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 아이돌 생태계를 정확히 설명해준 영화네요.. 왜 유명한 여아이돌그룹에서 센터들만 유명해지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시 오디션프로그램 나가고, 유투버로 활동하면서 관심과 주목을 원하는지 잘 알겠네요.. 그러다 아에 연예계를 떠나서 사업하는 유투브에 사업가로 나오거나 1인기획를 차리거나.. 회사의 푸쉬가 없음 서서히 잊혀져가겠군요.. 항상 센터가 아닌 인기가 시들해진 들러리멤버들을 보면 측은지심을 느꼈는데 이 컨텐츠가 정확히 방송연예계의 현실을 잘 표현해 소름돋았어요. 진용님이 백상예술시상식 갈정도로 기획력이 뛰어나세요! 잘봤습니다
엔터 업계를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2편 모두 너무 잘 봤습니다. 전 직장이 엔터사였는데, 전 회사에서 만났었던 아이돌 친구들과 그들의 촬영 현장, 연습 현장이 생각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 물론 저희는 멤버들에게 노골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인기 많은 그룹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인기멤 비인기멤의 차이는 너무나 극명하게 보이고 멤버들조차도 그걸 정확히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비인기멤인 친구들은 재계약 시즌이 다가올수록 그 상황에 대한 압박감을 심하게 느끼고 그룹 내에서도 서서히 균열이 보이는 것도 맞고요. 정말 극사실주의적으로 엔터 업계의 현실을 묘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돌들의 시점은 눈 아픈 조명, 피곤한 사람들, 인상 쓰는 감독”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남네요. 일 특성상 현장 일이 많아서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 힘들어하는 걸 많이 봤었는데, 그 와중에도 스탭들에게 밉보이면 안되니 억지로 웃어보이면서도 지친 기색이 역력하던 표정이 되게 안쓰러웠어요. 잘 나가는 멤버나 그룹은 수억을 벌지만서도, 사람의 행복에는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연지가 다른 멤버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지치고 불만스러워하던 모습에서 그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진짜 이렇게 보니깐 멤버 전부 인기 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확 와닿네요..아이돌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회사의 능력, 거기다가 운빨도 필요하고 +제발 답글로 누가 더 인기 많다니 그런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누구 인기 많아'는 괜찮, '누구보다 누가 더 인기 많아' 싫음) 여기 언급된 사람들 전부 인기 많은 사람들이고 얼굴을 알려진 거 자체만으로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연예계만 이렇게 암울한건 아님 일반인들도 다 살아보면 참 별 암울하고 억울한 일 많이 겪음 제목이 저울 이듯 연예계는 저울질 좋으면 인생 몇년 고생하면 남들 평생 일할거 3~5년이면 벌음 저울질 안좋아도 평범한 회사원들보단 잘 벌고... 갖은 굴욕 모욕 겪어보고, 고생도 해 보면 차라리 연예계 갈 기회라도 있어봤으면 하는 사람 엄청 많음.. 물론 ,저쪽 생활이 마냥 편하다는건 아니고, 비교를 하자면.. 남들 개고생해서 10년벌거 저울질 안좋아도 2~3년이면 번다는거고 본인이 저울질 안좋으면 다른 길로 가도 되는데 환대받는 삶을 영위하려는 욕심에 노력을 안하는것도 있을거임.. 정말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고 평범한 일반인 으로 살아갈 사람은 이미 다른 길을 알아보고 찾아내서 노력하지, 기술을 배우던 자격증을 따던 경력을 쌓던.. 일반인보다 한참 더 빠르고 쉽게 돈 버는걸 알기에 저쪽에 손을 못놓는거지.. 그건 일반인이 아님 일반인은 지쳐서 사표 쓰고 잠시 쉬며 이직 할 회사 구하던가, 뭐라도 스펙 쌓으려 하지 단기간에 일확천금 노리려고 안함 그것 자체가 도박이나 마찬가지라. 월급 푼돈 차곡차곡 모아서 개미처럼 일 하고 돈 찬찬히 모으는게 일반인임..
현실에 대해 잘 몰랐을때는 잘 나가는 멤버가 벌어다주는 돈 1/n로 나눠주면 고마워해야지 왜 질투나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했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알겠네요. 다른 멤버들도 바쁘게 일이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뜨는 아이돌은 정말 극소수. 저렇게 사라져간 많은 아이돌들이 정말 많을텐데 안타깝네요.ㅠㅠ
성하가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본거 보면, 자기 선배 언니들이 어떻게 된건지 보면 자신의 미래가 보였을텐데, 회사가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자기만의 수익창출할 수단을 만들거나 아니면 빠르게 회사와 손절하는 쪽으로 가는 선택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준호가 생각나네 숙소에서 스케줄 나간 멤버들 홀로 기다리며 연습실에서 연습 했다던데 그래도 더 늦기 전에 빵 떠서 다행이야 지금은 제일 인기멤이 되었지만 안그랬음 저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준 덕분에 결국 좋은 열매를 맺은듯
마지막에 새 연습생이 회의실 들어가는걸로 굴레가 반복되는거 보여주는 연출 미쳤네... 하나 또 소름돋는점은 지금 나온 예시가 최악이 아니라는거... 숙소도 저기랑 비교도 안되게 나쁜곳이 대부분이고 그쪽...으로 빠지게 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들었는데.. 연예계는 진짜 안하는게 답이다. 지금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 센터 바를정도의 외모와 끼 가진게 아니면 시도도 안하는게 인생의 약인듯.
이래서 요즘은 다 매력있고, 이쁜 애들만 모아 팀 결성하나봅니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위해서요. 이거보면서 수지 걸그룹 미스 에이가 가장 생각났어요. 저는 잘나가는 사람은 좋은 이미지, 인기없는 멤버들은 질투심쩔고, 나쁜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음을 느낍니다. 인기없는 멤버들은 그런대로 고충을 견뎌내고 있었던거군요. 넘 맘이 아팠어요.
옜날 사람인 저는 hot, god같은 애들을 먼저 봐서 그런지 아이돌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자기음악 들리면 기상나팔 들은 이병처럼 튀어나와 감긴목으로 노래 안무 칼같이 소화하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상위 0.1%를 꿈꾸는 아이돌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운빨 타고나는 애도 따로 있고. 다만 정말 사렉을 다하는 진짜 아이돌 이야기는 안나오는게 아쉬워요.
저걸 문제로 삼는 시선이 더 문제인 것임. 사랑과 관심은 강요할 수 없음. 반대로 나도 강요 당하기 싫어함. 그렇게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거임. 저걸 보고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연예인 중에 누군가를(a) 좋아하고 아이돌보며 누군가를(a) 더 좋아할 거임. 그리고 엔터는 그 걸 반영해서 일해야 생존함. 오히려 그 a덕분에 뜨는 b,c,d,가 a를 인정하고 고마워 하는 게 더 나은 시각임 평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인정 못 하는 질투에서 비롯되는 문제. 저 바닥에서 생활한 b,c,d 도 연예계 생활 다 하고 그후에 자기 이름 걸어서 사업이나 가게 등등 하는 게 일반적 풍조임. 그럼 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생태계 파괴의 괴물이 들어오는 식임. 이런 것은 온갖 돌고 도는 것임.
댓글에 미쓰에이 많이 언급되는데 미쓰에이 상황과 비슷한 면도 있는데(한명이 유독 인기, 1/4 정산으로 논란 등) 배경면에서는 많이 다름 미쓰에이는 그룹 노래가 다 히트했고 소속사가 제왑이라 다른 멤버들도 예능도 나가고 솔로 활동도 했음. 개인간의 갈등은 몰라도 소속사와의 갈등은 크게 없었고 작중 소속사는 중견~중소여서 4명 모두 스케줄 잡아줄 여력이 안되니 한명만 주구장창 돌린거 같인데 이런 상황은 중소 걸그룹에서 더 흔함. 일단 대형은 대형빨로 스케줄이 기본으로 있어서
요즘은....팬들도 팀을 안 깨려고 다들 최애가 있어도 표면상으로는 올팬 기조를 가져가 단합력을 높여주더군요. 분명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는 멤버가 있지만 오프라인 행사나 기타 여러 공연 등에서 다른 멤버들의 기를 죽이지 않습니다. 똑같이 환호해 주려고 하지요. 팬덤이라도 그런 노력을 해주면 그런 팀이 그나마 잘 돌아가더라고요.
용진님도 근처 아이돌 관련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께 많이 물어보고 영상 만드신것 같아서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보여지는것에 비해 뒤에서는 너무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그런데 이런 친구들에게 악플을 달고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도 있다니 ㅠㅠ
@@user-gb9wh2dc3t 자세한건 검색 해보셔야 알 수 있으실거같은데 딱봐도 이달소에서 거의 다 츄가 돈 벌어오잔ㄹ아요ㅠㅠ 그리고 회사랑 싸웠다는 그런 ㅇ얘기도 있고 어디 중요한 콘서트? 같은거에 츄만 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츄만 다른 회사 들어가서 솔로활동 하는게 더 츄한테는 좋을거 같다.. 이런말 계속 나오고있어요ㅠㅠㅠ
아이돌 덕질해본 팬으로서.. 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기획력 너무 훌륭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몇몇 떠오르는 여자 아이돌 그룹도 생각나고 왜 해체 했고 몇몇 멤버만 띄워주고 회사에서 마음대로 간섭하고.. 아주 다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아이돌 기획사는 아이돌을 어쨋든 상품화해서 수익을 얻어야 하니까요 아무리 수익을 얻어야 한다 해도.. 잔인한걸 알았지만 영상이 현실적으로 잘 제작이 되어서 그런지 영상 보면서 내내 마음도 너무 아프고 모든 아이돌 연습생들과 현직에서 아이돌 생활하신 분들이 모두 다 소중하고 각각 개개인의 매력도 있는데 띄워주질 않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이걸 보니까 팀 전체가 뜨려면 멤버 한명만 뜨는게 중요한게 아닌 다른 멤버들도 띄워줘야 하는걸 더더욱 많이 느낍니다. 이 영상을 토대로 아이돌 연습생분들 현직 아이돌 분들 께서 꼭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럼 다들 응원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래도 후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달려온 것도 소중한 인생에서의 과정이니깐요!
