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viest and most difficult dog of all time ㅣDogcyclopedia, the St. Bernard

시애틀 외곽에 살고있습니다.
옆집 이웃이 세인트버나드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젠틀하고 사교성 있고 친절한 견종이예요.
막내딸들 학교갔다 올 시간에 우리집 개들이 마중나가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시간에 맞춰 두 마리도 함께 마중나온다는거. 스쿨버스 올 시간에 맞춰 개 다섯 마리가 앉아있다가 아이들 내리면 함께 집까지 뛰어오는 장면은 마치 그림같습니다.
한참 우리집 마당에서 아이들과 뒹굴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보면 참 흐믓하달까…
문제는 한 가지… 정말 힘 셉니다. 이게 이 견종을 키우는데 있어 가장 큰 난이도를 가지게 되는 이유일 듯…
감이 잘 안 오실텐데… 옆집 나무계단 난간에 주인이 잠시 묶어놨는데, 뭐에 놀랐는지는 몰라도 발버둥치다가 나무계단을 난간째ㅠ 뽑아버렸다는거. 그리고 7마일 떨어진 산 속에서 발견했는데, 더 놀라운건 그 뜯겨진 난간과 계단 일부를 끌고 거기까지 갔다는거…;;; 정말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줍니다.
견주가 컨트롤 하려면 무조건 일정수준의 체력과 체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형견 재력없으면 절대 못키워요 8살때 췌장염걸려서 병원비만 천만원 나왔습니다 급성췌장염이면 개도 진짜 아퍼 죽을라고 합니다 그걸보고도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해주고 그냥 죽이는거에요 신중하게들 생각하세요

"만약에 원룸 살아? 그럼 범죄, 불법이야"
목소리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명이 따로 있고 계몽이 따로 있나요.. 강훈련사님 덕에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가 바뀌었어요. 고맙습니다!

와 20년을 공부하고 기다리신 보호자님 너무 대단하시다.. 큰 덩치만큼 큰 대가가 필요한데 그걸 다 준비하시고 감당하고 계신 거잖아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왕크니깐 왕귀엽다의 표본 그 자체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분명 왕 따뜻하고... 왕 포근하고 왕 포슬하고 왕 푹신하겠지...

6:50 개를 허락없이 만지는 사람들을 본인과 분리해서 비난하지 않고 그냥 우리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어 라고 하는 모습에서 성숙함을 느낌니다. 그나저나 너무 이쁘네요 사이즈가 크니까 이쁨도 커지는 느낌.

와.. 쇼파랑 무릎 흥건한거봐.... 침이 엄청나다.. 홍수네..ㅎㅎㅎㅎ 근데 엄청 순하다

5:54 너무 불쌍하게 축 늘어져있다가 에어컨 키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눈 반짝하는거 진짜심각하게 귀여움

아버지가 하시는말씀이 덩치는산만한데 목에 조그맣게 술통들고다니는게귀엽다하셨는데
진짜귀엽네요

0:49 뭉치 나가니까 갑자기 휑해지네 ㅋㅋㅋ

산책할때 내가 피지컬적으로 통제가능하다 싶은 견종만 키워야해요.
그게아니면 늘 위험을 안고 산책하는겁니다.
훈련으로 안돼요.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최근에도 건너건너 아는분이 굳이. 서울에서 보더콜리를 키우셨었는데 산책할때 앰뷸런스차가 갑자기 지나가서 애가 놀라 도망가다가 차에 치여 죽었어요. 또 제 친척은 리드줄을 놓쳐서 반려견이 다른반려견에게 달려들다 물려죽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사고가 진짜..엄청많아요.
내 힘만으로 통제가 가능해야해요.
그리고 진짜 명심해야할건 모든견주들은 밖에서는 절대로 리드줄을 놓치면 안돼요.
산책하면서 휴대폰..? 진짜 완전 노노에요..
당연히 요즘은 알고계시는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너무너무 예쁘긴 하네요 ㅋㅋ 경제력+큰 집+교외 환경 + 체력 모두 최상위로 필요한 강아지

