      그러게요 장인어른이 그랬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 ㅎㅎㅎ

    • @user-je4hu8te6n
      @user-je4hu8te6n 개월 전 +14

      차광수 왜 저럼 ..
      그럼 니는 나랑 남이잖니 이딴 소리하는 시엄마는 제정신이니?

    • @Boom-tv1vn
      @Boom-tv1vn 개월 전

      ​@@user-je4hu8te6n 그말을 시어머니가 했는데 마치 진영씨가 한것처럼 진영씨가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며느리 남인데 안보면 되겠네 하고 비꼼..차광수 왜저러는지 완전 꼰대

  • @sktotoro96
    @sktotoro96 2 개월 전 +29

    김진영님 마인드 너무 좋아요.합리적인 마인드.
    저기서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 아숩네요..

    • @thanku8765
      @thanku8765 2 개월 전 +4

      맞아요. 가장 따뜻하고 평화주의자이고 합리적인 분인데 그걸 완벽히 이해하는 사람이 없어 아쉽네요.
      외국의 사고방식이 딱 그렇잖아요.
      사랑으로 대하고 예의는 지키면서 바라지 않고 아들의 가정을 존중해주고 며느리를 한명의 인격체로 대하지요.

  • @coco-th9dg
    @coco-th9dg 2 개월 전 +9

    시어머니 앞에서 예의를 갖추라고 짧은 반바지도 불편하고 평소에 쓰는 호칭도 바꾸라면서 그냥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 게 어떻냐고 하는 건 대체 무슨 말이야..

  • @user-ll2uq4eb7o
    @user-ll2uq4eb7o 2 개월 전 +448

    원종례 시어머니 인터넷 물건사는걸
    아들한테 시키지 왜 며느리한테
    시키나요?

    • @yunikim6295
      @yunikim6295 2 개월 전 +8

      며느리가 돈관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원종례 시어머니께서 돈은 준다준다 하지만 필요한거 사달라하고 작은돈 안받는다하면 밖에나가서 아들내외가 사준거라 자랑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전 딸입장에서도 집에서 저한테 인터넷 쇼핑 본거 사달라하는데 솔직히 돈받기도 뭐하고 부담스러워요

    • @user-th1qi6dr5u
      @user-th1qi6dr5u 2 개월 전 +18

      저도 그생각요. 아들한테 시키지 왜 며느리한테 시키고 또 서운해 하는지.. 그 자체가 부려먹는건데..😊

    • @user-ey5qo6js4l
      @user-ey5qo6js4l 개월 전 +4

      아들은 어렵고 며느리는 만만해서

    • @by2933
      @by2933 16 일 전

      저도 첨에 뭣모르고 당했다가 두번째는 남편보고 부탁하라고 햇더니 남편한텐 안햇더라구요? ㅋ

  • @user-qp4sh9fx5r
    @user-qp4sh9fx5r 2 개월 전 +183

    저는 김진영님과 같은 마음이었지만 말 못하고 살았는데 김진영님 말씀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여~^^

  • @user-cm5cc5gy7h
    @user-cm5cc5gy7h 개월 전 +5

    김진영 귀엽다...ㅋㅋ

  • @user-ip6og6lt9x
    @user-ip6og6lt9x 2 개월 전 +13

    1:10:17 거울을 닦아야 되는 사람이 며느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며느리 앞에서 차라리 아드님께 얘~ 이런거 남자가 더 잘 닦아~ 깔끔하게 니가 담당해서 항상 닦아~ 며느리 할일도 많은데 이런건 아들이 닦아라~~ 이러시면 얼마나 좋았을까❤

    • @user-lf5cr9kw4m
      @user-lf5cr9kw4m 2 개월 전 +4

      제사때 시댁 큰집 가서 돌도 안된 아기 안고 있는데 설거지하라고 등떠밀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저는 큰소리로 오빠오빠! 설거지 오빠가 해! 하고 아이 분유 먹였습니다.

    • @user-ip6og6lt9x
      @user-ip6og6lt9x 2 개월 전

      @@user-lf5cr9kw4m 👍👍👍잘 하셨어요!!!! 그렇게 개선을 해나가면 됩니다. 저도 언젠가 시어머니가 될텐데 저는 완전 다짐하고 있어요!!!!!