@@KanyeNewjeans 미스에이 포미닛 에이오에이는 그룹도 유명하고 멤버들 개개인 그래도 이름이라도 알렷지 내가볼땐 영상 같은 걸그룹은 ㄹㅇ ㅈ소에서 망한애들임 그나마 현실로 예를 들자면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CLC 위키미키 구구단 이런 그룹들인거같음 중소에서 이름만 잠깐 알리고 그룹 자체는 폭망했지만 비주얼 멤버만 유명한 그룹 그중 연지는 재경 경리 나은 세정 이런 애들
This was so good!! The acting was phenomenal and made me believe I was watching an actual group beginning and end. This honestly made realize how the industry sees their trainees and artist as disposable goods. They'll ruin your teens and adulthood and feel no remorse when they eventually cut you loose and just like that the cycle continues and another poor soul as to be the victim of it. Great work again!!!
The last scene broke my heart. I cried too because this is the reality of the kpop world. So many idols with talent are being treated like that but they dont show these to us...
the actors were absolutely phenomenal. when i was watching this i was so shocked at how real everything was, and then i realized, this is real. this is REALITY. this happens in the kpop world more than you'd want it to. usually in a ton of kpop groups theres always one members who gets very solo popular and gets special treatment. like for example, (no hate) cha eunwoo. he's very handsome and some people dont even know hes apart of astro or barely any of the other members. he's just one example out of many. and im not sending hate to him, hes a great actor. hes just a good example. there are so many times where one member just outshines the rest of the group and the companies see it as a great way to cling onto one members fame for more money and to forget the rest when they could literally MAKE the whole group popular and benefit more. in this story, sohee was very beautiful and had a unique face similar to soyeon, since shes the main vocalist and sings most of the songs, if she got more screen time, she could be SO popular. yerim was constantly pointed out to be the life of the party and looked beautiful in her stage outfits, not to mention her great charm. if she got more opportunities to be herself on variety shows, she could have been SO popular for her personality. seongha was the sweetest member of the group, and overall the cutest. not to mention shes probably the Maknae of the group. she could have been very popular amongst male fans and garnered LOTS of attention. sure yeonji was very cute, but we never got to see her character's true talents or remarkable traits. this in all was SO sad. i really wanted a better ending. i know sohee got a good ending with getting married and yeonji got popular, but what about seongha? she wasted her 20s... as for yerim, she seems like she has a very determined personality and i feel like she'd raise some popularity and do good for herself. nobody deserved a happier ending than seongha.
As a Korean, I think. Koreans have thirsty in interest of an others, so it is maintained in the mass media. The problem is that this is related to money. Another characteristic of Koreans is their obsession with money. It is a sad reality, but this kind of thing makes certain celebrities alienate themselves. I hope that the Korean media industry will become a little more humane...
literally. seongha spent her youth to work her 4ss off but ended up get nothing. its so unfair. the ag3ncy really ruined seongha and yurim's life. the ag3ncy should at least give them a chance to work as actress or else, so they didnt up as an unemployee like that.
Honestly I follow blackpink a lot, and I feel that they really just did t well. Maybe the k pop kind of life isn't as perfect as we see, so we should be understanding towards idols. If netizens had treated seongha better and had emphathy towards her, maybe she would have a happier ending. The problem is the company was so biase. I really wanted her to just go online and report the company's treatment. I mean, trianees they are still people and you can't expect them to go perfect. They didn't really give her a chance to shine and I think they are the worst rated company. I think maybe the public so also a little stupid to be honestly lah...because normally I see online they always take the team members into comparison. So if that comparison took place, they would point out to the company and the company would have no choice but to treat them equally. Although I'm rooting for seongha, I still sympathise with yeonji. She's so busy and she has a point that the rest are slacking. But they are slacking because the company was biase and gave her the work so that she could be famous. But because all the members weren't happy about this overall so it isn't really a good point. Company to blame. Don't mind this rubbish I'm saying because I'm just really upset and I'm not sure if I'm talking rationally lol Still I think that if I was seongha, I would voice out and try to go on the internet to talk about it. Maybe the company will fire me, but it is still worth it to show the public how the company really treats it's trainees, and people will be more aware of the situation before pointing out who is the biase or who's fault it is blah blah blah. As for yerim, I'm not actually sure about her. Honestly my personality is similar to seongha, just that I think she's not really that pretty like what they said in the video (no offence so sorry ) but this is just my opinion so...she may be pretty idk Anyways this is just my opinion so don't take anything to heart
Made me realize stuffs as a kpop fan. It really shows what kpop trainees and kpop idols really experience. Made me thought of some groups who have that one member who is like the talk of the town but the other members isn't expose that much. I once dream of becoming a kpop idol and it's because I want a life where I can show the "real me" in the world. You know those variety shows and stuffs. But seeing this made me realize that there are more on becoming a kpop idol and those kpop idols we see today take the risk. It must be really hard to everyone. Some become successful, some disbanded, some is still taking that risk even on an old age. It's so sad because after all it is an "entertainment" thing. This channel is so good. Keep it up!
아이돌 데뷔하시려는 분들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표준 근로 계약서가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성년자는 특히나 부모님과 같이 계약을 진행해야하구요... 이렇게 데뷔라도 하고 버림 받는 아이돌도 많겠지만, 수 많은 연습생들까지 생각하면 진짜 한국 엔터 시장이 너무 양극화가 심한 것 같아요. 그것도 잘 표현해주셨구요!!
첨에 반짝 해도 끝까지 롱런하는 건 다른 애더라. 수지같이 완전 독보적이면 몰라도.. 고만고만한 걸그룹들에서는 센터에 첨에 좀 서도 나중에는 다른애들이 주목받기도 하고 그러니까 열심히 하는거 중요하긴 함. 지금 생각나는 대표적인 애가 미주.. 러블리즈할때는 그렇게 존재감 없었던거 같은데 러블리즈 해체하고나서는 가장 떴지.. 사람 일 몰라..
없는영화 잘 봤습니다. 1화부터 굉장히 몰입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ㅠ 마지막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인 성하가 그동안은 타고난 외모로만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았었고 데뷔후 연예인으로서의 외모와 이미지 등을 유지하느라고 다른 쪽으로는 자기개발을 아직 못한상태잖아요. 좀 냉정하게 들릴순 있지만 이미 지나간 선택은 돌이킬 수 없잖아요. 저도 성하랑 비슷한 이유로 남들한테 이끌리듯 한 선택에 대한 후회를 뒤늦게 많이 했었는데, 그래봤자 결국 남는건 피해의식과 원망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내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 온전히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도 성숙해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난 시점에서 성하가 후반이긴 하지만 아직은 20대니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남들이 꼭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면 언젠가는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얼굴이 예뻐도 아이돌같은거 함부로 하겠다고 뛰어드는거 아니다. 예쁜 얼굴 가지고 공부 열심히 해서 갓생 일반인으로 사는게 결혼도 잘하고 자기 커리어도 쌓고 안정적이고 훨씬 좋음. 실제로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발에 채이는 엔터쪽 가봐야 그중에서도 가장 특출난 애들 한둘만 주목받고 나머진 들러리 신세인데, 그럴바엔 차라리 엄청 예쁜 일반인으로 사는게 이모저모 대우도 더 많이받는다.
@@user-mf8ji2zp4m 학교팀 선수들은 입상성적으로 고등학교감. 나 포함 동기들 학교성적 당연히 잘 받을 수가 없었고 중학교 성적으로 고등학교팀+체고 가지않았음. 현실적으로 운동부인 애들이 학교 성적이 좋을 수가 없다는건 거의 당연한거.. 보통 지역 체고나 팀에서 자기학교오도록 푸쉬 많이 하고 체고.. 사실상 엘리트선수라면 어렵지않게감 선택임
아는 지인중에 엔터테인먼트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들은 얘기만해도 지금 영상보다 현실은 훨씬 더 잔인하고 냉혹합니다…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더 잔인한건 연습생이랑 무명 아이돌분들도 이해되지만 회사입장을 들어보면 또 회사입장도 이해가되니까 참 어쩔수 없더라구요 무명 아이돌 친구가 매번 제 지인한테 웃으면서 인사한다던데 참 다 잘될수없는 현실이 안타깝더군요
시장경제 흐름대로 가는 거죠.. 누가 못됐니 억울하니 할 거 없습니다. 사회에 하나도 생산적인거 없는 춤, 노래, 스포츠 하는데도 그들이 큰 돈을 버는건, 그걸 봐주는 팬들과 소비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품성이 없어서 수요가 없으면, 자연 도태되는거죠.. 엔터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거구요. 땅파서 자선사업 하는 곳이 아니니깐..
@@dreamtree6850 ??대체로 상품성에 따라 수요 결정됩니다. 노래, 춤실력, 얼굴, 몸매, 대화능력, 유머감각, 스타일, 분위기, 컨셉, 성장배경 등 모든 매력요소가 상품성 평가 요소입니다. 운도 작용하겠지만(운좋게 좋은 기획사, 피디, 선배 연예인을 만나서 뜨는경우) 오래가지 못하고 그렇게 따지면 운 필요없는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상품성있는데도 안 뜨는거면 그건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거죠. 사실은 상품성이 없는겁니다. 시장이 가장 냉정하고 정확합니다.
