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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이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사실 대체해야하는 장비 입니다. 너무 구형이에요.ㅠㅠ 그나마 북한 구형 an-2대응 하다 보니 한국은 어지간한 저속 저탐지 비행체에 대응은 되겟지만, 드론에 대한 방공장비가 너무 부족해 보이네요. 차세대 천마 시스템 개발이 진행이 안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천궁과 비호 사이의 야전방공시스템이 추가되야 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영상은 우크라이나의 박격포 부대가 드론으로 표적을 찾고, 수정까지 하면서 효력사를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공격용과 자폭드론도 중요하지만, 포병이나 박격포 부대의 대대나 중대급에서 운용할 수 있는 관측병이 사용할 표적획득용 소형 정찰 드론도 충분한 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관측병의 생존율로 올릴 수 있고요.
아프가니스탄에서 러시아도 포기한 판지시르 공략할때 파키스탄 드론으로 협곡에 숨어있거나 매복해 있는 애들 싹쓸어버리고 점령하던데(물론 다시뺏겼지만) 땅굴파고 게릴라 펼치는 북한군 상대로 성능좋은 드론 공격기가 무조건 필요함 특히 저출산시대에 이오지마처럼 땅굴에 숨어있는애들 잡으려고 군인 갈아넣어서 점령할수도 없는 국군상황에서 무조건 필수
샤를님이 분석을 잘해주셨네 밀덕 사이트들 가보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비호복합이 드론을 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정신병자들과 터키 바이락타르 보다 한국 드론기술이 앞선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애들이 아직도 많음 드론 기술이 앞서건 머건 간에 공격형 드론 (자폭형드론 빼고) 1대도 없는 현실을 직시못하고 국뽕에 취해 천지분간 못하는 애들 글을 보면 답답하다
또한 공격형 가성비 드론을 개발을 하던 수입을 하던 빨리해야할 것인데 대한항공이나 카이의 군수뇌부에대한 영향력으로 인해 가성비 좋은 드론보다는 무지막지 비싼 정찰용 불량 중고도 무인기와 LAH 공격형 헬기에 올인하는 태도로 아직도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군 수뇌부 문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군수뇌부와 업체의 짬짬이로 방산 업체 배불려주기로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건지 업체들이야 가성비 드론 만들어봐야 얼마 남지도 않으니 단가높은 헬기와 감시용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겠지
실질적인 의견과 첨언, 그리고 오류를 수정 요청합니다. 1. 오류 -고도 7~8km의 무인기를 천마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천마의 유효사거리는 9km, 최대교전가능 고도는 5km(이는 레이더의 최대 탐지고도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방확산탄이라는 무인기 전용 탄을 개발은 한 것으로 보이나, 탄의 가격과 중간에 교전 중 탄을 교채할 시 수시로 못한다는 점 때문에 도입이 미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비호의 탐지가능 거리는 18~21km가 맞으나, 말씀하신대로 작은 소형체계의 경우 18km로 통상 봅니다. 하지만, 그 체계 레이더의 뿌리가 TPS-830k를 기반으로 두고있어, 소형체계 탐지에 많은 제한이 있으며, 탐지가능 고도또한 3km, 신궁의 최대교전고도 3km(유효사거리 5km)를 고려했을때, 많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탐지가 아예 불가능 한 것은 아니며, 현재 비호복합은 C2A체계를 통한 통합방공망 형성을 할 수 있는 장비이며, 이는 국지방공레이더로 부터 전송받은 정보를 C2A송출 체계를 통해 수신하여 정보를 수신,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 EOTS추적 가능거리는 700m라고 하셨는데(12:30), 소형체계에 대해선 맞습니다. 실제로 전투실험도 제가 경험한 결과도 그랬구요... 하지만 EOTS는 실질적 추적가능거리는 7km이상입니다. 시정이 좋고 추적하려는 체계가 크다면 실질적 락온추적이 가능하구요. 2.첨언 -비호가 현실적인 실질적 무인기 대응체계는 현재는 맞으나, 말씀하신바와 같이 많은 개선이 요구됩니다. 1)기동중 탐지/식별/추적/타격이 가능해야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비호는 기동중에는 레이더를 가동하는것이 실질적으로 불가합니다(이것은 동일체계인 게파드, 퉁구스카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것이 쉽지가 않은것이, 많은 연료를 소모하기에... 이를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팩체계가 시급히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다시 만드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천마는 실질적으로 도태하고 신 무기 체계를 도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사일의 성능도 성능이고, 레이더 체계가 프랑스 크로탈에서 40km탐지가 가능한 체계를 프랑스가 20km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준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개량/개선하는 것도 프랑스 크로탈체계를 개발한 개발사의 승인이 필요해 보이고, 체계 자체도 486컴퓨터 체계에서 거의 벗어난 것이 없기애.... 차라리 신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3)그리고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신형 30밀리 차륜형 대공포 체계가 있으며, 이 체계는 레이더는 없으나 C2A체계를 기반으로 국지방공레이더 정보를 수신하며, EOTS체계가 기존 비호보다 훨씬 뛰어나고 국산화율도 높아 군수지원체계적으로 안정적인 체계입니다. 탐지 및 수신이 제한될 시, 자체적 EOTS의 자동추적능력을 통해 레이더만큼은 못하지만, 추적하려는 대상을 추적 가능합니다. 3. 개인적인 의견 -비호체계는 현재 비호 2로 개량중이며, 이는 기존 애머슨포에서 벗어난 다른 포열체계로 보이며 훨씬 신뢰성이 높아보입니다(직접 본적은 없지만, 비호복합/비호 30mm애머슨계열 포를 경험한 결과 탄 걸림(째밍)이 자주 발생함.). 그리고 레이더 체계또한 신형 국지방공레이더와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형상이 보이며 성능은 그보다 낮겠지만, 소형체계 탐지는 이제 먼 거리에서도 가능해보입니다. 비호는 이제 끝이아니라, 시작이라 봅니다. -천마체계를 도태하고, 차라리 지금 가지고 있는 공군 암람미사일 구형을 PIP하여 지상화 사격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더 효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말했던 탄과 미사일을 이용한 체계 뿐만아니라, 전자기장을 이용한 드론 무력화체계, 에너지를 집중시켜 체계를 무력화하는 레이저체계또한 적절히 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끝으로, 육군방공을 어느정도 경험하고 전역한 자로서, 정말 비호/비호복합은 애증의 장비였습니다. 진짜 하루다 멀다하고 체계가 이상할 때도 있었고, 고장도 자주나고, 장비 그냥 부숴버리고 싶을때도 많았고.... 대공사격이라도 나가면 정말 가슴졸이면서 사격지휘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초임시절에는 '도대체 이런 구형장비를 누가쓰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근무중 예멘반군에 의해 사우디 시설이 폭격당하여 사우디 왕세자가 우리나라 비호체계에 대해 관심을 보였을떄도, 빛을 발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분명 개선되야 할 부분은 많으며, 특히 이번 우크라이나vs러시아 사태를 보았을때, 러시아는 기동형 방어가 전혀 되지 않아서, 또한 무인기(바이락트 등)의 능력이 러시아가 갖고 있는 퉁구스카, 판치르등의 대응능력을 상회하여 벌어진 일입니다. 우크라/러시아 사태는 여러 국가에게 정말 많은 숙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말이죠. 지금 그냥 뭘 얼마나 무기도입했고 신형체계 들어왔다고 자랑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바뀌는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 군 무기체계가 실질적으로 적에게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만들도록 감독관리 해야한다고 봅니다. 제발 구시대적 군수체계/도입잣대를 가지고 군을 이끌어가지 않았으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 포병이 드론에게 먼저 잡힙니다... 공격용과 방어용, 그리고 정찰용 모두 필요하죠... 작전시간이 긴 대형 드론은 방어용과 기지 감시용으로 쓰고 공격용은 리퍼 같은 고고도 무인기도 필요하고 산악지형에 맞게 일반 보급형 프로펠러 드론에 폭탄을 장착하는 형태도 필요합니다... 할게 너무 많네요.
