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Pick]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은 두 딸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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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3.
- MBC [실화탐사대]는 목요일 밤9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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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님은먼곳에 #어느부부의영원한이별 #실탐 #실화On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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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따님 분이 현직 간호사셔서 그나마 판단이 이렇게 서는 거지 일반인이었으면 더... 나 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네...? 네...? 이러고 있었을 듯
진심….가족중에 의료인 없으면 사기 당하기 너무 쉬워요.
공감합니다ㅜㅜㅜㅜㅠ
모르는 게 약이지
저도의료사고당하고도 일년동안의사하고 싸우고 이젠 제가포기상태입니다
전혀 아님. 아낙필라숔은 굉장히 기본적인것임. 증세도 단순하고.그것보다 에피네프린주사가 항시 없는게 쇼킹하다. ㄷㄷ기본인데?
그리고 에피는 주사바늘일체형도 많음.응급때쓰는거라 정맥찾을필요없이 근육주사바로 꽂을수있게.
말도안돼… 아버지만 잘못된줄 알았는데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에 충격먹어서 말이 안 나오네
제목 보고 영상 튼 걸텐데, 뭘 몰라? 딱봐도 사기치고 앉아있는 거 같은데 ㅋㅋㅋ
@@user-sh8jn5ob7o양봉간씨 그리살면 다 업보로 돌아옵니다 말년 지금보다 더구질하게 살고싶지않으면 제보한 피해자들 영상마다 악플달고 돌아다니는꼴좀 작작하세요 나이먹고 그렇게 추하게살기도 힘들다 ㅎㅎ
@@user-sh8jn5ob7o 봉간이 사람새끼노 ㅉㅉ
먼사기를쳐? 이상한시람이네
@@dhamdadi 제목 안보고 영상 틀었냐, 부모를 모두 잃은 딸들이라는 거? 아버지만 잘못된 줄 알았다며! 제목 보고 영상 돌렸을텐데 뭘 충격을 먹어 ㅡㅡ
제보 이딴거 필요없습니다 목숨걸고 저병원 문닫게 널리 퍼뜨리세요 그게 피해자가 할일
그러기위해 제보한거죠
의사가 잘못한게 아닌거 같은데 조무사가 잘못한거아니냐
@@bonoss894 조무사는 의사 판단이 아니면 주사도 못 놓습니다 의료 판단은 의사의 몫이죠
@@bonoss894 그건 모르는거지...예전부터 급한일아니면 부르지말고 알아서 해라라고 얘기했을지도...
제보를 안하고 어떻게 퍼뜨림? 길가는 사람 붙잡고 구구절절 사연팔이하리?ㅋㅋ 단호한척 세상을 통달한척;;ㅋㅋ 요즘엔 인터넷에 공론화글 잘못쓰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함
어머니까지 잘못되셨다는거에 충격받아서 펑펑울고있습니다
병원 정말 크게 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에 당신들은 애도하고 사과하고 했어야해
여천 정형외과
사과한마디없이 병원 운영중이에요!!
@@user-wf8js6xg8u확실합니까 그 병원 원장님하고 같은 헬스장 다니는데 아니면 고소합니다. 여천에 ㅅ정형외과 하나잇는데
ㅋㅋㅋㅋ
@@user-pb5os1ye6p 벌받아라 인간아!!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그원장과 헬스장 다닌다분한테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수 센텀정형외과 이규*원장 맞고요
그병원가서 직접 물어보시면 알겠네요
본인가족이라도 그 의사편들수 있을까요?가족들이 어떤심정일지 1%라도 알면 편들지 마세요
아니 어떻게 담당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들한테 보고를해야지! 지들끼리 통화하고 혈압재고 산소포화도 재는게 말이되냐ㅡㅡ 진짜 이건 완전 의료사고이자 박탈인디;;
조무사 문제많다 정말 전문성이 없으니참
의원급은 무지한 조무사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
간호사 아니고 조무사요
저도 간호조무사로 일하고잇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절대안되여ㅡㅡ
저건 진짜 제정신 나갓지....
