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했지만 끈끈했던 서민들의 리얼리티를 그리다. '파랑새는 있다'(1997)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안녕하세요 세월이 빠르군요 주말드라마 파랑새는 있다가 1997년도 작품인데 벌써 20년이 지난 드라마인데도 지금까지도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인기 있는 드라마였던 것은 인정이 가네요 추억의 드라마이지만 이 복성 (소림사 가짜 스님 역의 (차력 감독)까지 역임했던 복성입니다. 찾아주시는 분이 있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늘 건강. 행복,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재성의 복성이가.....

김성희 배우님 막춤보러 이곳까지 왔어요 ㅋㅋㅋ 최고에요 표정하고

서울의달, 파랑새는 있다는 나의 최고의 드라마

이것이 어찌보면 제일 명작중에 하나였음.내용이나 구성도 그렇고. 다른드라마는 패턴이 거기서 거기인반해 이거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노고가 충분히 느껴져서 좋았음ㅋ

서울 뚝배기,서울의달,옥이이모등 김운경작가님이 발품 엄청팔아 취재해서 만들어낸 명작 드라마들..
김운경 작가님 존경합니다..선생님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질수 있었습니다.
송경철배우님,박남현 배우님 감사합니다!

이런 서민드라마가 그립다.

초반에 술집에서 춤추는 은갈치의상입은 배우 춤추는걸로 유명햇는데 표정도 예술이네ㅋ

그땐 어려서 정말 몰랐는데 이상인씨 귀염상에 훈남이었네^^

이거 어릴적 부모님이 보던거 옆에서 같이 본게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은 30대가 되었지만.. 그 시절이 참 그리움...

1997년 나의 황금같았던 20대시절 이 시절로 돌아가고프아~~~!!! 병달이 봉미 절봉이 보고 싶다!!!

난 저 드라마 너무 어릴때봐서 기억엔 잘 없는데 저 나이트에서 춤추는 저 여자분은 기억에 남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선경 너무 조으다

요줌 주말드라마는 무조건 제벌 나오는 로맨스 지겹다!! 파랑새는있다는 띵작임 출연진 전부 연기 다잘했음!ㅋㅋ

서울의 달, 내가 사는 이유, 파랑새는 있다 등등 서민 드라마가 진짜 재밌었는데 ...

김운경 드라마는 너무 재미있어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요즘 막장 드라마와 차원이 다른

막장뿐인 요새드라마..안본지 오래됐다..가장최근에 마지막으로본게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 2010년 sbs자이언트가 나의마지막 시청이었음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당시 조연분들 케미도 엄청났고 연기도 정말 수준급이였던 드라마..

요즘은 이런 연속극이 없어 아쉬워 참 재미있게 봤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

17살 때 당시 방영 했을 때는 티비 채널도 몇 개 없었던 때라 딱히 볼게 없어서 한번씩 봤던 드라마였는데 40살 때 일마치고 밥먹으면서 티비채널 이리 저리 돌리다가 옛날 드라마 재방송 하는거 우연히 1화 부터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인터넷으로 끝화까지 다봤습니다
나이 들고 보니까 이 드라마가 진짜 서민들의 애환을 잘 담아 내었고 인생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2010년 이후로는 이런 드라마가 없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춤추는분 저당시 저걸로 진짜 핫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김운경작가의 드라마는 늘 재밌었지...이제는 이런 드라마들 안나온다ㅠㅠ

진짜대박 리얼 인생 드라마 요새는 이런 기획력과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 찾길 어렵다는게 아쉽네

춤 추는 여자 진짜 끝내준다. 환상적이다.

절봉이 팬입니다

청소년때는 재밌게 봤는데 지금 보니 삶의 애환이 있는 드라마였네. 90년대 후반까지는 인간미라는게 있었구마.
이 드라마랑 서울의 달이랑 상당히 닮아 있군.

이상인 배우 정말 멋있는 남자지.