세인트 버나드 키울 수 있는 기본 조건!
1. 넓은 집과 마당
2. 한달 밥값 100만원은 껌값으로 보일 재력 보유
3. 평균 수명 15년 고려하여 15년 동안 보호자 본인의 체력과 힘을 유지해야 함
4. 세인트 버나드가 흘린 침을 직접 닦거나 or 가사도우미가 닦아주거나 or 침이 묻은 물건을 버리고 새로 살 정도의 여유
5. 매일 산책시켜야 함(단, 산책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쳐다봄)

전공이 일본어라 90년대에 일본 가고시마에 홈스테이 갔었는데 홈스테이 가족 4촌집에서 이 세인트 버나드를 무려 3마리를 키우고 있었음. (내가 간 집은 도베르만 3마리 가둬놓고 키움)
홈스테이는 모두 시골로 가서 농장있는 집이라 얘네를 키우는데 진짜 말 그대로 겁나게 크고 겁나게 러블리함.
사람 엄청 좋아해서 한 마리 안아주면 나머지 두마리가 죽는 소리 내면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앓아누음.
근데 진짜 커서 안기면 버티기가 쉽지 않음. 내가 체격이 좀 작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남자대학생이었는데도 휘청휘청함. 여대생들은 백퍼센트 자빠짐. 자빠지면 올라타고 얼굴 핥아댐.
진짜 사랑스럽고 사람 엄청 좋아함. 수십년 지났는데도 지금도 생각나네요.

2:35 이거 진짜임 장난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맞으면 겁나 아픕니닼ㅋㅋㅋㅋㅋ 손에 잘 안착해도 손이 아파욬ㅋㅋㅋ

저 반려인 되시는 분 진짜 존경...20년동안 고민하고 공부하신거 찐이실겁니다...저도 반겨인으로 살지만 생각없이 덤비시는거 적극 말려요...100번 생각하고 행복한 반려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뭉치야... 단숨에 문제견 제압하는 강형욱 훈련사님을 앙증맞다고 생각하게 하는 개는 네가 처음이야...

세인트 버나드의 매력이있겠지만 덩치도 크고 침도 흘리고 식비도 많이 드는 견종을 키우시는 보호자님 진정한 동물애호가시네요 존경합니다😊

먹을거 쉴새없이주는거 받아먹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옛날옛적에.. 옆집이 세인트버나드를 키우셨는데 마당 창고를 개집으로 썼는데 집에서 혼자있던 아이가 가벼운 사고가나서 크게 울때가 있었는데 그 개가 창고문 뚫고 집 현관문 부스고 달려들어가 아이 옆을 지켰다는 😅

이거 보면서 아무리 큰 귀여움이라 하더라도 댓글 남긴적은 없었는데... 뭉치는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저 큰 덩치가 2년도 안된 아기라니..ㅠㅠ 심지어 저 덩치로 간식 먹겠다고 훈련사님 앞에 가만히 앉아있는거 너무 깜찍하다....

스위스 여행 갔을 때 세인트 버나드를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순하고 멋있었지만 덩치에 압도되어버렸습니다. 보호자님이 엄청 키 크고(190cm 쯤은 되어보이셨음) 몸집이 상당하신 남자분이셨는데, 세인트 버나드에게 끌려가다시피 하시더라구요.

어릴적 집에서 키웠습니다. 그당시 집에서 여러 견종들을 키웠는데 센드버나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뭐 비교적 새끼(6개월)인 이유도 있고 뭐랄까 영화 베토벤이나 애니에서 본 그런 좋은 기억에 처음에는 너무 좋았지만
개가 점점 커갈수록 박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두가지가 가장 힘들었어요
1. 많이 먹습니다. 하루에 사료 2 대야. 세숫대야로 2대야입니다. 그것도 고봉으로
사료값이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 먹으면 ? 많이 쌉니다. 온 마당에 여기저기.
2. 산책 - 목줄을 두손으로 잡은다음 몸을 뒤로 45도정도 눕힌상태로 갑니다.
간혹 다른 개나 사람을 보면 갑자기 좋아서 뛰어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요.
분명 개를 산책시키고 운동시키려고 나갔는데 제가 운동하고 오게 됩니다.
영화나 애니 뭐 그런 것으로만 보고 귀엽네 순하네 하는 마음에 키우신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먹는 만큼 쌉니다. 치우는 것은 님의 몫