저걸 문제로 삼는 시선이 더 문제인 것임. 사랑과 관심은 강요할 수 없음. 반대로 나도 강요 당하기 싫어함. 그렇게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거임. 저걸 보고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연예인 중에 누군가를(a) 좋아하고 아이돌보며 누군가를(a) 더 좋아할 거임. 그리고 엔터는 그 걸 반영해서 일해야 생존함. 오히려 그 a덕분에 뜨는 b,c,d,가 a를 인정하고 고마워 하는 게 더 나은 시각임 평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인정 못 하는 질투에서 비롯되는 문제.
@@r3t34rkrl3kl 무슨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건 경쟁의 결과에 대한 질투가 아님. 첫번째 문제는 b,c,d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가 부여되었다고 할 수 없다는 점임. 똑같은 환경에서 출발했는데, 유독 a가 잘 나갔다면 불만이 최소화되겠지만, 애초부터 a 를 띄워줄 목적으로 기획을 했다는 점이 문제임. 두번째는 장기 노예계약 문제. 아직 계약이 뭔지도 모를 어린애들을 상대로 사실상 선택의 기회 없이 불공정 계약을 강요한다는 점은 큰 문제. 후자는 지금 그래도 많이 개선됐다고 듣긴 했는데, 아마 아직 유사한 사례가 비일비재할거임. 나중에 사실상 지네들이 위약금 물어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선심쓰듯 위약금 안받겠다고 하는 부분은 정말 어이털리는 부분. 마지막 문제는 회사의 인력관리 문제임. 너무 경쟁만을 중시해서 멤버의 멘탈케어를 회사에서 거의 신경쓰지 않음. 누군가 하나가 잘 나간다면 나머지 멤버들이 느낄 박탈감은 회사라면 당연히 감안하고 어느정도 신경을 써줘야 함. 그 그룹을 유지할 생각이라면. 애초에 회사가 이 그룹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는게 드러나는 대목임. 즉, 결과적으로 a를 질투하는 b,c,d 가 문제가 아니라 엔터회사의 돈만 바라보는 몰지각한 행위가 전방위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임.
이게 참 슬픈 게.. 악역 같아 보이는 사람들은 사실 그냥 자본주의 룰 안에서 돌아가는 역할 일 뿐.. 세상은 냉정하게 보고 결정하죠. 아이돌 이라는거 자체가 남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건데. 솔직히 30살 될 때까지 음악,춤,끼 등 보여주지 못하면 도태 되는 게 냉혹한 자연의 법칙 같은 거죠.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건 시스템이죠. 어린 학생들을 데려다가 아이돌 일 외 사회에선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죠. 아이돌 그룹 활동 종료 후 그들을 교육해서 다시 사회에 적응 시키는건 계약서에 없으니.... 참.. 슬프네요.
As a Canadian, I am not familiar with idol training schools, but I have heard of their existence in South Korea. This segment was heartbreaking! It is clear that the skew in job opportunities in favour of Yeonji was encouraged by the company from the very beginning, with a simple roll in her pants. It is understandable that Yeonji decided to leave the group, since her income was being divided evenly among the other members, who were not getting as much work as Yeonji. I don't blame Yeonji for her decision, but I do blame the company for the outcome - and for treating the other members as nothing but tools for Yeonji's growth before discarding them all together. Seongha was so young when she made this decision. She is a hard worker but in the end, after neglecting her school studies, she put all her eggs in the wrong basket and ended up with no job prospects and no romantic partner. Very sad
Hey im curious, so yeonji got a lot of schedule and more popular because her parents invest a lot of money to her agency, so the manager etc put more efforts to her, no?
I'm surprised no one has mentioned how the kpop industry is literally capitalism at its finest, these girls are just tools for the company to make money. Also the amount of gaslighting on these girls from the start. I don't feel I can look at the center of a group the same way again, that's just not fair from a moral perspective. As much as certain members are the sparkliest on stage, everyone deserves to shine for the efforts they made. Us reinforcing this toxic idolization of the prettiest or most popular member is playing right into the company's gaslighting on these girls. We're the real reason these companies can gaslight these young girls so much.
@@cloudfish1829 i agree that we audiences are the real reason of this cruel situation but i can't blame these companies for moral reasons. Moral fairness is nothing in the industrial market. cuz the company is not a parent or a teacher, even if they wanted to be.
omg idk why this opened my eyes even more esp the Yeonji getting special treatment even tho I know the industry is shady but this made me even more like ??? Omg-
![감성주점 몰아보기 [무삭제버전]](http://i.ytimg.com/vi/gRa-NKohGjM/mqdefault.jpg)
![감성주점 몰아보기 [무삭제버전]](/img/tr.png)
![[VLOG] 첫 생일🎂 돌잡이 뭐 잡았을까요? (+엄마아빠의 감동 소감❤️)](http://i.ytimg.com/vi/ueCQIuUf0gk/mqdefault.jpg)
![[UFC] 저스틴 게이치 vs 맥스 할로웨이](http://i.ytimg.com/vi/GuE--Ar4ltM/mqdefault.jpg)
1화 보러가기 krplus.net/bidio/lsVqfmiLdIjUZ2U
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출연배우
성하 - 김혜주 instagram.com/just_zoo_it
소희 - 이소라 instagram.com/sso._.ora
연지 - 정승지 instagram.com/s_z_zzang
예림 - 성민주 instagram.com/pink.s2_
가영 - 구하진 instagram.com/_kkwajin
코디언니 - 강려경 instagram.com/dolceelen
엔터팀장 - 이은성 instagram.com/actor.les
매니저 - 유경민 instagram.com/physical_gallery_js
성하엄마 - 곽나현 instagram.com/nahyeon7806
리포터 - 이예지 instagram.com/iyeji_95
예능MC - 심목민 instagram.com/mc_mokmin
뮤비PD - 김병선 instagram.com/byeongsun_kim
유튜버 - 진용진 instagram.com/jinyongjin92
예린 - 애들린 instagram.com/addlyn.k/
하트캔디 - City Night
작사,작곡 krplus.net/bidio/YKtlX4CMhqnNgXI
시나리오
진용진 instagram.com/jinyongjin92
ㄷ
굿
진용진님 업로드 주기 날짜라도 좀 알려주세요,,,,5g시대에 예전엔 빨리빨리 올리시다가 요즘은 기달리시는분들 생각안하시나요,,,ㅜㅜ 일주일에 한번 올리든 한달에 1번올리든 작업량땜에 그렇다면 이해하는데
업로드 날짜라도 알려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진짜 너무궁금했다
형 인스타는 굳이 안올려줘도됑 ㅋㅋㅋ
와 진짜 .. 아이돌 생태계를 정확히 설명해준 영화네요.. 왜 유명한 여아이돌그룹에서 센터들만 유명해지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시 오디션프로그램 나가고, 유투버로 활동하면서 관심과 주목을 원하는지 잘 알겠네요.. 그러다 아에 연예계를 떠나서 사업하는 유투브에 사업가로 나오거나 1인기획를 차리거나.. 회사의 푸쉬가 없음 서서히 잊혀져가겠군요.. 항상 센터가 아닌 인기가 시들해진 들러리멤버들을 보면 측은지심을 느꼈는데 이 컨텐츠가 정확히 방송연예계의 현실을 잘 표현해 소름돋았어요. 진용님이 백상예술시상식 갈정도로 기획력이 뛰어나세요! 잘봤습니다
센터도 능력있어야 뜨는거지 ㅋㅋㅋㅋㅋ
이런 영상하나에 전부인거처럼 생각하는 잼민이들 웃기긴하네 ㅋㅋㅋㅋ
@@user-vo6ge3nt1u 사실 센터보단 얼굴빨이 정답이다.
회사가 잘못한건 없지 회사는 뭐가 됐든 이익을 따라야 하니까
자기가 선택한 길인데 불쌍할건 뭐있음 꼬우면 솔로로 데뷔해야지
열심히 케어해주는 곳이 더 많아요. '일부' 소속사들의 문제일 뿐입니다.
성하는 그냥 반에서 예쁘고 공부 잘 하는 애로 평범하게 살다가 적당히 미모로 얻는 걸 누리면서 사는 게 더 행복했을 듯...
평범하게 살았으면 오히려 인생이 더 쉽게 잘 풀렸을 거임. ㄹㅇ
에휴 저런미모면 그냥 동네에서 카페 만 해도 떼돈벌고 부자 한테 취집해서 개꿀빨면서 살수도 있고 괜히 아이돌 한다고 시간만 뺏기고 나이만 들고 ㅠㅠ
@@user-jf2oo3sq3p 그니까 아이돌 환상때문에... 화려한것만 보죠
@@user-jf2oo3sq3p 한국남자들 이제 국결하는 추세인데 뭔 개소리여 ㅋㅋㅋ
@@kaysis1357 그러니까요 다들 국결하면 됩니다 ㅋㅋ
5:34 아이돌 무대, 예능, 음악 등 즐겨듣고보는 사람으로서 이부분 보고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 예쁘고 잘생긴 아이돌 얼굴만 보느라 바빴는데 이렇게 연출하니까 현실적으로 확 와닿아요.....
ㅇㅈ
진용진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토리가 너무 탄탄한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시니 공감도 더 잘되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스에이 수지는 한번도 센터에 선적이 없음.....항상 끝에서 섰고 나머지 멤들도 예능 고정이나 솔로도 내줬는데 그리고 수지는 미스에이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할때 다른맴버들은 다 솔로하고 싶다고 했죠...미스에이해체는 다른맴버들이 더 이어가고 싶지않아보였음.
앵?
아직까지도 미스에이 불화설이 도나. 내가보기엔 왕따, 불화보다는 수지만 너무 뜨니 서로 어색해진게 가장 커보이는데.
근데 아이돌이랑 왜 저러는지 너무 심하다😔
수지 센터가 왜 나와? 비교할걸해 임마 ㅋㅋ
@@user-yt7wr9ix3z 여자들 왕따가 그런 식으로 시작되는 건데엽?