국군의 교리도 개편해야 합니다. 단순 군인 숫자에 연연하여 군대갈 신체조건이 안 되는 사람도 다 군대에 잡아넣고 이들을 관심 병사로 감시하거나 정신 훈련하는데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무인기를 비롯한 차세대 병기 개발과 그걸 다루는 훈련 과정을 교리에 넣어야 합니다. 또한 간부들에 대한 추가 교육도 필요하고 문민 통제의 비중을 높여서 러시아 아르마타같이 비리로 전력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user-vb8sf6mu2v 엄밀하겐 드론 2만대로도 안된다. 병사 핏값으로만 막을 수 있고, 제대로 징집한다고 가정할때 만약 병사가 200만이다, 근데 거기서 200만을 다 죽일 수 있으면 애초에 전 국민을 죽이는게 더 빠르겠다. 200만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거나 보급막기나 저지력을 높여서 공군을 쓴다해도 우리가 사막지역도 아니고, 공군력 우세만으로 뭔가가 되지 않음.
사정거리와 대응 가능한 고도는 개념이 다릅니다. 천마의 사정거리가 9km 라고해도 대응가능한 고도는 5000 미터예요. 즉 고도 5000 미터 이상에서 비행하는 중고도 무인기는 대처가 어렵습니다. 천마가 고도 10km의 적 항공기에 대응할수 있다는 내용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아... 너무 기다리던 내용입니다. 정말 아직도 바이락타르 자체의 낮은 성능만 가지고 그 효용성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좀 제대로 봤으면 합니다. 소련 해군의 고르시코프 제독이 말했듯 충분히 좋은 무기라도 구비하는 것이 한참 나중에 더 좋은 무기를 구비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jaysbar4u 장성들이 마인드가 잘못된 거 같아요... 공중에 있으니 마치 무인항공기라고 봐서 ROC를 잡고 천천히 가는데 답답하네요... 무인포탑을 공중에 띄운다고 마인드만 고쳐먹으면 화력덕후 기질이 나올 듯 한데 이번 우러전쟁이 좀 눈을 띄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드론을 통한 실시간 정찰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과 드론을 통한 공격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도 시급한데, 대한민국의 군 수뇌부는 항공모함이나, 전투기나, 전차에만 투자하려 하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다 못해, 야간조준경도 없어, 야간사격시 소리는 곳으로 하늘 보면서 아직도 사격 훈련을 한다고 하니,,,언제나 그렇듯, 현대의 전장에 대비할 수 있는 전력이 없이, 그저 88년도의 사고방식으론 절대로 대한민국의 안위를 지킬 수 없다고 봅니다.
2022.12.26. 오늘 무인기 침투 뉴스를 보고 통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인기 몇 대 침투하는거 막지도 못하고 서울상공을 돌게 놔두고 복귀까지 시켜주다니요 격추시도라는 말만 하면서 한 대도 격추하지못했네요 정말이지 대드론전에 아무런 대책없이 어떻게든 되겠지였네요 심지어 대응하려던 KT-1 공격기는 이륙 중에 추락하고, 드론 잡겠다고 전투기와 공격헬기가 뜨는 심각한 대응상황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km 정도의 고도에서 운용가능한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 개발중이라고 듣긴 했는데 개발완료가 아니라 개발중인 상태라 실전배치 되기까진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죠. 개발 스케쥴이 늘어질 가능성도 있을테고... 비호복합의 경우는 사우디의 자본투자로 비호복합2 개량형이 추진된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일단은 수출용이라 국내에도 도입될 수 있을런지는 더 두고봐야겠죠. 애초에 사우디가 비호복합2에 자본투자를 하기로한 이유중 하나는 사우디가 도입했던 독일의 스카이가드가 드론 공격에 뚫렸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 많이 도입했던 것도 아니라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겠지만 말이죠.
레이더 자체의 탐지고도 문제는 확실해 보이지만, 미사일의 요격 고도 문제는 요격 지점의 거리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0km 거리에서는 더 낮아질 수 있지만, 요격 목표지점을 6~8km 거리까지 줄인다면 5km 고도나 그 이상도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마 요격미사일의 상승 고도를 추정하기위해 동원하신 1/3 계산법은 보통 최대거리 사격을 위한 각도로 발사된 지대지 로켓탄이나 곡사포탄의 최고 도달 고도를 간략히 추정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사체의 목적이 다른 대공미사일의 스펙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정정하려고 하는 스펙이 실제 성능에 더 가깝다 하더라도 현대전이나 장차전의 전장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ssamjanghannip 3군단 쪽은 그나마 ticn체계 도입한다고 사정이 좀 나아요. 사단 통신대대에 연대별로 보내고 다른사단에도 보내도 남을만한 충분한 신형 장거리 통신차량이 있고, 위성통신도 있으며, 지휘 단말 지원용 차량도 그만큼 있는데, 연대마다 통신중대도 따로 또 있습니다. 이정도 체계가 전군 확대만 되도 월남전 수준의 육군 전술지휘통신은 많이 개선될겁니다.
@@ssamjanghannip 하고 싶은 말은 999k가 쓰레기긴 한데, 그것보다 대대급 이상의 규모있는 부대간의 지휘통신체계 개선이 더 시급하단겁니다. 대부분 육군 부대들은 아직 소대단위 전술통신 걱정할 수준도 안되요. 사단장이 연대장 불러서 지시내리는것도 버벅거릴겁니다. 지향성 통신은 안테나 정렬을 통신부대원들이 땅에 지도 펴놓고 나침반이랑 각도기로 각도 재서 연결하고 앉았습니다. (그짓 하기 위해 무선통신으로 상대 통신소 좌표를 불러들어야 하는데, 암호 뚫리면 우리 통신소 여기있소 하고 광고하는 셈이고요.) 신형 체계는 gps 연동에 자동탐색과 안테나정렬도 되는데 말이죠.
투자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009년도 쯤이었나 그 때 아마 자격, 양식 제한없이 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했었는데 드론떼나 적외선을 이용한 열선 무기, 자외선을 이용한 대보병 무기, 전방에 배치할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무인 방어 포탑, 자폭 로봇 등 여러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그 당시는 개소리라 생각했는지 탈락됨ㅋㅋ 시간이 지나보니 타국에서 하나둘씩 개발되는 거 보고 느끼는 게 우리는 무조건 컨셉부터 눈앞에 시현할 정도로 만들어야 그 아이디어만 채택해 줄 듯 싶어요.
웃긴게, 비단 우크라이나만 독도라 안하나요? 독도를 독도라 안부르는 이유가 친일이기 때문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제국-식민지 시대부터 많은 지질적 자료에 일본식 표기가 있어왔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 미치는 겁니다.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 독도, 다케시마 표기에 주안점을 두지 않거나 우크라이나 포함, 아에 다른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게 국제적 이기주의라는 겁니다. 따라서 배경적으로 우세한 일본이 독도를 국제적 관계로 내놓게 하려는 것이고, 이걸 끌고가지 못하게 만드는 쪽이 우리인 겁니다. 대신 캠페인 등 민간쪽에서 인식을 바꾸려하는 거죠. 글고 동해는 우리나라 위치에서 동쪽이니 동해라는 뜻이고 이건 지정학 위치에 따라 상대적인 방향이므로 동해라 하는 것은 일본해라 하는 것만큼 의미가 없습니다. 진짜 우크라이나의 문제는 독도명칭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으나 우물쭈물한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공식 독도 표기로 리앙쿠르로, 제3명칭을 사용합니다.
