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가온 마지막 1 대 1 데이트 광수의 마음이 향한 여자는?! I 나는 솔로 SOLO I EP58 I ENA PLAY I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삼각관계 아니고... 광수의 양다리 여요

가지마는 왜 햇나요.......????? 휴

하 ... 너무 싫다 .... 그냥 두분 잘 만나신거같아요.... 옥순님 처음엔 맥모닝 빌런인줄 알았는데 가면갈수록 보니까 성격 괜찮은거같음

마지막 옥순이랑 데이트 영숙이 방송봤으면 진짜 개 어이없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영숙조차도 본인이 선택받을 줄 몰랐을정도로 애매하게 어떻게보면 옥순한테 더 마음 있는듯이 행동했으면서 팡수ㅠㅠㅠㅠㅠㅠ저 데이트는 팡수 흑역사다진심

옥순을 선택하지 않을거라면, 저렇게 옥순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지 않는게, .. 남자로서의 최소한의 예의 일텐데..
자기가 좋아하는걸 미리 고백/드러내면 그 만남은 깨진다는 트라우마를 들먹이지만, 그건 이해가 잘 안감.
이미 영숙은 200% 넘어온 상태이고, 옥순도 자기가 너를 선택하겠다는 말을 다, 한 셈임.
이제광수는 그중 하나를 택하면 되는지라, 누굴 선택하겠다고 미리 말해도, 그 만남이 깨질 확률은 제로였슴.
그러니, 그쯤되서는 미리 언질을 주는게 당연한 예의임.
결국 그렇지 않고, 저렇게 마지막까지 옥순에게 희망을 심어준후, 선택에서 버리는 행동은,
옥순만 바보로 만드는 결과였슴.

영숙을 대하는 광수의 눈에 설램이 없어요
내 눈이 이상한건가

뭔가 편집이... 본방송과 다르게 광수한테 유리하게 돼 있네요 실제 나온 방송엔 옥순과의 대화에서 저렇지 않았어요 중간에 옥순이 헷갈릴만한 얘기들 잔뜩 집어넣었음

광수 말하는게 넘 자기중심적이에요

존나싫다

팡수....꼭 그랬어야만 했냐...ㅠㅠ
'옥순이는 아니다'는 느낌?을 줬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 징크스는 좋아하는 여자 언급만 안하면 되는 거 였자나!)

영상다시보니 광수진짜
나쁜사람 같아요 ㅠ

광수는 정신과의사로 여자들 어장관리 하면서 가스라이팅했고, 자기의 계략을 숨기기 위해 약한 척을 자기방어기제로 사용해서 갖고 놀았다. 영숙이하고도 6개원안에 헤어진다에 한표

첫선택 안해줘서 너무 힘들어서 다른 사람이 되어 온갖 주접을 떨고 다녔다니..
광수는 저 나이까지 연애 한번도 못 해봤을거 같아요. 여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사랑이란걸 해 본 인간이 아닌듯.
결국 첫선택의 뒤끝으로 옥순에게 복수하려고 앙심품은 찐따에 불과함.
정신수준이 유아같다고 하기엔 너무 교활하고.. 하는 짓은 너무 찐따같고..
엄마의 돌봄속에서 평생 살아야 할듯.

광수는 옥순 앞에서 쫄아 있고
영숙 앞애선 편해 보이는데, 좀더 관찰자 같음
여기서 영숙으로 좀더 마음을 굳힌 듯함

어장관리 잘하네

토할것 같애 광수 진짜

옥순 매력 폭발
정말 완전 팬되었다

옥순이가 준 모자 썼다며! 자랑했잖아 ㅜㅜㅜ 옥순이가 자길 선택하지 않을까봐 불안하다며! ㅜㅜㅜㅜㅜ

처음엔 옥순의 행동 말투가 좀 거슬렸는데…
최종까지 보고나니… 옥순… 똑부러지고 괜찮았네ㅋ미안합니다🙋🏻‍♀️ 오해했어요!!! 광수랑 안된게 정말 잘된거 같아요~진심!!ㅋㅋ 그리고 영숙…… 그만좀 울어라… 무슨 말만하면 울어.. 볼때마다 울어.. 계속 울어… 짜증유발…. “옥순 화이팅”ㅋㅋ