진짜 너무 귀엽고 커다랗고 예쁜애인데.. 화면으로만 보는거루,, ㅎㅎ 감당할 자신은 없습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야 여기 나오시는 분들

5:55 에어컨 키자마자 해맑아지는거 너무 귀엽네ㅎㅎ

세인트버나드 30년전에 알바하던 주유소에서 키웠는데 처음엔 책상에 묶어두면되겠지 했는데 몇달지나니 책상을 끌고다님 힘이 장사임 . .침 엄청흘림 그래도 사람도 잘따르고 귀여웠음 덩치큰 아기를 키우는 느낌 이었음.

I‘m glad the KRplus algorithm got me to this video cause I‘m actually Swiss! I just wanted to say that you guys did an excellent job describ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 Bernard. I grew up in the countryside and only my friends of farming families had them. For the average person renting an apartement they definetley aren’t suitable. St. Bernards make great guard dogs (sometimes it can get scary) but once you get to know them they can be goofy. Thanks for covering these gentle giants ❤🐕🇨🇭

서울 도심 한가운데 저희동네에 세인트 버나드 키우시는 분이 계셨는데 아침저녁에 공원 산책할때 만나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송아지 한마리 산책시키시는거 같았어요. 순하긴 얼마나 순한지 작은 치와와가 앙칼지게 짖어도 얌전하니 침만흘리면서 엄청 순하더라고요.

1:33 ㅋㅋㅋㅋㅋㅋ바지에 침봐

진짜 왕크다 ㅎㅎ 한달 식비가 백만원이라니 뭉치 너가 형보다 더 잘먹네 ㅋㅋ 아프지 말고 보호자님이랑 건강하게
잘지내~ 근데 침 흘리는것도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St. Bernards are big gentle giants. Most mountain dogs are, but there can be issues with them being protective or barking a lot so they probably aren't great for apartment living and they require socialization when young, though they don't need much exercise in my experience. I lived with a sweet St. Bernard named Bear for many years and the only bad part about him was THE DROOL lol. I have a great pyrenees now, which is another mountain dog and he does not drool and loves everyone, but he likes to bark if he hears people coming to visit or hanging around outside (which I appreciate honestly as a woman who got a dog in part for protection). These dogs are much more naturally calm and gentle in my experience than toy breeds and are SO patient and gentle with their families and other animals in the home.

지금 스위스 시골에 살고 있는데 한두마리 있어요. 진짜 멋있고 듬직한데 침을 저렇게 흘리는 개였군요...ㅋㅋㅋ 여긴 뭐 집마다 개 키우는 집이 엄청 많은데 짖는 소리가 들리질 않아요. 참 다들 잘 키우는 듯. 언제 동네 나가도 산책하는 멍뭉이 못해도 세 마리는 만나는 듯

가끔...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각자 종의 나라에서 훨훨 자유롭게 살았으면 싶은 개들이 있어요

계속 먹는거 왜케 귀여워 ㅜㅠㅠㅠㅜ ㅜㅜㅜㅠㅠ큰덩치인데 순딩한게 보인당😍 보호자님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셔요

8:10 와... 지린다...

와.... 저기서 1.5배 더 커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인트버나드는 정말..... 스위스처럼 들판 넓고 산 크고 땅넓은 유럽에서 키워야지, 한국에서의 인식도 아직 모자라고ㅠㅠ 한국에서는 너무힘들것같네요 주인도 강아지도......

