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명언 l 40살 넘어 깨달은, 사람들과 연락하고 지낼 필요가 없다고 느낀 이유.. ( 무빙 )

사람은 맺고 끊음이 정말 중요함은 확실함. 본인이 느끼기에 이 사람은 아니다싶으면 빠르게 끊어내야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음

마흔이 넘어서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친구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잘못 생각했다. 친구를 훨씬 덜 만났으면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 것 같다 쓸데 없는 술자리에 너무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 맞출 수 없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여러 친구들의 성향과 어떤 남다른 성격, 이런 걸 맞춰주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면서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이나 읽을걸. 잠을 자거나 음악이나 들을걸. 그냥 거리를 걷던가. 결국 모든 친구들과 다 헤어지게 된다 이십대에 젊을 때에는 그 친구들과 영원히 같이 갈 것 같고 그 친구들과 앞으로도 많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손해 보는 게 있어도 맞춰주고 그렇다. 다 헛되다 어릴 때의 친구들은 더 배려도 없고, 불안정하고 인격이 완전하게 형성되기 이전에 만났기 때문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막 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면이 있다. 가깝기 때문에 좀 더 강압적이고 폭력적일 수도 있다 -김영하

나 이거 격하게 공감...
사람과 사람 사이는 편해야 오래 간다...
정말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땐 친구고 뭐고 연락주고 받을 틈 따윈 없다...근데 바쁜데...다짜고짜 전화해서 전화 안 해서 섭하다느니 왜 연락이 없냐는 둥 징징거리면 미안하다고 하며 사정 설명해도 이해 못하거나 알았다고 해도....
내가 왜 미안하다고 설명하며 힘들어 해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든다...결국은 불편한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정리되어야 내가 편하다...

20년 넘게 개인 문제 하나 없이 장수하는 배우중 한명. 그 자체로 존경.

만남에무게를두고
끌려다니는삶보다는
나이들수록
자신에게집중하는삶이
더좋다는걸
나이들수록계속느끼게됩니다

저도 이제는 사람관계가 싫더라구요 정말 마음맞는사람 뒷담안하는사람 두사람정도 만나요 그냥 혼자 운동다니고 집에서 방콕 그게 편해요 그흔한모임하나 없어요 별로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너무 와닿는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가 불편한 사람과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있나 싶다..진짜 나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편한 사람들만 만나기도 힘든 세상인데

인간관계는 멀리하는게 최고다. 비울수록 편해짐

조인성 형님이랑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라서 주변인이랑 아는 사람이라 썰을 많이 듣고 오다가다 직접 본적도 있는데 의리 장난 아닙니다. 당시 발리에서 생긴 일로 인기 최절정일 때 동창 친구가 동네 자그마한 PC방 오픈했는데 와서 카운터 봐주면서 학생들한테 싸인도 해줬습니다.
스트라이프 와이셔츠 단추 3개 정도 풀고 있던 모습까지 기억나네요. 그리고 군 휴가 때 친구네 그 유동인구 많은 동대문 도매상가 가서 시간 때우고 ㅋㅋ 진짜 탑 연예인의 허세가 없는 사람 같아요. 연기 대상 받았을 때 본인 자비로 친구들 데리고 일본 여행 다녀오고.. 그 외 지인 챙기는 썰 많습니다.. 여러모로 가장 멋있다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ㅠㅠ 진짜 가식없는 배우!!

몇일전 24년을 함께한 친구와 절교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 친굴 만나면 불편하고 행복하지않더군요.
그리고 그 친굴 만나던 시간에 그 동안 잊고 지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러자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불편한 관계를 정리하세요.
나를 존중해주고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5초.
친구가 되는 순간 5분.
남은 삶이 길지 않습니다

조인성 배우는 조용히 기부도 많이 하고 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갈수록 나이가 들을수록 사람이 깊어지네요

아는 형님이 PD이신데 스태프 부친상이 있었는데 전라도 장례식장까지 내려와서 모두 깜짝 놀랐다고...
겸손하고 주변분들 잘 챙긴다고 합니다

본인 인생에 열심히 살다보면 굳이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아도 인연은 알아서 오는 것 같아요.
오는 인연에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는 인연에 미련을 두지 않는게 감정 컨트롤에 좋은 것 같습니다.

