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값만 천 단위 물어줬다는 길거리 싸움짱이 찾아왔습니다.

도전한 친구는 호기심반 으로 온거고 지금은 너무나 착해진,친구입니다 운동으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있으니 욕보다는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거리 싸움짱들의 특징은 아직 진짜 싸움짱을 못 만나본게 팩트다

싸우지 않고 참는 사람들은 약해서 참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힘을 알기때문에 사고날걸 감안해서 감추고 있는겁니다. 합의금 물어주고 싸웠다는게 자랑이 아니라 진짜 불구될수도 있습니다.

깽값 사례는 자랑이 아니다. 빨개벗고 피해자한테 무뤂꿇고 사과해야할 중범죄다.

저도 젊었을때 복싱 격투기 운동을 했었는데 처음 잊문했을때 관장님이 뭍더군요.. 왜 이 운동을 배우려 하냐고.. 솔직히 자기방어와 누구랑 싸울때 써먹으려고 했던건데 아무것도 지식도 운동 스킬등 배우지 안은 상태에서 링으로 올라갔는데 겁나 쳐맞고 , 그후에 관장님이 오셔서 일반사람한테 절대 주먹을 써선 안된다고 당부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계속 느끼는거지만 운동좀 했다고, 평상시 길거리 싸움꾼이라고 너무 과시하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타인에게 피해만 안줬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게 있습니다.

인간 갱생 프로그램... ㅋㅋㅋ

보통 이런류의 컨텐츠 도전자들 쳐맞고도 자존심 안내리려는 모습이 은은하게 보이기 마련이었는데 이 도전자분은 너무 유쾌하게 받아들이셔서 기분좋게 시청했습니다!

학창시절 싸움짱 합의금 몇천 한 명 완전히 넉다운 다 의미없습니다. 조금만 철 들어도 창피해서 자신의 입으로 내뱉지 않을 말들인데...

영상 멈추고 댓글 다는데 26살 먹고 그동안 깽값 수천만원 물어주고 지금도 상대방 반말하면 "내려"한다는걸 저렇게 해맑게 얘기하는걸 보고 참....소개부분만 보면 깽값 물어준 이유가 싸움 잘해서가 아니라 주변에 소주병, 의자 휘둘러서 그랬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진짜...

육식맨을 초식맨으로 만드는 참교육의 현장을 보고 갑니다. 역쉬 배우신 관원 분이 3라운드 되니 폭풍타.. ~~

젊은친구분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세상에는 고수가 많습니다

깽값 억대로 물어줬던 40대

진짜 그말이 맞는듯

맞는 얘기입니다. 자신보다 강한 사람은 늘 있게 마련입니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와우... 프로선수 너무 착하시네요. 1라운드에 가드중에 공방 없어서 암바 들어가니.. 암바 없음; 그래서 사이드 잡고 파운딩 들어가니 바로 스탠딩; 2라운드 원투훅 들어가고 무플 집어 넣으려다가 안치고 그리고 다시 이번에 무릎 넣으려고 하니 무릎도 안됨.. 프로와 일반의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냥 '강약약강'인 사람. 본인보다 센 거 알았으니 순하게 변신한 것 뿐.

나이 드실만큼 드셔서 타인을 폭행해 합의금 물어준걸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폭행 이유가 어쨋든 굉장히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과거입니다 반성하며 힘쓰지 말고 사세요..

진짜 길거리에서 가드 안하고 맞아주는 양아치 어린 친구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세상의 모든과정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옛날에 혈기왕성하신 어르신들이 좋지 않은 말을 들어도 참고 조용히 넘어가시는것도 세월의 흔적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 흔적이 너무 심하면 영원히 재기못할수도 있고 인생이 힘들수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가장 부작용없이 건전한 흔적으로 유우성님과 그 식구들이 남겨주시는데 일조하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