@@user-by5zk5hg6n 그깐 조무사요 저도 알거든요!
조무사는 의사 간호사 지시에 따라 일을해야하는건디
의사 간호사 지시하는거 다무시하고 지들끼리 한거잖아여,,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니..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나요.. 저 병원 원장 꼭 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무사년이 지 임의대로 원장한테 보고도 안햇는데 원장이 처벌받으라니..
ㅋㅋㅋㅋ 무슨 편의점 원플러스 원마냥 쌍으로 사망 ㅋㅋㅋㅋㅋ
여기 여수 어디병원인가요 진짜 너무하네 니네가족도 꼭 줄초상당해라
@@user-mm8nd1hv6i 웃어???
@@user-mm8nd1hv6i 곧 니애미도 저렇게 갈꺼다 ㅋㅋ
저병원 의사랑 조무사가 한집안을 풍비박산을 냈네...꼭 처벌받길...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사과 한마디 없고. 기가찹니디... 자매분들 부디 힘내세요
요즘 인간들이 사과나 반성이라는 그 자체 개념을 통말아먹은 사회가 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무슨 편의점 원플러스 원마냥 쌍으로 사망 ㅋㅋㅋㅋㅋㅋ
@@user-mm8nd1hv6i지금 웃는 너? 원장이냐,.?
어머님이 경찰서 유치장에서의 충격과 병원치료가 이해되지도 않으니 스스로 할수있는게 없다는 현실에 절망감으로 생을 마감하신것같아 슬픕니다ㅠㅠㅠ
맞아요...
아니 요새는 의료과실 분쟁 센터 있는데 무조건 병원편은 아니라고 이사람아! 이래서 사람은 끝없이 배워야함.
이성잃고 자식이고 뭐고 눈에 뵈는거 없고 남편 간호는 하기싫고 그냥 죽자 이거네. 저게 무슨 어른이고 저게 무슨 사랑이냐! 나이만 먹은거지. ㅉㅉㅉ
와..안타까운 사연이다..ㅜ
진짜 부모님 두분이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러니까요
한의사=검사 >>>> 약사=변호사
@@user-kz1bk3zs6g이건 뭔 엉뚱한 소리징,,, 약먹었어..?
@@user-vl1dv7kk6o
등호 부등호 볼줄 모르시나
@@user-kz1bk3zs6g 그니까 갑자기 왜 신박한 개소리를 싸질러놨냐 물어본건데 뭔또 등호 부등호 ㅇㅈㄹ 약먹었냐고 물었다
아...어머니 소식듣고 오열했네요ㅠㅠ
오죽하셨으면....자식들을두고....그무서운바다에 몸을던지셨을지....
너무 슬픕니다.....
하 눈물난다 진짜 너무슬프다.. 남은 가족분들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가냐....
정맥로를 확보못해서 에피 투여못했다는것도 너무 의문인데..2번 찔러서 실패했다고 초응급인데 약물투여안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의료인도 있고 다 의료종사자들인데..이게 변명인지 뭔지..따님도 간호사신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대응에 아버님이 저리되셨으니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지..맘이아프네요..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댓글썼더니 개돼지가 몰려와서 욕하고 난리들이네요. 이건 구급대원도 책임져야합니다. 죗값이 있으면 받아야하구요
핑계죠 다
보통 혈관확보안되어있으면 근육주사부터 합니다
조무사들 너무 의료지식이 없음
의사노티 혈관확보 기본
의사도 너무 이해안되고 로컬의 문제
로컬은 여전히 환자확인도 안해서 내스스로 이름 확인시키고 주사 혹 다른거 놓을까봐 주사명까지 확인함
손위생도 잘 안하고 참
그러니깐요 2번 실패하면 끝인가여?!
어이ㅜ없네요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무섭지..
근데 에피네프린도 나중에 보니
병원에 있었다면서 안놨더만..