시절인연~ 맞아요.
사람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가 없죠 ^^

경제적 자유를 얻은자들의 여유로운 삶...그 평온함속에서 얻은 자기철학...누구든 저렇게 살고싶지만 연락 하기싫어도 할수밖에없는 삶속에 놓여있다..

나도 올해 44살인데 이제는 조인성씨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에게 집착할 필요 없다는걸요 보면 보는거고 말면 마는거죠
계속 살아가다보니 다들 사정으로 멀어지거나 일부러 멀어지거나 싸우고 멀어지고 그렇게들 정리 되더라구요
한때의 인연 이거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지나간 인연은 잊고 또 새로운 인연이 생기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사귀면 되죠
아예 만나는 친구나 지인이 없어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냥 인간관계에 대해 다 내려놓고 초연해질 필요가 있죠

Infj 그자체다 . 나포함 인간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굳이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죠. 고독함속에 끊임없이 세상의 진리를 알려고 노력하는 infj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것이 얼마나 좋은가

아무 문제가 없다면 행복한 것. 맞네요. 정말 맞는 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내 친구중에 이런 놈이 하나 있었는데.. 고등학교 시절 내 옆자리에 앉는 동글 동글 하게 생긴 얼굴에 안경을 낀 녀석이었다. 친구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우리 어머니가 이 친구 도시락까지 싸주셔서 나는 도시락을 매일 2개씩 들고 다녔었지.. 이 친구는 남에게 별로 아쉬운 소리를 안했고 또 특별히 누군가에게 불만을 가지지도 않는 무난하고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자율학습 빼먹고 같이 당구를 치기도 했었고 촌에 친구집에 가서 티비로 해외 리그 축구를 보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추억이 적지 않은 친구다. 근데 짜식이 고2때 부터 술을 엄청 마셔대서 아침에 학교에 오면 책상에 엎드려서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곤 속이 쓰리다고 아프다고 자주 그랬었지.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가고 어쩌다 연락을 못하고 있다가 서로 군대를 제대하고 다시 만났다. 나는 복학을 했고 이 친구는 자퇴를 하고 조그만 개인 택배사를 운영하면서 자기도 현업에서 뛰는.. 열심히 사는 듯 했고 가끔 만나서 지는 소주, 나는 맥주 이렇게 먹고 서로 쓸데 없는 얘기 하고 그랬었다.
그러다가 나는 수원으로 취업을 했고 자연히 연락이 소원해 졌고 또 몇년이 지나 서로 연락이 되었는데 우연찮게도 이 친구는 수원 누나집에 거주하면서 윙바디를 모는 일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었던 거다.
그래서 만났다.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었다. 술이 엄청나게 세던 녀석이 소주 한 병에 얼굴이 뻘개지고 나도 한 병 먹고 뻘개지고 어이 없어서 서로 웃었는데 자기는 어렸을 때 부터 너무 마셔대고 몸이 골골해져서 이제는 못먹는다고 그랬었나??..
그리고 또 시간이 좀 지나 1년정도 흘렀을까? 얘도 나도 서로 연락에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라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가 벌써 1년이 지나버린 거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 요새 뭐하는데 연락도 없냐고 장난식으로 얘기하니 자기는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을 좀 하게 되었다고 그랬다. 그래서 어느 병원이냐고 당장 가겠다고 말하니 내일 퇴원한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 생각에.. 내일 퇴원하는데 가는 것도 우습고 퇴원하고 밥이나 먹자고 했지.
그리고는 3개월 뒤 이 친구놈의 고향 후배이자 나도 조금 아는 동생이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왔다.
"OO형님이 떠났습니다."
나는 얘가 어디로 뭐하러 떠났는지.. 해외로 일하러 나갔냐고 물어봤지..
돌아오는 대답은 죽었단다...
당시 아내와 단양에 단풍 구경을 갔던 일요일이었다.
거기서 바로 마산 장례식장으로 내려갔고 도착해보니 영정 사진도 없이 빈소만 차려져 있었다.
이자식이 죽을 날 받았으면.. 그래도 간다고 얘기라도 해줘야 하는데..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건지.. 아니면 인연에 연연해 하지 않았던건지.. 너무 야속했다.
10년전 일이다. 34살의 나이에 친구는 간암으로 죽었다.
사람과의 관계에 미련을 두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건 내 생각에도 주체적이고 자존감 있는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와 친구의 경우를 미루어볼 때 우리가 너무 쿨했던 순간들이 지금 후회가 된다.
그래도 떠나는 얼굴에 웃으면서 인사라도 해줬어야 했는데..
현수야.. 니가 말도 안하고 가버려서 내가 진짜 뻥졌었다. ㅅㅂ 어쨌든 이건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자. 거기서 잘 쉬고 있거라.

