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Friends who saw the same ghost!., 심야괴담회 2207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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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7. 06.
  • ★★★More clips are available★★★ iMBC program.imbc.com/horror WAVVE www.wavve.com/player/vod?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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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 @3rationalfans
    @3rationalfans 년 전 +10

    이 프로그램을 들으면 들을수록 가기 두려운 곳이 많아져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켜주신 솔라님에게 고마워요.(papago)

  • @nycmoomoo6189
    @nycmoomoo6189 년 전 +1

    💖 💖 💖 💖

  • @user-uq9uu4wt4g
    @user-uq9uu4wt4g 년 전 +11

    이거 우리 엄마 겪은 일이랑 비슷하네 ㅋㅋ
    속초에 한 콘도 404호 얘기. 405호키 줘서 엘베 올라갈때부터 이상했음(보통 4층은 잘 안쓰던데...) 404호 지나가는데 대낮부터 여자 혼자 되게 시끄럽게 웃고 떠들길래 더 이상했음. 아니나다를까 저녁에 엄마가 생전 처음 느끼는 살기어린 소름돋는 가위 눌리고 지갑만 챙겨서 온가족이 허겁지겁 피신(?)나와서 빨간불 들어오는 허름한 여관 겨우 찾아 잠.. ㅋㅋㅋㅋ
    뭐 어째저째서 서울로 오는길 아버지 차에서 잠들었는데 꿈에서 사이드미러로 차 뒤를 봤는데...무당 같은 옷을 입은 어제 그 귀신이 방울을 미친듯이 흔들면서 차를 쫓아오는 꿈을 꿨다함. 그 후로 엄마인지 아빠인지 어깨가 뭐에 눌린것마냥 무겁고 잠도 못자고 피폐해져서 집에 성수 뿌리고 무당 찾아가서 부적 받아 붙이고 뭐 그런 기억이 있음..ㅋㅋ 아직도 엄마가 세세하게 기억하시고 가족끼리 그때 얘기 해본적도 있어서 msg좀 쳐서 사연 올려볼까하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404호 405호 이런거 좀 기약한 사람한텐 뭐 있나봄 터가 좀 그런가

    • @PHANTOM-hebub
      @PHANTOM-hebub 년 전

      그런것도 있지만 귀신이 나쁜 것 만은 아닌듯요(가족 인 경우도 있으니...)
      저희 아버지가 일 잘하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이 피곤하다고 하셨던가...안 좋다고 하셨나...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하고 해서 이상하다 싶으셨는지 어머니 아버지께서 무당 집에 갔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거기서 들은 얘기로는 어떤 아주머니지...할머니가...아버지를 찾아왔다고 하셨는데...본인이 엄마 라고 하셨는지 작은 엄마라고 하셨는지...(아버지는 바로 아셨는지 모르지만)
      친할아버지의...옛날 말로 첩이죠...제가 듣기로는 아버지의 친 엄마라고 하던데...아무튼 찾아와서는 밥 달라고 오셨다고 말씀 하셨다고. 제사 상 차려주면 뭐 가족들 잘 보살펴주고 해주신 다나...믿거나 말거나 지만...그래서 제가 유치원생? 초등학생? 그 이후부터 제사 상 차려드렸으니 한 22년 돼가네요...

    • @user-gz5lj2re5g
      @user-gz5lj2re5g 년 전

      속초어디?

    • @user-uq9uu4wt4g
      @user-uq9uu4wt4g 년 전 +1

      @@user-gz5lj2re5g 다시 물어보니 속초가 아니라 강릉이고 경포호에서 멀지 않았대요. 부모님이 공무원이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연계됐던 콘도인데 지금도 있는지 그것까진 모르시네요. 제가 13살때니까 18년전이니...

    • @user-uq9uu4wt4g
      @user-uq9uu4wt4g 년 전 +1

      @@user-gz5lj2re5g 생김새를 쭉 봤는데 아무래도 강릉경포비치리조트(효산콘도) 였던거 같아요. 동그란창문의 특이한 건물이 근처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4층을 객실로 썼던게 맞다면 여기 맞는거 같아요.

  • @b.yk.3677
    @b.yk.3677 년 전 +3

    이거 예전에 방학동에 있던 모텔 얘기 아닌지..전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자다가 얼핏 잠깨서 봤는데, 친구 위로 귀신이 겹치듯이 떠있는것 보고 기겁을해서 뛰쳐 나왔었습니다.

  • @user-vg4cq4gr6v
    @user-vg4cq4gr6v 년 전 +3

    절대 물건가지고오면안됨ㅋㅋㅋ

  • @PHANTOM-hebub
    @PHANTOM-hebub 년 전 +1

    세 명의 여자가 같은 여자 귀신을 봤다는 얘기만 했는데...딱 무당집 들어가니까 알아서 다 말한다는 게 더 소름이네...자살 귀 음독자살 이라는것 까지...