드론 및 드론 운용 플랫폼이 더 다양하게 필요함. 탱크도 회전익도 일반 보병도 대 드론 및 자체 운용 드론이 있어야함. 이전 공격헬기 사업 볼 때도 개인적으로 바이퍼도입 반대했음. MUM-T 계획이 없어서... 오히려 수리온 공격형에 같이 공개한 드론 런쳐가 훨씬 더 전술적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봤음.
19세기 비행선 같은 것을 무인으로 띄어 놓고 드론의 모함으로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드론의 사용 시간도 늘어 나고 항공모함은 바다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비행선은 어디든 갈 수있으니까요. 비행선은 연료를 유선인 전기 줄로 공급을 하다가 비상 시 전기줄을 끊고 이동을 하면 되겠죠.
아, 저도 이 얘기 적고 싶었습니다. 물론 정찰중이던 드론이 바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면 상황에 따라 더욱 뛰어난 전술적 효과를 보일 수 있겠지만, 타격에 대한 시간 제한이 적은 타겟이나 드론이 싣고 다닐 수 있는 무장으로 제압하기 어려운 대규모 적 부대에 대해서는 정찰 드론 - K-9 포격 조합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죠.
그러게요. 그렇지만 대공 레이더를 보병전투차별로 다는것도 어려우니 같은 부대에 편성된 대공자주포들과 레이더 정보를 연동해서 같이 사격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탠데 그런 기술이 있나요? 탐지하고 위치정보 공유하는 정도가 아니라 표적 직접 타격 수준의 정밀정보를 사격위치간 편차계산까지 해서 연동해야 할탠데 비슷한 개념이 이미 2차대전기부터 있긴 합니다만 드론요격할 정도로, 그것도 무선으로 가능한지를 모르겠습니다.
@@user-ok9lm3fj5l 차륜형 대공포에는 레이더가 없이 EOTS만 장착하죠 비슷한 개념으로 간략화된 EOTS를 달아서 무인기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는 가능하도록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대공레이더는 무인기의 접근, 그 방향 정도만 알려주는 거죠 라인베커보다 좀 못한 정도의 대공 방어력이라도 없으면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공중 드론의 대세는 정찰용이 되고. 자폭 드론은 즉시 사용 소형 자폭용 이 많이 쓰일 것 같음. 드론의 대규모 화력은 제한적이라 차라리 초장거리 유도포탄을 쓰는 견인포 혹은 자주포가 담당할 것 같음. 샤를 세환님 항상 말씀하시듯 모든 걸 다 하려 다가는 애매한 효율만 나옴. 비용도 문제고드 드론이 정찰, 탄착군 확인 등에 최적이고 여기에 자주포 파트너로 묶어주면 완벽함. 서 로의 단점을 완벽히 커버됨
실제 드론들 날아오면 비호복합 미사일 두개 동시에 발사해야함. 그리고 전면전에서 드론 날아온단건 주요시설 타격이 젤 치명적일텐데 수십대 날리겠지. 어차피 그러면 전투기 떠서 제압해야함. 차라리 기존전투기 절반크기의 미니무인 전투기를 개발해서 소형 대공미사일 10발가까이 단 기체로 잡는게 확실함. 헬기 잡는데도 무인으로 활용하고 좋음. 비대칭 전력에는 다소 변태적인 무기가 필요함. 적어도 주요시설 방어용으로 그런 기체 30대정도는 배치해서 막아야함. 원전을 비호로 불확실하게 막는게 말이되냐
예전에 군사잡지에 실린 기사중에 업체가 제안한 천마미사일 개량안이 있었습니다. 천마미사일의 추진체연소부가 머레이징강 이라는 특수강으로 만들어졌는데 강철이다보니 무게가 상당해서 탄소복합재 연소부로 개량하면 미사일 자체 무게가 더 가벼워져 사거리가 거의 2배정도 늘어난다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개량으로 미사일의 도달고도와 사거리를 늘리고 유도부를 더 개량한 가칭 '천마2' 미사일의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일규격의 신형 미사일이 개발되면 기존 천마발사차량에도 장착할수 있을테니까요.
@@user-yd2jw8vc2r 그렇죠 꽤오래전 이야기죠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번에 영상을 보니 기억이 났거든요.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긴했네요. 어군탐지기 사건'만' 궁금하다는 뜻으로 적은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런 사건이후에 관리체계라던지/ 육해공관련 탐지기보급 혹은 배치의 흐름같은거 궁금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샤를님이 워낙에 쉽게 설명해주시니까여^^
영상중에 대부분의 공격용 무인기는 스텔스화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반대죠 RQ-170 센티넬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비스텔스기체입니다. 그래서 미군내에서 조차도 아프칸이나 이라크전같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지역아니고선 생존성문제 때문에 점차 퇴역시키고 스텔스 무인기로 갈아탈려고 준비중입니다. 즉, 강대국끼리의 정규전에서는 비스텔스 무인기는 생존성이 취약합니다. 속도도 느리고 회피기동도 사실상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오랜시간 체공해야 하는 이유로 일자형 주날개를 주로 갖게 되는데 이런경우는 기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대공시스템에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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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이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사실 대체해야하는 장비 입니다. 너무 구형이에요.ㅠㅠ
그나마 북한 구형 an-2대응 하다 보니 한국은 어지간한 저속 저탐지 비행체에 대응은 되겟지만, 드론에 대한 방공장비가 너무 부족해 보이네요.
차세대 천마 시스템 개발이 진행이 안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천궁과 비호 사이의 야전방공시스템이 추가되야 합니다.
한국판 토르를 개발해야한다고 봄
지금이라도 준비했으면해요 ㅎ
대체 계획 자체가 없읍니다
세계적으로도 그 추세죠
새로 개발한다면
최소 1대당 200~300억
1개 포대당 1200~1800억...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1개 포대 가격에 육박하죠..
천마 성능은 현재 박살나고있는 러시아 이동식 야전 방공보다 훨씬 구식 ㅡ ㅡ 새 야전방공무기가 필요해보이네요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영상은 우크라이나의 박격포 부대가 드론으로 표적을 찾고, 수정까지 하면서 효력사를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공격용과 자폭드론도 중요하지만, 포병이나 박격포 부대의 대대나 중대급에서 운용할 수 있는 관측병이 사용할 표적획득용 소형 정찰 드론도 충분한 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관측병의 생존율로 올릴 수 있고요.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포병의 관측체계를 드론으로 대체하는것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확실히 지상에서 목표 어림잡아 잡는것 보다 드론으로 정확한 거리측정이 합쳐진다면 훨씬 더 정확하게 사격이 가능해지겠군요
돈돈돈 ㅜㅜ
우크라 처럼 dji 드론 쓰면 됨. 제일 성능 좋음.
@@doom9344 중국을...믿는다?