캐나다에서 15개월짜리 세인트버나드(+그레이트 피레니즈+뉴펀드랜드 믹스) 키우고 있습니다!! 드디어 견종백과에서 보고싶은 애기가 나왔네요ㅠㅠ
침 진짜 엄청나게 흘려서 매일마다 물청소를 하는데요 덕분에 비위가 강해졌습니다(?) 아침에 동네 한바퀴 오후에 두바퀴 밤에 한바퀴 가볍게 돌고나면 하루종일 사고 치는것 없이 발치에 누워서 잠만 자요ㅎㅎ손 훈련시킨 뒤로 간식 원할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펀치 날리는거 격공감하구요ㅋㅋㅋ큐ㅠㅠ아직 애기라지만 덩치도 어마어마하고 힘도 어마어마한 대신 귀여움도 어마어마하구요 순둥해가지고 남녀노소 사람 강아지 할것없이 모두랑 잘 지내요

정말 크고 정말정말 젠틀하고 귀엽네요😊 견주님과 같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 뭉치야❤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ㅠㅠ 얼굴이 둥글둥글❤ 넘 좋아하는 강아지였지만 유튜브로 대리만족만ㅎㅎ 뭉치야 행복하렴~~

한국에서 컸는데 어렸을때 아빠가 강아지를 진짜좋아하셔서 그당시에 거의 39년전.. 쟤를 키웠음 아주 어릴때 쟤 등에타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애기였던 나를 잘 놀아줬던 기억ㅎㅎ엄청 착했는데 순하고~!그당시 한국에서는 잘 몰라서 베토벤 (세인트버나드 새끼강아지들 잔뜩나오는 초 귀여운영화)영화보고 엄청 좋아했었는데ㅎㅎ아빠가 뒷산을 산책시켜주셨던기억이 나는데
노령으로 하늘나라갔었는데 으 잊었던 옛날 소중한 기억.

8:50 스위스 : 7점
한국양평 : 13점
한국서울 : 25점
원룸 : ...... 범죄 ... 💦

침, 소파, 그리고 표정으로 드러나는 김형욱씨의 애환이 느껴지는 화네요.. ㅎㄷㄷ

미치것다..너무 사랑스럽다..

반려동물 관련 알바하는데 강아지들 10kg정도만 넘어가도 발로 챱 밀면 뒤로 넘어갑니다...
저번에 36kg, 4nkg대형견 2마리 데려오신 남자손님은 온몸이 근육이시더라고요 진짜 이정도는 해야 본인도 강아지도 안전합니다

저 큰 덩치를 소유한 강아지가 1년 하고도 7개월 살았다는 게 너무너무 귀엽다 😍😍

앉아있는게 너무 곰같아ㅠ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뭉치야 아프지말구 행복하게 지내거라💗

영상으로만 만족할게요. 뭉치 멋지고 귀엽다.❤

7:58 워딩 그대로 덩치는 산만한데 행동 조심조심하는거 봐…ㅠㅠㅠㅠㅠ넘나 귀욥

우와 어떤 마음가짐으로 데려오셨을지 감도 안오네요 덕분에 귀여운 뭉치 봅니다

너무 귀엽다………….ㅠㅠㅠ 침 흘리는 거 봐,,, 견주분 무턱대고 대리고 오신게 아니라 장기간 동안 공부하신게 너무 멋지네요!!

커다란데 왜케 귀엽냐🤭

9:18 발바닥... 귀엽다...

훈련사님 바지가 왜 이렇게 얼룩덜룩하지..? 했는데 침인가 보네요 ㅋㅋㅋㅋ

뭉치 다 성장하고 훈련사님 채널에 또 한 번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워요ㅠ

와 진짜 내 꿈의 강아지인데..한국에는 많지않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너무 좋아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와… 침이 흥건하네요 ㅋㅋㅋㅋ

뭉치 정말 큰데 귀엽네요. 웜통 달고 펄쩍펄쩍 뛰어오는 눈 만난 뭉치 귀여워서 계속 보게되요. 영상으로라도 자주 보고 싶네요.