그래도 센터한명 뜬거도 아이돌치곤 잘된건데 ㄷㄷㄷ 저정도도못하고 잊혀진 아이돌 생각하면 이런일 엄청많을듯
지가 관종이라 선택해놓고 뭐 내 20대 돌려달라 ㅋㅋㅋ 꼴좋다
@@fanaty1 어떻게 살아왔으면 이런 생각을하지
@@fanaty1 ㅋㅎㅋㅎㅋㅎㅋ 말하는거 봐라
@@fanaty1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은 뻔한 인생 사는거야ㅋㅋㅋㅋ
@@fanaty1 댓글 다는 거 보니까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악플만 적는 거 같은데 너처럼 인생 낭비하고 버리는 거보다 뭐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엔터 업계를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2편 모두 너무 잘 봤습니다. 전 직장이 엔터사였는데, 전 회사에서 만났었던 아이돌 친구들과 그들의 촬영 현장, 연습 현장이 생각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
물론 저희는 멤버들에게 노골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인기 많은 그룹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인기멤 비인기멤의 차이는 너무나 극명하게 보이고 멤버들조차도 그걸 정확히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비인기멤인 친구들은 재계약 시즌이 다가올수록 그 상황에 대한 압박감을 심하게 느끼고 그룹 내에서도 서서히 균열이 보이는 것도 맞고요. 정말 극사실주의적으로 엔터 업계의 현실을 묘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돌들의 시점은 눈 아픈 조명, 피곤한 사람들, 인상 쓰는 감독”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남네요. 일 특성상 현장 일이 많아서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 힘들어하는 걸 많이 봤었는데, 그 와중에도 스탭들에게 밉보이면 안되니 억지로 웃어보이면서도 지친 기색이 역력하던 표정이 되게 안쓰러웠어요. 잘 나가는 멤버나 그룹은 수억을 벌지만서도, 사람의 행복에는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연지가 다른 멤버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지치고 불만스러워하던 모습에서 그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철저한 취재 이후 고증이다보니 현실과 부합하는 면이 많지않을까 생각합니당.. 쓰니님은 왠지 연습생출신인것같기도..
현실은 영화보다 잔혹한 법이죠. 우리는 잔혹함 속에 이런 유희를 즐기고 있습니다.
@@happyhan4693 와우 언어표현이 멋지네요..유희를 즐긴다라
다들 화려한면만 보는것 같네요. 글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han4693ㅇㅇ현실은 데븨도 못하고 사라짐
우리가 잘 몰랐던 이야기 어느정도 소문으로만 알았던 일 들을 영화로 기획해 주셔서 더 몰입하며 봤어요
진짜 이렇게 보니깐 멤버 전부 인기 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확 와닿네요..아이돌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회사의 능력, 거기다가 운빨도 필요하고
+제발 답글로 누가 더 인기 많다니 그런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누구 인기 많아'는 괜찮, '누구보다 누가 더 인기 많아' 싫음)
여기 언급된 사람들 전부 인기 많은 사람들이고 얼굴을 알려진 거 자체만으로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걸스데이 대단.. 멤버 한명한명 다 알려짐
이건 에쵸티미만잡이지 .. 이재원이 딸리긴 했지만 워낙 초대박인기그룹이라 딸려도 어느 타 가수들 보다는 팬 많으니
진짜 싹다 잘된건 블랙핑크 아님? 한명 유독 뜨는 느낌도 없고 몇명 없어서 크게 시선 분산도 안되고 죄다 브랜드 하나씩 잡아서 모델하는데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user-jc1dh4kr2i 자녀분이 아이돌이세요?
진짜 우리나라 아이돌의 현실을 잘 나타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사회 비판적인 영화를 만들어 내시는 진용진님을 조금은 본 받고 싶습니다. 공모전 2차 꼭 해주세요!!
굳굳
연예계만 이렇게 암울한건 아님
일반인들도 다 살아보면 참 별 암울하고 억울한 일 많이 겪음
제목이 저울 이듯
연예계는 저울질 좋으면 인생 몇년 고생하면 남들 평생 일할거 3~5년이면 벌음
저울질 안좋아도 평범한 회사원들보단 잘 벌고...
갖은 굴욕 모욕 겪어보고, 고생도 해 보면
차라리 연예계 갈 기회라도 있어봤으면 하는 사람 엄청 많음..
물론 ,저쪽 생활이 마냥 편하다는건 아니고,
비교를 하자면..
남들 개고생해서 10년벌거
저울질 안좋아도 2~3년이면 번다는거고
본인이 저울질 안좋으면 다른 길로 가도 되는데 환대받는 삶을 영위하려는 욕심에
노력을 안하는것도 있을거임..
정말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고 평범한 일반인 으로 살아갈 사람은 이미 다른 길을 알아보고 찾아내서 노력하지,
기술을 배우던 자격증을 따던 경력을 쌓던..
일반인보다 한참 더 빠르고 쉽게 돈 버는걸 알기에 저쪽에 손을 못놓는거지..
그건 일반인이 아님
일반인은 지쳐서 사표 쓰고 잠시 쉬며 이직 할 회사 구하던가, 뭐라도 스펙 쌓으려 하지
단기간에 일확천금 노리려고 안함
그것 자체가 도박이나 마찬가지라.
월급 푼돈 차곡차곡 모아서 개미처럼 일 하고 돈 찬찬히 모으는게 일반인임..
@ᄋᄋ 님 누구심? 누군데 나한테 참견?
대댓글보니깐 남 깍아내리기 바쁜 ㅅㄲ만 있네 ㅋㅋㅋㅋㅋㅋ
성공하면 돈많이 벌자너
다른 맴버들이 불만 토할 때는 겁나 사납더니 돈 많이 벌어오는 연지가 따지니까 꼼짝달싹 못하고 좋게 달래는게 현실감 지리네
아 실제 연예기획사에서 근무중이신가보네요?? 더 자세한 얘기 가능한가요
@@user-zd6qz6qi6l아니 현실적이란 거지 클리셰가 없다 이런말이지ㅋㅋ 문해력이 진짜..
@@user-K-dinos 뭔 문해력 타령? 현실감 지리네 이러길래 실제로 저 업계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인거 같아서 물어본건데? 그리고 클리셰가 대체 왜 튀어나옴? ㅋㅋ 님이야말로 문해력 수준 처참하신듯
역시나 속물이네요. 속물..
개서리애지고 이것도 비현실임 성공하는거 자체가 0.1퍼센트야 거지야
슬픔니다 현실이 ㅜㅜ 진용진님 너무 현실성있게 하셔서 더슬퍼요ㅜㅜ
제왑이 기를쓰고 트와이스 애들 스케쥴을 개인으로 웬만하면 안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유대관계가 깨지면 팀이고 뭐고 망하니까.. 왜 나연 지효가 솔로 못내는지 잘 몰랐는데 이정도면 납득은 된다..
미쓰xx 수x 사태 때문에 개인활동 안 시킴
미쓰에이를 겪어봤으니까 더 조심하는거일수도
미스에이 수지가 딱 생각이나네 이 영상을 보니깐
나연이 솔로 나옵니다 6/24 많관부💛 멤버들이 몇시간동안 사진 셀렉 해주고 팀분위기 좋음
@@mikko7717 트와이스 정도면 이제 멤버가 전체적으로 싹다 팬층이 있으니 솔로 활동 하는 멤버가 나와도 팀 분위기가 좋을듯
현실에 대해 잘 몰랐을때는 잘 나가는 멤버가 벌어다주는 돈 1/n로 나눠주면 고마워해야지 왜 질투나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했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알겠네요. 다른 멤버들도 바쁘게 일이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뜨는 아이돌은 정말 극소수. 저렇게 사라져간 많은 아이돌들이 정말 많을텐데 안타깝네요.ㅠㅠ
그러니까 왕따설나고 그랬던거네요..
이거 보니까 츄 얘기 같기도 하고... 이달소 멤버들은 진짜 착했네요ㅠㅠ
사랑받고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사랑 못 받고 잊혀져 가는 기분도 참으로 암담할 듯… 이해가 되네요
어디서 수천명 단위라고 봤던거 같은데 자세한건 기억이 안남
먼가 스토리들이 남들이 하지 않는 사회 어두운 면을 다루고 있어서 참신하네요!! “아이돌 세상은 이렇구나…” 하면서 감정이입 하면서 봤네요👍 보고 나서 여운이 남는게 진용진 영화에 매력 이네요… 😇
성하가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본거 보면, 자기 선배 언니들이 어떻게 된건지 보면 자신의 미래가 보였을텐데, 회사가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자기만의 수익창출할 수단을 만들거나 아니면 빠르게 회사와 손절하는 쪽으로 가는 선택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저 어린나이에 그런 것을 알기도 힘들고, 부모님이 같이 검토해주고 해야 되죠...
경험도 없고, 배운거도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너무 어린 나이에 연습생으로 들어가다보면 자신이 할수 있는게 정말 적을겁니다. 알고있는것도 많이 부족하고
이준호가 생각나네
숙소에서 스케줄 나간 멤버들 홀로 기다리며 연습실에서 연습 했다던데
그래도 더 늦기 전에 빵 떠서 다행이야
지금은 제일 인기멤이 되었지만 안그랬음 저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준 덕분에 결국 좋은 열매를 맺은듯
마지막에 새 연습생이 회의실 들어가는걸로 굴레가 반복되는거 보여주는 연출 미쳤네... 하나 또 소름돋는점은 지금 나온 예시가 최악이 아니라는거... 숙소도 저기랑 비교도 안되게 나쁜곳이 대부분이고 그쪽...으로 빠지게 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들었는데.. 연예계는 진짜 안하는게 답이다. 지금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 센터 바를정도의 외모와 끼 가진게 아니면 시도도 안하는게 인생의 약인듯.
아 스포좀..;;
저는 더 마지막에 성공한 연지를 보며 성하가 울기 직전의 표정이 너무..... 인상적
@@taehokim9881 영상보고 댓 보세요
적어도 지금 티비에 조금이라도 나오고 "어..어디서 들어봤는데?" 하는 수준의 방송인들도 나름 그 위치에선 정말 성공한거....
