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가 이런 말을 했다고?] 21세기 최초이자 현재까지 최후의 토크쇼/낭만의 한석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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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26.
  • 00:00~ 오프닝
    11:00 낭만의 한석규 인생 최고의 순간은?
    29:20 복학생 한석규 전율하게 한 선배 이경규의 애드리브?
    31:30 한석규의 최초 데뷔는 배우 말고 가수?
    38:40 한석규가 뽑은 본인 최고의 영화는?
    50:25 한석규가 말하는 배우 인생 마지막 목표?
    #힐링캠프#한석규#낭만닥터김사부3#이경규#최민식#8월의크리스마스#뿌리깊은나무#쉬리#넘버3#서울의달#강변가요제
  • 엔터테인먼트

댓글 • 22

  • @Mr1981HERMES
    @Mr1981HERMES 10 개월 전 +23

    석규형님 목소리는 진짜 명품중에 명품

  • @user-mg4nn9qd5q
    @user-mg4nn9qd5q 10 개월 전 +7

    아들과 딸에 나와서 목련꽃그늘아래서.하며 노래부르던 신인때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김사부를 통해서 다시한번 연기장인임을 느끼게하네요..

  • @user-bp6qk8ob5p
    @user-bp6qk8ob5p 10 개월 전 +10

    8월의 크리스마스는 명작중의 명작이죠.. 한석규를 위대한 배우로 격상시켜준 영화기도 하고

  • @user-qf4cl5nu4e
    @user-qf4cl5nu4e 5 개월 전 +2

    어쩜 사람 자체가 저렇게 고급지냐 ㅠㅠ 한석규 배우처럼 나이 먹고싶다

  • @eh-song-E
    @eh-song-E 10 개월 전 +10

    한석규 배우님의 연기에 반해 작품들을 찾아보는 중인 20대입니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 계기를 묻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스스로에게서 이유와 재미를 찾는 것.
    정말 특히나 요즘시대에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꿈을 위해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는 저에게도 필요한 말이었어요. 꿈을 향해 달려나가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그 속에서 불안감과 부정적인 생각들만 남고 근본을 자꾸 잊게 되더라고요. 한석규 배우님 그냥 연기만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 삶을 잘 살아가시는 분인 것 같아요. 참 배우고 싶습니다.
    원체 문화생활을 즐길줄도 잘 모르고 특히나 문학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거의 처음으로 영화나 드라마에도 취해보기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뭐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한 건 아니지만
    한석규 배우님만큼 연기가 항상 기대되고 질리지 않고, 지금까지 많은 연기를 보여주셨음에도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는 처음인 것같습니다..연기를 볼 때 그 인물도 인물이지만 '사람'이 느껴진달까요..ㅎㅎ
    오래오래 많이 연기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 @shibasig
    @shibasig 10 개월 전 +10

    한석규님 목소리너무 좋아요 그냥 틀어노코 집안일하면서 영상이지만 한석규님 이야기들으면서 하루마무리 잘합니다

    • @user-pw4te4ww6z
      @user-pw4te4ww6z 10 개월 전

      성우 출신이시죠 톤과 딕션, 감정선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훌륭하시죠!

  • @user-fc7ni4vw3r
    @user-fc7ni4vw3r 9 개월 전 +3

    "법구경" 의 말씀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어버린다.
    한석규 배우님 덕분에 오늘 의미있는 한마디를 가슴에 새기게 됐습니다.
    "술이"편에 세사람이 길을 가더라도 그 중에 반드시 내게 스승이 될만한 사람이 있다.

  • @keystone3373
    @keystone3373 9 개월 전 +7

    한석규씨 처음 봤던 영화가 유명한 넘버3 였고 이후로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등 그때는 연기보다 목소리가 크게 다가 왔었는데(ㅋㅋㅋ) 어느때 부터 목소리와
    연기가 너무 멋지네요~~ 최근엔 낭만닥터 시리즈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스크린과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user-pc5jl2zz4x
    @user-pc5jl2zz4x 10 개월 전 +5

    석규 배우님은 생각이 너무 많고 슬픔이 기본 베이스에 깔려 있는거 같아여, 머 사람 성격은 다 다르니까여, 스릴러물에 최적 같습니다

  • @user-le8hn6vj8p
    @user-le8hn6vj8p 18 일 전

    서울의달 촬영을 한강에서 할때 거기서 한참 촬영구경하고 석규형님 귀가할때 그당시 석규형님 차가 에스페로엿는데 차에 타기전에 악수청하고 싸인부탁햇는데 어찌나 공손하고 친철하던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ㅎㅎ

  • @user-gp9tc7qd3t
    @user-gp9tc7qd3t 10 개월 전 +2

    한석규씨 출연한건 몰랐네요.

  • @user-mc9nd4pz8m
    @user-mc9nd4pz8m 10 개월 전 +2

    홍식이최고

  • @Rooloobary
    @Rooloobary 8 개월 전 +1

    8월의 크리스마스 한혜진 해도 어울렸을 듯

  • @user-rl4bu2dd7t
    @user-rl4bu2dd7t 10 개월 전

    막둥이~~
    초록물고기 연기를 날로하셨네ㅋ

  • @kanatahn
    @kanatahn 26 일 전

    이웃집 사시는 성인 같으시네요.
    녹과 쇠를 고독으로 씹을 만큼의 삶도 아닌 그저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번호로 숨쉬다 그날이 오면 가는 그럭그럭한 애닮음과 초라함으로 쇠를 녹였던 녹물을 만날 수도 ....

  • @martin-lf5wl
    @martin-lf5wl 6 개월 전 +1

    실제로 세종대왕님은 욕 많이 하심 감정에 충실하신 분이고 왕이라고 쌍욕 한마디 안하고 고상하기만 할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왕들이 그렇지 않음 직접적으로 욕을 하진 않더라도 대신들이 윤대에서 사사건건 부당하다 불가하다 통촉해라 반박하며 왕을 열받게 하면 거친 말들을 했음 비꼬기도 하고 면박도 주고 왕 나름대로 불만을 표출하고 거부의사를 보인 경우는 많음 왕도 감정이 있는 사람임 근데 뿌나무 할때 작가들은 세종대왕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극을 썼나보네 작가의 의도로 탄생한 케릭터 인줄 알았드만 한석규의 의견제시에 따른 케릭터 였다니

  • @U_brain_udongsari
    @U_brain_udongsari 10 개월 전

    39:18 94년이면 7살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때에도 우리나라에 세븐일레븐이 있었구나... 신기하네

  • @swatishweta
    @swatishweta 2 개월 전

    Can any body send video with eng sub please

  • @korfishingman
    @korfishingman 10 개월 전 +1

    '이층의 약당'에선 찌질이의 끝을 본 느낌.

  • @noah489
    @noah489 9 개월 전

    한석규...술 마신 사람같네~~ 정신 못 차리네~~ 분위기 파악 못 하네~~ 내 후배였으면 뒤통수 한 대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