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etter of introduction for her

여자가 가볍지 않고 속이 깊으면서 현명하다는게 들을 수록 풍기는 여자네.
내공이 어마어마한 게 느껴짐. 대회에서 인기상이란 것도 참가자들이 뽑는 건데..
말도 어눌한 해외출전자가 이걸 탄 걸 보면...
저런 여자는 진짜 처음 본다. 그걸 단박에 알아본 최민수도 대단하네.

진짜 최민수는 결혼을 잘함 인정

미스코리아 결선에 못들어간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 울고 투덜거리거나 욕을하고있는데
그사이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라며 너무 밝고 예의바른 지적인목소리로 인사하는 강주은씨의 목소리가 최민수씨 귀에 꽂혔다고 직접 얘기하시더라구요
정말 엄청난 보석을발견했던 최민수씨.....

강주은씨도 주식사기로 3억5천날렸는데 최민수가 핀잔한번안준게 고마웠다고한적있어요 최민수는 그때 와이프가 돈을날렷다는건 상관없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만됐대요 최민수가 좋은사람이니 좋은사람과 30년씩 함께할수있는거죠 99년도에 3억이면 엄청큰돈인데..

강주은씨 매력은 세월흘러도 여전하네요...

주은씨와 민수씨의 러브스토리는 10번을 들어도들어도 늘 신기하다.세기의커플

최민수 형님 진짜 대단한 사람... 프로포즈도 대단하고, 29년이 지나도 아내로부터 "저 사람은 내 부모보다도 날 더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란 얘기를 듣는다는 게 정말 한결같고 뿌리가 깊은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죠.

강주은씨를 보석이라 알아본 최민수씨가 대단합니다. 두 분의 행복을 빕니다!

매번 들어도 넘 감동적이다. 주은님 민수님 행복하세요 😊

웃다가 눈물 났어요
뼛속까지 사랑해주는 남편...감동입니다

짙은 화장도 안하셨는데… 나이도 있으신데 진짜 굉장한 미모이신듯~ 사람 자체가 넘 좋아요~ 두 분 너무 축복합니다~

모든 남자 연예인 통틀어서 여자 볼 줄 아는 눈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롭고 고품격인 사람이 최민수씨.

누가 채갈까봐 불안했나보다.
주은씨가 너무 괜찮은 아가씨라서......ㅋ
최고의 선택이였음.......^^

최민수님은 거칠은 면이면에 여자(사람)보는 안목이 있으셔서
강주은님같은 보석을 놓치지않고 곁에두고 사시는 천운을 잡으신거같고
강주은 님도 최민수님 사고많이쳐서 진절머리 칠줄알았더니
나를 나보다 사랑해주는분은 부모님뿐이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배우자 최민수 남편이었다고 말하는 부분이 큰감동이고 주은님 입장에서도 얼마나 사랑을 받았으면 부모님보다 나를 더사랑해주는게 남편이었다고 말할수 있는지 신기 감동이에요ㅜ
솔직히 시집간여자분들 남편이 부모님보다 나를 더사랑해준다고 말할수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제주변은다 그렇진 않던라구요 ㅋ

왠만한 여자는 탁재훈 농담에 말려드는데 저 머리좋은 탁을 오히려 갖고놀다니 몇수위인듯.. 현명한 여자를 잠깐 얘기해보고 알아본 최민수는 더 현명

강주은 진짜 유툼 개인채널하면 대박날듯 ㅋ 고상한 말투의 언변도 재치있는듯 ㅋ

최민수 님도 어린시절 외롭고 방황 많았다고 하던데 그래도 지혜롭고 심성 예쁜신분 만나 중후반기를 안정되게사시고 항상 결에 있어주는 배우지분을 만난게 신의 한수인듯요
뭐니뭐니해도 배우자 복인 인생 최대복인듯요

얼굴이 예쁜사람은 많지만 강주은씨처럼 볼수록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은 흔치 않을 듯 하네요~~

최민수형님만 가능한 사랑꾼 이야기네요. 결혼이후 갖은 논란에도 본인은 망가지더라도 형수님을 알뜰히 챙기셨으니 지금의 추억거리가 나오네요.👍

강주은님은 정말 탁재훈도 쥐락펴락 매력부자

가식없는 우아한 여자~여자가 봐도 멋진여자~♡

30년전이였던거 같은데 일하는데 강주은씨가 환하게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사람한테 빛이 나는게 이런건가 처음 느꼈네요~~ 진짜 빛이나는 아우라였어요