대형부터 조소형까지 공격 방어 전자전 정찰 기만능력이 가능한 드론을 군단부터 분대까지 사용할수 있게 설계하고 계획하고 하루빨리 개발 보급해야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러시아도 포기한 판지시르 공략할때 파키스탄 드론으로 협곡에 숨어있거나 매복해 있는 애들 싹쓸어버리고 점령하던데(물론 다시뺏겼지만) 땅굴파고 게릴라 펼치는 북한군 상대로 성능좋은 드론 공격기가 무조건 필요함 특히 저출산시대에 이오지마처럼 땅굴에 숨어있는애들 잡으려고 군인 갈아넣어서 점령할수도 없는 국군상황에서 무조건 필수
@@gattacacarry 그런데 정찰드론 운영비가 만만치 안다는거 글로벌 호크 1년유지비가 800억이라는데 물론 미국에 호구잡혀 들어온거라지만 하루종일 뛰워야 해서 운영비가 그렇게뎀 아무튼 드론을 공격할때 잠쉬 뛰우면 모를까 하루종일 뛰우면 운영비 장난아니라는 것임
샤를님이 분석을 잘해주셨네 밀덕 사이트들 가보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비호복합이 드론을 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정신병자들과 터키 바이락타르 보다 한국 드론기술이 앞선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애들이 아직도 많음 드론 기술이 앞서건 머건 간에 공격형 드론 (자폭형드론 빼고) 1대도 없는 현실을 직시못하고 국뽕에 취해 천지분간 못하는 애들 글을 보면 답답하다
또한 공격형 가성비 드론을 개발을 하던 수입을 하던 빨리해야할 것인데 대한항공이나 카이의 군수뇌부에대한 영향력으로 인해 가성비 좋은 드론보다는 무지막지 비싼 정찰용 불량 중고도 무인기와 LAH 공격형 헬기에 올인하는 태도로 아직도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군 수뇌부 문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군수뇌부와 업체의 짬짬이로 방산 업체 배불려주기로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건지 업체들이야 가성비 드론 만들어봐야 얼마 남지도 않으니 단가높은 헬기와 감시용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겠지
육방부 중심의 한국군이라... 드론에 더욱 인색했던 것 같음..
터키의 드론은 만드는 족족 수출된다던데.. 서로 살려고 줄서 있음.
오늘 비호복합은 사실상 실패한 체계가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의견과 첨언, 그리고 오류를 수정 요청합니다.
1. 오류
-고도 7~8km의 무인기를 천마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천마의 유효사거리는 9km, 최대교전가능 고도는 5km(이는 레이더의 최대 탐지고도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방확산탄이라는 무인기 전용 탄을 개발은 한 것으로 보이나, 탄의 가격과 중간에 교전 중 탄을 교채할 시 수시로 못한다는 점 때문에 도입이 미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비호의 탐지가능 거리는 18~21km가 맞으나, 말씀하신대로 작은 소형체계의 경우 18km로 통상 봅니다. 하지만, 그 체계 레이더의 뿌리가 TPS-830k를 기반으로 두고있어, 소형체계 탐지에 많은 제한이 있으며, 탐지가능 고도또한 3km, 신궁의 최대교전고도 3km(유효사거리 5km)를 고려했을때, 많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탐지가 아예 불가능 한 것은 아니며, 현재 비호복합은 C2A체계를 통한 통합방공망 형성을 할 수 있는 장비이며, 이는 국지방공레이더로 부터 전송받은 정보를 C2A송출 체계를 통해 수신하여 정보를 수신,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 EOTS추적 가능거리는 700m라고 하셨는데(12:30), 소형체계에 대해선 맞습니다. 실제로 전투실험도 제가 경험한 결과도 그랬구요... 하지만 EOTS는 실질적 추적가능거리는 7km이상입니다. 시정이 좋고 추적하려는 체계가 크다면 실질적 락온추적이 가능하구요.
2.첨언
-비호가 현실적인 실질적 무인기 대응체계는 현재는 맞으나, 말씀하신바와 같이 많은 개선이 요구됩니다.
1)기동중 탐지/식별/추적/타격이 가능해야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비호는 기동중에는 레이더를 가동하는것이 실질적으로 불가합니다(이것은 동일체계인 게파드, 퉁구스카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것이 쉽지가 않은것이, 많은 연료를 소모하기에... 이를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팩체계가 시급히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다시 만드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천마는 실질적으로 도태하고 신 무기 체계를 도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사일의 성능도 성능이고, 레이더 체계가 프랑스 크로탈에서 40km탐지가 가능한 체계를 프랑스가 20km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준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개량/개선하는 것도 프랑스 크로탈체계를 개발한 개발사의 승인이 필요해 보이고, 체계 자체도 486컴퓨터 체계에서 거의 벗어난 것이 없기애.... 차라리 신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3)그리고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신형 30밀리 차륜형 대공포 체계가 있으며, 이 체계는 레이더는 없으나 C2A체계를 기반으로 국지방공레이더 정보를 수신하며, EOTS체계가 기존 비호보다 훨씬 뛰어나고 국산화율도 높아 군수지원체계적으로 안정적인 체계입니다. 탐지 및 수신이 제한될 시, 자체적 EOTS의 자동추적능력을 통해 레이더만큼은 못하지만, 추적하려는 대상을 추적 가능합니다.
3. 개인적인 의견
-비호체계는 현재 비호 2로 개량중이며, 이는 기존 애머슨포에서 벗어난 다른 포열체계로 보이며 훨씬 신뢰성이 높아보입니다(직접 본적은 없지만, 비호복합/비호 30mm애머슨계열 포를 경험한 결과 탄 걸림(째밍)이 자주 발생함.). 그리고 레이더 체계또한 신형 국지방공레이더와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형상이 보이며 성능은 그보다 낮겠지만, 소형체계 탐지는 이제 먼 거리에서도 가능해보입니다.
비호는 이제 끝이아니라, 시작이라 봅니다.
-천마체계를 도태하고, 차라리 지금 가지고 있는 공군 암람미사일 구형을 PIP하여 지상화 사격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더 효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말했던 탄과 미사일을 이용한 체계 뿐만아니라, 전자기장을 이용한 드론 무력화체계, 에너지를 집중시켜 체계를 무력화하는 레이저체계또한 적절히 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끝으로,
육군방공을 어느정도 경험하고 전역한 자로서, 정말 비호/비호복합은 애증의 장비였습니다. 진짜 하루다 멀다하고 체계가 이상할 때도 있었고, 고장도 자주나고, 장비 그냥 부숴버리고 싶을때도 많았고.... 대공사격이라도 나가면 정말 가슴졸이면서 사격지휘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초임시절에는 '도대체 이런 구형장비를 누가쓰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근무중 예멘반군에 의해 사우디 시설이 폭격당하여 사우디 왕세자가 우리나라 비호체계에 대해 관심을 보였을떄도, 빛을 발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분명 개선되야 할 부분은 많으며, 특히 이번 우크라이나vs러시아 사태를 보았을때, 러시아는 기동형 방어가 전혀 되지 않아서, 또한 무인기(바이락트 등)의 능력이 러시아가 갖고 있는 퉁구스카, 판치르등의 대응능력을 상회하여 벌어진 일입니다.
우크라/러시아 사태는 여러 국가에게 정말 많은 숙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말이죠. 지금 그냥 뭘 얼마나 무기도입했고 신형체계 들어왔다고 자랑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바뀌는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 군 무기체계가 실질적으로 적에게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만들도록 감독관리 해야한다고 봅니다. 제발 구시대적 군수체계/도입잣대를 가지고 군을 이끌어가지 않았으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전문가의 진심이 느껴지는 고견 감사합니다. 정책결정자분들과 방산업체 실무자분들이 경청해서 반영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14군번 육군방공 중위 전역자인데
영상을 보고 군생활 때 배웠던 것들이 많이 나와 흥미롭게 시청 후 저도 몇 가지 댓글을 쓰다가 본 댓글을 봤네요. 댓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군이 포병전력은 막강한데 그 화력을 정확히 관측하고 유도해줄 체계로 무인기만큼 안성맞춤인 것도 없다고 봅니다.