@@user-qe3xw2rb2b 애초에 영상 누르면 댓글 미리보기로 바로 보임
21:39 아니 회사가 아니라 깡패집단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무슨 팀장이라는 사람이 말에 욕이 빠지지가 않냐..
욕쓰는건 과장이긴 해. 근데 욕만 안쓰지 분위기는 비슷함.
그냥 사람을 압도해버림.
이래서 요즘은 다 매력있고, 이쁜 애들만 모아 팀 결성하나봅니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위해서요.
이거보면서 수지 걸그룹 미스 에이가 가장 생각났어요.
저는 잘나가는 사람은 좋은 이미지, 인기없는 멤버들은 질투심쩔고,
나쁜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음을 느낍니다.
인기없는 멤버들은 그런대로 고충을 견뎌내고 있었던거군요.
넘 맘이 아팠어요.
우와.. 진짜 끝까지 몰입하면서 잘봤어요.. ㄷㄷ. 용진씨 기획력이란.. ㅋㅋ 뭐랄까 아이돌의 밝은 모습만 보는 일반인들에게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게 만들어 주는 단편영화 인거 같네요.
옜날 사람인 저는 hot, god같은 애들을 먼저 봐서 그런지 아이돌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자기음악 들리면 기상나팔 들은 이병처럼 튀어나와 감긴목으로 노래 안무 칼같이 소화하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상위 0.1%를 꿈꾸는 아이돌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운빨 타고나는 애도 따로 있고.
다만 정말 사렉을 다하는 진짜 아이돌 이야기는 안나오는게 아쉬워요.
ㄷㄷ 요워쉬아 게는오나안 는기야이 돌이아 짜진 는하다 을렉사 말정 만다.. 고있 로따 는나고타 빨운 에중와 그? 다니습같 것인기야이 는라이람사 한범평 국결! 도돌아이 는꾸꿈 를 형사 위상 데근;; 요어았알 줄는있 고지가 을력신정 는하화소 이같칼 무안 래노 로으목긴감 와나어튀 럼처병이 은들 팔나상기 면리들 악음기자 도가다자 면하 고라이돌아이 지런그 서봐 저먼 을들애 은같 신당 는저 인람사 재현
@@0Ooc요즘은 솔직히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느낌들이긴 하죠
구구단 이라는 걸그룹이 생각나네요 당시 김세정이 엄청난 인기가 있던 반면에 다른멤버들은 인기가 적은편이였는데 김세정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켰는데 채팅창에 김세정만 찾아서 다른멤버들 표정이 굳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지명 유 그럼 제2의 김세정이 나오는게 현실이지
저걸 문제로 삼는 시선이 더 문제인 것임.
사랑과 관심은 강요할 수 없음.
반대로 나도 강요 당하기 싫어함.
그렇게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거임.
저걸 보고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연예인 중에 누군가를(a) 좋아하고
아이돌보며 누군가를(a) 더 좋아할 거임.
그리고 엔터는 그 걸 반영해서 일해야 생존함.
오히려 그 a덕분에 뜨는 b,c,d,가 a를 인정하고 고마워 하는 게 더 나은 시각임
평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인정 못 하는 질투에서
비롯되는 문제.
저 바닥에서 생활한 b,c,d 도 연예계 생활 다 하고 그후에 자기 이름 걸어서 사업이나 가게 등등 하는 게
일반적 풍조임.
그럼 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생태계 파괴의 괴물이 들어오는 식임.
이런 것은 온갖 돌고 도는 것임.
근데 이거 진짜 ㅇㅈ이네.. 지금 김세정은 배우로서 뜨고 열심히 활동중인것까지 똑같음...
ㆍ
김세정팬들도 대부분 구구단 활동으로 유입된게 아니라 프듀,아오아,예능,드라마로 입덕한 팬들이 대부분임...김세정 솔로앨범보다 그룹성적이 더 안좋았음.
이편을 시작으로 진용진 없는 영화 보기 시작했는데... 캐릭터 메이킹 진짜 잘 하신듯 분명 다 같은 멤버인데도 연지는 1편부터 늘 웃고있어서 ^^ 상이라 눈에 띄었는데 진짜 세심한 포인트로 캐릭터 특성 살리는 거 쩌는 거 같애요....
팀장분 연기 실력이 정말 훌륭하네요.
아이돌, 연예인들의 보여지는 멋있고 밝은면의 반대편에 있는 혹독한 과정과 어두운면을 보여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지들 능력이 없어서 못뜬걸 어쩌란거누? 소녀시대 써니 호연도 존버해서 빌딩삿자너 ㅋ
보여지는->보이는
@@cocoball2577 소시같은 경우 처음에 티파니 그다음 윤아 이렇게 맴버 한명 한명 스포트라이트 받게 언플도 많이 해주고 지원해줬는데 (나중에는 효연까지 )이것도 SM이라서 가능한듯요 소규모 엔터는 힘들겠죠
어두운 면 있으면 뭐하냐 한번 뜨면 인생 그냥 역전인데 ㅋㅋㅋㅋ 무조건 하지 조건만 되면
ㄹㅇ
2부 너무 기다렸어요..! 어리고 예쁜 성하가 캐스팅으로 붕뜬 마음에 연습생이되어 결국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 게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 부디 극중 성하의 혹독한 연습생 생활의 경험이 뭐든 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 될 힘이 되었기를…🙏🏻
댓글에 미쓰에이 많이 언급되는데 미쓰에이 상황과 비슷한 면도 있는데(한명이 유독 인기, 1/4 정산으로 논란 등) 배경면에서는 많이 다름
미쓰에이는 그룹 노래가 다 히트했고 소속사가 제왑이라 다른 멤버들도 예능도 나가고 솔로 활동도 했음. 개인간의 갈등은 몰라도 소속사와의 갈등은 크게 없었고
작중 소속사는 중견~중소여서 4명 모두 스케줄 잡아줄 여력이 안되니 한명만 주구장창 돌린거 같인데 이런 상황은 중소 걸그룹에서 더 흔함. 일단 대형은 대형빨로 스케줄이 기본으로 있어서
미쓰에이 정도 히트치면 일단 4분의1빵이 몇억이라 저렇게 알바구할일 절대 없고 방송 하나라도 뛰면 출연료 천따리라 대형기획사 소속인 미쓰에이는 저러진 않을듯요ㅋㅋ
@@j_ambansu 그쵸. 그리고 미쓰에이는 수지가 연예계에서 역대급으로 탑이여서 그렇지 나머지 멤버들도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아와 페이는 본국(중국)에서 잘 활동하고 있고 민도 뮤지컬 하고 있고ㅋㅋㅋㅋㅋ
@@j_ambansu ㅇㅇ 공감.. 미스에이 모르는 사람 누가 있음
이렇게 현실고증적이면서 몰입감있는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배우분들 연기도 모두 탄탄해서 감동받았네요. 씁쓸한 현실에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 영화였네요..
고등학교 때 동네에서 잘생기기로 유명한 남자애가 대형 소속사에 길거리 캐스팅 됐었지 근데 걘 고민하다가 결국 안 했고 공부 꾸준히 해서 인서울 공대 잘 다니는 중임 자신의 길을 보다 일찌감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씹현명하네 ㅋㅋ
대형기획사면 근데 좀 아쉽... 인서울 공대 갈 능력 되는 애는 연습생만 하다 관둬도 다른일로 잘 하는 애임..
이런 이야기 만드는 거 쉽지 않으신데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셨는지👍🏻 이렇게 재미있는 패러디 첨 봐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넘넘 감사해염~
🇰🇷🇧🇷.
스토리가 완전 미스에이 수지가 떠오르는 내용.
최근에 WSG워너비 보람이가 1위하고 펑펑 울던게 생각나네요.
남규리는 배우로 계속 연예계에 남았는데 보람이는 일반인처럼 지내다가 다시 티비에 나와서 감동인거 이해가 되는 영상
씨야?
댓글보니 생각나네요 씨야도 이랬죠
요즘은....팬들도 팀을 안 깨려고 다들 최애가 있어도 표면상으로는 올팬 기조를 가져가 단합력을 높여주더군요.
분명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는 멤버가 있지만 오프라인 행사나 기타 여러 공연 등에서 다른 멤버들의 기를 죽이지 않습니다.
똑같이 환호해 주려고 하지요.
팬덤이라도 그런 노력을 해주면 그런 팀이 그나마 잘 돌아가더라고요.
용진님도 근처 아이돌 관련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께 많이 물어보고 영상 만드신것 같아서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보여지는것에 비해 뒤에서는 너무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그런데 이런 친구들에게 악플을 달고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도 있다니 ㅠㅠ
대형기획사가 아니면 힘들지
진짜 현실반영 된 것 같네요ㅜㅜㅜ
보면서 계속 이달소 츄 생각났네요.....
@@user-gb9wh2dc3t 자세한건 검색 해보셔야 알 수 있으실거같은데 딱봐도 이달소에서 거의 다 츄가 돈 벌어오잔ㄹ아요ㅠㅠ 그리고 회사랑 싸웠다는 그런 ㅇ얘기도 있고 어디 중요한 콘서트? 같은거에 츄만 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츄만 다른 회사 들어가서 솔로활동 하는게 더 츄한테는 좋을거 같다.. 이런말 계속 나오고있어요ㅠㅠㅠ
@@user-gb9wh2dc3t츄 그룹에서 츄 말고 다른멤버 아무도모름 ㅋㅋ
진짜 진용진님 없는영화들 다 스토리 가 전문영화감독이많든거같네ㄷㄷ 바로달려옴
남자아이돌편으로 나와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스토리가 정말 리얼하네요
남들은 잘 말하지 않으려하는 부분을 뼛속깊이 그리고 탄탄한 기획력으로 전달하는 모습 감탄스럽습니다
진짜 너무 잘만드시고 연기자분들도 전부 다 잘하셔서 할말을 잃었습니다ㄷㄷ
최근에 본 콘텐츠 중에 제일 현실을 잘다뤄주신거 같습니다.. 제작비도 많이 들거같은데 계속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Woah
@@YHWHYHWH 정신나가셨나요?