이 러브스토리가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디테일이 살아나는것 같네ㅋㅋㅋㅋ몇년전부터 들었던 스토리인데 들을때마다 새로워잉 주은누님 썰푸시는 능력도 점점 늘어나시는것 같고ㅋㅋ

최민수도 쥐고 사는 레벨이라 탁재훈은 아기 강아지 다루듯 하네. ㅎㅎㅎ

최민수같이 에고가 강하고 강한 자기 주관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인생이 모 아니면 도식의 외골수 경향을 가지는데
보는 안목이 있어서 자신을 보완하고 컨트롤 가능한 여자를 만나서 그걸 놓치지 않고 밀어붙여 잡아채는 그 저돌성과 과감성,
박력을 보면 이런 면모야 말로 진정한 상남자가 아닐까 싶으며 정말 멎지네요.

탁재훈 얼굴을 붉어지게, 딱딱해져 굳게 만드는 출연자가 있을 줄이야.. 멋집니다. 강주은씨^^

최민수 배우님이 보기에 다르게 로맨틱하다.한눈에 반하면 서로 실망할때가 많은데 최민수님이
촉이 딱온거구나 천생연분이네
인생에 저런 연애와 결혼을 할수
있을까

최민수가 전 인생에서 젤 잘한 일은 강주은을 알아본것일거다 행복한 사랑 잘 가꾸어가는 주은씨 민수씨 응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돌아가신 최민수 어머님 기도 덕분에 큐피트화살 맞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 😆

탁재훈 ㅋㅋㅋㅋㅋ 진짜놀램 ㅋㅋㅋㅋㅋ 저렇게 웃으면서 혼내주는 현명함..부럽다 ...............

진짜 이 스토리는 영화로 만들어야 함. 진짜 대박날 듯~~~

강주은의 마지막 말..나를 뼛속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 부모님인줄 알았는데 최민수더라~ 그러게요^^ 그건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인정할 것 같은 느낌~

어느정도 추억 보정이 들어 갔다 하더라도.. 너무 멋있는 러브 스토리네요^^ 뼈 속까지 한사람만 사랑하는 이 부분에 진심이 느껴질 만큼 몰입해서 봤습니다^^ 민수형 멋있다^^

자랑아닌듯 자랑하는게 너무 귀여워…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아직도 가슴 설레여하는게보이네

최민수님 진짜 사람보는 눈 있으시다.... 저런 여자분이 우주에 두 명 있겠어요? 한 명 뿐이지. 잘 알아채고 다른 사람이 채가기 전에 제깍 확보하셨네. 우와 인생에서 최고로 운좋은 날이셨구나

탁재훈씨 강주은씨 농담에 벙찐 표정이정말웃기네요 ㅋㅋㅋ

눈물나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강주은 이라는 사람
진짜 멋진 사람
그 사람을 알아본 최민수도 찐

최민수씨가 참 ... 진국이시다... 주은씨는 너무 똑똑하면서 순수하시고..

살면서 이런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거같다

정말 동화같은 러브스토리네요..평생 그 추억을 갖고 살 수 있는것도 여자로써 행복한 삶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정말 여유있고 귀족적인 애티튜드를 가진 여성. 심지가 단단해보이고 매력적임. 김혜수도 그렇고 젊은 여배우중엔 김태리도 그런 느낌

와 탁재훈 뒤통수를 때리다니 보통 아니다 👍

세상세상 최고의 프로포즈다
넘 로맨틱

사랑 이야기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영화같고 민수형 너무 멋있다는 생각

난 왜 눈물이 나냐...최민수가 상남자고 여복도 있네..

이상민 기자회견에 최민수씨가 영문도 모른채 옆에 앉아있던게 생각나지만ㅋ 최민수씨는 알면 알수록 멋있고 솔직한 사람같아요

참 매력있는 여성,강주은씨
봐도봐도 밉지않은 여자,
최민수씨는 복많은 남자

마지막에 어떠한 삶이 오드라도 뼛속까지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눈물이 나네요. 그 미스코리아 대회는 모두다 누가 진,선,미, 사회자등… 기억도 못하지만 1993 두분의 만남은 영원히 역사의 만남으로 기억이 영원히 남길것 같습니다.