무인기가 관측과 유도를 해주는 방식으로 도입이 되어 작전운용능력을 확보한다면 세계에서도 한손에 꼽는 우리군의 포병능력이 더욱 막강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포병이 드론에게 먼저 잡힙니다... 공격용과 방어용, 그리고 정찰용 모두 필요하죠... 작전시간이 긴 대형 드론은 방어용과 기지 감시용으로 쓰고 공격용은 리퍼 같은 고고도 무인기도 필요하고 산악지형에 맞게 일반 보급형 프로펠러 드론에 폭탄을 장착하는 형태도 필요합니다... 할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정찰용 위주로 드론들이 보급되어있긴합니다. 물론 중대급이런건 아니지만요. 애초에 특수전이 아닌 일반 소총중대부터 드론날리면 아주 개판이 될성싶긴한데...
우리의 방공체계의 장단점을 벌써 파악하신 샤를님의 군사연구소 믿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샤를형님!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영상과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국군의 교리도 개편해야 합니다. 단순 군인 숫자에 연연하여 군대갈 신체조건이 안 되는 사람도 다 군대에 잡아넣고 이들을 관심 병사로 감시하거나 정신 훈련하는데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무인기를 비롯한 차세대 병기 개발과 그걸 다루는 훈련 과정을 교리에 넣어야 합니다.
또한 간부들에 대한 추가 교육도 필요하고 문민 통제의 비중을 높여서 러시아 아르마타같이 비리로 전력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드론이니 뭐니 그것은 적의 주요표적을 잡을때 썻지만, 정작 막는것은 병사의 핏값으로만 막을 수 있다. 뭐 드론만 2만대씩 운용할건가???
@@user-po5cb9il5n 드론 2만대면 좋지 그게 왜 안된다고 생각함?
@@user-po5cb9il5n 인구도 줄어드는대 왜 인력을 갈아넣을 생각을 함? 대인용 자폭드론 2만대면 우리 병사 수천명 살릴거 같은대
@@user-vb8sf6mu2v 엄밀하겐 드론 2만대로도 안된다. 병사 핏값으로만 막을 수 있고, 제대로 징집한다고 가정할때 만약 병사가 200만이다, 근데 거기서 200만을 다 죽일 수 있으면 애초에 전 국민을 죽이는게 더 빠르겠다. 200만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거나 보급막기나 저지력을 높여서 공군을 쓴다해도 우리가 사막지역도 아니고, 공군력 우세만으로 뭔가가 되지 않음.
@@user-vb8sf6mu2v 그리고 진격은 어떻게할거냐? 돌파는 원래 좋은 무기로 하는게 맞다만 점에서 시가전이나 그걸 어케할건데? 이라크전도 결국 수도에 미군 육군 투입해서 잡았다.
사정거리와 대응 가능한 고도는 개념이 다릅니다. 천마의 사정거리가 9km 라고해도 대응가능한 고도는 5000 미터예요. 즉 고도 5000 미터 이상에서 비행하는 중고도 무인기는 대처가 어렵습니다. 천마가 고도 10km의 적 항공기에 대응할수 있다는 내용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천마는 기본적으로 저고도 방공용 지대공 미사일이고
고도 5~15km라면 중고도 방공용 지대공 미사일 담당이고
고도 10~30+km급이라면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영역이겠죠...
하긴 5000미터 이상이면 사거리 10km라도 천마가 락온하고 쏘고 발사되면서 표적으로 날아가는 동안 도망칠테니 대처가 완벽하기는 어렵겠네요
@@user-ue9kw9lo5y 영상에서는 천마는 중고도 방어체계라고 나와있는데요?
영상에서는 12km니까 더 길게 방호 가능하네요
@@user-hs9ie2sy6b 천마도 저고도에요...고도 5km 이하는 저고도입니다. 그 이상이 중고도로 넘어가는 거구요..중고도 부터는 값싸게 공격하기 쉽지 않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리콘은 35mm인데 비호랑 잠시 혼동하신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며 현대전에서 드론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이 분야의 전력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전력 증강이 시급한 듯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이,,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평상시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아... 너무 기다리던 내용입니다. 정말 아직도 바이락타르 자체의 낮은 성능만 가지고 그 효용성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좀 제대로 봤으면 합니다. 소련 해군의 고르시코프 제독이 말했듯 충분히 좋은 무기라도 구비하는 것이 한참 나중에 더 좋은 무기를 구비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군이 요구하는 ROC가 너무 과해요. 그러니 배치가 늦어질 수 밖에 없구요. 중고도 무인기 하나 개발하는데 14년이 소요된 건 진짜 말이 안되죠
@@jaysbar4u 장성들이 마인드가 잘못된 거 같아요... 공중에 있으니 마치 무인항공기라고 봐서 ROC를 잡고 천천히 가는데 답답하네요... 무인포탑을 공중에 띄운다고 마인드만 고쳐먹으면 화력덕후 기질이 나올 듯 한데 이번 우러전쟁이 좀 눈을 띄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군의 ROC뿐만 아니라 여론도 항상 그런듯. K21보라매 사업만 해도 4세대 스텔스로 바로 개발하면 되지 뭣하러 3.5세대로 개발하냐는 여론이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경공격기밖에 안 만들어봤는데 3.5세대 만들어본 적도 없는데 4세대 만들라는게 가능한 이야기냐고요
가성비, 카본바디, 좋은 밸런스, 러시아군 재밍을 어느 정도 이겨내는 성능 보면 전혀 우습지가 않죠.
물건입니다.
@@coluslll 공격무기가 많이 실릴수록 무게가 늘어나잖아요.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드론을 통한 실시간 정찰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과 드론을 통한 공격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도 시급한데, 대한민국의 군 수뇌부는 항공모함이나, 전투기나, 전차에만 투자하려 하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다 못해, 야간조준경도 없어, 야간사격시 소리는 곳으로 하늘 보면서 아직도 사격 훈련을 한다고 하니,,,언제나 그렇듯, 현대의 전장에 대비할 수 있는 전력이 없이, 그저 88년도의 사고방식으론 절대로 대한민국의 안위를 지킬 수 없다고 봅니다.
오늘 뉴스보고 다시와서 보고갑니다...드론에대한 과감한 투자가 절실하네요 공격용 방어용 양쪽측면에서...
자세한!정보감사합니다~
사우디에서 비호복합이 채택이 안된 이유가 있었군요
다른 밀리터리채널에서는 전혀 볼수없는 내용 감솨
아니요... 비호2가 사우디 합작으로 수출 됩니다.
비호의 단점인 레이더를 AESA 레이더로 교체하고 30미리 풍산 확산탄과 미사일 사거리가 증가해서 납품될 예정 입니다.
말이 합작이지 그냥 한화에서 만들어서 납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겁나 비싼 비호2가 될것 입니다. ㅋㅋㅋㅋ
레드백 가격이 원만한 탱크가격이 된처럼 비호2도 그럴것 같네여...
비싸서 국내도입은 .......??