와 이거 후원 어케해요?
@@fxxk_my_life 오프라인 저장 옆에 thanks라고 영어로 써져있고 하트 밑에 있는거 누르시고 가격 설정 해서 하심 돼요
@@user-be7je9tu7n ???ㅋㅋㅋㅋ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주시네요...
다시 도전하는 기존의 연예인들도 관심있게 볼게요.
진짜 연출 지린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고 만들 생각을 했지.
화려해 보이는 아이돌의 성공의 삶 이면을 들여다 본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진용진님 없는영화는 너무현실적이라 재밌음...
아무 생각 없이 보러 온 사람도 기분 잡치게 만드는 아주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아요 진짜 현실이 암울하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정도 현실이면 암울한 건 아닙니다.. 암병동 한 번 가보세요..
@Edin Kim 병원 봉사활동이나 간병인 알바 있을거에요.. 간병인 알바 해보세요. 암환자, 뇌졸중 환자, 치매 환자…
@@dollae98 근데 저건 아무것도 아닌거 팩트긴함
@@dollae98 그건 본인 아픈데 공능제인거고ㅋㅋㅋㅋㅋ이건 직접 겪은 당사자도 아니고 드라만데 저정도면 암울한편도 아닌거 맞지 현실좀 보셈ㅋㅋㅋㅋㅋㅋ
암환자만 암울한가? 미래가 안보이는 연습생도 암울한건 마찬가지다.
타인의 팔다리 하나가 떨어져나가 아픈것보다 내손톱 밑에 가시가 천만배 더 아프다.
뭔가 미쓰에이 같담,, 그래서 제와피가 트와이스 케어를 정말 잘 한것 같음.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덕질해본 팬으로서.. 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기획력 너무 훌륭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몇몇 떠오르는 여자 아이돌 그룹도 생각나고 왜 해체 했고 몇몇 멤버만 띄워주고 회사에서 마음대로 간섭하고.. 아주 다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아이돌 기획사는 아이돌을 어쨋든 상품화해서 수익을 얻어야 하니까요 아무리 수익을 얻어야 한다 해도.. 잔인한걸 알았지만 영상이 현실적으로 잘 제작이 되어서 그런지 영상 보면서 내내 마음도 너무 아프고 모든 아이돌 연습생들과 현직에서 아이돌 생활하신 분들이 모두 다 소중하고 각각 개개인의 매력도 있는데 띄워주질 않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이걸 보니까 팀 전체가 뜨려면 멤버 한명만 뜨는게 중요한게 아닌 다른 멤버들도 띄워줘야 하는걸 더더욱 많이 느낍니다. 이 영상을 토대로 아이돌 연습생분들 현직 아이돌 분들 께서 꼭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럼 다들 응원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래도 후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달려온 것도 소중한 인생에서의 과정이니깐요!
미스에이 AOA 포미닛 등등등 ...
@@KanyeNewjeans 진심..
@@KanyeNewjeans 미스에이 포미닛 에이오에이는 그룹도 유명하고 멤버들 개개인 그래도 이름이라도 알렷지 내가볼땐 영상 같은 걸그룹은 ㄹㅇ ㅈ소에서 망한애들임 그나마 현실로 예를 들자면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CLC 위키미키 구구단 이런 그룹들인거같음 중소에서 이름만 잠깐 알리고 그룹 자체는 폭망했지만 비주얼 멤버만 유명한 그룹 그중 연지는 재경 경리 나은 세정 이런 애들
🇰🇷🇧🇷
이런거 알아서 박소현이 아이돌들 이름외워주고 나오면 눈물흘리고 맘아파했던건가봐요 ㅠ ㅠ 참 힘들겠어요~
와 정말 리얼하게 또 디테일하게 잘 만드신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공익?을 위한 영화 수준인데 ㅎㅎ
멋지네요~!
와 걸그룹들 머릿속에 쭉 스쳐지나가네...
This was so good!! The acting was phenomenal and made me believe I was watching an actual group beginning and end. This honestly made realize how the industry sees their trainees and artist as disposable goods. They'll ruin your teens and adulthood and feel no remorse when they eventually cut you loose and just like that the cycle continues and another poor soul as to be the victim of it. Great work again!!!
반전없이 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인데도
준니 잼나네요
눈물이가 난다
다들 연기도 잘 하시고 어케 이리 멋지지
모든출연진 분들 연기 몰입감 엄청 주네요...진짜 짧고 강력했습니다...팀장 역 배우분 연기력 자연스러운 대박이였습니다
The last scene broke my heart. I cried too because this is the reality of the kpop world. So many idols with talent are being treated like that but they dont show these to us...
the actors were absolutely phenomenal. when i was watching this i was so shocked at how real everything was, and then i realized, this is real. this is REALITY. this happens in the kpop world more than you'd want it to. usually in a ton of kpop groups theres always one members who gets very solo popular and gets special treatment. like for example, (no hate) cha eunwoo. he's very handsome and some people dont even know hes apart of astro or barely any of the other members. he's just one example out of many. and im not sending hate to him, hes a great actor. hes just a good example. there are so many times where one member just outshines the rest of the group and the companies see it as a great way to cling onto one members fame for more money and to forget the rest when they could literally MAKE the whole group popular and benefit more. in this story, sohee was very beautiful and had a unique face similar to soyeon, since shes the main vocalist and sings most of the songs, if she got more screen time, she could be SO popular. yerim was constantly pointed out to be the life of the party and looked beautiful in her stage outfits, not to mention her great charm. if she got more opportunities to be herself on variety shows, she could have been SO popular for her personality. seongha was the sweetest member of the group, and overall the cutest. not to mention shes probably the Maknae of the group. she could have been very popular amongst male fans and garnered LOTS of attention. sure yeonji was very cute, but we never got to see her character's true talents or remarkable traits. this in all was SO sad. i really wanted a better ending. i know sohee got a good ending with getting married and yeonji got popular, but what about seongha? she wasted her 20s... as for yerim, she seems like she has a very determined personality and i feel like she'd raise some popularity and do good for herself. nobody deserved a happier ending than seongha.
As a Korean, I think. Koreans have thirsty in interest of an others, so it is maintained in the mass media. The problem is that this is related to money. Another characteristic of Koreans is their obsession with money. It is a sad reality, but this kind of thing makes certain celebrities alienate themselves. I hope that the Korean media industry will become a little more humane...
Yes, you're right seongha deserves a better ending as she put too many efforts in her life and did her best in every work
literally. seongha spent her youth to work her 4ss off but ended up get nothing. its so unfair. the ag3ncy really ruined seongha and yurim's life. the ag3ncy should at least give them a chance to work as actress or else, so they didnt up as an unemployee like that.
i agree with you but realistically, they wouldn't get a real ending :(
Honestly I follow blackpink a lot, and I feel that they really just did t well. Maybe the k pop kind of life isn't as perfect as we see, so we should be understanding towards idols. If netizens had treated seongha better and had emphathy towards her, maybe she would have a happier ending.
The problem is the company was so biase. I really wanted her to just go online and report the company's treatment. I mean, trianees they are still people and you can't expect them to go perfect. They didn't really give her a chance to shine and I think they are the worst rated company.
I think maybe the public so also a little stupid to be honestly lah...because normally I see online they always take the team members into comparison. So if that comparison took place, they would point out to the company and the company would have no choice but to treat them equally.
Although I'm rooting for seongha, I still sympathise with yeonji. She's so busy and she has a point that the rest are slacking. But they are slacking because the company was biase and gave her the work so that she could be famous. But because all the members weren't happy about this overall so it isn't really a good point. Company to blame.
Don't mind this rubbish I'm saying because I'm just really upset and I'm not sure if I'm talking rationally lol
Still I think that if I was seongha, I would voice out and try to go on the internet to talk about it. Maybe the company will fire me, but it is still worth it to show the public how the company really treats it's trainees, and people will be more aware of the situation before pointing out who is the biase or who's fault it is blah blah blah.
As for yerim, I'm not actually sure about her.
Honestly my personality is similar to seongha, just that I think she's not really that pretty like what they said in the video (no offence so sorry ) but this is just my opinion so...she may be pretty idk
Anyways this is just my opinion so don't take anything to heart
잘 봤습니다. 비주류 멤버 역으로 나오는 분들도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셔서 전개에 의아했지만 스토리자체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대본도 연기도 너무 좋네요
외모는 꿀릴게 없지만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는 걸 보여주신 거 같아요
왠지 포미닛얘기같음...
@@kzkzkzkzkzkzkz47 스토리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나인뮤지스가 외모로는 진짜 싹다 씹어먹음
국
이런 아이돌의 현실 듣고싶었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근데 대사나 연기디테일 퀄이 되게 높네.. 비용은 둘째치고 디렉팅도 참여하셨나요? 기대 별로 안하고 들어왔다가 재미있게 봤어용
공부는 평생써먹을데가 있음.. 인생은 언제나 실패할수 있기때문에 공부를 많이해두고 해나가면 꼭 그 전공이 아니더라도 응용 가능하고 이럭저럭은 살아갈수있음 근데 공부를 안하면 기회조차가 없음 다른 선택지가 없단건 절망 그자체임..
아이돌이 참 쉽지않은 직업이구나 ㅠ 보면서 몰입했고 연습생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진짜 진용진님의 모든영상에서 성의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성의있게 영상을 만드는
진용진님은 개인적으로 영화감독이나 예능 프로그램 차려도 잘나갈것 같아요!!!