조인성 보면 생각이 깊어서 모난데가 없는 사람같다. 편안해보여서 좋다.

사람 인연은 그냥 가끔씩 보면서 친하게 지내는게 제일 편하다. 좋으면 좋은대로 감정의 골이 쌓이고, 싫으면 싫은대로 감정이 쌓이기 때문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를 그만큼 더 받는다고 생각한다..사람으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최소한의 만남만 유지하면됨

생각이 많은 사람이구나... 나이를 어떻게 먹는지는 얼굴만 보아도 알수있다 조인성 배우는 얼굴이 점점 선해진다

이형 INFJ 라고함. 연락을 안하는것도 배려고, 연락을 너무자주하는것도 가식이라 생각함.. 뭐든 진심이고, 그 진심을 안알아주면 그렇게 인맥을 필요이상으로 있을필요도없고.. 또 사람가려서 사기는건 아님... 못났든 잘났든 진실된사람을 좋아함..

45년 살아보니까 굳이 인간관계를 어떻게든 유지하며 살아가는것도 번뇌더라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놔두는게 좋더라구. 내가 싫으면 떠날테고 좋으면 그대로 갈텐데 굳이 이 사람들과 어떻게든 이어가기 위해 발버둥치는게 늪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이라 지금은 누군가를 막 만나야겠다 마음도 사라졌음. 연락 매일 한다고 이 사람과 끝까지 가는것도 아니었고 1년에 한번 연락해도 반가운 사람이 있더라.

먼저 홀로설줄 아는사람이야 말로 내면의 힘이 진짜 강하지요. 자존감도 높구요. 조인성씨의 또다른 매력이..

40 많은나이도 아닌데...
연예인이 겸손 겸비하기가 절말 어렵죠~
특히 돈이 많으면~ 조인성 흥해라

조인성은 구설수없이 롱런하고
예의없다 등등 그런 소문도없는거보니
심성이 따듯한 사람이다

조인성이랑 공군 입대 동기기수였는데 훈련소 수료할때 천명이 넘는 동기 사인 하나씩 다해줬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진짜 아우라가 느껴지더라고요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얼마나 수많은 크고작은일들을 겪으며 단단해졌을까
멋진사람이되어있었네요

아니 이 형 존잘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마음까지.. 제발 하나만 하자..

아프지 않으면 건강 한 것이다.
불행 하지 않으면 행복 한 것이다.

배재고등학교 시절때
순수한 모습을 경험하며 같이 점심시간에 매일 농구하고 지냈었습니다.
이 형은 지금 이야기 하면 잊어버렸을수도 있지만, 이분은 참 사람 좋아하고 진실하고 소박한 사람입니다.
그 모습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 딱 저에게 필요한 말이였어요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인성님 정말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도 훌륭하시네요

조인성 진짜 멋있다ㅠ얼굴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가치관도 너무 건강하고 올바름...안 좋아할 수가 없다

지나가는 폐지 할머니 보면 뒤에서 밀어주시는 인성 좋은 인성님! 예전에 송파서 목격됐어요. 복받으세요.

조인성 너무 멋있어요
얼굴뿐아니라 삶에대한 가치관이건강하고
올바른 안사랑할수가없죠

연락할 사람이 있는데 내가 굳이 연락하지 않는거랑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할 사람이 없는건 다르기 때문에, 한명도 남김없이 모든 사람을 손절하고 나면 언젠가 고독의 감옥에 갇힐수도 있음. 그래서 모두를 챙길 필요는 없지만 진짜 소중한 몇명과는 노력을 해서라도 어느정도 유지를 해나가야 함.

