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엔진 개발 왜 못했나? 개발 시작도 안했기 때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R&D 센터장 인터뷰 1편

무인기 엔진 국산화에 대한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투기 엔진의 국산화는 반드시 이뤄져야할 사업입니다.

국방에서 전투기. 기갑차량, 군함, 잠수함. 항모 등등의 엔진 기술과 생산 능력은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대단한 엔진 개발의 선구자 같은

정말 무기는 독자개발이 절실합니다. 마음대로 뜯고 분해하고 조립하고 부수고 달고 터트리고 진짜 맘대로 주무를수 있어야 제대로된 무기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국산 항공기 엔진 개발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할 일입니다. 20년 전 엔진 블레이드 하나 못 만들었는데(모양만 같은 것은 만들었지만), 재료 공학의 발전이 뒷받침 되어야 계통 연구개발도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우리나라가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안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경제 논리로!

상무님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작조차 안 했으니 못 만드는거죠. 전 세계 제조업 경쟁력 3강에 드는 나라이고 이미 많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빠르게 성과를 낸 능력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적극적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국격은 개발자분들이 만드시네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방산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투기 엔진 분야는 미국 GE, 프랫 앤 휘트니, 영국 롤스로이스가 독점하여 손잡고 신규 경쟁자를 내치기 때문에 민간 투자로는 아예 불가능하고 정부 주도의 대규모, 장기 지원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20년 이상이 걸려도 좋으니 차근차근 국산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K방산의 주인공이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꼭 만들어야죠. 국격에 맞게 우리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엔진개발은 결국 규모의 경제성이 있느냐이다. 해당회사가 판단할일.. 한국에서 수천대의 미엔진을 수십년간 조립했던 능력으로도 이미 개발을 했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술자들 나라의 근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무님 설명에 무한한 신뢰가 생긴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이 강국이 될 수 있게 희생하시는 분들이네요.

역시 구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주제와 구체적 인터뷰 내용. 프로파일럿 최고!

멋집니다...할수있냐는 두려움보다는 해야한다는 목표와 당위성을 가지고 나가는 모습!! 어설픈 유튜버들의 소문으로 갖다붙이는 소리보다 확실한 한 말씀에 이해가 쏙쏙되고 믿음이 갑니다.

KF-21 보라매가 마하 2.0의 속도, 기동성을 가지고 비행할 수가 있는 출력과 내구성을 가진 국산 엔진을 우리 기술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이 항상 응원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든 과학자 엔지니어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르호 엔진 국산화를 보면서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