아니 데이튼데 또 입질시작이네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궁금한거 뭐 이런거 대화는없고, 확신도 안주고, 놓아주지도 않고 무슨짓인지 진짜 개빡치게 오짐 😂 ㅋㅋ 선택안해서 고마워!! 진짜 도랏...욕나왔음 야그들을수록 빡침ㅋ 이런사람 다신 나오지말자

사람들이 뭔가 되게 착각하고 있는거 같아 댓글 다는데.. 이거 보고 영숙이 어이 없어 할거라는 사람들아...영숙은 어차피 광수를 차지하기 위해 저자세로 무조건 광수에게 을이 되어 맞춰줄 용의가 있는 사람임...그런 사람이 과연 이런 영상을 본 들 광수에게 배신감이랄지 화가 날거라는 둥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덜 말기를.... 영숙은 둘 중 하나인데 1.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 못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거나 2. 광수의 직업적 매력에 간과 쓸개를 다 내 주거나 인데 1보단 2의 가능성이 훨씬 농후해 보임.^^ 설마 3-4일간의 만남으로 진짜 저런 깊은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방송은 8주였으나 실제 저들이 만나 보낸 기간은 3-4일 이었음을 잊지 마시길...그래서 영숙이 가식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거임.

완전 찌질이 끝판왕이네
미리 양해까지 구했고 그 이후에 1순위라고 했음에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네
옥순이는 진짜 천사고 대인배다

옥순 정말 멋있다 👍

저 커플은 우울증 치료받아야할듯 진심 걱정됨ㅋㅋ

옥순님 하고 대화내용이 다 짤렸네요.방송 하고 다르게. ㅠ

봐도봐도 짜증나네

광수 어떻게 이 방송 후에 혼자 무지 또 괴로워 하고 있는거 아닌지..힘들었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본인이 그랬음 힘들었던거라 인정해 주고
그만 힘드세요.. 광수 영숙 옥순 다들 행복 했음 좋겠음.
근데 흥 하라고 또 흥 코푸는 영숙 ㅎㅎ 털털한

저는 꼼꼼히 시청한 애청자였고 남편은 건성으로 보긴 했는데 저 장면, 최종선택전 1대1 데이트 하는 거 보더니 옥순이 똑부러지게 맞는 말 하네 하면서도 근데 남자는 99.9% 영숙 선택한다 그러더라구요. 남자는 여자의 순애보와 눈물에 약하고 여자의 지적과 잔소리에 반감이 있다고...
그래서 이성적으로 끌리는 건 옥순님이지만 결혼까지 생각하고 볼 때 상대적으로 안정감 있는 영숙님을 택할 거라고요. 광수님은 직업적인 특성도 있지만 과거의 연애경험과 성장과정 속에 뭔가 의심과 불안이 많은 것 같아요.

영숙을 선택하지않았으면 솔직히 한사람을 갖고 논걸로밖에 안보였을거 같다,,본인의 징크스 핑계로 남에게 상처주는건 아닌거같아요

하~

영숙이 볼수록 진국이네요. 상대 배려하는 모습이 성숙하고 예쁘네요. 좋은 사람 같아요. 광수씨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와~ 정말 다르네요
두여자 모두 왜울었냐 물었는데
영숙이한테는 솔직히 이야기하고
옥순이한테는 다른말로 말돌리네요
그것도 영식이이야기.. 옥순아 영식이랑잘되라는 의미인데 옥순이 끝까지 착각....
마지막 중요한 중요한데이트에
영숙이랑은 진지하고
옥순이랑은 장난스러움
완전히 다른 느낌
광수는 계속 옥순이를 밀어내고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옥순이 말대로 광수가 몰려가지고 마음 편한 영숙으로 바꾼것같음. 하얀색이 아닌 빨간색 고르는걸로 바꼈음

언젠가 그 눈물이 나중에 "너 그 눈물 때문에 내가 옥순이를 놓친거야?" 그러고도 남을 광수다 영숙아?

광수 영숙 눈물이 많아서 같이 울어 줄수는 있겠네요.