조무사들끼리만 전화로 의논하고, 방치하고,
원장이 급나 늦게 나타나고, 처치 늦어져서..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를 하니 의료사고지!!
진짜 병원이름이랑 의사이름 이런것좀 보여줘라 저런곳 망하게 어머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하.. 진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남은 가족분들 힘내세요 ㅜㅜ
여수 ㅅㅌ 정형외과 입니다
17:38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요?그게 뭐 중요한데요? 지금?
와 이건 병원 공개해야 또 다른 피해자가 안 생길 것 같은데요…….
여수 ㅅㅌ 정형외과라고 합니다
오늘 3월27일인데 오늘도 정상진료 하네요?
정상진료 중이라는 것도 소름이네요…….
@@user-ri1it4wx2n그런데요 뉴스에서는 의사가 69세라고 하던데, 센텀은 의사가 조금 젊은걸보면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심하셔요
무능력한 의사새끼때메 한 가정이 완전히 박살이낫내... 어쩌냐
아...너무화가나네여..진짜 저병원 ...저원장 ..끝까지 처벌받도록 국민들이 탄원인라도 해야하나
세상에 ㅠㅠ 저도 병원과실로 아버지를 잃어섰습니다. 병원에 항의한번 못해보고..ㅠ 오랜시간이 흘러도 너무 속상합니다. 근데, 어머니까지 잃으셨다니..ㅠ 너무 한이되고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양심없는의사들..
싸워도이길수 없다는걸 알기에 저도비슷한 시간이지나도 마음이아프네요
잃었읍니다
병원과실이 있나?
@@user-dv3mh9sf4b병원에 나중에보니 에피네프린 있었는데 투여안했죠
너무 많이 울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겁이 많으셨다던 어머님이 마지막에 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요..
어머니까지..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병원 관계자 말투 바라 싸가지 존나게 없네 ㅋ ㅋ 꼭 너도 저렇게 당해라
갑자기 부모님둘다..ㅠㅠ 감히 상상도할수없네요 ㅠㅠㅠ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명복을빌지마
@@user-rc8fp6eg3c 널 이리 키운 니 부모라는 것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뻔하네.쯧쯧
@@user-rc8fp6eg3c 지랄싼다진짜
어머님의 마지막 전화통화가 다음생에는 좋은부모 만나..마지막까지 자책하셨을 마음을 생각하니..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마지막인줄 모르고 하셨던 통화라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시겠어요..
부디 따님들 힘내시고..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ㅠ
너무 마음 아파서 일시정지를 몇번째 누르고 있는지..참..
살면서 한번도 스친 적도 없었지만 진심으로 위로하고 가슴아파 눈물이 많이 나요. 이 가족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상처를요.두분의 그리고 부모님 두분의 이야기 잊지않을께요. 부디 그동안 받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남은 생을 잘 살아가시기를. 그것이 부모님의 바램일것이라는 것을.
어머니 죽음은 충분히 가족들이 막을수있었을텐데..저렇게 연락을 쭉 돌리신거보면..
진짜 이런거보면 죽는사람만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네요~
병원측은 시간지나면 아무일없듯이 일하겠죠^^
진짜 강력한처벌이 필요합니다
따님들 꼭 나쁜생각 하시지마시고 힘내라는 말밖에 못적네요 정말눈물이납니다....
정말 말문이 막힐정도네요.. 침묵밖에 안납니다. 저는 28살이지만 이나이 먹도록 어머니,아버지께서 없는 세상을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위로도 무슨 소용이 있겠냐싶지만은 그래도 기운내세요. 이 말 한마디가 자그마한 전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먹먹하다…… 자매들 힘내요 ㅜㅠ
15:50 역시 시골사람들 특징이네.. 사람들이 되려 피해자보고 나가라는거 보니까... 원래 사람들 같으면 의료 피해 있었나보다 하고 찝찝해서라도 나올텐데
자기일 아니라고.....두발로 걸어가서 뇌사상태로 나왔는데도
자기 진료가 우선이라고...!!