얘! 대댓들 왜 이러니? 주겨벌랑
그렇게 영화병 걸렸다가 .. 인생 망하면 어떻게 하려고 .. ... 이런 말이 도움 알될 수도 있음 ㅋ
어우 대댓 광고하는거봐
Made me realize stuffs as a kpop fan. It really shows what kpop trainees and kpop idols really experience. Made me thought of some groups who have that one member who is like the talk of the town but the other members isn't expose that much. I once dream of becoming a kpop idol and it's because I want a life where I can show the "real me" in the world. You know those variety shows and stuffs. But seeing this made me realize that there are more on becoming a kpop idol and those kpop idols we see today take the risk. It must be really hard to everyone. Some become successful, some disbanded, some is still taking that risk even on an old age. It's so sad because after all it is an "entertainment" thing. This channel is so good. Keep it up!
I LOVE these actors. There behavior is so realistic as if it was actually happening. Great job!
아이돌 데뷔하시려는 분들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표준 근로 계약서가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성년자는 특히나 부모님과 같이 계약을 진행해야하구요...
이렇게 데뷔라도 하고 버림 받는 아이돌도 많겠지만, 수 많은 연습생들까지 생각하면 진짜 한국 엔터 시장이 너무 양극화가 심한 것 같아요.
그것도 잘 표현해주셨구요!!
진짜요.. 미성년자가 혼자 도장찍은 계약서는 법적인 효력이 아예 없어요.. 무조건 부모님 데려와야 됩니다...
첨에 반짝 해도 끝까지 롱런하는 건 다른 애더라.
수지같이 완전 독보적이면 몰라도..
고만고만한 걸그룹들에서는 센터에 첨에 좀 서도
나중에는 다른애들이 주목받기도 하고 그러니까 열심히 하는거 중요하긴 함.
지금 생각나는 대표적인 애가
미주..
러블리즈할때는 그렇게 존재감 없었던거 같은데
러블리즈 해체하고나서는 가장 떴지..
사람 일 몰라..
그거도 그냥 하는거 아님 푸쉬가 있어서 밀어주는거
수지가 딱 여기의 연지 느낌이지
@@secretfull 독보적으로 이쁘기도 했긴 함..
현 걸그룹중에는 빌리의 츠키가 그런 케이스인듯
아니면 아이브 장원영도 옷 몰아주는 느낌도 큼
이야 어린친구들이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ㅋ 모두들 대박 나시길!ㅋ
인생을 살면서 자기 그릇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함... 어차피 인생은 타고난걸로 결정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써야 함
성하역맡은 배우분 미모와 연기력 다겸비하셨네요~~감동입니다~~
없는영화 잘 봤습니다. 1화부터 굉장히 몰입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ㅠ 마지막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인 성하가 그동안은 타고난 외모로만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았었고 데뷔후 연예인으로서의 외모와 이미지 등을 유지하느라고 다른 쪽으로는 자기개발을 아직 못한상태잖아요. 좀 냉정하게 들릴순 있지만 이미 지나간 선택은 돌이킬 수 없잖아요. 저도 성하랑 비슷한 이유로 남들한테 이끌리듯 한 선택에 대한 후회를 뒤늦게 많이 했었는데, 그래봤자 결국 남는건 피해의식과 원망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내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 온전히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도 성숙해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난 시점에서 성하가 후반이긴 하지만 아직은 20대니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남들이 꼭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면 언젠가는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쵸 그래도 아이돌이 데뷔를 워낙 일찍해서 그렇지 사실상 그래도 아직 20대 후반이면 새롭게 시작할게 많죠
아이돌의 현실을 나타낸 영화네요 마지막에 성하가 우는걸 보고 엄청 저까지 속상했습니다 참 아이돌이 쉬운게 아니네요 연애설이 나면 힘들어지고 몸무게를 빼면서 물토하고 참 지금 우리나라 아이돌을 열심히 응원하고 싶네요
저기요 진용진님 왜그래요?
대체 어떤 생각으로 만드신거에요?!
너무 잘 만들었잖아요... 와.....
너무 몰입이 되고 진짜 박수가 나오네요..😊
연기자분들, 연기 진짜 잘하고
컨텐츠 기획한 진용진 님 대단
ㅇㅈㅇㅈ
항상 진용진님의 새로운 없는 영화를 볼때마다, 굉장히 대단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첫 컨텐츠 그것을 알려드림부터 시작해서 누군가 에게 교훈을 주기도 하며, 누군가의 한을 풀어주는 누군가 에게 새로운 기회를 심어주는 그런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배울게 많으신 분 인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시간 훔쳐주셔서
대댓 광고 극혐
영화 내용을 보고 제목을 보면 진짜 무슨 말인지 와닿는다 진짜 이런 현실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네용!
꼭 연습생 사회만 저런건아님.. 실제 사회가 다그렇지 우리들도 마찬가지잖아?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도전해서 성공하는사람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인생이 그런거지 유튜버도 그냥 직장인들도.. 다 마찬가지지
얼굴이 예뻐도 아이돌같은거 함부로 하겠다고 뛰어드는거 아니다. 예쁜 얼굴 가지고 공부 열심히 해서 갓생 일반인으로 사는게 결혼도 잘하고 자기 커리어도 쌓고 안정적이고 훨씬 좋음. 실제로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발에 채이는 엔터쪽 가봐야 그중에서도 가장 특출난 애들 한둘만 주목받고 나머진 들러리 신세인데, 그럴바엔 차라리 엄청 예쁜 일반인으로 사는게 이모저모 대우도 더 많이받는다.
공감하네요...
진짜 맞는 말인 듯…. 끼도 특출난 뭔가도 없으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얼굴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고 아이돌 꿈꾸는 학생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
본인은 공부도 ㅆㅎㅌㅊ 얼굴도 ㅆㅎㅌㅊ인데 인생 ㅁㅌㅊ?
일반인 챌린저로 살기 vs 프로게이머로 살기
@@bansin175비유가 잘못됨. 챌린저는 걍 게임만 잘하는거고 현실은 엠생인데 대한민국에서 예쁜여자로사는건 걍 인생날로먹는거
다음에는 체육고등학교 ,학생 운동 선수들처럼 운동계에 대해서도 한번 만들어주셧으면은 좋겠네요
이쪽도 부조리면 부조리 ,감동적인거라면 감동적인 내용 충분히 넣을수 있을 거 같아서
@@user-mf8ji2zp4m 공부는 아님
@@user-mf8ji2zp4m 학교팀 선수들은 입상성적으로 고등학교감. 나 포함 동기들 학교성적 당연히 잘 받을 수가 없었고 중학교 성적으로 고등학교팀+체고 가지않았음. 현실적으로 운동부인 애들이 학교 성적이 좋을 수가 없다는건 거의 당연한거.. 보통 지역 체고나 팀에서 자기학교오도록 푸쉬 많이 하고 체고.. 사실상 엘리트선수라면 어렵지않게감 선택임
무용부도... 같은 예고에 미술인데 무용반애들 진짜 미쳤음. 경쟁 엄청심하고 맨날 몸무게 검사하고 체벌도 약간 있고...ㄷㄷㄷ
축구만 해도 잘하는 애들 있으면 내보내지 말라고 다른 애들 엄마가 감독한테 돈먹임ㅋㅋ 진짜 부조리 심각함
@@user-mf8ji2zp4m뭔 말도 안되는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역겨울정도로 잘만드셨네요...
오히려 배드엔딩으로 끝나서 현실을 더 직시하게 해주는거같네요
연기도 좋고 대본도 좋고 ㄷㄷㄷ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연지 역의 배우 정승지 입니다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고 , 감사했습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
없는영화 화이팅 💟
우왓 언니 너무 이뻐용 ㅠㅜㅠㅜㅠ
이분 웃을때 조유리 닮으신듯
와 ㅋㅋ 예뻐요
연지 화이팅~
@@madrr2060 난 이유리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유리상이신듯 ㅋㅋㅋㅋ
아는 지인중에 엔터테인먼트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들은 얘기만해도 지금 영상보다 현실은 훨씬 더 잔인하고 냉혹합니다…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더 잔인한건 연습생이랑 무명 아이돌분들도 이해되지만 회사입장을 들어보면 또 회사입장도 이해가되니까 참 어쩔수 없더라구요
무명 아이돌 친구가 매번 제 지인한테 웃으면서 인사한다던데 참 다 잘될수없는 현실이 안타깝더군요
시장경제 흐름대로 가는 거죠.. 누가 못됐니 억울하니 할 거 없습니다.
사회에 하나도 생산적인거 없는 춤, 노래, 스포츠 하는데도 그들이 큰 돈을 버는건, 그걸 봐주는 팬들과 소비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품성이 없어서 수요가 없으면, 자연 도태되는거죠.. 엔터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거구요. 땅파서 자선사업 하는 곳이 아니니깐..
@@law_yer 하지만 저런 아이돌의 어두운 점은 상품성에 따라 수요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임 물론 상품성이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그것보다는 운이 굉장히 따라줘야함 안그러면 아무리 상품성이 좋아도 도태되는거임
@@dreamtree6850 ??대체로 상품성에 따라 수요 결정됩니다. 노래, 춤실력, 얼굴, 몸매, 대화능력, 유머감각, 스타일, 분위기, 컨셉, 성장배경 등 모든 매력요소가 상품성 평가 요소입니다. 운도 작용하겠지만(운좋게 좋은 기획사, 피디, 선배 연예인을 만나서 뜨는경우) 오래가지 못하고 그렇게 따지면 운 필요없는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상품성있는데도 안 뜨는거면 그건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거죠. 사실은 상품성이 없는겁니다. 시장이 가장 냉정하고 정확합니다.
@경험주의자 시장이 가장 냉정하고 정확한다니 아이돌세계는 좁아서 밉보이면 뜨는게 매우 힘들고 좋게 보이면 계속 출현해짐 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할때 시장이라는걸 쓰는거지 애초에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시장에서는 냉정 경쟁 따위의 말이 들어가는게 웃기지
@@law_yer 백만번 공감합니다 ㅋㅋ자신없으면 애초에 시작을 말던가 아니면 연습해서 춤 노래를 잘하든가..이도저도 아니니까 성하꼴나는거죠 ㅋㅋㅋㅋ마지막에 남탓하는듯한 성하모습은 굉장히 별ㄹ로;;
애매한 재능은 독이지..