뭉치야 행복하렴~

미국에서는 은근히 보여요~ 맨처음 만났을 때 너무 놀랐던게 저희 가족 멍이가 자이언트 요키라서 중형견 사이즈거든요.
근데 세인트 버나드랑 인사시킬 때ㅋㅋㅋㅋ갑자기 치와와가 됐어요ㅋㅋㅋㅋ한 덩치 하는데도 전체 몸이 그 개의 얼굴보다 작아서 제 눈이😱😱
자기랑 몸 차이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나니까 너무 무섭다고 저한테 달라붙고 난리났어요.
세인트 진짜 완전 얌전하고 느긋했어요.
여기 출연한 개보다 훨씬 컸습니다ㅋㅋㅋ 아마 성체였나봐요. 진짜 상상 그이상으로 🐶커요!!!!!!
한국에서는 100년이 지나도 키워선 안돼요ㅠㅠ

에어컨 킬때 너무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쌤이 강아지보다 작아 보일수있다니!! 쌤 완전 쪼꼬미 처럼보여서 기여우세요 ㅋㅋㅋㅋ 쉽게볼수없는 장면이예요!! ❤항상 감사해요❤

썸네일 보고 크기 효과를 거신 줄 알았어요.. 와,, 밖에 할말이..... 왕귀인데 뭉치는 아직 강쥐라니... 와ㅏㅏㅏ

진짜 넓은 아량 + 강인한 체력 + 든든한 재력 + 광활환 공간 + 해박한 지식 이 있어도 키우기 힘들 친구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왕크니까 왕귀엽긴 하지만... 어우 영상으로 만족하는 강아지는 흔치않은데 ㅋㅋㅋㅋㅋㅋ얜 키우고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싹사라지네요

견종백과 보면서 누굴 키울지 고민하는 중인데 이 친구는 정말 감당안될듯허다ㅋㅋㅋ 주인분의 능력에 경외를 표함

힝 귀여유ㅓ❤😊 어쩜 요로케 사랑스럽냐구요오..!

주인분이 정말 대단해요 ㅠㅠ 이쁜아이 이쁘게 키워주세요❤️

너를 담기엔 ~~~ 내가 너무 쪼잔하고 하찮다 ㅋㅋㅋㅋ
그냥 보기만 해도 햄뻑 ~~~하다 ㅋㅋㅋ아무나 탐내지 말자 ㅋ
너무 이뽀~~~ㅜ,ㅜ

저도 반려견 키우기 전 잘 모를 때 예전에 동네에 세인트버나드 키우시는 분이 있어서 그 분 산책 나올 때마다 달려가 구경하고 했네요; 사람들이 다 몰려와 막 만지고.. 그 분도 처음엔 으쓱해하다 나중엔 개가 스트레스 받아 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며 산책 잘 안 나오시더라고요ㅠㅠ

뭉치랰ㅋㅋㅋㅋㅋㅋㅋ견주님 이름 센스!!👍🏻귀여운 아이가 크니까 더 귀여우ㅓ…

나의 워너비 대형견. 중1때 까지만 하더라도 지방소도시 외곽에 마당있는 주택살았고 그 시대분들 치곤 유난히도 동물을 사랑하시던 할아버지(37년생),아버지(64년생)가 계신덕에 대형견 4마리(셰인트버나드,레트리버,말라뮤트,차우차우)와 닭20여마리, 토끼5마리, 앵무새 3마리, 고양이 2마리(렉돌),소형견6마리(시츄3,말티즈2,페키니즈1) 키웠었어요...10년이 훨 지난 지금 소형견 2마리와 살고있어요. 직장때메 자취를하는지라...대형견이 그립습니다...동물을 늘 사랑하고 관심이 깊으셨던 집안어른들덕에 저도 동물들에 대해 무척 관심이 가네요

세인트버나드하면 제일 먼저 영화 베토벤이 떠오릅니다. 침 질질 흘리면서 달리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
콜리가 래시라는 영화로 유명해진거랑 달마시안이 101마리 달마시안으로 유명해진 것 처럼 세인트 버나드도 엄청 친숙하게 다가오지만 보통 영상으로 익숙하고 실제로는 본 적이 없어서 크기가 가늠이 안됐는데 훈련사님이 가려진 정도니 어마어마한 크기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식비만 100만원이라니 견주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어릴적 개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가 미디어에 많이 나와서 개에 대한 로망이 많이 생겼고 그래서 저도 많이 키웠던 기억이 새록 하네요~ 지금은 다들 무지개 다리 건넜지만... 예전 추억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뭉치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털관리도 잘 되어있고 성격도 좋은거 보니 진짜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는지 보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도 좋은 견종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ㅅ

와.. 모든 생명체가 다 그렇지만 얘는 진짜... 보호자가 제대로 준비하고 키워야 서로 행복할듯..