조인성도 인간관계에대한 고찰이 많았나보다. 결과적으로 저런 결과를 냈고 살아가고있다는게 나는 너무 멋있어보여..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 이동진

저렇게 산다는게 쉽지 않은건데 조인성 진짜 성숙한 마인드를 가졌네요.

살아보니 구구절절 다 옳은말이고
이 분은 참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늘 응원하고 팬입니다.!! 그리고 후배들 대하는 진심이나 남의 이야기 경청하는.자세 진짜 멋지더라.. 진짜 사람됨됨이가 멋진분

예전에 조카가 군대에서 조인성씨와 같이 지냈었는데 집에도 초대해주시고 완전 겸손하시고 따뜻하고 정말 좋은분이었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형적인 INFJ의 표본
어리고 젊었을때부터 남들보다 세상의 모든것들을 빨리 경험해서 남들보다 너무 빠르게 어른이 되어 세상 모든걸 해탈해버린 사람들 ..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안받는 만남을 하고 싶다는 말은 조인성씨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INFJ들은 살아오면서 정말 모든 사람들한테 착하게 대해주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걸 이용하거나 만만하게 보고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음 조인성씨는 젊은 나이게 유명한 배우도 되었고 스타가 되었는데도
주위사람들한테 한없이 잘해줬지만 그런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을것임. 배신도 당하고 이용도 당하고 그러다 보니 사람에 대한 악감정도 생기고
그런 경험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선하고 착한 사람을 보는 능력이 생기고 그런 사람들한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함.
나의 편안하고 바보 같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줘도 나 자신을 아껴주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
마음을 잘 열지도 않고 남들한테 아쉬워 하지도 않음. 그 중에서도 착하고 선한 사람은 잘 알기 때문에 엄청 잘해줌.

참 멋있다 마음이 따뜻한사람같아 조인성이라는사람 …. ❤️

인성이 좋은 조인성. 👏👏👏

조인성씨 나이가 들면서 더 멋있어 진것 같았는데 마음이 깊어져서 얼굴에 보이나 봅니다.

시절인연이라는 단어선택.. 좋네 논스톱때 본 인성이형은 그저 연기자였는데 지금은 천생배우인 이유가 있군..

조인성 너무 멋있다~~
인생을 깊이 있게 사는 모습이~❤❤

역시 마인드도 멋진분이네요. 늘 멋진 모습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조인성님

조인성이 옳다. 일찍 철이 든듯

사회성이 부족한 저 자신을 보면서 작년까지만해도,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친구들이 몇명인지에 집착하고 사회성이 좋은사람을 요구하는 사회에 제가 맞지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자주했어요.인연이라는게 억지로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머리로 인지하고 나니 "서로의 상황이 잘 맞으니 자주 연락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큰노력을 하지않아도 내곁에 남는 사람들을 더 소중히 대해야겠네요

진짜 조인성 삶의 스타일 좋다

명언이네요. 목표가 있으면 지칠수도 있죠. 지치는 감정만큼 흔들리는 것도 없습니다. 방향만 설정하고 정직하게 성실한 모습으로 감당하면 됩니다.

법륜스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건강한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100미터를 12초에 끊고 벤치프레스 120킬로 정도 하고 스쿼트를 200킬로 하는게 건강한걸까요? 아니요 아프지 않은겁니다. 아프지 않은게 건강한겁니다 그리고 행복은 막 기분좋고 즐겁고 신나는게 행복한게 아니라 괴롭지 않은 상태가 행복한 겁니다.

잘생긴 남자가 철학적인 모습까지 아주 멋진 조인성씨 응원합니다

조인성님.유재석님~^^
늘~건강하시구용~
행복하시구용~
꽃길만 걸으세용~
어딜 가서든~보호 받으시길~~
기도 드릴께용~♡

역시 자기주관과 철학이 있는 사람은 먼가 다르네요
문제 없이 사는게 행복한거다 라는 이야기...
행복에 대한 기준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하네요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잘생긴 그저..