이런 환경에서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다는게 대단하네요
같은 팀으로서 같은 길을 걸어왔는데 누구는 잘되고 누구는 잘 안될 수도 있다는게 현실이다..
아이돌들이 무대에 서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렇지 뒤에는 저렇게 힘든 연예계 생활을 했던 아이돌도 많았다니.. 20대를 다 바쳤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저 바닥이 진짜 1년이 10년 같다고 말하는게 표현을 진짜 잘해주셨네요 ㄷ
이번 없는영화도 잘 보고 갑니다 :D
🇰🇷🇧🇷.
저걸 문제로 삼는 시선이 더 문제인 것임.
사랑과 관심은 강요할 수 없음.
반대로 나도 강요 당하기 싫어함.
그렇게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거임.
저걸 보고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연예인 중에 누군가를(a) 좋아하고
아이돌보며 누군가를(a) 더 좋아할 거임.
그리고 엔터는 그 걸 반영해서 일해야 생존함.
오히려 그 a덕분에 뜨는 b,c,d,가 a를 인정하고 고마워 하는 게 더 나은 시각임
평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인정 못 하는 질투에서
비롯되는 문제.
저 바닥에서 생활한 b,c,d 도 연예계 생활 다 하고 그후에 자기 이름 걸어서 사업이나 가게 등등 하는 게
일반적 풍조임.
그럼 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생태계 파괴의 괴물이 들어오는 식임.
이런 것은 온갖 돌고 도는 것임.
@@r3t34rkrl3kl 노예계약 문제는요? 저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철없는 아이들 등쳐먹는건가요?
@@r3t34rkrl3kl 무슨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건 경쟁의 결과에 대한 질투가 아님.
첫번째 문제는 b,c,d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가 부여되었다고 할 수 없다는 점임. 똑같은 환경에서 출발했는데, 유독 a가 잘 나갔다면 불만이 최소화되겠지만, 애초부터 a 를 띄워줄 목적으로 기획을 했다는 점이 문제임.
두번째는 장기 노예계약 문제. 아직 계약이 뭔지도 모를 어린애들을 상대로 사실상 선택의 기회 없이 불공정 계약을 강요한다는 점은 큰 문제. 후자는 지금 그래도 많이 개선됐다고 듣긴 했는데, 아마 아직 유사한 사례가 비일비재할거임. 나중에 사실상 지네들이 위약금 물어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선심쓰듯 위약금 안받겠다고 하는 부분은 정말 어이털리는 부분.
마지막 문제는 회사의 인력관리 문제임. 너무 경쟁만을 중시해서 멤버의 멘탈케어를 회사에서 거의 신경쓰지 않음. 누군가 하나가 잘 나간다면 나머지 멤버들이 느낄 박탈감은 회사라면 당연히 감안하고 어느정도 신경을 써줘야 함. 그 그룹을 유지할 생각이라면. 애초에 회사가 이 그룹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는게 드러나는 대목임.
즉, 결과적으로 a를 질투하는 b,c,d 가 문제가 아니라 엔터회사의 돈만 바라보는 몰지각한 행위가 전방위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임.
the actors are so good. their awkward expression looks so real it makes me feel like i'm watching a documentary instead of short drama
Yeahh
YESSSSS torally agree
ikr
This is miss A documentary. Lol
@@capvvay8391 who is miss A ?
용진씨 운좋아 뜬 유튜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블랙핑크는 대단하네,,, 4명 다 주목받고;;;
Sm jyp yg는 가능함…그 이하 기획사는 저런 경우가 흔함
근데 블랙핑크 자체가 인기가 있어서 그렇지, 은근 리사 편향 심함....
특히 동남아 국뽕심해서 리사만 올려치기 차이 엄청 심함 ㅇㅇ
대단하긴함
여러 걸그룹이 머릿속에 지나가네
솔까 영화보다 현실이 더 가혹할듯
이달의소녀 ㄹㅇ
@@lsh6948 이달소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인기 많아서 다른 멤버들도 팬 많음
@@lsh6948 이달소보다는 조현이 있던 베리굿이 생각남
라붐 생각나네 율희결혼하고 해체 하기직전에 놀뭐에서 상상더하기 터져서 재계약.. 근데 뜬멤버가 한명도 없지만..
@@user-sb1ww8kn4x 그걸따져도
Cf,프로그램 합치면 츄가 압도적임 나머지는 병풍수준
학교 얼짱 중에 연영과 갔다가 저런식으로 어중간하게 끝나는 경우 많음. 인물만 갖고 아무것도 안댐. 끼도 있어야 하고 필사적으로 매달려야지 될까 말까인데.
"회사만 믿고 왔는데 제 20대는 어쩌죠?" -> 이 마인드니까 패망한 것임.
너무 좋다 다 말하지 못하는 일면을 그려낸 스토리를 쓴다는게
진용진 진짜 천재인듯. 없는 영화 시리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ㅎㅎ
@@Lee-pz5sz 니인생이 구더기라 다른 사람도 그리보는구나 ㅋㅋ
@@Lee-pz5sz 그렇게 진용진이 부러웠어~¿ ㅋㅋ
@@Lee-pz5sz ㅋㅋㅋㅋㅋ쌉찌찔
풉ㅋ
아이돌.. 어떻게든 돋보여야 살아남는 구조.. 겉으로 화려하게 보이는 아이돌의 세계가 얼마나 치열하고 냉혹한지.. 참 안타깝네요 ㅠㅠ 지금도 수없이 노력하고 있을 수많은 아이돌들이 꼭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
이게 참 슬픈 게.. 악역 같아 보이는 사람들은 사실 그냥 자본주의 룰 안에서 돌아가는 역할 일 뿐.. 세상은 냉정하게 보고 결정하죠.
아이돌 이라는거 자체가 남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건데. 솔직히 30살 될 때까지 음악,춤,끼 등 보여주지 못하면 도태 되는 게 냉혹한 자연의 법칙 같은 거죠.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건 시스템이죠. 어린 학생들을 데려다가 아이돌 일 외 사회에선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죠.
아이돌 그룹 활동 종료 후 그들을 교육해서 다시 사회에 적응 시키는건 계약서에 없으니.... 참.. 슬프네요.
As a Canadian, I am not familiar with idol training schools, but I have heard of their existence in South Korea. This segment was heartbreaking! It is clear that the skew in job opportunities in favour of Yeonji was encouraged by the company from the very beginning, with a simple roll in her pants. It is understandable that Yeonji decided to leave the group, since her income was being divided evenly among the other members, who were not getting as much work as Yeonji. I don't blame Yeonji for her decision, but I do blame the company for the outcome - and for treating the other members as nothing but tools for Yeonji's growth before discarding them all together. Seongha was so young when she made this decision. She is a hard worker but in the end, after neglecting her school studies, she put all her eggs in the wrong basket and ended up with no job prospects and no romantic partner. Very sad
Hey im curious, so yeonji got a lot of schedule and more popular because her parents invest a lot of money to her agency, so the manager etc put more efforts to her, no?
@@yutubsanti3812 yeah.
I'm surprised no one has mentioned how the kpop industry is literally capitalism at its finest, these girls are just tools for the company to make money. Also the amount of gaslighting on these girls from the start. I don't feel I can look at the center of a group the same way again, that's just not fair from a moral perspective.
As much as certain members are the sparkliest on stage, everyone deserves to shine for the efforts they made. Us reinforcing this toxic idolization of the prettiest or most popular member is playing right into the company's gaslighting on these girls. We're the real reason these companies can gaslight these young girls so much.
@@cloudfish1829 true true but not all of them in my perspection
@@cloudfish1829
i agree that we audiences are the real reason of this cruel situation but i can't blame these companies for moral reasons. Moral fairness is nothing in the industrial market. cuz the company is not a parent or a teacher, even if they wanted to be.
이거 보니까 미스에이 수지랑 나머지 멤버 사이 안좋아진것도 어느정도 이해되기도 하네....그 어린 나이에 감정이 쉽지 않았겠지....
긴 영상인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이돌 연습생의 힘든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네요.. 정말 생생합니다..
와 진짜 잘 표현 하셨네요 사람들은 골고루 라는것을 몰라 걍 한곳으로만 쏠리는 편이지 그래서 요즘 유튜브 쇼츠보면 아이돌그룹에서 딱 한명만 나온다니까?? 제발 골고루 좋아해주자 왜 골고루라는걸 몰라? 제발 그 생각을 심어;;
외모만으로 승부볼수없다니까,,,,사회로 나가면 그외의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데,,어떤분야던지 성공할수 있는사람은 극소수야,,공부를 하던 뭐던,,,그래서 힘든거야,,,학창시절에 좀 이쁘다고 인기많았다고 그게 뭔가 대단한건줄 착각하는순간 20대이후의 삶은 나락이야,,,
재밌는건 작중 성하조차도 저울질의 승리자, 아이돌판에서 매우 잘된 케이스 라는거지.. 연지가 팀원에게 나름의 고충을 털어놓을 수 없듯 멤버들도 연습생들 입장에선 그래도 데뷔는 했잖아가 되는...저울에 올라가도 행복할 수 있냐는 말이 관건이네요
사람을 돈으로 보고 판단 하는 회사들이 그래요;;
물론 연예계쪽은 더 하겠지요 회사에서 말하는 열심히는 우리한테 돈이 되게 잘해봐라는 의미지요
목소리가 편안하게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영상 너무 재밌게 시청했어요~
omg idk why this opened my eyes even more esp the Yeonji getting special treatment even tho I know the industry is shady but this made me even more like ??? Omg-