벌받을 인간들
이 영상에 나온 곳도 여수인데, 전라도 비하가 아니라 시골 중에서도 전라남도는 유독 2차 가해가 심한듯 합니다. 이전에도 그알이나 궁금한이야기에서 전라남도쪽 성폭행 사건 취조가면 외부인 온거 눈치채고 인터뷰 거절하며 동네사람들이 입 모아서 다 피해자가 유혹했다. 이런식이죠. 이 사건도 동네 노인들이 피해자가 되려 평화로운 시골에 문제를 일으킨다라고 생각한듯 해요. 지역 고령화 밀집사회의 문제점입니다...
@@user-mq1nx6fc3l 나이드신분들 유독 ㅜㅜ
병원 환자들도 참 매정하다... 운이 좋아서 나는 비껴나간 것 뿐인데... 두 자매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가늠도되지않지만 힘내시고 잘잘못을따져서 잘못한사람들은 제대로처벌받길바랍니다
병원에서 환자가 산소포화도 95미만이면 병원에서는 그 환자를 계속 모니터링합니다 근데 영상 속 환자분은 산소포화도가 70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럼 그 환자는 응급이고 처치가 필요한데 병원에서는 투약 사고인걸 빠르게 인지하고 투약사고를 감추려고만 다급하게 감추기 바뻤습니다 의사와 간호조무사분 투약사고로 죄값을 받기가 두려워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그 시간에 감추기 바쁘셨습니까? 충분히 환자분은 살 수 있었습니다
16:41 진짜 볼때 눈물이 막 나오네요 부모님 집 정리 할 때 어떤 심정으로 했을지 감히 헤아릴수가 없네요...
저희 부모님도 정형외가 자주 가는데 운이 좋아 피했을 뿐... 남일이 절대 아니죠
신이시여...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11개월마다 줄초상을 치른적이 있어서 자매분들의 심정도, 어머님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 또한 왜 하필 나한테, 우리 남매한테, 우리집에… 이런 일들이 생겼는지… 대상도 없는 분노와 원망, 울분이 몇달내내 터져나왔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전보다는 덜하지만 가끔씩 터지면 많이 웁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분명 괜찮아 진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언제쯤 멀쩡질수 있는지…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화나면 화내세요 참지 마시고 소리라도 지르세요.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지르거나 차에서 혼자 있을때 소리 지르면서 토해내니 가끔씩은 시원하더라고요. 자매분들도 힘내시고 하루라도 빨리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쉽지않다는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저렇게 우울감 상실감에 갇힌 사람은 옆에 누군가 꼭 있어줘야해요…..
계속 살아갈 힘을 줄 수 있게 24시간 내내 븥어있진 못하더라도
따듯한 말이라도 계속 해주셨다면 상황이 조금은 달라지지않았을까....마음이너무아프네요..
이 아픔을 어떻게 견뎌내고, 이겨내시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힘내시라는 말도 감히 못 드리겠고..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나누고,제대로 대응 못한 병원측은 그에 맞는 처벌을 꼭 내려주세요!!
진짜 들어도 억장이 무너지네요ㅠㅠ
아버지가 저렇게 되셨는데 어머니까지 목숨을 끊으시면 남겨진 자녀들은 어떻게 살라는건지..
영양제.비타민제 놔줄때만 혈관잡지말고
응급상황에 해야지
개인병원도 책임간호사 두세요 조무사들만 쓰지말고요
종합병원, 대학병원 제외하면 간호사 인권비가 너무 비싸다고 간호조무사로 대체하죠 의사들은 사명감이 없습니다 환자를 돈으로 밖에 안보죠... 지금도 의료현장을 가면 알겠지만 하...