@@user-zl5fq3wz3p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22.12.26. 오늘 무인기 침투 뉴스를 보고 통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인기 몇 대 침투하는거 막지도 못하고 서울상공을 돌게 놔두고 복귀까지 시켜주다니요
격추시도라는 말만 하면서 한 대도 격추하지못했네요
정말이지 대드론전에 아무런 대책없이 어떻게든 되겠지였네요
심지어 대응하려던 KT-1 공격기는 이륙 중에 추락하고, 드론 잡겠다고 전투기와 공격헬기가 뜨는 심각한 대응상황을 보았습니다
샤를세환님을 향해
Always Semper Fi
아우 설명 아주 잘하시네요 쏙쏙 들어왔어요^^
우리나라에서 10km 정도의 고도에서 운용가능한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 개발중이라고 듣긴 했는데 개발완료가 아니라 개발중인 상태라 실전배치 되기까진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죠. 개발 스케쥴이 늘어질 가능성도 있을테고...
비호복합의 경우는 사우디의 자본투자로 비호복합2 개량형이 추진된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일단은 수출용이라 국내에도 도입될 수 있을런지는 더 두고봐야겠죠. 애초에 사우디가 비호복합2에 자본투자를 하기로한 이유중 하나는 사우디가 도입했던 독일의 스카이가드가 드론 공격에 뚫렸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 많이 도입했던 것도 아니라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겠지만 말이죠.
사실이면 드론에 장사없네
스카이가드는 독일이 기술보호이유로 안판다고 그래서 사우디가 조르고 졸라서 겨우 한개포대 겨우 샀음
81미리 박격포 출신입니다 박격포부대 관측병은 앞으로 드론 운용이 필수인듯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들이 알아야할텐데요
발칸포 사수로서 무인기는 밥입니다 걸리면 1분에 3000발을 쏟아부어 벌집 만듭니다 안심하세요
7:27 저거때문에 양주시에서 근무했는데 초소 근무중 하늘 보고 있어야 했어요 ㅋㅋㅋ 비행물체 지나가면 보고
최고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국방 정보 채널~~~
고도 10KM의 무인기는 천마도 대응이 불가능하죠. 천마 레이더가 탐지거리 20에 탐지고도가 5KM밖에 되지 않아서 애초에 탐지도 불가능하고 미사일은 사거리가 10KM정도지만 요격고도는 1/3 수준으로 볼때 길어야 고도 4KM의 목표물에만 대응 가능합니다.
레이더 자체의 탐지고도 문제는 확실해 보이지만, 미사일의 요격 고도 문제는 요격 지점의 거리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0km 거리에서는 더 낮아질 수 있지만, 요격 목표지점을 6~8km 거리까지 줄인다면 5km 고도나 그 이상도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마 요격미사일의 상승 고도를 추정하기위해 동원하신 1/3 계산법은 보통 최대거리 사격을 위한 각도로 발사된 지대지 로켓탄이나 곡사포탄의 최고 도달 고도를 간략히 추정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사체의 목적이 다른 대공미사일의 스펙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정정하려고 하는 스펙이 실제 성능에 더 가깝다 하더라도 현대전이나 장차전의 전장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요청했던 무인기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각도기TV보구 왔어요 드론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더미드론 제거용 진짜 저렴한 대공포가 있어야되는대
과연 어찌될지 앞에 미끼드론보내고 공격당하면 대공포위치노출되서 현궁같은거 하나달고오는 드론에 작살나는데
이패턴으로 얼마나 오랜동안 쓰일지
우리 군의 드론 개발상황과 드론대비책의 현주소 잘 봤습니다 이번 우크라 러시아 전쟁에서 드론과 대비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알았겠죠 뭐 국뽕튜브선 뭐만 만들었다 하면 겜끝난것 마냥 떠들지만 현실은 쉽지않죠
지금이라도 드론과 대비책에 대해 고민하고 개발하길 바랍니다
실시간 업뎃~~
샤를이여 영원하라~~
네오아틀란♡♡♡
아. 점심시간을 책임져주시는 기자님!!
공격이나 방어 모두 아쉬운게 많네요..
샤를 형님 군수 보급이나 의무쪽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군수 보급 의료는 미국 엉덩이만 기대면 대충 해결되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진짜 최종보스는 통신임 그건 진짜 노답임 오죽하면 999k 작동 안되서 훈련때 카톡으로 지휘하겠어요
@@ssamjanghannip ㅇㅈ ㅋㅋㅋㅋㅋㅋ제대로 쓸수있는 99K 본적이 없음
군수 보급 .... 저 현역 부사관인데
할말 .... 러시아군이랑 우리랑 별차이 없을듯 ...
@@ssamjanghannip 3군단 쪽은 그나마 ticn체계 도입한다고 사정이 좀 나아요. 사단 통신대대에 연대별로 보내고 다른사단에도 보내도 남을만한 충분한 신형 장거리 통신차량이 있고, 위성통신도 있으며, 지휘 단말 지원용 차량도 그만큼 있는데, 연대마다 통신중대도 따로 또 있습니다. 이정도 체계가 전군 확대만 되도 월남전 수준의 육군 전술지휘통신은 많이 개선될겁니다.
@@ssamjanghannip 하고 싶은 말은 999k가 쓰레기긴 한데, 그것보다 대대급 이상의 규모있는 부대간의 지휘통신체계 개선이 더 시급하단겁니다. 대부분 육군 부대들은 아직 소대단위 전술통신 걱정할 수준도 안되요. 사단장이 연대장 불러서 지시내리는것도 버벅거릴겁니다. 지향성 통신은 안테나 정렬을 통신부대원들이 땅에 지도 펴놓고 나침반이랑 각도기로 각도 재서 연결하고 앉았습니다. (그짓 하기 위해 무선통신으로 상대 통신소 좌표를 불러들어야 하는데, 암호 뚫리면 우리 통신소 여기있소 하고 광고하는 셈이고요.) 신형 체계는 gps 연동에 자동탐색과 안테나정렬도 되는데 말이죠.
투자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009년도 쯤이었나 그 때 아마 자격, 양식 제한없이 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했었는데 드론떼나 적외선을 이용한 열선 무기, 자외선을 이용한 대보병 무기, 전방에 배치할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무인 방어 포탑, 자폭 로봇 등 여러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그 당시는 개소리라 생각했는지 탈락됨ㅋㅋ 시간이 지나보니 타국에서 하나둘씩 개발되는 거 보고 느끼는 게 우리는 무조건 컨셉부터 눈앞에 시현할 정도로 만들어야 그 아이디어만 채택해 줄 듯 싶어요.
항상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생각햇던건데 전투력순위매기면서 서로 몇등이니 하는거보단 내실이 중요하단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현대전에 새로운 무기체계에 대한 정보 너무 좋습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자폭이든 공격용드론보다 시급한건 정찰용드론 아닐까 싶습니다. 공격용 드론은 무인화 체계화 발전시키면 되지만 정찰용 드론은 당장 기계화 부대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현재 국군의 일선부터 지휘부대까지의 통신체계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우-러 전에서 저는 러시아의 형편없는 통신체계를 봤는데 우리나라도 통신병분들 얘기 들어보면 문제가 심각하다 하더라구요.
군사기술의 발전과 전장환경의 변화를 따라가는게 참 힘들군요
샤를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 우리나라의 드론 보유 설명-
3:12 = 하피 120기 보유
4:22 = 하롭만 보유
3:47에 수입한 하피들 하롭으로 개량했다고 나와있어요.