약수터 커피 ㅋㅋ저기도 자리싸움이있엌ㅋㅋㅋ아왜~~~~~~요즘은 옛날이런갬성드라마가없냐구ㅠㅠ~~~~~~

이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97년 명작 '파랑새는 있다.'
이상인:병달
정선경:봉미
샹그릴라 클럽:막춤 댄서 3인방
김성희님 김여랑님
패티정
과연 명작이죠.☆

대체적으로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하나하나 모두들 연기력이 너무 우수하고 개성들이 강한 완벽자체 프로페셔널 카리스마 연기자들만 모아 출연시켰나봐요.너무너무 멋있는 대작 명작 잊혀지지 않는 명품 드라마 입니다.1회부터 최종회까지 보고싶은데 중간에 끊어지고 그래서 갈금나게 아쉬워하며 보고있습다.수진엄마 노래부를때 옆에서 춤추는 빽땐서 김성희의 막춤 정말 일품이에요. 이 드라마는 가난한 동네에서 특별한 재주와 직업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묘사하였는데 정말 서민들에게서 일어나는 코믹적 생활을 묘사해서 키득키득 웃으며 시청하지만 안간적인 면을 더 많이 묘사해서 가슴에 와닿게 느끼게 하는 개성이강한 드라마 입니다.

이런드라마 언제 다시나올지 그립네요

옛날 추억이 세록세록..순수하다.모든게..ㅎㅎ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납니다!~

갈수록 드라마들이 퇴보.. 재벌 막장 출생의비밀 자극적인 소스가 남발안하면 인기가없어지니
저시절 드라마들은 가상적인 이야기여도 무엇인가 공감가고 교훈적인게 녹아내리기는했지

추억 돋네요~^^옛날에 꼬박 꼬박 본 기억이..어느새 딱 40이 되었네요~~세월 참...빨리도 흐르네요..

명작은 평생 기억되고 회자됨

잘 봤습니다~(👍)

정말로 명드라마였어요
언제 다시 보아도 좋아요

드라마 전편을
다시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힐링드라마

옛날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지금 또보니 새롭네요

야~ 정말 인기좋았는데
재미와감동 웃음을 주던
파랑새는 있다 다시 보니까
어릴때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요즘은 이런드라마가
나오지 않는게 너무 안타깝다

눈물난다

여기사기꾼으로나온백윤식아저씨도 대박이엇는데ㅎㅎ

이 드라마 안보신분들 찾아서 처음부터 끝까지보세요~~ 진짜 재밌고 웃기고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이거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ㅎㅎ

정선경씨는 결혼하신이후로는 활동을 안하시는거같네요
참 예쁘시고 연기도 잘하셧는데

다시보고 다시봐도 재밌고 그리운 작품입니다..

파랑새 크 초딩때많이봣는데 추억돋네

요즘은 부잣집이 아니면 돈이안되는 드라마들

김성희씨 파닥거리는 춤이 일품입니다

이상인 공중뒤돌기 쩐다. 진짜 운동신경 개굿

레전드..

옛날생각나네요

이 드라마 눈물흘리며
본 기억이
드라마 잘 안 봤는데
재방까지 본 기억이 ...

진짜 재밌게 봤던 명품 드라마 였는데.. 이런 진정한 서민 드라마 또 안나오는가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본 드라마 재미있졍

파랑새는 있다 전편 다시 보고싶어요 ㅠ_ㅠ

정말 당시에 너무 좋아하던 프로였습니다. 다시보고싶습니다.

이상인씨 지금도 무술 잘하시던데요..... 파랑새는 있다 이후 출발 드림팀에서 무술쇼까지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진재영이 지금 40대 중반은 되었을것인데, 세월 빠르다

진재영 진짜 예뻤는데.. 강수지도 예쁘게 나왔었음. 봉미 혼자 짝사랑하는게 마음 아팠었는데..