조인성도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한 배우..
흔히 말하는 하이틴 스타로 초창기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도
별 논란도 없이 꾸준히 톱스타로 인기 유지 중이고
영화 드라마를 1년에 한편도 안되게 출연했지만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보증된 배우기도 함.
다작을 하지 않지만 예능과 광고 수요가 많아서
공백기라는 걸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대중친화적이기도 함.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논란없이
이렇게 다방면에서 하이에버리지를 유지하는
연예인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면 조인성말고는 딱히 생각이 잘 안남

대박! 궁금하고 의문이고 고민이었던 부분들에 대한 답을 듣는듯한...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인성씨 멋지세요❤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건강한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조인성 너무 멋지네요

친한친구는 연락에 비례 한다고 할 수도 있긴하지만 결국 부질없음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자신이 더 중요함 오래 안만났다가도 어제본것처럼 반갑고 좋으면 그게 친구고 인연인거임 인간관계 별거없음 “그렇구나” 가 기본값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철학있는 조인성 배우 존경합니다.
조인성 다운 조인성 스러운 편안함이 참 좋습니다.

삶에 있어서 참 사람이 똑똑하다

이상하리만치 가십거리나 이슈가 없는 배우.. 롱런하는대에는 정말 이유가있다

남들에게 베풀고 집돌이고 인연에 연연하지 않고 확실히 인프제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게 단조로워보여도 젤행복한듯 인간관계도

조인성씨 멋지십니다.

조인성님 너무 멋진분이세요
응원합니다

그만큼 상처도 많았기에 지금 저런 조인성의 모습들이 자리잡은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명하십니다 저도 40넘어서 낼 모래 50이 다되가니깐 깨달았네요....

조인성씨 정말 좋은 사람 같아요.응원합니다👏

조인성 너무 멋있음... 진짜 잡음없이 롱런하는 몇안되는 배우중 한명. 얼굴도 잘생기고 이름에 걸맞는 인성까지ㅜㅜ.. 사람냄새나는 조인성을 사랑합니다❤❤❤❤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나보다. 구구절절 공감이 되어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것같음 진짜 가족보다 남을 우선시하는사람들도있고 진짜 죽을때까지 한번 우정 끝까지 가는사람들도있고..

조인성ㆍ너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멋있는 사람 입니다~~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큰 문제가 없음 행복~~~~공감되네요

덕분에 마음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으려합니다….정말 그냥 하루하루 잘 보내고 싶네요😇

마음에 여유가 느껴져서 좋다.

진정한 어려움을 겪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 어려움의 깊이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어려움도 알지 못한다. 사랑을 받아본 자와 받아보지 못한 사람의 행동처럼....

배우라는 직업 정말 휘둘리기 쉬운직업인데 내면이 강하시네요~~앞으로됴 응원해용 😊

나이들수록
매력이 보이는 조인성😊❤

진짜 맞는말 언제나 만나도 그냥 나자체를 보여줄수있는사람들..그런 사람들만이 진짜 친구

솔직하다는건 본인에게 자신이 있다는거. 조인성씨 내공이 깊고 단단한 분. 티비에 나오셔서 멋진 모습 보고싶어요❤😊❤

조인성 멋지다.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 조인성 님은 정말 철학적인 태도를 잘 갖추고 있어요. 저도 그 자세 배우면서 살게요.

조인성님 이름그대로 인성이 갑이신듯 싶습니다👍👍👍👍

조인성의 데뷔때부터 팬이였어요. 내 배우도 편안하고 나도 편안하고 우리 서로 오래 오래 보길 바랄뿐입니다^^

인성까지 멋지고 잘생긴 조인성 배울점이 정말 많은분인것 같아요~

진짜 이름값 하시는 , 진짜 인성 갑!!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높은위치에서 조연배우분들을챙기는모습에 멋지다라고생각❤ 스치듯 세심한사람❤

본인이 이룬게 있기에 당신의 말에 설득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건강을 잃고 스트레스를 안받으려 자존감을 잃게 하는 인맥다요트를 해서 행복~ 가끔 사회성을 잃어버렷나 고민햇는데 이 영상을 통해 잘하고잇구나 위안을 받습니다 조인성씨 항상 행복하세여 ^^

조인성은 점점 더 멋져지더라..

가족사랑대단한사람~
잘생긴얼굴만큼~인성도잘생겼다
찐멋있는남자❤❤❤

조인성ᆢ조은 인성~❤맘에 와닿네요~하루하루 아무일없는것이 행복하다

너무도 철학적인 사람♡♡♡

그냥 일단 어느분야에서든 성공해야 저런 여유로움이 나올 수 있다. 다른 사람한테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