보병장비도 소개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한국군보병에 열악한 군복, 차세대 장구류, 소총, 통신, 정찰등도 궁금합니다 이번 우크라 전쟁으로 보병의 맨파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는데 훈련방식이나 장비가 어떻게 개선되는지라던가
성지순례
뉴스보고 다시 와봅니다
너무나 관심있게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드론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 겠습니다
장거리 자폭 드론이 인상적입니다. 스마트포탄이 수천만원하는데, 자폭드론은 훨씬 저렴하니, 대신 속도는 많이 느리지만.... 하지만 포병의 장점이 저비용인데, 군비생각해서도, 드론은 필수네요.
군단급무인기에다가 대전차공격용은 갖춰야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매우 부족함. 사단이나 여단에서 공격드론을 정찰및 공격용으로 운영해야지..
속 시원한 무료 정보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진정한 밀리터리 맞네
비호복합 시스템이 당장이라도 수출될 것처럼 떠들더니만, 결국에는 그러한 중대한 하자가 있었군요. 아직까지는 한국방산 시스템은(특히 디테일 부분에서) 갈길이 멀다는 생각입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사우디 관련 내용은 제가 아는 것과 좀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반드시 필요한 내용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샤를 형님께서 조목조목 짚어주시는 내용을 관계자들이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
역시 샤를 행님~~! 늦었지만 더 이상 실기 하면 안된다 올소~~!
기갑부대, 기계화부대를 따라다니면서 전자전을 수행할 전자전 장갑차량 필요.
군집드론 공격 등을 하드킬로만 상대할 수 있을까요?
드론이 송수신하는 전파를 탐지하고 추적하고 재밍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장갑차량이 필요합니다.
본게임에서 지난주에 비호복합2를 사우디와 한화에서 같이 개발중이라고 하던데.....
다음에는 해군쪽 구축함이나 호위함 고속정 같은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극복할수 있을겁니다
바이락타르 편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샤를형님??
한국이 드론 개발이 늦은감이 있내요
모든 군인에게 드론교육을 시켜야 한다.
보급, 교육 필수
무인기용 레이더 말씀하시길래....찾음 뭐해? 방어체계는?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타격체계 말씀하시는 샤를형님....역시!
이번 내용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여러사이즈와 용도별로 필요하겠지만 러샤처럼 8~10km거리 팀별 휴대용 탐색소형드론 꼭 필요하겠어요ㅡ
우크라이나사람들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우리는 이전쟁을 보고 우리의 약점을 보완할수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미안할거없음
ㅇㅈ 친일본 국가임 뼈대 부터가 동해 독도 일본식 표기하는 나라임
@@allen061 무지성 반일 자제 좀. 그 지도 출처는 개인 주작이 가능한 위키 백과고, 교육 기관도 사설 기관임.
뼈대부터가 친일인 나라가 파시스트 전범자로 히틀러+무솔리니+천황 지적했다가 일본 우익한테 까이는 건 아시려는지
웃긴게, 비단 우크라이나만 독도라 안하나요?
독도를 독도라 안부르는 이유가 친일이기 때문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제국-식민지 시대부터 많은 지질적 자료에 일본식 표기가 있어왔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 미치는 겁니다.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 독도, 다케시마 표기에 주안점을 두지 않거나 우크라이나 포함, 아에 다른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게 국제적 이기주의라는 겁니다.
따라서 배경적으로 우세한 일본이 독도를 국제적 관계로 내놓게 하려는 것이고, 이걸 끌고가지 못하게 만드는 쪽이 우리인 겁니다. 대신 캠페인 등 민간쪽에서 인식을 바꾸려하는 거죠.
글고 동해는 우리나라 위치에서 동쪽이니 동해라는 뜻이고 이건 지정학 위치에 따라 상대적인 방향이므로 동해라 하는 것은 일본해라 하는 것만큼 의미가 없습니다.
진짜 우크라이나의 문제는 독도명칭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으나 우물쭈물한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공식 독도 표기로 리앙쿠르로, 제3명칭을 사용합니다.
스카이가드 독일장비영상 보고왔는데 이건 와 신세계네요
발칸포병으로 쏴봐서 아는데 와 명중률자체가 아예 비교 불가능입니다
걍 보고 베끼는 수밖에 없는 차세대 방공시스템이네요
근접신관으로 터지면서 텅스텐구슬 뿌리는데 걍 딱봐도 명중율도 좋고 화력도 좋음
많이 쏘지도 않음 투투퉁 쏘면 격추
비호복합 도입하려다 ㅋㅋ 사우디가 도입한 것
샤를 행님 자주 돌아오시네요^^;
08:16 저게 두루미였군요. 당시에 초소 근무자들에게 해당 무인기 사진이 쫙돌면서 잡으면 포상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존에는 대공감시초소에 적국 비행기 구별법만 있었는데 저녀석도 추가됐었죠.
드론 및 드론 운용 플랫폼이 더 다양하게 필요함.
탱크도 회전익도 일반 보병도 대 드론 및 자체 운용 드론이 있어야함.
이전 공격헬기 사업 볼 때도 개인적으로 바이퍼도입 반대했음. MUM-T 계획이 없어서... 오히려 수리온 공격형에 같이 공개한 드론 런쳐가 훨씬 더 전술적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봤음.
이제 포병이나 탱크뒤에는 드론을 가득싫은 컨테이너 트럭이 따라가야함
드론이 좌표 찍어주면 자주포가 타격하는 시스템이 필요.
자주포가 어케 타격해?
전차나 장갑차의 aps레이더와 포탑상부의 rcws를 소프트웨어로 연결시켜 드론이나 대전차무기에 대처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마치 군함의 근접방어체제처럼 말입니다.
비호복합의 확산탄 기관포랑 천마의 미사일,국지방공 레이더를 갖춘 새로운 차량이 필요하겠네요!방어력은 레드백급으로요!
비호 처음 개발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이걸 독일에서 1대 빌려다가 카피 했었는데
그게 90년대 초 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사일은 없고 그냥 저 고도로 날아오는 항공기 정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바이락타르 1000기 정도 수입해서 쓰는게 나을듯.. 어느세월에 공격용드론 개발 배치하나..
ㄹㅇ 진행속도 보고있으면 10년은 그냥 버림
만일 중국 북부전구와의 저강도분쟁이 일어날시 항공기 폭격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생길때 대안이 공격용 드론일텐데 드론,공대지 미사일의 수량이 많아야겠네요
형님 목소리 발음이 전 참 편하고 좋습니다. 아나운서 하셨어도 성공하셨을듯ㅋ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비호 사수였지만 소형 자폭드론을 레이더로 탐지 후 잡기엔 무리가 있을것같습니다
비호는 헬기용인가요? 고고도도 불가능하고 저고도담당인데 소형표적은 안된다니 애초 타겟이 뭔가 해서요
@@user-ok9lm3fj5l an2를 많이 겨냥한 것이 있고 헬기 용도 맞아요 그리고 지상지원도 가능해요!
이대로 어영부영하면 차기 전장에서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포방부가 드론에 의해 처참하게 찢겨질 느낌이다...
19세기 비행선 같은 것을 무인으로 띄어 놓고 드론의 모함으로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드론의 사용 시간도 늘어 나고
항공모함은 바다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비행선은 어디든 갈 수있으니까요.
비행선은 연료를 유선인 전기 줄로 공급을 하다가 비상 시 전기줄을 끊고 이동을 하면 되겠죠.
시대가 변했으니 새로운 자주대공전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죠.
한국은 막강한 포방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정찰자산이 더 시급해서 그쪽으로 투자 중이죠. 공격은 더 먼거리에서 더 큰화력으로 포를 퍼부을수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수비적인 면에서 아무래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아, 저도 이 얘기 적고 싶었습니다.