이런게드라마고 현실적이라좋다

봉미 진짜 이뿌네 ㅎ
마지막 버스안에서
내려서 사랑한다
하면서 껴안는데
울컥햇네ㅜㅜ

잘생기고 돈많은 비현실적인 주인공이 아니라 옆집에 살것같은 이웃을 그린드라마

진짜 명작입니다
다시보기중인데 45화 까지 봤네요

지금도 보고 있는데..너무 재맸어요

어려서 내용도 모르는데 정말재밌었던기억이
이상인이 새하얀강아지 밤에 손에 드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아~~ 저드라마 한창볼때 어제 같은데 벌써 25년 됫다니 가는세월 총알🚀

어릴때 봤던 기억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이 드라마는 다시보니 명작이네요. 90년대 가요 듣는거 좋아하는데 물론 파랑새가 있다 작품성이 뛰어난건지 몰라도 90년대 드라마도 좋으네요.
근데 이상인 말투가 부산사투리 맞는거죠?

드라마 잘 안보는 남자지만 당시에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기억에 진하게 남는 드라마...

이상인 넘멋지다 카이~ㅎ

와우 썸넬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파팟하고 떠오름 유딩이였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보던 기억이 나네 그 유준상이 병원에 있던 장면 나오는 드라마도 있었는데 제목이 해는뜬다였었나? 기억이 새록새록

배우들 젊은거 봐...와...그땐 나도 젊었을지도

서울의달.파랑새는있다...재밌는
명품국민 드라마...였었다.ㅎㅎㅎ

이상인 무술 실력은 리얼 입니다

1997년 가을쯤 드라마 끝나갈때쯤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밌고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경씨가 예뻐서 주의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
그립습니다 초1학년때 였습니다^^

이거 다시해주시면 안될까요? 다시보기도 안되던데 ㅠㅠ 이거 진짜 완전 개명작인데

김운경 작가님 최고임다

생각나요 어머나 정겨워라

명품작인정
즐겨봤읍니다
옛생각납니다

너무 리얼하네
요즘은 판타지스러운 드라마만 거의 나오는듯

군대가기 전에 했던 드라마였는데... 그때는 설렁 설렁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명작이였군요... 이 드라마의 OST -내가 있을께- 또한 명곡이죠. 아직 노래방 가면 부릅니다. 요즘 이런 드라마가 없어서 아쉽네요.

아 벌써 세월이 이리 흘럿네.엊그제일인거 같은데.하늘에 계신 아버지.할아버지 내나이에 같은 생각을 하셨겠지.ㅜ
모든 코로나 조심하세요.

와 절봉이 오랜만

병달이형 멋있다. 봉미두 이쁘구요

김운경 작가님이 오래오래 하셔야 하는데 유나의거리도 그렇고 현실에 가장 가까운 드라마 작가님 서울의달... 너무 재밌어요 오래해주세요

막춤 추는 댄서분 근황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요즘 드라마는 돌싱녀나 노처녀가 죄다 재벌 의사 변호사 만나는 이야기 뿐. 이 드라마는 밑바닥 서민 이야기지만 편견도 없고 이웃끼리 정많고 가난해도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린 명작.

김성희씨 예쁘고 멋져요.쭈욱 안방티비에서 만나요.

사람냄새는 나는 드라마

저때는 아직 PPL 광고 기법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서민의 삶을 그린 드라마 들이 있을수 있었던듯

이상인
남자인 내가 봐도
상남자이다.

상인이형 진짜 머리도 좋고 열심히 사시고 귀감이 됩니다

왕입니다요!!

이 드라마 다시 보고싶은데 시중에는 아예 자료가 한편도 없어요. 서민들한테서 강제로 시청료를 거두는 KBS 는 시중에 한번 풀어주면 안될까요? 아니면 유튜브에 완결드라마 전체를 올리면 조회수가 대박 날텐데 꿩먹고 알먹는거 아닌가요? 꽁꽁 숨겨두었다가 100년뒤에 국을 끓여먹을거는 아닐텐데 ...

이드라마가 더욱기억에남는건 우리삶에서 음지에살던 사람들을 그려냈다는거지!

양금석이 한 대사 중 기억에 남는 것
'전 패티정이에요. 패티김과 한 집안이죠. 패티김은 이름이 티김이구요, 전 티정이에요'
이 대사에 얼마나 웃었는 지 모른다.

드라마 대본만 봐도 요새랑 비교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