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 20-두번째 이야기, 조조의 위기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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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5.
- 장수군에 패해 아들이 죽는 등, 일생 일대의 위기를 맞게 된 조조
불사조 조조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삼국지 #임용한 #조조 #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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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상보며 깨닫습니다
오늘 엄청 알찬거같아요
바로 뛰어왔습니다
나중에 조식 에피소드도 기대가 됩니다.(정사든 연의든 드라마든 조비와 후계자 자리를 두도 다투는 라이벌이었으니)
잘볼께요 😊😊
감사합니다
흠...... 꼭 평소에 해놓아야지 사람들이 믿는다니, 그런 생각도 저도 있었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평소의 모습과 신뢰를 얻으려면 한결 같아야 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간신같아 보이기에.
조앙이 일찍 죽어 인간됨은 충분히 확인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조조 사후 조비, 조예를 거쳐 위가 몰락하는 과정을 보면 조앙이 장수하면서 정치를 잘 돌보았더라면 이후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조예가 정치를 잘 돌보지못해요? 거의 천재에 가까운 정치력의 조예인데.. 조예의 단점은 수명 밖에 없음.. 즉위 당시부터 종친 등살에 휩싸인 현실로 따지자면 하다 못해 탁고까지 그 상황에선 최선에 가까웠음..
제 판단으로는 수명이 같다는 전제라면 손권보다도 조예임.. 조금 더 해서 표현하자면 60 이상 장수만 한다면 정치력에선 조조보다도 조예임..
근데 전제왕정에선 선정이라는 가정이면 수명이 제일 큰 업적 중 하나라.ㅠㅠ
7등이라니! 잘 보고 있습니다!
강력! 초래!
전위 장군님...
제가 박사님처럼 행간을 읽는 능력은 없지만, 조조의 마지막은 아마 의천검에 숨었던 내면아이 조조의 진심이 아니었을까요? 그 악명높은 헨리5세도 죽기 직전 자기 죄를 변명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리 추측했습니다.
에고의 살기는 생존전략이니 그 비정함도 한낯 가면일 뿐입니다. 천하의 조조도 죽음을 앞두고 가면 뒤에 꾹꾹 참았던 외마디 절규가 나온 게 아닌가…좀 감상적인 추측이었습니다.
역시 불꽃남자 전위
조조는 위기때마다 항상 그에 합당한 사람이 튀어나옴
그만큼 용병술이 뛰어난건지 모르겠지만 그때마다 적재적소에 그에 맞는 인재가 있음
조조가 협천자를 질러버린건 오히려 조조가 상대들을 만만하게 생각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포 원술 손책 원소 유비(?) .. 나사가 하나씩 빠진 사람들.
조조는 뭔가 방심하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은듯
조조가 친정에 보내 것이 아니라 정씨가 제 발로 간 것이고 괜히 쿨한 척 보내 주는 걸로 연출? 한 것을 후에 기록할 때 조조가 친정으로 보낸 것으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진실은 모르는 일이죠ㅋㅋ)
조조도 여태껏의 행적을 보면 감정적인 면이 있고
장수도 관도대전에서 조조한테 다시 꿇고 들어간거 보면 장수도 감정적으로 행동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조조의 위기 상황 극복법으로는 네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참모들의 책략을 진지하게 경청
2. 적이라도 뛰어난 인재다 싶으면 파격적으로 후대
3. 그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음
4. 절호의 기회다 싶으면 바로 추진력을 갖고 계획에 착수
조조가 완성에서 죽다 살아왔으니,
조조 눈에 가후가 들어온거.
안그랬으면 그냥 동탁잔당이라면서 뭍힐만한 커리어였음.
나중에 가후가 조조군에 종군하고 세운 제일 큰 공이 서량 마초.한수 제압인데,
가후 없이 그렇게 비교적 무난하게 제압할 수 있었을까 싶음.
침착맨이링 해주세요!!!
후계자가 비명횡사한 재앙.
저승
조앙 :아부지 엄마는요?
조조 : 어버버버
아앗 2등이라니
한창 바쁠때 실수를 한거내요 조조는 아 위나라의 좋은 인재 둘을 잃었내요 조앙과 전위는 참 아깝내요
싸움터에 가서 정신팔려 5입질을, 그것도 항복한 장군의 형수랑 했다는 것도 기가 찰 일인데 그 엄청난 5입질 때문에 자식을 죽이고 와? 니가 죽어야지 자식을 죽여놓고 왔다고? 이 정도로 부끄럽고 한심하고 파렴치한 남편을 용서하는 부인이 잘못된 거 아닐까요? 만일에 용서하고 계속 한이불 덮고 산다면 그 부인은 칼을 갈며 후계를 노리거나 혹은 집을 나가봐야 갈 곳이 없는 신세니까 그럴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또한 오늘 잠깐 등장한 조비는 훗날 장수가 조앙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며 수많은 신하들 앞에서 그렇게도 개망신을 줬고 그때문에 장수가 자살했다고 하는데 용서하는 척 하며 신하로 받아들였다가 이렇게 사람을 죽이면 그야말로 두 번 죽이는 거라 더 나쁘죠. 그리고 이렇게 죽어가는 장수의 모습을 수많은 신하들이 보았고 그들 중에는 사마의 삼부자가 있었죠.
아니 인트로가 너무 길어요
조앙하면 창천항로 조앙이지 ㅋㅋ
오입질한다고 장남날려먹은 쬬
ㅋㅋㅋ 조조 죽을 때 나라 망할 거 직감했을라나
듣는인간도 갿은건데
흐아아암. 쩝
전위 조앙이 살았으면 조조가 삼국통일 했었을 수도 있지만 그랬으면 진남북조가 안왔을 수도 있어서 우리나라로선 잘된일일 수도 있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