물론 정찰중이던 드론이 바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면 상황에 따라 더욱 뛰어난 전술적 효과를 보일 수 있겠지만, 타격에 대한 시간 제한이 적은 타겟이나 드론이 싣고 다닐 수 있는 무장으로 제압하기 어려운 대규모 적 부대에 대해서는 정찰 드론 - K-9 포격 조합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죠.
정찰용리퍼로 적 기갑부대 좌표를 k9에 송신 후 타격하는갓도 유용한 전략일듯…
40mm 근접신관을 가진 포(K-21 주포)가 드론에는 적당하다고 봄
30-35mm AHEAD탄은 탄과 시스템이 너무 비쌈
K21에 광학장비를 달고 사통장치 개량하여 드론에 대한 방어로 사용하는것도 고려해야할것임.
그러게요. 그렇지만 대공 레이더를 보병전투차별로 다는것도 어려우니 같은 부대에 편성된 대공자주포들과 레이더 정보를 연동해서 같이 사격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탠데 그런 기술이 있나요? 탐지하고 위치정보 공유하는 정도가 아니라 표적 직접 타격 수준의 정밀정보를 사격위치간 편차계산까지 해서 연동해야 할탠데 비슷한 개념이 이미 2차대전기부터 있긴 합니다만 드론요격할 정도로, 그것도 무선으로 가능한지를 모르겠습니다.
@@user-ok9lm3fj5l 차륜형 대공포에는 레이더가 없이 EOTS만 장착하죠
비슷한 개념으로 간략화된 EOTS를 달아서 무인기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는 가능하도록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대공레이더는 무인기의 접근, 그 방향 정도만 알려주는 거죠
라인베커보다 좀 못한 정도의 대공 방어력이라도 없으면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공중 드론의 대세는 정찰용이 되고. 자폭 드론은 즉시 사용 소형 자폭용 이 많이 쓰일 것 같음.
드론의 대규모 화력은 제한적이라 차라리 초장거리 유도포탄을 쓰는 견인포 혹은 자주포가 담당할 것 같음. 샤를 세환님 항상 말씀하시듯 모든 걸 다 하려 다가는 애매한 효율만 나옴. 비용도 문제고드 드론이 정찰, 탄착군 확인 등에 최적이고 여기에 자주포 파트너로 묶어주면 완벽함. 서 로의 단점을 완벽히 커버됨
멋진 설명이네요~! 드론강국이 한국 vs 중국 또는 일본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북괴 드론 5대가 한국 영공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갔네요. X발 이게 나라냐. 군인들 맞냐? 와... 진짜 너무 실망입니다.
실제 드론들 날아오면 비호복합 미사일 두개 동시에 발사해야함. 그리고 전면전에서 드론 날아온단건 주요시설 타격이 젤 치명적일텐데 수십대 날리겠지. 어차피 그러면 전투기 떠서 제압해야함. 차라리 기존전투기 절반크기의 미니무인 전투기를 개발해서 소형 대공미사일 10발가까이 단 기체로 잡는게 확실함. 헬기 잡는데도 무인으로 활용하고 좋음. 비대칭 전력에는 다소 변태적인 무기가 필요함. 적어도 주요시설 방어용으로 그런 기체 30대정도는 배치해서 막아야함. 원전을 비호로 불확실하게 막는게 말이되냐
시급한게 너무 많아요ㅠㅜ
느낌적 느낌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정찰 드론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정찰드론도 아주 중요 합니다.
@@banghyomoon 정확합니다 화력은 넘치는데 정확히 유도할 정찰자산이 부족합니다
이제 자폭드론을 자폭드론소형으로도 맞추는 형태는 수지타산이 않맞는 건가요? 탐지되어 드론이 날아가서 근처에 가면 자폭하는 형태면 가격대비가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않(X) 안(ㅇ)
시대에 맞게 드론부대창설도 시급하네요,
공격용 방어용 정찰용으로 기갑부대 보병
육해공 아군끼리 소통철저히 정보주고받고
무고한희생을 최소한으로 하는 전투능력을
키울수있길.,
지금 사건이 터지고 나니 아주 현명한 지적이라 생각됩니다!^^
방산 비리가 없어야 하고, 부족한 군수 물자 개발이 이뤄워져야겠습니다.
지금은 시스템적으로 방산비리는 힘듭니다.
문제는 무기의 결정, 자체생산.수입등등의 올바른 결정인가에 대해서가 문제입니다...
천마는 너무 비싸고 성능도 애매해서 제대로 쓰려면 개량이 꼭 필요할듯...
예전에 군사잡지에 실린 기사중에 업체가 제안한 천마미사일 개량안이 있었습니다. 천마미사일의 추진체연소부가 머레이징강 이라는 특수강으로 만들어졌는데 강철이다보니 무게가 상당해서 탄소복합재 연소부로 개량하면 미사일 자체 무게가 더 가벼워져 사거리가 거의 2배정도 늘어난다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개량으로 미사일의 도달고도와 사거리를 늘리고 유도부를 더 개량한 가칭 '천마2' 미사일의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일규격의 신형 미사일이 개발되면 기존 천마발사차량에도 장착할수 있을테니까요.
공격 화력에서도 드론이 전차를 어느정도 대체할수 있다면 항공모함처럼 드론모차? 같은걸 운용하는건 어떨까요
항모 전단처럼 복합적으로 편제해서 다닌다면 효율적이겠네요 규모를 쪼개거나 합치기도 편할거 같고
드론을 통한 공격과 드론떼를 방어할 수 있을 방어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시급해보이네요
비호 수출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ㅠㅠ. 나중에 시간 되시면 각종 장비 공군/육군/해군 탐지기(레이더) 한번 다뤄주세요 ~~ 방산비리로 무슨 어군탐지기 썻다는 뉴스를 본것 같아서요. 그동안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레이더가 아니고 소나
@@Odyss2023 그러네요. 왜 레이더라고 썻지?ㅜㅜ 지적감사
@@user-yd2jw8vc2r 그렇죠 꽤오래전 이야기죠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번에 영상을 보니 기억이 났거든요.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긴했네요.
어군탐지기 사건'만' 궁금하다는 뜻으로 적은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런 사건이후에 관리체계라던지/ 육해공관련 탐지기보급 혹은 배치의 흐름같은거 궁금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샤를님이 워낙에 쉽게 설명해주시니까여^^
지금이야 비호복합으로 발전했지만 육군에서 30미리 대공포 비호를 대량배치할때는 대공이고 뭐고는 그냥 하는 소리고 그냥 30미리 화력이 개쩔어서 지상공격용으로 써도 좋겠다하는 장군들의 심리가 반영됬을듯.. ㅋㅋㅋ
샤를세환 얼굴빛이 많이 정상화 되셨네요! 그래도 아프기 전 모습은 아닌듯 건강 신경 쓰세요^^!
영상중에 대부분의 공격용 무인기는 스텔스화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반대죠 RQ-170 센티넬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비스텔스기체입니다.
그래서 미군내에서 조차도 아프칸이나 이라크전같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지역아니고선 생존성문제 때문에 점차 퇴역시키고 스텔스 무인기로
갈아탈려고 준비중입니다. 즉, 강대국끼리의 정규전에서는 비스텔스 무인기는 생존성이 취약합니다. 속도도 느리고 회피기동도 사실상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오랜시간 체공해야 하는 이유로 일자형 주날개를 주로 갖게 되는데 이런경우는 기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대공시스템에 취약합니다
중국 무인기를 북한도 대량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