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 (2017)

마냥 밝은 노래같지만, 너무 힘든 날을 보냈을때 들으면 한없이 눈물나는 노래인거같다 가사가 나를 제발 위로해달라고 하는거같아서

천재적인 곡

진짜 신기하다... 전 스퀘어 존버단으로서 함성 소리랑 마지막에 감사 인사하는 백예린 목소리가 없는 ㄱㅔ 아직두 신기...

파란원피스 입고 스퀘어 부른 영상때부터 봐왔는데 차트1위에서 다시 만나니까 새롭다..

솔직히 첨 들었을땐 이게 왜 1등인지 납득이 안갔는데 들을수록 빠져드네ㅋㅋ

오랜만에 멜론차트에 들어가봤는데 이 곡이 1위에 랭킹되있다는 것을 보고 백예린이 사재기하나.. 싶었는데 노래 들었더니 굉장히 좋고, 알고보니 2017년부터 지금까지 770만정도 조회수를 지닌 커버곡? 이 더러운 멜론차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백예린님과 백예린님팬들 존경스럽습니다

초록옷 입은 예린양 춤추면서 노래 부르는게 그냥 상상됨ㅋㅋ

단콘 다녀온 뒤로 이 곡만 들으면 주책없게 눈물이 난다 다른 노래 듣다가도 랜덤재생으로 이 노래 나오면 약간 과장 보태서 숨이 멎는 느낌이야 예린 오래 활동해줘..🫶🏻🤍

All the colors and personalities

항상 건강하고 웃는 일만 가득한 예린이가 되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것도 청량한 느낌의 뮤비 만들어주면 대박일텐데 ㅜㅜ

노래가 정말 너무 청량하고 위로되고 ㅠ 진짜 애정과 위로를 가득담아서 친구,가족, 연인같은 마음으로 부르지 않았을까...

Feels like Heaven sent it's greatest angel to sing us a song. Such an amazing voice couldn't exist on this world!

This song for me was simply "love at first hearing". I've never become a fan of a singer so fast. Breaking down language barriers, we can know wonderful movies and wonderful songs too. This song conveys a series of feelings so necessary to ease the chaos of the present times.

Every spring, I'm in love with her songs.

새벽 4시 쯤에 일어나서 길가를 누비며 나 혼자 밖에 없는 새벽세상을 즐기는것 같음

요즘 날씨 완전 스퀘어

I love Yerin, and for some reason just discovered this. Soaring vocals ftw. Isn't this rock-n-roll? In my head I keep hearing how Square would be sung by Chrissie Hynde. (*****)

All the colors and personalities

her voice is the comfort we never thought we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