강주은님 웃으시는거 진짜 천사같으시다 ㅠㅠ💗💗 멋있으셔 ㅜㅜ

영화같은 만남들이네.. 와 대단하다.
천생연분이라는 게 느껴지구ㅠㅠ

카리스마있으시고 우아하시고 주변을 이끄는 매력이있으심....

저는 21살때 호프집문을열고 들어오는 남자를보고 딱 느꼈어요
내스타일도 전혀 아닌데 먼가 연결된기분?
지금은 23년째 살고있는 울 남편인데
아직도 첫 만남이 너무 선명하게기억나요
아마 제가 삶을 마감할때도 떠오르지않을까싶네요~ㅎ

최민수가 강주은을 찾은 이유가 누구길래 저렇게 스탭들과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 인사를 잘하나..그래서 인상적이었다고 하더군요. 보통 무대 뒤에서는 떨어졌다고 울고불고 난리 분위기잖아요.

주은씨 말하는 게 넘 재미있어요.
여러번 들어도 자꾸 듣게 되네요.

외동이셨구나~~사랑 듬뿍 받으신 티가 나네요~ 우리 아이도 강주은씨처럼 자라면 좋겠어요~사랑 옴팡 주면서 키우고 싶네요~~

그사랑을 알기에 속을 썩여도 버티고 살수 있었고 사랑받기에 다시 서로 같이 웃을수 있는것같다
주은씨 미소가 사랑받고 있는 여자의 미소 아닐까 싶네오~~ 늘 행복만땅하세요~~

부인을 한결같이 뼈속같이 사랑해주는 터프가이 최민수씨는 진정한 남자 입니다,,

약간 눈물났어요~~~두분 항상 행복하시길

강주은 씨 이야기 진짜 공감 합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 느낌은 우주가 점지해 주는 느낌 비슷한 거 맞아요. 저도 남친 처음 만났을 때 몇시간 만에 결정이 되더라고요. 희안한데 편안하고 오래 볼 것 같은 느낌.... 1 년 넘게 만나도 싫거나 트러블 없이 아주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44년 인생 독신을 고집했던 제 인생에 만개 하는 날이 오더라고요. ㅎㅎ

두사람은 서로의 가치를 알아보고 귀하게 여길줄 아는게 둘다 멋있는거 같아요 최민수씨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가끔 보여요 근데 배우자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냥 자기중심적으로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강주은씨는 그 가치를 정말 고마워하고 인정해주잖아요 최민수씨도 강주은씨안의 보석들을 너무 좋아하구요(이걸 나만 알면 안된다고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된다고 했던 그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 정말 뭉클) 암튼 둘다 멋진 커플입니다

일단 민수형님 만난 썰 푸는 과정의 누님 표정을 보면 그냥 찐행복 그 자체임 ㅋㅋ 진짜 멋진 형님 멋진 누님임 ㅎㅎ

13:13 최민수형님도 대단한게 그때 다른사람들도 다 아는 톱스타 였을텐데 한사람을 보기위해..

강주은씨~ 앞으로도 내내 계속~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탁재훈씨는 샘나는가부다~ㅎㅎ
남편이 여자들한테 인기 엄청많아서 맘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대 현명하신 아내분인듯

드라마 대본으로 그대로 써도 될 정도로 넘 로맨틱한 것 같아요!!

1.최민수 너무 멋있다
2.강주은 행복하겠다
3.탁재훈 강주은 케미 새롭고 재밌다
나 탁재훈 찐팬 ㅋ

진짜 영화 같은 삶이구나

와 평생 들어온 모든 영화속 현실속 연애스토리 중 가장 설레이는 스토리다!!

이세상에서 최고가장아름다운 아내이시며 두아들의지혜로운 엄마 정말아름다운분이세요 넘멋지고 멋진분이세요

민수 형 진짜 부럽다~ 저런 똑똑한 와이프를 만났으니. 진짜 보기좋은 부부셔

최민수씨는 우리 시대의 가장 멋진 로맨티스트. 너무나 멋진 남자.