옥순 초반 빌런, 광수 중후반 빌런, 영숙 초지일관 여우. 결국 여우의 승리

3:49 이젠 집에 안가도된다느니 오해풀려서 의사싸모님벌써됐음 표현만 다를뿐 영숙이나 옥순이나 을 자처하면서까지 속물인건 똑같음 진짜 쿨한 인간이고 자존심있으면 정숙같이 잘랐어야지~ 옥순 마지막인터뷰는 쿨한게 아니라 자기방어기재로 쿨한척임을 대부분 모름

광수가 나는 이해가감.. 결혼하로나온것도맞는것같음 옥순한테끌렸으나 나이가 있으니 출산이나 직업도 영숙이가 낫고 자기이해해주는부분에서 광수는 영숙한테 간거임

이건영숙이고른다고통보하는것인데 옥순이 답답하그먼

그냥 광수 찌질이.. 그이상이하도아님..

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옥순
더멋진 남자를 만나세요
편한남자~

9기 방송이 끝났고, 매주 즐겁게 봤던 방송인데 아쉬운 마음에 적어봤다.
나는 솔로의 rule은 최종선택 때 내 진심을 상대에게 표현하고 선택하는 것과 최종선택의 결과를 스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수 다시보기를 정말 많이 봤는데
하루만에 호감이 생기며, 또 하루만에 비호감이 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특수성을 고려해보면 최종 선택의 순간 직전까지 광수의 말과 행동들이 나에겐 충분히 납득이 되는 부분이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 당일 날 옥순과의 대화내용 역시 제작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상태에서 집착스럽게 몰아붙이는 옥순과의 대화를 빨리 정리하고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런 대답들을 한 것이라고 이해했다. 마치 서비스직 하면서 진상고객 상대할 때 내가 잘못하지 않았고 죄송할 짓하지 않았음에도 이 상황을 빨리 정리하기 위해 '그렇다고 해줄게, 죄송합니다' 하는 것처럼.
비련의 여주인공인 옥순에게는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 가득했지만,
첫째 날부터 최종선택 당일까지 옥순이 광수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부분을 찾지 못했다.
첫 데이트 선택을 상철로 선택한 이후 숙소 복귀해서 광수와 대면했을 때의 그 대화내용, 상황에서 부터 옥순이가 광수에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진정으로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 여자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다.
첫인상 선택했던 영식과의 데이트 후 광수의 차안에서 고백했던 본인의 가정사와 '당신이 1순위입니다' 라는 표현 역시 광수 입장에선 기승전결이 맞지 않고 상대로 하여금 의구심이 들게 할 뿐이었다고 생각한다.
뭔가 상대에게 확실한 이성적 호감을 심어주지 않은 채로 최종선택의 순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본인의 마음은 이미 표현했으니 다소 집착어린 태도로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했던, 중도 하차 하고 싶어했던 옥순이의 모습은 조급했고 아쉬운 부분이었다

데이트장면만 봐도 무조건 영숙으로 선택할꺼 같았음~!
여자들 생각은 다르겠지만 남자는 결혼할 때 무조건 영숙같은 여자를 선택하지 옥순같은 여자를 절대 선택하지는 않음.
옥순과 그려지는 결혼생활에 광수는 무조건 을이 되야 하고 영숙과 그려지는 결혼생활에서는 광수가 리드해 나갈 수 있는 편안함이 있음.
연인으로 선택하는 거에는 옥순을 선택하겠지만 결혼상대라면 무조건 영숙임.

광수랑 옥순이 입찡긋하는 표정도 닮아가고.. 둘이 표정행동 계속 닮아가는것은 사랑에빠지고있는것임.. 잘보면 다드러남.. 옥순이랑은 공통점이 하나도없음

하얀색 원피스에 빨간색 원피스 대답을 했네.

솔직히 여자들은 촉이라는게 있어서 자기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직감으로 암. 영숙님 마지막 인터뷰에서 광수가 마음이 없는걸 확신했고 옥순님 인터뷰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알것같다고 말한것에 있어서는 분명히 광수는 옥순에게 끌렸고 마음이 있었던 것은 확실한것 같음. 시청자인 내가 봐도 그게 너무 느껴짐. 그리고 그 와중에 놓여있는 자기자신을 봤을때 겁나 고민하고 마음고생 한거지. 결과적으로 광수가 영숙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같이 있었던 제작진과 출연자들 그리고 시청자들한테서도 반전인 이유가 그게 분명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라이브방송에서도 결과에 상관없이 영숙님의 태도와 옥순님의 태도에서 너무 잘 드러남.
어찌됐건 고민 끝에 본인이 하신 선택이니 광수님 영숙님과 잘 만나시길 바람.