약물 부작용으로 아나필락시스쇼크가 오는건 의료진들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일어나는건 맞지만 심정지 상황이 왔을때 대처가 너무 아쉽다.. 심지어 에피는 근육주사로 놔도 되는데 라인을 못잡아서 투여를 안하다니.. 그냥 너무 아쉽네요 힘내세요 ㅠㅠ
속상하네요.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ㅜㅜ 꼭 모두 다시 만나는 날, 서로를 안아주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ㅜㅜ
두따님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네요..이 억울함 풀어주시길 ㅜㅜ
정말 눈물이 줄줄나요... 무슨일이예요 진짜 ㅠㅠ 날벼락도 아니고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요...
너무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제가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실화탐사대보고 눈물난는데 어머니까지 잃으시고 딸두분 너무힘드시겠어요 너무 억울한사연임 힘내세요 제마음이아프네요
한순간에 부모잃었을때
그 심정 어땠을지
너무너무 가슴 아프네요
두분 따님 부디 힘내세요
따님분들 마음 굳게 먹으시고
지금 있는 가정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다 큰 자녀라도 부모님을 잃은 상실은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힘내세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따님들 감히 힘내시라는 말조차도 조심스럽습니다
절대 나약해지지 마시고 힘내고 살아갑시다
그게 부모님을 위하시는거고 또 부모님이 원하시는걸겁니다
부디 힘내십시오.
하 가슴이 아픕니다ㅠ 힘내란 말도 안타깝지만 부디 힘내세요..ㅠㅜ
저런 의사를 영원히 면허정지시키고 의대정원증원해서 많은참의사들이 배출되어야야한다..의료개혁 꼭되어야한다
의사 증원됐는데 전부 참의사가 아니면요?
의대 정원하고 뭔상관?
간호조무사 끼리 얘기하는데 골든 타임 썼다잖아요. 간호조무사도 놀라서 그랬겠죠. 너무 맘 아프지만 경력 부족이었을 수도 있고... 속상하네요 ㅠㅠ
의사가 확인하고도 에피네프린 투여조차도 안했다잖아요 간호사도 아는 의료지식인데 조무사는 모를수 있어도 의사가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런 사람이 무슨 의사를 해요@@flosj1405
석열이 호기로운 척만 하는 쪼다가 뭘 해요
본방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따님분들이 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여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뿐이 못드리겠네요..
나무 안타깝고 억울해서 더 더욱 힘드실꺼 같아요 ㅠㅠ
마음 단단히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따님들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두 분 의지하며 남은 삶 꿋꿋하게 견디어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자녀들이 걱정 됩니다
서로 의지 하고 힘내세요
하 실화탐사대 보면서 이렇게 까지 울어본 적 처음인듯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아픕니다 무슨말로 어떤말로 위로가될까요..부모님 생각이 많이나네요 따뜻하게 말못해드려서 후회가됩니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아..너무속상하다. 엄마가 얼마나 충격이크셨으면...두 따님분 씩씩하게 살아가시길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법으로 꼭 처벌 받을수있게 해주세요ㅠㅠ
너무슬퍼서 보는내내 울었어요 힘내세요ㅠㅠ 두분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어머니.. 아버지도 그런데
애들을 두고 그냥 가버립니까
애들을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남아서 살아야죠
처음에 생신잔치하실때 사위라는 말과.. 손주나오네요..
1.어머니가 동네 병원을 데려갔다는 미안함
2.병원에 항의하러 갔다가 유치장에 갖히심
3.깊은 무력감에 식사도 못하시고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듯
자식두고 어찌 떠날수가 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찌 저런일이 일어났을까요?
잘못한 병원 꼭 처벌받길 원합니다.
두 따님 모두 힘내세요..
와 진짜 억장이 무너진다ㅜ
자매분들 힘내세요ㅜㅜ
너무 마음아파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정말안타깝습니다
너무너무 가슴이 아푸네요
부모님자택에 찾아가셨던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가슴이 찢어지네요
곧이어 생일파티하는모습을보고
눈물이쏟아집니다
두자매 부디 힘내시기를~~~
저런 의료사고 낸 의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들 밝혀야한다..