선구안 대단하다 정말 똑부러지고 현명하고 아름다운데 그걸 단번에 알아보고 쟁취한 최민수님에 또한번 놀람~

강주은씨 정말 대인배 이세요.
남편을 높혀주고 최고로 멋진 남자로 만들어 주는군요.

인연은 진짜 이렇게 있나봐.
두분 천생연분입니다.
강주은은 참 현명하고 멋진 여성이네요.
이분처럼 나도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나도 남편을 처음봤을때 후광이 비쳤는데..그게 결혼할 인연이였나보다.
뼛속까지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주은님 말 잘하신다 탁재훈 머리 위에 있네

강주은씨 진짜 너무 좋아요!!

삶을 살아가면서 저런 인연을 만나는 것만큼 큰 행운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하세요!

후회 안하는 표정이세요ㅋㅋㅋ

뼈속까지사랑해주는 남자 라~~~복이네요 최민수란 남자 멋지다 진짜 여자스캐들한번없었어 그외모에

가끔 탁재훈이 당하는 모습도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스토리쩐다,,

최민수.. 라는 사자를 제대로 다룰줄 아는 유일한 여자..
그 사자는 다른 사람에겐 무서운 존재일 수 있어도.. 강주은 이라는 사육사(?) 앞에선 마냥 귀여운 강아지가 되어줄 주 아는 사자..

주은싸가 최민수 인생 구한듯.......자기 살릴사람을 딱 알아 보셨군요~😂😂😂

공항 사진 촌스럽긴 커녕 너무 이쁘다 ㅠㅠ

주은씨 매력이 너므 넘쳐서 여자두 반하겠어요~~~^^

부부 두분 모두
걸출한 인물이십니다
보기드문..
로맨티스트
영화같은..
환타지를 그리고
아름다운 꿈을 쫓으며
꿈을 이룬
인생을
스스로 만드신 분들
존경합니다

강주은님 우아미 매력미 고급미
지적이고 너무 좋아요~♡

강주은씨 참 매력있는 여성이십니다 팬이될거 같네요 최민수씨 눈 예리하십니다 👍

러브스토리는 들어도 들어도 잼있당ㅋ

강주은씨 참 외유내강형 미인의 본모습! 남편과 같이 있을 땐 똑부러지고 밖에선 저렇게 남편을 세워주시다니.. 돌싱포맨 보다가 울컥한 적은 처음이에요. 지혜로우신 분~~ 최민수씨가 왜 프로포즈했는지 알 것 같네요 두 분 오래도록 행복하시길ㅎ

강주은 그전에 키아누 리브스 방한했을때 영어인터뷰했는데 키아누가 강주은한테 엄청 반했다는 일화가 있었지..결혼한 사람인거 알고 실망했다는...

강주은씨보다 현명한여자는없는듯 ...민수씨가 여자잘고른듯 ..

여자는 진짜 나를 뼈속까지 사랑하는 남자랑 역경도 이기고 힘이 되는데 남자들은 잘 모름

이 스토리 영화만들어도 되겠어요 진정한 배우네요 삶도 영화처럼

최민수 너무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다운 스토리네요 최민수 형님은 이상하게 사고를 쳐도 밉지가 않던데 저 당시 인기도 엄청 많았을 때고 (여성분들께는 불쾌할 수 있는 얘기지만) 여자들이 정말 줄을 섰을 텐데 그 와중에 여자 보는 눈이 대단하심. (와이프님 아니었으면 민수형님 벌써 나락 갔을 듯 ㅋㅋㅋ)🙏

최고 미남배우 에게 프로포즈 당하고 30년째 산다는건 여자의 최고의 행복 아닌가.
돈 필요할만큼 있다고 보는데 돈보고 뭐보고 계산하며 사는 사람들과 뭔가 대비 된다.

보석을 알아보신 민수형님, 대단하십니다.

감주운 너무좋아요 인상에서 예쁘기도하지만 매력이 넘치네요

예쁘고 생각깊은 강주은님:)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진 주은님의 러브스토리는 늘 들어도 로맨틱 하네요! ㅎㅎ 힘겨운일도 많으셨겠지만 웃고계시는 지금을 응원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러브 스토르이에요 최민수씨 보는 눈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