영순이 좋음

별로다. 정말… 광수

너 선택안한다는 말을 설명하는구나

이거 촬영 5일간 한거다 ㅋㅋ 의사 라면 그저 좋아죽는 여자들과? 의사 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여자들을 이용하는 아저씨냐?? 찝쩍남 어장관리 양다리 문어발 ㅋㅋㅋㅋ

광수가 나빴는데 영숙선택한건 이해감... 나라도 그럴듯

잘잘못 여부를떠나서 광수가 엄청매력적이긴하다
일단 의사인데다가 적당히 준수한외모.. 여자가좋아할만하긴 한데 광수가 자기 징크스때메 처신을잘못한건맞음 ㅋㅋㅋ
솔로나라에서는 옥순과 광수가 더 설레임있어서 보는사람입장선
옥순이랑 잘되었으면 싶지만
현실적으로 영숙이 더 낫긴하다
일단 영숙은 젊고(결혼전제 출산이나 이런거 고려시) 더 광수를 위해주는것도 느껴짐

영상을 조금씩만 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 다 선택 포기할거 아니면 광수가 선택 잘한 듯.
광수는 첨부터 무조건 옥순이었는데, 옥순이 첨부터 솔직한 선택을 했더라면, 상대를 조금만 배려하고 밀어붙이지 않았더라면 광수는 무조건 옥순을 선택했겠지.
반대로 생각하면 첫사랑같은 옥순을 포기하고 영숙을 선택할 정도로 옥순과는 두 사람의 합이 맞지 않았다는 뜻.
그렇게 커플이 된들 오래 지속되긴 힘들었을 것.
일이 이런식으로 흘러간 것도, 광수의 선택도 결국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어차피 안 맞는 사람 한,두번 맞춰준다고 앞으로의 문제가 사라지는건 아니니.

다음부터 안볼꺼임!!! 광수가 하지도 않는 말
한것처럼 한건 너무 나갔음!!! 순수하게 관계만 정리해서 보여주면 되지 사람가지고 노는거임?!!!!

옥순이 결혼하기에는 나이가 많다

옥순과 광수의 대화를 보면 방어기제. 승화 투사를 아는 옥순은 심리학에 대해 좀 알았을거같고 첫선택에 대한 섭섭함 때문이라고 남탓하는 광수를 보며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고 옥순이가 나르시시트에 대한 대처법로
직설적인 표현과 표정을 지었던거 같음
둘의 대화에서 그래서 응근 기싸움이 있었던듯. 본인의 나르의 성향을 아는 옥순을 선택하기는 힘들었을듯. 나르의 성향을 가진거로 보이는 광수와 영숙이 둘이 맞는거일듯

광수는 처음 옥순을좋아했다 그런데 옥순이가 처음에 자기맘을정확하게 표현못했다 이건 옥순이문제도있다

0:52 가스라이팅 오진다... 내 잘못 아니고 너 잘못이다...

잘들해봐라

그렇게 옷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하지!! 너무 현명한 말씀이네요 영숙씨~
내가 좋아하는건 내 마음이니까 나때문에는 힘들어하지 말라는 말도 그렇고 ~
영숙씨 멋져요 ~

영숙씨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자기 때문에 맘고생 하는거 아닌가 싶어 같이 속상해 해주고, 넘 이뻐요
우리 아들도 영숙씨같이 위로해주고 감싸주는 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
또 사랑에 대해 계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마음, 저도 반했어요 ~

정신과의사도 본인한테 위로의 말을 해주는 여자를 고른거라고생각함 쿨하게 보인 자세도 한목했을듯

찐순수함이든 거짓 순수한척이든
20대의 풋풋한 찐사랑
지뉴인 디자이어를 보여줘서
너무재밌었는데
30대 노처녀들아 너넨 40대 이상 애딸린 유부남이나 돌씽밖에 없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