  • @user-qi6mr3yj5s
    @user-qi6mr3yj5s 년 전 +2

    이거 ㅂㅍ에 ㅊㅍㅇ 같은데
    거기서 음독자살해서 귀신나온다고 거기 ㅁㅌ은 절대안감

  • @user-fy2ru7kf7j
    @user-fy2ru7kf7j 년 전 +3

    도쿄우에노 낡은 모텔. 일본인아내 사이타마 처갓집 골덴위크에 인사 다녀오고 카나가와 집으로 귀가중 우에노 역에 늦게도착~, 가나가와(토요코센 텐엔쵸우후 다음역 츠나시마 살았슴)까지 가기엔
    전철이 끊어진 시각. 물가높고 교통비.택시비도 장난아니.도쿄라 차라리 1박하고 하츠덴(첫차)타임으로 귀가하자 생각하고 숙소를 찾았으나 대부분 최대연휴라 만실. 돌아다니다 우에노 역에서 아메요코시장 반대편 낡은 모텔에.들어가봤다.너무 낡아 비지니스맨이나 노인들이 주로 이용할듯한 곳이지만.방이없어문의하니.방이 없다했다가.아 딱 하나있다면 소개를.해주는 것이었다. 습하고 퀘퀘한 낡은.건물 냄새.싫었지만 첫차로 집에갈건데 눈이라도 붙이자싶어 짐놓고 씻고 자는데... 코가 간질 간질 하더라. 뭐이질감있는 실타래같은게 툭툭 치는 느낌. 뭐지하고 어설프게 눈을뜨니 취침소등 붉은계열 빛사이로검은 머리에 긴 머리카락이 천정에서 내 얼굴을.향해 수직으로 내려왔다 올라갔다 다가오더라.그때부디친게 긴 그 귀신의 머리카락이었슴...기겁해서 몸을 움직이려했는데 생각처럼 움직여지지않음.긴머리.얼굴이.다가오면 고갤돌려 눈감으려고했고 또 눈뜨면다시 머린 천정위로 올라가고~,흔들흔들 체면걸때 추처럼 머리만.달랑달랑 허공서 회전하는 형세..어어어어 하고 비명지르니.당시 일본인 아내가 날 깨움.가위눌린것 같다고..잠시 진정 후 다시 잤는데 이어지며 또 머리만대롱대롱 내 얼굴쪽으로 근접했다 다시 올라갔다~, 결국 다시 깨워져 수상타 싶어 액자 티비.가구 소테이블등을 다 돌려봄.모든 실내에있던 가구류나 조명기구 밑등에 거울뒤나 액자뒤도 물론 일본 부적이 붙어있었다.
    잠을 못자고 아내에게 있었던 일을 설명 귀신들린 방인거같다고..결국 뜬눈으로 밤새고 하츠덴 첫차시간 맞춰 짐을 챙겨 나가려다 너무 화가나 안내데스크에 항의를 함./// 일본서는.방구할때도 와케아리(사연있는) 방등은 일본 부동산법에도 명기 반드시 세입지나 머무러는 이에게 통보해줘야함.이전 세입자가 자살했다거나 살인사건등등.사연을 입주전 공지안하면 이거 안해줌 이사비용등.다 청구해도 부동산이 전적으로 책임져야할 정도.////그래서더 화가나따졌다.사연있는.방이죠.누가.자살했느냐???모든.비품에 부적이 빼곡하게 다 붙어있는건.뭐냐고.악몽에 시달렸고 머리만 달랑거리는 귀신을 봤다니 그 안내 담당이 조용히 꺼낸 말은
    ((((( 죄송합니다~, 환불처리 해 드릴까요???)))))
    돈이 중하냐며 두번다시 저런방 누구에게도 소개말라고 대판 소리치고 나왔슴. 나오면서 일본인 아내왈 부정않고 환불해드릴까요 하는거보니 사연있던 방 맞는가봐 그러는데 소름 돋았슴.../
    ~~~이후 한달 정도 지났나 휴일 집에서 낮잠을 자는데 엄청난 집안.뒤지고 집기등 서랍여는소리 가구 이동하는 소리 발자국.우당탕. 창문여는소리등.잦소음이 들림. 낮도둑이 들었구나 해서 일어나서 제압하고자했는데 몸이 안 움직임.도쿄살때 한국인이면 혐한 하는 사람들도 좀 겁내하는 성향이 있어 한국사람들 체형치구나 병역의무나 한일전같은데서 보여주는 투지같은건 다 알려진 사실이라...제압 하고자 발버둥치는데 몸을 일으키려고 눈도 안뜨짐. 꿈틀꿈틀 하는 사이 후다다닥 하고 문을 쾅닫아버리고 달아나는 소리가들림....이후 바로 몸 풀리고 쫒아나가잡으려고 문을 열려고하는데 문이 애초부터 잠긴상태였슴. 좀도둑이 달아난 거라면 문이 열려야하는디~,,,, 암튼 그런 일 연이어 겪고나서 몇달 후??? 아내불륜 알게되고 이혼소송해서 위자료받고 이혼함.
    카톨릭인데 우에노낡은 여관모텔서 경험을 겪어보니 귀신잡ㄱ피같은게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