국민들도 알 권리가 있지
그리고 저렇게 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영영 같은 일 하지 못하게 자격 박탈 시켜야 함.
네 의사 간호조무사 문제입니다
간호사는 보호자 딸이시구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에피네피린이 기본인데 안타깝네요
에구~ㅜㅜ
그 의사 꼭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보상도 받았으면 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
역대급 슬픔입니다.
너무 슬퍼요 어머님이 죄책감 안가지셔도 됐는데ㅠㅠ
보는 내내 계속 울었습니다.. 가족분들께서 얼마나 아프실지 가늠조차 안 되네요 정말 모두가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부디 무너지지만 마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 하후 명복을 빕니다
여수에서 저희 아버님도 똑같은 의료사고로 뇌사판정 받으시고 2년가까이 누워계시다가 결국 욕창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의료소송도 연세가 많으시고 해서 위자료 조금 ?나오고 끝. (현실적으로 이야기하자니 돈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네요)아버님 욕창으로 돌아가셨을때 이렇게 붙잡는게 아버지를 위한 것이었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구요. . . 여수 무슨 정형외과인지 가고싶지 않네요 ㅡ
어디에요?
새로생긴 ㅅㅌ 정형외과입니다
같은 의료사고면 아나필락쇽이 발생하셨던건가요?
@@cumicu415 디클로페낙으로 기억해요 감기진통제였어요 병원에서 대처가 미흡했고 의사샘이 80세가 넘었어요
ㅅㅌ. 정형외과요?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병원사람들 진짜..에휴
천발 받는다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
딸들을 위해서 사셔야죠
너무 안타갑네요
가슴이 먹먹 하네요 눈물이 나서 끝까지 못 보겠네요
의료사고 곳곳에서 나네요 우리 시어머니도
의료사고로 고생.고생 하시다
돌아가심
자매분들 힘내세요 병원 관계자는 꼭 벌을 받아야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희 엄마도 얼마전에 내과에서 디클로페낙 감기주사 맞고서... 갑자기 쇼크 오셔서.....병원에서 나온 후 쓰러지시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
정말 그나마 다행히....병원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터라
병원앞이였다보니, 그 병원에 금방 들어가게 되어서 응급조치 좀 취한후 정신이 돌아온 경험을 하셨습니다...
무슨 제대로 반응 확인도 안하고 주사를 쳐놓은건지...
정말 큰일 날뻔한 사건이였습니다ㅡㅡ;:;;;;
이거 얼마나 화딱지가 납니까. . 어휴/!!!!!!;
물어보고 하니 다 맞는 주사라고 간혹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대충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데요...하....
결론적으로 큰 사고 안났으니.. 된겁니까ㅡ?
이럴땐 어떡해야하는지..손해보상이나 별다른 방법이 없나....
큰일이 일어났으면은... .. .... 어쩔...?....
디클로페낙은 흔하게 쓰는 주사에요. . 근데 아나필라시스 쇽을 자주 일으키는 약인거 같네요 사용하면 안될듯
에피네프린은 장식용으로 뒀나봄
없다고했더게 경찰조사에선 있었다고하는게
병원에서 잘못 인정하고 은폐하려는 정황..!!
모든 의료가 부작용이 있죠 그래서 전문의가 필요한거고 그럼에도 의료사고는 늘 발생할수 있죠 예측 가능한게 아님;;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제와서 있다고 하고 처벌 피하려고 하나보네요ㅠ
이런거보면 아파도 병원가는게 무섭고 의사도 믿기힘든세상이네요 ~ 부디 아버님께서 의식이 꼭돌아오셨음좋겠어요 어머님은 너무 너무안타깝습니다
와 저 병원 미친 것들이네
아 끝까지 못보고 멈췄네요
힘내세요...진심입니다.
진심 의원급 의사들 간호사보다 못한거같다 증상도 바로 캐치가되고 에프네프린 투여 너무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것도 못한다는게..