너무이쁜데 대리만족식으로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진짜 짱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당이 안되겠다 아후휴 ㅋㅋㅋ강형욱님 바지랑 소파만 봐도 침범벅 ㅋㅋ😂

3:17 침이 거의 소형견 소변수준인데

5:54 뭉치야 너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

애기 너무 얌전하고 귀엽네요ㅋㅋㅋㅋㅋ전 중학생때 이웃집 말라뮤트 성견 산책시키다 끌려간 경험이 있어서..그 뒤로 대형견 키우기를 포기했어요ㅠ내가 제어를 못하고 교육을 못시켜서 사람이라도 물면 사람한테도 개한테도 미안한 일이니까..

사실 대형견을 직접 만나면 무서워하는데 영상으로만 보니까 이만큼 귀여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공간적 한계 때문에 키우지 못한다는 점, 키우고 싶어도 참는게 낫다는 점을 강조하시는 부분에서 진심으로 개를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직접 키울수는 없는 다양한 사랑스러운 개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큰데 얌전하게 앉아있는거 왜케 귀여워...ㅠㅠ

07:43 ㅋㅋㅋㅋ훈련사님 이런 말투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너도 한번 고생해봐라니ㅋㅋㅋㅋㅋㅋ웃음터짐(⌒⌒)

와 20년 준비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넘 잘보고있어요!! 견종백과 스피츠도 해주세요 >

엄훠 크고 댕청미 넘치고 우아하네요 ㅠㅠㅠ

평소 촬영할땐 아무리 큰개라도 전체샷이 쇼파 끄트머리 조금 넘게 나왔었는데
이번 전체샷은 진짜 쇼파범위를 한참 넘어설정도로 와이드하게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덩치가 진짜 어머어머하게 큰데 얼굴은 진짜 애기애기하네~~ 이그~~ 귀여웡❤

견종백과 스피츠편도 한번 부탁드려용😮

너 멋지다 하지만 영상으로 만족할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뭉치야 💜

ㅋㅋㅋㅋ 시작부터 침범벅 되셨네 ㅋㅋㅋㅋㅋㅋ

지지난주 가평휴계소 에서
만났었쥬~~~ 반가워 뭉치야~♡

반려견 문화의 척도라는 말이 와 닿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이런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쑥쑥 다들 의식도 실천도 성장하면 좋겠어요

한국은 세인트 버나드를 담을 그릇이 안된다 라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저는 토이푸들을 키우는데 비교적 흔한 견종인데도 동네 나가면 아이구 귀여워라 하면서 소리치고 만지려하고 심지어 어떤 취객은 발로 밀치더라고요 타인의 반려견에 대한 매너나 에티켓이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9:01 아 발바닥 ❤

세인트 버나드 넘 좋아요 ❤

시고르자브종 한마리도 키우기 힘듭니다 ㅎ
그래도 영상보고나니 힐링되네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썸네일보고 그래픽.합성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강형욱조련사님이 귀여워보일정도네요 ㅋㅋㅋ 애교부린다고 달려든다고 안아버리는순간 바로 중환자실 고고~~ 순둥종같애요 주인만 아는견이라고 아는데 충성심짱!!

강형욱님이 작아보이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뭉치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형욱님! 울 시댁에서 풍산개를 기르는데 너무 매력적입니다~~~ 언제 한번 풍산개도 견종백과 부탁드려요🥹 꼭이용😍

70kg인데 더 큰다닛…🤣🤣 그래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