  • @lenaseoldiary
    @lenaseoldiary 2 개월 전 +139

    비밀번호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노답

  • @ywj2899
    @ywj2899 2 개월 전 +197

    시댁이나 친정이나 선 넘는 행동과 말은 삼가했으면 좋겠어요 다~너희 잘 살으라고 한다고 하지만 선을넘어요 그러니 요즘 자식들이 양가가기 싫기도해요

  • @g.7155
    @g.7155 개월 전 +7

    관심과 사랑은 아들한테 계속 주라구요... 전화는 아들에게..

  • @user-lf5cr9kw4m
    @user-lf5cr9kw4m 2 개월 전 +18

    본인 아들이 일하는건 안쓰러워하면서....
    며느리가 주말도 없이 일하는건 적당히 하고 가정 일에 더 신경쓰라고 하더라구요?
    맞벌이라 육아나 집안일, 남편이랑 동등하게 합니다. 며느리는 돈을 벌어도 일단은 집안일과 시댁 일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옛날 분...
    제 걱정을 해달라고 바라지도 않았지만, 제발 코피터지게 일하는데 방해 좀 하지 마세요.
    프리랜서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고, 돈은 제가 남편의 3배를 버는데도 왜 자꾸 주말에 전화해서 밥먹자고 하고, 바빠서 안된다 하면 급한일 있는 척 부르는지....
    그놈의 밥, 밥, 밥. 사무실에서 샐러드 잘 챙겨 먹고 있어요.

    • @user-je4hu8te6n
      @user-je4hu8te6n 개월 전 +6

      네 맞아요 ..
      아버님 칠순 맞이해서 여행 가자시는데
      주말에 근무라 못간가고
      아이들과 남편만이라도 갔으면 했더니
      그럼 애들 치닥거리는 누가 하냐네여
      남편은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애들도 다커서 13살 9살인데 ..
      말 한마디라도 너도 같이 가야 의미가 있지 않겠니 이런게 아니라 너는 치덕거리 하는 사람이야못박아 주시니 갈수 있어도 못간다고 하려구여

  • @user-ob3so2nr4x
    @user-ob3so2nr4x 2 개월 전 +38

    난 며느리가 어느정도 이해 가는데요. 처음부터 그렇게 나오는 어른을 어른으로 공경하라는 말은 너무 막무가내 아닌가요.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순간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절대 덜해지지 않아요. 나는 반대로 친정엄마가 그런 스타일이라 정말 절연할만큼 많이 싸웠어요. 결혼해서도 본인이 아프다고 새벽 5시에 전화 해서 난리를 치셔서 급히 가보니 그냥 체하신거였는데 아빠도 계시고 다른 가족도 있는데 친엄마인데도 질려버렸어요. 저 어른들한테 못하는 스타일 아니거든요. 동네 아줌마들도 저보고 살살거리면서 어른들 비위 잘 맞춘다고 살살이라고 하면서 좋아하시구요. 할머니랑도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도 저한테 항상 고맙다고 하셨어요.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화해서 맨날 난리를 하시고 조금만 섭섭해도 울고불고 하셔서 멀리 이사했더니 오히려 많이 좋아지시던데요. 결혼 전에는 옷입는것부터 물건 사는것까지 성인이 돼서도 다 허락을 맡아야 집안이 조용해지구요. 그 덕분에 심각한 우울증 생겼고 그 단계가 지나니 몸까지 심하게 아파서 길에서 토하다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무슨말을 해도 절대로 이해하려고도 않고 무조건 막무가내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해야만 속이 시원해 하셨어요. 그게 당연한것이 아닌데도 어른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말은 우리 사회가 어린 친구들에 대해 배려가 너무 없는 잔인한 말인거 같네요. 그걸 강요하는 사회가 병들었다고 느껴지네요. 서로간에 지킬건 지켜야 나중에 정도 오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ekma80
    @ekma80 2 개월 전 +107

    결혼한 자식은 지들끼리 살게 나두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