관심이 없음.... 그냥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업무만 하는 거임
와…. 다양한 사건들 보면서도 울지는 않았는데… 엄마 목소리 듣고 눈물을 쏟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남은 자식들은 또 얼마나 그립고 괴로울까요. 가늠이 안됩니다…그 병원 공개하면 안됩니까?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도의적인 책임이라도 져야죠
하… 진짜 가슴이 미어지네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ㅜ 힘내세요 자매분들
아 진짜 이런일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저도 최근에 아버지를 병원에서 잃어서... 그래도 이겨내야해요
힘내세요 ㅠ
하..너무슬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정말 어이가없네요 저병원 어떻게될지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세요..ㅠㅠㅠㅠ
가족들의 사연이 가슴이 울립니다.
많은 의료사고가 있긴하지만 그 사건 사고가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있죠..
이사건보면서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고 화가 납니다.. 두 따님께서 하루 빨리 마음 추스르고 일어나시길 응원할게요..
혹시나 지금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긴 글을 적습니다..
저는 우연한 사고 이후 정형외과를 14년 째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제발.. 대학병원 정형외과가 아니면 되도록 주사 처방은 받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또한 개인 의원급에서 아낙필라시스? 그런 증상을 두 차례 겪어본 사람으로서 주사처방에 겁이 많이 생긴 사람인데요..
전 어떻게든 통증을 가라앉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추천받은 병원은 다 가보았고 EBS명의에 나온 병원 및 유명 운동선수를 치료했다는 병원들도 가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얻은 건 두 가지.. 과도한 스테로이드 투여로 인해 일상생활조차도 어려워져버린 무릎과 다수의 개인의원급 정형외과는 의사가 아니라 장사꾼이 훨씬 많다라는 결론입니다.
위 사례에서도 해당 의사는 이전에 같은 약물을 여러 차례 투여했다는 걸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약물을 처방했는데요.. 이건 기본적으로 의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 병원들에서 스테로이드를 몇 차례 맞았지만 통증제어는 되지 않고 얼굴이 붉어지고 다리 부종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는 언급을 동일하게 개인의원들과 대학병원에서 했었습니다.
같은 말을 했으나 반응은 달랐습니다.. 개인의원들은 제가 어떤 약물을 얼마만큼 맞았다는 정보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실비있냐부터 묻고 같은 약물을 또 투여하고 저는 같은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반면 예약이 많아 3주를 기다려 찾아간 대학병원에서는 투여 사실을 듣고 너무 놀라시면서 누가 그렇게 단시간에 스테로이드를 많이 놓냐고 믿을 수가 없다고 하시며, 여기에서도 놓으려는 주사가 스테로이드다 이렇게 많이 맞았다면 해당 병원에서는 처방을 해줄 수가 없다며 그대로 저를 돌려보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아픈 걸 낫게 해주려는 의사보다는 어떻게든 마진 높은 주사 처방을 해서 병원 확장에 혈안이 된 장사꾼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EBS명의에 나온 의사에게 진단받았던 충격적인 병명으로 인해 삶의 희망까지 잃었다가 대학병원에 가서 재차 진단을 받고 오진이었음을 알게된 사람으로서.. 유명세로 인해 의사를 함부로 믿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주치의가 되어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는 병원을 찾고 약물은 최소한으로 처방받되 재활운동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이겨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눈물이나요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장 소중하고 존재만으로 전부인 부모님을ㅠㅠㅠ
자매분들이 어리시고 미혼이신거같은데 남일같지않아서 마니 슬프네요 하루에 부모님 두분 모두 이렇게 되셔서 얼마나 슬프고 막막하고 하실지..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의료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과 책임 그리고 보상받으시길 바랄게요
미혼은 아닌거 같은데요 중간에 사위 어쩌고 하는 장면 손주들 건강하자며 손주 보여주는 장면보면 미혼아닌데 영상 제대로 안보시나
마음이 너무 아파서 오열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까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비극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